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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회] 여성들의 고민, 설문조사 (경품 : CJ요로소)
2012.04.16 ~ 2012.04.30
참여자 93

우리나라 30~50대 여성 중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배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성들에게 배뇨 문제는 드러내놓고 불편하다고 할 수 없는, 숨기고 싶은 문제로만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아줌마닷컴과 CJ제일제당 요로소는 이런 여성들의 배뇨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어 배뇨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며, 쉽게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스라는 이슈를 던지고자 합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시고, 솔직한 고민을 댓글로 올려주신 회원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을 선정해 CJ요로소를 선물로 드립니다.

 

* 본 조사내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통계 분석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을 것을 명시합니다.

 

* CJ요로소는 호박씨 추출물 등 핵심 원료들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어 방광의 배뇨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CJ건강식품

1. 여러분은 하루에 화장실을 몇 번 가시나요?

낮에 8회 이상 화장실을 간다.
32%(30명)
자다가 2번 이상 깨어 화장실을 간다.
26%(24명)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가 어렵다.
42%(39명)
등록
  • 천사친구 2012-05-17
    여성이 고민입니다 누가알까봐 꼭 냄새나는것처럼느껴져서 걱정이라고하네요 조절이잘안된다고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련지요, 무슨방법이있으까요.팬티라이너도 안될정도랍니다,자주자주 화장실가는길밖에....고민입니다
  • 승연맘 2012-05-04
    원래 빈뇨였는데 출산후 나이들며 더 심해져서 외출이 스트레스가 될때도 있내요 ㅠㅠ
  • 까망2코찌 2012-04-30
    안녕하세용^^
    흑룡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 별나라 2012-04-30
    새벽에 너무 자주깨서 화장실가서, 많이 피곤해요.
  • 딱지맘 2012-04-29
    저도 화장실을 정말 자주가는편이라 그게 스트레스에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2-04-29
    평상시에 물종류를 많이 마셔서요 자주 가는편입니다
  • 까망2코찌 2012-04-28
    안녕하세용~ ^^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줌마닷컴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요~ ^^
  • 이삔공주 2012-04-27
    기침을하거나 소변을 참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전에는 참을 수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민입니다.
  • 레인스토리 2012-04-27
    출산후 요실금 비슷한게 생긴것 같아요.
    긴장하지 않고 있으면 꼭 그렇네요~
  • 써니 2012-04-27
    얼마전 유럽을 다녀왔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정말 고생을 했어요ㅠ.ㅠ 한국이 정말 얼마나 편한 지 ^^ 그러면서 여행용 기저귀를 생각했다니까요~~~
  • 코코봉 2012-04-26
    40대 초반이다보니 이젠 참는것도 힘들고 화장실이 보이면 조금이라도 꼭 봅니다. 그래야 안심이 됩니다. 이제
    조금씩 나이들어가는게 속상하네요.
  • 솔기 2012-04-26
    물을 많이 먹어야 좋다하기에 일부러 물을 많이 먹어 소변을 보는데~~ 좋습니다...항문 운동을 하면 장에 영향을 주어서 볼일 보는데 도움이 되고요,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주어도 볼일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재윤재훈맘 2012-04-26
    소변을 잘 못 참는 편이에요~ 그럼 안좋은거죠??
  • 희야 2012-04-25
    음식을 많이 먹는 날은 아주 시원하게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평소에는 계속 앉아만 있다가 오는 날도 많아요^^
  • 콩자 2012-04-25
