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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회] 무인도에 가져갈 것! 버리고 올 것!
2011.07.27 ~ 2011.08.10
참여자 312

한 때 무인도는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험난하고 고된 그 여행길을 요즘 젊은이들은 과감하게 도전을 하고 있네요.

 

지금 가족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짐은 왜 그렇게 많은건지여행을 가서도 주부들의 일은 끊임이 없답니다.

 

! 이제 집안일 모두 잠시 잊어버리고 훌훌~~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올 여름 무인도로 함께 떠나 보실래요?

 

<혼자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요?>

재미있고 정성어린 답변을 해주신 10분을 추첨을 통해 버거킹 치킨텐더4조각을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1.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 세가지만 골라주세요.

라면과 햇반
26%(231명)
라디오
9%(82명)
노트북
18%(161명)
휴대폰
13%(111명)
커피
10%(85명)
남편
8%(68명)
9%(81명)
가족사진
3%(29명)
거울과 비키니
3%(27명)
아무것도 안가져 간다.
1%(5명)

2.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
23%(73명)
노홍철
7%(22명)
김재원
5%(15명)
조인성
19%(58명)
이승기
19%(59명)
강호동
7%(21명)
박명수
2%(6명)
장혁
5%(16명)
이민호
9%(27명)
비(정지훈)
5%(15명)

3.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 것 한가지는?

가족걱정
6%(20명)
집안일
5%(17명)
돈 걱정
44%(136명)
욕심
13%(41명)
지난 과거
13%(42명)
12%(37명)
남편
4%(12명)
기타
2%(7명)
등록
  • 영순냇가 2011-08-29
    친정 엄마가 많이 편찮으시네요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야외로 모시고 나가서 맛난 음식 함께 먹고 싶습니다
    지금 움직이실 수가 없거든요
  • 허브향기 2011-08-27
    근심과걱정 안좋은 추억을 모두 버리고 무인도로 떠나고
    싶어요 그리고 식량과 노트북은 필수로 가져갈꺼예요.
  • 행복 2011-08-18
    아무걱정 없이 혼자서 잘 놀고 있을것 같습니다
  • 아잉찌 2011-08-10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쭉~~~
    걱정없이 자봤으면 좋겠네여
    출산후.. 그런적이 없어요 ㅠ.,ㅠ
  • 로젤 2011-08-10
    무인도에 가면 혼자서 정말 아무 걱정없이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
  • 정우성엄마 2011-08-10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정말 무인도에 가서 딱 일주일만
    있다가 오고 싶더라구요
  • Philips 2011-08-10
    생각만 하면 참 좋은 체험이 될것 같은데..
    진짜로 무인도 생활을 해본다면 어떨지 기대되네요.
  • 아키마미 2011-08-10
    가서 마음비우고 오고 싶어지네요^^ 우리나라에 그런 무인도 여행 없나요^^ 재미 있을수도^^
  • 하늘왕자맘 2011-08-10
    돈걱정....ㅋㅋ
  • 잠탱 2011-08-10
    재미있는 설문이에요
  • 돼지맘 2011-08-10
    조인성도 좋고, 현빈이면 더 좋고.. 남편만 아니면 됩니다.
  • 호이호이 2011-08-10
    무인도에 모든 근심 걱정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 정수리 2011-08-10
    남편 버리고 혼자 와야지
  • 동안토끼 2011-08-10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것
    미련,돈걱정,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모든 사건사고
  • 주빈맘 2011-08-10
    무인도에가면 지금 태어난지 100일된아기와 6살짤리 아이와 남편 걱정없이 무인도에서 하루만이라도 편히 자고
    싶어여 아이가 100일이라 이제 뒤집기를 해서 잠을 못자서 하루만이라도 푹자고 싶네여~~
  • 소금한바가지 2011-08-10
    정말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10년차 주부입니다.
    모든걱정 다 잊고 혼자만의 여행 떠나고싶어요.
    하루라도 좋습니다.!!! ㅠ.ㅜ
    제 자신을 돌아보는시간도 갖고 여유도 챙겨보고싶네요.
  • 이경자 2011-08-10
    음....저는 배고프면 짜증나거든요....그래서 라면과
    햇반, 밥먹은후 꼭 커피를 먹으니 커피,그리고 가장좋아하는 책. 함께가고 싶은 연예인은 잠시도 입을 쉬지 않고 수다를떨며 웃음을 주는 유재석씨와 ....근대요....이놈의 살은 제발 떨어뜨리고 오고 싶네요
  • 페리도트 2011-08-10
    끊을수 없는 노트북과 커피는 필수^^ 이왕이면 힘 쎄고 생명력이 강할것 같은 사람과~ 돈문제등 모든 금전 관계는 꼭 거기서 버리고 해결하고 오고 싶어요^^
  • 어하둥둥 2011-08-10
    장혁이라같이있으면 정말 멋지겠당
  • 작은미소 2011-08-10
    무인도에 가 있는동안만은 나의 현실두 망각하구 오고 싶어요^^
  • 우낀아이 2011-08-10
    정말 맘편히 쉬고 올수 있는 그런데 없을까요?? ㅠㅠ
  • 쪼아 2011-08-10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서
    휴가기간 끝나고도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영원히 둘이 그냥 같이 살래요~~
    절대 구조요청 못하게 하구서요^^~~
  • who 2011-08-10
    남겨두고 올사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이세살에 모든 나쁜 사람들 ~~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가두어 두고 절대 못나오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 나무동화 2011-08-10
    괜찮네 저런조건으로 무인도를 갖다온다
    초절정 대박이라고 보네
    현실가능성은 거의 10%
  • 발뒤꿈치 2011-08-10
    제가 꿈꾸는 여행지는 바로 @마케도니아..@입니다.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요즘 시티헌터를 통해 다시 보게 되는 이민호라는 배우때문에 꽃보다 남자에서의 장면 장면이 새록새록 다시 생각이 나네요. 한동안 여름 휴가지 1순위로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던 아름다운 그 곳! 에메럴드 빛 푸른 바다와..무인도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 식탁에 와인과 과일..그리고 스테이크! 멋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기를! 꿈같은 이야기죠!



