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 중의 하나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입니다. 전문 베이비시터를 월급제로 고용을 하고도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남에게 맡겨놓기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을 못한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렵게 결심을 하고 너무나 예쁜 손주를 돌봐주기는 하나 6~7Kg의 돌 무렵의 아이를 안고 업고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지어 우울증까지도 겪는 할머니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일명 ‘손주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직을 하거나 아예 퇴직을 하는 경우도 여전합니다. 아이의 인격 형성과 교육까지 돌봐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가 있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워킹맘을 위한 사랑으로 아이를 품어 줄 엄마 이외의 베이비시터로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이나, 좋은 의견을 댓글로 모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환타오렌지를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