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무인도는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험난하고 고된 그 여행길을 요즘 젊은이들은 과감하게 도전을 하고 있네요.
지금 가족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짐은 왜 그렇게 많은건지…여행을 가서도 주부들의 일은 끊임이 없답니다.
자! 이제 집안일 모두 잠시 잊어버리고 훌훌~~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올 여름 무인도로 함께 떠나 보실래요?
<혼자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요?>
재미있고 정성어린 답변을 해주신 10분을 추첨을 통해 버거킹 치킨텐더4조각을 모바일로 보내드립니다.
1.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 세가지만 골라주세요.
- 라면과 햇반
- 26%(231명)
- 라디오
- 9%(82명)
- 노트북
- 18%(161명)
- 휴대폰
- 13%(111명)
- 커피
- 10%(85명)
- 남편
- 8%(68명)
- 책
- 9%(81명)
- 가족사진
- 3%(29명)
- 거울과 비키니
- 3%(27명)
- 아무것도 안가져 간다.
- 1%(5명)
2.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 유재석
- 23%(73명)
- 노홍철
- 7%(22명)
- 김재원
- 5%(15명)
- 조인성
- 19%(58명)
- 이승기
- 19%(59명)
- 강호동
- 7%(21명)
- 박명수
- 2%(6명)
- 장혁
- 5%(16명)
- 이민호
- 9%(27명)
- 비(정지훈)
- 5%(15명)
3. 무인도에 버리고 오고 싶은 것 한가지는?
- 가족걱정
- 6%(20명)
- 집안일
- 5%(17명)
- 돈 걱정
- 44%(136명)
- 욕심
- 13%(41명)
- 지난 과거
- 13%(42명)
- 살
- 12%(37명)
- 남편
- 4%(12명)
- 기타
- 2%(7명)
지금 움직이실 수가 없거든요
싶어요 그리고 식량과 노트북은 필수로 가져갈꺼예요.
걱정없이 자봤으면 좋겠네여
출산후.. 그런적이 없어요 ㅠ.,ㅠ
정말 무인도에 가서 딱 일주일만
있다가 오고 싶더라구요
진짜로 무인도 생활을 해본다면 어떨지 기대되네요.
미련,돈걱정,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모든 사건사고
싶어여 아이가 100일이라 이제 뒤집기를 해서 잠을 못자서 하루만이라도 푹자고 싶네여~~
모든걱정 다 잊고 혼자만의 여행 떠나고싶어요.
하루라도 좋습니다.!!! ㅠ.ㅜ
제 자신을 돌아보는시간도 갖고 여유도 챙겨보고싶네요.
햇반, 밥먹은후 꼭 커피를 먹으니 커피,그리고 가장좋아하는 책. 함께가고 싶은 연예인은 잠시도 입을 쉬지 않고 수다를떨며 웃음을 주는 유재석씨와 ....근대요....이놈의 살은 제발 떨어뜨리고 오고 싶네요
휴가기간 끝나고도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영원히 둘이 그냥 같이 살래요~~
절대 구조요청 못하게 하구서요^^~~
이세살에 모든 나쁜 사람들 ~~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가두어 두고 절대 못나오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초절정 대박이라고 보네
현실가능성은 거의 10%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요즘 시티헌터를 통해 다시 보게 되는 이민호라는 배우때문에 꽃보다 남자에서의 장면 장면이 새록새록 다시 생각이 나네요. 한동안 여름 휴가지 1순위로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던 아름다운 그 곳! 에메럴드 빛 푸른 바다와..무인도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 식탁에 와인과 과일..그리고 스테이크! 멋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기를! 꿈같은 이야기죠!
가끔은 집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회색 빛 빌딩을 보면 휴..한숨이 나오네요.
이번 장마 기간이 지나면 곧이어 바캉스 시즌인데요. 이젠 서서히 여행지 결정과 더불어 예약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 동료들 그리고 가족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가 좋을까? 행복한 고민이죠!
많은 분들이 올 해의 여름 바캉스 휴가 계획을 서서히 세우고 계실 테지요~ 휴가 기간이 요즘은 토요 공휴제 등으로 인해 조금씩 분산이 되어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휴가 시즌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희도 이 시기만은 피하고 싶지만..그 어디를 간다고 해도 인파 때문에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은 제 생각과는 아니..!! 가족들의 생각과는! 다른~ 여행을 하게 되네요. 늘상 많은 분들이 겪어왔던 일이죠..항상 후회를 하면서도 왜 똑같은 그런 휴가를 보내게 되는지...
