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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회] 삼복에 나는 이 음식이 먹고 싶다!
2011.07.13 ~ 2011.07.31
참여자 242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하며, 삼복은 음력 6~7월사이에 들어있는 속절(俗節)을 말합니다.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은 각각 하지가 지난 세번째 경(), 네번째 경(),말복(末伏)은 입추 지난 첫번째 경()일인데, ()일이라는 것은 일진을 정하는 60간지 중경자가 든 날, 즉 경오, 경진, 경인, 경자 등의 날을 말합니다.

초복과 중복 사이의 간격은 10일씩이나, 중복과 말복 사이의 간격은 10일 또는, 20일을 간격이기도 합니다.

오랜 전부터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계삼탕(鷄蔘湯)과 구탕(狗湯:보신탕)을 먹는풍습이 있었으며, 또한 금()이 화()에 굴()하는 것을 흉하다 하여 복날을 흉일(凶日)이라고 믿고, 씨앗뿌리기, 여행, 혼인, 병의 치료 등을 삼가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해서 더운 날 뜨거운 음식으로 땀을 내어 더위를 다스리기도 한다지만, 더운 날은 주방 일도 두 배로 힘든 주부님들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참여하신 분 20분을 선정해서 빙그레 더위사냥을 보내드립니다~

1. 삼복에 먹을 음식 준비는?

집에서 준비
65%(158명)
외식
32%(77명)
기타
3%(7명)

2. 삼복에 나는 이 음식이 먹고 싶다!

삼계탕
42%(165명)
개장국
1%(5명)
장어
12%(47명)
치킨과 시원한 맥주
10%(39명)
시원한 냉면
7%(26명)
기름기 뺀 보쌈
6%(25명)
달달한 수박
10%(41명)
달콤 고소한 팥빙수
5%(19명)
아이스크림
3%(11명)
아이스커피
2%(8명)
기타
2%(6명)
등록
  • 허브향기 2011-08-31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끓인 삼계탕 한그릇이면 몸보신 짱이죠
  • 라이스 2011-08-24
    치킨 양념맛으로 먹으면 좋죠.
  • 언터처블21 2011-07-31
    삼계탕과 냉면이 최고죠
  • 미래존재희망 2011-07-31
    삼계탕 최고
  • 진지하게 2011-07-31
    삼계탕이 역시 최고이지요!!
  • 고무손 2011-07-31
    삼계탕 최고
  • 민트아이 2011-07-31
    삼계탕이 역시 최고이지요!!
  • HONG 2011-07-31
    여름엔 삼계탕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최고!
  • 복순 2011-07-31
    한국인들이 삼복에 즐겨 드시는 삼계탕이최고죠
  • 쿄쿄쿄 2011-07-31
    날씨가 더워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좋겠지만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삼계탕을 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복에는 삼계탕이 최고죠!
  • 해물라면 2011-07-31
    삼계탕이 최고에요
  • 우리집 백숙 2011-07-30
    백숙을 먹지요. 애들도 어리고 하다보니 이게 제일 만만해요.
    남편은 백숙하면서 황기넣고, 중간에 전복도 넣어요. 전복 건져주면 좋아해요.
    가끔은 치킨도 시켜먹어요. 백숙만 연달아 먹기 그래서...
    근데 왜 자꾸 저는 장어가 당길까요????
  • 지니유니 2011-07-30
    오랜만에 고단백 음식인 장어가 먹고 싶어지네요
  • 24k 2011-07-29
    추어탕이 빠졌네요!!!
  • 처피 2011-07-29
    여름이라 입맛이 더 돋는것 같아요. 이 계절에 살찌는건 최악인데 말이죠.
  • 카수 2011-07-29
    외식으로 집안노동 금지!!
    냉면으로 기분까지 시원하게..^^
  • 수호천사가빈맘 2011-07-29
    집은 더워 외식해야죠^^ 간단히 삼계탕??
  • 뚜버기 2011-07-29
    삼복.... 주로 집에서 주부인 제가 삼계탕을 끓여서 가족들 건강을 챙기지만 가끔은 주부인 저도 때론 누군가가 해주는 맛난 음식 먹고 싶기도 하답니다. 주부님들 공감들 하시죠???
  • 민혁짱 2011-07-29
    삼복더위엔 집에서 삼계탕을 푸짐하게 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요.
    후식으론 수박을 사이다와 함께 얼음넣고 화채해 먹으면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시원해집니다...
  • 잠깐만~~요 2011-07-29
    저는 큰 소리치고 싶어서 집에서 합니다.맛있게 이것저것 다 맥이고 큰소리 빵빵 칩니다.ㅋㅋ
  • 진이찬이맘 2011-07-29
    치킨에다 시원한 생맥주!!!
    무얼 먹던간에 식구들과 모여앉아서 먹으면 더워도 행복할것같아요^^
  • 희망은마음의태양 2011-07-28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를 식혀요.