    외출전 꼭 화장실 미리갑니다
    주변에 화장실이 있음 미리 들렸다 오기도 하죠
    나이들수록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
  • 0생각있는여자 2012-04-25
    요실금문제 심각합니다.....
    샤워 자주해야하구요
    장거리여행이나 며칠식 다녀오는 여행은 아예 꿈도 못꿉니다.....
    자녀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요......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도움 요망....急急急
  • 늦둥이엄마 2012-04-25
    마흔넘어 늦둥이 낳고는 정상적인 곳이 한군데도
    없네요..
    가장 큰 걱정은 자꾸만 붓고 화장실을 참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어요
    너무 슬퍼요 ㅠㅠ
  • 저주받은 몸 2012-04-24
    외출시 꼭 한번은 병원등 공공건물 화장실을 갑니다.
  • 시냇가 2012-04-24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 산을 좋아하는 저는 산행계획이있는 전날부터 물을 거의 마시지않습니다.산행중에도 입을 헹굴뿐이지 삼키진 않습니다.그렇게 신경을 쓰지만 현관문을 나서기까지 몇번을 가고,내내 화장실이 어디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하기가 바쁩니다.산행동료보기가 민망하기그지없죠."키가작다보니 방광도 짧은가보다"라고 농담을 하지만 정말 고민입니다
  • 아이니 2012-04-24
    업무 특성상 화장실 자주 가기가 힘들어서 물을 거의 안마시구 화장실 가는것도 참았더니...병이 생기더라구요...ㅋㅋ^^
  • 준&현맘 2012-04-24
    아이낳고 화장실 가는 빈도가 심해진듯합니다..^^옛날이 그립네요..
  • 찌기얌... 2012-04-24
    신호가 오면 가는 편이라...참으면 변비가 생긴다고해서...그런데 시원하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
  • 제리엄마 2012-04-24
    화장실을 자주가는편입니다 소변은 자주가는데
    변비가 잇어서 큰일보는건 이삼일에 한번씩~
  • 화랑맘 2012-04-23
    밤에 두번정도 화장실 가는거 같아요.물도 자주 마시는 편이고..
  • 민준맘 2012-04-23
    둘째 낳고부터는 재채기만 해도 찔끔이에요~
    줄넘기는 상상할수도 없구요~ㅜ0ㅜ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한번 마렵기 시작하면 참기가 힘듭니다.
  • 경아 2012-04-23
    커피라도 마시면. 늘 병원에 가보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뿐. 사는게 무언지 잘 안됩니다.
  • 행복한 세상 2012-04-23
    나이가 들어가니 잠을 자다가 2~3회 정도는 잠을깨고 화장실을 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감기를 걸려서 기침을 할때나,심하게 웃을때도 찔금찔끔씩 실수를 한답니다.
    이러니 장거리 여행을 가기가 두렵답니다.제발 고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엄마의보물 2012-04-23
    가고 싶을때 수시로 가긴 하지만 요실금 증상이 있는것 같아 걱정이 되요. 아기낳은후로....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을 하면 참 난감한데... 병원 치료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 동그라미 2012-04-23
    하루에 가고 싶을땐 아무때나 화장실에 갑니다.참으면 병 생긴데요~~수시로 화장실을 간답니다.
  • 꼬부기 2012-04-23
    업무 특성상 화장실 자주 가기가 힘들어서 물을 거의 안마시구 화장실 가는것도 참았더니...병이 생기더라구요...ㅋㅋ^^
  • 주현허니 2012-04-23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제 친구는 정말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는 관광이나 여행 심지어는 영화나 공연볼때도 많이 신경을 써야해서 생활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같이 40대중반이후 주부들은 이런 증상이 심각한것같아요~
  • 야금야금 2012-04-23
    둘째 출산후로는 요실금인가?할정도로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들고..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물소리만 들으면 소변 마렵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결국 화장실을 가게돼요.전혀 가고싶은 생각도 화장실갈 기미도 없었는데..요실금보다는 약한 듯한데 이것도 요실금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 웅소희맘 2012-04-23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부터 기침을할때나 양치할때등등 소변이 갑작스레 나올때가있어 당황스럽습니다.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심하게 웃어도 소변이 제어가 안되네요..요실금 수술을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킴아톰 2012-04-23
