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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회] 가정의 달 5월 어떻게 준비하세요?
2012.04.23 ~ 2012.05.06
참여자 91

1년 중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에 봄의 맑고 푸른 기운을 얻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5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1일 입양의 날, 15일 세계가정의 날, 21일 부부의 날, 22일 가정위탁의 날 등 가족중심의 기념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소비와 지출이 많은 달로 우리 주부들의 마음이 무거우시죠?

요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사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현명한 지출을 할 수는 없을까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나의 어린시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에는 어떤것이 있었을지 댓글로 올려주세요~

리서치에 참여하시고, 댓글로 올려주신 분을 추첨하여 도서(과학영웅)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있습니다.

1. 5월에 선물 지출 비용은 얼마나 예상하시나요?

1~3만원
4%(4명)
5만원 미만
8%(7명)
10만원 미만
25%(23명)
20만원 미만
29%(26명)
30만원 미만
21%(19명)
50만원 이상
9%(8명)
100만원이상
1%(1명)
기타
3%(3명)

2. 가족모임 하실 때 식사는 어디가 좋을까요?

집에서 준비한다.
19%(17명)
한식당
52%(47명)
중식당
1%(1명)
패밀리레스토랑
18%(16명)
도시락 준비하여 야외에서 즐긴다.
4%(4명)
기타
7%(6명)

3. 가족모임 시 주로 하는 문화행사가 있으세요?

식사만 한다.
53%(48명)
주로 공원이나 고궁에서 산책을 한다.
18%(16명)
영화나 공연을 본다.
7%(6명)
집에서 주로 TV를 본다.
12%(11명)
문화체험을 한다.
7%(6명)
기타
4%(4명)

4. 평소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얼마나 가지세요?

대화 없이 지나는 날도 있다.
12%(11명)
하루 10분 이상
14%(13명)
하루 30분 이상
34%(31명)
하루 1시간 이상
29%(26명)
통화나 문자로 많이 한다.
10%(9명)
기타
1%(1명)

5.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의류나 신발
11%(10명)
상품권
1%(1명)
현금
67%(61명)
꽃과 마음의 편지
2%(2명)
여행권
5%(5명)
보석
0%(0명)
맛있는 식사
11%(10명)
기타
2%(2명)

6. 자식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의류나 신발
2%(2명)
상품권
2%(2명)
현금
41%(37명)
꽃과 마음의 편지
27%(25명)
여행권
4%(4명)
보석
1%(1명)
나만의 여유시간
10%(9명)
맛있는 식사
5%(5명)
기타
7%(6명)

7. 연예인 부부 중 가장 닮고 싶은 부부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
9%(8명)
김승우, 김남주 부부
4%(4명)
차인표, 신애라 부부
44%(40명)
션, 정혜영 부부
31%(28명)
유진, 기태영 부부
0%(0명)
이봉원, 박미선 부부
5%(5명)
이무송, 노사연 부부
0%(0명)
한가인, 연정훈 부부
2%(2명)
장동건, 고소영 부부
4%(4명)
등록
  • 양재기 2012-05-13
    늘 가족을 챙기는 날이 되어야겠지만 5월이 되면 다시 한번 가족들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이번에는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님을 뵈러가서 병원에서 간병을 하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표시를 하고 돌아 왔답니다. 모두가 건강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허브야 2012-05-08
    엄마아빠가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 남매들입니다.그중에서도 특히 자매들입니다.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같은 , 내밀한 속내를 가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여동생들이 참 소중합니다!
  • 하얀날개 2012-05-08
    요즘은 흔하지만 중학교 입학해서 아버지가 처음 사준 중고기타!!! 그 커다란 기타에서 소리가 나는게 어찌나 신기하고 마치 내가 큰 보물을 얻은 것 마냥 좋았던지 아직까지 그 첫 설레임을 잊을 수 없다. 덕분에 대학교때도 약간 밴드클럽활동 했었고, 지금도 가벼운 포크기타는 칠줄 알게 되었다. 어릴때 부모님의 작은 선물이 자녀의 인생에 음악이라는 큰 선물을 준 것이다. 다른 어떤 비싸고 좋은 선물보다도 더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지금의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감동있는 의미있는 선물을 할까 고민중이다.ㅎㅎ
  • 짱짱이맘 2012-05-07
    부모님께 받은 선물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학습백과사전이네요.숙제할때 꼭 필요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부모님께서는 흥쾌히 사주셨죠.덕분에 재밌게 공부를 할수 있었고 과제상도 타게 되었어요.자식 공부하는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시던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네요.물려줄 재산보다도 지식에 더 가치를 두시고 책사는데 적극 투자해주신 어머님의 교육철학을 지금 저도 아이들에게 되물림하고 있어요.큰 가르침에 존경합니다.
  • 잇쁘리한 2012-05-07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 그 이상은 없는것 같아요. 우리가족 화이팅!
  • 귀요미 아기사자 2012-05-06
    가족들이라도 시기나 질투 하지말고 따뜻한 말
    많이 해주고 더욱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 이뉴야샤 2012-05-06
    미워하거나 원망없이 서로를 이해라려 노력하는 가족이였으면 좋겠어여
  • 까망2코찌 2012-05-05
    오늘도 활기찬 인사드려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 회원들이 불어나네요~ ㅎㅎ

