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드라마 보세요?
얼마 전 전국의 여심을 흔들어 놓았던 모 방송사의 시청률 40%를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의 막이 내려지고, 새로운 드라마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 방송3사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수목드라마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네요.
어릴 적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리서치 참여하시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왕뚜껑(용기면)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울적한 맘이 싸아악.. 승기님의 차도남 연기, 잼난 북한사투리의 지원님. 정말 잼나요
1회 2회를 보면서 어린분들의 연기가 좋아서 성인연기도 기대가 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와우~재밌던데요^^
어릴적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가ㅣ.. 지금은 제목은 기억안나는데...ㅋㅋㅋ
강수연 손창민 나오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용^^
오늘~ 가입하신 아줌마들이여~
친구분들 많이 사기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저는 아줌마닷컴, 접속이후, 우울증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줌마닷컴을 들려요~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로 산답니다.^^
매일매일, 신고식 도장 꽉!! 찍고, 스트레스!! 확 !! 풀고 가셔용~ ^^
오늘이 3월의 막일이네요~
4월이 되면, 봄나물도 많이 먹고, 봄꽃구경도 하러 가야겠어요~ㅎㅎ
4월에도 아줌마닷컴! 영원하라~~~
아줌마닷컴, 모든분들~ 힘내시고요, 화이팅!! ^^
***수,목 드라마- 옥탑방왕세자!!***
이승기엄만 좋으겠어요~~~
어릴적에
하이디^^의 기억이 정말 행복하네요
본방사수 정말 고민많았는데
더킹투하츠로 결정!!!
나머지는 열심히 재방 챙겨보고 있네요.
만화책으로도 최고의 인기..
그당시에는 우리집에 티비가 없어 친구네집에 가서
볼 때가 많았는데.. 얼마나 재미있던지 친구를 꼬셔서
맛난 것 사주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지금도 ... 캔디주제가를 줄줄 외우네요.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늘 이래이자에게 당해서 울면서도 당당하게 이겨내는 오뚝이 캔디를 보면서 늘 그 다음편이 기다리고 그랬답니다^^
재미있어요.
승기의 막나가는 연기도
하지원의 맛깔나는 연기도
좋아요~좋아요~~~
하지원의 사투리를 들으면
정말 그곳 사람인거 같아요~
은하철도 999...
등장인물은 철이, 메텔...차장아저씨...
어렸을 때...로봇트끼리 싸우거나 하는 만화영화들로 가득차 있을 때...기차가 하늘로 높이 날라가서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줄거리로 기억된다..
너무나도 어렸을 때에 보았던 것이라서, 정말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린다...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로버트끼리 싸우고, 폭발하는 그런 만화 영화 가운데에서 단연코 돋보였던 만화영화로서, 아름다운 메텔...까만 망또를 두르고 왠지 모르게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메텔도 좋았었고, 귀여운 <철이>...조그맣고, 귀여운...그리고 라면을 정말로 맛있게 먹는 녀석이라고 기억한다...
나는 아침을 먹었어도, 은하철도999를 보면서, 그 안의 주인공이였던 철이가 라면을 후루룩~후루룩~~ 소리를 내서 맛있게 먹을라치면, 나도 모르게 부엌우로 쪼르르 달려가서 라면을 삶아서 극중의 철이와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차장아저씨도 왠지 뭔지 모를 포쓰가 물씬 풍겨지는 그런 캐릭터였다...
그날 그날, 행성을 여행을 하고, 그 행성에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그들의 아픔을 함꼐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스토리 였었고, 그런 스토리등은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여 만화 영화를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어려움이나 시련이 닥쳐도, 절내도 굴복하지 않고, 헤쳐나가려는 철이와 메텔의 노력과 희생정신이 단연코 돋보였던 좋은 내용의 만화였던 것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그 만화를 보면서,
나도 빨리 커서, 우주여행을 해야지 하는 꿈을 가슴속에 심었었던 기억도 나기도 한다...
지금은 단지 하나의 기억으로만 남아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것은 메텔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와 철이의 용감한 정신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다..
우주여행...
그것이 어렵다면, 세계여행이라도 한번 해봐야지 라는 작은 꿈을 가져보기도 한다...
그래서 하루 하루 보내는 것도 항상 소중하다는 생각도 해보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련다.
<캔디>라는 만화를
정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아마도 기억으로는 일요일날 아침에 텔레비젼에서 방영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여...
저의 엄마는 아침 일찍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오라고 항상 깨웠는데, 저는 교회에 가게 되면, <캔디>를 못보아서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렵게 어렵게 아침일찍 새벽부터 교회에 가서 일요일 아침 제일 먼저 시작하는 어른 예배를 참석하고, 9시정도에 시작하는 어린이예배는 보지않고, 냉큼 집으로 달려와서 텔레비젼 앞에 앉아서 <캔디>의 주게곡이 나오면, 저도 곧잘 따라 불르면서,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시키곤 하였습니다...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웃으면서 달려가자 푸른 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캔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의 교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캔디>의 주제곡은 머릿속에 꼭 각인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나는 학교의 모범생은 아닌 것같아서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캔디>를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멋진 남자 삼형제와, 테리우스...캔디의 친구 애니...
어려움을 딛고, 좌절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캔디를 보면서, 나도 용기를 잃지 않아야 겠다고 항상 생각하였었다..
그리고 <캔디>를 사랑하는 멋진 남자들을 보면서, 알버트아저씨, 안쏘니, 테리우쓰...
내게도 어디가에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그들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라는 얼토당토하지않는 생각으로 밤을 하얗게 새우곤 하였었다...
물론 지금은 이미 다 지나간 일이지만, 그 때 당시 <캔디>는 정말 재미나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힘이 있는 그런 만화영화였던 것이다...
지금도 그런 만화 영화가 많이 샹겨났으면 한다...
생활하면서 용기를 주는 그런 만화 영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한번 그때 그 당시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은 왜일까?
오늘도 가족과 함께, 화목한~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용~ ^^
김희애 나오는것..
옛날 연속극은? 보통 사람들/모래시계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전 뉴하트 넘 잼나게
이승기씨 이번역활이 얄밉기는 하지만 언제나 팬이예요
반전이 있겠죠?
요즘 워킹맘에서 주부 된지 1달.. 아이들 재우고 드라마 보는 재미에 쑤우욱 빠졌어요. ㅎㅎ
어제 너무 슬프고 소름끼쳤어요
베르사유의 장미를 참 재밋게 봤어요
그리고 캔디도 그렇고.. 요샌 뽀로로, 둘리를 울 아이때문에 보고 있고요
커서 드라마는 아들과 딸, 욕망의 불꽃... 참 많이 재밋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내딸꽃님이를 제일 잘 보고 있고요 그리고 빛과그림자 보고 있네요..^^
요즘엔 아이들과 함께 도라이몽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올드미스다이어리"와 "나의 달콤한 도시"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소재도 신선하구~
어릴적엔 캔디 넘 재밌었죠
어떤 역할이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하지원씨의 나름 애교스런 사투리에 잼나게 보고 있어요
두사람의 연기에 더더욱 흥미가 가서 열심히 시청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짱~!!
박유천이랑 한지민 연기도 넘 좋구요.시공간을 초월한 드라마
넘 기대되네요
울 딸 성화에 못보고는 못배긴답니다
어릴적에 ㅎㅎ 가물가물한데...만화영화로 은하철도999?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