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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회] 베이비시터는 누가?
2011.08.09 ~ 2011.08.31
참여자 234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 중의 하나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입니다.

전문 베이비시터를 월급제로 고용을 하고도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남에게 맡겨놓기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을 못한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렵게 결심을 하고 너무나 예쁜 손주를 돌봐주기는 하나 6~7Kg의 돌 무렵의 아이를 안고 업고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지어 우울증까지도 겪는 할머니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일명 손주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직을 하거나 아예 퇴직을 하는 경우도 여전합니다.

아이의 인격 형성과 교육까지 돌봐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가 있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워킹맘을 위한 사랑으로 아이를 품어 줄 엄마 이외의 베이비시터로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이나, 좋은 의견을 댓글로 모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환타오렌지를 보내드려요~

 

1. 아이를 맡긴다면 가장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설 어린이집
6%(19명)
구립 또는 시립어린이집
12%(35명)
베이비시터
4%(11명)
시부모님
15%(44명)
친정부모님
47%(139명)
이웃
1%(3명)
휴직을 한 아이의 부모
15%(45명)
기타
1%(2명)

2. 나는 할머니가 되어서 손주를 돌봐 줄 의향이 있습니까?

당연히 돌봐줄 수 있다.
14%(38명)
남에게 맡기느니 내가 돌봐 주겠다.
21%(58명)
섭섭하겠지만, 전혀 없다.
10%(27명)
매일은 곤란하나 급한 상황에만 봐 줄 수 있다.
36%(99명)
내 시간을 가지면서 일정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 봐 줄 수 있다.
20%(54명)
기타
0%(0명)

3. 아이를 봐 줄 수 없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나의 취미활동이나 노후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21%(60명)
나의 건강상 이유로
18%(51명)
나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23%(65명)
아이를 봐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까봐
17%(48명)
아이는 아이의 엄마가 키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17%(48명)
기타
3%(9명)
등록
  • 양공주 2011-09-07
    이번추석에는 조촐하게 차리고싶어요
  • 수다마녀 2011-09-03
    아이는 엄마가 보면 가장 좋겠지만 맞벌이를 하면 그렇지 못하는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봐주면 맘 편하게 일할수 있을거 같아요.
  • 자지봉알 2011-09-03
    저는가족하고 못지내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석은 혼자
    외로움으로 혼자 지내는것이 참 아무런의미가없다
    세상이무섭다
  • 아이맘 2011-09-01
    아이 다 키우고 직장 다시 들어가려해도 배운 기술도 없고 하니 주야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곳만 있고 가고 싶은데는 많은데 오라는 곳은 없는 무능한 아줌마로 남았네요.
  • 희망나라 2011-08-31
    경제적인 부담을 줄기위한 맞벌이부부들이 늘어가고 잇는 만큼 적극적인 여성의 사회활동을 위한 탁아시설등을 기업 자체내에서 무료나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여 주부들의 경우 아이들에대한 보육의 부담감을 한층 덜어줄수 있는 기업적인 측면에서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눔가리고 아옹식의 저급한 탁아시설이 아니라 체게적이고 전문적인 교사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되고 신뢰감있는 보육탁아시설이 운영이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대기업에서 부터 이러한 탁아시설의 시밤운용의 모델케이스를 마련하여 여러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엇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일정규모 이하의 기업들의 경우 정부의 철저한 감시하에 정부보조를 받는 방법을 강구해 보앗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저또한 맞벌이 부부로써 이러한 애환을 뼈절이게 느끼는 주부였기에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제안을 드립니다
  • 보리야 2011-08-31
    딸애가 아이 낳는다면 정말 봐주고 싶지만..
    며느리가 낳은 친손주는 별로 봐주고 싶지 않아요.
    친손주는 봐줘봤자.. 나만 힘들지, 좋은 소리 못들을 거 같아서 겁납니다. 게시판이나 주변에 보면 그렇더라구요.
