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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회] [KBS생생정보통]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남편의 덕담은?
2012.01.25 ~ 2012.01.29
참여자 276

새해를 맞아 부부간에도 덕담을 주고 받는 일이 많으실 겁니다.

물론 듣기 좋은 덕담만 나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라면 이렇게 행동한다!

남편의 화나는(열나는) 덕담에 대처하는 여러분의 현명하고 재미있는 대처법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 남편에게 이런 말까지 들어 봤다!’

나를 뒤로 넘어가게 한 남편의 황당한 새해 덕담이 있다면?

 

2가지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댓글 남겨 주세요!

 

KBS생생정보통은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남편의 덕담은?을 주제로 아줌마닷컴 설문조사를 통해 새해 남편이 바라는 생각에 대해 우리주부님들은 현명하게 대처하여 부부간의 따뜻한 덕담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본 조사내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통계 분석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이벤트기간 : 1월29일까지 많은 참여바랍니다~

경품 : 5천원권 문화상품권 (5분)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남편의 덕담은?(2가지이상 선택해주세요)

올 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랄게!
26%(176명)
부모님 용돈은 당신이 알아서 준비해줘~
17%(114명)
생활비 아껴서 올해는 우리도 내 집 장만 하자.
16%(109명)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가서 자기개발 좀 하는 게 어때?
20%(132명)
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21%(138명)
등록
  • 슈바빙 2012-02-14
    다이어트성공과 자기개발하라는말
  • 어하둥둥 2012-02-14
    자꾸먹어라는 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살쪈는데 왜 자꾸 먹으라고 하는지 ...
  • ehdtod84 2012-02-10
    지는 밖에서 한방에 쓰고 들어오면서
    똑같이 공부하고 귀하게 자랐는데 어째 결혼 후에는 밥순이에 돈까지 벌어야 하는 곰이 된 기분이 든다
  • 아유레디 2012-02-06
    결혼 전 몸무게와 비교하고 체중계에 자꾸 올라가서 숫자 확인하려는것...ㅠㅠ
  • 찌기얌 2012-02-05
    살빼라...다른와이프 비교하는것...
  • djaak60 2012-02-01
    정작 내가 인생을 즐기면서 집안일에 소홀해지면 그때가서 폭풍잔소리 할거면서.. 남편이 그렇듯 복장터지는 말은 새해덕담이라고 할때면 이젠 그냥 썩소 한번 날려주고 맙니다.^^
  • 갬이 2012-01-31
    살빼라는 말이 제일 듣기싫어요..
  • dbsfoddl 2012-01-31
    돈좀벌어라;;;
  • 프라이스 2012-01-30
    살빼라는 얘기가 제일 듣기 싫은것 같네요.
  • 행복하장 2012-01-29
    다이어트 하라는 말과 자기계발을 빙자한 맞벌이 강요!!!
    정말 듣기 싫어요!!!
  • 발뒤꿈치 2012-01-29
    우리주부님들이 의기투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부부간의 따뜻한 덕담문화의 선두주자가 되자구요^^*
  • 발뒤꿈치 2012-01-29
    신혼초 1년 2년 쯤에는
    "이렇게 고생해서 좋은일하면 언젠가는 다 되돌아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일이 생길꺼야"라고
    남편의 애정어린 덕담을 듣고는했는데,

    결혼 4년차로 넘어가니
    " 이번 설에는 처가에는 좀 천천히 가자"는 둥!
    " (차려입고 나설려면)이 옷은 좀 그렇다. 좀 차려입어"라는 둥 "
    안하니만 못하는 덕담을 마구 던져대더군요.

    남편이 아니라 정말 웬수예요
  • 나무동화 2012-01-29
    아끼면 뭘 하니? 지는 밖에서 한방에 쓰고 들어오면서
    똑같이 공부하고 귀하게 자랐는데 어째 결혼 후에는 밥순이에 돈까지 벌어야 하는 곰이 된 기분이 든다
  • 바람의아들 2012-01-29
    얼마나 더 아껴야 한다는 것인지 더 아낄 것도 없는데 자꾸 아끼라고만 하니 속이 정말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
  • 사랑이. 2012-01-29
    그외에도 다른 집 와이프랑 비교하는게 참 싫더라구요.솔직히 다른집 와이프랑 몇년만 살아도 단점이 보이는데 왜 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
  • 눈부신날에 2012-01-29
    " 너무 돈돈거리지 말고, 인생을 좀 즐기면서 살아봐! "
    라고 말은 참 쉽게 하는 남편...
    정작 내가 인생을 즐기면서 집안일에 소홀해지면 그때가서 폭풍잔소리 할거면서.. 남편이 그렇듯 복장터지는 말은 새해덕담이라고 할때면 이젠 그냥 썩소 한번 날려주고 맙니다.^^
  • 귀염천사 2012-01-29
    살빼라는 말이 제일 듣기싫어요..
  • 민트아이 2012-01-29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아요~
  • 꼬꼬맘 2012-01-29
    여유가 있어야 운동도 하죠ㅠㅠ
  • 서희맘 2012-01-29
    어머님는 너를 그만큼 생각한다..그건 알아라...

