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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회] 음주 후 대리기사? 택시? 누가 더 안전할까요?
2011.12.19 ~ 2012.01.02
참여자 101

다사다단 했던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한 일도 아쉬운 일도 참 많습니다.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시점에서 회식이나 모임자리도 많으시죠?

지나친 음주문화로 인해 한 해의 마감을 술로 한 순간 좋지 않은 기억으로 오점을 남길 수 도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였습니다.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음주운전이 큰 화를 불러일으키는 근원이 됩니다.

 

음주운전의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을 말하며, 이에 저촉되거나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은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고,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의 사유가 됩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이면 면허 취소, 0.36% 이상이면 구속의 사유가 됩니다.

음주에 관련한 에피소드 또는 경각심을 일으킬만한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칸타타스위트블랙(175ml)을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따끈하고 안전한 연말 되세요!

1. 운전을 해야 할 상황에서 음주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맥주나 소주 한잔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4%(24명)
어떤 종류의 술이든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75%(76명)
기타
1%(1명)

2.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가까운 거리라서 한번 이상 있다.
27%(27명)
거리와 상관없이 한번도 없다.
34%(34명)
운전을 하기 위해 술자리에서도 술을 안 마신다.
7%(7명)
술을 마실 자리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6%(26명)
기타
7%(7명)

3. 대리기사를 이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이상 이용해 본 적 있다.
49%(49명)
여성이기에 불안해서 불러본 적이 없다.
22%(22명)
대리기사 대신 남편에게 요청한 적은 있다.
14%(14명)
기타
16%(16명)

4.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대리기사 또는 택시 무엇을 선택할지?