    계속 발전하여, 세상 모든 아줌마분들, 우울증! 스트레스! 다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줌마닷컴,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이요!! ^^
  • 민혁짱 2012-05-04
    저희집5월은 기쁜날보다 아픈날이 더 많네요.
    얼마전엔 제가 암수술을 했는데 5월30일은 우리 큰 아들이 또 수술을 해야될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아들 6학년이라서 수학여행도가고 할텐데 걱정이네요.
    자칫하면 막내아들이 우울해 할까봐 조금 마음이 쓰이기합니다.
    그렇지만 그때 그때 상화에따라서 즐거워 해주기 하고 아픈우리 큰 아들 마음도 달래줘야 할것 같아요.
    다른해에는 5월이 너무나 즐거운 달이었는데 올해는 어쩔수없이 조용한 5월을 보내야 겠어요. 우리가족 모두 힘을 내라고 파이팅해주고싶네요...
  • cheong23 2012-05-04
    시댁과 친정이 멀리 있어서 늘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고 그렇네요. 어버이날에는 현금을 부쳐드리는데 그리고 작은 선물도 마련합니다. 이번에 친정부모님께는 김과 감사하다는 짧은 편지를 보내드리고 시어머님께는 좋아하시는 아이스홍시를 보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네요.
  • 삼식이22 2012-05-04
    어릴적 선물이라...

    저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그 즈음...
    엄마와 아빠가 책가방과 신발 주머니,그리고 학용품을 사주셨던 기억이 가장 생각이 나요.

    빈책가방을 메고 이불을 덮고 자던 기억도 나구요..
    엄마가 불편하니, 가방은 잘 두고 자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가방을 껴안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학식날...
    셀레이는 마음에
    잠이 안와서
    이리 저리 뒤척이다가
    겨우 겨우 잠이 들었는데,
    결국 그 다음날 늦잠을 자버린 기억도 나구요...

    그렇게 철없던 코흘리개 아이가...이젠
    나이도 차~암
    많이도 먹었군여~

    그렇게
    학교가기를 소망했던 아이는

    이젠,
    마흔이 훌쩍 넘긴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서,
    오늘 반찬은 뭘 할까를 고민하는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초등학교를 가고 싶어서,
    밤잠을 설쳤던 그 아이...

    이젠, 어느덧
    늙어버려서,
    왠만한 일에는
    설레이지도 않게 되어버렸어요...

    그러나,
    이제 부터는

    하루 하루를 감동과 감격에 살아가야 하겠다고, 맹세합니다...

    누가 말했지요...
    어제 죽어가던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니까요...

    하루 하루를 정말 고맙고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해준 아줌마닷컴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양키스 구단주 2012-05-04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내가 받았던 선물 중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종합 선물 세트에요. 그 땐 선물이라고 해봐야 별로 없었거든요. 종합 선물 세트 하나 받으면 정말 그 안에 맛있는 게 다양하고 수두룩했죠. 요즘처럼 성의 없지 않고 정말 내용물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받아보고 싶네요!!!
  • 영희공주 2012-05-03
    너무 추운 겨울 날이였습니다.
    텔레비전에는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면서, 즐겁게 캐롤송소리가 마음을 들뜨게 하였었지요..

