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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회] 화려한 봄날, 해안도로를 달리고 싶은 자동차는?
2011.05.01 ~ 2011.05.12
참여자 57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탁~트인 해안도로를 달리고 싶어집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요~

우리 아줌마들은 어떤 차를 좋아할까요?

 

갖고 싶은 자동차가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드라이브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굴까요?

댓글로 올려주신 분 10분을 추첨하여 던킨아이스티를 보내드려요~

 

Tip! 환경운전 10가지 약속
1. 경제속도(60~80km)준수해요.
2. 3
(급출발,급가속,급감속)은 금물

3.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4.
정차시,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
5.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6.
트렁크를 비워 자동차를 가볍게~
7.
유사연료 인증 받지 않은 연료는 노우
~
8.
정보운전을 생활화해요
.
9.
내리막길 운전시 관성운전해요
.
10.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는 센스!

1. 좋아하는 자동차 색상을 모두 골라주세요.

화이트
33%(29명)
레드
14%(12명)
블랙
24%(21명)
블루
13%(11명)
핑크
6%(5명)
그린
5%(4명)
기타
6%(5명)

2. 좋아하는 국산자동차를 모두 골라주세요.

마티즈
1%(2명)
모닝
8%(11명)
소나타
10%(15명)
아반테
11%(16명)
그랜저
10%(14명)
제네시스
13%(19명)
에쿠스
12%(17명)
SM
15%(22명)
스포티지
8%(11명)
오피러스
11%(16명)

3. 좋아하는 수입자동차를 모두 골라주세요.

벤츠
18%(20명)
혼다
4%(5명)
BMW
29%(33명)
도요타
2%(2명)
닛산
4%(5명)
폭스바겐
18%(21명)
스바루
1%(1명)
쉐보레
8%(9명)
Jeep
9%(10명)
크라이슬러
7%(8명)

4. 갖고 싶은 자동차가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드라이브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굴까요?