  • 쭈니 2011-07-28
    저는장어요
  • 찌니최~ 2011-07-28
    속까지 개운해지는 얼큰한 민물장어탕~ 삼복더위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 민정맘 2011-07-28
    장어먹고 올 여름 무더위를 보내고 싶어여~~
  • 쌍지팡이 2011-07-28
    삼복더위때는 역시나 삼계탕이 최고에요~
  • 소나무 2011-07-28
    가장 대중적인 삼계탕을 집에서 손수 해먹고는싶은데
    요즘 팔다리가 쑤시고 아파서 하기는 어렵고시원한 아이스크림 먹고싶읍니다,,
  • 풀여신 2011-07-28
    시원한 열무국수먹어요
  • 건형맘 2011-07-28
    열무국수를 먹어요 날도더운데 시원한것만찾게 되잖아요
  • 캔디 2011-07-28
    복날 지금까진 집에서 준비해서 먹었는것 같아요. 삼계탕. 올해도 삼계탕했어요. 솔직히 힘들고 더웠어요. 내년엔요 시켜 먹고싶어요.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후식으로 팥빙수로~
  • 베베마미 2011-07-27
    치킨에 생맥주 ~ 오홋!!
    삼계탕을 주로 먹긴 하지만..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 먹으면 기분까지 너무 좋아질꺼 같아요^^
  • 금순이 2011-07-27
    냉면이 좋아요..ㅋㅋ
  • 왕눈이 삼남매맘 2011-07-27
    저희는 전복 황기 백숙을 먹습니다.. 아 참!! 맥문동도 조금 넣구요.. 닭과 황기 맥문동을 삶다가 전복과 마늘을 넣고 한소끔 .. 그후 닭을 건지고 찹쌀을 넣어 죽을 만들죠.. 아이들과 어머님, 신랑이 너무 잘 먹어줘서 좋아요.. 물론 풋고추를 쌈장에 찍어 같이 먹지요^^
  • 복땡이맘 2011-07-27
    삼복땐 뭐니뭐니해도 삼계탕..백숙이 최고죠^^
    우리 어머님께서 해주신 백숙...넘 맛있어요^^
  • 예빈예범맘 2011-07-27
    매해 삼복더위때 친정 엄마가 집에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주셨어요. 이번 말복때는 제가 대접해드릴려구요. 엄마때문에 더위를 이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엄마 사랑해요
  • 꽃사슴 2011-07-26
    삼복엔 치킨과 맥주가 최고!
  • 초록빛나무 2011-07-26
    매년 삼복에 삼계탕! 이제는 조금 식상한것 같아, 올해는 흑염소전골을 먹으러 갔습니다. 흑염소가 여자들에게 좋다잖아요.
  • 별나라 2011-07-26
    삼계탕이거나,, 닭과 마늘과 약재을 넣거나, 감자와 돼지고기와 당근을 넣어서 펄펄끊인 카레라이스요~
  • 욜라숑 2011-07-26
    저는 콩국수를 추천합니다!! 콩이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고소한 콩국수 먹으면 머리도 맑아지고 힘도나는 기분입니다!! 뽀이얀 국물과, 통통한 면발의 조화!! 무더위는 물럿거라!!!
  • 해와달 2011-07-26
    삼복 하면 당연히 삼계탕이 우리 몸에 익혀 있잔아요
  • 초롱이 2011-07-26
    닭백숙요, 오리백숙요.
    수삼 한뿌리, 양파 하나, 대추넣고 푹 끓여요. 아참, 망에 불린찹쌀, 땅콩, 은행,검은콩에 영양밥해서 먹어요.
  • 모나리자 2011-07-26
    삼복에는 역시 삼계탕과 황기를 넣어 푹끓인 닭죽이 최고지요~~~~
  • 보리꽃 2011-07-26
    삼계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아령맘 2011-07-26
    뭐니뭐니해도 찹쌀과 녹두를 닭배속에 듬뿍넣은 삼계탕!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
  • 쥴리맘 2011-07-26
    삼계탕이죠. 집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
    영양만점 요리~!!
  • 하모니카 2011-07-25
    삼계탕 무조건이죠^^*
    뭐니 뭐니 해도 여름 복 더위에는 삼계탕이 최고 아닌가요......
  • 희망 2011-07-25
    저도 짱어 한표요...
    요리도 잘 못하고 나가서 짱어 맛있게 먹고싶네요...
    그럼 올 여름도 힘이 펄펄 나겠죠~~
  • 곰지 2011-07-25
    저희 집에선 면을좋아하는 관계로 찹쌀이 들어간 삼계탕보단 백숙을해서 고기는 고기대로먹고 국물엔 칼국수를 넣어 닭칼수를 해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한번들 해서 드셔 보셨슴하네요
  • 러블리뽀글이 2011-07-25
    삼복엔 뭐니뭐니 해도 삼계탕이 최고예요. 집에서 푹 고아서 가족끼리 둘러 앉아 먹으면 굿!
  • 소망천국 2011-07-25
    삼복더위에 수고가 많으신 가족들에게 정성껏 준비해서 먹고서 힘내서 여름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려 합니다.
  • 윤댕이 2011-07-25
    삼계탕이 진리!
