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 중의 하나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입니다.
전문 베이비시터를 월급제로 고용을 하고도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남에게 맡겨놓기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을 못한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렵게 결심을 하고 너무나 예쁜 손주를 돌봐주기는 하나 6~7Kg의 돌 무렵의 아이를 안고 업고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지어 우울증까지도 겪는 할머니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일명 ‘손주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직을 하거나 아예 퇴직을 하는 경우도 여전합니다.
아이의 인격 형성과 교육까지 돌봐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가 있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워킹맘을 위한 사랑으로 아이를 품어 줄 엄마 이외의 베이비시터로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이나, 좋은 의견을 댓글로 모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환타오렌지를 보내드려요~
그리고 올해 추석은 혼자
외로움으로 혼자 지내는것이 참 아무런의미가없다
세상이무섭다
저또한 맞벌이 부부로써 이러한 애환을 뼈절이게 느끼는 주부였기에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제안을 드립니다
며느리가 낳은 친손주는 별로 봐주고 싶지 않아요.
친손주는 봐줘봤자.. 나만 힘들지, 좋은 소리 못들을 거 같아서 겁납니다. 게시판이나 주변에 보면 그렇더라구요.
내가 시부모가 되었을 경우~ 정말 어떻게 변해 있을까?
가끔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셔서 아이를 돌보기도 했지만 아이 돌보는 일이 힘들어 편찮으실 때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구요.
어린이집에 맡기면서 비용은 부담이 되지만 더 안심하고 맘 편히 일 할 수 있게되서 좋은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것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출산장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죠~^^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돈을 모아두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나라에서 정부에서 하는 어린이집이 아무래도 믿을만하고요^^
역시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게 제일 좋겠지만
친정 엄마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참 맘이 그러네요 ^^ㅋ
자식은 엄마가 키우는게 젤로 좋지요.
하지만,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 역할은 국가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딸만 둘인데,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는데,여성들이 맘놓고 일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보육정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면,국가적으로,훌륭한 여성 인재를 잘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 잘 자란 아이들이 또 사회의 훌륭한 인재들로 자랄겁니다.
아이 하나 기르기가 이렇게 힘들어 살수가 없네요.
당채.... 정책은 많은데
웬만해 해당상황 있는 정책은 없네요ㅠㅠ
세 아이를 키우지만 힘들어도 제가 키웁니다. 자립성 강한 아이들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노후를 망치고 싶진 않습니다..
예쁜 손자 남에게 맏길순없고~~~~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드네여. ㅠㅠ 너무 서글프네요
어쩔수없을때 가끔씩만봐주려구요
그래도 엄마가 제일 최고죠^^
요즘도 먹고 살기 힘든데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는 더 그렇겠지요.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살도록 도와줘야죠...
하지만 이제는 모두 지나간일 친정엄마에게 무지 잘해드린답니다 가끔 아이들에게 나한테 니들 아이 봐달라고 하지마라라는 소리는 하는데 ...
손주 나으면 제가 봐줄것 같네요 에휴 ~~~
나도 내딸의 아이는 완전사랑으로 돌봐줄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친정부모님,,그리고 시부모님,,,주변사람들까지도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경제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지요.
철이든 진지한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러지 못할때에는 친정 보다는 시댁 어른들께 맡겨 지는것이 아이에게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벌이라 부득이하다면..
조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주시는 것이 아이의 정서상 가장 좋지요..
하지만..
조부모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면 그 또한 쉽지 않지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나 베이비시터를 찾는 것..
쉽지 않더라구요..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자녀 둘 있는데요, 큰아이는 너무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고 작은아이는 지금 4살인데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한참 이쁜짓하고 예쁜모습인데 큰아이에게서는 이런모습을 보지못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맞벌이하느라 육아에 전념을 못했지요... 지금은 돈보다 육아가 더 먼저인것 같아요. 내 아이 엄마사랑 받으면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전 부모가 손주를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울 아이의 아이를 제가 봐줄꺼고요
시부모님.친정부모님 모두 힘드시니 그냥 직장 그만두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이제는 양가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셔서..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좀 알아봐야겠죠
친정부모님이든 시댁부모님이든 맡아주심좋지만 저희생각만 할수 없구..사설에 맡기자니 불안하고 암튼 저도 아이를 지금은 직접 보구있지만...내년엔 맞벌이생각중이라..고민중이네요..
회사에 어린이집을 설치해서 아이를 돌보는 것도 하나의 대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성회복"과 "최소한의 양심"에 대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돌아보아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최소한의 도덕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활해야하니 사회적인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아들 딸이 있으니 지금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10년안엔 제문제인것도같고.. 아이들을 맏기고 마음놓고
사회생활할수있는 사회제도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