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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회] 설명절에 제발 이말만은?
2012.01.02 ~ 2012.01.31
참여자 458

음력 1 1일 정월 초하룻날은 설날이라고 하여 일년 중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본래 설날은 조상 숭배와 효()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이니만큼 복되고 탈없는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게 됩니다.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그림, 복조리 걸기, 야광귀 쫓기,

청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속도 있기는 하나, 설날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의미를 되새기고 아줌마닷컴과 함께 바람직한 명절문화를 만들어,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흑룡해를 맞아 즐거운 설날을 보내기 위한 리서치에 참여하시고, 새해 목표를 세워보세요!

작심삼일은 안돼~^^

 

이벤트 기간 : 131일까지

경품 : 멀티비타민 스폰지밥 15분께 드려요.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무엇인가요?(2가지이상)

물가가 올라 장보기가 무섭다.
26%(237명)
부모님이나 친지들 용돈과 선물 챙기기가 어렵다.
31%(281명)
음식장만하기가 가장 힘들다.
17%(152명)
언제올래? 기다리시는 시부모님이 가장 부담스럽다.
11%(104명)
돕지도 않으면서 음식 타박하는 시누이나 친지 때문에 힘들다.
6%(58명)
친정에 갈 수 있을지 눈치보는것이 싫다.
7%(68명)
기타
2%(16명)

설 명절에 남편에게 듣고 싶은 덕담은 무엇일까요?(2가지이상)

올해는 처갓집 먼저 가자.
13%(122명)
이번 설에는 휴가 가자.
18%(173명)
설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아.
22%(212명)
당신이 한 음식이 최고야.
7%(67명)
이번 설에는 내가 설거지 할게
14%(129명)
올해는 승진해서 월급이 오를거야.
11%(109명)
올해는 담배(술) 끊을게.
8%(74명)
당신도 차려입으니까 예쁘네~
5%(52명)
기타
1%(12명)

설 명절에 남편에게 듣기 싫은 덕담은 무엇일까요?(2가지이상)

당신 살 좀 빼야겠는데?
16%(143명)
당신 그만 좀 먹지?
12%(107명)
본가에 언제 갈까?
15%(136명)
처가는 좀 천천히 가자.
19%(168명)
음식 맛이 왜이래?
10%(89명)
부모님 용돈을 당신이 알아서 준비해
17%(150명)
당신 옷이 그게 뭐야? 화장도 좀 하고.
7%(67명)
기타
5%(42명)

명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남편과 술 한잔 하거나 대화를 한다.
14%(65명)
친구와 술 한잔 하거나 수다로 푼다.
17%(76명)
아줌마닷컴의 나너무속상해에서 글로 푼다.
12%(54명)
영화를 보거나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다.
25%(114명)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서 땀을 낸다.
9%(43명)
그때 그때 표현을 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8%(35명)
혼자 삭히는 편이라 굳이 풀려고 하지 않는다.
14%(65명)
기타
1%(6명)

새해에는 작년에 비해 가계경제가 나아질 거라 믿으시나요?

작년보다는 어느 정도 나아질 거라 기대한다.
19%(86명)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52%(239명)
작년보다 더 안 좋을 것 같다.
29%(131명)
기타
0%(2명)

새해에 어느 곳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야 행복해 질까요?