    전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 갑니다, 물한번 마셔도 가고,, 아주 구찮아 미치겠습니다, ㅠ
  • 수혀니 2012-04-23
    난 어쩔때 한번씩 화장실을 간당
  • lovela 2012-04-23
    소변이 시원하게 안 나올때가 있어요.
  • 아이잉~~ 2012-04-23
    50대 중반으로 뇨의를 느끼면 갑자기 참을수가 없이 ㅜㅜㅜ 잔뇨감은 없는거 같은데.....
  • 파랑새는 파랗다 2012-04-23
    걸을때마다 조금씩 저리는 소변때문에 정말 속상해요.
    줄넘기는 아예 하지도 못하고 1시간동안 여러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할라치면
    화장실을 가야하는 저때문에 자꾸 분위기가 흐트러집니다 ㅠ ㅠ
    하루에 두세번은 꼭 팬티를 갈아입는 번거로움에 스트레스마저 받게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잠을 늦게 자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깨서 화장실을 가야하는게
    가장 힘든일 중 하나랍니다.
    이렇게 남들보다 소변횟수가 더 많고 저리는 현상이 배뇨인지 궁금하고
    만약 그렇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습관적으로만 생각했지 심각하게는 생각해보질 않아서 이대로 놔두면 큰병이 생길까
    이제사 걱정이 됩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먹지만 소변에 관한건 좀 꺼려져서
    누구한테도 말을 못해봤거든요.
    이참에 저처럼 이런 마음고생을 하는 새로운 건강법을 배우고 싶네요.
  • 소란이 2012-04-23
    목록에 없어서 그냥 1번으로 적엇는데요..
    하루 8번 이하로 갑니다..
  • 정훈이 2012-04-23
    저는아기를낳고나서소변이자주마렵고밤에일어나서화장실을갑니다병원가기가싫어서계속나두고있습니다돈도많이들고료배도자주아프고소화도잘못시커서변을볼때도여름엔땀을흘립니다그런데매운걸먹으면변을볼때방광이아프고그런데병원가기가두렵습니다저희남편이밤에자다가화장실가냐고그럽니다자기는잘때안가니깐요
  • dnjsl81 2012-04-23
    저는 정말 배뇨 문제에 많이 걱정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결혼 이후로 20대 후반부터 심해지더라고요^^;
    저는 32살이에요. 결혼한지 몇 년 됐고요.
    아기는 한 명 있답니다.
    거의 소변을 하루에 몇 십번을 갈거에요^^;
    그래서 어디 이동할때 정말 힘이 든답니다.
    그리고 어떤 자리에서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물을 그리 먹는 것도 아닌데. 화장실을 수도 없이 가니깐 민망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화장실 가서 소변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양도 어느정도 있거든요.
    그리고 볼일올 보고나서도 잔뇨라고 해야 하나요?
    시원한 기분도 안들고요.
    좀 이른감있게 저에게 이런 증상이 온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 공작공주 2012-04-23
    여자들은 아이 둘이상 낳고 보면 배뇨 문제가 생깁니다. 저는 40대인데 고등학교 친구모임 여러모임을 가보면 그중에 2명정도는 요실금 수술을 했다고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남의 문제가 아니구나하고 많이 궁금해져 묻곤합니다. 저도 밤에 2번 낮에는 2시간에 한번정도 가는데 직장생활하다보니 자주가는 걸로 느껴지고 오줌이 마려운데 상황에 좀 참으면 방광이 안좋아지더라구요.특이나 밤에 2번 일어나 가는 것이 정말 힘이듭니다. 병원에서는 요실금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요실금에 좋은 운동을 하라고 권하는데 어쩌다가 줄넘기라도 하면 바로 안좋아요...ㅠㅠ 운동으로 해보려고 많이 애쓰고 있답니다.나만의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아줌마닷컴에서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으니 참 좋아요..아줌마 화이팅 아자아자 화이팅~~
  • 샤토옹 2012-04-22
    ^^
  • 까망2코찌 2012-04-22
    비온다고 꿀꿀해하지말고, 오늘도 아줌마닷컴해서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 쉼표9 2012-04-21
    전 춥거나 겨울에 심한것 같아요
  • 까망2코찌 2012-04-21
    오늘, 경기도에 봄비가 주룩주룩~ 잘도 내리네요~~