    가끔은 집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회색 빛 빌딩을 보면 휴..한숨이 나오네요.



    이번 장마 기간이 지나면 곧이어 바캉스 시즌인데요. 이젠 서서히 여행지 결정과 더불어 예약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 동료들 그리고 가족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가 좋을까? 행복한 고민이죠!

    많은 분들이 올 해의 여름 바캉스 휴가 계획을 서서히 세우고 계실 테지요~ 휴가 기간이 요즘은 토요 공휴제 등으로 인해 조금씩 분산이 되어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휴가 시즌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희도 이 시기만은 피하고 싶지만..그 어디를 간다고 해도 인파 때문에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은 제 생각과는 아니..!! 가족들의 생각과는! 다른~ 여행을 하게 되네요. 늘상 많은 분들이 겪어왔던 일이죠..항상 후회를 하면서도 왜 똑같은 그런 휴가를 보내게 되는지...



    그래서~ 올해 만큼은 정말이지! 사람이 적은 조용한 곳을 찾고 찾고~ 또 찾고 있어요. 바다가 아니라면 산으로!! 이번에는 산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지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유명한 계곡에는 많이 분들이 찾겠지만 적어도 예전에 학창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난..지리산 청수마을은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고 계실 거예요....남편과 저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예쁜 곳입니다.. 사람에 치여 더 이상 휴가 같지 않은 휴가..이젠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고 싶네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도심 속 호텔에서의 휴가도, 오지 체험도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여유로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모처럼 온 가족이 산으로 바다로 떠나게 되는 여름휴가, 여행가방안에 가득 담아야 할 것은 많은 짐이 아니죠. 짐은 줄이고 무엇보다 여유로움을 가득 담아 가면 좋을 듯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벌써 여름 휴가를 생각하니..설레이죠! 저 또한 웬지 설레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오늘도 꿈을 꾸고 있답니다.. 마케도니아 환상의 섬에서 푸른 바다위에 둥~실 떠서 뭉게 구름을 바라보는.. 환상적인 꿈을...그리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내 년에는 당당히 저만의 멋진 휴가를 떠나 보려 합니다.....