    도대체 날 얼만큼 위한다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저 엄마에대한 끝도없는 신임! 질려요~질려!!
  • 안양떡 2012-01-29
    이제는 예쁘게 꾸미고 살아 그러려면 다이어트도 좀하구...
  • 순간 2012-01-29
    몰라서 안하나?
  • 멋진깽빈 2012-01-29
    이 이상 더 어떻게 아끼니?
    시댁에 갖다 바치는 돈이면 타워팰리스도 샀겠다.
  • dd 2012-01-29
    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
    " 나도 처녀적엔 남편 너님보다 더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였다고 , 애기보고 살림하고 남편님 뒷치닥거리하느라 씻을 시간도 제대로 없는데 꾸미고 살으라니 .. 남편아 남편아 , 제발 철좀 들어라 ~ "
  • ㅎㅎㅎ 2012-01-29
    시댁얘기는 안하는게 서로 도와주는 길인거같아요 ㅎ
  • 지원사랑 2012-01-29
    다이어트.. 자기개발.. 물론 좋죠.. 하지만 아이와 남편을 챙기면 언제나 3등이 되어버린 제모습에 조금은 속상하고 슬프답니다.. 여자이기 전에 아내와 엄마라는 타이틀에 익숙해져서..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데 그런말을 직접들으면 왠지 더 서글퍼지더라구요
  • 페리도트 2012-01-29
    살 좀 빼고 외모관리 좀 하라는 핀잔과 노골적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은근히 누구네는 어쩌고 저쩌고하며, 좀 더 강한 생활력을 원하는 멘트할때, 짜증납니다.
  • 엄밸런스 2012-01-29
    생활비 아껴서 올해는 우리도 내 집 장만 하자. 솔직히 아내로서 매달 받는 생활비는 일정한데 아이들 교육비 학원비하면 솔직히 한달 생활비로 턱없이 부족한데 거기서 설날 추석만 되면 아끼라고 하는데 솔직히 부모님 용돈도 심지어 생활비 쪼개서 주라는 말까지 들어 보앗는데 솔직히 생활비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안에 매달 나갈 세금이나 기본적인 지출 빼면 아끼려해도 솔직히 불가능한데 나보고 많이 쓴다 쇼핑많이 한다 구박하는데 은근히 결혼5년차 주부로서 상당히 상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 강민맘 2012-01-29
    자기개발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라는 걸....남편이 모르고 하는 소리는 아니겠죠?
    문화센터 등록비보다~줌마들하고 뒷풀이하는 비용이 더 많이 나가는게 자기개말이더라구요
  • jang3554 2012-01-29
    생활비 아껴서 새집 장만하자는 이야기. 갈수록 물가는 올라가는데 얼마만큼 더 아끼라는 이야기인자..... 새해 다이어트는 하는데 더 하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내 노력이 물거품같고 응원의 목소리가 없어 아쉽네요.
  • 딸기맘 2012-01-29
    부모님 용돈 나보고 준비하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하는 남편,, 정말 얄미워요
  • 바람꽃 2012-01-29
    애기낳기 전 몸매로 돌아갈 맘 없냐고 자꾸 물어보네요..에효~
    나도 살 빼고 싶다고요...
  • whymypie 2012-01-29
    당신 뱃살도 만만치 않거든요~
  • 쿄쿄쿄 2012-01-29
    남편이 부모님 용돈에 너무 신경쓰면 ~ 오히려 득이 안된다는 사실을 남편들이 왜 모르는지^^;
  • 카수 2012-01-29
    돈 많이 벌어와봐!!
    나도 연예인 뺨치게 꾸며볼테니까..
  • dfsdf 2012-01-29
    어머님는 너를 그만큼 생각한다..그건 알아라...