그래서~ 올해 만큼은 정말이지! 사람이 적은 조용한 곳을 찾고 찾고~ 또 찾고 있어요. 바다가 아니라면 산으로!! 이번에는 산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지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유명한 계곡에는 많이 분들이 찾겠지만 적어도 예전에 학창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난..지리산 청수마을은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고 계실 거예요....남편과 저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예쁜 곳입니다.. 사람에 치여 더 이상 휴가 같지 않은 휴가..이젠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고 싶네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도심 속 호텔에서의 휴가도, 오지 체험도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여유로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모처럼 온 가족이 산으로 바다로 떠나게 되는 여름휴가, 여행가방안에 가득 담아야 할 것은 많은 짐이 아니죠. 짐은 줄이고 무엇보다 여유로움을 가득 담아 가면 좋을 듯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벌써 여름 휴가를 생각하니..설레이죠! 저 또한 웬지 설레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오늘도 꿈을 꾸고 있답니다.. 마케도니아 환상의 섬에서 푸른 바다위에 둥~실 떠서 뭉게 구름을 바라보는.. 환상적인 꿈을...그리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내 년에는 당당히 저만의 멋진 휴가를 떠나 보려 합니다.....
(^▼^)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를 해거리라 부릅니다. 나무는 이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이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더 커지기 위해서...더 커지기 위해..휴식이라는 것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죠..우리 힘들면 쉬었다 가자고요! 곧 우리 일상생활에서 휴가라는 값진 선물..해거리 기간이 찾아옵니다! 즐겁게 올 여름 휴가 여행/계획 세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쯤 돈걱정에서 해방되볼까나요
무인도에 가면 돈걱정은 정말 버리고 오고 싶은데 정말
그래도 젊은 아가씨일때의 나의 행복한 모습은 정말 잊지 않고 싶어요
돈걱정만 하는 한심한 제가 아니라 모든일에 긍정적인 강한 나를 가져오고 싶네요 힘든현실 굳걷히 이겨내고도 남을 만한 긍정의 나를 말이죠
근심걱정은 모두 떨쳐버리고 내맘대로 신나게 즐기고 놀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바캉스가 아닐까요!
햇반과라면 그리고 라디오와책을 가져가고싶어요,
아무거나 먹으면서 나를 위해 휴식하고 싶어요!
그래도 ~ 가끔은 ...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긴 하네요 ^^
유재석님과 함께 가구요.
돈걱정 버리고옴
소중한것은 가족 이고 소중하지않은것은 분노
돈 핸드폰
지상 근심걱정 다바림
저는 라면과 햇반, 노트북, 남편을 가져가려구요..
별이 태어난 후로 잠이 모자라 점점 지쳐가는 요즘..
저는 집안일에서 해방, 그냥 푹 쉬고 싶어요..
잠도 실컷 자고..
인터넷도 맘껏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가면 심심하니까 남편은 꼭 데려가려구요..ㅋㅋ
조인성님과 같이 갈 수 있다면..
뭐..
남편은 버리고 가던가..ㅋㅋ
햇반과 라면만 있어두 살꺼 같아염*^^*ㅋㅋㅋ
무인도라고하니...
그래도 맨날 응석받이 같은 남편에게도 의지하고 있었나봐요~ㅎ
모든근원이 욕심에서 비롯된것이라는 셍각에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꼭 버려두고 오고싶네요.
(이유: 남편은 아마도 어디서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사람이니까 멋진 휴양지로 재탄생시켜놓아 우리집은 몇년안에 때부자가 될테니까...^^)
그래도 생각하지 나름 아닐까요.
무인도 가서 걱정 고민거리들 다 날려버리고 싶어요.
무인도 갈 때 뭘 가져갈까,하고.
하지만,현실에선 혼자만의 휴가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네요.
정말 딱 일주일 정도만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네요.
걱정, 근심, 슬픔들을 다 놓고 오고 싶어요
내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먼저 거울보며 정성스레 외모를 꾸미고 싶답니다.
여태 화장하지 않았던 얼굴에 오랜만에 여유롭게 꽃단장을 해서 영화도 보러가고
근사한곳에서 밥도 사먹기도하고 산 정상까지도 혼자 가보고 싶어요.
평소에 쫒기듯 마트에서 장봤지만 나를 위한 휴가땐 진정 내자신을 위해 장을 봐서
오로지 나를 위한 밥상을 준비해보고 싶네요.
모자란잠도 실컷자보고 특히 낮잠을 꼭 자보고 싶고 한가롭게 선풍기 앞에서
책도 읽어보고 싶답니다.
공부 잊고 회사 잊고 전세금 걱정 잊고 시어머님 잊고 ㅎㅎㅎ스트레스 팍팍 풀고오고싶당
돈걱정 없이살고싶어요.
2]이승기
3]지난과거
일단 음식은 먹어야하니 밥과 라면. 이승기씨처럼 따듯하면서 편안한 남자와 동행해서 즐겁고 유쾌한 무인도 생활을 하고 싶네요. 제가 작가라서 꼭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노트북과 커피[늘 마셔야 하는 필수 커피매니아라서 ㅋㅋ]힘든 지난과거 다 묻어두고 잊고 오고싶네요...무인도 생활 새롭고 즐거울것 같아요ㅎㅎ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듬직하면서 멋있는 장혁!
