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룻날은 설날이라고 하여 일년 중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본래 설날은 조상 숭배와 효(孝)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이니만큼 복되고 탈없는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게 됩니다.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그림, 복조리 걸기, 야광귀 쫓기,
청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속도 있기는 하나, 설날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의미를 되새기고 아줌마닷컴과 함께 바람직한 명절문화를 만들어,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흑룡해를 맞아 즐거운 설날을 보내기 위한 리서치에 참여하시고, 새해 목표를 세워보세요!
작심삼일은 안돼~요^^
이벤트 기간 : 1월31일까지
경품 : 멀티비타민 스폰지밥 15분께 드려요.
저역시도..에효~~
명절의 재미보다는 금전적인문제에 더 힘들어지는게 사실인것같아요.
한 해의 마지막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새해에는 아버지를 많이 사랑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일"
남들에겐 너무도 쉽고 간단한 일인지 모르지만, 제겐 꽤 어렵답니다.
바로 그 쉽고도 어려운 과제를, 2012년, 제 소망으로 삼겠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주부가 되고 싶습니다.
모두 홧팅하세요~
책도 많이 읽으며 자기계발,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 멋지게 도전해 보는 일입니다. ^^ 지금 하고 있는 봉사 활동도 더욱 예쁘게 하구요! 모두 힘찬 한해 만들어 가세요~~ ♥
오늘도 아줌마닷컴!! 대박 경품 잡으러~~!! 힘차게!! 달립시다!!
빨랑~~ 빨랑~~ 달려~~ 달려~~ GO GO GO ㅋㅋ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여~ 스트레스를 아줌마닷컴에서 확! 확! 날려보내세요^^
아이들 키우면서 또 전쟁같은 생활이 될듯해서 우울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일할수 있다는것에 행복해야겠지요.
지갑열면 금세 나가버리는 물가때문에 이마에 주름살만 깊어갑니다.
2012년엔 경제가 되살아나서 주부들이 지갑을 열면서도 웃을수 있는 한해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되세요^^
기본상차림과 가족이 먹을거리는 부족한듯 음식준비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2012년엔 명절로인해 부부관계가 서먹하지 않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너그럽게 안아주는 푸근한 한해가됏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물가안정 꼭 잡혔으면
월급보다 물가가 먼저 오르니 따라잡기 힘듭니다
모두가 평안한 한해가 되어야겠지요
피곤하지만 그래도 화이팅할려구요~
그러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서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한달만에 7키로를빼고 뱃살이랑 허벅지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바지사이즈도 이제는 55입어요.
이제 명절때 살쪘다는소리를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아요.
다음,네이버에서 44만세 검색하면되요!
가거든요...남편이 워낙 효자라서...연휴전날밤에 항시 1등으로 가면 다른 동서들은 담날 밤에나 오거든요..그런데..
명절날 아침먹으면 다들 길밀린다고 서둘러 서울로 갈준비들을 하는데...시어머니와 남편은 저녁까지 먹고 천천히
서울 가자네요... 왜...어머니는 우리만 붙잡나요..
이젠 다른 동서들 좀 붙잡아주세요...ㅎㅎ
건강이 최고고요..가족이 모이는 이런 명절..참 감사한 기회에요
항상 가족들 먼저 챙기느라 내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내자신을 위해 시간을 많이 쓰고 싶네요.
배우고 싶은것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가씨죠 지금은 ㅜㅜ 근데 너무 짜증나느 무개념 민폐녀때문에 속 이 부글부굴 ~
가족이 서로 사랑 표현하기!
마음을 놓지 않을까요????
무서워요~~!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힘들지만 명절도 잘 보내시고용~~
용띠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시댁에 모여서 하나둘씩 음식만들고 치우고 모이면 15명이 되는 대식구라서 음식 차리고 치우고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친정가는건 마음대로 하라고 눈치 안주시는 시부모님들이라 그건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 마음다독거려 마음편히 학교다닐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시댁에 안가는게 더힘들어요. 차라리 몸이 힘들더라도 다녀와서 풀어버리는게 낳지요. 안가면 두고두고 남편눈치 시어머니 눈치에 더더욱 힘든 며느리들....나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번명절엔 몸과 마음이 즐거운 명절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혼자 음식을 하고 차례를 지내는데요 .
제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힘든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명절만되면 아줌마닷컴 이벤트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맘껏 즐길 수 있는 명절이 아니라 가슴이 아픕니다.
힘들게 힘들게 도착했는데...동서..늦게 출발했나보네!;;; 했을때는 정말 ㅠㅠ 힘들수록 서로간의 이해가 최고.. 따뜻한 말한마디 아끼지 않기! 모두 모두 덜 힘들고 마음 다치지 않는 명절 되세요~!!!