가계 물가 안정
53%(244명)
사교육비 절감
7%(31명)
부부관계
14%(65명)
건강문제
10%(46명)
자녀들의 진로문제
6%(27명)
청소년 사회문제
6%(27명)
환경문제
1%(6명)
문화계
0%(0명)
정치계
2%(8명)
기타
1%(4명)
등록
  • 소금한바가지 2012-01-31
    모든 주부님들마음은 다 똑같은가봅니다.
    저역시도..에효~~
    명절의 재미보다는 금전적인문제에 더 힘들어지는게 사실인것같아요.
  • 호야 2012-01-31
    정말 우리 부부관계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 루비향기 2012-01-31
    새해에는... 마음과 다르게 험한 소리 뱉어놓고 후회하는 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새해에는 아버지를 많이 사랑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일"
    남들에겐 너무도 쉽고 간단한 일인지 모르지만, 제겐 꽤 어렵답니다.
    바로 그 쉽고도 어려운 과제를, 2012년, 제 소망으로 삼겠습니다...
  • jonquil 2012-01-31
    올해엔 꼬~옥 물가도 안정되고 가족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쿄쿄쿄 2012-01-31
    흑룡해에는 이루고 싶은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엄마의 보물 2012-01-31
    자격증 하나 따려고 준비중인데 어느것 하나 쉬운일이 없네요~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일년동안 열심히 노력해 볼거에요~
  • 예빈예범맘 2012-01-31
    결국은 돈때문에 울고 웃지만
    돈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주부가 되고 싶습니다.
  • 소하짱 2012-01-30
    항상 오르는 물가! 월급도 똑같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홧팅하세요~
  • 까망2코찌 2012-01-30
    완전 대박! * 굿! 굿! 굿! * 이예요^^
  • 잠탱 2012-01-29
    물가가 왜 이리 비싸냐는 말
  • 강시맘 2012-01-29
    울 아들 뒤에는 엄마가 있다고 강조 강조했는데... 아들아 니 뒤엔 엄마가 항상있으니 엄마 빽 믿고 화이팅하자!!
  • 참살이 2012-01-29
    경품당첨!!
  • 샛별맘 2012-01-29
    이제 정말 한해가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벌써 부터 겁나는 물가 소식에 우울해 집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활짝웃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 양키스구단주 2012-01-29
    올해는 서민들 모두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나의 큰 꿈이겠죠...
  • 태민맘 2012-01-28
    올해는 저도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생활비에 보탬이되고싶어요 결혼후 너무 많은시간이 지나 겁이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우리아이들을 위해~화이팅할랍니다
  • my0212 2012-01-28
    - 2012년 에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격증 따기) 더욱
    책도 많이 읽으며 자기계발,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 멋지게 도전해 보는 일입니다. ^^ 지금 하고 있는 봉사 활동도 더욱 예쁘게 하구요! 모두 힘찬 한해 만들어 가세요~~ ♥
  • 까망2코찌 2012-01-28
    이말이든! 저말이든! 아줌마들은 다 필요없습니다!! 경품만 당첨된다면,!! 행복듬뿍입니다요~^^
    오늘도 아줌마닷컴!! 대박 경품 잡으러~~!! 힘차게!! 달립시다!!
    빨랑~~ 빨랑~~ 달려~~ 달려~~ GO GO GO ㅋㅋ
  • 24k 2012-01-28
    물가가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 까망2코찌 2012-01-27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여~ 스트레스를 아줌마닷컴에서 확! 확! 날려보내세요^^
  • 투덜이 2012-01-27
    수입은 줄었고 물가는 자꾸 오르고 답답하네요
  • 벗꽃 2012-01-26
    시엄마에대해 모두 당당하게 말하며 자신있게 사는 며느리가되자...
  • 후니맘 2012-01-26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활짝 웃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올해는 너그럽게 모든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 선물맘 2012-01-25
    치솟는 물가로 남편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되어 다시 취업전선에 나가야해요.
    아이들 키우면서 또 전쟁같은 생활이 될듯해서 우울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일할수 있다는것에 행복해야겠지요.
  • 한울타리 2012-01-25
    올해는 나도 취직하고 싶다......
  • 까망2코찌 2012-01-25
    흑룡해에는 이루고 싶은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이쁜이 2012-01-24
    이 아줌마 직장생활 꾸준히 이어갈 수 잇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부가 웃어야 가정일이 만사형통일터이니....
  • 까망2코찌 2012-01-24
    집 귀가하시는 가족 여러분~ 안전운행하시고, 조심히 귀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후니맘 2012-01-24
    올해는 돈 많이 벌어서 우리라들 대학등럭금도 내주고 우리신랑 예쁜 옷도 사주고 우리 막둥이 중학교 들어가는 선물도 사주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식구들 건강하고 활짝 웃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볼탱탱이 2012-01-24
    물가가 너무올라서 설준비하는데 힘들었어요. 아이들도 점점 크다보니 세뱃돈도 커지고 오르지않은건 남편월급뿐인듯 그래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이랍니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이되길 바래요. 어려운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설이되길 바랍니다.
  • 설피 2012-01-23
    명절만 돌아오면 주부님들의 마음부터 짐이되는것 같아요.
    지갑열면 금세 나가버리는 물가때문에 이마에 주름살만 깊어갑니다.
    2012년엔 경제가 되살아나서 주부들이 지갑을 열면서도 웃을수 있는 한해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되세요^^
  • 까망2코찌 2012-01-23
    아줌마들이여~ 아이들에 새뱃돈 두둑히 챙기세요~ ㅋㅋㅋ
  • 파랑새는 파랗다 2012-01-22
    무엇하나 안오른게 없군요.
    기본상차림과 가족이 먹을거리는 부족한듯 음식준비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2012년엔 명절로인해 부부관계가 서먹하지 않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너그럽게 안아주는 푸근한 한해가됏으면 좋겠습니다^^
  • 까망2코찌 2012-01-21
    흑룡해에도 아줌마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지니 2012-01-21
    장보기가 무섭네요..
    올해 물가안정 꼭 잡혔으면
  • 뚱자 2012-01-21
    저도 오늘 장을 보려는데 몇번을 사다나르는지 남편은 그것도 몰라주네요 자기 동생들 온다고 음식을 많이 하라나 뭐라나....ㅠㅠ
  • 스타맘 2012-01-21
    올해 월급이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월급보다 물가가 먼저 오르니 따라잡기 힘듭니다
    모두가 평안한 한해가 되어야겠지요
  • 나의 보물 2012-01-20
    일단 긍정적으로 세상 바라보기로 2012년 새해를 열심히 살아보려구 마음 먹고 있답니다 ! ~
  • 다은마미 2012-01-20
    재래시장 살리기도 중요하지만, 가정을 먼저 살려야 할 것 같네여. 물가가 너무 비싸요~ ^^ 올 설에는 눈이오는 화이트 설날이랍니다. 모두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 까망2코찌 2012-01-20
    흑룡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 나르테 2012-01-20
    물가가 넘 비싸 뭐 사야할지 고민중이네여
  • 나르테 2012-01-20
    올해엔 모두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 gift49 2012-01-20
    물가가너무 올라서 아주 절약해서 차레상 차려야만 할 거 같아요
  • 부시우먼 2012-01-20
    형제 자매들이 늘상 너무나 큰힘이 되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결이맘 2012-01-20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할려고 새벽장을 보고왔네요..
    피곤하지만 그래도 화이팅할려구요~
  • 믄디가스나 2012-01-19
    올해도 부쩍 오른 물가때문에 장보기가 두려운데..즐거운맘으로 장을 보고 있어요..항상 화이팅합시다
  • 결맘 2012-01-19
    2012년에는 다함께 살기좋게 물가도 안정되고 건강한사회가 되길바라며 기도해봅니다~^^
  • 까망2코찌 2012-01-19
    아줌마닷컴! 화이팅!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들애미 2012-01-19
    경제적으로 숨을 쉴 수 있기를 절실히 바라고, 남편과의 관계가 더욱 객관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엄청 소중한 아들이 내게 있음에 형언할 수 없을 적으로 감사합니다.
  • 투퉁 2012-01-19
    명절에 보는친척마다 살쪘다,음식그만먹어라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던사람중 하나였어요.
    그러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서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한달만에 7키로를빼고 뱃살이랑 허벅지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바지사이즈도 이제는 55입어요.
    이제 명절때 살쪘다는소리를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아요.
    다음,네이버에서 44만세 검색하면되요!
  • 볼이맘 2012-01-19
    경제가 살아나야 남편들 월급도 오르고 주부들이 장보기도 겁이 덜 날텐데..올해는 모두 잘 풀리는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 기쁨별이맘 2012-01-19
    물가도 안정되고.. 나라에서 시행하는 육아 무상 지원도 좀더 확대 되었음 좋겠어요
  • 평범주부 2012-01-19
    외며느리라 항상 힘이들지만 시어머님과 고모들이 항상 너무나 큰힘이 되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자두 2012-01-18
    시댁이 시골이라 셋째며느리지만 항상 제일먼저 시골에
    가거든요...남편이 워낙 효자라서...연휴전날밤에 항시 1등으로 가면 다른 동서들은 담날 밤에나 오거든요..그런데..
    명절날 아침먹으면 다들 길밀린다고 서둘러 서울로 갈준비들을 하는데...시어머니와 남편은 저녁까지 먹고 천천히
    서울 가자네요... 왜...어머니는 우리만 붙잡나요..
    이젠 다른 동서들 좀 붙잡아주세요...ㅎㅎ
  • 비단모래 2012-01-18
    작년에 아랫동서를 잃어서 올 설이 쓸쓸할듯..
    건강이 최고고요..가족이 모이는 이런 명절..참 감사한 기회에요
  • 아카시아5 2012-01-18
    물가안정이 최운선과제
  • 무지개 2012-01-17
    새해 목표
    항상 가족들 먼저 챙기느라 내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내자신을 위해 시간을 많이 쓰고 싶네요.
    배우고 싶은것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 까망2코찌 2012-01-17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크림커피 2012-01-17
    명절날 친척들과 함께 가족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핀잔과 아울어 격려의 말 한마디 없는 당신 소소하지만 격려와 아울어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주었으면 합니다
  • 토토루비 2012-01-17
    저는 예비 엄마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가입했는데ㅡㅡ
    아가씨죠 지금은 ㅜㅜ 근데 너무 짜증나느 무개념 민폐녀때문에 속 이 부글부굴 ~
  • cookie2240 2012-01-17
    명절 당일날 친정 가야하는데 저녁 먹고 가라는 시어머니의 말씀...제발 이 말만은~~~
  • 민경현빈맘 2012-01-17
    남편하는일 잘됐으면 좋겠구요. 가족들 건강하고 올한해는 돈걱정 안하고 살고 싶네요.
  • 행복향기 2012-01-17
    건강해지기,건강유지하기..
    가족이 서로 사랑 표현하기!
  • 진경맘 2012-01-17
    물가가 안정되야 서민들도 웃으며 잘살수 있을것 같아요..^^
  • 동그라미 2012-01-17
    올해도 친척분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설을 보냈으면 합니다.
  • 삼남매맘 2012-01-16
    세계적으로 불황이라 올해는 더 큰 금융적 사건이 없었으면 합니다. 석유 값도 그만 오르고 세계가 안정이 되야 우리의 밥상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 자짱둥이둥둥이 2012-01-16
    매번 명절마다 시댁가는거에 대한 부담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그만큼 오빠랑 시어머님께서 잘해주셔서 인거 같아요. 항상 지금처럼 지냈으면해요. 우리 세식구 행복하고 어머니아버지 그리고 엄마도 건강하고~~올 새해 복 더 많이 받고싶네요~그래서 올해안에 둘째를^^
  • 큰눈이 2012-01-16
    모두 행복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삐맘 2012-01-16
    결혼연애취직 관련 질문 서로 안 하고 쏘쿨하게 즐거운 대화만 오갔으면 합니다
  • 나르테 2012-01-16
    복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 안양떡 2012-01-16
    가정의 안정과 경제도 안정이 되어야 주부들이 좀

