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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회] 너무 예쁜 늦둥이가 있다면?
2011.09.09 ~ 2011.09.30
참여자 268

나이가 많이 들어서 낳은 자식을 늦둥이라고 합니다.

위 형제들과의 나이 차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늦은 결혼으로 인해 늦게 낳는 이유도 있겠지요.

큰아이가 있다면 많은 나이차이로 인해 큰아이에게도 부담감을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늦둥이나 다둥이 가정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늦둥이를 키우고 계시거나 늦둥이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빙)바나나맛우유를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1. 늦둥이…어떻게 생각하세요?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있으면 좋겠다.
33%(89명)
없어도 상관없지만, 다른 집의 늦둥이를 보면 부러운 생각이 든다.
37%(98명)
생각 안 해봤다.
23%(62명)
기타
7%(19명)

2. 늦둥이가 있다면 좋은 이유는?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
59%(159명)
늦은 나이까지 아이의 재롱을 볼 수 있어 즐거울 것 같다.
16%(42명)
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부모의 건강관리를 하게 될 것 같다.
20%(54명)
기타
5%(13명)

3. 늦둥이를 키운다면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늦게까지 뒷바라지가 힘들 것 같다.
48%(128명)
부모의 건강이 걱정이다.
12%(31명)
아이의 교육비나 양육비가 걱정이다.
28%(75명)
나이차가 있어 큰아이가 부담될 것 같다.
10%(28명)
기타
2%(6명)
등록
  • 얌전이 2011-10-02
    저도 늦둥인데여 남여비율땜에 늦둥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요즘 도 결혼들을 늦게 하시니까 아이는 그자체로 예쁘고 소중해서 편견은 없고 저도 나이가 들면 잘 못해줄까봐 조심스럽긴하더라구요
    어쩌면 늑은 노후생활에서 늦된아이가 주는 에너지로 부보는 행복할수 있겠지만 너무 늦으면 안되겟죠
    혹 놀림도 당할수 있구요 그럼
  • 여우민 2011-09-30
    늦둥이 를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시는분들이 많은데 늦둥이 가 생긴다는것만으로도 행복이 될거라고 느껴요
  • 후다 2011-09-30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늦둥이 를 낳아도 되는것 같아요
  • 케임 2011-09-30
    늦둥이 는 축복받은존재 이기에 더 많은 사랑 과 관심 으로 잘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사람들 2011-09-30
    늦둥이가 있다면 가족이 더 행복해질거에요
  • 진이공주 2011-09-30
    우리딸이30개월..저는 나이가 벌써 36인데요 늦둥이를 안가질수가없게되네요.가족계획은마흔쯤에 하나더낳으려구하는데 마음같아서는 셋정도있었음좋겠지만 ㅡ,,ㅡ;;엄마는 강하다.아자아자화이팅~@@ 늦더라도 하나더 낳을겁니다..&^^&
  • 아주매 2011-09-29
    다시 낳으라면 낳고 싶어요. 그렇게 할수 없는게 속상하지만 전 38살에 셋째를 낳았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고엄마도 젊어 지는거 같아요
  • 늦둥이지환맘 2011-09-29
    마흔에 낳았으니 늦둥이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임신했을때는 큰애가 10살,작은애가 7살. 그것도 아들만 둘인데 늦둥이도 아들인지라 좀 고민은 있었죠. 지금 다섯살 막내인 우리 집 늦둥이 보면서 그래, 네가 내게 올 운명이었겠지 싶은 감사함이 있어요.^^
  • 24k 2011-09-28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주현맘 2011-09-27
    저도 늦둥이 계획을 했다가 접었어요~!
    제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제 겨우 두녀석 키워놨는데..또 다시 시작한다는게 두렵기도하고, 특히나 경제적 부담이 되서요~!
  • 엄마사랑해요 2011-09-27
    경제적인 여력만 허락한다면 늦둥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론 아이입장에서 볼때 아이가 부모가 너무 늙으면 싫어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도 됩니다.
  • ssoin 2011-09-27
    큰아이와 9년차이나는 늦둥이가 있어 ~제 나이보다 젊게 살게되네요~~
  • 괜찮아 2011-09-27
    늦둥이는 신이 주신 보물!
