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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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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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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회]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2012.04.12 ~ 2012.04.30
참여자 141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교육을 하고 인재를 양성 하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2년도부터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하였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을 한 지 벌써 한달 여가 지났습니다.

단순히 학교 가는 날을 줄인다는 차원이 아니라,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정과 사회에서 예체능활동을 하거나 체험학습이나 특기적성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주5일제 수업.

과연 얼마만큼 그 목적이 실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동안에 주말 기숙학원이나 오피스텔을 이용한 주말 불법학원이 적발이 되었으며, 맞벌이 가정이나 소외가정의 자녀 시간 관리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이나 단체별 학교별로 알찬 토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할 기성세대들의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알찬 주말을 보내기 위한 좋은 의견이나 경험담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있습니다.

1. 주5일 수업제로 주말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학원으로 보낸다.
5%(7명)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1%(16명)
집에서 쉬게 한다.
21%(29명)
다른 곳으로 주말체험을 보낸다.
11%(15명)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
45%(63명)
기타
8%(11명)

2.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개이상)

가족여행을 한다.
23%(62명)
아이가 관심 있는 분야 체험 학습을 한다.
28%(76명)
영화를 보는 등 문화생활을 즐긴다.
22%(61명)
친척집을 방문한다.
7%(18명)
친구들과 놀게 한다.
11%(30명)
집에서 학습을 시킨다.
6%(15명)
기타
4%(10명)

3. 주5일 수업으로 인해 가계지출에 변화가 있다고 보시나요?

아무래도 지출이 늘어났다.
79%(111명)
별차이 없다.
21%(29명)
기타
1%(1명)

4. 학교에서 실행하는 토요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2개이상)

시간떼우기식이 아닌 내실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필요
34%(92명)
프로그램 진행 선생님의 자질이 중요하다.
9%(25명)
특기적성을 살리는 프로그램이 더 많으면 좋겠다.
33%(89명)
학습프로그램으로 보충수업을 해주면 좋겠다.
4%(12명)
부족한 예체능 수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4%(37명)
어떤 수업이든 큰 기대 안한다.
6%(15명)
기타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