    마음을 놓지 않을까요????
  • 레몬트리플 2012-01-16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시급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서워요~~!
  • 도끄 2012-01-16
    올 해엔 경제적으로 안정이 좀 됐음 좋겠어요
  • 제발... 2012-01-16
    정치좀 똑바로 ㅠㅠ
  • 버니짱 2012-01-15
    올해는 가정경제가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힘들지만 명절도 잘 보내시고용~~
  • 민혁짱 2012-01-15
    건강이 좋지앟은 우리가족들 올해에는 모두다 건강하고 작은희망이지만 돈좀벌어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용띠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진달래 2012-01-15
    올해는 정말 정부물가뿐 아니라 저희 가정의 물가도 안정되면 좋겠어요. 사업하는 남편때문에 경제가 말이 아니랍니다. 올해는 사업이 잘되어 활짝 폈으면 좋겠어요.
  • 나르테 2012-01-15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올해엔 모두 대박나시길...
  • 천사요정 2012-01-14
    제사를 따로 챙기지 않아 특별히 힘든건 없네요.
    하지만 토요일부터 시댁에 모여서 하나둘씩 음식만들고 치우고 모이면 15명이 되는 대식구라서 음식 차리고 치우고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친정가는건 마음대로 하라고 눈치 안주시는 시부모님들이라 그건 너무 다행입니다.
  • 승희진맘 2012-01-14
    새해에는 경제가 좋아져서 우리 서민들이 좀 마음이 편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 마음다독거려 마음편히 학교다닐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 84소정경민정민맘 2012-01-14
    올해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울 신랑 저보고 배봐라~하는데 그 코를 꼭 납작하게 해줄생각입니다.ㅎㅎㅎ두고보세요..아자아자!!!
  • 영수기 2012-01-14
    우리 아줌마들이 행복해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미소맘 2012-01-14
    효자아들때문에 힘든나...아무도 몰라주니 더힘지요.
    시댁에 안가는게 더힘들어요. 차라리 몸이 힘들더라도 다녀와서 풀어버리는게 낳지요. 안가면 두고두고 남편눈치 시어머니 눈치에 더더욱 힘든 며느리들....나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서진맘 2012-01-14
    또 만두를 빚을 생각을 하니...허리가 아파오네요...시댁식구들이 설연휴내내 만두로 식사를 할 정도로 너무 좋아해서 얼릉 차례음식 준비하구 만두 빚기에 들어갑니다...제가 한두개라도 먹는다면야 힘들어도 만들겠지만...어머니 만두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하나도 먹지를 않는데 무지막지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짜증짜증 또 짜증이 나네요...만두만들기에서 언제쯤 탈출 할 수 있을까요..아마 안되겠죠....전 쬐금 우울하지만...그래도 여러분들은 happy happy 설 되세요
  • 오늘도웃자 2012-01-14
    결혼한지 일년 다 되어가는데 명절마다 대놓고 손주를 기다리시네요ㅜㅜ그것도 아들을요ㅠㅜ임신이 내맘대로 되는것도아니고 더군다나 아들을 무조건 낳아라고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집니다ㅠㅠ
  • 미소천사 2012-01-14
    어머니가 돈 이야기좀 안하셨음 좋겠어요. ㅠㅠ
  • 영샘 2012-01-14
    장손 며느리라 설날 전날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하루 종일 여러가지 전 부치고, 밤 까고, 음식 준비하니라 허리가 휘구요..밤잠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 나물 무치고, 밥 새로 하고, 산적 굽고 등등 차례상 차리고.. 가족 분들 모두 다 식사하시고 나면 쏟아지는 설겆이 다 하고 나면.. 이젠 친정 가서 두 다리 쭉 뻗고 쉬고 싶은데.. 저희 어머님께서는 언제나 늘 가지 못 하게 하시면서 점심도 먹고 천천히 놀다가 가라고 하실때마다 전 한숨 나오네요.. 제가 설겆이 하고 뒤치닥거리 하는것이 노는 걸로 보이시나봐요.. 정말 너무 배려해 주지 않으시는 시댁 식구들 넘 넘 서럽네요~~~~~ 올해는 차례상 다 치우고 대 가족 아침 식사까지 다 치우고 나면 얘야~ 서둘러서 차 막히기 전에 친정 가서 푹 쉬어라~~ 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 홍공주 2012-01-14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해였으면 좋겠어요.복 듬뿍 받는 해가 되시길...
  • 행운목 2012-01-13
    설명절때 돈나가는 소리가 날 정도에요 용돈에 음식에 선물까지 챙기고 나면 허리가 휘청하네요 거기에 세금폭탄까지 맞고 나면 정신이 얼얼할 지경이죠 ... 그래도 어쩌겠어요 1년에 몇번 안되는 거니깐 참아야겠죠 에효 ... 정말 요즘은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몸건강하고 큰 문제없이 사는 걸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죠 ~
  • jhu6922 2012-01-13
    셋째임신중인데 가족을이 저를 임산부로 보지앉고 임신전처름 마구 심부름 시켜요 새해 제발 가족들모두 성격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 에인젤 2012-01-13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이번명절엔 몸과 마음이 즐거운 명절이었으면 좋겠어요^^
  • 민혁짱 2012-01-13
    설 명절만되면 물가가 비싸서 힘들고 하지만 온 가족들이 모여서 화목해지는 기회가 아닌가싶어요 .
    저는 혼자 음식을 하고 차례를 지내는데요 .
    제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힘든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명절만되면 아줌마닷컴 이벤트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 다윗,예은엄마 2012-01-13
    살기힘들정도로 물가가올라 한숨만나와요 그렇다고 설날을 그냥지나갈수도시부모님,친정부모님 선물안챙기기도그렇고 어떻게해야하나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즐거운명절되세요
  • 웃는다 2012-01-13
    명절이 무척 부담스러운 일인입니다.특히 이번 설은 오를대로 오른 물가 덕분에 더 우울한 설이 될것 같아요.음식장만에 설선물 아이들 세뱃돈까지 챙기려면 지금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철없이 명절이 좋았을때가 잇었는데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때 부모님 심정이 충분히 공감되기도 하고요..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고 아낄것 아끼고 줄일것 줄여서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네요..
    맘껏 즐길 수 있는 명절이 아니라 가슴이 아픕니다.
  • 시골가 2012-01-13
    명절이라도 있어야 부모님 뵙는걸 미루지 않고 뵙는것 같지만 다녀오는길 너무 힘들어요. 어쩔땐 명절 없이 각자 편한때 다니면 안되나 싶기도 한데.. 그러면 몇이나 부모님을 찾아뵐까 싶기도하고ㅠㅠ 10시간 넘게 운전하고 가는 남편의 수고를 덜어 주지 못해 가는길은 더 마음이 무겁지요. 나도 가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음식장만하느라 고생하는데도 차안에서는 완전 마음 불편;;;
    힘들게 힘들게 도착했는데...동서..늦게 출발했나보네!;;; 했을때는 정말 ㅠㅠ 힘들수록 서로간의 이해가 최고.. 따뜻한 말한마디 아끼지 않기! 모두 모두 덜 힘들고 마음 다치지 않는 명절 되세요~!!!
  • 희아리 2012-01-13
    벌써부터 시댁가서 음식할 생각하니 머리아파요..ㅜ.ㅜ
    물가도 많이 올라서 시댁에서 내돈내고 음식장만해서 시누이까지 챙기자기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요..
  • 서진서준맘 2012-01-13
    하아~임신 8개월인데 4시간 갈생각하니 머리아픕니다. 가자마자 부엌으로 가서 종일 기름내맡고 허리펼시간없이 일하는거 정말 생각만해도 으악이네요ㅜㅜ 그래도 어쩝니까~시부모님 우리가야 기도 사시고 손주들도 안아보고 싶으실텐데요^^감수하고 가야죠~고고씽~^^
  • 사파이어걸 2012-01-13
    명절하면 이젠 정말 싫다는 생각부터 먼저드네요. 장보는 것도 힘들고 음식준비하는것도 그렇고 친척들 선물에 조카들 세배돈에 거기다 양가 부모님들 드릴 돈까지 지갑은 얇은데 돈들어갈데는 너무 많아서 명절지나고 나면 가계부 적자는 말할것도 없고 여파가 몇달은 가는것 같아요. ㅠㅠ
  • 수니네정원 2012-01-13
    올해 집 사느라고 대출까지 받았는데 바로 설이라...
    세배돈 주기도, 드리기도 힘드네요ㅠㅠ
    누가 저한테 세배돈좀 주심 안되까요??ㅠㅠ
  • 빨강코사과 2012-01-13
    다들 힘드시죠!! 명절전부터 골치가 지끈지끈!! 돈걱정, 시간 걱정 몸 걱정 그냥 죽~~ 걱정 투성이네요!!
  • <삼식이> 2012-01-13
    우리집은 맏이네랍니다.
    그래서 온갖 제사를 지낸답니다. 물론 이번 구정도 역시 우리집에서 지내야 하지여~ 같은 직장의 아무개는 그래도 재산이 많아서 고생고생하여서 이런 저런 집안 행사를 치르는 것이 뭐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 않는 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없는 우리집은 그날 그날 제사 지내는 것이며, 구정을 지내는 것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낸답니다. 돈이 풍족하지 않다고 빚을 지거나, 남의 것을 훔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텔레비전에서는 송아지 한마리가 만원이라고 하던데, 시장에 가서조상님께 드리는 고기를 살려고 보면, a플러스급 한우의 가격을 보면, 고기 한점에 삼사만원대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
    고기산적을 하려면, 고기가 많이 필요한데...정말 한숨만이 나온답니다...뿐만 아니라, 과일 종류는 또 왜이렇게 비싸기만 할까여? 배 하나를 살려고 해도 이삼천원 하구여~ 제사의 필수품 곶감을 살려고 하니, 작년도에 비하여 가격이 엄청뛰었더라구여!~ 이유인즉 올 겨울무렵 고온현상으로 곶감의 생산량이 저조하다나, 뭐라나...