    (^▼^)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를 해거리라 부릅니다. 나무는 이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이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더 커지기 위해서...더 커지기 위해..휴식이라는 것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죠..우리 힘들면 쉬었다 가자고요! 곧 우리 일상생활에서 휴가라는 값진 선물..해거리 기간이 찾아옵니다! 즐겁게 올 여름 휴가 여행/계획 세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착한주부 2011-08-10
    혼자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아르바이트를해서 용돈을 벌고싶어요
  • 싱싱싱 2011-08-10
    혼자 휴가가 주어진다면 찜질방에서 맘 놓고 찜질하고 싶네요..
  • 처피 2011-08-09
    혼자만의 휴가 으메 짜릿한것
  • 애플플사이다 2011-08-09
    ㅎㅎㅎ 진짜 몇일 혼자 호젓하게 다녀오고 싶어여 ㅎ
  • 별나라 2011-08-09
    무인도에 연예인에 현빈이 빠져서 아쉽네요~
  • 팝타르트 2011-08-09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보고 웃다갑니다~ㅋㅋㅋ
  • 복땡이맘 2011-08-09
    정말 요즘 같아서는 가족들 다 떠나서 무인도에 들어가서 살고 싶네요..든든한 식량과 맘이 정말 잘 통하는 친구한명..그리고 울 아이들^^ 정말 지긋지긋한 울 신랑은 어디 정말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아~~~~~~~무것도 주지않고 딱!!!!떨어뜨려놓고 오고 싶네요...정말로!!!!!!!!!
  • 프레지아 2011-08-09
    무인도에서 걱정을 버리고 재충전을 하고 오고 싶네요.
  • 예빈예범맘 2011-08-09
    딱 하루만 가족 잊어버리고 나 자신을 위해 온전히 시간을 보내다 오고 싶어요. 그리고 외벌이때문에 요즘 돈 걱정을 많이 하는덴 그 스트레스 다 버려두고 오고 싶어요
  • 오뚝이 2011-08-09
    그냥 남편데려가서 버리고 오고 싶네요..
  • 천사 2011-08-09
    가입후 처음 참여해보는 코너네요 전그냥 무인도에 가기싫어요 무서워요
  • 쥴리C 2011-08-08
    조금 휴식을 취하고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오고 싶어요~ 무얼먹을까, 뭘 할까, 단순한 오늘만 생각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 물푸레나 2011-08-08
    항상 어려서 부터 돈돈 돈에 찌들어 살다보니 이제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돈돈 하게 되네요 건강하지 못해 항상 병원비 걱정 생활걱정 집세 걱정 끊이질 않네요
    언제쯤 돈걱정에서 해방되볼까나요
    무인도에 가면 돈걱정은 정말 버리고 오고 싶은데 정말
    그래도 젊은 아가씨일때의 나의 행복한 모습은 정말 잊지 않고 싶어요
    돈걱정만 하는 한심한 제가 아니라 모든일에 긍정적인 강한 나를 가져오고 싶네요 힘든현실 굳걷히 이겨내고도 남을 만한 긍정의 나를 말이죠
  • 지니유니 2011-08-08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한 일주일만 살다오고 싶네요!
    근심걱정은 모두 떨쳐버리고 내맘대로 신나게 즐기고 놀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바캉스가 아닐까요!
  • 비조 2011-08-08
    무인도에서 지나간 잘못된 과거를 다 버리고...
    햇반과라면 그리고 라디오와책을 가져가고싶어요,
  • ceybest 2011-08-08
    라면과 햇반은 필수~ 강호동님과 함께라면 배도 만들어 낚시할거 같아요~ 돈걱정 저멀리 무인도에 묻어버리고 싶네요
  • 포도소다 2011-08-08
    무인도까지 가서 가족 걱정에 집안일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그저 그냥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때
    아무거나 먹으면서 나를 위해 휴식하고 싶어요!
  • 라이스 2011-08-08
    무인도 존재 한다면 가서 하고싶은것 공기, 물, 열매가 있는 열매 보기 가져 가고싶은것 책,핸드폰 아무것도 ... ...욕심을 버리고 삶과 꿈을 담아오고싶다.
  • pomona77 2011-08-08
    컴퓨터요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라고 무인동 데려가지 않고 두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 하늘아래태양 2011-08-08
    근심걱정과 살을 버리고 쉬다 오고 싶네요...ㅠㅠ
  • 24k 2011-08-08
    무인도에서 새사람이 되어 돌아오고 싶습니다!!!
  • 나의보물 2011-08-07
    무인도에 혼자 가면 넘 무서울꺼 같네요 ㅠ.ㅠ;;;
    그래도 ~ 가끔은 ...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긴 하네요 ^^
  • gdol272 2011-08-07
    남편 버리고 오면.. 마음이 어떨까요?
  • 꽃사슴 2011-08-07
    급한대로 먹고 살아야하니까... 상상과 실제 닥쳤을 때 틀려지지 않을까요?
  • leemoon 2011-08-07
    우선식량챙기기 라면과햇반가져가구요.
    유재석님과 함께 가구요.
    돈걱정 버리고옴
  • 눈부신날에 2011-08-07
    늘 꿈꾸게 되는 혼자만의 휴가~ 하지만 또 막상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해도 오롯이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집안걱정, 특히 아이걱정때문에요..^^ 그리고 요즘들어선 일탈을 꿈꾸기보다는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이런 일상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 기특한 2011-08-07
    꼭가져가고싶은것은 햇반과 라면 이고요 버리고오고싶은것은 나쁜 욕심을 버리고 오고싶어요
  • 기특한 2011-08-07
    소중함은 가져오고 소중하지않은것 은버리고올꺼에요
    소중한것은 가족 이고 소중하지않은것은 분노
  • 명탐정짱구 2011-08-07
    그냥 실컷 자고 싶어요...그리고 맛있는거 먹으러 맛집 찾으로 다녀보고도 싶구요.
  • 복순 2011-08-07
    책 현미밥
    돈 핸드폰
    지상 근심걱정 다바림
  • 무인도정차 2011-08-06
    모든 욕심 그리고 옷도 다 버리고 가고 싶어요.혼자니깐.ㅋㅋ
  • 공주 2011-08-06
    무인도에서아무생각없이살고싶어요
  • 항상꽝 2011-08-06
    진짜 힘들땐 남편도 아이도 다 싫어요. 가끔씩은 무인도가 아니더라도 방안에 혼자서 콕 박혀있고싶은때도 있어요. 그 소박한 소원도 잘 안되네요.
  • 셔니공주 2011-08-06
    모든 걱정 잊고 무인도에서 보내다 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저는 라면과 햇반, 노트북, 남편을 가져가려구요..
    별이 태어난 후로 잠이 모자라 점점 지쳐가는 요즘..
    저는 집안일에서 해방, 그냥 푹 쉬고 싶어요..
    잠도 실컷 자고..
    인터넷도 맘껏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가면 심심하니까 남편은 꼭 데려가려구요..ㅋㅋ