    엄마와 아빠에게
    "왜 산타할아버지는 우리한테는 선물을 안줄까요?"
    하는 우리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난처한 표정만 지곤 하셨습니다...

    그런 엄마와 아빠를 무시하면서, 떼를 쓰고 울고 불고 했었더랬지요...

    엄마는 잠시뒤에 어딜 다녀오겠다고 하시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마당으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눈물자욱으로 얼룩덜룩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는 네명의 아이들을 엄마는
    "저기 대문 위를 쫌 봐봐~"
    하였습니다..

    얼룩덜룩 눈물자욱으로 번진 얼굴로 바라보았던 대문위에는 왠 신문지로 돌돌 말은 것이 보였습니다.

    젊은 엄마와 아빠는
    "이게 뭘까?"
    하면서
    우리들에게
    돌돌 말은 신문지를 펴서 주었습니다.

    낡은 신문지로 감싸져 있던 것은
    털이 보송보송한 털 운동화 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앞에는 이뿐 캔디그림이 그려져 있었구요...

    우리들은 언제 울었냐는 듯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신발을 신고 땅바닥이 꺼질쎄라, 쿵쿵쿵 뛰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엄마는 이웃집에서 돈을 꿔다가, 털신을 샀고, 포장지를 살돈도 없어서, 신발가게에서 얻은 신문지로, 포장을 하여서, 대문위에다가 올려놓았었던 것이였습니다...

    철없던 아이들은
    마냥 좋아서 언제 울었냐는 듯이,

    소리를 질러가면서 즐겁다고 노래도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그 시절 젊은 엄마와 아빠는 이제,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아서
    노인이 되었군요,,,
    엄마, 아빠...

    이젠, 저의 차례입니다.

    엄마, 아빠
    저의 효도를 받아주세요...
    엄마, 아빠
    오래 오래 사세요...
  • 창하 2012-05-03
    1남4녀를 둔 부모님은 살기바빠 어린이날 놀러간적은 없네요...
    대신그날은 부모님꼐서 짜짱면서 탕수육을 사주신게 기억에납니다....올해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 시댁에 갈예정이네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2-05-03
    저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자주 갔던 동물원을 생각해보며 저의 아이들과도 좋은곳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는것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했었듯이 아이들도 좋아하겠죠?
  • 둥이둥둥맘 2012-05-03
    어릴적 선물이라..새삼 기억이 새로운데요. 전 어릴적 시골에서 그리고 조부모님손에 키워져 지금 제가 아이에게 해주는 만큼 큰 선물을 받아보지 못한거 같아요. 지금은 시대가 변한만큼 선물의 종류도 폭도 넓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어릴적 여자아이다 보니 인형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황토색 평범한 곰인형인데 그게 너무 좋았답니다. 항상 품에 끼고 있을정도였어요. 그래서 눈도 없어지고 코도 없어지는데 왜그렇게 좋았는지..여자아이들의 최고의 선물은 인형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 캔디^^ 2012-05-03
    바쁘다는 핑계, 시간없다는핑계, 피곤하다는핑계로
    너무나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가졌습니다.
    미래도 좋지만 현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행복하지않은데 앞으로의행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늦엇다고 생각할때 바로 시작하자는 생각^^
    어린이날은 어린우리라이들과 함께 맛잇는 음식을 해 먹을까 합니다
    어버이날은 갈계획을 잡지만 혹시나 못가면 따뜻한 마음의 전화통화로 대신하거구요
    스승의날은 우리아이들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행족한하루하루를 지내기위해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한마디의 중요성 너무나 절실합니다
    서로간의 배려심도 또한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기쁜날의 또다른 계획을 생각해보니 입꼬리가 절로 올라갑니다 행복의 미소를 찾아서 한발씩 한발씩 ^^
  • 까망2코찌 2012-05-03
    안녕하세요^^