    그런 저런 이유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사음식을 정성껏 마련했건만, 맛이 없네, 어쩌네 하면, 정말 속이 많이 상한답니다...
    그냥...고생많이 했습니다...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되나여?
    이런 저런 음식타박은 그만 하시구여~
    아이고 우리 며느리 수고했구나~하시면서...함박웃음으로 대해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어여~~~
    올 명절...이말만은...
    <며늘아~~~정말 수고했다~~~>
    이한마디만으로 그간의 고생이 씻은 듯이 사라진답니다...
    그럼~아줌마닷컴여러분들도 명절 잘 지내시구여!
    복많이 받으세여~~~*^^*
  • 희야 2012-01-13
    이번 설에는 우리도 여행이라는 것좀 해보고 싶어요. 어디 조용한 곳에서 쉬다 오고 싶습니다. 안되는 건가요?
  • 미소 2012-01-12
    물가도 비싸고 돈 들어갈일이 많네요. 일할것 생각하니 ...
  • 혜원맘 2012-01-12
    어릴 땐 명절이 마냥 신났는데, 이젠 명절이 싫어요.
  • 키라 2012-01-12
    가계물가가 걱정스럽네요.ㅠㅠ 가족들에게 선물준비도 걱정 ㅠㅠ..
  • 가을솔이 2012-01-12
    올해는 벌써부터.. 장보러가기 걱정이됩니다..
    세아이를 맡겨놓고.. 장을 보러갈수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장도 혼자보고.. 설음식도 혼자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이것저것 걱정이다보니.. 답답하기만 하네여~~
  • 철수와은미 2012-01-12
    명절에 부모님용돈과 명절선물 조카들 용돈이 너무 부담스러워요..ㅠ.ㅠ
  • 꼬마 2012-01-12
    설이라도 경제사정때문에 힘들어요
  • 쿵서방네 2012-01-12
    우리 남편은 한달에 두번 쉬는데요.. 그달에 명절이 있다면 당일만 쉰답니다. 작년 추석때 당일 쉬는 남편을 데리고 시어머니가 시어머니의 돌아가신 어머님 산소에 저랑 제아이랑 남편을 데리고 갔네요.. 그때 전 임신중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런바람에 하루종일 시부모님 따라 다니느라.. 친정부모님 얼굴은 뵙지도 못했네요.. 그럼서 친정은 가까운데 사니까 당일날 안가도 된다는 말을 하셨네요.. 얼마나 섭섭한지..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 월든 2012-01-12
    은제 나는 명절에 여행가보까나~~~~ 2남4녀형제모임대식구
  • 운도미엘 2012-01-12
    설날에 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호야맘 2012-01-12
    이번 설엔 친정에 갈수 있을지,,시부모님과 같이 사는 나를 생각한다면 그런건 남편이 챙겨줘야지,,에휴~
  • 왕방울이 2012-01-12
    명절이 여행가는 날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미르 2012-01-12
    정말올해은 음식을 조금만 하면 좋을것 같아여..항상 조금만 하신다고 하면서 막상하게되면 자꾸 늘어나서 너무 많아지는거 있죠..그리구 설겆이도 너무 힘이들어여..누구하나 도와주는사람도 없구 ..올해은 경제가 안정이되면 좋겠어여..돈은 뻔한데 자꾸 오르니 너무 힘이드네여..
    올해은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당산 2012-01-12
    설이얼마안맘앗네요. 모두 행복한명절보내셧으면좋겟어요
  • 쪼아쪼아 2012-01-12
    즐건 명절이 즐건 명절로 다가오지 않는 것은
    우리 아줌마들의 현실인 것 같네요.