    조인성님과 같이 갈 수 있다면..
    뭐..
    남편은 버리고 가던가..ㅋㅋ
  • 귀연불여시 2011-08-06
    남편은 꼭 데꾸가야겠네염..무인도라하니..ㅋㅋ
    햇반과 라면만 있어두 살꺼 같아염*^^*ㅋㅋㅋ
  • 양같은여우 2011-08-05
    막상 가져갈것에 남편을 뺄수가 없네요.
    무인도라고하니...
    그래도 맨날 응석받이 같은 남편에게도 의지하고 있었나봐요~ㅎ
    모든근원이 욕심에서 비롯된것이라는 셍각에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꼭 버려두고 오고싶네요.
  • 세상속에서 2011-08-05
    꼭 버리고싶은게 있다면 내 살을 버리고 오고싶네요^^
  • 라라 2011-08-05
    지난 과거는 잊고 새출발하고 싶네요
  • 딸둘이좋아 2011-08-05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휴가를 맘껏 즐기다 남편을 과감히 버리고 온다!
    (이유: 남편은 아마도 어디서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사람이니까 멋진 휴양지로 재탄생시켜놓아 우리집은 몇년안에 때부자가 될테니까...^^)
  • 화쯔 2011-08-05
    잠깐이라도 맘편히 지내고 싶네요
  • 쁜지 2011-08-05
    상상만해도 즐거워집니다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8-05
    무인도에 간다고 다 안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나름 아닐까요.
    무인도 가서 걱정 고민거리들 다 날려버리고 싶어요.
  • 나는나 2011-08-05
    전 가끔 이런 생각 했었어요.
    무인도 갈 때 뭘 가져갈까,하고.
    하지만,현실에선 혼자만의 휴가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네요.
    정말 딱 일주일 정도만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네요.
  • 불한당맘 2011-08-04
    무인도는 좀 무섭고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하루만 놀다가 왔으념 좋겠어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1-08-04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기억들을 가져가고
    걱정, 근심, 슬픔들을 다 놓고 오고 싶어요
  • 대한민국왕대표 2011-08-04
    저도 참석했어요
  • 나야나 2011-08-04
    꼭가져가야할것은 우리 애들
  • 해의그림자 2011-08-04
    지난 과거는 잊고 새출발하고 싶네요
  • 영수기 2011-08-04
    이태리로 훌쩍 날아가 나포리에서 맛난 피자와 파스타도 먹고 또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트레비 분수앞에서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정말 혼자만의 휴가를 만끽하고 싶어요~~
  • saylovet 2011-08-04
    무인도에 따뜻하게 잠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은 후, 매일 여름 휴가를 맞이한 것처럼 잠만 잘거예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8-04
    혼자만의 휴가엔 지금까지 치다꺼리에 고작 숨만쉬고 살았던 일상에서 벗어나
    내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먼저 거울보며 정성스레 외모를 꾸미고 싶답니다.
    여태 화장하지 않았던 얼굴에 오랜만에 여유롭게 꽃단장을 해서 영화도 보러가고
    근사한곳에서 밥도 사먹기도하고 산 정상까지도 혼자 가보고 싶어요.
    평소에 쫒기듯 마트에서 장봤지만 나를 위한 휴가땐 진정 내자신을 위해 장을 봐서
    오로지 나를 위한 밥상을 준비해보고 싶네요.
    모자란잠도 실컷자보고 특히 낮잠을 꼭 자보고 싶고 한가롭게 선풍기 앞에서
    책도 읽어보고 싶답니다.
  • 카키 2011-08-04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가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혼자만의 휴가를 즐겨보고 싶네요.
  • 아리수담 2011-08-04
    실컷 잠을 자고 싶어요. 만성피로가 풀릴 수 있도록 고생 없는 휴가를 즐기며 일고 싶은 책 마음껏 보면서 문명의 이기를 떠나 자유롭게 살고 싶답니다.
  • 플러스 2011-08-04
    오늘 리서치 참 재밌네요 ㅎㅎ 근데 무인도 들어가면 나올수잇남요? 걍 멋진 휴양지였으면 좋겟습니다 딱 한달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모든걸 다 잊고...
    공부 잊고 회사 잊고 전세금 걱정 잊고 시어머님 잊고 ㅎㅎㅎ스트레스 팍팍 풀고오고싶당
  • 슈퍼맘 2011-08-04
    여행의 맘으로 가면 있는 그대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나를 편히 쉴 수있고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 것은 집안의 모든 근심 걱정거리. . . .
  • 파란나라 2011-08-04
    더움을 잊어버리고 싶네요
  • 아잉맘 2011-08-04
    무인도라면 돈은 정말 없어도 될듯~~~
  • 윤베드로 2011-08-04
    재미있는 설문 조사인 것 같습니다.
  • 승연맘 2011-08-04
    가족과 놀러갔다오는것이 추억남기기에 최고인데 주부는 뒤치닥거리 해야하니 친구들과 가는것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행복한 맘 2011-08-04
    아무생각없이 아주 편하게 즐기고 싶은 요즘이다
  • 소망천국 2011-08-04
    무인도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조금은 두렵고 겁나는 여행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주어진 여행이니 최선을 다해서 푹 쉬고 싶어요.무인도에서 버리고 와서 마음 편하게 삵 수 있다면 정말정말 돈걱정없이 쭈욱 행복하게 살고만 싶네요.
  • 무비촌 2011-08-04
    남편과 함께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질수만 있다면 무인도도 최고의 여행지가 되리라 봅니다.
  • 우면산인 2011-08-04
    우리 식구들 모두 함께 오손도손 조용히 쉴수있으면 최고의 휴가죠.
  • 수인맘 2011-08-04
    갈수만 있음 정말 가고 싶어요~~ 특히 살과 헤어지고 싶네요 ^^
  • 두루미부인 2011-08-04
    잼있는 리서치 같아요,,,,ㅎㅎㅎ 참여하고 갑니다,,
  • 2011-08-04
    돈걱정에서 떠나고 싶어요
  • 사랑해 2011-08-04
    돈걱정을 무인도에서 버리고싶네요
    돈걱정 없이살고싶어요.
  • 천협군녀 2011-08-04
    친정가족과 같이가고싶습니다. 휴가겸 어려움을 헤쳐가는 삶을 살아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후니빈이 2011-08-04
    외로워서 무인도에는 살기 싫지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서든 살아야겠죠...억척아줌마가 달리 아줌마인가요.다 적응하면서 사는거죠.
  • 이너 2011-08-04
    1]라면과 햇반/노트북/커피
    2]이승기
    3]지난과거