물가도 많이 올라서 시댁에서 내돈내고 음식장만해서 시누이까지 챙기자기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요..
세배돈 주기도, 드리기도 힘드네요ㅠㅠ
누가 저한테 세배돈좀 주심 안되까요??ㅠㅠ
그래서 온갖 제사를 지낸답니다. 물론 이번 구정도 역시 우리집에서 지내야 하지여~ 같은 직장의 아무개는 그래도 재산이 많아서 고생고생하여서 이런 저런 집안 행사를 치르는 것이 뭐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 않는 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없는 우리집은 그날 그날 제사 지내는 것이며, 구정을 지내는 것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낸답니다. 돈이 풍족하지 않다고 빚을 지거나, 남의 것을 훔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텔레비전에서는 송아지 한마리가 만원이라고 하던데, 시장에 가서조상님께 드리는 고기를 살려고 보면, a플러스급 한우의 가격을 보면, 고기 한점에 삼사만원대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
고기산적을 하려면, 고기가 많이 필요한데...정말 한숨만이 나온답니다...뿐만 아니라, 과일 종류는 또 왜이렇게 비싸기만 할까여? 배 하나를 살려고 해도 이삼천원 하구여~ 제사의 필수품 곶감을 살려고 하니, 작년도에 비하여 가격이 엄청뛰었더라구여!~ 이유인즉 올 겨울무렵 고온현상으로 곶감의 생산량이 저조하다나, 뭐라나...
그런 저런 이유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사음식을 정성껏 마련했건만, 맛이 없네, 어쩌네 하면, 정말 속이 많이 상한답니다...
그냥...고생많이 했습니다...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되나여?
이런 저런 음식타박은 그만 하시구여~
아이고 우리 며느리 수고했구나~하시면서...함박웃음으로 대해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어여~~~
올 명절...이말만은...
<며늘아~~~정말 수고했다~~~>
이한마디만으로 그간의 고생이 씻은 듯이 사라진답니다...
그럼~아줌마닷컴여러분들도 명절 잘 지내시구여!
복많이 받으세여~~~*^^*
세아이를 맡겨놓고.. 장을 보러갈수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장도 혼자보고.. 설음식도 혼자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이것저것 걱정이다보니.. 답답하기만 하네여~~
올해은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우리 아줌마들의 현실인 것 같네요.
시댁과 친정과의 사이에서 오가는 신경전,
음식장만의 부담감,
올 한 해 시작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배려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남는건 여기저기쑤시는몸뚱아리밖에없지요..
수고했다는말 한마디하기가 음식준비하는거에비하면
힘든것도아닌데 수고했다는말도 못들으면
섭섭하고 속상하지요... 음식준비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에게 입을가지고있다면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건네고 섭섭하고 속상한사람없이
모든사람이 즐거운명절 보내면좋겠네요^^
솔직한 말로 완전 스트레스입니다.
없는집에서 서로 만나 결혼해서 완전 자수성가하자고 열심히 살아가는 집입니다. 물려받은거 없으니 우리끼리 노력하자...
그래도 경조사비는 잘 냅니다. 남보다 더 신경서서... 오히려 내꺼 먹을거, 사고싶은거는 안사도 경조사비는 신경쓰지요.
우리애들 옷도 거의 얻어다입히구... 저도 얻어입고... 그래도 항상 당당하고 기분좋은데 명절이나 이럴때 친척들 모이고 남편이 조카들이며 용돈을 뿌릴때는 가끔 완전 빈정상합니다.
제가 조카들 챙겨줍니다. 대학생도 5만원, 고등학생도 5만원, 초등학생도 2만원, 중학생조카는 3만원.
말이이렇지 조카가 한둘도 아니고... 조카들 용돈만 기본 20만원은 나가요. 차비써야지, 어머니 용돈 드려야지. 장봐야지... 솔직히 100만원이 우습게 나가거든요. 없는 형편에... 현금서비스받아가더라도 항상 이렇게 주는데 남편이 또 용돈을 주는겁니다. 제가 준줄 알면서도요. 조카들 챙기는 거도 좋지만 주는 사람은 목돈들어가지만 받는 사람은 푼돈이라서 기억도 잘 못합니다. 그러니 명절세과나면 남는건 빚이지요.
아무리 좋은 얼굴로 있으려고 해도 자기지갑에 있는돈을 그렇게 다 뿌려야 되니 저도 이제는 애들 용돈 안주려구요. 나를 못믿어 당신이 챙기니 앞으로 당신조카들은 당신이 챙기시오 하려구요. 이중삼중으로 빚을 낼수는 없쟎아요. 다른건 다 참견도 안하고, 제게 다 맡기면서 조카들 용돈은 이렇게 돈을 뿌리려고 하니 저도 제 자식들과 살길을 찾아야지요.