대리기사
27%(27명)
택시
42%(42명)
둘다 불안해서 버스나 지하철 이용
28%(28명)
기타
4%(4명)
등록
  • djaak60 2012-01-27
    술은 적당히 먹고 집에 일찍들어서 애들이랑 놀아줘라..ㅋㅋ
  • 갬이 2012-01-26
    어쩔수 없을때는 술을 마시고 편안히 대리기사를 부르고 온답니다.
  • 당연히 2012-01-25
    대리기사를 쓰셔야죠..
    술을 드시지 말던가 ㅠㅠ
  • 쭈니후니맘 2012-01-20
    역시.. 여기에 와야 내 맘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네여..^^모두들 씩씩하게 명절 보내고 옵시다!! ^^
  • 자연으로 2012-01-15
    적당한 술은 분위기 좋게 해주고 과한 술 집안 망하게 한다.
  • 장갑차 2012-01-13
    잘 배운 음주문화 행복한 가정의 지름길
  • 사랑해 2012-01-12
    술은 적당히 먹고 집에 일찍들어서 애들이랑 놀아줘라..ㅋㅋ
  • 내꼬야 2012-01-12
    뭐든 적당히 먹어야해요~~ 술도....대리는 잊지않구요~
  • 2012-01-12
    괜찮겠지 하는 음주운전 남의 목숨 앗아간다
  • 사랑이 2012-01-12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힘이 되어 주는것
  • 찌기얌 2012-01-11
    술은 적당히 먹고 집에 일찍들어서 애들이랑 놀아줘라..ㅋㅋ
  • 풍경소리 2012-01-07
    어쩔수 없을때는 술을 마시고 편안히 대리기사를 부르고 온답니다.
  • djaak60 2012-01-06
    음주운전을 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같아요. 술마실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죠..
  • 준서포에버 2012-01-06
    저희 신랑 대리기사 불러서 집앞에서 주차까지 다 했는데 차를 삐뚤게 주차했다가 자기가 똑바로 다시 주차한다고 하다가 뒤에차 박고..아주 덤탱이 제대로 썼어요.ㅠ
  • 갬이 2012-01-05
    술을 안 마십니다.
  • 네티즌.. 2012-01-05
    둘다 위험해보이지만 어쩔수 없이 둘중에 하나를 이용해야한다면 차번호를 신랑한테 미리 말해서 알아두는게 좋을것같아요.^^;
  • 알크림 2012-01-02
    어쩔수 없이 마셔야한다면 아주 조금만 마셔요
  • 희야 2012-01-02
    음주는 하지 않을수 있음 안하는것이 최고지만 어쩔수 없을땐
    1잔 정도만 하자구요...
  • 까마2코찌 2012-01-02
    아줌마닷컴! 화이팅!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데레사 2012-01-02
    모임 갈때는 차 나두고 가고
    차를 가져가면 절떄 술 안마심
  • 물푸레나 2012-01-01
    집에서 가까운곳이고 단속하지 않는곳이라고 하여도 음주운전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잠깐 별거 아니겠지 하는생각 한번에 한사람 아니 여러사람의 목숨이 움직일수 있다는것 잊지말아주세요
  • 오안네스 2011-12-3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곤드레 만드레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경험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 오시리스 2011-12-31
    저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음주운전을 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같아요. 술마실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죠..
  • gns1030 2011-12-30
    울남편 저랑 부부싸움하고 술많이 먹고 음주운전 한적이 있어요. 차앞부분이 경미하게 찌그러진것을 보고 알았죠 ㅠㅠ..잔소리 한바탕 듣고 난후에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절대로 음주운전은 안돼요!!
  • 박주형 2011-12-30
    술을 안 마십니다.
  • 적당히 마셔 2011-12-30
    술자리가 있을땐 차를 두고 나가는게 속편하다고 봐요..요즘은 대리운전 기사들도 믿지 못하겠는지라...맘편히 술마시고 택시 타고 집에 오는것이 제일 속편하다고 봐요..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 힘찬이 2011-12-30
    음주는 안 되요! 다시 딸라면 너무 힘들고 쪽 팔려요!
  • 쿵서방네 2011-12-29
    남편과 연애시절..
    남편이 남편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집으로 간다고 갔는데.. 다른친구 한명이 한잔 더 마시자고해서 마시곤.. 그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전문적으로 뺑소니하는 사람들에게 걸렸는데.. 그사람들이 자기네가 콩~ 하고 박고는.. 울서방한테 뒤집에 씌워서.. 경찰오고..ㅎㅎ 하지만 차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지만..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합의금에 벌금에.. 장난아니었네여. 지금도 면허증이 없는 울서방..
    이제 음주운전이라면 치를 떱니다.
    정말 한순간의 혹하는 맘으로 평생 지울수 없는 기억을 만들지 않았음 하네여... 기억하세여..
  • 예빈예범맘 2011-12-29
    음주운전 때문에 신랑이 오랫동안 면회가 취소된적이 있어요. 본인도 놀랬겠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모두 피해를 입었으니 다른 분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 벌금만 250만원 2011-12-29
    제목처럼 씁쓸해집니다....
    음주운전자 특별 교육 받느라 모인사람들.. 처음만났지만 밥은 먹어야겠기에 네명이서 먹었는데 나라에 바친 벌금 넷이 모이니 자그마치 "천만원"......
    음주운전 교육 꼬박 여섯시간....
    훗날 생각하면 아찔하죠? 귀찮아서라도 절대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 지민맘 2011-12-29
    음주운전 한적은 없지만, 음주운전 하는 차는 많이 타봤어요..........이거 말하면서 부끄부끄네요...정말 음주운전은 안되요
  • 음주운전너뭐니? 2011-12-28
