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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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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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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회] 김남주씨~이렇게 답해주세요~
2012.04.09 ~ 2012.04.14
참여자 52

주말 드라마 시청률1위를 달리는 모 방송사 <넝쿨째 굴러온 당신>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편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시댁식구가 없는 걸 선호했던 며느리 (김남주 분)가 어느 날 시할머니부터 시부모님에 줄줄이 시누이들까지 넝쿨째 맞으면서 좌충우돌 소위 시월드를 경험하는 내용입니다^^

 

바로 앞집에 사는 시어머니 (윤여정 분)너희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내가 가서 김치를 넣어주마…..”라고 하시는데 며느리는 바로 답을 못한 채 그만 드라마는 끝나버리고,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네요.

 

선배주부로서 며느리에게 이런 상황에서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센스 있는 답변을 댓글로 올려주신 분 10분을 추첨하여 까페라떼 마일드라떼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있습니다.

  

1. 며느리가 센스있게 피해갈 수 있는 답변을 예상해보세요~

네~ 어머니 감사합니다~ 번호는 1234예요~
4%(2명)
앗!! 번호가…번호가…갑자기 기억이 안나용~
4%(2명)
아녜요~어머니 힘드신데 가지러 갈게요^^
65%(34명)
아..저희집은 지문인식이예요~
15%(8명)
아..어머니 편하시게 냉장고를 밖에다 내놓을까요?
2%(1명)
1층 빵집에 맡겨주세요~
4%(2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