    어제 쏘나기가 오더니만,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줌마 화이팅!! ^^
  • 라이스 2012-05-03
    5월 21일은 막내둥이 생일이라 부부의날, 성년의날, 소만 간단하게 케익이라도 자르고 조용히 보낼계획 중학생이 처음되어 첫시험 보는 날이네 화이팅 잘보길... ...
  • 행복한아줌마 2012-05-02
    값비싼 돈을 들여야 즐겁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물론 돈이 많다면 좋은선물 해주는것도 좋지만 다들 어렵게사는 요즘 가족의 정을 느낄수 있는 즐거운 식사자리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5월달은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참고 더많이 사랑하는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딸셋맘 2012-05-02
    전 시골출신이라,그리고 제 나이시절엔 시골가정에서 어린이날이라고 특별히 신경쓰고 그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성년이 되면서 어머니와저는 부산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죠
    어머니는 그제서야 어린이날이 있다는걸 아셨던것 같습니다.
    어느해 아침 눈을 뜨보니 어머니는 안계시고 머리맡에 초코파이.빵빠레가 놓여있었어요(아이스크림이 안녹은걸 보면 제가 일어나기 직전에 두셨던것 같습니다)
    첨엔 어리둥절 했었지만 그날이 어린이날이었던거죠
    다음해엔 샴푸와 에이스비스켓이 놓여져있었어요
    이 모든 선물들이 제가 평소 좋아하던거였고 엄만 그걸 잘 아시고 준비를 해주셨던겁니다.
    아직도 그때 그선물을 잊을수가 없고 지금도 가슴뭉클함과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지금은 제 큰딸이 성인입니다.전 그때 나의 엄마가 생각나 저도 제 딸들에게 그렇게 선물을 준비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엔 뭘 선물해야하나 주위를 살핍니다 ^^
  • 화사아 2012-05-02
    전 어릴적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그리움이 밀려와요.저흰 2남3녀인데 제가 막내에요.술을 무척 즐기셨던 아버지는 거의 매일 한잔 가득되어 들어 오셨는데 대문에 들어 설 때면 늘 제이름을 소리쳐 부르셨어요.전 큰 소리로 대답하며 뛰어 나가죠.그러면 아버지는 안주머니에서 맛난 과자나 과일 그 땐 맛 보기 힘들었던 초콜렛을 꺼내 주시며 제 볼에 뽀뽀를 하셨어요.술냄새가 확~ 풍겼지만 전 아빠를 무척 좋아 했어요.제 아버지는 실력있는 목수셨거든요.유난히 큰아들 사랑이 심하셧지만 자잘한 사랑은 모두 제 몫이였어요.그런 아버지가 가신지 10년이 훌쩍 지나 갔지만 전 지금도 아빠가 그리워요.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초등학교 1학년 5월에 얼큰하게 취하신 아버지가 내미신 빠~알간 구두에요.정말정말 예뻤어요.그래서 전 지금도 빨간색을 좋아 한답니다.5월이면 더욱 더 아부지가 그리워요.
  • 엄마코알라 2012-05-02
    형제들이 많아서,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특별한 선물을 받아본 기억은 없는 같아요. ^^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군것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 내일은 희망 2012-05-02
    어린이날 엄마아빠동생들 손잡고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던거 기억납니다 놀이기구 탄 기억은 없고 그냥 동물구경하고 한참을 걸어다녔지만 그래도 즐거웠었다는거...올5월에는 엄마아빠모시고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려합니다 아마 즐거운 시간이 될꺼예요...^^
  • 웅태경사랑 2012-05-02
    처음 결혼하던 해에는 아빠 엄마한테 선물도 드리고 했는데.. 지금은 현금으로 드리고 마네요..
    성의가 점점 너무 없어지는 것 같아..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 세민사랑 2012-05-01
    어린이날이 가장 기대되요
    무슨 선물을 하면 우리 아이가 좋아할까 고민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절로 업되네요^^*
  • 까망2코찌 2012-05-01
    오늘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첵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우울한거날려버리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천사친구 2012-05-01
    우리아이들은 어린이날이 저희결혼기념일 항상 여행을갑니다 이번에도 제부도로 갈예정입니다,아직은 불만은없는데,선물은 문화상품권및영화관람해주고,아니면 놀이동산같이가주고 아직어려서 좋아합니다, 저희부부도 좋구요,특별한날이니말입니다,