    일단 음식은 먹어야하니 밥과 라면. 이승기씨처럼 따듯하면서 편안한 남자와 동행해서 즐겁고 유쾌한 무인도 생활을 하고 싶네요. 제가 작가라서 꼭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노트북과 커피[늘 마셔야 하는 필수 커피매니아라서 ㅋㅋ]힘든 지난과거 다 묻어두고 잊고 오고싶네요...무인도 생활 새롭고 즐거울것 같아요ㅎㅎ
  • 아쿠아 2011-08-04
    남편과 함께라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듬직하면서 멋있는 장혁!
    지긋지긋한 살덩이~ 버려버리고 가뿐하게 되돌아오고 싶다ㅋㅋ
  • 로빈손크루소 2011-08-04
    무인도에 가서 범사의 욕심도 세상의 무리에 대한 근심도 돈에 대한 경계도 생활에 대한 우려도 사회에 대한 기우도 모두 버리고 싶습니다 입만 벌리면 요즘따라 한숨이 터져 나오고 심장도 벌렁벌렁 불안증이 생겼습니다 휴대폰에는 스팸메일이 그리고 연신 보이스 피싱이 편리하다는게 이제는 위험물이 되어 언제든 저를 노리게 되네요 무인도에 가서 요양과 휴식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가져 가지 않고 말입니다 사람이 자급자족 어느정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문명이 없든 시절 어찌 살았나요 자급자족 아닌가요 수렵채집 자연에서 다 얻어서 먹고 마시고 살았지요 무인도에 가서 스팸도 보이스 피싱도 요즘 그 지긋지긋한 네이트도 보지 않고 마음 졸이며 편리를 누리지 않는 대신 불편하지만 깊고 편안한 잠 들수 있고 두려운 마음에 가슴 졸이게 만드는 전화벨 듣지 않고 스팸메일 보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눈에 멀어지는게 때론 마음 편안하고 사람이 건강한 요소가 됩니다 무인도가 있다면 이렇게 한 일주일 쉽고 싶습니다 아니 요양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답니다 다들 요즘 이런 마음일겁니다 편리하다고 하는 세상이지만 진정 편리한게 무엇일까요 가슴 졸이고 마음 두렵게 만드는게 전부네요 차라리 조금 불편하지만 몸이 힘들지만 마음 편한 무인도가 그나마 더 좋은 까닭이지요
  • 돈젤마나 2011-08-04
    돈걱정 싹 버리고 오고 싶네요..
  • 아들애미 2011-08-04
    생각만 하면 참 좋은 체험이 될듯한데 진짜로 무인도생활을 해본다면 어떨런지...
  • 슬준사랑 2011-08-03
    우리 가족들과의 행복한 기억들은 가져가고
    살면서 힘들어했던 모든것들은 무인도에 버리고 올래요
  • 엄마의 보물 2011-08-03
    남편만 가지고 가면 걱정할거 하나도 없어요. 위급상황이 되어서 날 버리지 않으면 정말로 필요한 모든것을 해줄것 같아요.. 그리고 근심과 걱정은 모두 버리고 오고 싶어요.. 그럴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ㅋㅋ
  • 제리엄마 2011-08-03
    가져갈것~ 식량 그리고 의약품 컴터가 된다면 필수로 가져가져가고싶지여
    버리고올것~ 아픈것 을 모두 버리고오고싶어여
    건강하게 살고싶어서여~
  • 가을풍뎅이 2011-08-03
    가져갈것- 가족 텐트 먹어도줄지않는 식량
    버릴것- 가족고민 집걱정 돈걱정
  • 조인성내꺼 2011-08-03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조인성과 함께라면....둘이서 나뭇잎옷입고 열매 따먹으며 아담과 이브처럼 살꺼예염~^^*
  • 차다진 2011-08-03
    전 책과 라디오(기상변화에 따른 날씨와 주요 세상사는 들어야 해서) 햇반과라면(굶어죽을 수는 없잖아요)연인으로서가 아닌, 듬직하고 잘셍긴 대한민국의 청년이 곁에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땜에. 아마 씨티헌터를 넘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ㅋ) 완죤 이별하고 싶은것은 돈 걱정.정말 경제적 궁핍은 자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넘 불편하네요.
  • 겨울바다 2011-08-02
    1.라면과햇반과/남편/노트북
    2.유재석
    3.돈걱정
    위에 예시대로 저의 답입니다.
    라면과 햇반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살려면 먹어야될듯 싶어서요..그리고 남편은 제옆에서 시중을 들어줘야 할듯해서요..그리고 심심하니까 남편과 같이 게임을 할려면 노트북이 필요할듯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답은 유재석씨 입니다..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안을듯 하구요...제가 젤루 좋아하는 연애인입니다.
    세번째답은 돈걱정입니다
    이세상 살다보면 돈걱정이 젤루 걱정이네요..돈이 없어서 매일 남편과 싸우는데 돈걱정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호접난 2011-08-02
    인터넷을 할수있는 컴을 가지고 가고요 사실 버릴것은별로 없는것 같네요 다 안고 살고 싶어요.욕심장이랍니다.
  • 쥬디 2011-08-02
    고등학교 땐 대학 가면 글 써야지 했고, 대학 가서는 시간은 많은데 경험이 없어서 취직하고 나서 글 써야지 했고, 이제 직장다니다 결혼까지 하다 보니 쓸 얘기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 씁니다. 20년 전부터 하고 싶었던 글 쓰기를 무인도에 간다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그걸 통해 나 자신도 치유하고, 등단 작가가 되어 멋진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싶네요!
  • 쥬디 2011-08-02
    충전한 노트북을 가져가서 희곡을 쓰고 싶어요. 가족, 직장, 집안일 생각 안 하고 글 쓰는데만 전념해서 희곡을 완성, 그걸 신춘문예에 응모해서 등단한다면, 얼마나 드라마틱할까요?
  • 똑순이 2011-08-02
    아무도 없는곳이라 여자혼자서의 무서움도 있으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앞섭니다.