(댓글로 올려주세요~)
100%(57명)
등록
  • macro 2011-05-30
    가족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요.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 쌈닭 2011-05-30
    전부모님께넘감사해여. 50년대에도 일본식이름이아닌
    우리의부르기조은이름으로지어주시어....엄마아빠
    감사합니다.
  • 여우 2011-05-29
    제 이름 때문에 고민이 부모님이 딸을 낳아 막내라고 막순이 입니다
  • 준훈영아 2011-05-25
    세아이들 데리고 매번 대중교통이용하다가 택시기사분들이 아이가 많아 승차거부를 종종하셔서 운전을 시작했어요..1년도 안됐지만 직장도 운전하는곳이고 ,아이들과 편하게 다닐수 있어 좋습니다..이번 5월달엔 신차도 새로 사고...두루두루 일이 잘풀립니다..
  • 미소천사 2011-05-22
    고등학교때 같은 학년에만 제 이름과 같은 친구가 무려 6명이 있었네요. 또 같은 방에 3명이 있어서 곤란할때 많았어요^^;; 특히 수학시간
  • 산차화 2011-05-20
    당연~ 세상에 내가 남긴 흔적들과 세상에 한 분뿐인 내 엄마!! 우~~~~ 생각만해도 시원함이.... 흑~ 내게도 기회가 올랑가??? ㅎㅎ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길요~^^
  • 난엄마다 2011-05-19
    우리 가족과 함께
  • 샛별맘 2011-05-12
    일단은 나 혼자서 해안도로를 달려 보고 싶어요.
  • 곰지 2011-05-11
    이젠 여행을 가고 싶어도 아픈데가 많아 가기 힘드신 울 친정엄마랑 편안하고 안락하게 같이 고향으로 여행가고 싶네요^^
  • 빙그레 2011-05-11
    우리는 동갑내기 부부예요.
    물론 신랑이랑 하염없이 묻지마로 가고파요~~
    기회가 주워진다면 고고 ***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5-11
    제가 차를 빨리 구입해서 부모님과 함께 좋은 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
  • 가은호진맘 2011-05-11
    친정엄마요....
  • 엄마코알라 2011-05-11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달려보고 싶네요.~
  • 2011-05-11
    제가 운전을 하긴 하는데..늘 집 언저리.....우리딸과 함께 전라도나 경상도를 갔다오고싶어요^^ 부르릉~~마음은 가고있네요^^
  • 깜찍한그녀 2011-05-11
    혼자 쌩~~~~~~~~~~하게 드라이브하고싶어요..ㅎㅎ
  • 유진+호윤맘 2011-05-10
    덥거나 추운날 3살딸업고 6살딸 손잡고 집들고 다닐때면 자동차타고 편하게 가는사람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모두가 자동차로 편하게 가까운곳이라도 드라이브 꼭 하고싶네요
  • 들이 2011-05-10
    마음이통하는 친구들과함께..
  • 라일락 2011-05-10
    가족에서 벗어나 신나게 달리고 싶어요~~
  • 코스모스 2011-05-09
    영원한 동반자인 남편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아이는 쏙 빼고 단 둘이서만..어느 순간 부부만의 시간이 없어지더군요.
  • 서향 2011-05-09
    그래도 남편과 드라이브를 가야되겠죠~애들은 빼고 단둘이서 연애할때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요.~^^
  • 순애 2011-05-09
    나이는 있지만 드라이브는 정말 좋잖아요~
    남편과 아이들 모두 데리고 바닷가를 달리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을까요~
    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기대됩니다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5-09
    막내동생과 해안도로를 따라 실컷 바람쐬고 싶답니다.
    이유는 아직 막내동생이 나이먹도록 싱글이라
    전혀 이렇게 좋은세상의 맛을 보지못해 아쉽기만 한데
    누나로써 동생에게 하루24시간을 다 소비해도 안아깝다는
    생각을 해보며 단둘이서 1일의 최대의 행복을 누려보고 싶네요.
  • 럭키줌마 2011-05-09
    혼자 달려보고 싶어요. 며칠간의 혼자여행이면 더 좋겠어요
  • 민준민영맘 2011-05-09
    누워계신 엄마를 간호하고 있어 외출할 수 없는 언니를 위해 제일 먼저 드라이브 시켜주고 싶어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게요^^
  • 미니 2011-05-09
    부모님 아이들 모두 함께 놀러가고 싶지만 그래도 역시 남편하고 단 둘이 먼저 오붓하게 즐기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 가을이 2011-05-08
    오토캠핑을 즐기며 스케치 여행을 자주 가고싶어하는 남편과, 아이들 동행하고 싶군요~~
  • 2011-05-08
    당연히 우리 남편과 함게죠
  • ssoin 2011-05-08
    오늘 당장 해안도로 달리고 오렵니다~~
  • 쥴리맘 2011-05-07
    친구들과 오랫만에 여행가고 싶어요~ 자유롭게!!
  • 이뉴야샤 2011-05-07
    사랑하는 딸과 남편과 같이 달리고 싶어여
  • 실바람 2011-05-07
    전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네요~
  • 진심 2011-05-07
    부모님모시고 가족과 여행
  • 나르테 2011-05-07
    답답한 기분을 확 풀리게 시원하게 친구들이랑 달리고 싶네요..날씨도 좋구..기분은 꿀꿀해서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아짐 2011-05-06
    친정엄마와 함께 바다가보이는 해안도로를 여유있게 드라이브해보고싶어요,장농 면허 탈출이문제네요.
  • 2011-05-06
    여고 동창들하고 가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답답했던 가슴이 화~~악 뚫릴것만 같아요~
  • 써니 2011-05-06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신랑과 단둘이 서
    신혼때 부터 지금까지도 14년째 달려주고 있는
    정든 자동차를 폐차시키고 좋은차 타고 신나게 해안도로를 달리다 시원한 바닷가 한켠에 주차시켜놓고
    커피한잔 할수 있는 날을 꿈꿉니다~~^^
  • 아꿍이맘 2011-05-05
    뭐니뭐니 해도 가족들과 바닷가 해얀도로를 멋지게 달려보고싶죠^^ 지금 가지고 있는 차가 돈먹는 자동차로 변해버려서 매달매달 속상하네요
  • 복순 2011-05-05
    우리공주들과 복순이개와 달리고싶네요
  • you68 2011-05-05
    서울 시내에서 오픈카 탄다면 얼굴에 매연 묻힐일밖엔 없겠지만 해안도로를 달리는 오픈카라면 스카프 휘날리며 가고 싶네요. 다만 18년을 자랑하는 장농면허이니 천상 남편에게 핸들을 주어야하는게 속쓰릴뿐..