  • 예빈예범맘 2011-08-31
    저도 첫아이는 친정 엄마가 5년간 봐주셨어요. 둘째까지는 힘드실거 같아 전업맘이 되었는데 요즘 각종 매체에서 나오는 뉴스를 봐서는 기관에 맡기는건 신뢰가 안될거 같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저도 슬슬 다시 직장에 나가야 할거 같은데 맡길곳이 없어서요.
  • 이쁜이 2011-08-31
    사회가 육아공동 책임 함께 가져야겠지요. 우리애들이 "엄마~~~우리 애들 좀~~~"하고 맡기면 저요 무섭게 거절못해요. 우리 애들도 사회와 자신에게 할 역할을 중요하게 담당하고 있을 테니 전적으로 담당은 힘에 부칠테고, 좀 도와줘야지예. 따뜻한 인성은 나누고 싶네요.
  • 승연맘 2011-08-30
    엄마가 가장 좋고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좋은시설의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키우면 됩니다
  • sunny1079 2011-08-30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시간을 갖을 수 있는 리서치 였다!
    내가 시부모가 되었을 경우~ 정말 어떻게 변해 있을까?
  • 제리엄마 2011-08-30
    그래도 내아이가 낳은 아이니 정성스럽게 봐줄것같아여 저는 ~그리고 제몸이 좀 힘들어도 봐줄수잇을때 봐주는게 더낳지 싶네요
  • 새봄이다 2011-08-30
    당연히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맞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 이건 어느 정도의 부분에서는 정부에서 적극 책임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낳으라고만 하면 되겠습니까?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구립 시립 어린이집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k 2011-08-30
    가족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안심이 됩니다!!1
  • 루리루리 2011-08-29
    정말 힘들긴 하지만 어릴 때는 엄마가 키우는게 옳다고 봐요. 아이들이 조금 나이가 들어서 그 때 일을 다시 하는게 아이에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김여사 2011-08-28
    구립 또는 시립어린이집이 많이 생겨야 합니다.
  • 안사람 2011-08-28
    저렴하고 편안한 보육시설 확대되야 합니다.
  • 양키스구단주 2011-08-28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회사 내에 탁아 시설이 갖추어져야 엄마들도 안심하고 맡기고 그래야 일의 능률도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빠 회사도 생기면 물론 좋겠죠. 지금은 별로 없지만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톰과제리 2011-08-28
    아이의 어린시절은 아이와 엄마의 일생에서 가장중요하며 다시 돌아올수 없는 한 순간입니다.아이의 인격형성에 중요한 18개월정도까지는 엄마가 키울수 있게 나라에서 복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 푸른하늘꿈 2011-08-27
    아이는 엄마가,,키우는게 맞는것 같아요..나이먹어 노후생활도 못누리고~~어린 아가들 키우며..보내는건 ..간혹 어르신들 봐도~~본인을 위한 생활은 아닌것 같아요..
  • 땅뚜 2011-08-26
    애들 둘 데리고 일하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해요
    가끔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셔서 아이를 돌보기도 했지만 아이 돌보는 일이 힘들어 편찮으실 때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구요.
    어린이집에 맡기면서 비용은 부담이 되지만 더 안심하고 맘 편히 일 할 수 있게되서 좋은 것 같아요.
  • 아령맘 2011-08-25
    저도 아이를 친정엄마가 봐주셨어요. 엄마가 힘들때 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친정엄마라서 양육문제에 있어서 믿을수 있고 경제적인면도 무시할수 없네요.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으로 문제가 많다고합니다.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것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출산장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개꽃 2011-08-25
    남보다는 친정부모님 또는 언니에게 부탁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개꽃 2011-08-25
    남보다는 가까운 친정부모님 또는 시부모님이 낫지 않을까요
  • 미소천사 2011-08-25
    힘들어도 제가 키우는게 제일 이지만... 셋이다 보니 어린이집에 맡깁니다. 그래도 주말엔 꼭 아이들과 많은 시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 쭈민맘 2011-08-25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손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저도 두아이를 둔 맘이긴 한데요..친정엄마나 시어머니가 가끔씩 집에와서 도와주긴 하는데 맘이 탁..놓이진 않아요
  • 사랑스런두녀석 2011-08-25
    아이가 어릴땐 엄마가 키워야 겠지만 조금 크면 좋은 시설에 맡기는 것도 좋다고 봐요.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도 키우고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죠~^^
  • 민소맘 2011-08-24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노후생활이 있는지라.. 아이맡기는 부모나 손주 봐주는 할머님이나 정말 조심조심해지더라구요..