    비가와서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몸살이 걸렸답니다ㅠ

    토요일이라 병원도 못가고 고생이네요~~

    그러나~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힘을 얻으로 놀러왔어요~ ^^

    여러분들도 감기 몸살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활기찬 힘을 받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아줌마닷컴!! 화이팅!! ^^
  • 쿵서방네 2012-04-21
    애를 낳기전엔 항상 잔뇨가 있는듯한 느낌이더니..
    애 낳고 나서는 그느낌을 항상 갖고 있네요.
    제가 물을 많이 먹고, 육아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화장실을 다녀와도 시원한 느낌 보다는.. 왠지.. 잔뇨가 있는듯한 느낌??
    자연분만으로 애낳고 나서.. 소변을 시원하게 누질 못해서.. 억지로 빼곤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불편하네요..
  • 삼식이 2012-04-21
    언제부터인가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도 않더라구요.
    소변을 볼 때에도 찌르르 하면서 쫌 따끔거리긷 하였구요...
    병원에를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자주가던 내과에 가보니, 병원선생님께서 <비뇨기과>로 가셔야지요~하면서웃더라구요...
    하여간 어찌어찌하여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방광염>그리고 <오줌소태>라고 하더군요...

    왜걸리냐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았더니,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도 말씀하시고, 너무 피곤하거나 하면 또 그럴 수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병원에서 주신 약을 먹고, 지금은 그 상태가 조금 나아지긴 하였지만, 또 언제 이런 증상이 저를 괴롭힐 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완치를 할 수있을까요?
    스트레스를 안받고 생활할수는 없지않나요?
    그렇다고 주부로서 띵까 띵까 놀수도 없구요...

    참~~~고민스럽습니다.~~~
  • 시골아낙네 2012-04-21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는게 습관이 도어버린것 같습니다
    처음엔 잠이깼으니 화장실이라도 다녀올겸 한번 두번 갔다온게
    지금은 화장실때문에 잠에서 깹니다
    습관이 되어버린거라 잠에 여러번씩 깨니
    숙면을 취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낮에 화장실 가는것도 결혼후에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시원한 느낌을 많이 못받네요
  • 설피 2012-04-20
    배뇨는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겠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극도로 소변을 못참겠고 너무 자주가는 탓에 늘 긴장해야하고
    잔류소변이 질금거리는 바람에 심지어 외출시 대부분 페드를 착용하고 나간답니다.
    횟수로 말하자면 낮엔 9번정도 많으면 10번, 밤이면 3번은 기본으로 소변때문에 잠을 깨다보니
    남편한테 미안하기 조차 하네요.휴~ 이런현상이 좀 되다보니 걱정이 많이됩니다.
    병원을 별도로 가보진않아서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걸 배뇨라고 하더군요.
    특별히 배뇨에 좋은 약을 먹는것도 아직은 없고 참고있는 중입니다.
    사실 출산후 과민성방광증후군을 겪게 되었거든요.
    그 당시엔 치료를 받아서 좋아졌는데 다시금 이런현상이 계속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배뇨에 좋은정보 얻고 싶네요.
  • 가을솔이 2012-04-20
    33살 세아이의 엄마인데.. 둘째까진 별문제 없었는데.. 셋쨰를 낳고나서.. 좀.. 문제가 되더라구요.. 기침할때나.. 조금 무리해서 뛸때.. 줄넘기할때등.. 조금만 무리하다보면.. 소변이 조금 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병원을 가야하는건아닌지 고민중에있어여.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이런증상이나오다보니.. 창피해서 병원도 못가고 고민만 하고있답니다.ㅜㅡ 창피하지만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운동법이 있다면.. 같이 공유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 2012-04-19
    가끔 느끼는건데..아랫배가 찌르르~~한게 화장실 가도 시원치않고...ㅜㅜ
  • 재롱 2012-04-19
    저는 45세되고 마트에서 일하는 여성입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손님들이 많다보면, 화장실에도 못가고, 계속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저번에는 소변을 참고 일할 수 밖에 없엇는데, 그리고, 나서 한가해진 틈을 타서 화장실에 빨리 쫓아갔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렵던 소변이 나오질 않더군여...

    그러다가 한참 뒤에야...가늘게 소변이 나왔고, 소변을 보아도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찜찜한 느낌이 나왔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정말 고민이 많이 되고, 속도 많이 상하답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가 있을 까요?
    요즘은 소변을 볼때, 시원하지도 않고 잔여물이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이일을 오래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퉁박만 주십니다...
    해결 방안은 없을까여?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 예으니맘 2012-04-18
    저는 새벽에 잠자다말고 소변이 마려워져서
    깬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정말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잠들기 몇시간전부터 절대
    물을 안마시는데 그래도 가끔가다 새벽에
    화장실 갔다오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낮에는 오히려 반대로
    화장실을 잘안가는........
  • 귀요미 아기사자 2012-04-18
    저도 화장실 자주 가고 싶은데 운동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니깐 좀 덜한거 같아요.
  • 슬은빈맘 2012-04-18
    저는 평소에는 화장실을 자주갈생각이 안드는데..