    한 직장에 다녔던 언니가 겪었던 일입니다. 이 언니의 체질상 술을 먹으면 먹을수록 얼굴이 하얗게 됩니다. 이맘때쯤 회식을 하였는데, 동료들도 이 언니가 술이 취하지 않은 줄 알고, 계속 술잔을 건하였습니다. " 차를 가져왔고, 많이 취하였다고"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1차, 2차를 끝내고 밤 12시가 넘어서 회식은 끝이 났습니다. 집으로 귀가를 할때 언니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만취직전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잠깐의 졸음으로 대기중인 택시와 부딪힘이 있었고, 언니는 음주운전에 졸음운전으로 한동안 꽤 고생을 하였습니다. 계획되어 있던 일정은 모두 취소되었고, 병원에 입원한 택시기사와 합의를 이루기까지 너무나 힘들어 한 언니의 모습에 함께 술자리를 했던 직원 모두가 죄인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후회를 참 많이 했었지만 사고가 생기고 나니 이 후회도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늘 안전운전을 위해 긴장이 풀리면 안되겠지만, 연말 연시는 더욱 흐트러지기 쉬운 때이기 만큼 각별히 조심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슨해진 마음,,, 후회하기 전에 " 안전운전" 으로 쪼이고," 음주운전 & 졸음운전" 후회하기 전에 동작그만, 절대 그만입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운전을 위하여~~~~~~~~~~~~~~~~~~~!!!!!
  • 파고배 2011-12-28
    저는 음주운전해서 취소 된적있습니다 몇년지난일이지만
    너무 취해서 그때 운전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완젼 필름 끊긴 상태에서 ㅡㅡ; 취소에 벌금에 와장창 깨지고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필름도 완젼
    사라진 상태인데 제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여
    사고 안난게 다행이라고난 할까여 ....
    연말연시라 술자리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대리운전을
    이용한답니다.
    술마시고 운전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음주운전 노노노~~ 집에 기다릴 식구들 생각하시면
    음주운전 할 생각 안드실꺼예여 저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않으시면 될꺼같아여 ^^*
  • 유준마미 2011-12-28
    뭐든지 한번 하게되면 다음번엔 쉬워지는법이죠
    단 한잔의 술이라도 처음부터 허용을 하게 되면 안될것 같아요 한잔이 괜찮으면 다음번엔 두잔까지~거뜬하다 생각하게 된답니다
  • 이쁜이 2011-12-28
    전 택시타요^^
  • cheong23 2011-12-28
    남편 분들 요즘같이 연말에는 술자리가 많으니 아예 차를 놔두고 출근하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 송사리 2011-12-28
    어느날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주 작은 소리로 "교육 받고 있다 해서 왠일인가 했더니. 텃밭 가꾸는 아줌마들이랑 막걸리 마시고 음주측정에 걸려서 교육 받았답니다. 벌금도 물고...
    음주 운전은 나 다치고, 남도 다치게 하고, 돈 손해, 시간 손해
    폐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 loving윤 2011-12-28
    결혼 초 남편의 습관적 음주운전으로 가슴 쓸어내리는 일을 몇번 겪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꼭 집에 차를 대놓고 저에게 허락을 받고 다니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라도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럴 수 없겠지요~!! 앞으로도 영~~~원히 음주운전은 절!대! 반대예요~!!
  • 힘내자 2011-12-27
    나라면 괜찮겠지, 이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거 같아요.
    예외없이 음주 후에는 택시나 대리운전을 꼭
    해야합니다!
  • 네잎클로버 2011-12-27
    12월 9일부로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
    하지만 처벌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본인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범죄로 치닫을 수 있기 때문에, 또 그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도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주변 사람 또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슬은빈맘 2011-12-27
    한잔이면 괜찮겠지, 가까운 거리라면 괜찮겠지,
    이 시간엔 단속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시도해보셨던 분들, 혹시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셨다면 이제부턴 그런 위험한 생각은 그만두세요.
    12월 9일부터 음주운전처벌이강화되어
    기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혈중알콜농도나
    음주운전횟수와 상관없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었으며 법원의 선고형도 대체적으로 50~300만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혈중알콜농도와 위반횟수에 따라 음주운전 처벌의 하한을 정해 실질적인 처벌 기준이 상향되었습니다. 자신의목숨을걸고 음주운전을하다가 끝에는
    벌금내는 바보같은일하지말고 처음부터 음주운전
    절대! 하지맙시다^^
  • akfl0831 2011-12-27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해 너무 인심이 후한게 문제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모든 각종 범죄에도 음주였다하면 참작해서 형량을 감해 준다거나 심지어는 술을 먹어 그런건데 하며 봐주지 못하는 거에 야박하다는 인식까지 갖을 정도입니다. 처음부터 법규를 철저하고 확실하게 다루었다면 우리나라 국민성도 지금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역시 마찬가지죠.. 술을 조금이라도 입에 대게되면 마음은 달라집니다. 한잔이 두잔, 두잔도 괜찮은데 세잔.. 이렇게 되겠죠.. 운전을 하고 갈꺼라면 절대 가까이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상대도 살리고, 더불어 나까지 사는 길이니까요~!!