저희집에서 음식을 준비해야하는데
큰아주버님은 이혼하시고
시누이는 하늘나라로 가서
항상 차례음식은
저하고 저희남편 둘차지랍니다ㅠㅠ
딸하고 아들이 도와주기도하고 가끔 친척분들이
도와주시기도하지만 도와주는것도 한계가있죠..
물가라도 떨어져서 장보는데 부담이없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이번에도 물가가 올라서
장보는데 얼마나 돈이깨질지 걱정이예요...
그나마 저희남편은 명절때많이도와주는편이라
괜찮은것같아요^^ 특히 항상 전굽는건 저희남편차지라서
전굽다가 기름냄새에질려서 막상먹을때는
먹지도 못하고... 그럴때보면 많이속상합니다..
2012년에는
한숨소리내고 우는표정짓는사람들보다
웃음소리내고 웃는표정짓는사람이 더많은
행복한 명절을 소망해봅니다..^^
시어머니도 엄만데...
새해에는 가계부도 좀 꼬박꼬박 잘써서 좀 아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조금씩 나아졌으면좋겠어요~
몇달치 월급을 못받아오는 애들아빠...들어가는것은 더 늘었는데 어떡게 살려고 하는건지..좀 힘드네요
전 자랑할게 없어서 늘 마음이 다쳐서 오구요(ㅠㅠ)
올해는 성공한 남편은 아니더라도,건강한 가족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울가족 자랑을 제가 먼저 해야겠어요~~
2012 임진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의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고 우리손주 원하는 대학가서 이쁜 여친 만나는거 보고 싶어요.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맞이하고..하나더 욕심을 내자면....통장에 잔고가 아주 조금 만 더 채워져있으면 좋겠네요...
빨리 집에 가자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집에서 좀 오래잇구 싶은데 불편해서 그런가봐요..
이번설명절은 모두 기분좋은 일만 잇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먼지라 명절엔 친정에도 못가고 3일내내 시댁에만 있어야하기에 넘 힘들고 지치네요..
그래도 좋은 맘으로 새해를 맞이해야겠죠??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건강해지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가씨 오면 보고 가야한다고 친정에도 못가게 하고..
에휴..
요란한 우리나라 어른들 뭐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고
타인의 프라이버시 꼬치꼬치 캐묻고 싶은게 많은지
어른이라 솔직히 불쾌한 감정 드러내자니 친척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변하자니
참 자존심이 마치 알몸으로 거리 끌려나온 윤락여성
처럼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취업이 행복순인가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왜 그들이 우리인생에
혀를 차며 우리에게 앞가림 잘하라며 뭐 그렇게
관심을 가지시나요 솔직히 명절 제외하고서
친척이라는 그네들이 옆에 집에 있는 이웃만큼
빈번하게 왕래하고 평상시에 음식 나눠 먹고 친밀하게
지냅니까 1년에 겨우 잘난 명절에 설이며 추석에 하룻밤
같이 지내고 명절 지내는 뿐 남 보다 더 못한 이들인데
왜 타인에 삶에 콩 나라 팥 나라 간섭이세요 막말로
자신의 아들 딸 얘기 제가 그렇게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털면 털게 없어서 잠자코 있습니까 잠자코 있으면 잠자리채라서 잠자코 있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라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한판 하려고 해도 부모님 얼굴 때문에 참습니다 그놈의 더러운 족보 항렬 제가 명절에 고향에 왔지
면접 보러 왔습니까 더러운 타인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나이 잡수신 댁들이나 잘 사슈 개코도 없는 어른들이 남의 결혼이며 취업이며 온갖 인생에 개입하며 테클 걸고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꿀 먹은 벙어리로 잠자코 있으면 누가 돈 많이 벌고 좋은조건에 입사 했더라 이런 염증성 벌언으로 가슴팍에 비수를 콕콕 박고 넌 언제 취업 할래 넌 언제 결혼할래 ~그래요 자살율 세계1위 비정규직 세계1위 좋은가정 꾸려서 퍽이나 좋겠네요 살기 어렵다고 가족들도 동반자살 하는데 오히려 애 낳지 않아서 저는 애국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뉴스 보시죠 그 잘나신 가족분들 줄줄이 동반자살에 게다가 애 낳아서 힘들다 툭하면 아이들 함부로 살해하고 버리고 차라리 앞가림도 못하니까 저는 저 때문에 고결한 생명 함부로 되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살아요? 못 입고 못 먹고 못 사시든 보릿고개 헝그리 세대랑 지금이랑 같아요? 명절에 와서 면접관 행세 하시거들랑 차라리 오시지 마세요 제가 면접에 온 취업 지망생인가요 아니면 당신들 부하직원인가요 참 더러워 나이를 드셨으면 나이값 하세요 남의 일생 세치혀로 방아 찧지 마시고요 가슴 아픕니다 하물며 남이 자신의 얘기 함부로 하면 기분 상하는데 명절에 남의 일생 취업관 경제관 결혼관 들멱이면 그렇게 고소하세요 명절에 친척에게 염장질이랑 고소미 먹이지 말고 명절에 좀 오시지 마세요 그럴려면요
올 설엔 첫갓집에 한번가자는 말도 듣고 싶고,음식은 먹을만큼만 조금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걱정거리도 많지만 잘 극복하고 싶네요.
