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이맘때면 고민들 많으시죠?
받는것보다 주는 마음이 더 기쁘다고는 하지만, 모른척하고 넘어갈 수도 없고, 제대로 선물하자니 부담되고…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할 때 가장 빛이 나겠지만, 경제적 사정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어린이날 또는 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며, 상대방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무엇인지 파악을 할 때 주는 이나 받는 이나 행복은 두 배가 될 겁니다.
반드시 고가(高價)의 물건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보여주는 진심이 통하는 그런 따뜻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동참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10분을 추첨하여 선물(한자왕세트 또는 50만원의기적 도서)을 보내드립니다~
1. 선물을 하실건가요?
- 예
- 95%(163명)
- 아니오
- 4%(7명)
- 기타
- 1%(1명)
2. 어린이날 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스마트폰
- 2%(4명)
- 현금
- 11%(19명)
- 도서상품권
- 26%(44명)
- 의류및 신발
- 25%(42명)
- Mp3
- 2%(3명)
- 노트북
- 2%(3명)
- 장난감
- 25%(42명)
- 기타
- 8%(14명)
3. 어린이가 원할거라고 생각하는 선물은?
- 스마트폰
- 21%(36명)
- 현금
- 15%(25명)
- 도서상품권
- 6%(10명)
- 의류및 신발
- 6%(11명)
- Mp3
- 6%(11명)
- 노트북
- 4%(7명)
- 장난감
- 37%(64명)
- 기타
- 4%(7명)
4. 어른들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 현금
- 67%(114명)
- 건강식품 또는 운동기구
- 19%(32명)
- 여행숙박권
- 6%(11명)
- 의류 및 액세서리
- 2%(4명)
- 꽃다발과 감사의 편지
- 4%(6명)
- 기타
- 2%(4명)
5. 어른들이 원하실거라고 생각하는 선물은?
- 현금
- 88%(150명)
- 건강식품 또는 운동기구
- 6%(11명)
- 여행숙박권
- 2%(4명)
- 의류 및 액세서리
- 1%(2명)
- 꽃다발과 감사의 편지
- 2%(4명)
- 기타
- 0%(0명)
6. 지난해 선물 지출은 얼마 정도였나요?
- 1만원~3만원미만
- 3%(5명)
- 3만원~5만원미만
- 13%(22명)
- 5만원~10만원미만
- 30%(52명)
- 10만원이상
- 52%(89명)
- 기타
- 2%(3명)
7. 물가가 많이 올랐지요? 올해 선물예산은 얼마정도인가요?
- 1만원~3만원미만
- 2%(4명)
- 3만원~5만원미만
- 15%(26명)
- 5만원~10만원미만
- 29%(50명)
- 10만원이상
- 51%(88명)
- 기타
- 2%(3명)
8. 서로의 마음을 보여주는 진심이 통하는 그런 따뜻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 (댓글로 남겨주세요)
- 100%(171명)
어른들은 현금을 좋아하십니다..^^
속물이라고는 하지만. 진정으로 살림에 보탬이 되는 선물이 가장 마음이 통하는 선물이 아닐까요? ^^
잘 만들진 못하지만 외식 금액도 만만치 않은 이때 집에서 조촐하게 같이 식사를 하고 싶구요 아가와는 함께 공원이나 테마파크 같은곳에 가서 보여주고 싶어요
아빠가 바빠서 아직 함께 놀러간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갔음 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힘을 준 선물도 생각해 봐야해요.
지나치게 힘을 줬다는 것은 감정이 지나치게 담긴 선물이라는 겁니다.
물론 마음을 담아 상대방에게 보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정도가 지나쳐서 실수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선물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물건 자체가 실질적으로 남기 때문에,
말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보다 내 마음이 전해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선물 공세가 좋다고들 하잖아요?^^
상대방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비싼 물건이아닌 기분좋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물해야합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같은 반 친구들은 부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는다며
20만원대의 전자게임기를 사달라고 조르며 떼를 쓰기에 잘 타일르고,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가 식사를 한 후 딸에게 책을 사줄 계획입니다.
요즘 사회를 보면 빈부격차에 따라
고가의 외제상품을 선물로 받는 학생, 용돈으로 100만원씩 받는 부모와
1만원대 미만의 저가 선물과 양말, 티셔츠 등을 받는 부모간의 괴리가 큰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에는 평상시에 놓치기 쉬운 가정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달입니다.
그러니 형식적인 선물 주고받기,접대 등으로 인한 지출이 생겨
평소보다 과소비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들!!
여러분 주위에 한 부모가정,조손가정,홀몸 노인 등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더욱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의 선물은 어떨까요?