    시댁과 친정과의 사이에서 오가는 신경전,
    음식장만의 부담감,

    올 한 해 시작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배려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음 2012-01-12
    음식준비하는건 아차피 내가 해야할일이라 생각하니 힘들지않습니다만 장보러나가보면 한숨이 절로..조기마리당 만몆천원은 우습더군요 겨울이면 난방비며 이것저것 나가는거 생각하니 남편이 새삼 안쓰럽네요
  • 둘맘 2012-01-12
    일은 힘들어도 참을 수 있지만 얄미운 말은 정말 힘들어요.
  • 소공녀36 2012-01-12
    설이얼마안맘앗네요. 모두 행복한명절보내셧으면좋겟어요.
  • 맘쓰 2012-01-12
    명절에 열심히 음식준비하고보면
    나중에 남는건 여기저기쑤시는몸뚱아리밖에없지요..
    수고했다는말 한마디하기가 음식준비하는거에비하면
    힘든것도아닌데 수고했다는말도 못들으면
    섭섭하고 속상하지요... 음식준비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에게 입을가지고있다면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건네고 섭섭하고 속상한사람없이
    모든사람이 즐거운명절 보내면좋겠네요^^
  • 바위솔 2012-01-12
    올해는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네요.무엇보다 우리 큰 딸 중학교에 입학해서 적응 잘하고 신랑은 담배나 술 중에서 한 가지라도 끊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나는 나 2012-01-12
    내가 설명절에 듣기 싫은소리, 보기싫은 행동은 남편의 조카들대하는 것입니다.
    솔직한 말로 완전 스트레스입니다.
    없는집에서 서로 만나 결혼해서 완전 자수성가하자고 열심히 살아가는 집입니다. 물려받은거 없으니 우리끼리 노력하자...
    그래도 경조사비는 잘 냅니다. 남보다 더 신경서서... 오히려 내꺼 먹을거, 사고싶은거는 안사도 경조사비는 신경쓰지요.
    우리애들 옷도 거의 얻어다입히구... 저도 얻어입고... 그래도 항상 당당하고 기분좋은데 명절이나 이럴때 친척들 모이고 남편이 조카들이며 용돈을 뿌릴때는 가끔 완전 빈정상합니다.
    제가 조카들 챙겨줍니다. 대학생도 5만원, 고등학생도 5만원, 초등학생도 2만원, 중학생조카는 3만원.
    말이이렇지 조카가 한둘도 아니고... 조카들 용돈만 기본 20만원은 나가요. 차비써야지, 어머니 용돈 드려야지. 장봐야지... 솔직히 100만원이 우습게 나가거든요. 없는 형편에... 현금서비스받아가더라도 항상 이렇게 주는데 남편이 또 용돈을 주는겁니다. 제가 준줄 알면서도요. 조카들 챙기는 거도 좋지만 주는 사람은 목돈들어가지만 받는 사람은 푼돈이라서 기억도 잘 못합니다. 그러니 명절세과나면 남는건 빚이지요.
    아무리 좋은 얼굴로 있으려고 해도 자기지갑에 있는돈을 그렇게 다 뿌려야 되니 저도 이제는 애들 용돈 안주려구요. 나를 못믿어 당신이 챙기니 앞으로 당신조카들은 당신이 챙기시오 하려구요. 이중삼중으로 빚을 낼수는 없쟎아요. 다른건 다 참견도 안하고, 제게 다 맡기면서 조카들 용돈은 이렇게 돈을 뿌리려고 하니 저도 제 자식들과 살길을 찾아야지요.
  • 슬은빈맘 2012-01-12
    저희집이 큰집이라
    저희집에서 음식을 준비해야하는데
    큰아주버님은 이혼하시고
    시누이는 하늘나라로 가서
    항상 차례음식은
    저하고 저희남편 둘차지랍니다ㅠㅠ
    딸하고 아들이 도와주기도하고 가끔 친척분들이
    도와주시기도하지만 도와주는것도 한계가있죠..
    물가라도 떨어져서 장보는데 부담이없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이번에도 물가가 올라서
    장보는데 얼마나 돈이깨질지 걱정이예요...
    그나마 저희남편은 명절때많이도와주는편이라
    괜찮은것같아요^^ 특히 항상 전굽는건 저희남편차지라서
    전굽다가 기름냄새에질려서 막상먹을때는
    먹지도 못하고... 그럴때보면 많이속상합니다..
    2012년에는
    한숨소리내고 우는표정짓는사람들보다
    웃음소리내고 웃는표정짓는사람이 더많은
    행복한 명절을 소망해봅니다..^^
  • 양재기 2012-01-12
    올해는 꼭 남편이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 쌍용 2012-01-12
    명절에 항상 힘든 주부들 힘내세요!
  • 배해순 2012-01-12
    남편의 말 한마다 독이되고 약이되는이때 얌전히 있길 바래요 ^^
  • 띠미 2012-01-12
    설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이번 명절은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이 함께였으면 좋겠네요@@
  • 콩순나연 2012-01-12
    모든게 다 오르는 상황인데도 작년과 똑같이 동결상태인 우리집 가계부~~~도대체 언제쯤....걱정없이 지갑 열수 있을까요??
  • 어설픈예찬맘 2012-01-12
    왜 시어머니는 친정엄마랑 다른걸까요..
    시어머니도 엄만데...
  • akfl0831 2012-01-12
    모두 바쁜 생활속에 명절 아니면 좀처럼 만나지도 못하는 일가친척들~ 올핸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자신을 돌아보고너그러움을 베푸는 자리가 되었음 합니다. 명절이 기다려지고 행복하게 느껴지면 아무리 힘든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죠~ 웃음 가득한 명절이면 좋겠습니다..
  • 2012-01-12
    명절 즐겁고 편안하게
  • 힘내자 2012-01-12
    모두모두 행복한 명절 되면 좋겠습니다!
  • 솔잎1 2012-01-11
    물가좀 안 올랐으면 좋겠어요~서민들은 정말 살기 힘드네요....
  • 용준맘 2012-01-11
    명절날 시댁 식구들 다모였는데 남편이 음식구경 못한사람처럼 행동 안했음 좋겠어요. "이렇게 먹고 집에가면 굶겠다"는둥.."안먹다가 먹으니까 못먹겠따"는둥...이런말 정말 싫네요..
    새해에는 가계부도 좀 꼬박꼬박 잘써서 좀 아꼈으면 합니다~~~
  • 도연맘 2012-01-11
    새해에는 살을빼서 정말 좋은몸을 만들고 자신감도얻고 예쁜옷도 사입고싶다
  • 말괄량이삐삐 2012-01-11
    내년에는 경재가 더 안좋아질거라는 말들이 있어서..사업하는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됩니다..올명절에는 다들 모여서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만 전할수있엇으면 좋겠습니다.^^
  • 2012-01-11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는 오르고...
  • 쥴리씨. 2012-01-10
    물가 너무 올라서 정말 너무 힘드네요~
    새해에는 조금씩 나아졌으면좋겠어요~
  • 웅소희맘 2012-01-10
    어딜가나 한산한 분위기...하루빨리 경제가 살아나길바랍니다 ㅜ.ㅜ
  • 그린 2012-01-10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물가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쿤짱 2012-01-10
    마음만은 넉넉한 설날 보내자구요^^
  • 나래엄마 2012-01-10
    월급 빼고 다올라~!! 물가좀 어찌 안되나요~
  • 추운겨울 2012-01-10
    물가가 더이상 오르지 않길 빌어요
  • 제리엄마 2012-01-10
    명절에는 가족모두가 다 도와야한다고생각해요 주부들만 일은 하는데 주부들만 힘들잖아요 다같이 조금씩 거들기만해도 조금은 낳아질거란생각이~
  • 제리엄마 2012-01-10
    명절이 무섭기도해요 ~인사해야할일도 많고 들어가는건많고 들어올껀 없구 적자라서 명절이 싫어요
  • 겨울바다 2012-01-10
    경기가 풀려서 걱정근심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몇달치 월급을 못받아오는 애들아빠...들어가는것은 더 늘었는데 어떡게 살려고 하는건지..좀 힘드네요
  • 무한에너지 2012-01-10
    시댁은 언제나 당연하게 요구하는게 가장 거부감이 생겨요. 결혼이라는게 이런것인가 회의가 드는 명절 ㅠㅠ...
  • 빵장수야곱 2012-01-10
    보기들이 가슴패기에 콱 꽂히는 군요. ㅎㅎ 설날대첩 다들 잘 치루십시다요~~화이팅 ^^
  • gns1030 2012-01-09
    올해에는 울딸 취직되고 아들은 회사에서 자리매김을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울남편 해외출장 잘다녀오구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건강했음 좋겠구요.
  • 엄마사랑해요 2012-01-09
    올 한해는 웃는날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내일은희망 2012-01-09
    설 명절에 남편에게 듣고 싶은 덕담은? - 1위 - 설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아....좀 서글프네요 2012년 올해에는 좀 다정한 남편이 되어주길 기대하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고싶쏭 2012-01-09
    2가지만 고르라는게 넘 어려워요. 보기가 다 너무 공감가요~
  • 민소맘 2012-01-09
    경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정말 남편매장도 대박나길 바래봅니다.. 설때면 늘 시댁눈치보느라 바쁜데.. 이젠 그러지 않길 바라게 되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여행이라도 다녀왔음 좋겠어요.
  • 양재기 2012-01-09
    경기가 풀려서 근심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 현규맘 2012-01-09
    작년만큼 힘들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한숨쉬는 사람보다 웃는 사람들이 많기를 빌어보네요. 가족간의 화합이 더욱 더 돈독해져서 힘든 역경에서도 슬기롭게 넘어갈수있도록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몇일 안남은 구정이 마냥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도 생각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구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년에는 대박나자구요.. 아잣~!!
  • 딸기맘 2012-01-09
    이번 새해에는 우리가족 건강했음 하네요 ! 지금처럼만 ^^
  • 검은미인 2012-01-09
    매년 설날때마다 부모님도 챙겨드려야되고 선물에 애들 용돈등 돈 쓸때가 많을 것 같아 힘들지만 올해도 힘내야겠죠^^
  • 바둥공주 2012-01-09
    보기들이 모두 공감이 가서 두가지만 고르는데 애먹었어요. ㅎㅎ
  • 쥬디 2012-01-09
    전 올해는 음식준비하고 남은 빈 시간을 이용해 커피숍에 가서 책을 읽을 계획이에요. 얌체같이 바쁜 시간이 사라지는 거 말구요, 다들 할일없어 빈둥대는 시간요.. 그게 명절증후군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될 거 같아요
  • mimi0 2012-01-09
    올해 물가가 넘 올라 걱정이네요.장보기가 정말 무서워요..
  • 승연맘 2012-01-09
    작년보다 경제상황은 나아질것도 없는데...좀 우울하다만 그래도 즐겁게 삽시다.별로 재미없는 명절은 해마다 오느데 너무 신경 너무쓰지 말고 지혜롭게 지나가도록 서로 서로 이해하고 절충하고....그렇게 보내요