    갑자기 마려워질때가 많아요.
    그리고 마려워졌을때 참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이런걸 누구한테 말하겠어요ㅠㅠ 그냥사는거죠..
  • akfl0831 2012-04-18
    직장인인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급성 방광염이 한번 생긴뒤로 말못할 고민이 되어 버렸어요..병원에선 방광염은 자꾸 재발한다고 조심하라 하더니..피곤하거나 예민해지면 어김없이 신경쓰이고,고통스럽습니다..나이때문인지 자꾸 없던 증상들이 하나둘씩 생기네요..ㅠㅠ
  • 2012-04-18
    저는 40대인데요~ 새벽에 자꾸 화장실에 가고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좀 괜찮다 싶다가도 또 반복적이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 2012-04-18
    저도 저희 어머니께 권하고 싶은데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 드시면서 화장실 가시는 횟수가 많고, 밤에 꼭 한번씩 일어나시니, 낮에 잠이 부족해 힘들어 하시고 그러네요 ㅠㅠ
  • 초록별 2012-04-18
    60대 이신 저희 어머니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특히 배뇨부분에서 약하신것 같습니다. 크게 기침하거나 웃거나 하면 소변을 지리십니다. 하루에도 속옷을 3~4회 갈아 입으셔서 스트레스와 제2의후유증이 걱정 됩니다.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이 있을것 같은데 아줌마닷컴에서 이러한 고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루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새봄이다 2012-04-18
    49살된 전업주부입니다.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그냥 나이만 추가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마음은 아직도 17살인데 몸은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구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늘어나는 것은 주름살 뿐만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기능이 다 약해지고 늘어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물론 그 중에 하나가 화장실 문제입니다.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있으면 바로 해결을 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참기가 어렵고 크게 기침을 한다거나 크게 웃는다거나 하면 살짝 요실금이 있어서 큰 실수를 하게 될까 두려워 사람들 앞에 나설 때면 화장실 먼저 다녀오게 된답니다.
    아직도 마음은 소녀인데, 몸은 그 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서글 때가 많네요. ㅎㅎ
    그래서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운동이 필요할까 어떤 방법이 좋을까 자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 2012-04-18
    그러네요...여자들의 속마음을 누가 알아줄까요;;;
    여기에서라도 이렇게 고민을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네요^^
  • 쉬! 2012-04-18
    말하기도 뭐하고 신랑은 자주간다고 뭐라고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그런걸 어떻게 합니까..아이낳고 더한거 같아요..그래도 자주자주가는것이 편한거 같아요 참는것보다는,,,^^;;
  • 행복마미 2012-04-18
    소변이 마렵다가도 막상 화장실가면 잘 안나오고 아랫배가 묵직하니 아프네요ㅣ.
    그리고 가끔 저도 모르게 실례를 할때가 있어서 외출하기도 피하게 되고 여러가지로 힘든적이 많아요
  • 기쁨별이맘 2012-04-17
    저도 이상하게 자기전에 화장실 가고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가요. 예전에 일할때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참다 참다 갔는데 나중에 방광염 초기 증세라고 하더군요. 이쿠.. 사는게 뭔지 ㅎㅎ
  • 아비가일 2012-04-17
    50대인데 화장실은 너무 자주 가는 편이다 자다가도 2번 정도는 일어나 가고 특히 커피나 음료수 마시고 나면 곧바로 1시간 안에2 번 정도는 가야한다 그래서 다른팀과 여행때 가장 곤란하다 ㅎㅎ
  • 2012-04-17
    그러네요;;
    가끔 배도 찌르르 아픈것같기도 하고..ㅜㅜ
    여성질환이 참 많은 나이인 듯 해요
  • 두아이엄마 2012-04-17
    나이들고..살이쩌서 그런가 요즘은 소변이 자주 마렵다..변비증세도 보이고.어떨땐 곤란할때도많다...
  • 솔잎 2012-04-17
    소변을 많이 참았다가 가는편이고 너무 자주 가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정말 자주 가게 되네요...고칠방법이 없을까요...
  • 화이통 2012-04-17
    나이가 들어그런가 화장실이 급하면 정말이지 넘 급해요.그래서 나가기전에 꼭 화장실먼저 들러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 까망2코찌 2012-04-17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세용^^
