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줌마, 나는 이런 상이 받고 싶다! "
매년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입니다.
올해로 열 두 번 째를 맞이하는 아줌마의 날,
아줌마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날, 아줌마의 작은 움직임으로 세상을 조금씩 흔들었던 날,
우리는 뜻 깊은 '상'을 만들어 함께 '상'을 주고 함께 그 기쁨을 나누는 축제를 벌여왔습니다.
무대 위에 오르는 단 몇 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 아줌마 한 분 한 분이 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늘 '고맙다' 생각했고, '대단하다' 생각했고, '힘내라' 응원해 왔습니다.
이번 열 두 번 째 아줌마의 날에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을 받고 싶으세요?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중 20분께 퍼실세제 미니어처를 드립니다. (150ml *10개)
아줌마의날 참여하러가기 http://azoomma.org/
1. 귀하는 결혼한 이후 '상'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 1) 있다
- 30%(133명)
- 2) 없다
- 70%(313명)
2. 귀하는 자신이 '나는 상 받을 만 하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 1) 있다
- 81%(363명)
- 2) 없다
- 19%(83명)
3. 귀하는 상을 받는다면 누구로부터 받고 싶은가요?
- 1) 남편
- 48%(283명)
- 2) 시부모
- 17%(99명)
- 3) 자녀
- 13%(77명)
- 4) 친구
- 2%(12명)
- 5) 기업
- 6%(33명)
- 6) 공공기관
- 11%(64명)
- 7) 기타
- 4%(21명)
4. 귀하 주변의 결혼한 '아줌마' 중에 귀하가 '상'을 주고 싶다고 생각한 분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 1) 친정엄마
- 49%(270명)
- 2) 시어머니
- 17%(91명)
- 3) 언니 또는 동생 (자매)
- 14%(75명)
- 4) 친구
- 10%(54명)
- 5) 이웃
- 7%(36명)
- 6) 기타
- 4%(21명)
5. 귀하는 대한민국 아줌마 모두가 상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1) 매우 그렇다
- 42%(186명)
- 2) 그렇다
- 39%(174명)
- 3) 보통이다
- 11%(51명)
- 4) 그렇지 않다
- 7%(31명)
- 5) 매우 그렇지 않다
- 1%(4명)
6. 귀하가 학교 시절로 되돌아간다면 가장 받고 싶은 상은?
- 1) 우등상
- 49%(217명)
- 2) 모범상
- 19%(83명)
- 3) 개근상
- 6%(27명)
- 4) 예체능 특기상
- 16%(73명)
- 5) 봉사상
- 9%(40명)
- 6) 기타
- 1%(6명)
7. 다음 상 중 내가 꼭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모두 체크하세요.
- 도덕상(근면 성실함)
- 11%(233명)
- 환경사랑상(지구는 내가 지킨다!)
- 8%(160명)
- 건강상(다른건 몰라도 건강하나는 장담)
- 5%(94명)
- 애교상(모든 문제 해결은 애교로~)
- 4%(82명)
- 재테크상(작게 시작해 크~게 키운 보람상)
- 6%(116명)
- 알뜰살림상(똑!소리나게 알뜰살뜰 살림하는)
- 11%(221명)
- 노력상(아직은 미흡하나 노력하면 크게 될 인물)
- 11%(227명)
- 리더쉽상(어떤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 3%(70명)
- 분위기메이커상(이사람만 있으면 분위기 업!)
- 4%(85명)
- 오동동상(오늘도 동네방네 동분서주 하느라 바쁘신)
- 2%(42명)
- 밥상(밥잘먹고 밥잘하고)
- 7%(152명)
- 효부상(부모님 잘 모시는)
- 4%(79명)
- 착한엄마상(아이들에게 친절한 엄마)
- 6%(127명)
- 내조의여왕상(멋진남편을 만들기 위해 내조를 잘한 아내)
- 7%(143명)
- 봉사상(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작은 희망을 안겨 준 인물)
- 3%(58명)
- 요리왕상(모든 요리는 내게 맡겨라~)
- 5%(95명)
- 탤런트상(춤이든 노래든 못하는게 없어라~)
- 1%(28명)
- 기타
- 1%(18명)
8. 제 12회 아줌마의 날 행사는 '아줌마어워드코리아' 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상주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념행사는 5월 29일(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됩니다. '나는 이런 상이 받고 싶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 댓글로 달아주세요.
- 100%(446명)
살림 살면서 힘들었던 만큼 좋은 보상으로 돌아오다
항상 부모님은 저희의 울타리니까요
가족의 웰빙을 책임지므로..