  • 일랑일랑 2011-08-24
    자식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손자들까지 챙겨줄 여력은 없을것 같아요..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가장 좋을것 같구요
  • 워니81 2011-08-24
    제일 좋은 것은 엄마가 아이를 같이 옆에서 키우는 것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는 솔직히 쉽지가 않은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돈을 모아두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나라에서 정부에서 하는 어린이집이 아무래도 믿을만하고요^^
  • 알라서 2011-08-23
    2011년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 장가도 가고 내가 원하는 모든 바람을 이루는것이 목표입니다..실현 가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아픈데 없이건강하게 잠도 푹 잘 잘 수 있길 달님에게 빌어요. 우리가족 모두건강하고 원하는일들 이뤄지기를,
  • 짜짜짱 2011-08-23
    연로하신 부모님께 맡기는 건 죄송하고, 베이비시터 손에 맡기는 건 불안해요.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가족과 사회가 함께 해야죠. 육아 품앗이(?) 라는 걸 신문, TV에서 본 것 같아요. 한 동네에 아이 키우는 전업 주부 엄마들이 모여서 아이들을 돌보고, 직장맘들이 쉬는 날에 동참해서 함께 하고요. 동네 사람들이니 믿을 수 있고 여러명이 함께 하니 힘도 덜고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직장맘들이 많은데 기업들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 좀 쓰써야해요. 남자든 여자든 출산 뒤 1년 반~2년 정도까지는 휴직 가능하게, 복직 뒤에 불이익이 없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 잡고 함께 출퇴근하고 부모들이 마음 놓고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게.. 직원들에게 좋은 대우는 애사심을 북돋워 줄거에요. 나라의 미래 일꾼을 위한 일인데 나라에서 법으로 만들어 주셔서 기업들이 시행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애니콜 2011-08-22
    저는 친정,시댁 모두 먼곳에 있어 직장다닐때의 설움을 겪었기에 두딸들 모두 손주들을 제손으로 키우려고 작정을 헀어요...
  • 아들2맘 2011-08-22
    아이 엄마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봐요..친정부모님..압도적으로 많네요..
  • 행운목 2011-08-22
    아이는 당연히 엄마손에서 자라야 가장 좋겠죠 그렇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 기관에 맡겨야 하겠죠 ... 이왕이면 베이비시터를 뽑을때 아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지원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적 여유가 되고 정서적으로도 문제없으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지원자들에게 아이육아를 연결시켜서 일자리 창출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어렵겠죠 ...
  • 동그리 2011-08-22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될것 같은데 요즘 현실에서는 맞벌이 아니면 살기힘든 실정이라서 너무 우울하네요
  • 내일은희망 2011-08-21
    물론 아이들은 엄마가 키우는게 제일 좋죠 하지만 그 상황이 안되다면 시설에 맡겨야지요 할머니들께 맡긴다면 엄마맘 또한 편하지만은 않을꺼라 생각해요 몸이 안좋다 하시면 또 얼마나 죄스러운 맘이 들겠어요 요즘 깔끔하고 아이들을 잘 돌봐주는 보육시설이 많이 생겼잖아요 잘 살펴보고 믿으수 있는 선생님들께 아이들을 맡긴다면 좋을것 같아요
  • 롯데우승임. 2011-08-20
    여러조건 이야기 하지말고, 사랑으로 손주를 봐주세요.
  • 홍당무 2011-08-19
    베이비시터 중에 잘 봐주셔서 좋다고 말 하는 이웃이 많아요. 어르신들 몸에 안 좋으니 가끔이 아니면 시설이나 베이비시터를 잘 선택해서 보내는게 좋겠어요
  • 나이스 2011-08-19
    흥미로운 설문 조사네요~
    역시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게 제일 좋겠지만
    친정 엄마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참 맘이 그러네요 ^^ㅋ
  • 두딸엄마 2011-08-19
    제가 전업주부이고 양가 부모님들께서 모두 지방에 사시는지라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두 아이를 키웠네요.