    도대체 날 얼만큼 위한다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저 엄마에대한 끝도없는 신임! 질려요~질려!!
  • 소금한바가지 2012-01-29
    다른집들도 우리집들과 비슷한가봐요.. ㅠ.ㅜ
    아닌척하며 은근히 말하는 이야기속에 뼈가 박혀있는것같아요.
    전업주부인 저는 집에서 편히 놀고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우리신랑... 너무해요!!!
  • 바보공주 2012-01-29
    남과 비교하면 외모 지적하면 은근 자신감도 상하고 속상하죠
  • 소망천국 2012-01-29
    이미 내 맘속에는 다이어트 결심으로 굳건히 다지고 있는데 남편 비웃기라도 하듯 "올해엔 제발 다이어트 좀 해라"한다.그럼 속은 만신창이 비참하기 그지없고 속으로 어디 "함 해보자 정말 다이어트 성공해서 보란듯이 보여주마"한지가 벌써 며칠이 흘러가는데...주체할 수 없는 식욕은 감당할 길이 없다.이를 어쩌면 좋노?!
  • 호이호이 2012-01-29
    어떻게 더 아끼라는건지..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박봉이고.. 나름 아끼고 또 아끼고 있다구요.. 아끼는건 한계가 있으니 남편이 더 벌어오는것만이 살길입니다!
  • 금은보화 2012-01-29
    집에서 밥먹을 시간도 없이 부업하고 있는데 부업하면서 자기개발하라고 하면 속상합니다...돈도 벌어야 하고 자기개발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집에서 있으니 편한줄 아는 것 같아요..부업하느라 손도 망가지고 몸도 안아픈곳이 없는데 부업 그만두라는 말은 사정 뻔하니 못하죠 ...
  • 쏭쥬겅쥬 2012-01-29
    남편때문에 이렇게 아줌마가 된건데 자기개발을 하라는둥 꾸미라는둥 이렇게 말하면 미워요
  • yeonooda 2012-01-29
    돈도 못벌어 오면서 아껴서 집사자고 하는 시츄에이션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내가 돈쓰냐 술퍼먹는 니가 돈 다 쓰지
  • 보리꽃 2012-01-29
    몸매에 관한 내용은 싫어요
  • 용용지지 2012-01-29
    토실토실~ 볼록볼록 귀여운 뱃살~ 이라고 하나 전 화나요 ㅠㅠ 올해는 꼭 이 뱃살 엉덩이살 뺄꺼에요!!!
  • 아꿍이맘 2012-01-29
    농담반 진담이 섞여있는 내 남편은 항상 저에게 "당신한테 붙어있는 살들 보고 이사가라고해!라는 말과 내가 100만원 벌어오면 당신은 120만원 저축해서 나 늙어서 호강시켜줘야돼! 저에게 요술을 원하는 제 남편때문에 웃고 넘기지만 은근히 뼈가 묻어있답니다.
  • 써니민이 2012-01-29
    신랑은 무뚝뚝해서 말이 많지 않아서 저런 말은 하진 않지만 자기가 다이어트하더니 은근슬쩍 제가 뭐 먹을 때마다 칼로리 이야기해요.은근 다이어트 압박인거죠.
    나도 자기처럼 애들 신경 안쓰고 운동 할 시간 있으면 나도 다이어트할 수 있어하고 대꾸해요.
  • 땡깡쟁이 2012-01-29
    나도 좀 꾸미라고?! 느낌이 좀 달콤살벌한 쎄~한 이 느낌은 뭥미~뭐 뭐 내모습이 어때서?! 그렇지~ 좀 그렇지~ 내가 봐도 좀 그렇지~ 그래! 결심했어!!!내가 작정하고 꾸미고 나가면 집안 꼴, 통장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단단이 보라지~흥--;
  • 오드리 햄버거 2012-01-29
    살빼라는 얘기가 제일 듣기 싫을걸요...^^
  • 데굴쟁이 2012-01-29
    누가 그러니까 저녁 잘 차려놓으면 술약속 잡혔다고 계속 늦게 들어오래! 당신이 자꾸 약속땜 저녁밥을 안 먹으니까 내가 당신밥까지 2배로 먹게 되잖아~ 다이어트를 위해 당신의 일찍귀가 지켜주기 바랍니다! 버럭 __^
  • 지니유니 2012-01-29
    돈만 많이 벌어다 주면 남들처럼 할 것 다하고 살텐데, 말뿐인 남편이 좀 밉상이기도 합니다
  • popline 2012-01-29
    투자하면 가정 경제는 누가 살필거냐고!!! 안돼!
  • 민성이엄마 2012-01-28
    ★남편의 화나는 덕담대처법★
    "나를 선택한사람이 누군데??? 당신이 선택했거든!!!그리고 당신 만나서 내가 이렇지~나도 밖에나가면 빛나는 사람이야!!"
    아내를 화나게 하면 좋을게 뭐가있을까요...
    선택은 본인들이 해놓구선~그죠?아내를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는격이지~말조심들 하자구요!
  • 꺼순엄마 2012-01-28
    생활비 아껴서 올해는 우리도 내 집 장만 하자 -
    (대처법) "밥대신 소주마시고, 후식으로 과일대신 담배피면 되겠네, 생활비는 줄여도 당신 담배값 술값은 못줄일테니까 집장만하려면 어쩔수 없이" 요렇게 말하면 반성하겠죠ㅋ