  • ssoin 2012-01-09
    동서많은 시댁에 가면 서로 자랑하느라 바쁘네요~
    전 자랑할게 없어서 늘 마음이 다쳐서 오구요(ㅠㅠ)
    올해는 성공한 남편은 아니더라도,건강한 가족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울가족 자랑을 제가 먼저 해야겠어요~~
  • 방방이 2012-01-09
    시댁, 친정 식구들..모두 부담없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준비, 설거지도 그만하고 싶고, 저도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서 TV 보며 갖다준 밥상받고 싶구여..아님,,진짜 울 가족끼리 오붓하게 여행도 다녀오고 싶습니다...항상 생각만이지요..ㅠㅠ
  • 깃털 2012-01-09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은서은찬맘 2012-01-08
    벌써 구정이 코앞에 다가왔네요...벌써부터 무서워지려구해요. 물가도 장난아니구 음식장만하려니 앞이 막막하네요 그래도 어짜피 해야할일.... 부디 별관섭없이 제가 알아서 준비하도록 얘기를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호접난 2012-01-08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 똘갱 2012-01-08
    이쁘게 꾸몄는데 좀 꾸미라는 말 들으면 속상해요 ..ㅠㅠ
  • 명탐정짱구 2012-01-08
    지금 준비 중인 일이 잘돼서 부모님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걱정을 많이 끼쳐 드려서 2012년엔 꼭 효도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려고요! 그리고 두 분 모두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2012 임진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케이에스 2012-01-08
    그러게요...우리집은 그닥 작년과 달라질건 없을건데...그게 더 낫다고 봅니다.
    올해의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고 우리손주 원하는 대학가서 이쁜 여친 만나는거 보고 싶어요.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맞이하고..하나더 욕심을 내자면....통장에 잔고가 아주 조금 만 더 채워져있으면 좋겠네요...
  • 소란이 2012-01-08
    자식 더 낳아야지..자식얘기..부부가 알아서합니다;;
  • tnalvy9 2012-01-08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 소담이 2012-01-07
    남편이 올해는 인센티브가 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가정 경제 좀 나아지면 좋겠어요
  • 이쁜이 2012-01-07
    양가쪽 형제자매들 가정이 두루두루 고만고만했으면 좋겠네요. 기울어지는 가장들은 모임에서 위축되지 않고 명절 잠시나마 모였을 때 하하호호히히히~~~웃음이 일렁이는 형제자매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윷놀이에 좀 더 털려도 좋습니다. 새잡기에 좀 더 써도 좋습니다. 좋은 얼굴로 좋은 웃음 건네는 그런 사이이고 싶습니다.
  • 나동 명절때 친정에서 2012-01-07
    12년째 명절때만되면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차례 끝나면 설겆이 끝내놓고 점심무렵 친정에 갔다가 잠깐밥먹고 다시 시댁으로 가야했는데...에휴..올해도 어김없이 똑같이 지내겠죠...정말 쉬고 싶은데..맞벌이하면서 챙길거 다~챙기려니..정말 사는게 뭔지..힘드네요!
  • 웅정사랑 2012-01-07
    울 신랑 승진으로 인해 가계 경제가 조금 나아질거 같아요..^^
  • 강현맘 2012-01-07
    조금만 먹어도 그만 먹지 그살을 어쩌려고나?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쪘다는 말을 들으면 왜그리 기분이 않좋은지요.그래서 그럼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행복마미 2012-01-07
    설때 친정가서 좀 있다가 올려고 하면
    빨리 집에 가자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집에서 좀 오래잇구 싶은데 불편해서 그런가봐요..
    이번설명절은 모두 기분좋은 일만 잇었으면 좋겠어요
  • 후니빈이맘 2012-01-07
    물가가 안정이 되어야 우리집 가계도 안정이 될듯해요.월급은 오르지 않는데..매번 물가는 오르니..매번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설날도 다가오고..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는데 용돈을 더 드리고 싶어도 돈이 없네요.
  • 영구다 2012-01-07
    장보기가 겁이 납니다...물가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 순수새댁 2012-01-07
    뭐든 뜻대로 술술 잘 풀리면 얼마나좋을까요...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게 술술 풀리면 또 재미없겠지요. 조금 힘들지만 나보다 못한사람들을 생각하며 으샤으샤!하시고, 서로 힘들고 아픈걸 보듬어주며 격려해 줄수있는 마음따뜻한 2012년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보아용..!! 모든이들의 얼굴에 웃음꽃피는 그날까지 아줌마닷컴의 톡은 계속 되어야만한다!쭈~~~~~~~~~~~~~~~~~~욱!^^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용^^
  • 동그리 2012-01-07
    새해에는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 아따맘 2012-01-07
    아이들은 커가고 경기는 더 안좋아지고..아무래도 살림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는 게 가장 큰 목표여요 작년엔 뜻밖의 지출이 많아서 그닥 돈을 모으질 못했는데 올해는 좀 더 아끼고 노력해서 연말에 꼭 목돈을 모으고 싶습니다
  • 조박사 2012-01-07
    주부들이 힘들때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이 나는 법이예여
  • 행복마미 2012-01-06
    올해에는 이쁜 딸이 생겻으면 좋겟어요
  • 아령맘 2012-01-06
    올해에는 작년에 실패한 자격증시험에 합격!
  • 씨리. 2012-01-06
    이번명절엔 우리집 남자들도 같이 일했으면하는 머나먼 바램을 가져봅니다. 왜 여자들만 일을해야하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 종투맘 2012-01-06
    역시 말 많고 탈 많은 명절은 어김없이 도 오는군요..피해갈수 없는 명절이라면 제대로 즐겨야 하는데..어쩐다..아줌마닷컴 도와줘요..스트레스 확 날려줄 계획 부탁해요...
  • 민초의꿈 2012-01-06
    *올 해는 설이 빨리 오네요!위의 설문 내용처럼 명절에 정말 많이들 힘드시고,걱정이 많으시고,저또한 공감합니다.명절로 인한 스트레스,증후군!!그래서 우리 명절 문화도 점점 바뀌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저는 명절에 솔직히 제일 힘든건,지,정체 부분입니다.20년동안 변함이 없습니다.물론 우리국토는 한정이 되어있고,차량은 더 늘어나고...그것도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길고도 힘이 듭니다.우리 고유의 명절!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노력에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진정 새 해에는 우리아이들!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청소년들 문제와 고민에 귀기울이고,그 대책을 세우는데 정부도,기관도,가정에서도 신경을 많이...물론 모든국민이 제일 큰 관심사가 경제부분,물가부분 입니다만,우리 아이들 문제도 이제는 우리 어른들이 사랑으로 해결해주고,대책을 마련 했으면 합니다.물론 저도 새해 계획은 아이들과 더 가까운,더 좋은 아빠!아버지로 변하는 것 입니다.그래서 저희집 가훈도 서로 사랑하며 살자! 입니다.우리 아컴 가족분들!운영자님들! 모두 미소가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흑장미 2012-01-06
    운동하기~~
  • qaz7908 2012-01-06
    제가 2012년 새해를 맞아 연초에 새롭게 도전 해보고 싶은 일은 자원봉사입니다.연초라서 훈훈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네요~이름도 밝히지 않고 남을 돕기 위해 큰 돈을 기부한 사연을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2년은 함께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2012년 연초 첫 주말에는 장애 아동들이 있는 복지 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연초 주말을 보낼 계획입니다. 처음하는 자원봉사라 시작했을때 의무감이 앞설것같습니다.휴일에 시간을 내서 먼 곳에 있는 시설을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오히려 먼 곳을 찾아가는 수고로움 따위는 잊게 만드는 기쁨을 주는것같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제가 해주는 것 보다 더 큰 기쁨과 보람을 그 아이들이 제게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연초를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되찾은 느낌이 듭니다. 새로시작하는 2012년 임진년 연시에는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해야 하는 것이고 이제 성숙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한몫을 해야 함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가족들도 이런 저의 연초 계획에 흔쾌하게 동의해 주었습니다. 그런 남편과 아이를 보면서 저는 더 큰 힘을 얻었고 더 큰 사랑과 신뢰, 그리고 자부심이 느껴졌으니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 연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말로 황홀한 2012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사 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고 새로운 2012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하는데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격려,칭찬이 함께 했던 한해였기에 정말 행복했었네요.고마운 사람들.~아름다운 인연들.~행복했던 순간들.~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하네요.좀 더 노력할걸.~좀 더 사랑으로 베풀걸.~많은 것을 이루었는지...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해 봅니다.우리 희망과 기대를 안고 밝아 오는 새해를 맞이해요.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참 고마웠습니다.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래요.2012년은 더 따스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미타 2012-01-06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모아서 빚 갚아야해요.. 내집마련을 위해..아자아자 화이링~~