  • 미나리 2012-05-01
    어린시절 기억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린이날 가족다함께 공원에 놀러갔다 오는길에 가족사진 찍고 짜장면 먹던기억...
  • 영철맘 2012-05-01
    동물원가 가는 거여~ 그때 동물원에서 동생과 함께 엄마 아빠를 잃어 버렸었는뎅.. 다행이 부모님이 저희를 찾아서 다행이었답니당..ㅋㅋ
  • 다알리아 2012-05-01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간 대공원 나들이가 제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예요.^^
    부모님께서 재래식 새벽시장에서 장사를 하셔서 늘 새벽4시에 시작하는 장사에, 공휴일도 없이 일하셔서 온 식구가 어딜 여유있고 다정하게 놀러가본적이 없었거든요.
    제게 가족나들이는 정말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선물이었어요, 작년에 첫 아이를 낳고나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요, 그래서 이번 5월은 부모님 뫼시고 가벼운 나들이를 가볼까 합니다, 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요^^
  • 뱃살공주 2012-05-01
    어린이날이면 먹던 자장면.. 정말 맛났었는데~
    1년에 단 하루지만, 그 즐거움 마저 없다면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물질적인 것 보다는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삼다가 2012-05-01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부담되는 게 사실이죠. 어디서 돈나오는 박이라도 타고 싶네요^^
  • zion 2012-05-01
    그래도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이 최고.. 부모님께드리는 최고의 선물일것 같아요...
  • dora1225 2012-05-01
    아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하얀 털장갑..
    보송보송 이쁜털장갑을 묵뚝뚝하신 아빠가 중학교때 처음으로 사주셨는데 그때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 소피아 2012-05-01
    아이가 없을때는 그나마 덜했던 행사들이 아이가 생기니까 어린이날,스승에날 챙겨야줘~어버이날을 기본에~남편생일에 아이생일까지~5월은 너무나 바쁜달입니다.전 어릴때 엄마가 동생과 저를 데리고 먹을거 바리바리 싸서 놀이동산에 갔었던 것이 큰선물이였던것 같아여~어렴풋이 기억나네여~^^
  • 호두마루 2012-05-01
    나 어릴적엔 과자종합선물세트 하나만 받아도 좋아라했는대~ 오빠,동생과 사이좋게 나누어먹었는대..ㅋ 요즘은 아이들도 선물받는 기준이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ㅎ
  • 행복하니 2012-04-30
    참 어려서는 제 동생이 2일전 생일이라..
    전 땡~ 전혀 없이 지냈네요.
  • 행복하니 2012-04-30
    제 생일에~ 결혼기념일~ 어버이날~ 어린이날~ ...
    어버이날과 어린이날만 합니다.
    제 생일이 올 날이 있을까요. 그저 그냥 지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 2012-04-30
    삶을 살아가면서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힘든시간을 극복해준 식구들과 여행을 해야 겠어요?
  • 까망2코찌 2012-04-30
    안녕하세용^^
    흑룡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 나의보물 2012-04-30
    다들 힘들었던 그 시절 .... 책 한권 사보는게 그리 넉넉치만 않았는데요 ^^; ~ 그 때가 아마 어린이날이였던 거 같은데 ~ 책장 가득 50권의 무지개빛 세계명작 전집을 부모님께서 선물로 사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 그 당시 상당히 많이 비쌌을텐데 ... 아마 할부로 무리해서 그렇게 아이들에게 투자해 주셨던 부모님 ~ 지금까지도 너무나 감사하고 그들의 선택이 얼마나 현명했었는지 느끼게 되네요 ㅎ ~ 저희집 삼형제는 집안에 있던 그 유일한 동화책들을 마르고 닳도록 보았었구요 ~ 덕분에 ...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었답니다 ^^ 지금까지도 그 때 그 책 표지가 기억이 남는거 보면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주신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 저 역시 ...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도는 부모가 되도록 ! 더욱 노력하고 분발해야 겠어요 ^^
  • 제인 2012-04-30