    자식은 엄마가 키우는게 젤로 좋지요.
    하지만,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 역할은 국가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딸만 둘인데,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는데,여성들이 맘놓고 일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보육정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면,국가적으로,훌륭한 여성 인재를 잘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 잘 자란 아이들이 또 사회의 훌륭한 인재들로 자랄겁니다.
  • mono 2011-08-18
    세아이를 지금껏 부모님한테 한번도 안맡기고 혼자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맡기고 일을 한다고 해도 형편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조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들 보육시설에 보내놓은 시간은 한가롭게 집안일 보내면서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시간부터는 아이들 챙겨주고 하는 일이 훨씬 의미가 큽니다
  • 사월아 2011-08-18
    시부모님께 맡기면서도 전 봐줄 자신이 없네요.
    아이 하나 기르기가 이렇게 힘들어 살수가 없네요.
    당채.... 정책은 많은데
    웬만해 해당상황 있는 정책은 없네요ㅠㅠ
  • 미소 2011-08-16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맞벌이를 하지 않아서 아이 셋을 모두 제가 키웠는데 힘들지만 남한테 맡긴다는 것은 도저히 믿음이 안가고 안심도 잘안되고... 초등학교때까지는 엄마가 꼭 아이들 곁에서 챙겨주고 돌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삼남매맘 2011-08-16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들은 무슨 죄가 있어 자신의 아이와 손자까지 봐야 한답니까?
    세 아이를 키우지만 힘들어도 제가 키웁니다. 자립성 강한 아이들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노후를 망치고 싶진 않습니다..
  • 복땡이맘 2011-08-16
    요즘은 정말 맞벌이아니면 살기 힘들듯..누구나 자기 자식은 부모가 봐야 제일인걸 알고 있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고..할수없이 맞벌이 할수 밖에 없는 현실..무엇보다도 아기한테 제일 미안하죠..그래도 될수만 있다면 제삼자의 손보다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나 식구들이 봐주면 더 아기의 정서나 양육에 있어서 더 좋을듯해요..물론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더욱더 잘 해드려야 할듯...지금이라도 여건만 된다면 제가 키우고 싶은데...울 아이는 제 맘을 알까요^^
  • 코스모스 2011-08-16
    봐 줘어야할 사정이면 친정엄마가 봐주어야 할것같아요~~~
    예쁜 손자 남에게 맏길순없고~~~~
  • 민정맘 2011-08-16
    요즘 맞벌이 세대라 시간이 되면 봐줄수 있을것 같아요
  • 천사 2011-08-16
    저도 친정 엄마가 봐주시는데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미안한 맘은 늘 이ㅅ는거같아요 부득이하게 맡겨야 된다면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할머니가 봐주시는게 덜힘들거같아요
  • 쉼표9 2011-08-15
    최대한 부모가 키우는것이..ㅎㅎ
  • 철수와은미 2011-08-15
    아이을 마음놓고 맡기고 직장을 다닐수잇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아꿍이맘 2011-08-15
    회사내에 어린이집이 있었으면 하네요..정말 회사가 이젠 이윤에만 그치지 않고 직원의 가족까지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물푸레나 2011-08-15
    자식은 부모가 직접 키우는게 가장 좋으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세상이 어디 신랑 혼자 벌어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맞벌이 하잖아요 그건 사회가 그만큼 힘들게 했으니까 그만큼의 정책이 더 늘어나서 아이를 맡아서 정성것 돌봐줄수 있는것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아기사자 2011-08-15
    아기들은 엄마가 키워줘야되는뎅 맞벌이라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드네여. ㅠㅠ 너무 서글프네요
  • 넷맘 2011-08-14
    아이들이 넷이라 손주봐주다 보면 내시간다갈것같앙ㅛ.
