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의 짝짓기 프로그램 '짝'을 보셨나요?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남녀의 심리적 동선과 행동이 공감도 되고, 흥미롭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현실감 있는 짝 찾기가 더 보고 싶게 만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혼을 하고 다시 두 번째 남자를 찾는다면, 이 중에서 어떤 사람을 택할까? 라고 상상했을 때 참 갈등이 되는데요.
3호를 택했다가 다시 4호로 갈아탄 남자 1호
유머러스하지만 속내를 알수 없었던 남자 2호
비호감 언어로 여성들의 뭇매를 맞은 남자 3호
오직 한 여자와 운명이라 생각하는 남자 4호
아이 둘 때문에 눈물을 보였던 남자 5호
바람둥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남자 6호
여러분이 선택 하신다면 어떤 남자를 선택하시겠어요?
선택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신 10분을 추첨하여 광동)비타500을 드립니다~
(대책없는 1호, 순수함에 점수 2호, 불쌍한 3호, 남편으론?인 4호, 말만앞서는 5호, 부담스런 6호)
위에 분들 주변에서 정말 좋은사람이라 할지 모르지만 정작 그분이 나와 인연이 되었을때 어떤사람일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다른사람과 결혼..
아이랑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출연자들도 그래서 그렇게 고민하고 울고 그러나봐요...
굳이 고르라면.. 전 3번으로...
처음 깐깐하고 원리원칙 강조하는 모습으로 비호감이미지가 되었지만.. 2주차,3주차 방송을 보니 말투나 행동이 가볍지않고 속도 깊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딱 한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한 번의 실수로 둘 다 서로에게 잘하려고 이젠 실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테니 진정으로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분과의 만남이 기대 될 것 같아요^^
전 돌싱됐다가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는데요
전 이런부분 잘못으로 인해 내 인생이 이렇게 됐다라고 자책하거나 그러지 않았고요.. 전 현실적인 부분이 제일 좋은거 같고요 날 정말로 많이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돌싱이 된다해도 아이는 엄마손에 키워져야...
하지만 남자분들은 좋은분 만나서 모두행복하길 바란다.
누구나 되기싫을겁니다.
6명의 사진으로는 판가름하기 정말 힘드네요. 부부는 살아보고 좋은게 좋은거더라구요.
간신히 선택하자면 2번을 선택합니다. 표현한 내용이 현실성있게 보이네요.
돌싱녀이거든요..
40대 후반..정말사랑해줄수있고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정말 저런상황이라면 고민 많이 할꺼 같네요^^
살다보면 성격이 젤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유머러스하고, 센스가 있는 남자라면,좋은데요.
푸근한 인상으로는,6번^^ ㅋㅋ
2번으로~~(근데고집있어보이신다)어쩌남그래도 2번으로 ㅋㅋㅋㅋ
그맘이면...생각해볼만하지안나요?
진실이통하면,마음이통하면,행복해질수있는 조건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