  • 으뜸짱 2012-01-06
    새해엔 예쁜 둘째 생겼음 좋겠어요~
  • 뽀미맘 2012-01-06
    또래에 비해 키와 몸무게가 턱없이 작고 적은 우리딸, 올해는 운동과 식이요법등을 통해서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키와 몸무게를 갖게 하는게 저의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 준서포에버 2012-01-06
    명절만 다가오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자꾸 이러면안되는데 말이죠.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먼지라 명절엔 친정에도 못가고 3일내내 시댁에만 있어야하기에 넘 힘들고 지치네요..
  • 행복맘 2012-01-05
    새해에는 대출금 청산이 목표예요..그리고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되기^^ 두가지 목표를 정해봤어요..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 쵸콜렛 2012-01-05
    명절 다가올 때쯤이면 가슴 울렁거리고 머리부터 아파오기 시작한답니다. 시댁은 멀고 명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음식준비에 뒷설겆이, 손님치레까지 잠시도 쉬지 못하고 일만 해야하기에 스트레스 말도 못한답니다. 명절 보너스 한푼 없는 빠듯한 살림에 허리 휘청할 정도의 비용부담과 처갓집은 안중에도 없는 남편,시댁식구들때문에 명절때 친정방문 한번 하지 못하니 명절만 돌아오면 다 손놓아버리고 싶은 생각만 든답니다.
  • 임진년 기필코 목표 2012-01-05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시간과 세월이 참 화살처럼 빠르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 갈수록 더한 것 같네요^^ 하지만 시작이란 단어는 참 아름다운 말인거 같아요. 한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또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많은 희망이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2012년 새 달력의 하루하루는 제겐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라고 생각할래요~ "난 아직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한 , 나는 언제나 스무살이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다보면, 제가 바라고 소원하는 일은, 어느새 제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요..지금껏 두번 낙방 했습니다만, 올해에도 다시 시험에 도전하려 합니다..올 해 시험일자는 10.28일인데요..7전 8기.. 10전 11기 될 때까지! 도저~~언! 소원이 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전 이 말을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그렇다고 소원만 깊으면 안되겠죠..?^^ 시험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모두들.. 소원과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2012년 되시길 바라고, 모두모두 각자의 소원과 목표를 향해 열정으로 퐈이팅 하자구요~임진년 흑룡처럼 하늘 높이높이 비상들 하시고, 꿈과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 잘될거야..바라고 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질거야~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니?! 긍정의 생각과 사고와 마음으로 어기여차 으랏차차 퐈이팅!!!
  • 탁이님 2012-01-05
    새해 목표는 올해 쌍둥이가 태어나는 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 딸처럼생각하지말아주 2012-01-05
    두려운 명절이 다가오네요. 처녀시절엔 맛있는 음식 먹고 친구 만나고 푹 쉴 수 있어서 기다려졌는데 이젠.... 설 전부터 언제 올거니? 일찍와라.. 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한마디 참 부담스럽네요ㅠ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친청에 갈 수 있을지.... 왜 며느리만 이런 걱정을 해야하죠?..벌써 우울해지네요.
  • 쭈민맘 2012-01-05
    새해 첫날도 시댁에서 보냈는데...연이어 설이 왔네요ㅠㅠ
    그래도 좋은 맘으로 새해를 맞이해야겠죠??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건강해지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윤석맘 2012-01-05
    아..정말 며느리가 부엌데기라는 생각은 그만해주세요..ㅠㅠ
  • 상록수 2012-01-05
    새벽잠 안자고 먼길 갔는데 뭐하다이제오야며 타박하는시어머니 올핸 그말씀좀 안했음좋어요...
  • 드리미 2012-01-05
    올해 설은 역시나 가족들과 같이 지내면서 일을 분담하는 행복을 보고 싶네요.
  • 셔니공주 2012-01-05
    매주 가는 시댁, 명절에도 며칠씩 가서 있으려니 답답해요..
    아가씨 오면 보고 가야한다고 친정에도 못가게 하고..
    에휴..
  • 그대가머무는곳에 2012-01-05
    요즘은 명절에 가족을 만나도 예전과 달리 정이 매말라 가는것 같아 안타가워요 우리 민족의 그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쵸콜렛 2012-01-05
    명절 다가올 때쯤이면 가슴 울렁거리고 머리부터 아파오기 시작한답니다. 시댁은 멀고 명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음식준비에 뒷설겆이, 손님치레까지 잠시도 쉬지 못하고 일만 해야하기에 스트레스 말도 못한답니다. 명절 보너스 한푼 없는 빠듯한 살림에 허리 휘청할 정도의 비용부담과 처갓집은 안중에도 없는 남편,시댁식구들때문에 명절때 친정방문 한번 하지 못하니 명절만 돌아오면 다 손놓아버리고 싶은 생각만 든답니다.
  • 사랑해 2012-01-05
    명절때만되면 들어가는 돈이 너무나 많아요..
  • 명절인가요? 면접인가 2012-01-05
    오지랍 많고 시시콜콜 타인의 삶과 사생활에 입방정
    요란한 우리나라 어른들 뭐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고
    타인의 프라이버시 꼬치꼬치 캐묻고 싶은게 많은지
    어른이라 솔직히 불쾌한 감정 드러내자니 친척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변하자니
    참 자존심이 마치 알몸으로 거리 끌려나온 윤락여성
    처럼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취업이 행복순인가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왜 그들이 우리인생에
    혀를 차며 우리에게 앞가림 잘하라며 뭐 그렇게
    관심을 가지시나요 솔직히 명절 제외하고서
    친척이라는 그네들이 옆에 집에 있는 이웃만큼
    빈번하게 왕래하고 평상시에 음식 나눠 먹고 친밀하게
    지냅니까 1년에 겨우 잘난 명절에 설이며 추석에 하룻밤
    같이 지내고 명절 지내는 뿐 남 보다 더 못한 이들인데
    왜 타인에 삶에 콩 나라 팥 나라 간섭이세요 막말로
    자신의 아들 딸 얘기 제가 그렇게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털면 털게 없어서 잠자코 있습니까 잠자코 있으면 잠자리채라서 잠자코 있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라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한판 하려고 해도 부모님 얼굴 때문에 참습니다 그놈의 더러운 족보 항렬 제가 명절에 고향에 왔지
    면접 보러 왔습니까 더러운 타인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나이 잡수신 댁들이나 잘 사슈 개코도 없는 어른들이 남의 결혼이며 취업이며 온갖 인생에 개입하며 테클 걸고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꿀 먹은 벙어리로 잠자코 있으면 누가 돈 많이 벌고 좋은조건에 입사 했더라 이런 염증성 벌언으로 가슴팍에 비수를 콕콕 박고 넌 언제 취업 할래 넌 언제 결혼할래 ~그래요 자살율 세계1위 비정규직 세계1위 좋은가정 꾸려서 퍽이나 좋겠네요 살기 어렵다고 가족들도 동반자살 하는데 오히려 애 낳지 않아서 저는 애국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뉴스 보시죠 그 잘나신 가족분들 줄줄이 동반자살에 게다가 애 낳아서 힘들다 툭하면 아이들 함부로 살해하고 버리고 차라리 앞가림도 못하니까 저는 저 때문에 고결한 생명 함부로 되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살아요? 못 입고 못 먹고 못 사시든 보릿고개 헝그리 세대랑 지금이랑 같아요? 명절에 와서 면접관 행세 하시거들랑 차라리 오시지 마세요 제가 면접에 온 취업 지망생인가요 아니면 당신들 부하직원인가요 참 더러워 나이를 드셨으면 나이값 하세요 남의 일생 세치혀로 방아 찧지 마시고요 가슴 아픕니다 하물며 남이 자신의 얘기 함부로 하면 기분 상하는데 명절에 남의 일생 취업관 경제관 결혼관 들멱이면 그렇게 고소하세요 명절에 친척에게 염장질이랑 고소미 먹이지 말고 명절에 좀 오시지 마세요 그럴려면요
  • 아프리카정 2012-01-05
    때마다 명절은 다가오는데 한번도 친정에 가본적이 없네요.
    올 설엔 첫갓집에 한번가자는 말도 듣고 싶고,음식은 먹을만큼만 조금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 윤베드로 2012-01-05
    물가 및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도토리0039 2012-01-05
    시장나가면 물가가 너무 올라 겁나요 ㅠㅠ 언제쯤 편하게 장보는날이 올려는지...
  • 귀요미 아기사자 2012-01-05
    올 설은 어느때 보다 더욱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걱정거리도 많지만 잘 극복하고 싶네요.
  • 달콤은우맘 2012-01-05
    몸과 마음이 힘든 명절..
    아버님이 10남매의 장남이시고 손님이 모두 시댁으로 오기에 30명 이상의 손님을 치룹니다.
    아이둘 데리고 시댁에서 음식준비하고 하룻밤 자고,
    한복입고 차례지내고..
    친정가자마자 잠들어버리는 명절 너무 피곤합니다.
  • 콩자 2012-01-05
    갈수록 음식하는게 쉽지 않네요
  • 새댁이라면 새댁 2012-01-05
    명절음식장만하는 데에 돈들고, 선물과 용돈까지 챙기다보면 적자가 어마어마하게 나거든요. 모르는 채 하면서 입닦을 수도 없고, 미치겠어요..ㅠㅠ