  • 나는야엄마 2011-09-26
    늦둥이 솔직히 너무 이쁠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5살이 되니까 주변에 신생아가 어찌나 이쁜지요. 하지만 제 나이와 회사생활 등을 생각하면 아이한테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 예빈예범맘 2011-09-26
    둘째가 아직 17개월이라 아직은 늦둥이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야 늦둥이를 낳아도 상관 없겠지만 아이도 나름 부모때문에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일찍 부모가 죽으면 남은 형제,자매들이 그 책임을 떠 앉아야 하니까 정말 잘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착실마녀 2011-09-26
    아직 아이가 없는 신혼이지만, 방송에서 늦둥이를 키우고 계신 어른들을 많이 봤어요.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저 아이가 커서 다른 친구들과 부모님 얘기를 할때마다 부모님의 나이가 부담스러워하고 창피해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경제적인 걱정도 있었구요~
  • 연년생셋 2011-09-26
    저두 35살에 셋째 늦둥이를 출산하고 세살입니다
    위로는 아들둘이 있구요
    딸이라서 막내라서 귀엽습니다 물론 아이의 뒷바라지 하기 힘들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늦둥이 좋은거 같애요
    막내딸을 볼때마다 정말 잘낳았다 싶어요
  • 딸기맘투투 2011-09-26
    큰딸과쌍둥이가 11년차이나면 늦둥이죠? 아빠.엄마 나이도많은데~아기때는 넘넘이뻤어요 동네에서 인기도좋았고요(힘은 엄청들었지요) 쌍둥이 저는 찬성이에요 서로의지도되고 선의에 경쟁자이기도하고 친구도되구요 제가 체력이 딸리는게 흠이지요~~
  • 미리네 2011-09-26
    보는재미가 있어서 좋지만 아이의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 귀염천사 2011-09-26
    이쁘기는 한데요.. 키우기가 힘들것 같네요..~
  • 넷맘 2011-09-25
    딸셋에 늦게아들하나들둔엄마입니다.제가결혼을 빨리해서아들한테늦둥이는아닌데 누나들하고 나이차는많이납니다.큰누나가 19.17.14입니다.큰아이들한테부담이되는건 사실인거같아요.집안의활력소가 되고 아들로인해 기쁨이긴하지만 경제적인부담은 어쩔수없는것같아요.그래도 누나가 하나가아니고 셋이니까 힘은되겠지요..너무늦은 늦둥이는 아이에게 상처가되기도해요.
  • 안개꽃 2011-09-24
    때론 아이를 자신 위주의 애완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염려가 들기도합니다. 부모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환경이나 장래를 우선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호접난 2011-09-23
    애들이 다 커서 그런지 애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경제적 것이 제일 큰 요인 인것 같아요
  • 회교맘 2011-09-23
    늦둥이. 귀엽고 사랑스럽죠.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나이 많은 부모님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엄마가 젊어서 좋대요. 나이차이가 덜나서..
  • 새봄이다 2011-09-23
    늦둥이, 남의 집에서 키우는 늦둥이 보면 귀엽고 예쁘지만 내게 늦둥이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늦둥이로 자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늦둥이 너무 불쌍해요.
    늦둥이로 자란 저, 학창시절 우리 엄마를 할머니인줄 알고 아버지를 할아버지인 줄 생각하는 친구들 또 선생님, 제게는 정말 상처였거든요.
    제가 고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반백이 되어버린 우리 아버지, 늦께까지 함께 해줄 수 없는 부모님은 남겨진 자식에게는 아픔이고 상처랍니다.
    귀엽다고 예쁘다고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 낳는 늦둥이 저는 반대합니다. 정말 늦둥이를 낳고 싶다면 더 많이 더 깊게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인 내가 우선이 아닌 늦둥이 자식의 입장이 우선 순위에 놓고 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 내일은희망 2011-09-23
    삼남매를 키우는 아짐입니다만 아직도 지나가는 아기만 보면 너무 예뻐서 한번만 안아봐도 되는지 물어보고는 품에 안아본답니다 이러니 늦둥이가 있으면 얼마나 예쁠까요...하지만 나이도 있도 교육비도 만만찮고....에휴 접어야지요 그치만 노후 걱정없고 경제적인 여유도 되고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지도.....ㅎㅎ
  • 보리꽃 2011-09-23
    키우는 것은 좋은데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것 같아요.
  • 초록장미 2011-09-22
    늦둥이 키우기 가장 힘든 점은 경제적 여건이겠지요.
    부모의 경제력과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아이의 양육에 힘을 보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기초적인 상식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점이 늦둥이 양육의 문제점입니다.
  • 승연맘 2011-09-22
    음 늦둥이 사는 재미와 생활의 활력도 되고 이쁘고는 한데...아이의 성장기(청소년기,청년기) 부모님은 50대 훌적 넘어가기 시작하고 도 그대는 걱정거리이고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젊음 2011-09-22
    늦둥이가 있어 힘든경우도 많겠지만 좋은 점도 참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힘들땐큰언니작은언니가 어린 동생을 돌보곤 하거든요 그런걸 보면 참 좋아요 그리고 40-50대가 되면아이들은 크고 부부의 관계는 시큰둥할텐데 늦둥이가있어 엄마 아빠사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그래서 늦둥이를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재준맘 2011-09-22
    더 늦게까지 경제활동을 해야하는게 넘 부담스러울것 같구요. 아이도 부모가 너무 나이가 많으면 싫을 것 같아요~
  • 똑순이 2011-09-22
    늦둥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나이가 들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첫째아이에게 짐이 될것 같습니다.