  • 누룽지 2012-01-28
    ㅋㅋ 내배를 쬐려보면서 언제쯤 그배는 꺼질꼬~~
    정말 다이어트하고 싶은데 쉽질 않아요.
  • 네빌고다드 2012-01-28
    집안일은 일인지도 모르는 남편..새벽부터 밤까지 동동거리는 날보고도 집안에서 논다고 치부하는 남편이 너무 얄밉고 밉습니다. 그럼 니가 집안일좀 해보던지?~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른다니까요
  • yell 2012-01-28
    웃으면서 똑같이 얘기해주기!
  • 갱맘 2012-01-28
    정말 살좀빼라 운동좀 해라, 이런말 이제 지겹네요. 운동할 시간을 좀 만들어 주던지 !!
  • 투리뇨 2012-01-28
    올한해는 더 열심히 살자~
    더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저만 열심히 사는것 같은느낌? 제발 같이좀 열심히 일하자구~~
  • 향기로운세상 2012-01-28
    나 보고 살빼라고 하지만 난 정상체중이고 당신은 비만이라고! 자기의 뱃살은 인격이라고 하면서 TV에 나오는 연예인하고 비교하면 어떻하냐고~ 내가 그렇게 매일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면서 외모에 신경쓰고 투자하면 가정 경제는 누가 살필거냐고!!! 안돼!
  • 우낀아이 2012-01-28
    누가 무슨 꾸밀지 몰라서 안꾸미나...살이 빠듯하니깐 나안테 들어가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길려고 안하는거지...못해서 안하는줄 안다니까요!!!ㅠㅠ
  • 은지공주 2012-01-28
    무엇보다도 살빼라고 반강제적인 그의 말. 기분 나빠요!
  • 까망2코찌 2012-01-28
    살! 쫌! 빼라!! 제발~~~!!
    정말~~ 짜증 지데룹니다!! 지두! 배살이나 빼고 말하던지!! 나보고만, 살빼라네요~~!!
  • 케이에스 2012-01-28
    그러게요....
    남편에게 좋은소리만 듣고 또 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남편의 듣기싫은 덕담
    "올해는 무조건 건강하자!!!"
    이말이 왜 듣기 싫을까요?
    헬스도 안된다...등산도 안된다...뭐든 돈들을거 같은 운동은 말리면서...그저 건강만 하라고 하니....내참!!!
    숨쉬기 운동만 하라는건지....ㅋㅋㅋ
    이럴땐 그럽니다...
    운동으로 건강해지라는 소리 아닌거 같으니...좋은거 보약 많이 먹고 건강해질랍니다!!!!라고...하지요;;;
  • 지민맘 2012-01-28
    정말 요즘 같은 때엔 돈 모으기 쉽지 않아요. 다행히 집은 있지만 이자 내기 버거워요... 이런걸 잘아는 남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 rladmswjd 2012-01-27
    돈 아껴서 집사는건좋은데 너무 돈 아끼라고 하니까 화나고 신경질나요... 괜히 내가 허튼데 쓴것 같기도하구요..
    제발 돈 아껴라 소리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블루엔젤 2012-01-27
    자기나 먼저 살을 빼지 누구보고 살빼라는건지....정말 살빼라는 말이 가장 스트레스 받네요.
  • 이쁜잉 2012-01-27
    올해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길 바랄게! 이말 정말 시러요!
    솔직히 나잇살도 안빠져 고민인데, 명절때면 더욱 심하죠!
    부침개 간하느라, 먹고 이것저것 음식준비하고 친척들이 남기면 그거도 주부가 먹고~~ 아휴, 살안빠지는데 빼라고 하면 더욱 화날듯!
  • 헤라 2012-01-27
    집에만 있지말고 자기개발도하고 돈도벌고 . . . . . ㅠㅠ
    어디 마음데로 되나요?
  • 재영아놀자 2012-01-27
    "생활費 아껴서 우리도 집장만 좀 해 보잡"
    남편의 속뜻은 잘 알겠지만 여기서 더 어떻게 아끼라는 것인지.. 콩나물을 살때도 한움큼 더 집어와야 직성이 풀리는 저입니다. 12kg 나가는 아기를 업고 그 먼거리도 버스 대신 발품을 팔며 살았는데, 저의 수고는 눈에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그맛을 듣으니 꽤 섭섭하더라고요. 그러는 남편은 외식이 있는 날이면 대중교통 대시 택시를 늘상 잡아 타고와 아무렇지 않게 "얼릉 2만원만 줘~"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요.
    그래서 제가 반대로 남편에게 말했죠. "여보, 당신이 술만 안마시고 담배만 안펴도 우리 살림이 좀 나아질것 같아." 그랬더니 씨익 웃으면서 알았답니다. 하지만 작심3일이라고~ 늘 3일을 넘기기 힘들어하네요.
