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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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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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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회] 살아보니 이건 필요없더라~
2012.02.10 ~ 2012.02.26
참여자 260

, 가을을 보통 선남선녀의 새 출발을 하는 결혼시즌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굳이 계절에 구해 받지 않지만, 아무래도 절기상 입춘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예비신부들은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을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준비할 혼수품들이 마냥 행복해야 할 신부의 어깨를 짓누를 수 밖에 없다면 행복은 저만치 멀어지겠죠?

 

한꺼번에 준비하자니, 한숨만 절로 나오고, 빼자니 아쉬운 혼수품

꼭 필요한 혼수는 무엇일까요? 살고 보니 필요 없는 혼수들도 많더라구요.

 

결혼 선배님으로서 예비신부들에게 살아보니 이건 필요 없더라~” 하는 혼수품과 꼭 필요한 혼수품 목록을 정해 준다면 현명하고 똑똑한 혼수준비를 할 수 있겠죠.

 

리서치에 참여하시고, 추억의 결혼 준비시절을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경품 : 문화상품권(5천원권) 모바일전송 (정확한 배송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정해주세요~)

1. 미리 준비할 꼭 필요한 혼수는?(3개이상선택)

장롱
13%(118명)
침대
12%(114명)
컴퓨터
11%(101명)
TV
16%(152명)
김치냉장고
8%(78명)
세탁기
20%(188명)
에어컨
4%(33명)
홈씨어터
2%(16명)
오븐
2%(20명)
비상금통장
13%(121명)

2. 살아보니 필요 없는 혼수는?(2개이상선택)

솜이불
16%(143명)
한복 및 두루마기
20%(172명)
크리스탈세트
15%(128명)
반상기 등 다량의 그릇세트
11%(95명)
교자상
5%(48명)
은수저
13%(116명)
식기세척기
9%(80명)
커피메이커
4%(37명)
커피잔세트
3%(23명)
오븐
4%(31명)

3. 결혼 전 살림준비를 전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부 하는 것이 편하다.
7%(17명)
간단히 준비하고 살면서 함께 구입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93%(241명)
기타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