    저희 집안의 첫 손자가 2월에 태어났어요. 시댁과 친정 부모님 모두에게 손자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육아일기와 함께요. 걸어둘 수 있는 액자와 함께 선물 드리려고 합니다. 시댁, 친정 모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가지 못하거든요.
  • ssoin 2012-04-30
    제 나이 40대후반인데~물자가 귀하던 시절이라 엄마가 48색크레파스를 어린이날 선물로 준 기억이 나네요~그때 12색 크레파스를 많이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거든요~~
  • 라이스 2012-04-30
    있을때 잘해, 왔을때 학교를 갔 다가 돌아왔을때 잘해 항상 잘해 늘 말 한마디라도 눈짓 하나라도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
  • 분홍이네 2012-04-30
    어릴때 학교가 정말 멀었네요. 걸어서 40분정도 그런데 식구가 많아서요.5명이 학교에 다녔는데요..저는 중간이라서 늘 옷이나 책 이런것들을 물려 받았는데요..어린이날 엄마가 새 운동화를 하나씩 챙겨주시더라구요..어려운 형편에 운동화 5켤레..정말 고마우시더라구요...그때는 그랬는데..이번 어버이날은 찾아뵙고 함께 맛있는 식사라도 해야할까봐요..그리고 용돈 넉넉하게 드릴까하네요..부모님..사랑합니다..그리고 아이 엄마가 되어보니 정말 내가쓰는물건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들..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하게 되고 먹게되네요 나중에 내딸도 그렇게 되겠지요..엄마가 되면요...다들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사랑합니다..
  • cookie2240 2012-04-29
    남편이 2년동안 여행적금을 부었어요...올해 그 적금으로 양가 엄마들만 모시고 여행가요
  • 행복한 밥상 2012-04-29
    어린이날을 추억해 보니 벌써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머금어져요 어릴적 대공원도 놀러가고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김밥을 싸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고 온 적도
    있어요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아버지는 그날 당직이라
    근무 하시고 엄마와 동생이랑 동생이랑 연극 헨젤과
    그레텔 동화극을 본추억이 떠올라요그 시절 추억이
    힘인지 아직도 가끔 만나게 되는 공연이나 영화 한편이힘이 되고 활력소가 되네요 이제는 가끔 저와 함께 공연을
    보시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엄마을 뵐때 너무 행복해요
  • 샤토옹 2012-04-29
    ㅎㅎㅎㅎㅎ
  • 깐순이 2012-04-29
    초등학교졸업하고 전 그때까지 멋진 시계가 없었는데, 무뚝뚝한 아버지께서 예쁜 손목시계를 선물해주신 것이 기억에 납니다. 가죽띠를 두른 시계가 어찌나 좋던지... 늘 닳을까봐 외출후에는 바로 벗어놓고,, 소중히 닦고 또 닦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제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그 보답을 해야하는 데 늘 부족하고, 그만큼 잘해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하네요~
  • 까망2코찌 2012-04-28
    안녕하세용~ ^^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줌마닷컴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요~ ^^
  • 푸른하늘꿈 2012-04-28
    부모님께드리고 싶은 선물,,전 꽃을 드리고 싶네요..엄마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5월,,가정의달이라고도 하죠,,5월을 그래서 그런지,,돌아가신 엄마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여ㅠㅠ
  • 쉼표9 2012-04-28
    ^^
  • 물푸레나 2012-04-28
    저는 맏며느리이다 보니 특히 시댁 부모님들 뭘 해드려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이제까지 현금으로 많이 드리곤 했는데 그대로 드려야할지 아니면 선물을 사드려야할지 말입니다 5월은 기념일이 참많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더 큰달이죠 그래도 현명하게 잘 해야하겠죠 그래서 열심히 생각중이랍니다
  • 이삔공주 2012-04-27
    사실 주부로서 5월달이 무서워요. 가정의달이라고 행사도 많고 있는 돈은 한정인데 다 챙겨 주자니 허리가 휘어지고 안 하자니 마음에 걸리고 잔인한 5월에 모든 주부님들 힘내세요!!
  • 까망2코찌 2012-04-27
    안녕하세용^^