  • 가은호진맘 2011-12-27
    전 신랑이 술먹으면 대리부르라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정말 안되는거죠
  • 균앤훈 2011-12-27
    결혼3년차였을때 남편이 술을 많이먹고 늦게 귀가했지요. 대리했어?라고 물었더니 "아니 내가 끌고 왔어"하기에 너무 화가나서 남편의 따귀를 때린적있어요. " 뭐야? 나는 어떡하라고 죽고 싶어서 운전했어?" 울면서 막 뭐라했더니 미안해 하는 얼굴로 "나... 대리했어.. 그렇다고 때리냐.. 아프잖아.." 그말에 맘이 놓여서 한참을 울면서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주운전 절때 안됩니다.
  • 숑숑아름 2011-12-27
    음주후 운전한다는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적은 양이라도 음주운전은 아주 위험합니다!
    잠깐의 실수로 목숨을 걸지 맞시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 요즘 귀가할때는 꼭 택시나 대리기사를 이용합시다~!
  • 후니맘 2011-12-27
    음주운전은 절대로 안되니다. 본인뿐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술 약속이 있으면 차는 꼭 집에 두고 가는 습관 길러야 합니다.
  • rltxjfskfflflr 2011-12-27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마테오 2011-12-26
    술을 부득이 마셔야 할때가 있죠! 운전은 해야 하는데..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러한 경우 대리기사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해요! 모두 신상이 나와 있으니까.. 택시는 전혀 모르잖아요! 그래두 중요한것은 만약 술자리라면 절대로 네버~~ 차를 가지고 가면 안될듯 합니다.
  • 는개 2011-12-26
    아무리 급한일이 생기더라도 음주후 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나 자신뿐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은 한모금의 술을 마셨더라도 절대해서는 안되요.
  • 그리운이름하나 2011-12-26
    친구들와술을마신후택시를타고집으로갔는데내릴때택시비를주는데어둡고술이취해돈이잘안보이는거예요~어쨋든내고내렷죠!헉!!!담날아침보니글쎄주머니잇던돈을다주고내린거있죠~그날알바비는택시비로다날렸죠!!ㅠ_ㅠ가까운거리라기본요금이엿는데그뒤로절대술취해서택시안타요~~ㅎㅎㅎ
  • 천상환희 2011-12-26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난아는오빠가 있었는데 그뒤로는 음주운전에대해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신랑한텐도 절대로 음주운전은 안된다고 명심 또 명심하라고 합니다
  • 소담이 2011-12-26
    음주운전은 정말 안되요.. 나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바꿔놓을 수 있으니까요..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음주운전은 하지 말고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하다님 2011-12-26
    오래전 일입니다만.. 모두들 밤에 술을 마시고. 단속이 없는 새벽을 이용해 집으로 운전해 가곤 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해가 뜨려고 하더군요. 아침부터 음주단속 하겠냐며 운전대를 잡은 찰나! 저 멀리서 음주단속을 하더라구요. 마침 얼마 마시지 않은 술이라 이미 나의 간이 모두 해독 해주었고.. 단속에 걸리진 않았지만 아찔했어요. 그때 밤새 마시고 아침녘에 운전해 가는 사람들을 잡는 아침 음주단속이 생겨났다는걸 알았죠.ㅎㅎ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운전할땐 술을 멀리멀리 해야 겠습니다.^^
  • 아들아들딸맘 2011-12-26
    결혼7년차 주부입니다 결혼전 신랑과 연애할 당시에 신랑이 음주운전을 하였고 경찰의 단속에 걸려 벌금도 하고 운전면허취소도 되엇습니다
    나의 생명뿐 아니라 한 가정이 파탄날수도 있고,,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도 안되고, 하는걸 방치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 그후로도 맥주1병정도는 거뜬하게 마시고 운전했는데 말려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신랑을 혼내고, 어르고 달래서라도 신랑의 음주운전을 막아야겠습니다
    제일 큰문제는 맥주 한잔, 두잔 쯤 괜챦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나와 나의 가정을 위해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넷맘 2011-12-26
    그래도 택시가더안전하지않을까요.택시는 대중교통다음으로 많이이용하니까요.되도록이면 버스타고다녀요.
  • you68 2011-12-26
    대리운전 보다는 택시가 나은것 같습니다. 예전 저희 남편이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는데 차가 어디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보조석에 잠든 사람을 놔두고 돈만 챙겨서 가버렸더군요. 차 창문도 열린 상태였고. 아뭏든 황당했었죠
  • 규야맘 2011-12-25
    연말은 어쩔수 없이 잦은 술자리가 있을수 밖에 없죠. 하지만, 술마시고 운전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요. 술 마실분위기라면, 차를 놔두고 가던지 아님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뿐만아니라, 자신의 식구들. 그리고, 혹시나 모를 다른사람들까지도 생각하셔서 번거롭더라도 음주운전은 금.물. 다들 지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 tnlavy9 2011-12-25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럭키줌마 2011-12-25
