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가이드가 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를 펼쳐보면 어떨까요?
대학가나 관광지 또는 시내를 다니다 보면 쉽게 외국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다 보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은 건 당연합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는 젊은이들을 보면 그들의 위축되지 않은 자신감과 언어구사력에 기성세대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며,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도 합니다.
우리 스스로 민간 외교관이 되어 한국인의 대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의 아줌마로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우리 스스로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때 그 위상은 더욱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만은 지키자!” 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고치거나 지켜야 할 모습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댓글로 올려주신 분 20분을 선정하여 왕뚜껑을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1.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 적이 있으세요?
- 있다.
- 93%(218명)
- 없다.
- 5%(11명)
- 기타
- 2%(5명)
2. 해외에 나갈 경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으세요?
- 해외에 나가면 언제나 자랑스럽다.
- 53%(125명)
- 한번도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다.
- 4%(10명)
-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한국인이 있어 숨고 싶을 때가 있었다.
- 31%(73명)
- 기타
- 11%(26명)
3.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한국의 힘은 무어라 생각하시나요? (3개씩 골라주세요)
- 한국의 음식
- 25%(163명)
- 한국의 어머니
- 10%(69명)
- 한국의 얼이 담기 건축물
- 9%(59명)
- 한국의 교육환경 및 교육열
- 5%(33명)
- 한국의 음악과 한류스타 및 드라마
- 12%(81명)
- 한국인의 뛰어난 정보력과 첨단 기술력
- 12%(78명)
- 붉은악마가 보여준 한국인의 화합력
- 12%(76명)
- 한국의 경제를 이끌 차세대
- 2%(15명)
-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
- 6%(37명)
- 한국의 계절
- 7%(49명)
4. 내가 가이드라면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3개씩 골라주세요)
-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산
- 8%(53명)
- 제주도 독도 등 한국의 명소
- 23%(154명)
- 한국인의 입맛을 소개할 수 있는 맛 집
- 20%(133명)
- 한국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
- 3%(20명)
- 화려한 쇼핑타운
- 3%(21명)
-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전원마을
- 18%(120명)
-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한국 아줌마의 모습
- 6%(38명)
- 평범한 가정의 일상 생활
- 5%(34명)
-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 9%(58명)
- 젊음의 거리 명동
- 4%(28명)
5. 주부로서 외국인에게 직접 해 주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3개씩 골라주세요)
- 매운 떡볶이
- 11%(71명)
- 갈비
- 15%(96명)
- 불고기
- 21%(140명)
- 송편 등 각종 떡
- 10%(65명)
- 김밥
- 9%(58명)
- 라면
- 3%(20명)
- 빈대떡
- 4%(29명)
- 돌솥 비빔밥
- 14%(95명)
- 시원한 냉면
- 2%(15명)
- 삼계탕
- 11%(70명)
몇몇 한국인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실 너무 창피하답니다!
제발 기본적인 도덕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일본한테 이것만은 뒤쳐져 있는것 같아요~
빨리빨리..이건 정말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인거 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즐기는 모습을 외국인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막걸리가 세계 1위의 와인이 될수 있기를바라며
잘나고 좋은 것만이 우리 것인가요.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은 휼륭하고 좋은 것은 그 다음이지요.
말로만이 아닌 뼈속깊이~~기본이 되어야지 우리나라가 발전이 더 있을것 같아요.사상이 문제여 문제....
하지만 우리들은 외국인만 보면 힐금힐금 쳐다보는 습관들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그런 외국인을 신기하다는듯이 힐금힐금 쳐다보는 행동은 삼가하고 당당하게 외국인 앞에 나섭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에티켓 문화를 지키는 기본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들것입니다.
식당에서 소란피우지 말고 남은음식 합치지 말고 양심껏 팔면 좋겠습니다
시끄러운 대화및 핸드폰쓰기는 자제합시다^^
내스스로가 부끄럽지않도록 행동했음좋겠어용..!
아이들 식당내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거...
정말 눈에 거슬려요~~
외국인들에게 맛보여주고싶은마음이 생기네요
시설물이나 공공시설등 작은것부터 에티켓을 지키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 것 같아요. 말, 행동은 두번째라 쳐도 딱 보이는 첫인상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우리 한명한명이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들인데 우리나라의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죠. 외국인에게 밝은 미소로 그들이 쉽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대도..운전 안 하실 때는 횡단보도에서 안 건너고
마음대로 건너시는 것 같아요..운전 할 때는 화 내시면서.. 함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복잡한 공중시설에서 몸이 스치거나 부딪칠 때 미안하다고 한다거나 사소한 것이라도 고마울 땐 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하다는 말,고맙다는 말,그리고 사소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런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 모습을 갖춰준다면 동방예의지국으로써의 면모가 더 탄탄해질거 같습니다.
그런 부끄러운 행동은 정말 고쳐야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우리는 어느 순간 이웃이 잘 되는 걸 배아파하고,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기쁨일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픈 일을 함께 하면 슬픔은 반이 됩니다.~ 견고하고 강직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국민성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면 세계속의 우뚝 솟은 대한민국은 현실이 될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홧팅!!!! 한국인 홧팅입니다.!!!!! ^.^
월드컵 때 화합으로 부각되는 모습 뒤의
쓰레기 장을 방불케하는 공중도덕 부재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있고 어려움이 닥치면 함께 똘똘 뭉치는 우리의 국민성은 높이 살만한 가치가 있지만
종종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행사후 자기 주변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광장이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걸 보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산뜻한 날씨와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산행을 가도 이곳저곳에서 쓰레기 몸살을 앓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 통에 버리도록 하고, 여의치 않을 시에는 외출하거나 여행할 때 쓰레기는 본인의 가방이나 미리 준비한 봉투에 담아 재가져오도록 합시다!!
부끄러울때가 있더라구요.
전 한국인 들이 사는 모습을 소개시켜주며 소박한 집에서 음식도 같이 나눠먹고 한국인의 정서와 생활모습등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한국길거리가 좀지저분하잖아요,
한국인들이 먼저모범이되어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않고 깨끗한길거리를
만들면 좋겠네요^^
의외로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예요
뿌듯합니다.
먼저 말만 걸어도 적극적으로 행동 한답니다.
멋진 사계절을 가진우리나라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숨기고 싶은것...
제발 작은 규칙을 준수해주세요. 횡당보도나 신호등건널때 제발지켜주세요. 무단횡단하지 마시구요. 유치원생도 아는걸 잘 안지켜요. 그럴때 부끄러워요.
요번 한가위때 좀 더 맛있게 보기좋게 개발 해볼려고요
모성의힘 그것이 한국사랑의 힘임을 배워 갑니다
시끄러운 대화및 핸드폰쓰기는 자제합시다^^
그런데 얼마전 뉴스를 보다가 놀란적이 있었지요.
지금 한창 열리고있는 대구육상대회...
그곳에서 버스기사와 교통경찰관의 다툼이 방송되였습니다.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버스를 타지도못하고 내려서 구경하고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앞에서 서로 삿대질하며 소리지르고 싸우는 모습이 비춰질때 마침 그앞에 있는것처럼 창피스럽고 도망가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세계인들이 모여 시합을 벌이고있는 경기장앞에서 ...아마도 외국 방송국에서 이런모습을 취재해서 내보냈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어떻게 보여졌을지...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ㅠㅠ
좀!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