    오늘도 여러분들!! 아줌마닷컴에서 화이팅!!
  • 레인스토리 2012-04-27
    역시 사람맘이 다 비슷한가봐요~
    어린이날보다 어버이날을 잘 챙겨야 하는데...
    ^^ 이번 5월도 돈 들어갈데가 많네요.. ㅋ
  • 로즈맘 2012-04-27
    저희 어렸을때는 선물이라는것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던것같야요
    그나마 5월5일이되면 저희 형제들은 엄마가 사주시는 종합선물과자세트가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형제끼리 나눠서 숨겨두고 먹고 했는데...
    지금은 선물이나 과자들은 넘쳐나죠?
    그래도 옛날 그시절이 그러워져요^^
  • 다여니 2012-04-27
    대화가 부족해요. 아이들과눈높이에서 웃으며 대화하고 싶어요
  • 아이리스 2012-04-27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인데 5월이 두렵네요...두 부모님들한테 무얼 드려야할지...ㅠㅠ
  • 창하 2012-04-26
    우리 부모님 1남4녀를 두셨네요...
    이번에는 19명의 대가족이 점심을 먹기로 했네요...
    동생이5월달에 아이들놓기때문에 그전에 같이한식당에서
    가족모임을 할생가가입니다...
  • 종투맘 2012-04-26
    정말 5월은 잔인한 달이네요..어린이날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준비해야하고 어버이날은 양쪽 부모님댁에들려 선물드리고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린 뭔가요?... 5월은 진짜 아줌마의 날이 꼭 필요하답니다..외로운 주부를 위로해주세요..아줌마닷컴이 필요한 달이랍니다.
  • 준맘 2012-04-26
    제가 어릴때는 어린이날 이라서 선물을 부모님께 따로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맞벌이에 바쁘신 부모님과 4남매나 되는 여섯 가족을 입히고 먹이려면 부모님은 항상 바쁘셔야 했습니다. 그당시가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가면 먹을것과 과자 학용품 스케치북 등을 받아서 집에 가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 재윤재훈맘 2012-04-26
    항상 부모님은 저한테 큰 선물이죠~~^^
  • 말괄량이삐삐 2012-04-26
    예전에는 어린이날이면 부모님께서 노트와 학용품등을 많이 사주셨지요..그때가 그립 습니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가족모두 여행계획 세워 보려고 합니다..^^
  • 령맘 2012-04-26
    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
    정말 행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담이 되기는 해도 그래도 가정의달 5월 생각만해도 설렘니다
  • 아지랑이 2012-04-26
    정말 우리 어릴땐 선물이 거의 없었지요.
    그래도 엄만 맛있는걸 해주려고 애쓰셨고
    아빤 돌아가시기전에 앨범을 하나 선물해주셨어요.

