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시청률1위를 달리는 모 방송사 <넝쿨째 굴러온 당신>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편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시댁식구가 없는 걸 선호했던 며느리 (김남주 분)가 어느 날 시할머니부터 시부모님에 줄줄이 시누이들까지 넝쿨째 맞으면서 좌충우돌 소위 ‘시월드’를 경험하는 내용입니다^^
바로 앞집에 사는 시어머니 (윤여정 분)가 “너희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내가 가서 김치를 넣어주마…..”라고 하시는데 며느리는 바로 답을 못한 채 그만 드라마는 끝나버리고,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네요.
선배주부로서 며느리에게 이런 상황에서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센스 있는 답변을 댓글로 올려주신 분 10분을 추첨하여 까페라떼 마일드라떼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