    어떤 경우라고 술 마시면서 운전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frog 2011-12-25
    늦게 술을 배워 40인 이제 조금씩 먹고 다님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다니면 안전은 하나 저같이 운전을 하는 상황에 습관이 들다보니 항상 대리를 불러 다님니다. 음주운전 절대사절~ 안됨
  • 남선녀 2011-12-25
    참 어렵습니다~
    여자이기에 불안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대리기사든 택시기다든 그리...썩...;;
    예전에 학생때는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ㅋ
    불안하면서도 그래도 택시를 타는 편...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좀 과하게 마시고 함께 택시를 타고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는
    이크....ㅜㅜ
    굳이 기사님한테 인사를 해야한다 하면서 머리를 넣고 인사를 하더니만...그대로 문을 ....ㅋ 있는힘껏!!!!@@!
    닫아버렸네요 ㅜㅜ
  • 코코봉 2011-12-24
    대중 교통인 지하철을 타고 다녀요. 술도 깨고 찬바람 맞으며, 걸으면 운동도 되고 좋더군요.
  • jang3554 2011-12-24
    예전에 한번 대리기사를 불러서 이용한 적이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연말이고 술자리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문제는 대리기사분들도 각각 다양하다보니까 어떤 분은 거칠게 운전하고 어떤분은 너무 천천히 운전하고 그러다러고요. 가장 큰 문제는 대리기사님이 운전을 하시면서 핸드폰 통화를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와, 술을 마신 내가 그 옆에서 그 장면을 보니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어쩔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택시만 이용하고 있답니다.
  • 진달래 2011-12-24
    회식자리에 가기전 집앞에 주차를 해놓고 가야하는데 주차할대가 마땅치않아 대충 주차해놓고 갔답니다. 회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죠. 당연히 술도 많이 마셨구요. 내일 출근할때 바로 빠져나갈려면 차를 다시 주차해놓는게 좋을것 같아 운전석에 앉았답니다. 주차를 하는데 옆의 차에 닿은 느낌이 있는데 술이 취해서인지 심각하게 생각않고 주차를 해놓고 집으로 들어갔답니다.다음날 아침 차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옆의 차에 조금 닿은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찌끄러져있네요. 얼마나 황당하고 속쓰린지 수리하는데 몇십만원 들었거든요.ㅎㅎㅎ 그 후론 술 한방울이라도 입에되면 차는 만지지도 않는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선 안될 아주 나쁜 습관인것 같아요. 음주운전 없는 나라가 됬음 좋겠네요.
  • 까망2코찌 2011-12-23
    저는 장애4급, 몸이 불편한 이유로 차가 없으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그런데다 술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가 났는데, 벌금160만원에 2년집행,면허취소가 되었답니다. 마침, 1년이지나 광복절날! 집행이 풀려서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어요^^ 하느님이 절 보호하사 몸이 아픈 저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신거 같아요^^ 그 다음부턴, 음주운전은 절대 안한답니다. 술모임 외출은 왠만하면, 안나가고 걸어다니고요, 왠만하면, 집에서 술먹는걸로 제 행동을 바꾸었어요^^ 술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래도 많이 노력합니다! 술 끊는쪽으로~~~ ^^
  • 까망2코찌 2011-12-22
    저는 장애4급, 몸이 불편한 이유로 차가 없으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그런데다 술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가 났는데, 벌금160만원에 2년집행,면허취소가 되었답니다. 마침, 1년이지나 광복절날! 집행이 풀려서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어요^^ 하느님이 절 보호하사 몸이 아픈 저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신거 같아요^^ 그 다음부턴, 음주운전은 절대 안한답니다. 술모임 외출은 왠만하면, 안나가고 걸어다니고요, 왠만하면, 집에서 술먹는걸로 제 행동을 바꾸었어요^^ 술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래도 많이 노력합니다! 술 끊는쪽으로~~~ ^^
  • 콩자 2011-12-22
    무조건 안되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 톰과제리 2011-12-22
    나로 인해 다른분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음주운전은 절대 금해야합니다
  • 까망2코찌 2011-12-21
    저는 장애4급, 몸이 불편한 이유로 차가 없으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그런데다 술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가 났는데, 벌금160만원에 2년집행,면허취소가 되었답니다. 마침, 1년이지나 광복절날! 집행이 풀려서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어요^^ 하느님이 절 보호하사 몸이 아픈 저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신거 같아요^^ 그 다음부턴, 음주운전은 절대 안한답니다. 술모임 외출은 왠만하면, 안나가고 걸어다니고요, 왠만하면, 집에서 술먹는걸로 제 행동을 바꾸었어요^^ 술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래도 많이 노력합니다! 술 끊는쪽으로~~~ ^^
  • 음주운전은 안돼 2011-12-21