    어쩔수없을때 가끔씩만봐주려구요
  • 참기름 2011-08-14
    내시간도 갖고 봐줘야할상황이면 봐줘야죠
    그래도 엄마가 제일 최고죠^^
  • 깃털날리기 2011-08-14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아침해 2011-08-13
    맞벌이하는게 추세인데 당연히 봐줄수있으면 봐주셔야죠
  • 나미 2011-08-13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아이들을 접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사는 아이들과 할머니나 친척들의 손에 키워진 아이들이 다르더군요.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성도 그렇고....어느 부모나 자식을 본인 손으로 키우고 싶지 남에게 맡기고 싶은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맡겨야한다면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제일일것 같아요. 제가 나이가 들어 어쩔수없는 상황이면 저는 제가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보모만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키울것 같거든요. 저의 아이들의 아이들이니까요.
  • 양같은여우 2011-08-13
    물론 내가 키우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맞벌이로 어쩔수없다면 친정부모님이 제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그리고 제 딸아이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친정부모님이 몇년간을 키워주신적도 있구요.저도 당연히 제아이의 형편이 그렇다면 남보다야 제가 훨 낫지않겠습니까?ㅎㅎ
  • 최강장지우 2011-08-13
    저도 친정엄마와 아빠가 일 안하시고 집에만 계시지만 아이를 맡길생각이 전혀 없어 전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지금까지 저희들 키운것도 매일같이 고난이셨을텐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찌 손자까지 맡기나요. 자기 자식도 소중하지만 그간 고생하셨던 부모님 생각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고 나니 닥쳐온 경제난때문에 일단 직장을 다시 구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린이집시간에 맞게 다니려는 직장이 어디 흔한가요 ㅡㅜ 진퇴양난입니다...
  • 빼밀리 2011-08-12
    지금 마음은 돌봐줄것 같아요.
    요즘도 먹고 살기 힘든데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는 더 그렇겠지요.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살도록 도와줘야죠...
  • 플러스 2011-08-12
    울 딸들 이제 중학생과 초등학생 ..모두 친정엄마가 키웠습니다 하지만 마니 다투고 힘들어하고 싸우고 ㅎㅎ
    하지만 이제는 모두 지나간일 친정엄마에게 무지 잘해드린답니다 가끔 아이들에게 나한테 니들 아이 봐달라고 하지마라라는 소리는 하는데 ...
    손주 나으면 제가 봐줄것 같네요 에휴 ~~~
  • 아이리스 2011-08-12
    가장 믿고 맡길수 있는곳은 친정 엄마
    나도 내딸의 아이는 완전사랑으로 돌봐줄수 있을것 같아요^^
  • 소윤상윤 2011-08-12
    내 자식은 내손으로 키우고 손주들은 남의 손에 키우느니 내가 봐주겠따...
  • 별나라 2011-08-12
    맞벌인 인 필수 아이봐줄 사람은 없구요~
  • 동그리 2011-08-12
    엄마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 엉뚱하늘사랑 2011-08-11
    자기애는 자기가 키워야하는건 맞는듯해요.. 아이와 떨어져서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몇번 보는게 가장 안 좋은듯..
  • 방울토마토 2011-08-11
    자기가 낳은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 한다고,생각이 들어요!왜냐하면,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처럼 키우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거든요~그리고,정서적으로 안정감이나 인성교육이나 그런면에서도 볼 때도 더더욱 그렇구요!정말 급하게 볼 일 보러 나갈 일이 생기면,그땐..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한테 아님 형제한테 맡기겠지만,되도록이면 자기가 보는게 낫죠~그리구,나중에 애들이 커서도 조부모님 아래서 크면 애들이 잘못을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 안 혼내고 넘 감싸줘서 버르장머리가 없어지고요~사람이 50대로 넘어가면,미각이 후퇴돼서 굉장히 짠 음식인데도 짠다라는거 못 느끼고 간이 맞다고 생각을 해서 애들이 그런 음식에 길들여지면,각종 성인병에 걸리기가 쉽고 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짠음식 때문에 걸리기 쉬운 당뇨병..그거 굉장히 무서운 병이에요!!!합병증으로 인해 눈이 실명 될 수두 있고,발톱이나 발에 상처 난게..잘못 돼서..다리를 절단 할 수두 있거든요~무튼..왠만하면,자기 자식은..자기가 키웠으면,조켔습니다!!