  • 소금한바가지 2011-09-22
    예전에는 아이가 참 이뻤는데..제가 부모가 되어 세아이를 키우고보니 아이키우는게 쉽지많은 않은것같아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않을수없네요.
    거기에 나이가 들면서 아이의 뒷바라지가 힘들다는걸 느껴요 체력적으로...
    눈으로만 보면 이쁘지만 여러가지 뒷이야기를 생각하며 솔직히 꼭 갖어야겠다..하는생각이 없는것같아요.
  • 제리엄마 2011-09-22
    저도 가끔은 그런 늦둥이하나잇음 좋겟단생각을 햇답니다
    젊어서 키운아이보다 더 사랑이 쏟아질거고 이제라도 잇음 잘키울자신잇습니다 ~아이떄문에 행복해질거같아요
  • 제리엄마 2011-09-22
    늦둥이도 사는재미가 더할것같이 좋을것같다고생각합니다
    생각지도않던아이가 생기면 활력소도 그리고 젊어질것같아서 전 좋다고생각합니다
  • 해바라기^^ 2011-09-21
    아이를 참 예뻐하는데~
    옆집에 아기를 보니 너무 예뻐서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라~
    마음은 딸을 하나 낳고 싶은데~ 모든 환경과 여건이 안 맞을 듯해서 마음 뿐이네요 ^^
  • 어떠케사라 2011-09-21
    아들만 둘이다 보니 예쁜 여자아이를 보면 하나 더 낳고 싶은 맘이 드는게 사실이네요..^^;;..하지만 아이를 키울 빙용이 만만치 않으니..게다가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줄수 있을지도 걱정이라 맘만 있을뿐 계획 할수 없네요..ㅎㅎ
  • 균앤훈 2011-09-21
    지금 큰아들은 9살 작은아들은 4살입니다. 둘째는 계획하지 않았던거라 나이 터울이 좀 생겼습니다. 큰아이는 둘째때문에 맘대로 놀지도 못합니다. 자꾸 귀찮게 하니까요.. 이런걸 보면 큰아이는 커서도 작은 아이때문에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늦둥이 부모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큰아이에게는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 샛별맘 2011-09-21
    좋긴 하지만, 아이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도 더 무거울듯 합니다.
  • 물푸레나 2011-09-20
    늦둥이가 있어 힘든경우도 많겠지만 좋은 점도 참 많은것 같아요 사촌동생같은 경우 둘째하고 늦둥이하고 14살차이나 나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힘들땐 누나 형이 어린 동생을 돌보곤 하거든요 그런걸 보면 참 좋아요 그리고 40-50대가 되면 아이들은 크고 부부의 관계는 시큰둥할텐데 늦둥이가있어 엄마 아빠사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그래서 늦둥이를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삼남매맘^^ 2011-09-20
    늦둥이는 아니지만 큰놈과 6살 차이나는 막둥이를 키우고 있어요.. 신랑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아빠로는 늦둥이라고 할 수 있죠^^ 신랑이 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딸아이라서 얼마나 애교도 많은지..^^
    전 권하고 싶습니당..
  • 아기사자 2011-09-20
    늦둥이 있음 너무 좋겠어요 ^^
  • mono 2011-09-20
    삼십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세아이를 낳았는데 나이가 있다보니까 아이 키우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막내가 엄마손 빌리지 않고 뭔가 스스로 할수 있는 나이까지 긴 시간을 육아에만 전념했더니 정말 체력이 바닥나더라구요 우리집은 늦둥이 아닌 늦둥이에 고만고만한 세아이가 있는데 다른 식구들이 도와주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늦둥이 예쁘죠 아이 키우면서 힘들면서도 가장 행복했던 적이 우리아이들 신생아부터 돌무렵이었던것같아요 몸은 가장 힘들지만 웃음 지을 일이 많았던 때였죠 지금도 힘들기는 하지만 남동생만 둘인 우리딸에게 예쁜 여동생 만들어주고 싶은 실현불가능한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 프리티우먼 2011-09-20
    꼬물꼬물거리는 아가들을 보노라면, 너무나 갖고 싶답니다
    경제적인 문제만 아니라면,용기내어 품어보고 싶네요.
