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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회] 삼복에 나는 이 음식이 먹고 싶다!
2011.07.13 ~ 2011.07.31
참여자 242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하며, 삼복은 음력 6~7월사이에 들어있는 속절(俗節)을 말합니다.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은 각각 하지가 지난 세번째 경(), 네번째 경(),말복(末伏)은 입추 지난 첫번째 경()일인데, ()일이라는 것은 일진을 정하는 60간지 중경자가 든 날, 즉 경오, 경진, 경인, 경자 등의 날을 말합니다.

초복과 중복 사이의 간격은 10일씩이나, 중복과 말복 사이의 간격은 10일 또는, 20일을 간격이기도 합니다.

오랜 전부터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계삼탕(鷄蔘湯)과 구탕(狗湯:보신탕)을 먹는풍습이 있었으며, 또한 금()이 화()에 굴()하는 것을 흉하다 하여 복날을 흉일(凶日)이라고 믿고, 씨앗뿌리기, 여행, 혼인, 병의 치료 등을 삼가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해서 더운 날 뜨거운 음식으로 땀을 내어 더위를 다스리기도 한다지만, 더운 날은 주방 일도 두 배로 힘든 주부님들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참여하신 분 20분을 선정해서 빙그레 더위사냥을 보내드립니다~

1. 삼복에 먹을 음식 준비는?

집에서 준비
65%(158명)
외식
32%(77명)
기타
3%(7명)

2. 삼복에 나는 이 음식이 먹고 싶다!

삼계탕
42%(165명)
개장국
1%(5명)
장어
12%(47명)
치킨과 시원한 맥주
10%(39명)
시원한 냉면
7%(26명)
기름기 뺀 보쌈
6%(25명)
달달한 수박
10%(41명)
달콤 고소한 팥빙수
5%(19명)
아이스크림
3%(11명)
아이스커피
2%(8명)
기타
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