진심어리고 정성스러운 편지가
최고의 선물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물질만 중요시 해 비싼 선물을 하는것 보다 ,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가장 따스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어버이날이나 부모님 생신이 되면 부모님이 뭘 좋아하실까 ? 고민하며 선물을 고르는데요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선물은 " 함꼐 하는 시간 "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나 , 결혼 후 아이들과의 외출을 더 중요시 해서인지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던계 사실인것 같아요 . 이럴때 비싼 선물보다 부모님과 함께 영화 한편을 본다든지
손주 손녀 재롱을 감상하시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 그저 함꼐 한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는 적적한 하루를 즐겁게 해줄 가장 따스한 선물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
선물보다는 함꼐 하는 시간 ! 올 어버이날에도 그런 시간을 꼭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비싼선물 보다는 작은 선물이라도
자주하는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도하고
자주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성껏 음식장만해서 다녀오렵니다.
시장볼때 발품팔아 조금씩 아끼고해서 모은거랑 생활비에서 약간 충당하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준비했습니다.
5월은 그외에도 행사들이 많아 목돈이 들어가거든요.
저는 <<아이들>>에게 과하게 선물은 못하고 늘 <<편지>>와함께 평소 입고싶어했던
<<옷이나 신발>>을 사준답니다.
편지엔 평상시 못했었던 말들과 바람들을 적으면 아이들은 금세 부모의 고마움을 답장으로 해줍니다.
이럴땐 부모로써 뿌듯하기만 하죠.
<<어버이날>>은 양가 부모님께 짧은 <<편지>>와 제가 직접달인 <<홍삼액기스>>를 선물하지요.
저번주 일요일(24일)에 전북 진안에 일부러 홍삼사러 다녀왔습니다.
왕복 4시간가량 차를 타니 좀 피곤하긴 했지만 사서 드린것보다는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하고자 직접 발로 뛰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리면 양가부모님 모두 건강이 좋아진것 같다며 흡족해 하시니
올해도 또 <<홍삼액기스>>를 준비한답니다.
좀 번거롭긴해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의 마음이 통하니 수고스러움도 잊은채 좋아서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어버이날에 저에게도 직접만든 울퉁불퉁한 꽃을 달아주긴합니다만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꽃은 더 섬세하게 신경써서 만든답니다.
손주들이 달아준 꽃을 더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손주사랑은 끝이없나 봅니다.
무거운선물 보다는 휴일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시골에 내려가서
부모님들과 같이 식사한번 하는것 자체가 부모님들에겐 작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도 정성들여 달인 <<홍삼엑기스>>와 작지만 <<용돈>>을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저의 바람은 연세가 많으신 양가부모님들이 오래도록 건강만 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늘 사랑합니다^&^
애완동물 사주면 좋아라 합니다 .
어버이날 ? 부모님들은 자식걱정이 우선입니다 .
카네이션 가슴에 달아드리고 ,
가족끼리 시끌시끌하게 모여 담화하고 ,
북적북적 모여 식사라도 하면 그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
슬그머니 용돈을 드리면 더더욱 좋고요 ^^*
어깨가 안좋으신 아버지께 안마를 정성들여 하면서, 어릴적 아버지 흰머리 뽑든 옛추억을 떠올리게 이야기 해주면 정말 좋아 하실껍니다. 그리고 매일 일하랴! 살림하랴! 마음이 지친 어머니께 그 날 하루만큼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손수 준비하고, 만들고, 마무리까지! 어머니 손에 물 한방울 안뭍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수수하고 비싸지는 않지만 정성이 가득한 것에 감동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선물과 함께라면, 금상첨화겠죠???
말그대로 "관심"이 아닐까 싶네요.
특별한 날이라고해서 용돈이나 선물로 들이미는것보단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는 예쁜 마음이 진심으로 연결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관심"!!!!!!!!!!이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
어버이날 단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바로 코앞인 어린이날 선물은 급 준비 했는데..
줄줄이 어버이날에.. 스승의날..
거기다 엄마 생신까지.. 아.. 죽것어요..
이번에 엄마는 환갑이신데.. 병원에 장기 입원중이시라
어찌 해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홀로 되신지 오래되시고 몸도 안좋으신데다 마음도 우울해 하셔서 그 어떤 선물보다도 찾아뵙는걸 더 좋아하시네요..하루라도 마음껏 웃고 떠들다 보면 마음적으로 밝아지시는것 같아 좋아보이시네요.
근데 그걸 알면서도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니 ...
