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에 봄의 맑고 푸른 기운을 얻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5월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1일 입양의 날, 15일 세계가정의 날, 21일 부부의 날, 22일 가정위탁의 날 등 가족중심의 기념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소비와 지출이 많은 달로 우리 주부들의 마음이 무거우시죠?
요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사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현명한 지출을 할 수는 없을까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나의 어린시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에는 어떤것이 있었을지 댓글로 올려주세요~
리서치에 참여하시고, 댓글로 올려주신 분을 추첨하여 도서(과학영웅)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5월에 선물 지출 비용은 얼마나 예상하시나요?
- 1~3만원
- 4%(4명)
- 5만원 미만
- 8%(7명)
- 10만원 미만
- 25%(23명)
- 20만원 미만
- 29%(26명)
- 30만원 미만
- 21%(19명)
- 50만원 이상
- 9%(8명)
- 100만원이상
- 1%(1명)
- 기타
- 3%(3명)
2. 가족모임 하실 때 식사는 어디가 좋을까요?
- 집에서 준비한다.
- 19%(17명)
- 한식당
- 52%(47명)
- 중식당
- 1%(1명)
- 패밀리레스토랑
- 18%(16명)
- 도시락 준비하여 야외에서 즐긴다.
- 4%(4명)
- 기타
- 7%(6명)
3. 가족모임 시 주로 하는 문화행사가 있으세요?
- 식사만 한다.
- 53%(48명)
- 주로 공원이나 고궁에서 산책을 한다.
- 18%(16명)
- 영화나 공연을 본다.
- 7%(6명)
- 집에서 주로 TV를 본다.
- 12%(11명)
- 문화체험을 한다.
- 7%(6명)
- 기타
- 4%(4명)
4. 평소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얼마나 가지세요?
- 대화 없이 지나는 날도 있다.
- 12%(11명)
- 하루 10분 이상
- 14%(13명)
- 하루 30분 이상
- 34%(31명)
- 하루 1시간 이상
- 29%(26명)
- 통화나 문자로 많이 한다.
- 10%(9명)
- 기타
- 1%(1명)
5.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 의류나 신발
- 11%(10명)
- 상품권
- 1%(1명)
- 현금
- 67%(61명)
- 꽃과 마음의 편지
- 2%(2명)
- 여행권
- 5%(5명)
- 보석
- 0%(0명)
- 맛있는 식사
- 11%(10명)
- 기타
- 2%(2명)
6. 자식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 의류나 신발
- 2%(2명)
- 상품권
- 2%(2명)
- 현금
- 41%(37명)
- 꽃과 마음의 편지
- 27%(25명)
- 여행권
- 4%(4명)
- 보석
- 1%(1명)
- 나만의 여유시간
- 10%(9명)
- 맛있는 식사
- 5%(5명)
- 기타
- 7%(6명)
7. 연예인 부부 중 가장 닮고 싶은 부부는?
- 최수종, 하희라 부부
- 9%(8명)
- 김승우, 김남주 부부
- 4%(4명)
- 차인표, 신애라 부부
- 44%(40명)
- 션, 정혜영 부부
- 31%(28명)
- 유진, 기태영 부부
- 0%(0명)
- 이봉원, 박미선 부부
- 5%(5명)
- 이무송, 노사연 부부
- 0%(0명)
- 한가인, 연정훈 부부
- 2%(2명)
- 장동건, 고소영 부부
- 4%(4명)
많이 해주고 더욱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오늘도 아줌마닷컴에 회원들이 불어나네요~ ㅎㅎ
계속 발전하여, 세상 모든 아줌마분들, 우울증! 스트레스! 다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줌마닷컴,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이요!! ^^
얼마전엔 제가 암수술을 했는데 5월30일은 우리 큰 아들이 또 수술을 해야될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아들 6학년이라서 수학여행도가고 할텐데 걱정이네요.
자칫하면 막내아들이 우울해 할까봐 조금 마음이 쓰이기합니다.
그렇지만 그때 그때 상화에따라서 즐거워 해주기 하고 아픈우리 큰 아들 마음도 달래줘야 할것 같아요.