    떠날때에는 세상의 정보를 알수있는 라디오와 두고 오고싶은것은 걱정근심없는 나의마음입니다.
  • 금연호수 2011-08-02
    가져갈것: 책.음반.그림도구
    버리고올것: 욕심.원망.집착
  • 옥동이 2011-08-02
    버리고 싶은 거야 많죠...저 자신의 무능력함과 우울증이요.그리고 소심한 성격들....아이를 생각해서 필히 버리고 싶네요..
  • jj0202 2011-08-01
    결혼 한지7년째 하루도 돈걱정 안한적없고요 부산에서 경기도로 시집오니 아는사람도 없고 길도 모르고 오로집 방콕!만 있어 외롭고 서걸프고 신랑은 요리사라서 주말도 없고 늘 잠만자고 늦게 집에오고 휴가도 없고,,,, 다 참겠는데 외로운건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말기 못알아듣은 애들만 혼자키우는것같고 혼자 멀리멀리 떠나 한 하루라도 혼자 여행가보는게 꿈이네요 ~
  • 파란맘 2011-08-01
    무인도를 가서 그동안 정신없던 나를 돌아보면서 먹는것도 적게 먹고 다이어트도 해서 다시 돌아오고 싶다. 노홍철씨는 기분을 업시킬거 같아서 동행하고 싶다고 했어요.
  • shj082 2011-08-01
    정말 집안일 해도해도 끝도없고 티도 안나고 잠깐 의자에 앉을시간도 없고 주말도 없고 돌아서면 밥하고 설거지하고 돈걱정에 이렇게사는게 점점 힘이들고 눈물이 나에도 몸아파도 앞서 쓰러질려고해도 밥걱정 집안걱정 애들걱정뿐이고 시어머니같이 살고있어 편히 쉬지도 못하고 언젠가는 혼자 무인도에 여행꼭 갈겁니다 꼭 하고싶고 혼자만의 시간을 같고싶어요 집안일 돈거정없는곳 사람들이 저를 못찾는곳으로 ...몸이 너무아파 혼자 병원가서 링거맞을때가 제일 눈물나고 부모님이 보고싶고 알아주는사람없어 서럽네요~~
  • 얼짱 2011-08-01
    1) 라면과햇반 / 남편/ 휴대폰
    2) 이민호
    3) 돈걱정
    예시에서는 위에가 저의 답입니다~ ㅎㅎ
    아줌마톡 이슈리서치를 통해서 한참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만약에.. 라지만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미우나 고우나 남편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전..그리고 이민호가 현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성상이고 돈걱정없이 멋지게 살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좋은 이벤트 참 감사합니다!!
  • 설피 2011-08-01
    혼자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예,4박 5일 일정)
    *1일째..끼니되도 밥안하고 집에서 시켜먹을래요.
    *2일째..점심때쯤 슬~슬 일어나 바람도 쐴겸 밥먹으러 가요.
    *3일째..모처럼 혼자 때빼고 광내러 찜질방에도 가봅니다.
    *4일째..자전거타고 도심을 벗어나 싱그러운 시골농로를 쌩쌩 달려보고 싶어요.
    *5일째..4박의 들뜬마음을 추스려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휴가는 편안함을 추구할것 같아요.
    평상시와는 다르게 늘어질대로 늘어진 나태함의 진상과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을
    찾게되지 않을까요...
  • .... 2011-08-01
    그분을 가져가서 꼭 놓고 오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슈퍼맘 2011-08-01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무인도 여행입니다.
    많은 상상과 생각으로 잠시 즐거워집니다.^^
  • 별나라 2011-08-01
    무인도는 좀 무서운데요~ 저 혼자있는건 넘 심심할 듯 그냥 제주도나 가서 휴~ 하고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
  • 두딸의 맘 2011-08-01
    모든걸 떨쳐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즐기고 휴식하고... 아.. 생각만해도 좋은걸요?^^
  • 사랑해여 2011-08-01
    꼭 데려가야 할 사람을 선택하라고 하면 말을 잘듣고 끼니때마다 잘 챙겨줄것같고 무인도닌깐 심심할때 잼난 이야기로 놀아줄것같은 노홍렬이기에 선택햇네여
  • 케이에스 2011-08-01
    ㅎㅎㅎ 젊은사람들은 어디든 갈수 있는 용기가 잇어서 좋겠어요...우리처럼 나이 들면 용기내기도 힘들답니다.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무인도에는 어차피 무인도니까 혼자가서....어떻게든 살아보구요
    가서 온갖 근심을 다 버리고 오도록 할래요....
    한달쯤 있다 오면 무소유에 적응을 할 수 있으려나...^^
  • 리시안 2011-08-01
    무인도에가면 ㅋㅋㅋ 반나절만 있어도 심심할것 같아요~ 전 갠적으로 심심한걸 싫어하는데..
    그래도 가져가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게 있다면..
    만화책~ 이랑 일반책... 전기가 없어 충전할 수 없으니...
    충전가득한 노트북,휴대폰 ㅋㅋ
    근데 저 혼자 있는건가요? ㅋㅋㅋ
    조인성이랑 함께 가고 싶지만 서로 말 안할듯 ㅋㅋ
    전 노홍철이랑 가고 싶어요~~
  • 이뉴야샤 2011-08-01
    가족걱정도 돼긴하겠지만 몇번 정신을 잃어 응급실에 갔다오고나서는 제 몸이 조금만 이상해져도 또 쓰러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네여..버리고오고 싶은게 있다면 건강걱정 공포증을 버리고 오고 싶어여.치매에 걸리지는 않을까..언제 쓰러져 몸 마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잡다한 수많은 건강걱정 너무 미워여
  • 슬은빈맘 2011-07-31
    무인도에가전제품을가져가봤자 전기가없어서
    충전도못하고 애물단지될거갖구 먹을것은무조건!
    필수품이니 라면과햇반 그리고 외롭지않게 남편
    그리고 심심할때를위해 책을 가져가야할거갖구