감동만 받아주신다면야^^
얼굴 맞대고 앉아 서로를 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바쁘지만 가끔씩 얼굴 보여주는 것도 멋진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현찰박치기를 젤로 좋아하시더라구요!!!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고 용돈 드릴때~
가장 행복한 얼굴이 되시는게 솔직한 마음인거죠~~~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도 가득 담아서 드릴께요^^
그리고 주는 사람의 마음을 알하주는 그런 선물이라면
가격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람의 진심이 담긴 선물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사실 수 있는 현금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으려구요..
자주 찾아뵙고 어울려 드리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손주 보시는 재미가 제일 좋다고 말씀하시니까 자주 보여드리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정성이 담긴 편지겠지요?
편지와 함께 작은 꽃이라도 마련해서 정성을 표현한다면
모든 사람이 좋아할 거예요...
모든날들이 다 들어있으니,,,ㅠ
부모님껜 현금이,,,딱인거 같아요,,
진심이 통하는것 보다ㅡㅡ일단은 어른들은 현금을
젤로 좋아하시더라구여,,,ㅠ
아이들에게는 장난감도 좋지만 가족들과함께 하는 시간이야말로 최고의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부터는 제가 직접 집에서 가족들 모여서 맛있는음식을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 시댁 어른들 좋아하시는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 얘기도 나눌수있는 자리를 만들어 부모님들 마음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어 고민들 같이 해결도하고 상담도 해드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어린이 날 선물은 올해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어서 특별히 편지쓰기 이벤트에 응모를 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당첨이 되어서 어린이날 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맛나 간식과 작은 선물이 함께 학교로 배달 될 거란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고 오래오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열쇠고리나, 액자로 만들어드릴까하구요..
어버이날 현금도 중요하지만 아버님이 바쁘셔서.. 어머님이랑 꽃구경한번 못가신거 같아서.. 준비하려구요..
두분이서 오븟하게..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꺼같아서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똑같이 해드릴예정입니다.
그럼.. 제맘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실까요?ㅎㅎ
그리고 손자,손녀의 장기자랑~
제일 좋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오손도손 모여서 맛있는 식사와 그동안 못한 대화..
진심이 통하는 선물이죠~
의무감에 시어머님에게 먼저 신경이쓰이니..ㅠㅠ
속상한 맘을 아줌마카페에 ....
마음이나마 편하게
하는것 또한 우리가슴에 좋은 소식과
환한 스마일이 아닐까요.뽀뽀~~
찜질방 모시고 가서 하루 푹~쉬다 와야겠어요!
하지만 멀어서 그리고 시부모님이 계시니까 친정부모님이 두번째가 되어버리네요..ㅠㅠ
양쪽어른들 다모시고 여행이나 떠났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그 바램이 이루어지겠죠?ㅎㅎ
따뜻한 밥한끼 지으드리고 하루를 함께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예쁜 셔츠하나 사들고 가면 더욱 좋겠죠~ㅎ
아이들에게는 평소 함께 놀아주고, 같이 있어주는 것이 더 깊은 추억이며 선물이겠지요..
늘 걱정입니다 전 시어머니와 같이사는데요 이번에는 가족여행을 같다올 생각입니다.
조금 부담도 되지만 한해 한번이니 좋은걸로 해드려야 하는데 이번엔 물가가 좀 쎄네요 ..
그래도 형편에 맞게 해야 겠네요
.. 아이들 역시 중학생이라 주말에도 학원 다니랴 요즘은 시험 공부 땜에 피곤 할텐테.. 애들이랑 일박으로 여행이라도 다녀 와야 겠어요..
살아계셨을때 더 잘해드릴걸 후회해봅니다..ㅜㅜ
선물보다는 예쁘게 사는걸 보며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거랍니다.
그래도 늘상 하는거 아니니 좋은맘으로 해야겠지요...
근데...
늘 형편에 맞게 주고 싶은거랑 상관없이 아이들은 그저 받고싶은게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잘 타협을 해야겠지요~
고딩 아들은 현금이 많이 필요하테니..현금으로
중딩 아들은 현금을 받고 싶겠지만....도서상품권으로...
ㅋ 좋아할라나~
어른들은 그저 식사대접하고 현금이...
이번엔 좀더 색다르게 하고 싶은데..고민중입니다.ㅋ
부모님들께는 모시고 나가서 좋은곳 구경도 시켜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 싶네요..^^
괜히 돈과 정성은 다 들여놓고 좋은 소리도 못 들을까봐 걱정이 되거든요..
뭐가 필요한지 평소에 좀 눈여겨 봐두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예전엔 편지랑 꽃을 해드렸는데...
요즘엔 부모님 건강을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원하시는건 다 못해드려도 절충해서 감사 편지나 식사로 같이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