    예전에 제가 아는 분이 소주를 한병 가까이 마시고는 운전을 한다고 해서 뜯어 말리다 못 꺾었거든요. 천만다행인 게 조금 가다 바로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당했어요.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괜찮다"는 안전불감증!!
    음주운전은 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무서운 범죄행위입니다.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 유자방 2011-12-21
    술은 1차정도에 끝내고 술먹는날은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를 갖고왔을때는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삼식이 2011-12-21
    저는 직장에서 연말연시라고 해서 회식을 갔었더랬습니다.
    보통 아줌마들이 그러하듯이 회식을 빨리 끝내고,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회식자리에서의 술을 내가 다 마셔버리면, 빨리 회식자리가 끝날 것같은 생각으로 여기 저기서 주는 술을 마다하지 않고 한잔 두잔 잘도 마셨더랬습니다.
    술...그다지 강하다고 생각은 않했으나, 일어나 보니ㅡ 집에서 쓰러져 자고 있더군여~~~남들의 얘기인줄로만 알았던, 필름끊김...이였더랬습니다.
    어떻게 집에 왔을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친한 우리 부서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자전거를 타고 왔으니, 자전거로 집으로 가겠다고 난리 난리 부렸더라고 하더군여~~~
    집 근처에서 일하는 지라,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있었거든여~~~술을 많이 마셔서 얼굴이 씨벌게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것을 말리는 라고 진이 다 빠졌다는 그 언니한테 정말 미안했습니다.
    결국 집앞까지 택시로 갔구여~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택시의 번호도 적고, 사진도 찍고, 난리부루쑤를 쳤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도 안돌아보는 아줌마...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아줌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그토록 사랑받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자동차로 하는 음주운전도 나쁘지만,
    자전거로 하는 음주운전(?)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술에 취하면, 정신도 없으면서, 정신이 말짱하다고 하는 사람들...대체로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자신도 망가지지만, 아무런 죄가 없는 상대편은 왠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운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는 데, 우선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운전을 절대로 못하게 하시고, 그래도 고집을 피우면서 운전을 하겠다면, 때려서 기절을 시켜서라도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연말 연시...
    갖은 모임과 회식자리...
    정도를 가지고 술을 마시고,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하여
    일찍 집으로 들어갑시다~~~
  • dora 2011-12-21
    가족과 나..그리고 나아닌 타인을 생각한다면 음주운전 절대 안되죠
  • 플러스 2011-12-21
    여성이라 그런지 음주 운전 하게 됏을때는 친구들도 보면 술을 안 마시더라구요 저도 그럴거 같아요 넘 늦게 들어가지 말고 일찍일찍 귀가하면 될것 같네요 ㅎㅎ
  • 샛별맘 2011-12-21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자기뿐만 아니라 가족, 상대방의 가족들까지 고통스러워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음주 운전 추방방.. 추방방..
  • 큰눈이 2011-12-21
    음주운전은 절대 안됩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를 위험하게 하니까요.
  • 아이리스 2011-12-21
    술은 한모금, 아니반모금 이라도 마신후에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으면 안됩니다. 정말 무서운일입니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술을 드셨다면 무조건 대리기사를 부르세요 세상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술마시고 운전하는것만 하겠어요^^ 그래도 못믿으시겠다하시면 택시를 타세요.
    그것이 나와 내가정을 지키는 일이기도하고 남에 가정도 지키는 길입니다.
    절대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 물푸레나 2011-12-21
    어떠한 술이든지 한모금이라도 먹었다면 운전대자체를 잡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주위에 얼마 마시지않고 바로 앞에 간다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서 할아버지를 다치게 한적인 있는걸 제 눈으로 본후론 넘 무서워요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 어붕 2011-12-20
    사고는 언제 닦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정말 위험할거 같아요.
  • 재롱이 2011-12-20
    음주운전...
    해봤습니다...제가 아니고요...제 서방님...(서방인지,남방인지...)
    그 때도 요즘같이 연말이였습니다..
    늦은 시각이 되도, 이 인간이 들어오지를 안잖아여?
    뭐 솔직하게 그런 날이 한 두번이 아니여서, 그냥 저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깜박 잠이 들었나봐여...
    갑자기 울리는 전화...
    무슨무슨경찰서인데, 아무개씨댁 맞지요?
    하더군여...
    네...맞는데여~~~