    이번에시티헌터보면서 이민호진짜멋잇더라구용ㅋㅋ
    그래서이민호선택햇어요^^ 그리고 버릴수만있다면
    무인도에 살 메다꽂고버리고오고싶네요ㅎㅎ...
  • 깃털날리기 2011-07-31
    배낭여행
  • 아지메 2011-07-31
    혼자 배낭여행 하고 싶어요!~~ 젊었을떄 못해본건데

    나 자신를 찾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 복순 2011-07-31
    버릴것~남편
    가져갈것~아이들사진 책
    지상 근심걱정 다버리고 기도나 열심히 해보렵니다
  • 헤라 2011-07-31
    제가 지난주 경험한건데요~
    무인도가 아니어도 책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습디다.
    먹을것만 있다면 . . 남편과 함께라면 더 좋고!요.ㅋ
  • 깐순이 2011-07-31
    무인도에 혼자산다는 것은 도를 닦는 수준이 아닐까요. 며칠은 휴양할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외로움과 적막감이 몰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과 소통할 무언가는 필요하지 않을까도 생각되구요. 잠시 그곳에 가서 현재의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등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그리고 모두 그곳에 묻고 오고 싶네요~~^^
  • 참기름 2011-07-30
    걱정을 놔두고 행복만을 가져오고싶어요^^
  • 물푸레나 2011-07-30
    무인도에 진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다 야생체험 상상으로도 짜릿할것 같아요
  • 하모니카 2011-07-30
    혼자 무인도 에서 자연과 벗하며 지내면 아무근심없는
    평화로운 나날 보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간이지요~~ 혼자서 웃고 울고 재미있게 지내다보면 얼굴도 동안이 되어서 못알아볼까 걱정도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쉼표9 2011-07-30
    조깅 다이어트
  • 무지개그림 2011-07-30
    혼자가면 심심하지않을까요?
    그래도 가고싶당~~
  • 무인도는손짓하네 2011-07-30
    무인도, 일주일 정도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혼자만의 시간은 바로 나 자신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음,,,일주일 지난 후엔 다시 세상과 사람들 속으로 고고씽!!! 저에게 이 황금같은 일주일의 휴가를 줄 수 있는 무인도 어디 없나요??? ^^
  • 럭키줌마 2011-07-30
    뮤지컬 보고 영화보고 친구들과 수다떨고 하룻밤같이 지내고 오고 싶어요
  • 천사요정 2011-07-30
    가져갈것: 남편.성냥.커피
    버리고 갈것: 근심.걱정.후회와 같은 감정들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무인도에서 새 삶을 살고 싶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1-07-29
    현실에선 힘들겠지만..정말 며칠 만이라도 떠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 mono 2011-07-29
    호동이~ 서로 친구하면서 통나무 집 짓고 배가 지나갈때까지 먹을거 많이 구해서 실컷 먹고 싶어요
  • 수호천사가빈맘 2011-07-29
    라면.햇반.책 먹을꺼랑 읽을책만 있으면 오케이~
    버릴것은 다 버리고 올꺼얌..
  • 조약돌 2011-07-29
    비(정지훈)는 함께있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고 위기상황이 발생했을때 아주 잘 대처할것 같구요^^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것은 다른것들은 다시 걱정을 만들어 줄것 같아서 저는 살을 버리고 오고 싶어요 그럼 절대로 안찔 자신 있어요. 그런 무인도에 저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 민혁짱 2011-07-29
    일이풀리지않는 요즘이야말로 정말이지 저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버리고 오고싶은것~ 근심걱정과 제 자신의 소심한성격
    가져오고 싶은것 ~ 긍정적인 저의성격 과 아이들 간식거리만큼은 꼭 가져오고싶어요...
  • 쪼아쪼아 2011-07-29