    사십중반에~심하긴 하죠^^
    그래도 아가들을 보면 왜이리 행복해지는지요^^
  • 세아이엄마 2011-09-20
    큰아이14세 둘째13세 셋째가 6살입니다 요즈 결혼적령기로보자면 결혼을 일찍한탓에 늦둥이라 볼수는없습니다만
    연년생두아이들과 터울이많지요 큰아이를낳고 어리다면어린나이에 즐거움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이더많었던탓에 셋째아이때는 모든면에 여유로워 아이의모든것이 활력소며 즐거움입니다 큰아이들도 엄마사랑을 나눈다는 생각에선지 샘을낼적도 있습니다만 나이차가 있으니 많이 귀여워하고 배려심 또한 배워가는것 같아 좋습니다 걱정이라면 역시나 교육비문제겠지요
  • 엄마의보물 2011-09-19
    전 마흔하나에 결혼해서 마흔둘에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 모두들 늦둥이인줄 알아요.
    그런데 우리아기, 나이많은 엄마때문에 항상 손해에요~
    잘 못놀아주고, 많이 해주지도 못하고... 매번 미안함 뿐이랍니다. 좋은 성격으로 아기에게 잘 해주지도 못하고...
    정말 미안하다, 아가야!!!
  • 아이노꼬 2011-09-19
    지난 주 명절 보내고 4개월된 뱃속의 늦둥이를 계류유산했네요. 남편도 저도 아이들도 아가가 이제 없다고 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심적으로 많이 보고 그립고 아쉽고 아프네요
  • 작은쉼터 2011-09-18
    늦동이를 생각하긴 했었지만 경제적인 부담과
    늦게까지 뒤바라지해줄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마음속에 아직까지 아쉬움이 자리잡고 있지만
    지금 현실을 생각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 순수새댁 2011-09-18
    늦게 태어나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넘 좋을것같은데 그 아이가 크면서 들어갈 양육비를 생각하면 걱정이에용..
  • 아직먼 2011-09-18
    저는 너무 일찍이 시집가서 아이들을 빨리 낳았어요 그래서 그 키우는재미 를 느껴보기보단 힘든 게 더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좀 먹으면 느긋하게 지금까지 우리아이들한테 에서 못느껴봤던 느긋함에 여유를 막둥이에게 쏟아주고싶어요 아직 ..막둥이라함은 멀었지만요..ㅋ
  • 민정짱 2011-09-18
    늦둥이를 키우며 체력적으로 힘은들지만귀여운 아이재롱보면서 다시 생활의 활력을 찾을수있어부러워요.
    경제적여유가있다면 낳으면 좋지만 경제력이 없어질무렵엔 아이가 한창 공부를해야할때라 뒷받침못해주면부담스럽고미안할것같아요
  • 언제나그자리 2011-09-18
    부모의 건강이 제일 염려스럽네요.
    경제적인면도 걱정스럽지만 아이들 성장 할 때 까지
    보살피려고 하면 건강이 제일 걱정이 될것 같네요.
  • 창권채원맘 2011-09-18
    늦둥인...낳고 싶긴 하지만...경제력에 젤 큰 문제인 것 같아요
  • 미안한얼굴 2011-09-17
    저도 늦둥이를 낳고싶긴하지만 키울 능력(경제적)이없어 망설이고 있답니다. 남들이 키운걸보면 많이 부럽답니다
  • gns1030 2011-09-17
    아이들이 웬만큼 크니 늦둥이라도 있었음 하는 생각이 한번씩 있긴해요. 현실적인것 생각하지 않음 괜찮겠다 싶다가도 현실의 벽에 부딪치면 자신이 없네요.
  • 아리따움 2011-09-17
    지금 늦둥이를 키우고 있지만 늦둥이 있으면 생활의 활력소가 있어 좋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다면 좀 힘들죠!
    양육비와 교육비가 엄청 많이 들어가요.
  • 왕예븐 2011-09-17
    늦동이있는집을보면 부러운생각이듭니다
    낳고싶다는생각이들다가도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면 마음을 접게 되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유독 희생만한 제 인생에 이제는
    한가지씩 해보면서 즐기고싶어요
  • 아자아자 2011-09-17
    저도 늦둥이는 아니지만큰아이랑나이차가나는 막내가 있습니다. 자식은내리사랑이란는말이정말맞는거같아요. 보면웃음나고 쉽게혼내지도못해요.얼굴만보면웃음이나와서요.
    정말 생활의활력소인것같아요
    우리아들 딸 사랑한다.