    아무개씨가 음주운전을 하시다가 단속에 걸리셨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려서 방에서 자고 있는 큰딸을 깨워서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음주운전단속에 걸리것...
    솔직하게 음주단속은 없었답니다.
    신고가 들어왔었데여...
    앞차가 지그재그로 운전을 하는데, 아무래도 음주운전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들어왔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약 백만원가량을 벌금으로 냈고요...운전면허취소되었고요...

    그 때...저는 제나름대로 월급 백만원안되는 벌이를 하고 있었는데요...그 인간이 음주운전한 것의 벌금을 그만 제가 내버렸답니다...
    우리 남편 돈이 없다고..하면서...갚겠다고 하더라구요...
    갚았냐구여?...갚긴 뭘 갚아여? 안갚았답니다.

    하여간...너무나도 억울해 하니까,
    경찰관 아저씨께서, 그래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여...
    차라리 적발되어서, 벌금내고 마는 게 낫다네요...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더욱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몸도 상하고,,,

    저를 위로 하시려고 하시는 말씀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속상한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음주운전...정말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정말 정말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 꽃섬나루 2011-12-20
    세상이 흉흉해지고 믿음이 사라지는 풍토는 안타깝지만 대리기도 택시도 정말이지 어디에도 사고는 도사리고 있는것 같아요.. 연말이나 연시는 술마시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 문화를 조금 다른 문화로 대체하는 그런 조짐도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음주운전은 절대 절대 안되구요..그날 회식이 약속되어 있다면 차는 차고에 놓고 아예 처음부터 대중교통이용해서 출근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 크림커피 2011-12-20
    음주에 관한 짧은 에피소드는연말이라 회식도 잦고 네온사인의 불빛이 더욱더 빛나는 요즘
    음치에 박치인 나는 회식후 연중코스로 들리는 노래방 가기가 두렵다
    혹 갈일이 있더라도 탬버린과 하나가 된 나는 손을 놓지 않는다 만취한 상태로 어머나를 한창 부르고 있었다,,
    어머나 노래가 끝나자 마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 우레와 같은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술때문이었을까? 다음날 아침에 목소리가 잠긴줄도 모르고
    출근을 했다
  • 불한당맘 2011-12-20
    저는 요즘 술을 안마셔서 상관없는데 신랑은 술자리가 있으면 먼거리라도 대중교통이용해요..대리도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하기 싫다네요...가끔 술에 취해서 불러낸적도 있지만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고 운전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하여튼 무조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본인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봐요...
  • 워니81 2011-12-20
    저는 남편과 친청 아빠 둘 다 음주에 걸려서 벌금과 운정면허 정지를 당해서 그것을 옆에서 지켜봤어요6^;
    정말 그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아주 큰 결과를 초래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택시든 대리운전이든 본인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을 안하면 둘다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오늘 술을 마실 계획이면 아예 차를 두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한다던지요!!
    정말. 남편은 다치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음주하면서 다른 차와 접촉 사고도 나서...아주 큰 사고가 됐어요.
    정말 만힝 속상하더라고요.
    그 일을 계기로..정말 술을 마실 경우엔 차를 두고서. 대리나. 아니면 택시를 타고 이동해요.
    정말 이것은 벌금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도 바로 직결되는 것이잖아요.
    나 뿐만이 아니라 남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해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항상 운전대를 잡으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시기가 이제 연말이라...다양한 모임. 약속 많잖아요. 우리모두 사전에 예방하고 조심해요^^
    조금씩만 신경 쓰면 더 큰 화를 벗어날수있는 문제 같아요!!
  • 민초의꿈 2011-12-20
    음주운전은 절대 안됩니다!무슨일이 있어도...그리고 대리운전이나,택시도 경험해 보았고,그 분들의 어려움도 공감합니다.우리같은 서민의 대리기사분들과 택시기사님들!그런데 문제는 마찬가지로 그분들은 한가지더 의미가 부여됩니다.물론 개인들의 직업이고,삶이시지만,타인의 손님의 안전과 합법적인 부분이 절대 있어야합니다.그럴때 진정 그 수고하심에,고생하심에 박수와 응원!그리고 믿고 탈 수가 있습니다!^^
  • 웅정사랑 2011-12-20
    술을 약간 했는데 꼭 차를 가지고 가야 될 상황이라 차를 가지고 가는데 가까운 거리여서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운전하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주루룩....이건 못할 짓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신...안해야지..^^ 그 약속 지금도 지키고 있네요....
  • 헤라 2011-12-20
    아직 운전은 안하지만 그저께 연습은 했어요. 이제는 운전을 해야하는데 술은 절대 안마실겁니다.마시면 안돼!!!
  • 도연맘 2011-12-20
    남편이야기예요
    술집에서 옆집술집으로 옮기면서 15미터 옭기다 걸려서
    벌금에 봉사활동했어요 그러다 2년후 가게에서 집으로1킬로운전 집앞에서 커브틀다눈길에 전봇대에 세워둔자전거 받고해서 자동치 220만원 벌금250 자전거비30만원면허취소1년 가까운 거리일수록아니 아예 술을 먹으면 한잔이든 두잔이든 아예 차를 탈 생각을 버리는게 정상아닌가요
    제발 음주 하지맙시다
  • 어붕 2011-12-19
    사고는 언제 닦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정말 위험할거 같아요.
  • 솔잎 2011-12-19
    저희 회사 영업부 대리님이 술을 잔뜩 마시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는데 알코올수치가 넘 많이 나와서 면허취소가 되었었는데요, 그까진 좋았는데 운전면허가 없으면 업무를 못하는 직업이니까 회사에선 퇴사를 권유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가정에 가장인데 정말 술때문에 인생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정말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 까망2코찌 2011-12-19
    저는 장애4급, 몸이 불편한 이유로 차가 없으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그런데다 술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가 났는데, 벌금160만원에 2년집행,면허취소가 되었답니다. 마침, 1년이지나 광복절날! 집행이 풀려서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어요^^ 하느님이 절 보호하사 몸이 아픈 저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신거 같아요^^ 그 다음부턴, 음주운전은 절대 안한답니다. 술모임 외출은 왠만하면, 안나가고 걸어다니고요, 왠만하면, 집에서 술먹는걸로 제 행동을 바꾸었어요^^ 술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래도 많이 노력합니다! 술 끊는쪽으로~~~ ^^
  • 자운 2011-12-19
    제 친구 아버지는 술에 취해 빙판길에 주무시다 동사하셨죠..술 정말 독약입니다
  • 강시맘 2011-12-19
    저희 신랑 작년 여름 휴가전에 음주운전하다 걸려서 벌금200여만원에 면허정지 받았네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1년동안 바가지란 바가지는 다 긁었더니 이제 다시는 안한다고 각서를... 사고 안나고 경찰관에게 걸린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벌금이 조금은 아까웠지만 그 후로 다시는 안하네요 .
  • 윤베드로 2011-12-19
    친구가 음주 운전하였고 해서 가까운 피씨방에서 게임하면서 술 깨고 운전하게 한적이 있습니다.
  • 아뵤뵤 2011-12-19
    정말 주사 심한 사람은 술 먹으면 민폐에용. 민폐!