다른해에는 5월이 너무나 즐거운 달이었는데 올해는 어쩔수없이 조용한 5월을 보내야 겠어요. 우리가족 모두 힘을 내라고 파이팅해주고싶네요...
저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그 즈음...
엄마와 아빠가 책가방과 신발 주머니,그리고 학용품을 사주셨던 기억이 가장 생각이 나요.
빈책가방을 메고 이불을 덮고 자던 기억도 나구요..
엄마가 불편하니, 가방은 잘 두고 자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가방을 껴안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학식날...
셀레이는 마음에
잠이 안와서
이리 저리 뒤척이다가
겨우 겨우 잠이 들었는데,
결국 그 다음날 늦잠을 자버린 기억도 나구요...
그렇게 철없던 코흘리개 아이가...이젠
나이도 차~암
많이도 먹었군여~
그렇게
학교가기를 소망했던 아이는
이젠,
마흔이 훌쩍 넘긴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서,
오늘 반찬은 뭘 할까를 고민하는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초등학교를 가고 싶어서,
밤잠을 설쳤던 그 아이...
이젠, 어느덧
늙어버려서,
왠만한 일에는
설레이지도 않게 되어버렸어요...
그러나,
이제 부터는
하루 하루를 감동과 감격에 살아가야 하겠다고, 맹세합니다...
누가 말했지요...
어제 죽어가던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니까요...
하루 하루를 정말 고맙고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해준 아줌마닷컴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텔레비전에는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면서, 즐겁게 캐롤송소리가 마음을 들뜨게 하였었지요..
엄마와 아빠에게
"왜 산타할아버지는 우리한테는 선물을 안줄까요?"
하는 우리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난처한 표정만 지곤 하셨습니다...
그런 엄마와 아빠를 무시하면서, 떼를 쓰고 울고 불고 했었더랬지요...
엄마는 잠시뒤에 어딜 다녀오겠다고 하시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마당으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눈물자욱으로 얼룩덜룩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는 네명의 아이들을 엄마는
"저기 대문 위를 쫌 봐봐~"
하였습니다..
얼룩덜룩 눈물자욱으로 번진 얼굴로 바라보았던 대문위에는 왠 신문지로 돌돌 말은 것이 보였습니다.
젊은 엄마와 아빠는
"이게 뭘까?"
하면서
우리들에게
돌돌 말은 신문지를 펴서 주었습니다.
낡은 신문지로 감싸져 있던 것은
털이 보송보송한 털 운동화 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앞에는 이뿐 캔디그림이 그려져 있었구요...
우리들은 언제 울었냐는 듯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신발을 신고 땅바닥이 꺼질쎄라, 쿵쿵쿵 뛰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엄마는 이웃집에서 돈을 꿔다가, 털신을 샀고, 포장지를 살돈도 없어서, 신발가게에서 얻은 신문지로, 포장을 하여서, 대문위에다가 올려놓았었던 것이였습니다...
철없던 아이들은
마냥 좋아서 언제 울었냐는 듯이,
소리를 질러가면서 즐겁다고 노래도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그 시절 젊은 엄마와 아빠는 이제,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아서
노인이 되었군요,,,
엄마, 아빠...
이젠, 저의 차례입니다.
엄마, 아빠
저의 효도를 받아주세요...
엄마, 아빠
오래 오래 사세요...
대신그날은 부모님꼐서 짜짱면서 탕수육을 사주신게 기억에납니다....올해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 시댁에 갈예정이네요...
제가 좋아했었듯이 아이들도 좋아하겠죠?
너무나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가졌습니다.
미래도 좋지만 현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행복하지않은데 앞으로의행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늦엇다고 생각할때 바로 시작하자는 생각^^
어린이날은 어린우리라이들과 함께 맛잇는 음식을 해 먹을까 합니다
어버이날은 갈계획을 잡지만 혹시나 못가면 따뜻한 마음의 전화통화로 대신하거구요
스승의날은 우리아이들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행족한하루하루를 지내기위해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한마디의 중요성 너무나 절실합니다
서로간의 배려심도 또한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기쁜날의 또다른 계획을 생각해보니 입꼬리가 절로 올라갑니다 행복의 미소를 찾아서 한발씩 한발씩 ^^
어제 쏘나기가 오더니만,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줌마 화이팅!! ^^
성년이 되면서 어머니와저는 부산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죠
어머니는 그제서야 어린이날이 있다는걸 아셨던것 같습니다.
