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교육을 하고 인재를 양성 하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2년도부터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하였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을 한 지 벌써 한달 여가 지났습니다.
단순히 학교 가는 날을 줄인다는 차원이 아니라,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정과 사회에서 예체능활동을 하거나 체험학습이나 특기적성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주5일제 수업.
과연 얼마만큼 그 목적이 실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동안에 주말 기숙학원이나 오피스텔을 이용한 주말 불법학원이 적발이 되었으며, 맞벌이 가정이나 소외가정의 자녀 시간 관리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이나 단체별 학교별로 알찬 토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할 기성세대들의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알찬 주말을 보내기 위한 좋은 의견이나 경험담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주5일 수업제로 주말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 학원으로 보낸다.
- 5%(7명)
-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11%(16명)
- 집에서 쉬게 한다.
- 21%(29명)
- 다른 곳으로 주말체험을 보낸다.
- 11%(15명)
-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
- 45%(63명)
- 기타
- 8%(11명)
2.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개이상)
- 가족여행을 한다.
- 23%(62명)
- 아이가 관심 있는 분야 체험 학습을 한다.
- 28%(76명)
- 영화를 보는 등 문화생활을 즐긴다.
- 22%(61명)
- 친척집을 방문한다.
- 7%(18명)
- 친구들과 놀게 한다.
- 11%(30명)
- 집에서 학습을 시킨다.
- 6%(15명)
- 기타
- 4%(10명)
3. 주5일 수업으로 인해 가계지출에 변화가 있다고 보시나요?
- 아무래도 지출이 늘어났다.
- 79%(111명)
- 별차이 없다.
- 21%(29명)
- 기타
- 1%(1명)
4. 학교에서 실행하는 토요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2개이상)
- 시간떼우기식이 아닌 내실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필요
- 34%(92명)
- 프로그램 진행 선생님의 자질이 중요하다.
- 9%(25명)
- 특기적성을 살리는 프로그램이 더 많으면 좋겠다.
- 33%(89명)
- 학습프로그램으로 보충수업을 해주면 좋겠다.
- 4%(12명)
- 부족한 예체능 수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14%(37명)
- 어떤 수업이든 큰 기대 안한다.
- 6%(15명)
- 기타
-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