아버님이 10남매의 장남이시고 손님이 모두 시댁으로 오기에 30명 이상의 손님을 치룹니다.
아이둘 데리고 시댁에서 음식준비하고 하룻밤 자고,
한복입고 차례지내고..
친정가자마자 잠들어버리는 명절 너무 피곤합니다.
명절기분도 안나는 요즘은 부담만 더 크지는것 같아서
몇달을 고생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좀 그렇죠^^(경제)
마음으로 주고 받던 옛날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점점 어깨가 무거워기고있는 ..... 명절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예전에 한심했는데 지금은 부럽네요
올해에는 월급좀 팍팍 올려주세요^^
돈은 안 벌리고 돈나갈일은 태산이고 마음이 가슴이 답답합니다
알아서 자녀계획 다 세울텐데 너무 조급해하세요 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애가 더 안생길것 같아요
어릴때는 정말 좋았지요 새뱃돈타고
맛난음식 먹고 생각해보면 그 맛난 음식
우리외숙모가 뼈빠지게 준비한 음식이었죠
저도 이제 외숙모가 되어 뼈빠지게 음식하고
손목부러지게 설거지하죠
게다가 매달 드리는 양가용돈도 부담인데
설날엔 설날용돈
조카들 학교올라가는 놈들이 많아
그것도 모른척할 수도 없고 정말
돈백 들게 생겼네요
우리 시댁식구들 왜그렇게 바글바글 많은지
식구들 많아 좋을지 알았는데
돈들어갈 일만 많네요
우리친정은 식구들은 없어도 워낙 못살아서
돈들어가고 정말 돈다발좀 안떨어지나요
그래도 설날이 재밌기도 하죠 ^^
좋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아직까진 명절 장보기를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하셔서 그런 부담은 적지만 집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남자들만 신나서 열심히 놀고 먹다 자다 하는것 같아요
여자들은 맨날 지지고 볶고 치우고 지지고 볶고 지지고
명절의 문화도 누군가 법적 효력있게 정해줬음 좋겠다는....남자들의 의식이 좀 변했음 좋겠어요
작년부터 준비를 해왔건만, 작년에는 시험응시도 못해보고,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만일 시험에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스러울까하는 걱정때문에 시험도 응시도 못해본 한심스런 나를 탈피하여, 우선 떨어지더라도 한번이라도 응시해보는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4월, 8월, 10월이렇케 한 해에 세번 시험이 있습니다. 우선 떨어지더라도 한번이라고 도전~해볼려구요...올 한해 세번 응시해서 세번 다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한번 시험봐서 그 결과를 아줌마닷컴에 올려 보겠습니다...아줌마닷컴여러분...저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욕하거나, 웃지 마세야 되여~~~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응시해 보는 만만디 아줌마라고 생각해 주세여~~~*^^*
그나 저나,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우리 남편들 뭐해요~~ 명절에 모이면
고스톱치고 ㅡ.ㅡ^ 우리집 남자들만 그런건가요?
우리는 음식 해 날라야 되고!!!
남자들 뒤처리 다 여자가 해야하고~
주부들을 쉬게 해달라~!!
아님 명절 특별 보너스를 달라 ㅋㅋㅋ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긷도 그렇고 명절이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워요~ㅠ.ㅠ
작년보다 올해가 더 웃을수있는 많은 날이있었음해요~
모든 걸 다 이루어도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잖아요~~모두 행복한 임진년이 되시길.....
준비할 선물에 용돈에 음식에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옵니다. 무사히 잘 넘어가면 좋겠어요.
갈수록 도와주는 남편분들이 있긴 한데
남편이 도와주는 모습을 시부모님들이 이해해주시고
뭐라 안 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살빼란 소리는 이제 그만~~ 단시간에 빼긴 힘드니 꾸준하게 지켜봐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