  • cheong23 2012-01-05
    거리가 멀어서 차비만 해도 많이 들어서 명절 때 한 번 움직이려면 돈이 넘 많이 드네요.
  • 찡아 2012-01-05
    시부모님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실때 듣기가 좀 곤혹스러워요. 몸을 아끼시면 될텐데 힘들게 하시면서 그러니까 속이 상하더라구요.
  • 프리티우먼 2012-01-05
    정신적으로 맘이 편한 명절이면 참~좋겠습니다^^
    명절기분도 안나는 요즘은 부담만 더 크지는것 같아서
    몇달을 고생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좀 그렇죠^^(경제)
    마음으로 주고 받던 옛날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 성현아사랑해 2012-01-05
    또 명절이 돌아오네요. 매번 느끼지만 명절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있는듯...제 마음부터바꿔야하겠지만...며느리들을 힘들게하는 시댁에 문제가 있다고봐요. 너무 며느리에게 의지해서 다 시키려고하니 그 누가 좋아할까요?
    점점 어깨가 무거워기고있는 ..... 명절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예전에 한심했는데 지금은 부럽네요
  • 까칠한몽순이 2012-01-05
    에효~~~이젠.명절이 부담스럽네요. 다 좋고편한데. 금전적으로. 월급은 물가오르는거 처럼 올려주면 안될까요????에효 ㅋㅋㅋ
  • dora 2012-01-04
    명절이 다가오면 항상하는고민 ..시부모님 용돈,음식준비.도로 막힘등등 올해는 고민을긍정의 마인드로 갖기로 햇어요 걱정하고 고민해서 해결되지않을것들.. 생각의차이를 바꾸면 고민 끝....
  • 별나라 2012-01-04
    명절이라는사실이 부담스러워요~ 아이들 입학하고 졸업하고 ㅈ참 가방값과 교복값이 부담스러워요~친지들에게 봉투준비해야해서요~세배돈+입학비
  • 크림커피 2012-01-04
    다가올 명절을 맞이하여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는 만큼 모두 힘내서 화이팅 !! 합시다
  • 아이리스 2012-01-04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나이 한살먹는것도 겁나고,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보기도 겁나고, 새해에는 부모님들 용돈도 물가가 올른 만큼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것도 겁나요 ㅠㅠ
    올해에는 월급좀 팍팍 올려주세요^^
  • 남민호정 2012-01-04
    지금 생활이 적자인데 명절을 보낼려니 눈앞이 캄캄해오네요.
    돈은 안 벌리고 돈나갈일은 태산이고 마음이 가슴이 답답합니다
  • 숑숑아름 2012-01-04
    "애는 안갖니? "라는 시부모님의 말..정말 듣기싫어요
    알아서 자녀계획 다 세울텐데 너무 조급해하세요 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애가 더 안생길것 같아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2-01-04
    가정에 많은 돈도 필요없구요 딱 쓸것만 채워진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 가빈맘 2012-01-04
    설이 다가오니 걱정이네요. 부모님 용돈이나 선물 준비와 음식 준비로 혼자 할 생각을 하니까... 가계물가가 계속 올라가서 생활비도 부족하니..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2012년에는 모두들 힘내서 화이팅....
  • 강아지 2012-01-04
    벌써 설날이 돌아오네요
    어릴때는 정말 좋았지요 새뱃돈타고
    맛난음식 먹고 생각해보면 그 맛난 음식
    우리외숙모가 뼈빠지게 준비한 음식이었죠
    저도 이제 외숙모가 되어 뼈빠지게 음식하고
    손목부러지게 설거지하죠
    게다가 매달 드리는 양가용돈도 부담인데
    설날엔 설날용돈
    조카들 학교올라가는 놈들이 많아
    그것도 모른척할 수도 없고 정말
    돈백 들게 생겼네요
    우리 시댁식구들 왜그렇게 바글바글 많은지
    식구들 많아 좋을지 알았는데
    돈들어갈 일만 많네요
    우리친정은 식구들은 없어도 워낙 못살아서
    돈들어가고 정말 돈다발좀 안떨어지나요
    그래도 설날이 재밌기도 하죠 ^^
  • 유준마미 2012-01-04
    명절이 다가오면 맘이 딱 그러네요
    좋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아직까진 명절 장보기를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하셔서 그런 부담은 적지만 집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남자들만 신나서 열심히 놀고 먹다 자다 하는것 같아요
    여자들은 맨날 지지고 볶고 치우고 지지고 볶고 지지고
    명절의 문화도 누군가 법적 효력있게 정해줬음 좋겠다는....남자들의 의식이 좀 변했음 좋겠어요
  • 영희공주 2012-01-04
    저의 새해목표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준비를 해왔건만, 작년에는 시험응시도 못해보고,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만일 시험에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스러울까하는 걱정때문에 시험도 응시도 못해본 한심스런 나를 탈피하여, 우선 떨어지더라도 한번이라도 응시해보는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4월, 8월, 10월이렇케 한 해에 세번 시험이 있습니다. 우선 떨어지더라도 한번이라고 도전~해볼려구요...올 한해 세번 응시해서 세번 다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한번 시험봐서 그 결과를 아줌마닷컴에 올려 보겠습니다...아줌마닷컴여러분...저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욕하거나, 웃지 마세야 되여~~~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응시해 보는 만만디 아줌마라고 생각해 주세여~~~*^^*
    그나 저나,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주부세상 2012-01-04
    여자들만 고생하는 명절싫어요
    우리 남편들 뭐해요~~ 명절에 모이면
    고스톱치고 ㅡ.ㅡ^ 우리집 남자들만 그런건가요?
    우리는 음식 해 날라야 되고!!!
    남자들 뒤처리 다 여자가 해야하고~
    주부들을 쉬게 해달라~!!
    아님 명절 특별 보너스를 달라 ㅋㅋㅋ
  • 동그라미 2012-01-04
    물가 안정되야지 주부들도 맘 편하게 팍 팍 쓰고 싶어요^^::ㅠㅠ
  • 깐순이 2012-01-04
    장보기 무섭네요. 월급은 일정한데 요번 설명절에 준비및 부모님용돈까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어떻게라도 즐거운 명절이 되어야하겟는데요말이죠. 그래도 한가족모두 모이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네요^^
  • 사랑스런 2012-01-04
    명절이 빨리 다가온 느낌이네요~ 올해도 걱정입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긷도 그렇고 명절이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워요~ㅠ.ㅠ
  • dnjsl81 2012-01-03
    정말 하루하루가 세월이~빨리 흘러감에 놀랍네요^^
    작년보다 올해가 더 웃을수있는 많은 날이있었음해요~
  • 부암마마 2012-01-03
    어릴때 그냥 놀며 먹고 용돈받고할때는 좋았는데 이젠 형님집가서 일만 죽어라하고 용돈퍼주기만 해야하네요
  • 헤라 2012-01-03
    아이들의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자꾸 물어보면 대답하기 난감하겠죠~
  • 얼큰이 2012-01-03
    올해는 물가도 안정되고 모두 건강하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 ssoin 2012-01-03
    물가안정과 더불어 건강이 최고지요!~
    모든 걸 다 이루어도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잖아요~~모두 행복한 임진년이 되시길.....
  • 지민맘 2012-01-03
    아~~~ 곧 설이 오는군요.
    준비할 선물에 용돈에 음식에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옵니다. 무사히 잘 넘어가면 좋겠어요.
  • 보리수 2012-01-03
    뭐니뭐니해도 물가안정!!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누가 좀 잡아줘요~~~ㅠㅠ
  • 미리네 2012-01-03
    2012년에는 물가도 안정되고,대학교등록금도 많이내려갔음좋겟네요.돈없어서 공부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함니다.
  • 코코봉 2012-01-03
    인사가 힘들다는 말보단 작년보단 더 나아진다 라고 얘기하며 지내는 새해였으면 좋겠습니다.
  • 샛별맘 2012-01-03
    참 어릴적 설날이 좋았는데...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물가가 안정돼는 정도로도 한숨은 안나올것 같은데.
  • 큰눈이 2012-01-03
    하루 하루 감동으로 살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힘을 팍팍 올려 주어야겠습니다. 올해는~
  • 아이노꼬 2012-01-03
    어느 해이던 간에 가족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구요.
    갈수록 도와주는 남편분들이 있긴 한데
    남편이 도와주는 모습을 시부모님들이 이해해주시고
    뭐라 안 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살빼란 소리는 이제 그만~~ 단시간에 빼긴 힘드니 꾸준하게 지켜봐줬으면 합니다.
  • 2012-01-03
    그러네요~ 새해엔 건강 무조건 건강입니다!!!!
  • 방울토마토 2012-01-02
    제발~물가 안정이 좀 됐으면,좋겠어요!마트에 갈 때마다..깜짝 깜짝 놀래요~안 먹고,살 수도 없는데..이제,물가가 시도때도 없이 안 올랐으면,합니다!!아껴 쓰는데도,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집에서 상추,고추는 따로 심어서 먹고 있습니당~ㅎㅎ 더 신선하구,맛있긴 해요~^^&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구,식료품 더 싼 데서 구입하려고 합니다..ㅎㅎ 더 아껴써서,알뜰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 바빠서,앞만 보고 달렸는데..옆,뒤도 보면서 주변을 좀 더 신경 쓰면서,잘..웃으면서 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힘들다고,울상 짓지 말고,웃으면서..살자구요^^ 스~마일...아자,아자..화이팅!! ^^&
  • 알크림 2012-01-02
    정말 사는게 너무 어려워요 새해에는 남편을 더 이해하고 보듬어 주어야겠어요
  • 아줌마 2012-01-02
    새해엔 주부들이 웃는날이 많았음 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