    우리 가족과 먹을 것^^

    모든 걱정과 근심을 떨어 버리고 오고 싶네요~~
  • 행애 2011-07-29
    모든걱정 떨쳐버리고 정말 편안한 여행이 될까요?ㅠ
  • 잠깐만~~요 2011-07-29
    남편델꼬가서 일시키고 수다 떨어야죠.
  • ssoin 2011-07-28
    먹거리 해결된다면,모든걱정없이 아무것도 안가지고가서
    푹 쉬다 오고싶어요~~
  • 아들아들딸맘 2011-07-28
    가져가고 싶은것: 시원한 아이스크림, 매콤한 떡볶이
    버리고 싶은것: 내몸의 질병 (매일 두통에 소화불량에 허리도 아프고)
  • 찌니최 2011-07-28
    가져갈것:평온하고 따뜻한 마음
    버리고올것: 행복을 방해하는 걱정,근심
  • 바보공주 2011-07-28
    가져갈 것 :라면,남자,옷감
    버리고 올 것:남자,귀차니즘,나태함
  • 초롱이 2011-07-28
    무인도에 버리고 싶은 것 한가지? 항목 속에 남편이 있어요. "남의 편을 내 편으로"당기기가 싶지 않나봐요^^
  • 뚜꿍이 2011-07-28
    걱정이란 걱정은 모두 지워버리고 싶네요.^^
  • 수민맘 2011-07-28
    애들과 시어머닌 집에있고 신랑이랑 둘이 가면 좋을듯~
    와 해방이당~~
  • 민정맘 2011-07-28
    정~~말 아무 걱정없이 여행을 떠나보 싶어요
  • 아이리스 2011-07-28
    남편과 오붓하게 즐기고 오고 싶어요.
  • 창권채원맘 2011-07-28
    ㅋㅋ 생각만으로도 넘 즐거운 ㅋㅋㅋ
  • 오세이돈 2011-07-28
    가져가고싶은것:햇반과 라면, 라디오 ,책
    같이 가고픈 연예인: 유재석
    버리고싶은것: 돈걱정
  • 프리티우먼 2011-07-28
    ♥ㅎㅎ 그래도 가족이 최고죠 ~.~
    ♥미우나 고우나 남편도 최고!!!! 이죠 ~.~
    ★ 사랑하며 의리있게 살아가봅시당 ㅎㅎ ★
  • 무인도사랑 2011-07-28
    사랑하는 남편이랑 단둘이 다녀오고싶어요. ㅎㅎ 아이들은 물론 가장 믿을수있는 친정어머니께서 예쁘게 든든하게 봐주시겠죠. ㅎㅎ 남편과의 권태기에서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만들고파요
  • 힘내자 2011-07-28
    지금의 생활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 you68 2011-07-28
    요즘 같아선 의식주만 가능하다면 쭉 살수도 있을거 같네요.
  • 샛별맘 2011-07-28
    상상으로도 조금은 속시원한 기분이 드네요.
  • 동그리 2011-07-28
    한번쯤 그런 상상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균앤훈 2011-07-28
    단 하루만이라도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그래야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깨닫고 내 아이들과 남편에게 더 잘해줄테니까요.
  • 웅정사랑 2011-07-28
    사람들과 부대끼고 울 가족과 함께 사는 현재가 제일 좋아요^^
  • 알크림 2011-07-28
    아이들과 음식을 갖어가고 싶고 욕심과 집안일과 가족걱정 남편을 버리고 오고 싶어요 ㅋㅋ
  • 화이트 릴리 2011-07-28
    무인도에 가져 갈 것 :살고자하는 긍정의맘
    무인도에 버리고 올 것:욕심으로 가득찬 내 맘
  • 짜짜짱 2011-07-28
    기왕 무인도에 가는거 다 냅두고 저만 혼자 가볼까 생각해 봅니다^^; 생활 속에서 저의 두 어깨를 짓누르던 걱정, 스트레스, 짜증, 분노... 무거운 짐들 다 싸들고 가서 다 버리고 올거예요.
    시간을 모르니 해 뜨면 일어나고 배고프면 먹고 해 지면 자고... 의식주도 잘 살아오신 옛날 조상님들처럼 모두 자연 속에서 찾고 부딪혀 하나하나 해결해볼래요. 답답하고 불편할지도 몰라요. 나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들 다 싹 버리고 올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어야 재충전을 위한 진정한 휴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 안개꽃 2011-07-28
    내가 먹고 싶은것을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집안에서의 내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고싶다.
  • 캔디 2011-07-28
    무인도엔먹을거는 충분한거죠? 저혼자만 있나요 먼저 와있는 사람(남자)는 없나요. 거울과비키니 봐줄사람이 필요하잖아요. ㅋ 맘으론 욕심을 버리고 와야지 하지만 말처럼 쉬베 않되잖아요.무인도서 다시현실로 온다면 다 필요한것들인것 같아요돈도. 가족걱정도 집안일도...
  • 방울토마토 2011-07-28
    원없이 맘 편하게..푹~자고..코펠에다,김치찌개 계란후라이 밥도 갓 지어서 밥을 맛나게 머꼬..노트북으로 인터넷도 하구 노래 들음서,장기두 두고~^^다른 그림 찾기 겜도 하구,퍼즐도 맞춰 보구..테트리스도 하구..챗팅방에 들어가서,사람들과 야기도 하구..핸드폰으로 저나가 오면,"나 여기 무인도야"라구 자랑도 하구..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티비도 보구..어두컴컴해 지면,음악 트러노쿠..댄스타임을 열거예요^^;;물론,미니어처 와인 한잔도 함께!!ㅋㅋ그담 자기 바로 직전에 책을 읽고 취침..ㅋㅋ이 순간 만큼은 나 자신만 생각하고 싶은 거니까..혼자서라두..잘 즐겨야져..ㅎㅎ
  • 왕눈이 삼남매 맘 2011-07-27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게 없습니다..^^ 걱정도 욕심도 남편도 살도.. 다 내게 필요하니깐 그냥 지금 나 자신에게 만족하며 살아야겠죠..^^
  • 2011-07-27
    주부로서 집안일을 싹 다 버리고 (안 돌아오는것.ㅋㅋ) 인간으로서는 욕심과 지난 과거를 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