어느해 아침 눈을 뜨보니 어머니는 안계시고 머리맡에 초코파이.빵빠레가 놓여있었어요(아이스크림이 안녹은걸 보면 제가 일어나기 직전에 두셨던것 같습니다)
첨엔 어리둥절 했었지만 그날이 어린이날이었던거죠
다음해엔 샴푸와 에이스비스켓이 놓여져있었어요
이 모든 선물들이 제가 평소 좋아하던거였고 엄만 그걸 잘 아시고 준비를 해주셨던겁니다.
아직도 그때 그선물을 잊을수가 없고 지금도 가슴뭉클함과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지금은 제 큰딸이 성인입니다.전 그때 나의 엄마가 생각나 저도 제 딸들에게 그렇게 선물을 준비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엔 뭘 선물해야하나 주위를 살핍니다 ^^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군것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성의가 점점 너무 없어지는 것 같아..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무슨 선물을 하면 우리 아이가 좋아할까 고민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절로 업되네요^^*
오늘도 출첵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우울한거날려버리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모님께서 재래식 새벽시장에서 장사를 하셔서 늘 새벽4시에 시작하는 장사에, 공휴일도 없이 일하셔서 온 식구가 어딜 여유있고 다정하게 놀러가본적이 없었거든요.
제게 가족나들이는 정말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선물이었어요, 작년에 첫 아이를 낳고나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요, 그래서 이번 5월은 부모님 뫼시고 가벼운 나들이를 가볼까 합니다, 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요^^
1년에 단 하루지만, 그 즐거움 마저 없다면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물질적인 것 보다는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송보송 이쁜털장갑을 묵뚝뚝하신 아빠가 중학교때 처음으로 사주셨는데 그때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땡~ 전혀 없이 지냈네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만 합니다.
제 생일이 올 날이 있을까요. 그저 그냥 지나갑니다.
흑룡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머금어져요 어릴적 대공원도 놀러가고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김밥을 싸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고 온 적도
있어요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아버지는 그날 당직이라
근무 하시고 엄마와 동생이랑 동생이랑 연극 헨젤과
그레텔 동화극을 본추억이 떠올라요그 시절 추억이
힘인지 아직도 가끔 만나게 되는 공연이나 영화 한편이힘이 되고 활력소가 되네요 이제는 가끔 저와 함께 공연을
보시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엄마을 뵐때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줌마닷컴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요~ ^^
오늘도 여러분들!! 아줌마닷컴에서 화이팅!!
어린이날보다 어버이날을 잘 챙겨야 하는데...
^^ 이번 5월도 돈 들어갈데가 많네요.. ㅋ
그나마 5월5일이되면 저희 형제들은 엄마가 사주시는 종합선물과자세트가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형제끼리 나눠서 숨겨두고 먹고 했는데...
지금은 선물이나 과자들은 넘쳐나죠?
그래도 옛날 그시절이 그러워져요^^
이번에는 19명의 대가족이 점심을 먹기로 했네요...
동생이5월달에 아이들놓기때문에 그전에 같이한식당에서
가족모임을 할생가가입니다...
그때가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가족모두 여행계획 세워 보려고 합니다..^^
정말 행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담이 되기는 해도 그래도 가정의달 5월 생각만해도 설렘니다
그래도 엄만 맛있는걸 해주려고 애쓰셨고
아빤 돌아가시기전에 앨범을 하나 선물해주셨어요.
지금은 정말 5월이 너무 부담스럽고 괜히 피곤하지만
매달 용돈을 드리기에 그냥 양가부모님께 식사만
대접해드려요.과일사다드리구요.
애들은 5월을 너무나 좋아하고 기다린답니다.
<파브르의 곤충기>를 얼마나 감명깊게 읽었던지요^^
그 기억의 설레임이 아직도 있답니다~
특별한달만 챙기기보다 평소에 늘 부모님 챙기고 애들과의
시간 많이 가지면 특별한날이라고 물질적으로 더챙겨야할일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