  • 셔니공주 2011-07-25
    역시 삼복에는 삼계탕이 최고 아니겠어요?
    나가서 먹기에는 너무 덥고..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삼계탕 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지요..
  • 컴맨 2011-07-24
    집에서 가족들이랑 팥빙수 만들어 먹기가 좋쵸~
    ㅎㅎㅎㅎ
  • 깜찍olv 2011-07-24
    더운날엔 이열치열 처럼 삼계탕으로 몸보신하면 좋죠^^
  • 세가지 복? 삼복? ^^ 2011-07-24
    원래 육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삼복에도 고기류보다 과일을 더 즐겨 먹습니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수박!!! 화채를 만들어 먹어도 최고!!! 팥빙수에도 최고!!! ^^
  • 오여사 2011-07-23
    뭐니뭐니해도삼복에는 삼계탕이 최고죠~~
  • 해치 2011-07-23
    역시 장어요리가 최고지요?
    양념을 발라서 구운 ~
    맛나게 잡수세용~~~
  • 나무동화 2011-07-23
    가족들을 위해선 삼계탕을 만들지만 난 치아가 시리도록 시원하면서 달콤한 팥빙수가 최고의 보양식
  • leemoon 2011-07-23
    삼복더위에는 입맛까지 없어져 더위에지침 가족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옛조상들의 지혜가 삼계탕으로 이어져온것을보니
    우리가족도 인삼과대추넉넉히넣고 딝뼈바른후 다시찹쌀마늘까지 넣어푹고운 삼계탕이면 이번 여름도 건강해질것이랍니다.
  • 사랑해 2011-07-23
    삼복더위에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이 제일이죠
    그리고 찹쌀 과 닭고기를 약간 찢어서 닭죽을 먹어도 보약이 되구요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즐겨먹을수 있으니 일석이조 라고 생각이 듭니다
  • 윤베드로 2011-07-23
    여름에 보양식으로 삼계탕하고 장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쵸콜렛 2011-07-23
    부드러운 영계에 인삼 한뿌리 넣고 찹쌀에 대추,마늘,밤등을 넣어 푹 삶아 가족들과 먹으면 정성이 더해 더욱 맛있는 삼계탕이 완성되죠!
  • 이너21 2011-07-23
    어머니가 끊여준 가마솥 삼계탕 최고죠. 대추 인상 황기 은행 넣고 곤 삼계탕 한그릇이면 모든 더위가 한순간 물러가죠. 최고의 보양식이고 우리가족 모두의 여름 건강식이랍니다 ㅎㅎ
  • 아이앵두 2011-07-23
    집에서 끓인 삼계탕 값도 싸고 정성도 들어가 좋지요
  • 떠오르는 태양 2011-07-22
    닭 뱃속에 불린 찹쌀과 인삼,대추,마늘,밤을 집어 넣고 뽀얀 국물이 우러나올때 까지 충분히 끓인 후에 호호 불면서 땀을 흘리며 먹는 삼계탕 맛이야말로 이 여름을 이겨내는 보양식이 아닐까요?~^^
  • 투덜투덜투덜이^^ 2011-07-22
    복엔 삼계탕먹고 후식으론 빙그레 더위사냥먹고 더위이기자^^
  • 복순 2011-07-22
    삼게탕 찹쌀 넣고 대추등등 넣어서 먹으면 맛나네요
  • 뾰루퉁 2011-07-22
    복에는 주로 삼계탕을 즐겨 먹게 되지만 울집에서는 추어탕을 즐겨 먹는답니다. 미꾸라지를 삶아 믹서에 간뒤 된장넣고 우거지와 함께 오래 끓여주면 구수하면서도 맛난 추어탕이 된답니다. 한그릇 먹고 나면 올여름도 더위를 덜 타고 지낼수 있어 엄마가 즐겨 만들어 주는 음식이랍니다.
  • 나야은수기 2011-07-22
    삼복더위에는 옻닭이최고죠..
    옻넣고 가시오가피넣고 헛개나무넣고 팔팔끊이다가 1시간30분정도 푹 삶으면 물이나무색이 나오면 옻이랑가시오가피헛개나무를 꺼내고 닭 마늘 대추 삼을 넣고 끓이면 완성 정말 맛있어요..옻약을 먼저 먹고 드시면 옻안타요..
  • 햇살은채 2011-07-22
    삼 넣고 집에서 기른 토종닭 넣고 삼계탕 끓이면 그 맛이 별미지요.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버리자구요..찹쌀 불려 녹두와 함께 죽 끓여 먹어도 좋구요.야채 넣고 끓인 죽도 별미랍니다.찜통더위때문에 잃어버린 우리 가족 입맛 정성껏 끓인 삼계탕으로 다시 되찾으세요..
  • 깐순이 2011-07-22
    영계백숙~~ㅎㅎㅎ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띵동... 백숙을 먹지요^^ 여러가지 한약재와 인삼이 들어간 찹쌀백숙 한그릇 먹으면 삼복더위 이겨낼 힘이 생기더라고요^^
  • 중복엔 반드시 장어를 2011-07-22
    초복에 삼계탕 끓이다가 기운 다 빠졌지요.. ㅡㅡ;;
    중복엔 외식할까봐요...