  • gns1030 2011-08-11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을것 같네요. 어쩔수없이 봐줘야하는 입장이라면 내시간을 가지면서 봐줄수 있도록 플랜을 짜야 할것 같아요.
  • 포동이엄마 2011-08-11
    큭큭 저도 우리아이들을 친정엄마가 봐주고계시지만 나중 나는 아이들을 못봐줄것같아요. 제 나름대로 취미생활과 또 여유생활을 느껴보고싶어서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 슬준사랑 2011-08-11
    아이는 아이엄마가 키우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 행복예슬예준맘 2011-08-11
    맞벌이하는 부모의 아이의 친구들을 보면서 나역시도 일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아이곁에 엄마가 있는것이 아이의 정서에도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 검은미인 2011-08-11
    물론 바쁘거나 급한 일,,등 아이를 맡겨야 할때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어릴때 한참 자라는 시기에는 엄마,아빠만한 믿음도 가고 가장 사랑을 많이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 가을솔이 2011-08-11
    나또한 아이들을 내가 내손으로 키우다보니.. 사랑도 더욱 많이 주는거같고.. 아이와의 공감대도 많은거같아 자기자식은 자기가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ㅗ~~
  • 복땡이 2011-08-11
    일단은 자기애는 자기가 봐야한다고 생각이 되요,
    여러가지 이유로 친정부모님,,그리고 시부모님,,,주변사람들까지도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 슈퍼맘 2011-08-11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하면 엄마의 손길 만큼 좋은게 없지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전 마음편히 맡길 수 있는 친정이 더 안심이 되고 의지가 됩니다.
  • 꿀벌이 2011-08-10
    부모님이 가장 안심되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죄송하니까..
  • 딘동이 2011-08-10
    주어진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지요.
    철이든 진지한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러지 못할때에는 친정 보다는 시댁 어른들께 맡겨 지는것이 아이에게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풀여신 2011-08-10
    부모님보다는 젊은분들이 아이를 돌봐야할듯
  • 포동이엄마 2011-08-10
    큭큭 저도 우리아이들을 친정엄마가 봐주고계시지만 나중 나는 아이들을 못봐줄것같아요. 제 나름대로 취미생활과 또 여유생활을 느껴보고싶어서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 셔니공주 2011-08-10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맞벌이라 부득이하다면..
    조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주시는 것이 아이의 정서상 가장 좋지요..
    하지만..
    조부모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면 그 또한 쉽지 않지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나 베이비시터를 찾는 것..
    쉽지 않더라구요..
  • 이너21 2011-08-10
    워킹맘으로 일하면서 아이를 맡기는것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시부모님께 맡기는것은 웬지 부담이 되고 그래도 편안하게 믿고 맡길수있는 쪽이 친정부모님인데 두분다 팔순이 넘으시고 연로하셔서 인근 센터에 맡겼습니다. 다행히 좋은분들이라 부모처럼 섬세하고 아이를 잘 돌봐주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안해 하는것을 보니 잘 돌봐 주시는것을 느꼈습니다. 엄마가 돌보는것이 가장 현명하지만 사정이 어려울때는 잘 봐서 자격요건을 두루갖춘 시설에 안정적으로 꾸준힌 아이가 적응할수있게 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집 가까운곳이면 더욱 좋겠지요
  • 윤베드로 2011-08-10
    부모님이 가장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 이삔공주 2011-08-10
    친정어머니께서 15년 넘게 손자 3명을 보신다고 고생 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할머니가 되어서는 보기 싫어요!! 모임이 있어도 마음대로 가시지 못하고 손자들 보신다고 더 많이 늟은신것이 저의 가슴에 아리게 해서 저는 눈치 안 보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고 싶네요
  • 균앤훈 2011-08-10
    아이들 엄마입장에서는 시어머니보다 친정어머니에게 맡기는것이 덜 부담스럽네요.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자녀 둘 있는데요, 큰아이는 너무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고 작은아이는 지금 4살인데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한참 이쁜짓하고 예쁜모습인데 큰아이에게서는 이런모습을 보지못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맞벌이하느라 육아에 전념을 못했지요... 지금은 돈보다 육아가 더 먼저인것 같아요. 내 아이 엄마사랑 받으면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이우습니 2011-08-10
    상황에 따라 다르죠.....