    더불어 제가 집에서 살림만 하니깐 제가 노는 사람인줄 아나봅니다. 저 나름대로 눈코 뜰세없이 참 바쁜데, 사소한 잡심부름은 多 저에게 떠 안깁니다. 아직 아장아장 잘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안고 밖에 나가는 게 얼마나 힘든데..
    이젠 그런 남편에게 저도 한마디 하고 싶어요. "여보야, 2012年에는 나 좀 The 사랑해줘~"라고..!
  • 산호 2012-01-27
    말이좋아 자기개발하라는거지 속으론 돈좀벌어 살림에 보태라는 얘기아니에요? 울 남편도 첨엔 맞벌이를 반대하더니
    제가 직장다니는 지금은 그만둘까봐 노심초사하는거 같아서 야속합니다.
  • dora 2012-01-27
    다이어트 저도 성공하고파요..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남편이 힘내라고 하는말이 더짜증이나는건 무얼까요..그냥 묵묵히 지켜봐 줬음해요.
  • gfref 2012-01-27
    남편, 제발 돈이라는 걸 벌어와봤으면 좋겄네요..
  • 큰눈이 2012-01-27
    자기계발 하고 싶구요~ 나를 가꾸고 싶어요. 절약은 혼자 하나요. 절약한다 해도 늘 아쉬운데.. 답답하네요. 나가서 벌 수도 없고.. 둘이서 함께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 함께 잘 해 봅시다. 노력할게요. 나도...
  • 아이리스 2012-01-27
    올해는 집에서 애들잘봐 그게 돈버는거야.남편이 새해 저에게 한이야기.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아이들에게 무척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다니던 직장도 올1년 잠시 휴직에 들어갔어요 집에서 아이들 돌보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긴하지만, 이렇게 결정을 하고나니 좀 기분이...
    힘들더라도 올한해 아이들과 많은 추억 쌓으며 보내봐라는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있어더라면 정말 백점짜리 남편일텐데요^^ 올한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줄겁니다.
  • 영맨 2012-01-27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있기때문이야
  • 예빈예범맘 2012-01-27
    애들옷만 사입히지 말고 당신도 좀 사입지 그래? 난 뭐 사입을줄 몰라서 맨날 똑같은 옷만 입는줄 아나...돈좀 줘보구서 그런소리좀 하지....큰맘 먹고 질러볼까요?
  • ssoin 2012-01-27
    자기개발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라는 걸....남편이 모르고 하는 소리는 아니겠죠?
    문화센터 등록비보다~줌마들하고 뒷풀이하는 비용이 더 많이 나가는게 자기개말이더라구요~~
  • 민초의꿈 2012-01-27
    다이어트와꾸미고살아!
    -결국은 결혼전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것인데...그럼 남편의모습은 배나오고,집에서는 아저씨복장! 결국은 자신을 보면서,대신 아내에게 변해라! 이건 불공평하죠!서로 똑같이 변하고 노력해야죠! 남편은 힘들다고 몸 좀 챙겨주라하면서,올해는 우리 더 열심히 절약하고,더뛰고 살자! 헐!...
  • sadae80 2012-01-27
    다이어트.. 자기개발.. 물론 좋죠.. 하지만 아이와 남편을 챙기면 언제나 3등이 되어버린 제모습에 조금은 속상하고 슬프답니다.. 여자이기 전에 아내와 엄마라는 타이틀에 익숙해져서..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데 그런말을 직접들으면 왠지 더 서글퍼지더라구요~
  • 호야 2012-01-27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가서 자기개발 좀 하는 게 어때?
    라는 새해 덕담
    정말 짜쯩 납니다..
    누구는 자기 개발 하기 싫어서 안하는것인지..
    집안 살림이 얼마나 많은지 해도 해도 끝도 없는데
    정말 이런말을 하다니
    그럴때 저는 남편에게 집안살림 반반으로 나누어서 하자 그런 나도 자기 개발할테니깐 하고 말을 합니다..
    남편이 처음에는 몇일동안 하다가 힘드니깐
    나보고 집안 살림만 하라네요..ㅋㅋ
  • 정인 2012-01-27
    절약해서 살자고 하면서..매일쇼핑할 생각만하는 우리남편...직원부인은 어떻게해서 돈을 모았네..재테크는 어떻게 했네..매일 요런 얘기만 내앞에서 하고..같이 절약하고 같이노력해야지..정말 답답합니다...ㅠㅠㅠ
  • 천사요정 2012-01-27
    당신도 다른 여자처럼 꾸미고 살아!!