  • 코알라 2011-05-05
    물론 신랑이죠.....
    오붓하게 둘만 신혼이 아니고 ..구혼여행..한번 해봤으면
    행복하겠네요....
  • 알뜰한 여우 2011-05-05
    남편과 데이트하고 싶어요.
    차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어서 오래된 낡은 차를 계속 가지고 있는데 만약 멋진 새차가 생긴다면 남편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죠!^^
  • 푸우 2011-05-05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여정을 정하지 않고 여행을 다녔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얘기를 합니다. 운전하면서 큰아이한테 지도 보라고 하고, 작은 아이한테 도로 표지판 보라고 숙제를 내면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어른스럽게 굴더군요. 다시 여정을 정하지 않은 국내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 깐순이 2011-05-05
    역시 울 낭군이겠지요.
    멋지게 펼쳐진 수목길과 바닷길도 함께 드라이브하면 정말 좋겠네요. 새롭게 데이트하는 기분이겠지요~~
  • 사타니카 2011-05-05
    5월이.결혼기념일이에여..남편과아이들이랑...행복한 해안도로..달리고싶어여...생각만해도.기분이좋아지는걸요.^^
  • 파란맘 2011-05-04
    결혼기념일이 오늘이네요. 신혼여행갔던것 처럼 우리 남편이랑 애들도 데리고 예쁜차로 달리면서 제주도 여행갔으면 좋겠네요.
  • 헤라 2011-05-04
    며칠전에 생전처음으로 오픈카를 타봤어요. 시내를 달리는데 부끄럽고해서 맘껏 소리도 지르지 못했네요. 동해안으로 부산에서 강릉까지? 마구 소리지르며 달리고싶은 마음이지만 마음뿐이구요~ 안전하게 남편이 운전하는차타고 오순도순 얘기나누며 바닷바람 싫컷 마시고 싶어요.
  • 화수분 2011-05-04
    가족 모두 싣고 동해안 따라 회도 먹고 경치도 구경하며 달리고 싶네요~~
  • 푸른달무리 2011-05-04
    늘 언제나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나누는 술 한잔으로 서로를 더욱 더 아끼게 되겠지요....
  • 미리네 2011-05-04
    신랑이 제일 우선이겟죠!! 그담이 친구구요. 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려보고 싶네요
  • 성현아사랑해 2011-05-04
    울신랑하고 드라이브하고싶어요
  • 슈퍼맘 2011-05-04
    역시 가족과 함께 신나게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가족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요.^^
  • 균앤훈 2011-05-04
    아직 면허가 없기에 남편이 늘 기사가 되어 주네요. 그런 남편을 위해 면허 따서 남편 한번 태워주고 싶네요. 그런다음 매주 토요일 두 아들녀석들 데리고 체험학습 맘편히 다니고 싶어요~
  • 찡아 2011-05-04
    베스트 드라이버인 신랑과 함께 달리고 싶네요.
  • gns1030 2011-05-03
    사랑하는 그이와 동해안 일주를 하고 싶어요. 작년 겨울 여행이 넘 좋았거든요. 여유롭게 다시 한번 데이트하고 싶네요. 그때는 넘 일정이 빡빡해서 피곤했거든요.
  • 흑장미 2011-05-03
    혼자서 통일로를 향해서 달려보고 싶네요.
    마음속에 쌓여있던 일들을 모두 날리면서 달려보고 싶네요^*^
  • 화이트 릴리 2011-05-03
    홀로 드라이버 외로울까요 길가 모두가 친구인데 혼자만의 여행속으로 고 고 씽
  • 플러스 2011-05-03
    제가 운전이 좀 미숙하다 보니 신랑하고 꼭 같이 타고 다니는데요? 사실 드라이브는 신랑하고 타고 싶지 않습니다
    옆에 타면서 얼마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지요..친한 친구와 드라이브하면서 멋진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하고 올랍니다
  • 양같은 여우 2011-05-03
    우리딸이예요. 항상 평상시에 무뚝뚝한 내성격탓에 아이에게 다정한 엄마가 되어주지 못하는점이 늘 마음한켠이 미안하네요. 딸아이랑 단둘이 멋지게 드라이브를 하면서 맘에 묻어둔 많은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싶네요.
  • 가을솔이 2011-05-03
    5월은 가정의 달이다보니..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고싶어여.. 한번도 가족끼리..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아이들과함께. 하루이틀이 아닌.. 일주일정도..산으로 바도로. 들로.. 우리나라를 돌아보고싶어여.. 당연히..가지전에 안전운전을 위해.. 자동차 점점정비도 하고에어컨보단 향긋한 바닷냄새와.. 산들 냄새를 맡아볼수있게 창문을 열고.. 자연의 향기를 맡게 하고싶어여~~
  • eunyoung6847 2011-05-03
    엄마를 모시고 아빠가 잠들어계신 납골당에 다녀오고 싶어요. ^^
  • 새봄이다 2011-05-03
    장애가 심한 내 딸 외출 한 번 하려면 온가족이 모두 동원되어야 한다. 65kg이 넘는 딸을 휠체어에서 자동차에 태우려면 진땀을 빼야 하기에 나들이는 꾸욱~~~~~~~ 눌러 참으며 살아왔다. 좋은 차가 생긴다면 장애를 가진 내 딸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해서 들로 산으로 울 딸에게 향긋한 바람을 쏘여주고 싶다.(마음은 굴뚝인데 사실 지금은 우리 차가 없어서 그렇게 못했거든요.)ㅎㅎ 행복한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봄바람을 타고 방방 뜨네요. ㅎㅎ
  • 러블리성현맘 2011-05-03
    사랑하는 남푠&곰탱이 아들과 함께!!

    비싼차 타고 슝슝~~달리면 가슴이 뻥!!뚫리겠죠??ㅎ

    물론..안전 운전하고요^^

  • 프리티 2011-05-03
    아이와 남편도 좋지만,.......
    친정엄마와함께~달려~달려~!!하고 싶어지네요.
    엄마가 가보고 싶어하는곳과 맛난 음식 드시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엄마에게 정신적으로 자유를 만끽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속에 저는 김기사~~~~~~~가 되는것이구요^^
  • 말괄량이삐삐 2011-05-03
    남편과 아들을 태우고 드라이브 하고 싶구요..
    그리고 주말에는 혼자서 하얀 스포츠카타고 하얀 백바지입고 하얀 머플러 날리면서 우아하게 달려보고 싶네요..^^ㅎㅎ
  • 아이노꼬 2011-05-03
    물론 남편이죠..ㅋㅋ
    운전병 출신인 남편을 기사 삼아 사모님 행세도 해보고..ㅋㅋ 농사일 끝내놓고 콧바람 집어 넣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