  • 남민호정 2011-09-17
    아이의 양육비가 걱정이죠 아이가 많으면 좋기는 한데 ㅋㅋ키우는 문제가 제일 크죠 경제적 부담
  • 짱금이 2011-09-17
    친구중에 늦둥이가 있어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정말 예쁜가봐요 그런데 엄마의 나이가 있는지라 많이 힘들어 하긴해요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양육을 도움받아 가며 하면 생활의 활력도 되고 다 알고 키우는 거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천사요정 2011-09-17
    요즘 주변을 보면 늦둥이 많이들 보게 됩니다.무료하고 재미없는 일상에 늦둥이 하나정도 있어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아이에게 사랑도 쏟을수 있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 푸른하늘꿈 2011-09-16
    9살7살 두아이를 둔40살 엄마랍니다,,결혼도 늦게 했지만!!작은 아이가 항상 어리광과 때쓰는게 심한데여,,이제10개월된 조카가 일주일에 2일정도는 저희집에서 함께 지내거든요,,,아가만요,,작은아이가 넘 잘챙겨주고..양보도 하고..의젓한모습 보이니,,이모들도 언니 ,,하나더 낳아야 하는거 아냐,,하며,,농담도 하고ㅡㅡ울신랑도,,조카지만,,울아가 하자고 하고ㅡㅡ집안 분위가가 더 밝아진 느낌이 드네여,,,
  • 늦둥이 엄마 2011-09-16
    22년전 33살의 친구가 아들을 낳다기에 그나이에 어떻게 애를 낳았냐고 놀랐습니다. 그후 2년후 제가 35살에 아들을 낳다는겁니다. 늦둥이 임신 사실을 알고 하루를 꼬박 낳야나? 말아야나? 큰아들 초등학교 들어가서 이제 한가한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했는데 다시 묶이려니.. 하루 갈등하고 기쁜 마음으로 10개월 후에 작은 아들을 낳고 얼마니 이쁜지 ㅎ 그아들이 지금은 대학생 주위에서 그 아들 안낳으면 어쩔뻔했냐고 ㅎㅎ 큰아들과 7년 차이 지만 아무 문제없이 엄마 아빠 배려해주는 착한 늦둥이 행복합니다
  • 까마귀 2011-09-16
    11살과 8살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37살 주부입니다.
    딸이 없어 항상 남편이 늦둥이? 낳자고 하는데 사실 딸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은 큰아이에게 부담이 될 것 같고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봐서도 아니다 싶네요.
  • 바질 2011-09-16
    둘째를 막임신하고나서는 그렇게둘째가 원망스럽더만 지금은 이아이를 안낳았으면 얼마나 삶이 지루했을까..싶어요...^^* 제자신을 좀더 관리하게되고 항상 계획적으로 살게되네요..
  • 인욱맘 2011-09-16
    38에 원하는 아들을 낳았어요. 세상을 다얻은듯..우리부부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이라 생각해요.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너무 이쁘게 잘커주고 있지만 언제까지 옆에 같이 있어주게될지 늘~~걱정입니다..
  • 무조건낳자. 2011-09-16
    늦둥이든, 아니든 아이는 무조건 낳자. 제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보물 2011-09-16
    제가 지금 늦둥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ㅋ ~
    큰 아이가 중학생..... 그리고 둘째가 여섯 살 ^^;;
    나이 터울이 많이 나니 ~ 좋은점 나쁜점 골고루 갖추고 있어
    사는 재미가 더많아 진거 같네요 ~
    둘째가 없었더라면 ... 이 세상이 너무나 평탄해서 지루했을꺼 같은데 ^^;; 덕분에 할일도 많아지구 ~ 사람사는 맛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
    늦둥이 .... 생각보다 너무 좋답니다
    모든게 다 저의 선물이고 보물입니다 ~
  • 이쁜이 2011-09-16
    늦은 결혼, 그 자체가 늦둥이라....애들에게 우선 미안하네요. 전 늦둥이 좀 반대해요. 애들도 부모에게도 힘겨운 사투일 듯....경제력, 체력 모두 따라줘야죠잉...