    비싼 장어로... ㅋㅋㅋ
  • 궁시렁쟁이 2011-07-22
    복날은 삼계탕이 막 땡겨요^^
  • 빼밀리... 2011-07-21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좋지만
    가끔은 추어탕을 먹으러 갑니요.
    이거 한그릇 먹고 나면 왠지 보신한것 같고
    배도 부르고 좋더라고요. ^^
  • 바람 2011-07-21
    해물찜 먹구 싶네요..
  • 날개 2011-07-21
    복날엔 가족 모두 삼계탕을 즐겨 먹네요.
  • 수박한통 2011-07-21
    잘익은 수박한통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윗부분만 도려내고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먹고 또 먹고....더위는 다 먹은 수박통속에 넣어 음식물 쓰레기통속에 가둬버릴텨~!!!
  • 화이트릴리 2011-07-21
    더위에는 시원한 수박 화채가 최고죠~~~
  • 빨간노트 2011-07-21
    삼복에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는게 최고지요..오늘 들깨가루넣고 끓인 삼계탕 해먹으려 합니다..^^
  • 회교맘 2011-07-21
    역시 삼계탕입니다.ㅎㅎㅎ
    집에서 삶아서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요즘에는 마트에도 쉽게 해먹을 수 있게 나와서 편리해서 좋아요. 요리 못하는 저한테도 쉬우니까 그리고 찹쌀을 물에 불려서 죽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에도 좋아서 저는 삼계탕 추천합니다.
  • 양같은여우 2011-07-21
    삼복더위에는 보양식으로 전통적으로 먹는 삼계탕이 단연 으뜸이죠!!
  • 가을풍뎅이 2011-07-21
    한국인 보양식에는 삼계탕이 최고인데
    저희는 신랑이 닭을 안드십니다. 군대에서 너무 질렸데여
    그래서 저희는 국산목삼겹 김치찜을 해먹습니다.
    복날이랑 맞지 않는것 같지만, 그래도 저희식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고 맛있고. 그리고 다같이 밖에 나가서 공도차고 베드민턴도 하지여.. 그리고 들어오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어여 ㅎㅎ 정말 행복해여..^^
  • 음악의방 2011-07-21
    닭 백숙
  • 가림맘 2011-07-21
    뭐니뭐니 해도 삼계타이 아니겠어요? ^^ 더위를 그냥 한방에~휘리릭~~~~~~~~~~~`
  • 재윤맘 2011-07-20
    닭죽이 최고인거 같아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 넣어서 푹 끓여서 땀 뻘뻘 흘리며 한그릇 먹고 나면 거뜬해요~
  • 참기름 2011-07-20
    제일 무난한 삼계탕이 최고인거같아요
  • 금연호수 2011-07-20
    한방삼계탕을 해서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가족.친지들과
    어울려 먹습니다
  • 천사요정 2011-07-20
    이열치열로 아무래도 한방삼계탕이죠.이것저것 황기나 대추,그리고 찹쌀 꽉 채워서 삼계탕해서 먹으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치 물러나있답니다.
  • 플러스 2011-07-20
    더위에 뭔들 가리겠습니까? 죄다 먹고 싶네요 저녁에 운동을 하다 보니 땀으로 범벅 ..집에 오자마자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 몽생이 2011-07-20
    복날엔 역시 삼계탕이죠..
  • 깊은보라 2011-07-20
    여름엔 역시 엄마가 해주신 오이미역냉국이죠~~
    결혼한후 엄마의 음식이더 땡깁니다...^^
  • 복땡이맘 2011-07-20
    삼복엔 뭐니뭐니해도 영양만점 삼계탕이 최고죠^^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원기충전을 위해..
    각종 한약재가 팍팍 들어간 보글보글 삼계탕 한마리면 올 여름도 더위걱정 뚝^^
  • 방울이 2011-07-20
    따끈한 삼계탕 먹고, 디저트로 수박 먹고......
  • 기쁨 2011-07-20
    이런 삼복더위에는 푹 고아낸 닭이 최고지요~~
    삼계탕에 대추 인삼 밤 넣고 푹 고아내면 우리 식구들
    맛나게 먹는 모습만 봐도 힘 이 절로 날것 같은걸요 ㅋ ㅋ
  • 여자대통령 2011-07-20
    아이들은 삼계탕을 좋아해서 삼계탕은 분명 준비하지만 우리 부부는 먹기는 하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평소 좋아하는 보쌈과 시원한 냉면이 좋을 것 같아요.
