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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회] 미리 보는 나의 장례식 풍경
2011.10.19 ~ 2011.11.06
참여자 253

나라마다 지방마다 또 종교에 따라 각양각색의 장례문화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선사시대의 동굴장부터 고인돌, 고분문화를 비롯해 고려시대에 이르러 화장문화, 풍장, 가족묘 등 다양한 장례문화가 보급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매장방식을 벗어나, 화장을 하는 방식이 보편화 됨에 따라 유골을 나무 주변에 뿌리거나 나무 밑에 묻는 수목장, 유골에서 추출한 공업 다이아몬드 제작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다이아몬드장, 유골의 아주 작은 크기의 캡슐로 만들어 우주로 쏘아 올리는 우주장등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방식의 대기오염 문제점을 고려해 용액에 녹이는 액화장 또한 신종 장례법입니다.

 

이같이 환경문제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장례문화에도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정서와 여러 가지 환경에 적합한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이겠지만,

중요한 건 예나 지금이나, 고인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정성을 다해 상례를 갖춘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찾아오는 죽음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기보다는 지금 살고 있는 현 시대를 천국으로 여기고 열심히 산다면 훨씬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엄숙해야 할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나 고쳤으면 하는 불편한 장례식문화가 있다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조지아오리지널 커피를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1. 나의 장례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있다.
73%(185명)
없다.
25%(62명)
기타
2%(6명)

2. 나의 장례는 어떤 방식이면 좋을까요?

화장
81%(204명)
매장
14%(35명)
기타
6%(14명)

3. 화장을 한다면 화장 이 후의 방식은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수목장
34%(86명)
납골당에 안치
30%(77명)
선산이나 가족공동묘에 안치
22%(56명)
기타
13%(34명)

4. 나의 장례식 풍경을 미리 본다면, 어떤 분위기면 좋을까요?

애도를 표하는 많은 조문객들로 붐비면 좋겠다.
14%(35명)
조용히 가족들 사이에서 치뤄지면 좋겠다.
32%(82명)
무조건 슬퍼하고 엄숙하기 보다는 고인에 대해 추억을 떠올리는 자리면 좋겠다.
37%(94명)
내가 좋아하는 꽃이나 사진 등 나의 소품으로 빈소를 장식하여 주면 좋겠다.
13%(34명)
기타
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