  • 웅정사랑 2011-08-10
    부모님이 건강하셨다면 당연히 울 아이를 봐주셨을것인데 그러지 못해서 부모님께서 더 서운해하세요..
    전 부모가 손주를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울 아이의 아이를 제가 봐줄꺼고요
  • you68 2011-08-10
    부모보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없겠지요. 하지만 여건에 맞추다보면 ...
  • 아이노꼬 2011-08-10
    저도 8,9살 두 아들을 시어머니와 함께 키우고 유치원 보낸 후 직장생활을 시작했죠..헌데 뒤늦게 우리집 셋째 복덩이가 생겼네요. 내년에 출산앞두고 남편과 상의 결과,
    시부모님.친정부모님 모두 힘드시니 그냥 직장 그만두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이제는 양가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셔서..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좀 알아봐야겠죠
  • 큰눈이 2011-08-10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맘을 위해 직장에 아기를 위한 보육시스템이 갖춰있으면 가장 좋겠지요? 재택근무도 늘어 나야 하구요.. 나라에서 미래를 위해 자격을 갖춘 보육교사를 양성하고 영,유아를 위한 시설확충도 시급히 해야 합니다.
  • 이뉴야샤 2011-08-10
    딸 만큼 손자들도 이쁠거라는 생각에 봐줄수 있을것같아여..건강만 허락한다면
  • 샛별맘 2011-08-10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 천사요정 2011-08-10
    워킹맘들 정말로 아이키우기 힘들죠.양가 부모님께 많이 의존해볼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집이 멀거나 여건이 안되 돌보아줄수 없다면 정말 난감한 일인거 같아요.워킹맘 본인이 돌봐야 한다면 아무래도 직장내 분위기가 조성이 되야겠죠.퇴근시간을 정확히 5시로 해준다거나 한달에 휴일을 이틀이상 자유롭게 쓸수 있고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재택근무로 돌릴수 있는 방안도 나온다면 워킹맘들 맘 편하게 아이들 키울수 있지 않을까요?
  • 희서맘 2011-08-10
    정말 결혼하면 육아걱정이 젤 크네요
    친정부모님이든 시댁부모님이든 맡아주심좋지만 저희생각만 할수 없구..사설에 맡기자니 불안하고 암튼 저도 아이를 지금은 직접 보구있지만...내년엔 맞벌이생각중이라..고민중이네요..
  • 믿고맡기고싶다 2011-08-09
    아이 보는 일, 정말 힘든 일중의 하나입니다. 아이를 보는 일이 직업이 "베이비 시터"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양심상실의 사건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자신의 아이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회사에 어린이집을 설치해서 아이를 돌보는 것도 하나의 대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성회복"과 "최소한의 양심"에 대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돌아보아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최소한의 도덕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유진+호윤맘 2011-08-09
    아이는 아이엄마가 보는게 맞다고보네요 정서적으로도 좋고 ㅋㅋ 적어도 5살까지는 엄마가 키우고 5살후 어린이집보내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같는게 좋지 앉나 전 이렇게 생각드네요~
  • 파란마음 2011-08-09
    저또한 첫아이 낳은 후 전업주부로 아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신랑의 월급으로는 좀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갖게 되는 모성애로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께 짐이 되기 싫더군요...
  • 말괄량이삐삐 2011-08-09
    출퇴근시간이 좀더 조정이되거나 또는... 재택근무를 할수있다면 엄마나 아이 모두에게 좋을것 같네요..
  • 안양떡 2011-08-09
    건강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젊은사람들은 사회
    생활해야하니 사회적인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아들 딸이 있으니 지금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10년안엔 제문제인것도같고.. 아이들을 맏기고 마음놓고
    사회생활할수있는 사회제도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