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단 했던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한 일도 아쉬운 일도 참 많습니다.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시점에서 회식이나 모임자리도 많으시죠?
지나친 음주문화로 인해 한 해의 마감을 술로 한 순간 좋지 않은 기억으로 오점을 남길 수 도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였습니다.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음주운전이 큰 화를 불러일으키는 근원이 됩니다.
음주운전의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을 말하며, 이에 저촉되거나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은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고,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의 사유가 됩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이면 면허 취소, 0.36% 이상이면 구속의 사유가 됩니다.
음주에 관련한 에피소드 또는 경각심을 일으킬만한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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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을 해야 할 상황에서 음주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 맥주나 소주 한잔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24%(24명)
- 어떤 종류의 술이든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75%(76명)
- 기타
- 1%(1명)
2.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 가까운 거리라서 한번 이상 있다.
- 27%(27명)
- 거리와 상관없이 한번도 없다.
- 34%(34명)
- 운전을 하기 위해 술자리에서도 술을 안 마신다.
- 7%(7명)
- 술을 마실 자리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26%(26명)
- 기타
- 7%(7명)
3. 대리기사를 이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이상 이용해 본 적 있다.
- 49%(49명)
- 여성이기에 불안해서 불러본 적이 없다.
- 22%(22명)
- 대리기사 대신 남편에게 요청한 적은 있다.
- 14%(14명)
- 기타
- 16%(16명)
4.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대리기사 또는 택시 무엇을 선택할지?
- 대리기사
- 27%(27명)
- 택시
- 42%(42명)
- 둘다 불안해서 버스나 지하철 이용
- 28%(28명)
- 기타
- 4%(4명)
술을 드시지 말던가 ㅠㅠ
1잔 정도만 하자구요...
차를 가져가면 절떄 술 안마심
남편이 남편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집으로 간다고 갔는데.. 다른친구 한명이 한잔 더 마시자고해서 마시곤.. 그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전문적으로 뺑소니하는 사람들에게 걸렸는데.. 그사람들이 자기네가 콩~ 하고 박고는.. 울서방한테 뒤집에 씌워서.. 경찰오고..ㅎㅎ 하지만 차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지만..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합의금에 벌금에.. 장난아니었네여. 지금도 면허증이 없는 울서방..
이제 음주운전이라면 치를 떱니다.
정말 한순간의 혹하는 맘으로 평생 지울수 없는 기억을 만들지 않았음 하네여... 기억하세여..
음주운전자 특별 교육 받느라 모인사람들.. 처음만났지만 밥은 먹어야겠기에 네명이서 먹었는데 나라에 바친 벌금 넷이 모이니 자그마치 "천만원"......
음주운전 교육 꼬박 여섯시간....
훗날 생각하면 아찔하죠? 귀찮아서라도 절대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너무 취해서 그때 운전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완젼 필름 끊긴 상태에서 ㅡㅡ; 취소에 벌금에 와장창 깨지고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필름도 완젼
사라진 상태인데 제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여
사고 안난게 다행이라고난 할까여 ....
연말연시라 술자리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대리운전을
이용한답니다.
술마시고 운전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음주운전 노노노~~ 집에 기다릴 식구들 생각하시면
음주운전 할 생각 안드실꺼예여 저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않으시면 될꺼같아여 ^^*
단 한잔의 술이라도 처음부터 허용을 하게 되면 안될것 같아요 한잔이 괜찮으면 다음번엔 두잔까지~거뜬하다 생각하게 된답니다
음주 운전은 나 다치고, 남도 다치게 하고, 돈 손해, 시간 손해
폐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가장 위험한거 같아요.
예외없이 음주 후에는 택시나 대리운전을 꼭
해야합니다!
하지만 처벌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본인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범죄로 치닫을 수 있기 때문에, 또 그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도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주변 사람 또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시간엔 단속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시도해보셨던 분들, 혹시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셨다면 이제부턴 그런 위험한 생각은 그만두세요.
12월 9일부터 음주운전처벌이강화되어
기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혈중알콜농도나
음주운전횟수와 상관없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었으며 법원의 선고형도 대체적으로 50~300만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혈중알콜농도와 위반횟수에 따라 음주운전 처벌의 하한을 정해 실질적인 처벌 기준이 상향되었습니다. 자신의목숨을걸고 음주운전을하다가 끝에는
벌금내는 바보같은일하지말고 처음부터 음주운전
절대! 하지맙시다^^
음주운전은 정말 안되는거죠
적은 양이라도 음주운전은 아주 위험합니다!