  • 귀여운너굴이~ 2011-07-19
    뭐니뭐니하도 역시 삼계탕이 최고겠지만 울 신랑은 삼계탕을 싫어하는 관계로 평소 즐겨먹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에 션한 맥주를 먹죠~~ 선풍기 바람에 션한 맥주를 마시다보면 이 무더위도 션하게 날아간답니다~~~
  • 수지니 2011-07-19
    삼복더위에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이죠 이열치열이라고 하죠 ㅋ 인삼,대추,전복 넣으면 몸보신제대로 하지요ㅋ 저희가족은 꼭 묵어요.ㅋ 땀 빼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다고 할까요?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도 해소 돼고 정말좋아요
  • 톰과제리 2011-07-19
    무더위에는 시원한 수박이 최고에요.
  • 슬준사랑해 2011-07-19
    닭 사서요 한약재 넣구요 살이 쏙 빠질정도로 한참 끊인후에 가족끼리 먹으면 넘 맛있어요
  • 원이맘 2011-07-19
    삼복더위를 이열치열로 날려버리는건 어떨까요
    삼계탕 한 그릇이면 이떤 더위도 없어질 것 같네요.
    더위조심하세요...
  • 짜짜짱 2011-07-19
    친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이 힘이 불끈 솟아요~!
    여든이 넘으신 연세에도 할아버지댁 가면 저희 먹으라고 할머니가 음식 많이 해주시고 싸주시는데 다 맛있고 힘이 나요.. 젊으셨을 때 주위에서 식당 해보라는 얘기를 들으셨던 분이시라 음식솜씨가 좋으시거든요...^^
    특히 복날 되면 직접 손질하신 파, 고사리, 콩나물 삶은 것과 직접 삶아 찢은 고기랑 함께 넣고 끓여주시는 할머니표 얼큰한 육개장이 제일 좋아요~! 군대 간 사촌동생도 휴가 나오면 꼭 먹으러 오는 육개장이예요^-^
    이번 주말 중복날 가는데 친할머니표 육개장 빨리 먹고 싶어요~
  • 강아지 2011-07-18
    복날하면 아무래도 삼계탕이 제일 생각나더라구요..
    결혼전에 엄마가 집에서 기른 토종닭을 잡아야 끓여주던 그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올복에도 삼계탕먹고 기운낼려구요..모두들 건강하세요..
  • 화랑맘 2011-07-18
    더운날에는 시원한게 최고죠.
    아무래도 수박이 젤 시원한거 같아요
  • 슬은빈맘 2011-07-18
    요즘물가가비싸서 음식푸짐하게한번먹으려하면
    돈의부담이 만만치않지만
    뭐니뭐니해도 복날엔 닭을꼭먹어줘야죠^^
    찜닭이나 닭볶음탕이나 삼계탕이나 치킨 에
    맥주나 소주 적당하게 몇잔만먹으면스트레스도
    풀리고좋을거같네요^^
  • 용용마미 2011-07-18
    지난 초복은 긴 장마에 짜증이 가득 집안 가득 눅눅함때문에 시원한 뭔가가 필요했지요. 초복에 다들 삼계탕드실때 우리집은 초계탕으로 더위와 장마를 극뽁했답니다.
    시원한 초계탕 여러분들도 한번 맛보세요..^^
  • 뚝배기 2011-07-18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기고 더위를 이깁니다.
  • 나미 2011-07-18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를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더울줄은 몰랐어요. 초복지난지 며칠지나지 않았는데 중복과 말복엔 정말 몸보신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런데 예전에는 복날을 찾았지 요즘은 세상이 좋아 몸보신할 음식들은 평소에도 많이들 먹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복날 친구들과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먹고 저녁엔 가족들과 삼겹살이나 삼계탕을 해서 먹어요. 복날 더욱 건강생각해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면서 몸까지 챙길수있어 정말 좋네요. 모두들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 초롱이 2011-07-18
    날씨가 더워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좋겠지만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삼계탕을 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복에는 삼계탕이 최고죠!
  • 여름이 좋아 2011-07-18
    전 더울땐 얼음이 들어간 음식이 좋아요^^
    냉면이나 팥빙수!!~~~
  • 웅정사랑 2011-07-18
    부모님과 같이 먹을땐 삼계탕,
    신랑과 함께 먹을때 시원한 맥주에 치킨,
    울 아들과 함께 먹을땐 기름기 쪽 뺀 보쌈..
    너무 맛있을 꺼 같은데요..^^
    그리고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
  • 큰눈이 2011-07-18
    기름기 뺀 보쌈으로 건강을 챙깁니다. 시원한 과일로 비타민과 수분을 보충하고 무엇보다 신선한 야채로 입맛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ssoin 2011-07-18
    누구나 해먹는 삼계탕~조금 물린다고해서 어젠 삼겹살 구웠는데...역시난 국물있는 시원한 삼계탕이 더 맛있다네요!
  • 깃털날리기 2011-07-18
    시원한 여름과일
  • 유진+호윤맘 2011-07-17
    복날이면 삼계탕 꼭 먹어줘야 여름을 버틸수있죠 ㅋㅋ 부모님 말씀 잘드르면 다리한쪽이라도 얻어 먹을수있거든요 ㅋㅋ
  • 프리티우먼 2011-07-17
    삼계탕이나 닭백숙 먹고 싶어요~
    여름엔 이열치열이여요!!