    남의 속도 모르고 이쁜 여자들만 보면 당신도 꾸미고 다니라는 말 너무 황당합니다.누가 이쁘게 꾸미는거 몰라서 안하나요? 이쁘게 하고 다니려면 신경쓸것도 많고 돈이 많이 드니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제 한몸 망가져 희생하는거죠..정말 용돈좀 갖다 주면서 당신 옷 사입어..이런 한마디 정도는 해야 멋진남편 아닐까요?
  • 찌미니공주 2012-01-27
    정말 나도 나만 꾸미고 있음 좋겠는데...애들셋데ㅏ리고 하루 있어보라지..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처럼 취급할때..정말 싫다... 꾸미게 시간을 조금만 주라구요...ㅋㅋㅋ
  • 해맑은날 2012-01-27
    올 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랄께~ 왠만해서는 이런말을 잘 안하는 남편인데,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고 권유하네요!~ 올해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보려고 합니다~~~
  • 한윤희 2012-01-26
    당신 건강 생각해서 그렇지 돈 들이지 않고 살빼고 건강해지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하는 이야기 들을때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 욕심많은바보 2012-01-26
    당신때문에 이렇게 됬어 책임져!!!

    내배 어떻게 할꺼야
  • 정우성엄마 2012-01-26
    자기도 뚱뚱하면서 나보고 살뺴라 그러니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라는 둥 이런 정말 최고의 덕담(?)을 하는 당신이나 살 많이 빼슈
  • 칵테일슈가 2012-01-26
    얼마나 더 아껴야 한다는 것인지 더 아낄 것도 없는데 자꾸 아끼라고만 하니 속이 정말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
  • 쵸콜렛 2012-01-26
    1.부모님 용돈은 당신이 알아서 준비해줘
    결혼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친정부모님 용돈 챙겨 드린 적 한번 없는 사람이 시부모님 용돈만큼은 생활비가 아무리 쪼들려도 월급타면 가장 먼저 챙겨드리라 채근하는 남편 정말 속보이고 짜증나요!