지긋지긋한 살덩이~ 버려버리고 가뿐하게 되돌아오고 싶다ㅋㅋ
살면서 힘들어했던 모든것들은 무인도에 버리고 올래요
버리고올것~ 아픈것 을 모두 버리고오고싶어여
건강하게 살고싶어서여~
버릴것- 가족고민 집걱정 돈걱정
조인성과 함께라면....둘이서 나뭇잎옷입고 열매 따먹으며 아담과 이브처럼 살꺼예염~^^*
2.유재석
3.돈걱정
위에 예시대로 저의 답입니다.
라면과 햇반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살려면 먹어야될듯 싶어서요..그리고 남편은 제옆에서 시중을 들어줘야 할듯해서요..그리고 심심하니까 남편과 같이 게임을 할려면 노트북이 필요할듯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답은 유재석씨 입니다..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안을듯 하구요...제가 젤루 좋아하는 연애인입니다.
세번째답은 돈걱정입니다
이세상 살다보면 돈걱정이 젤루 걱정이네요..돈이 없어서 매일 남편과 싸우는데 돈걱정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떠날때에는 세상의 정보를 알수있는 라디오와 두고 오고싶은것은 걱정근심없는 나의마음입니다.
버리고올것: 욕심.원망.집착
2) 이민호
3) 돈걱정
예시에서는 위에가 저의 답입니다~ ㅎㅎ
아줌마톡 이슈리서치를 통해서 한참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만약에.. 라지만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미우나 고우나 남편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전..그리고 이민호가 현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성상이고 돈걱정없이 멋지게 살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좋은 이벤트 참 감사합니다!!
*1일째..끼니되도 밥안하고 집에서 시켜먹을래요.
*2일째..점심때쯤 슬~슬 일어나 바람도 쐴겸 밥먹으러 가요.
*3일째..모처럼 혼자 때빼고 광내러 찜질방에도 가봅니다.
*4일째..자전거타고 도심을 벗어나 싱그러운 시골농로를 쌩쌩 달려보고 싶어요.
*5일째..4박의 들뜬마음을 추스려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휴가는 편안함을 추구할것 같아요.
평상시와는 다르게 늘어질대로 늘어진 나태함의 진상과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을
찾게되지 않을까요...
많은 상상과 생각으로 잠시 즐거워집니다.^^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무인도에는 어차피 무인도니까 혼자가서....어떻게든 살아보구요
가서 온갖 근심을 다 버리고 오도록 할래요....
한달쯤 있다 오면 무소유에 적응을 할 수 있으려나...^^
그래도 가져가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게 있다면..
만화책~ 이랑 일반책... 전기가 없어 충전할 수 없으니...
충전가득한 노트북,휴대폰 ㅋㅋ
근데 저 혼자 있는건가요? ㅋㅋㅋ
조인성이랑 함께 가고 싶지만 서로 말 안할듯 ㅋㅋ
전 노홍철이랑 가고 싶어요~~
충전도못하고 애물단지될거갖구 먹을것은무조건!
필수품이니 라면과햇반 그리고 외롭지않게 남편
그리고 심심할때를위해 책을 가져가야할거갖구
이번에시티헌터보면서 이민호진짜멋잇더라구용ㅋㅋ
그래서이민호선택햇어요^^ 그리고 버릴수만있다면
무인도에 살 메다꽂고버리고오고싶네요ㅎㅎ...
나 자신를 찾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가져갈것~아이들사진 책
지상 근심걱정 다버리고 기도나 열심히 해보렵니다
무인도가 아니어도 책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습디다.
먹을것만 있다면 . . 남편과 함께라면 더 좋고!요.ㅋ
평화로운 나날 보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간이지요~~ 혼자서 웃고 울고 재미있게 지내다보면 얼굴도 동안이 되어서 못알아볼까 걱정도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가고싶당~~
버리고 갈것: 근심.걱정.후회와 같은 감정들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무인도에서 새 삶을 살고 싶네요
버릴것은 다 버리고 올꺼얌..
버리고 오고싶은것~ 근심걱정과 제 자신의 소심한성격
가져오고 싶은것 ~ 긍정적인 저의성격 과 아이들 간식거리만큼은 꼭 가져오고싶어요...
우리 가족과 먹을 것^^
모든 걱정과 근심을 떨어 버리고 오고 싶네요~~
푹 쉬다 오고싶어요~~
버리고 싶은것: 내몸의 질병 (매일 두통에 소화불량에 허리도 아프고)
버리고올것: 행복을 방해하는 걱정,근심
버리고 올 것:남자,귀차니즘,나태함
와 해방이당~~
같이 가고픈 연예인: 유재석
버리고싶은것: 돈걱정
♥미우나 고우나 남편도 최고!!!! 이죠 ~.~
★ 사랑하며 의리있게 살아가봅시당 ㅎㅎ ★
무인도에 버리고 올 것:욕심으로 가득찬 내 맘
시간을 모르니 해 뜨면 일어나고 배고프면 먹고 해 지면 자고... 의식주도 잘 살아오신 옛날 조상님들처럼 모두 자연 속에서 찾고 부딪혀 하나하나 해결해볼래요. 답답하고 불편할지도 몰라요. 나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들 다 싹 버리고 올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어야 재충전을 위한 진정한 휴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