  • 나미 2011-09-16
    저는 늦둥이를 반대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가 마흔 여섯에 저를 낳으셨거든요.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젊은데 저희 부모님은 정말이지 할아버지뻘이거든요. 거기에다 어릴적 큰형부랑 어딜 다니면 형부의 딸이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어요.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면 늦은나이에 생활의 활력소도 되고 아이의 재롱에 정말 행복할지 몰라도 그 아이는 마냥 좋지만은 아닐겁니다. 거기에다 같이할수있는 시간이 짧은것도 싫더라구요. 늦둥이로 자란 저로서는 늦둥이를 낳을까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번더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아이리스 2011-09-16
    아는 동생이 늦둥이를 낳았는데 너무 보기좋고 당사자들도 너무 이뻐하고 좋아합니다. 부럽습니다. 난 무조건 찬성이예요
  • 호접난 2011-09-15
    지금 애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 그냥나 2011-09-15
    전 늦둥이는 절대로 갖고 싶지 않아요.그건 자식에게나 부모에게나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식이 학교에 다닐 즈음이면 부모는 이미 나이가 들어 물리적 경제적 뒷바라지 하기가 쉽지 않아 자식도 그만큼 부모의 혜택을 받기가 힘들고,큰 애가 있을 경우 부모 사후에 동생을 맡아야 할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부모와의 나이 차이가 심하게 나면,부모와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부모의 경우도 자식을 웬만큼 키우고 난 후 늦둥이를 기른다면,나이가 들어 어느 정도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키운다는것이 힘들고,남은 여생을 즐기지 못하고 아이에게 얽매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 반대입니다.
  • 웅정사랑 2011-09-15
    제가 첫애를 늦게 나서 그런지.. 별로 부럽다거나 하진 않네요..
  • 강현맘 2011-09-15
    주위에 늦둥이 낳은 언니가 있는데 넘 힘들어 보여서요...
  • 아령맘 2011-09-14
    요즘에는 늦둥이들이 많더라구요. 좀 늦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키우는 재미가 정말 좋을거예요
  • 연이랑 2011-09-14
    사실상 부모님들이 늦둥이 생활 전체를 돌보기는 힘든것 같아요. 나이 터울있는 형제 자매들의 협조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 이쁘고 바르게 자라준다면야 뿌듯함이 이루말 할 수 없겠지요.
  • 참기름 2011-09-14
    키우기가 힘들지만 너무 예뻐서 힘든거 잊어버릴거 같아요
  • 가을솔이 2011-09-14
    많은 나이에 아이를 낳다보면. 건강한 아이를 낳을지부터 걱정이예요..능력이 된다면.. 나이 먹고 늦동이 갖고싶어요~~ㅋㅋㅋ
  • you68 2011-09-14
    감성적으로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무조건 찬성은 못하겠어요.
  • 보리공주 2011-09-14
    예전에는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위로 형제들이 요즘처럼 학원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늦둥이를 낳아도 봐줄 사람이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늦둥이를 낳으면 전적으로 엄마가 달라붙어야 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교육비를 비롯 굉장합니다. 노후생활자금 비축해야 할 시기에 늦둥이를 기르려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해도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야 할 거 같아요. 건강해야 함은 물론이구요.
  • frog 2011-09-14
    종가집 며느리에 딸2 늦둥이며 아들은 지금도 생각한다. 그러나 ㅡ현실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요. 맞벌이로 큰여유는 아니지만 생활하기에 좋다 3명은 경제적으로 너무 벅찰것 같아 항상 미련만~~
  • 오빠네 2011-09-14
    저희 오빠가 딸을 낳고 8년만에 늦둥이 딸을 낳았는데 늦게 생긴 딸이 얼마나 이쁘겟습니까 그러니 작은애만 자꾸 보게 되고 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던 큰딸은 점점 삐뚤어 지더니 결국 우울증까지 걸리더군요. 물론 성격이 달라서 동생을 이뻐라 하는 애들도 잇겟지만 꼭 좋지만은 안더군요.큰아이도 원하고 부모도 능력이 된다면 늦둥이도 좋지만 변수를 많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랑스런두녀석 2011-09-14
    위로 있는 형제들이 동생에 대한 책임감으로 철이 빨리 들것같아요~ 글구 엄마랑 아빠는 아이랑 지내면 젊어지는 느낌이 있을것 같은데 전 좋을 것 같네요~^^
  • ssoin 2011-09-14
    9년차이나는 두딸을 키우고 있는데요~엄마같은 언니가있어 작은딸 키우기가 쉬웠구요~작은아이와 함께 보내는시간엔 10년은 젊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 단아맘 2011-09-14
    늦둥이들은 대게 엄마손보단 오빠나 언니가 키워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늦둥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 큰눈이 2011-09-14
    태어날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고, 뒤늦게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무조건 다 받아 주며 키우다 보면 아이가 버릇없어 지기 쉽구요.