    2.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생활이 쪼들리고 팍팍하다보면 이것저것 아껴가며 나 자신 되돌아볼 여유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 결혼전 유명 메이커제품,명품도 별 부담없이 구입하며 꽤 멋도 부렸었지만 결혼후 매달 빠듯하게 생활하다보니 나 자신은 늘 뒷전이 아닐 수 없지요. 안타깝게 생각해주지는 못할망정 다른 여자와 비교해가며 꾸미라는 타박 정말 생각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 금지된아이디 2012-01-26
    다이어트 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 시야 2012-01-26
    1..그렇게못봐줄만큼 배가나온건아닌데 뭘 먹기만하면 난리입니다
    아이고 또 먹냐 그렇게먹으니 배가 그모양이지 그뱃살다 니꺼맞나..쳈!본인배를한번보세요 메리야스가 들려 배꼽티가되네요 하고 받아칩니다..

    2...시장갈때나 집에서 편하게입는옷을 보면서.. 니 옷이 그거밖에없나 좀 재대로된거 입어라 후줄그리하게 그게 뭐냐 하면서 혀를찹니다
    삐까번쩍 좋운옷 명품 다좋습니다
    그렇지만 집에서까지 그렇게 차려입는사람 누가 있습니까
    일하기편하고 활동하기 편하면 짱이지
    남편들이여 우리도 좋운옷을입고 자기계발하고싶은마음 굴뚝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이 그렇게 안되는거 잘 아시잖아요...
  • 셔니공주 2012-01-26
    새해 남편에게 듣기 싫은 덕담은.
    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누군 꾸밀 줄 몰라서 안꾸미나요?
    에휴..
  • 슬은빈맘 2012-01-26
    집에가만히있지말고 다른여자들처럼 좀꾸미라는데
    꾸미기싫어서 안꾸미는게아니고
    못꾸미는거죠.. 시장봐오고 밥하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런것만해도
    하루 후딱지나가는데 꾸밀시간이어딨겠어요.
    많은남편들이 아내들마음좀 알아주면좋겠네요
  • 아따맘 2012-01-26
    당신도 다른 여자들처럼 꾸미고 살라니 당신 뱃살이나 빼시지 본인 외모는 생각도 안하고 꼭 나만 다른 여자하고 비교해서 어쩌라 저째라 짜증나요 그리고 왜 우리 부모님 용돈만 제가 해결해야 되는데요?그럼 당신 부모님 용돈도 당신 용돈에서 해결보던지..짜증나요 정말
  • 효원맘 2012-01-26
    우리 더 큰데로 이사 갈 맘 없니. 뭐 있어야 이사가죠 ,빤한 월급에 뭐 마누라가 알까는 줄알아요
  • 24k 2012-01-26
    꾸미고 좀 살아!!!
  • 참새꼬끼오 2012-01-26
    어머님는 너를 그만큼 생각한다..그건 알아라...

    도대체 날 얼만큼 위한다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저 엄마에대한 끝도없는 신임! 질려요~질려!!
  • 숑숑아룸 2012-01-26
    나가서 돈벌어란소리 돌려서 말하는거 정말 싫어요!
  • 피부미인 2012-01-26
    이 이상 더 어떻게 아끼니?
    시댁에 갖다 바치는 돈이면 타워팰리스도 샀겠다.
  • dnjsl81 2012-01-26
    너땜에 정말 지친다...
  • 결혼은 미친 짓이다 2012-01-26
    아껴준다고 결혼 했지만 오히려 더 핍박 받는게 결혼이다
    사랑한다고 결혼 했지만 오히려 더 사악한게 결혼이다
    감사한다고 결혼 했지만 오히려 더 교만한게 결혼이다
    은혜한다고 결혼 했지만 오히려 더 치사한게 결혼이다

    건강해라면 비키니 입을 정도로 감량해서 이뻐져라
    소리고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라 그러면 돈벌이 잘해라
    그 소리고 자기관리 잘 해라면 좀 가꾸고 살아라 그소리고
    결론은 남편의 소득이 비례해야 아내의 가치도 상승한다는
    소리다 아무리 덕담 해봐도 어쩔수 없는 남편봉급의 불변의 법칙에서는 하나 마나 한 소리에요 빤한 살림에 뻔한 월급에 무엇을 가꾸고 무엇을 원한단 말인가요 고물가에 고유가에 어디 그뿐인가요 아이들 줄줄이 학비에 교육비에 이제는 아내에게 돌아갈 파이가 정녕 있을까요? 차라리 이혼 하고서 위자료 많이 받아서 홀로 사는게 최고지요 새해에 결혼 한다고 부푼 사촌이 있더군요 참 만류
    하고 싶었습니다 불황에 고물가에 랜드푸어 베이비 푸어
    하우스 푸어 워킹푸어등 온갖 용어를 보더라도 가족부양
    하기 어렵고 가족들 생계부양은 더욱 더 어렵답니다 특히나 여자들 관리하고 가꾸게 하려면 정말 허리가 휠 지경인데 아내에게 베풀 자금이나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아껴라 적게 쓰라 그런소리 자체가 혐오스럽고 스트레스네요 쥐꼬리 봉급 이리 조깨고 저리 쪼개는게 이제는 미칠 지경이에요 이젠 더 추락한 바닥도 없네요 금전에 대해서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고 생활고에 의한 사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걸리겠습니다 덜 입고 덜 먹고 덜 쓰고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랍니다 그런데 뭘 관리하고 개발하고 가꾸고 결론은 돈 쓰고 지출해라 그 소린데 그러자면 결론은 더 많이 벌어서 여유롭고 윤택하게 살아야 한다는 정말 뻔한 소리랍니다 그러니 결혼생활 자체가 무의미 하답니다
  • 셔니공주 2012-01-26
    새해 남편에게 듣기 싫은 덕담은.
    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누군 꾸밀 줄 몰라서 안꾸미나요?
    에휴..
  • 나래엄마 2012-01-26
    나도 꾸미고 싶다고오오~ 그에 합당한 돈을 달라고오오~
  • 뽀미맘 2012-01-26
    돈이 많이 벌어다 줘바라 꾸미지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도 꾸민다
  • dbsfoddl 2012-01-26
    열심히돈많이벌어서집장만해요^^
  • 스프링짱 2012-01-26
    남들처럼 꾸미고 살라고..ㅎ
    많이 벌어주고 그런소리나 하지;;;;;;
  • 인성맘 2012-01-26
    일하랴~살림하다 보면 다이어트는 어느새 뒷전~
    옛날엔 통통해도 이쁘다고 하더니 ㅜㅜ
    옛날처럼 날씬한 모습이 그립다고 하며 은근히 다이어트
    압박을 주는데 살짝 섭섭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두 좀 빼야될 것 같긴해요 ㅎㅎ
  • 예은맘 2012-01-26
    생활비 아껴서 올해는 우리도 내 집 장만 하자.