  • 가을이 2011-07-17
    돼지도 비싸고, 그래도 닭이 저렴에 영양듬뿍,요리 간편 ㅡ 초복에 토종닭에 마늘씨 듬뿍/찹쌀 넣어 백숫해서 푸짐이 먹었죠 ㅡ 주부가 조금 부지런 떨면 저렴히, 알뜰한 한 상 담아 가족의 화목한 자리 마련할 수 있어 좋았어요~~
  • 쉼표9 2011-07-17
    난 시원한 여름 과일들!
  • 바우와우 2011-07-17
    초복날 집에서 그냥 식은밥으로 끼니 때울려고 했는데, 남편한테서 밖에서 점심같이 하자고 연락왔다. 왠일이지 싶어 얼른 나갔는데, 복날이었던 것, 삼계탕집을 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기다렸다 맛있게 취식했다. 집에 와서 곰곰 생각해보니, 복날 남들 다 먹는 삼계탕을 주부라는 이유로 식은밥으로 끼니 때우려고 했던 나 자신이 서글퍼지더라는...그래서 다음부터는 복날은 꼭 남들 다 먹는 삼계탕을 꼭 먹어야 겠다고 다짐했다..ㅋㅋ
  • 덧니회장 2011-07-17
    보기에는 없지만 오리백숙이 좋아요~!
    살찔염려도 없고해서(불포화지방이라나...)
  • 0612 2011-07-16
    복날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 아닐런지~~~ㅎ
  • 행복만땅 2011-07-16
    삼계탕이 최고죠
  • 쪼아쪼아 2011-07-16
    삼계탕 먹고 나서 땀 한 번 쭉 빼고 나면
    몸 보신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삼계탕 끓이기가 젤루 쉬운 것 같네요^^
  • 똑순이 2011-07-16
    따뜻한 음식입니다.-예를들어 삼계탕이나 추어탕 등등 이열치열입니다.
  • 동그리 2011-07-16
    삼계탕 최고죠
  • 신미영 2011-07-16
    삼계탕과 닭볶음탕요...
    넘 맛있었어요.
  • 균앤훈 2011-07-16
    장어에 한표! 이번 초복에는 소고기 안심과 토시살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었죠. 그리고 마무리는 모밀국수와 수박이었답니다.
  • 헤라 2011-07-16
    전복넣은 삼계탕 먹고싶어요~
  • 샛별맘 2011-07-16
    삼계탕 먹고 난후. 팥빙수로 ..이열이냉인가..
  • 제리엄마 2011-07-16
    삼걔탕 그리고 닭똥집 뽁음~ 넘맛이잇지여 매운닭갈비~
  • 지원맘 2011-07-16
    복날 하루쯤은 뜨거운 주방에서 벗어나 시원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한다면 어떤 음식이든 복달임 음식이 될것 같습니다.
  • 샤방해 2011-07-16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지요~안먹으면 섭섭하고 먹으면 든든합니다 ^^
  • 물푸레나 2011-07-16
    새콤 달콤 시원한 냉면 한사발 쫙 먹고 싶어요
  • 지똥님 2011-07-15
    뭐니뭐니해도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져~^^
  • 알크림 2011-07-15
    시원한 냉면이요
  • 주아맘 2011-07-15
    장어가 최고예요~^^
  • 보리수 2011-07-15
    초복은 가볍게 수박으로.. 중복은 복날답게 한방삼계탕..마지막으로 말복은 장어구이로 마무리..일단 초복은 수박으로 잘 떼웠는데 중복, 말복이 남았네요. 말복이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착착 찾아먹으려구요.ㅎㅎ
  • 바보공주 2011-07-15
    여름에 장어나 삼계탕 등 보신용 음식이 최고죠.
  • 엄마의 보물 2011-07-15
    여름이면 온 친척들이 모두 우리집에 모여 보신탕을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는게 어렵지도 않고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집에서 그렇게 친척들 모이기가 쉽지가 않죠~ 전 복날에는 삼계탕 요즘은 사먹고 집에와서 수박 잘라 먹어요...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는 삼계탕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이뉴야샤 2011-07-15
    삼계탕은 평상시에도 자주 해먹으니 장어가 더 좋은것같아요
  • 나의보몰 2011-07-15
    복날 ~ 삼계탕 안먹으면 왠지 너무 섭섭하고 소외되는 느낌이 드니 ~ 영양가득 인삼에 대추에 마늘에 황귀에 .. 보양식으로 끓여드시구요 ~ 남은 육수로 닭계장 해 먹으면 .. 전 그게 더 맛나더라구요 ^^ ~ 얼큰한 닭계장이 최고 !!!
  • 쥬디 2011-07-15
    기침이 나올 정도로 차가운 팥빙수, 쫄깃쫄깃한 젤리와 떡이 들어있는 전통적인 달콤한 팥빙수가 먹고 싶어요^^
  • 아이리스 2011-07-15
    팥빙수와 초계탕요
  • ssoin 2011-07-15
    닭요리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재료라,인삼,전복넣고 갈비탕 끓였어요~~
  • frog 2011-07-15
    삼복 더위는 뭐니 뭐니해도 삼계탕! 14일은 초복이라 당연히 삼계탕을 섭취했습니다.