  • 성현아사랑해 2011-09-14
    저도 아들이 하나라서 지금도 남편이 하나더 가지길원하는데..맘처럼 쉽게 결정이안되요. 형편도 그렇구요. 하지만 나중에 형편도 좋아지고 하나더 낳을 형편이 된다면 조금 생각은 있답니다
  • 쭈민맘 2011-09-13
    아직 늦둥이를 생각할 나이도 아니지만 가끔 저희 부모님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각자 일을 하시면서 바쁘신관계로 서로 대화가 없어지시드라구요..ㅠㅠ 손녀,손자 모습에 들뜬 모습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겠지만 늦둥이가 있었으면 자기관리도 잘하시구 웃음이 끊이지 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깃털날리기 2011-09-13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파란맘 2011-09-13
    터울없이 또래 같이 키우는게 낳을거 같아요. 사랑동이라서 가정의 웃음은 피겠지만, 언니 오빠가 다 커서 공감도 없이 힘들거 같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1-09-13
    하나뿐인 아들..지금도 동생이있엇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ㅎㅎ
  • 소란이 2011-09-13
    아이 쪽에서 싫어라하던군요..
  • saylovet 2011-09-13
    늦둥이! 아이 입장을 생각해야 할 듯
  • 원조다중이 2011-09-12
    아무래도 나이차이에 대한 부담감이 제일 큰 걱정으로 다가오네요. 또 늦둥이하면 아이건강에 대한 위험도 생각안해볼수가 없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쉼표9 2011-09-12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9-12
    저도 한때는 늦둥이를 생각해본적도 있지만 왠지 자신이 없더라구요.
    큰아이와의 나이차라든지 뒷바라지 문제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저와 남편이 언제까지나
    경제력이 있을수 없다는 불확실성에 그만 욕심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일단 늦둥이를 생각한다면 경제력이 우선시 돼야하겠더라구요.
    부모는 늙고 아이는 한창 배워야할 시기에 부모가 뒷바라지를 못해준다면
    키울때 이쁨받은 좋은감정은 사라지고 원망으로 바뀌지않을까하는 두려움 마저도 들기때문이죠.
    아이들은 어리면 어릴수록 이쁘고 귀엽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지 않을수는 없을것같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모나이 대비 아이의 출산은 노산이라 걱정도되고 설령 낳다치더라도
    기쁨은 잠시고 현실적으로 고민이 많이 될것같아요.
    한마디 더 보태자면 부모가 안계시면 고스란히 형제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에서
    저는 썩 반갑지도 않다고 봅니다.
  • gns1030 2011-09-12
    여유가 된다면 괜찮을것 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ㅠ.ㅠ..아이들 키우는데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부담이 되다보니 ...
  • 쑤니 2011-09-11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기가 너무 예쁘고 가끔은 늦둥이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지만 기운도 딸리고 아이의 미래를 책임줘 줄수 있을지 걱정도 돼서 생각뿐이네요.
  • 블루엔젤 2011-09-11
    있으면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하루이틀두 아니고 계속 돌볼려면 힘들거 같아요.
  • 복순 2011-09-11
    과잉보호로 키워예의법절 무 부모욕심사랑으로 애들장래요?생각
  • 요미나미 2011-09-11
    부모님 입장에서는 늦은 나이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이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 헤라 2011-09-11
    아이의 미래는? 나중에 아이가 고마워 할까요? 부모들 욕심으로 낳아놓고 늙어버리면 아이입장에서는 너무 싫을것같아요.
  • 하니후니 2011-09-11
    예쁘고, 나이차가 많은 아이를 낳은 사람들이 다들 만족하는 걸 보았어요. 한명 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일을 병행하고 있고, 아이를 더 키울 체력과 에너지가 모자란 저는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 수현이엄마 2011-09-11
    우리부부노후는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도좋고 키우고나면좋지만 자식들한테 손벌리기싫은 또 손벌릴수도 없는 현실에서 아이가 더늘어나면 정말 우리부부 노후는 없을거 같아서 고민만하고 있어요
  • 제리엄마 2011-09-11
    늦둥이 키우는 재미도 좋지만 키우는 과정이 어려울것같아요
  • 세상의 모든 천사들 2011-09-11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늦둥이 딸이 있습니다. 언니가 늦게 결혼했다보니, 39살에 출산을 했습니다. 올해 4살인데 똑부러지는 소리가 날 정도로도 똘똘하고 예쁩니다.~^^
    언니도 딸을 생각하면 건강관리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딸이 언니의 활력소라고 할때는 늦둥이도 건강과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위에 형제, 자매가 있는 늦둥이들은 사랑도 더 많이 받더라구요~. 나이 차이가 많다보니 다투고 싸우는 일도 거의 없고, 부모님의 마음으로 보살피다 보니, 서로 좋은 영향도 주고 받구요~~~!!! 늦둥이, 늦게 만나서 더 반가운 고마운 기쁨이 아닐까요?? ^^
  • 귀연불여시 2011-09-10
    늦둥이는 아니지만 첫째아이 낳구 9년만에 얻은 둘째놈이 애교도 철철넘치고(큰애는 무뚝뚝의 극치)늦둥이 처럼 집안에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답니당...큰애 왠만큼 키워놓고 다시 키우려니 힘도 들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이 더 크네염*^^*
  • 방울토마토 2011-09-10
    너무 예쁘고,귀여 울 것 같아요!생활의 활력소도 되구~나이도 젊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조을 것 같지만..한편으로 생각하면,늦게까지 뒷바라지 하면서 금전적으로두 굉장히 부담이 될 것 같네요~..그아이가 결혼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약에,생기면..물심양면으로 열씨미 잘 키워 보렵니다!!늦둥이를 낳아서,예쁘게 키우시고 계시는 분들~힘내시고,화이팅하세효!!아주..멋찌시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어요^^
  • 깜찍ol 2011-09-10
    뒷감당이 좀 힘들거 같아요~
  • 땅뚜 2011-09-10
    제 주위에도 늦둥이 가지신분들 몇분이 계시는데~ 그 집은 그래도 소리치는 것 보다는 웃는소리가 더 많이 들립디다. 늦둥이 있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그 집안이 평안해야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셔니공주 2011-09-10
    너무 예쁜 늦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프지요..