    당신도 이제 다른 여자들처럼 좀 꾸미고 살아~

    이 두가지 정도?ㅎㅎ

    아기낳고 하다보니..잘 안 꾸미게 되네요.
    어쩌다 외출해서 화장하면..
    오랜만에 이런 모습 본다고 좋아하더라구요-ㅅ-;ㅋㅋ
  • 쟁이 2012-01-26
    시댁식구들에게 무조건 베풀라는 남편의 큰손.생활비는 빠듯한데 어쩌라구요ㅠㅠ
  • 아이노꼬 2012-01-26
    우리집 세 남자의 요구사항,,살좀 빼~~
    정말 올해는 기필코 독해지려구요...
    한번만 더 얘기하면 100킬로 넘겨버릴꺼야~하며 농담으로 맞장구 칩니다.
  • 웅정사랑 2012-01-26
    애기낳기 전 몸매로 돌아갈 맘 없냐고 자꾸 물어보네요..에효~
    나도 살 빼고 싶다고요...
  • 후니맘 2012-01-26
    <그만 좀 먹어>라는 말 너무 듣기 싫어요. 우리남편은 딱 자기정량이 있어서 그걸 먹으면 더이상은 안먹는 스타일 이거든요. 그래서 남들이 자기보다 많이 먹는 걸 이해를 못해요. 왜 저렇게 많이 먹나?? 생각해요. 솔직히 살면서 맛있는 것 먹고 먹으러 다니는 재미가 쏠쏠 하잖아요.그걸 모르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해서..< 그만 좀 먹어>라는 말 너무 듣기 싫어요. 그래서 그런 말 하면 일부러 "맛있다"하면서 더 먹어요~~
  • 생명나무 2012-01-26
    자기 부모는 엄청 끔찍히 위하면서, 친정엔 새해 인사도 안드리고, 저희는 심지어 시누까지 잘 챙기라고 새해첫날 인사드리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자기네 부모만 늘 잘하라고 말하고.. 넘 얄미워요.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기가 할 효도를 부인한테 시키는지...
    애도 잘 안봐주고 안놀아주면서 엄마가 애데리고 꾸미고 다니는게 어디 쉽나요~
  • 재스민 2012-01-26
    아끼고 아껴서 저축하는데 더 아껴보라고 하면 힘이 빠져요
  • 2012-01-26
    투잡하는게 어때라고 할때~ 농담이긴한데 괜시리 열받아요^^
  • 성현아사랑해 2012-01-26
    부모님용돈에대해 아무생각없이 얘기하는 신랑이 야속해요. 우리주머니속이 뻔한데도 부모님용돈 적게드리자는 얘기없이 알아서하라면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또 저희 시아버님이 돈봉투도 왜 어머님한테만 주냐고 뭐라고하셔서 제작년부터는 무조건 따로따로 각각드리고있어요...에휴..그러니 제가 새뱃돈을 드릴때 고민이 안되겠어요? 따로드려야해서 적게 담기도 그렇구... 남편은 또 알아서하라고해서 서운한맘이 크네요
  • 나의보물 2012-01-26
    남편이 부모님 용돈에 너무 신경쓰면 ~ 오히려 득이 안된다는 사실을 남편들이 왜 모르는지^^;
  • 아이리스 2012-01-25
    결혼한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화장좀 하고 다니라는 우리 신랑의 말...듣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