  • 복순 2012-04-17
    긴장하고 힘이들면 화장실자주가서 불편하죠
  • 오키도키 2012-04-17
    자기 전에 화장실을 들리고 자는데도 새벽에 깨서 화장실을 간 적이 있어요... 어찌나 짜증나던지.. 한 번 잠에서 깨면 다시 잠 들기 힘든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못 참고 실수 한 적도..
  • 민혁짱 2012-04-17
    외출해서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참 힘들고 괴로워요..
  • cookie2240 2012-04-17
    참을 수 없을 만큼 갑작스럽게 느낌이 와서 급하게 화장실을 가는 편입니다. 평소 약간 참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가 방광염도 한번 걸려 고생을 많이 했죠.... 나이때문인가 요실금인가 싶어 산부인과를 가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나르테 2012-04-17
    화장실을 자주 간거 같아요 세어보진 안앗지만,,
  • 변비심해 2012-04-17
    다이어트와 업무에 관한 스트레스로 섭취하는것이 불규칙하다보니 변비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시원하게 한가득 (?) 일을 봤음 하는 마음이 들정도에요. 이런배변문제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 you68 2012-04-17
    옆구리도 아파요. 신장에 문제가 있나봐요
  • ssoin 2012-04-17
    긴장하면 화장실을 더 자주가게 되어서,
    남하고 여행가는게 불편할 정도에요^^*
  • 헤라 2012-04-17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못참아요. 조금 참았다 싶으면 변기에 앉기전 그냥 마구마구~? 옷을 버리죠.ㅠㅠ 그래서 미리미리 다녀오는 버릇이 생겼어요.외출시엔 나가기전에 화장실을 꼭 다녀오고난뒤에 . ..
  • 호두마루 2012-04-17
    남의 일이 아닐수 있지요...
  • 청포도 2012-04-17
    요실금 ~~ 웃어도 나오고 재채기해도 나오고 뛰어 갈때도 나오니 말입니다 어찌해야 !!!
  • 까망2코찌 2012-04-16
    오늘도 아줌마닷컴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세용^^
  • 아이리스 2012-04-16
    제가 변비는 있는데 소변은 자주 싸서 문제가 있나 걱정되요ㅜㅜ
  • 솔이율이맘 2012-04-16
    하루에 한번 갔었는데 둘째 제왕절개로 출산후 변비가 왔어요...지금은 3~4일에 한번 가고...변을볼때마다 또 항상 힘이 듭니다. 치질로 번지지 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아픈것도 아프지만 창피해서 ㅠㅠ
  • 창하 2012-04-16
    요즘 밤에 일어나서 한번씩 화장실갈때도잇고...갑자기참기힘들어 질때도있고 ...이현상이 나이때문일까지 아니면 다른것때문일까요...
  • 미리네 2012-04-16
    습관적으로 화장실 자주가게되고,밤에 꼭 한번식은 깨서 화장실 가게되네요.
  • 빠빠 2012-04-16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 됩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이니... 요로소의 도움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 큰눈이 2012-04-16
    낮엔 화장실에 자주 가는 편이 아닌데 취침 중에 깨어 화장실에 다녀오면 잠을 설치게 되고 깊은 잠을 들지 못합니다.
    나이들어 가면 나타나는 자연스런 증세일까요?
  • 아령맘 2012-04-16
    저는 엄마가 배뇨때문에 걱정이십니다. 신장이 좋지않으셔서 화장실을 못가시면 몸이 많이 부으셔서 걱정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럴경우가 자주 생겨서 걱정입니다. 자주가는것도 걱정이지만 못가는것도 걱정이예요
  • 샛별맘 2012-04-16
    나이탓인지..요실금이 문제가.... 중년의 고민중 하나라 걱정입니다. 심하다는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조금씩 불안해지는게 치료를 해야할것 같아요.
  • 꽃사슴엄마 2012-04-16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힘들정도는 아닌데 소변이 잘 섑니다. 제채기나 심한 기침, 뛸때, 특히 줄넘기를 하기 힘들정도로 새는데요. 이현상이 있을라치면 다리를 꽈야 안샙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 효과를 가져올까요?
  • 말괄량이삐삐 2012-04-16
    전에는 안그랬었는데 요즘은 자다가 두세번 이상은 화장실을 가게 되네요.그리고 조금만 배뇨기를 느껴도 화장실을 갖다와야 편안히 잘수가있고 그래서 요즘은 저녁에 물마시기도 겁이납니다..나이가 먹으면서 오는 현상인지 여러가지로 불편한점이 많네요..
  • 2012-04-16
    그러게요...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이 많은데...화장실 갈 때 시원한 느낌이 없을땐..참 힘들더라구요;;
  • 2012-04-16
    안그랬었는데....40을 넘으면서 그런 경우가 간혹 있더라구요...
    병원가기도 그렇고해서 고민만 하고 있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