    하지만 제일 걱정되는 것은 과연 아이를 끝까지 양육하고 책임질 수 있을지..
    그리고 부모가 너무 나이 들어 친구들에게 놀림받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되요..
  • 알크림 2011-09-10
    정말 많이 예쁘긴 하겠지만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아이도 걱정이고 뒷바라지말 부모님도 걱정이네요
  • 솔이공주 2011-09-10
    늦둥이 키우는집 보면 괜시리 제가 걱정이 많이되요. 아이를 키우는것 경제적인 요건말고도 체력싸움인데 부모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아이를 낳게 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이쁘기는 하겠지만.. 우리나라 교육비가 만만치않아서 감히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 케이에스 2011-09-10
    요즘 늦둥이나 다둥이 가정이 많아보이는것 같아요
    하지만,,,,키울 자신이 없어서...
    가장 걱정은 교육자금이죠...
    그리고 큰아이들에게 부담이 될거 같은 생각도 당연하구요
    복지국가로 발전을 하고는 있지만...아직은 멀었다고봅니다.
    아이 뒷바라직 쉽지않으니...
  • 윤베드로 2011-09-10
    늦둥이면 양육이 가장 걱정 될 것 같습니다.
  • 이너21 2011-09-10
    늦둥이 낳으면 너무 이쁘고 귀엽겠지만 글쎄 조금 키우는데 걱정일것 같아요. 다른 맘보다 더 늙어보이고 나이들어보여서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트 있고 아이키우는일이 쉽지 않은데 경제적으로나 건강적으로 하지만 생활의 스마트한 활력소는 될것 같습니다
  • 럭키줌마 2011-09-10
    어른들은 좋을 것 같은데 아이들한테는 좀... 그리고 그 아이가 클때까지 뒷바라지 하는 것도 걱정이 많이 될 것 같네요.
  • 방울토마토 2011-09-10
    너무 예쁘고,귀여 울 것 같아요!생활의 활력소도 되구~나이도 젊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조을 것 같지만..한편으로 생각하면,늦게까지 뒷바라지 하면서 금전적으로두 굉장히 부담이 될 것 같네요~..그아이가 결혼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약에,생기면..물심양면으로 열씨미 잘 키워 보렵니다!!늦둥이를 낳아서,예쁘게 키우시고 계시는 분들~힘내시고,화이팅하세효!!아주..멋찌시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어요^^
  • 동그리 2011-09-10
    예쁠것 같아요~ 생활에 활력소도 될것 같구요~ 근데 클때까지 잘 돌봐줄수 있을지가 걱정되네요
  • 세딸맘 2011-09-10
    예쁘죠. 재롱이 예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달려 첫아이에게 했던것 만큼 해주지 못하는 현실앞에 마음이 아파요. 또, 앞으로 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것도 물질적으로나 시간으로나 많지 않음이 안타깝고 미안하고...마음 한켠 아픔으로 남습니다. 삶은 상상이 아니고 현실이니까요!
  • 수우니 2011-09-09
    늦둥이 너무 이쁠것 같아요..키우는 재미도 있을것 같고..다 늙어서 여유있을때 키우는 재미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커가는것을 다볼수 있을지 그것도 아쉬울것 같아요..
  • sunny1079 2011-09-09
    어제 엄마들 모임에 늦둥이를 데려온 맘이 있었죠~ 다들 아이는 이쁘다고 했지만, 가장 먼저 나온말은? 나이들어 늦게까지 뒷바라지 할려면 고생이겠다. 언제 키우냐??? 였습니다. 정말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