잠깐의 실수로 목숨을 걸지 맞시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 요즘 귀가할때는 꼭 택시나 대리기사를 이용합시다~!
나 자신뿐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은 한모금의 술을 마셨더라도 절대해서는 안되요.
우리신랑한텐도 절대로 음주운전은 안된다고 명심 또 명심하라고 합니다
나의 생명뿐 아니라 한 가정이 파탄날수도 있고,,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도 안되고, 하는걸 방치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 그후로도 맥주1병정도는 거뜬하게 마시고 운전했는데 말려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신랑을 혼내고, 어르고 달래서라도 신랑의 음주운전을 막아야겠습니다
제일 큰문제는 맥주 한잔, 두잔 쯤 괜챦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나와 나의 가정을 위해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이기에 불안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대리기사든 택시기다든 그리...썩...;;
예전에 학생때는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ㅋ
불안하면서도 그래도 택시를 타는 편...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좀 과하게 마시고 함께 택시를 타고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는
이크....ㅜㅜ
굳이 기사님한테 인사를 해야한다 하면서 머리를 넣고 인사를 하더니만...그대로 문을 ....ㅋ 있는힘껏!!!!@@!
닫아버렸네요 ㅜㅜ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괜찮다"는 안전불감증!!
음주운전은 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무서운 범죄행위입니다.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보통 아줌마들이 그러하듯이 회식을 빨리 끝내고,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회식자리에서의 술을 내가 다 마셔버리면, 빨리 회식자리가 끝날 것같은 생각으로 여기 저기서 주는 술을 마다하지 않고 한잔 두잔 잘도 마셨더랬습니다.
술...그다지 강하다고 생각은 않했으나, 일어나 보니ㅡ 집에서 쓰러져 자고 있더군여~~~남들의 얘기인줄로만 알았던, 필름끊김...이였더랬습니다.
어떻게 집에 왔을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친한 우리 부서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자전거를 타고 왔으니, 자전거로 집으로 가겠다고 난리 난리 부렸더라고 하더군여~~~
집 근처에서 일하는 지라,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있었거든여~~~술을 많이 마셔서 얼굴이 씨벌게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것을 말리는 라고 진이 다 빠졌다는 그 언니한테 정말 미안했습니다.
결국 집앞까지 택시로 갔구여~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택시의 번호도 적고, 사진도 찍고, 난리부루쑤를 쳤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도 안돌아보는 아줌마...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아줌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그토록 사랑받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자동차로 하는 음주운전도 나쁘지만,
자전거로 하는 음주운전(?)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술에 취하면, 정신도 없으면서, 정신이 말짱하다고 하는 사람들...대체로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자신도 망가지지만, 아무런 죄가 없는 상대편은 왠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운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는 데, 우선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운전을 절대로 못하게 하시고, 그래도 고집을 피우면서 운전을 하겠다면, 때려서 기절을 시켜서라도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연말 연시...
갖은 모임과 회식자리...
정도를 가지고 술을 마시고,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하여
일찍 집으로 들어갑시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술을 드셨다면 무조건 대리기사를 부르세요 세상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술마시고 운전하는것만 하겠어요^^ 그래도 못믿으시겠다하시면 택시를 타세요.
그것이 나와 내가정을 지키는 일이기도하고 남에 가정도 지키는 길입니다.
절대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제 주위에 얼마 마시지않고 바로 앞에 간다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서 할아버지를 다치게 한적인 있는걸 제 눈으로 본후론 넘 무서워요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해봤습니다...제가 아니고요...제 서방님...(서방인지,남방인지...)
그 때도 요즘같이 연말이였습니다..
늦은 시각이 되도, 이 인간이 들어오지를 안잖아여?
뭐 솔직하게 그런 날이 한 두번이 아니여서, 그냥 저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깜박 잠이 들었나봐여...
갑자기 울리는 전화...
무슨무슨경찰서인데, 아무개씨댁 맞지요?
하더군여...
네...맞는데여~~~
아무개씨가 음주운전을 하시다가 단속에 걸리셨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려서 방에서 자고 있는 큰딸을 깨워서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음주운전단속에 걸리것...