  • 수영마미 2011-07-15
    삼복에는 늘상 먹는 삼계탕보다 장어요리가 최고..ㅎㅎ
  • 아이노꼬 2011-07-15
    초복이라고 별 다른 음식준비를 못했네요..
    세째 임신으로 인한 입덧으로~~
  • 미나리 2011-07-15
    복날이면 친정엄마가 해주셨던 녹두들어가서 고소한 백숙이 먹고싶네요 ^^
  • 행복예슬예준맘 2011-07-15
    복날은 오랫동안 끊인 삼계탕도 먹구요 거기에 시원한 수박까지 먹으면 시원합니다.
  • 소공녀36 2011-07-15
    삼계탕을 많이 먹어요.
  • 서연맘 2011-07-15
    신랑이랑 큰아이는 회사에서 유치원에서 먹고왔는데 둘째랑 저는 못먹어서 삼계탕이랑 김밥해먹었어요...점심에 먹었는데도 제가 해준게 더 맛있다고 먹어주네요..
  • 동그리 2011-07-15
    복날에 삼계탕이 최고죠~
    저희는 매년 집에서 해먹는 삼계탕을 먹어요
  • 영순냇가 2011-07-15
    삼복 더위라 초복 중복 말복 나눠서 해 먹는데요
    초복은 주로 삼계탕 중복은 추어탕 말복엔 밖에서 온 가족이 보양이 되는 음식으로 외식을 합니다 올해는 별 탈없이 조용히 무더위를 넘길 수 있음 좋겠네요
  • dnjsl81 2011-07-15
    힘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여름에 기운이 확실하게 나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음식이든 맛나게 기분 좋게 먹으면~그게 에너지가 되는것 같아요^^
    다들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 기운내시길 바래용*^^*
  • 안개꽃 2011-07-15
    더운날, 엄마 or 주부를 주방에서 해방시켜야죠.
  • 제리엄마 2011-07-15
    삼복에는 우리가족은 삼계탕을 안좋아해서 그냥 오리고기먹어요 ~아님 사골곰탕 ~ 영양 보충만 하면된다는 생각에
  • 코스모스 2011-07-14
    초복인 오늘 가족과 장어 먹고 왔어요~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두종류 모두 먹었는데 은근 든든하네요..
  • 장모님짱~ 2011-07-14
    장모님이 해주신 삼계탕~ 멋져요~
  • 주현맘 2011-07-14
    정말 더울땐 삼계탕은 몸에는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시원한 냉면을 먹습니다.
    양지머리 고기를 삶아낸 육수를 시원하게 얼려 양념장에 식초, 겨자, 설탕넣고 냉면을 삶아 건진뒤 사발에시원한 육수를 넣고 개란넣고 얼음 동동 띄우면 무더위는 싹~온 몸은 오싹~몸도 마음도 즐거워 진답니다~!^^
  • 행복둥이넷 2011-07-14
    저희집은 식구가 많다보니 삼계닭 한두마리론 성에 안차요 ^^
    그래서 저흰 시장가서 닭 떠다가 집에서 닭갈비를 해먹는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도 좋고 ^^ 배부르게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나면 더위가 싸악~ 가셔요 ㅎㅎ
  • 민초의꿈 2011-07-14
    저희집은 언제나 삼계탕 재료를 준비해서,집에서 함께 먹습니다.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수박으로 소화를 시키면서,덕담도 나눕니다.저희집 가훈이 서로사랑하며,대화하며살자!!입니다.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7-14
    뭐니뭐니해도 삼복더위엔 그저 이열치열인 "삼계탕"이 제일이죠.
    90일된 영계가 제일 맛나다고 합니다.
    "인삼 삼계탕"-- 영계에 인삼과 대추, 밤, 찹쌀등을 넣고 푹 삶아요.
    "해물 삼계탕"-- 전복과 산낚지를 넣죠. 대추, 밤, 찹쌀등을넣고 푹 삶아요.
    특히 "해물 삼계탕"은 원기회복에 으뜸이랍니다.
    이렇게 삶은닭을 오목한 그릇에 국물과 함께 내놓으면 군침이 꿀~꺽 넘어간답니다.
    식후 시원한 수박이 빠지면 안되겠죠.
    큼직큼직하게 썰은 수박을 큰 쟁반에 담아 온가족이 모여 함께한다면
    더위는 한방에 퇴치되지 않을까요~
  • 블랑쉬 2011-07-14
    초복이라 삼계탕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준비해서 손질해서 만들어 끓이는데 한참 걸렸어요. 가족들을 위해 이몸하나 희생하면 된다는 심정으러요.ㅋ 전 삼계탕 안 좋아 하거든요. 가족들을 위해 삼계탕 한거구요. 전 추어탕 좋아해요. 추어탕을 집에서 만들수는 없고~ 만들줄 몰라서요.ㅋ 집근처 추어탕 잘하는 집 있는데 추어탕이 생각나네요.ㅎ
  • 파란맘 2011-07-14
    초복엔 간단하게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는게 좋아요. 오늘도 가족이 저녁에 치킨한마리에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맥주마시기로 했어요.