    저희 회사 과장님 술좀 그만 드시고
    경찰서좀 작작 가세요 ㅡㅡ
    업무에 지장 많거든? 콱 그냥
  • 오여사 2011-12-19
    맥주를 한병마시고 운전을 하면서 집으로 오는길에 동네 입구에서 단속을하더라구요~~그래서 뜨끔했죠..차에서 내리라고 하더니 불으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심호흡먼저하고 불었는데 다시안되었다면서 다시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또불었었습니다..다행히도 "훈방조치"나왔었습니다ㅠㅠ이제는 음주는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셔니공주 2011-12-19
    음주 후에는 택시도 대리기사도 다 위험해요..
    일단 음주를 안하는게 좋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 귀가하는 것이 좋구요..
    아니면 가족에게 부탁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참 무섭더라구요..ㅠㅠ
    우리 방님은 음주 후 택시 타고 귀가하다 택시요금이 부족해서 집에 가서 갖고 온다고 했더니 뭘 믿고 그냥 보내냐며 핸드폰 맡기고 가라는 거예요..
    아파트 안인데 그 택시기사 웃기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돈 갖고 나갈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방님이 집에 들어와서 돈을 갖고 나갔는데..
    세상에 이 택시기사가 돈만 받고 바로 줄행랑 친거예요..
    허걱..
    핸드폰 돌려주지도 않고 들고 튄거죠..
    전화를 걸었는데도 안받고..
    우리 방님 택시 넘버 기억도 못하고..
    정말 어찌나 화가 나던지..
    바꾼지 한달도 안된 폰이었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할부금 물어내고..
    지금도 치가 떨려요..
    그 후로 웬만하면 택시 안타구요..
    택시타면 무조건 카드 결제해요..
    카드 결제하면 택시 넘버와 상호가 다 찍혀서 추적이 가능하거든요..
  • dbsfoddl 2011-12-19
    음주운전은하지맙시다^^
  • 다빈맘 2011-12-19
    연말연시 모임이 정말 많구요. 술 취하기전엔 항상 조심한다고 생각하는데 술만 취하면 정말 아무 생각이 없네요. 올 연말연시에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사고는 언제 닦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정말 위험할거 같아요.
  • 미리네 2011-12-19
    신랑이랑 연애할때 연말에 신랑이 술마시고 운전하다 단속걸렷는데, 면허취소정도는 아니었지만,그동안 쌓인 벌점이 높아서 1년정지가 되었어요.첨엔 차없이 생활하려니 엄청 불편하고, 만날때마다 택시비도 많이들고 고생많이 했지만, 그때일을 계기로 지금은 술한잔만 마셔도 차놓고 다니고 택시타던,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은주운전은 절대 안하게 됬네요.
    절대절대 음주운전은 안해야 될거 같네요
  • 나는아줌마다 2011-12-19
    1년전이맘때인거 같습니다 연말 회식한다는 남편이 차를 갖고나가는게 아니겠어요~ 나중에 대리운전 부르겠지 생각했습니다 우리 남편 학원일을 하다보니 늦게 11시부터 회식이 시작되어 새벽 4시가 다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리운전도 안합니다~ 전화를 해도 대리운전이 전화를 받지않자 우리남편 술을 많이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아파트 베란다 너머로 주차하는 모습이 평소와 달랐습니다 삐뚤삐뚤.. 급정지.... 이날 결혼하고 큰소리내고 싸운건 처음일겁니다~~ 우리 남편도 놀랬는지 그이후론 절대 음주운전 하지 않습니다!!! 그날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망정이지...자칫했다가는...큰일....
    절대 음주운전은 안돼요`~~~~~~
  • 나의보물 2011-12-19
    얼마전 아파트 창 밖으로 사이렌 소리가 다급하게 들려 아래를 내려다보니 두 대의 경찰차가 한대의 승용차를 막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라구요 ^^; ~ 동네사람들 모두 구경나오고 ... 무슨일이냐구 쑥덕쑥덕 ㅋ 알고보니 음주단속 중 뺑소니를 친 차를 경찰차가 추격해서 쫒아왔는데 ... 하필 우리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딱 걸리고 만거라지요 ^^; 그 분 엄청 부끄러운지 얼굴도 제대로 못드시는데 온동네 사람들은 구경하고 ... 음주 운전 정말 해서도 안되고 걸렸을때 도망가다 잡히면 정말 그것만큼 치욕스러운게 없구나를 ㅃ간접적이지만 느낄 수 있었네요 ^^; ~ 음주 운전 절대 안돼요 !!
  • 말괄량이삐삐 2011-12-19
    주변에 보면 술을 마시고 아무리 말려도 습관처럼 차를 가지고 가려고 운전을 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가져가지 못하게는 하지만 ...모르게 가져가는 사람도 더러 있어서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같은경우는..모임이 있는자리..특히 조금이라도 술을 먹어야될 자리라면 아예 차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