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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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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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회] 베이비시터는 누가?
2011.08.09 ~ 2011.08.31
참여자 234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 중의 하나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입니다.

전문 베이비시터를 월급제로 고용을 하고도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남에게 맡겨놓기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을 못한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렵게 결심을 하고 너무나 예쁜 손주를 돌봐주기는 하나 6~7Kg의 돌 무렵의 아이를 안고 업고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지어 우울증까지도 겪는 할머니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일명 손주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직을 하거나 아예 퇴직을 하는 경우도 여전합니다.

아이의 인격 형성과 교육까지 돌봐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가 있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워킹맘을 위한 사랑으로 아이를 품어 줄 엄마 이외의 베이비시터로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이나, 좋은 의견을 댓글로 모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환타오렌지를 보내드려요~

 

1. 아이를 맡긴다면 가장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설 어린이집
6%(19명)
구립 또는 시립어린이집
12%(35명)
베이비시터
4%(11명)
시부모님
15%(44명)
친정부모님
47%(139명)
이웃
1%(3명)
휴직을 한 아이의 부모
15%(45명)
기타
1%(2명)

2. 나는 할머니가 되어서 손주를 돌봐 줄 의향이 있습니까?

당연히 돌봐줄 수 있다.
14%(38명)
남에게 맡기느니 내가 돌봐 주겠다.
21%(58명)
섭섭하겠지만, 전혀 없다.
10%(27명)
매일은 곤란하나 급한 상황에만 봐 줄 수 있다.
36%(99명)
내 시간을 가지면서 일정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 봐 줄 수 있다.
20%(54명)
기타
0%(0명)

3. 아이를 봐 줄 수 없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나의 취미활동이나 노후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21%(60명)
나의 건강상 이유로
18%(51명)
나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23%(65명)
아이를 봐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까봐
17%(48명)
아이는 아이의 엄마가 키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17%(48명)
기타
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