  • 방울토마토 2011-07-14
    저는 삼복에..후라이드 치킨을 시켜 먹던가,아님 삼계탕을 먹어요~삼계탕은 영계로 하는게 제맛이죠!영계 안에,찹쌀,인삼,밤,대추,마늘을 넣고..왼쪽 다리 안쪽에 칼집을 넣어 그 사이에 오른쪽 다리를 넣어 꼬아주고요..닭이 다리 꼬고 있음..버르장 머리 없어 보이긴 해도,귀여워 보이긴 하네요..그리고..푹..고아주면 되요^^* 이따,해 먹어야쥐..글고,티비를 보면서 수박을 입가심으로 먹어주는 센스~^^&오늘 초복인데,모두덜~보양음식 드시고,올 여름 잘 이겨내 보자구요^^ 지금 장마이고,이제 6호 태풍 19일날 울나라도 영향권에 들텐데..모두 축쳐져 계시지 마시고..다들 힘을 내면서,잘 이겨내 보자구요~^^ 집 외부도 신경 잘 쓰시구요~우리 모두 화이팅!!해요..^^;;아자,아자~..
  • 넷맘 2011-07-14
    복날하면 저렴하고 간단한 삼계탕을먹고 수박으로 입가심하고 후식으로 아이들과 팥빙수를 먹을수있다면 더위 싹 날아갈것같은데요.ㅋㅋㅋ
  • gns1030 2011-07-14
    삼복에는 삼계탕이 젤인것 같아요. 인삼 듬뿍 넣고 푹 우려낸 삼계탕...죽까지 한그릇 뚝딱하면 이 여름 거뜬히 넘길수 있답니다~
  • 얼큰이 2011-07-14
    삼복에는 정말 삼계탕이 제일 이지요.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있는 최고의 음식이예요.
  • 루피나 2011-07-14
    삼계탕을 시댁에서 푸짐하게 해먹고, 후식으로는 후라이드 치킨을 또 한마리 시켜서 깔끔하게 먹은뒤~ 옥상에서 시원하게 수박을 먹으면 좋을듯 싶네요^^
  • 연꽃복이 2011-07-14
    어제 저녁. 이름있는 삼계탕 집을 지나갔는데 왠 줄이 그리 길던지..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재미도 있지만 삼계탕 한그릇 먹을라다가 숨넘어 가겠다면서^^ 어찌됐건 시원한 곳에서 기분좋게 맥주한잔과 통닭한마리 먹어주면 그것이 보양일것 같네요.
  • 포동이엄마 2011-07-14
    무더운 여름을 이길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3가지 복날을 잘 지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삼계탕과 시원한 냉면 그리고 시원한 선풍기아래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어야죠. 무더운 여름 아줌마 닷컴 여러분들도 맛나게 드시고 이기세요. 하이팅
  • 미리네 2011-07-14
    이열치열이라고,더운여름 이길려면 따뜻한 삼계탕 한그릇먹고 영양을 비축해놔야겠죠.
  • 해바라기 2011-07-14
    삼복에 대부분 삼계탕을 먹게 되는데 집에서 땀흘리면서 끓이고 가족들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흐뭇한데 솔직하게 아직 장어를 먹어보지 못했어요 징그러운 것도 같고 해서 꺼려했는데 한번은 좋다고 하는 장어요리를 맛보고 싶어요 남성들에게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해서 이번 삼복에는 먹어보고 싶네요
  • 힘내자 2011-07-14
    여름엔 삼계탕과 수박이 필수 같아요!^^
  • 웅이여보 2011-07-14
    삼복더위에 보통 삼계탕을 드시는데
    저희는 거기에 추가하는 것들이 좀 많아요
    산낚지를 영암에서 직송으로 받아서 산낚지와 전복을 넣고 끓이기도 하고 장어와 매생이를 넣어서 끓이기도 해요 그냥 삼계탕도 몸보신에 좋지만 낚지 전복을 넣거나 장어 매생이를 넣어도 영양에 아주 만점이죠
    오늘 저녁은 낚지와 전복을 넣은 삼계탕입니다.
  • 청단 2011-07-14
    더운데 불앞에서 일할라면 ㅜㅜ;;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 한모금 캬~~~~흐~~~~
  • you68 2011-07-14
    아침에 거한 삼계탕은 아니고 닭죽을 먹었으니까
    저녁엔 다른거 먹으려고요.
    들린다. 살찌는 소리..
  • 말괄량이삐삐 2011-07-14
    삼복에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는게 최고지요..오늘 들깨가루넣고 끓인 삼계탕 해먹으려 합니다..^^
  • 2011-07-14
    가족이 별로 없다보니 나가서 사먹는게 싸게 먹히고..ㅎㅎ..일단 삼계탕을 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고~ 또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그럼 배가 너무 부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