    지금은 정말 5월이 너무 부담스럽고 괜히 피곤하지만
    매달 용돈을 드리기에 그냥 양가부모님께 식사만
    대접해드려요.과일사다드리구요.
    애들은 5월을 너무나 좋아하고 기다린답니다.
  • 희야 2012-04-25
    대화가 부족해요. 아이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싶어요
  • 아줌마 2012-04-25
    이벤트준비했어요. 부모님과점심식사후 산책하면서 연극을 보려고요, 딸이크니 저를 위하여 선물을 해주고 전 부님과시간을 보네고 3대가 줄거운 시간을 보네려고요.
  • akfl0831 2012-04-25
    가정의 달 5월이 오면 왠지 마음이 짠해지고,아지랭이가 피어납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는 고혈압으로 돌아가시고,5남매를 어머니 혼자서 키워내시는 동안 갖은 고생과 역경을 곁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생각해도 전혀 기억이 없고,어머니를 생각해도 늘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학교를 다니고,커가면서도 바로 알아채지 못한 내어리석음이 내내 원망스러워 눈물로 범벅이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그렇게 5월은 제게 가슴아린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달입니다....
  • 솔잎 2012-04-25
    중학교때 어버이날에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정말 저희집이 가난해서 학교도 겨우 다닐정도였는데 그래도 그 어려운 형편에 학교준비물이 있으면 기 안죽게 하려고 어떻게해서라도 돈을 마련해서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글을 썼었는데 그 편지를 받으신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시며 저를 꼬옥 안아주었던 생각이 납니다.
  • 큰눈이 2012-04-25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머님이랑 함께 외식하고 가까운 공원에 가려고 합니다.
  • 코코봉 2012-04-25
    부모님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명동성당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도 그 사진을 보면 나의 어릴적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곤 합니ㅏㄷ.
  • 나르테 2012-04-25
    5월은 가정의 달이니 더욱더 가족들과 함께 하는시간ㅇㄹ 가졌으면 좋게네요
  • 꽃사슴엄마 2012-04-25
    명절이나 가정의 달, 생일때가 되면 주부들은 많은 부담감을 가지게 되죠? 어김없이 또 돌아왔네요. 전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해 편지와 꽃이 담긴 화분을 들고 어버이날 찾아간답니다. 자주 현금을 드릴 형편이 되지 않아 이렇게라도 해요.
  • 최수종같은.. 2012-04-25
    남편이랑 사흘만 살아봤으면 ㅠㅠ
  • 아루빈 2012-04-24
    어린이날 아버진 5남매에게 꿀꽈베기 라도 사주실려고 하셨어요 큰 선물은 아니더라도 뭔가라도 하고 싶으셨겠죠 그리고 개근상이라도 좋아해 주셨어요 그게 감사하죠
  • 헤라 2012-04-24
    우리가 어릴적엔 선물이란게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어버이께 선물할일로 고민을 해야하네요. 선물고르는게 힘들어서 현금으로 할려구요. 그게 최상이 아닐까?~~~요.
  • 2012-04-24
    전 어릴적에 아빠가 처음으로 책을 선물해주신 것 중에
    <파브르의 곤충기>를 얼마나 감명깊게 읽었던지요^^
    그 기억의 설레임이 아직도 있답니다~
  • 샛별맘 2012-04-24
    주부들이 조금은 힘든 5둴이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 했음 좋겠습니다. 물론 나에게 하는 다짐...ㅎㅎ.
  • 준&현맘 2012-04-24
    항상 고민되는 5월이 다가오네요^^ 올해도 잘지나갔으면 합니다.
  • 라이스 2012-04-24
    다들 똑 같이 그달 만 하지말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이 가는날 어떤날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언어전달 한마디 손짓으로 행동으로 가장 작은 숨소리 까지 제일 기억 에 남는 선물은 벽에 걸려있던 닻이붙은 배를운전하는 어떤 벽걸이 ... ... ...
  • 미리네 2012-04-24
    5월은 정말 돈들어갈때도 많고 챙겨야할것두 많네요.
    특별한달만 챙기기보다 평소에 늘 부모님 챙기고 애들과의
    시간 많이 가지면 특별한날이라고 물질적으로 더챙겨야할일은 없을듯 하네요.
  • 화랑맘 2012-04-23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사주셨던 백과사전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그 이후 많이 어려워져서 선물은 잘 못받은거 같아요.그래도 화목한 가족인거 같아서 언재나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 기쁨별이맘 2012-04-23
    초등학교 시절 갑작스레 우리집이 어렵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빠는 어린이날이라고 그 귀한 바나나 한다발과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데리고 돼지갈비를 사 주셨어요. 그때 먹었던 갈비가 생각나요. 그리고 검은 봉지에 잔뜩 들은 맛난 과자들.. *터링 쿠키, *브레, 등등 ㅎㅎ
  • 동그라미 2012-04-23
    어머이날 어린이날 5월은 가족이 모두 모여서 하나가 되는날이네요~오븟한 저녁식사와 영화 한편 같이 보면 어떨지? 아이들과 함께 가족 영화를 보면서 지내고 싶네요.
  • gns1030 2012-04-23
    중학교때 받은 프로스펙스 운동화가 젤 기억에 남네요. 메이커 신발 처음 나올때라 무척 갖고 싶었는데...어렵게 얻었던 기억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