솔직하게 음주단속은 없었답니다.
신고가 들어왔었데여...
앞차가 지그재그로 운전을 하는데, 아무래도 음주운전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들어왔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약 백만원가량을 벌금으로 냈고요...운전면허취소되었고요...
그 때...저는 제나름대로 월급 백만원안되는 벌이를 하고 있었는데요...그 인간이 음주운전한 것의 벌금을 그만 제가 내버렸답니다...
우리 남편 돈이 없다고..하면서...갚겠다고 하더라구요...
갚았냐구여?...갚긴 뭘 갚아여? 안갚았답니다.
하여간...너무나도 억울해 하니까,
경찰관 아저씨께서, 그래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여...
차라리 적발되어서, 벌금내고 마는 게 낫다네요...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더욱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몸도 상하고,,,
저를 위로 하시려고 하시는 말씀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속상한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음주운전...정말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정말 정말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음치에 박치인 나는 회식후 연중코스로 들리는 노래방 가기가 두렵다
혹 갈일이 있더라도 탬버린과 하나가 된 나는 손을 놓지 않는다 만취한 상태로 어머나를 한창 부르고 있었다,,
어머나 노래가 끝나자 마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 우레와 같은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술때문이었을까? 다음날 아침에 목소리가 잠긴줄도 모르고
출근을 했다
정말 그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아주 큰 결과를 초래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택시든 대리운전이든 본인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을 안하면 둘다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오늘 술을 마실 계획이면 아예 차를 두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한다던지요!!
정말. 남편은 다치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음주하면서 다른 차와 접촉 사고도 나서...아주 큰 사고가 됐어요.
정말 만힝 속상하더라고요.
그 일을 계기로..정말 술을 마실 경우엔 차를 두고서. 대리나. 아니면 택시를 타고 이동해요.
정말 이것은 벌금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도 바로 직결되는 것이잖아요.
나 뿐만이 아니라 남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해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항상 운전대를 잡으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시기가 이제 연말이라...다양한 모임. 약속 많잖아요. 우리모두 사전에 예방하고 조심해요^^
조금씩만 신경 쓰면 더 큰 화를 벗어날수있는 문제 같아요!!
술집에서 옆집술집으로 옮기면서 15미터 옭기다 걸려서
벌금에 봉사활동했어요 그러다 2년후 가게에서 집으로1킬로운전 집앞에서 커브틀다눈길에 전봇대에 세워둔자전거 받고해서 자동치 220만원 벌금250 자전거비30만원면허취소1년 가까운 거리일수록아니 아예 술을 먹으면 한잔이든 두잔이든 아예 차를 탈 생각을 버리는게 정상아닌가요
제발 음주 하지맙시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 1년동안 바가지란 바가지는 다 긁었더니 이제 다시는 안한다고 각서를... 사고 안나고 경찰관에게 걸린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벌금이 조금은 아까웠지만 그 후로 다시는 안하네요 .
저희 회사 과장님 술좀 그만 드시고
경찰서좀 작작 가세요 ㅡㅡ
업무에 지장 많거든? 콱 그냥
일단 음주를 안하는게 좋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 귀가하는 것이 좋구요..
아니면 가족에게 부탁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참 무섭더라구요..ㅠㅠ
우리 방님은 음주 후 택시 타고 귀가하다 택시요금이 부족해서 집에 가서 갖고 온다고 했더니 뭘 믿고 그냥 보내냐며 핸드폰 맡기고 가라는 거예요..
아파트 안인데 그 택시기사 웃기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돈 갖고 나갈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방님이 집에 들어와서 돈을 갖고 나갔는데..
세상에 이 택시기사가 돈만 받고 바로 줄행랑 친거예요..
허걱..
핸드폰 돌려주지도 않고 들고 튄거죠..
전화를 걸었는데도 안받고..
우리 방님 택시 넘버 기억도 못하고..
정말 어찌나 화가 나던지..
바꾼지 한달도 안된 폰이었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할부금 물어내고..
지금도 치가 떨려요..
그 후로 웬만하면 택시 안타구요..
택시타면 무조건 카드 결제해요..
카드 결제하면 택시 넘버와 상호가 다 찍혀서 추적이 가능하거든요..
절대절대 음주운전은 안해야 될거 같네요
절대 음주운전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