자녀의 든든한 버팀목 이잖아요
잠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요. 밥하고 청소해야하는 엄마
가족들 일하러 밖으러 나가면 더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아줌마들 부처의 마음이 이런게 아닐가 싶아요.
장사하면서 입이 무거워 저를 찾아 온갖 고민을 쏟아놓고들 갑니다...
마음은 비행기 타고 세계여행을 하고 싶지만~
교통비 숙식비 일 걱정없이 일주일만 기차타고 떠나보고 싶어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일상을 받고 싶다.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내맘대로상, 나에게 이 상이 주어진다면 꽃피는 4월에 마지막으로 여행을 갔으면 좋겠네요. 모든것 다 훌훌 털어버리고...
무슨 미사여구가 필요하겠습니까.. 엄마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이름으로 상받을만하죠 *^^*
궁색맞을 정도로 아끼려고 노력하는 주부랍니다.
여기에 걸맞는 환경사랑상과 절약상 받겠습니다.
우리가족 건강위해 꼭 같이 아침먹고 출근합니다.. 아침에 바쁜시간이지만, 신랑과 딸내미랑 같이 아침먹고 나오면 웬지 기분이 뿌듯~~
직장맘으로 집안일하랴,회사일하랴...
너무 노력했어요..
언제나 즐거운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니까~ ^6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ㅎ
항상 밝은 미래를 위해 꿈꾸는 나
그래서 현재도 즐길줄 알죠
서방에겐 잔소리. 시엄니에겐 말대꼬, 아이에게 버럭질
진정한 밉상 맘이이에여 저ㅜ.ㅜ...
신랑으로 인해 가족으로 엮인 수많은 시댁식구들을 위해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는 우리나라 주부들~정말 상이란 상은 전부 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우리나라 주부들처럼 마음이 넓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을까요?
제가 결혼9년차인데요 결혼하기 당일부터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친정 아빠 엄마에게 각각 매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에 두세번씩할때도 많을정도로 안부전화를 해요^^" 제 여동생이 대단 하다며 효부상 받아야된다고 늘 그러던중 이런 이벤트가있어 한번 자랑해봅니다. 결혼하고 부모가되니 정말 부모님을 종경해야된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아내니까 참아야되고~ 엄마니까 참아야되고~
며느리니까 참아야되고~
집안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울 남편으로부터 받고 싶은 상이에요. 울 남편은 집에서 매일 놀면서 뭐하냐고 그래요. 얼마나 바쁜데 ㅠㅠ 빨래하고 밥하고 아이키우고 청소하느라 고단한 날 정말 진심으로 잘한다고 대단하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분야에서 조금조금씩 모든걸 해내고있는 저에게
주고싶은 상입니다 구체적으로 맛있는 건강음식을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뚝딱 해내는것 하며.. 회사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매일 매일의 다양한 식단과 맛있는 음식을 해내고 있고 교육정보 문화정보를 습득하여 그 혜택을 받고자 여러 리서치 기관을 방문 정보를 공유하며 무엇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은 저에게 무엇이든지 잘해내는 만능상을 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잠자는거엔 주부들은 한계가 있지요.
새벽같이 일어나 공부하는 아이와 일찍 출근을 서두르는 남편덕에
간밤에 늦게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을 제일먼저 열어야 하는 의무감에
반쯤 감긴 눈으로 서둘러 일어나야만 하니까요.
이래저래 내 하는 일이다 생각하고 지금껏 묵묵히 가사일을 해왔지만
10여년의 세월속에 내 모습은 늘 아침을 제일 먼저 여는 주부였습니다.
평소 시댁에 자주가기도 하지만 명절때와 시부모님 생신때도 주부이자
며느리 입장이었기에 가족들 누가 먼저 깰새라 혼자 주방에 들어가 뚜닥뚜닥
아침을 준비하는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주부입니다.
있는정성 없는 정성 쏟아가며 가족이 맛있게 먹을거란 생각만하에 차려놓은 밥상에서
때론 반찬타령하는 풍경도 보며 속상하기도 했지만 매번
참을 수 밖에 없었던 며느리의 입장 저의 현재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끔 하는 남편의 말에 저는 화가 날때가 있답니다.
여자들이 제일 편하다구요. 주방에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전혀 모르는 남자이면서
뚝딱하면 쉽게 음식이 나온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는 주부만의 고충!!
남편들이 언제쯤 주부마음을 헤아려줄까요?
일찍 일어나 동분서주하는 제 마음 "조조상"으로나마 위로받고 싶습니다.
상받아서 남편에게 마구마구 자랑도하고 세상에는 주부만을 위한 "조조상"이 있다는걸
각인시켜 주고 싶어요.
저희가족들은 저와 함께 있으면 항상 재미있고 즐거워서
배꼽 빠질것 같다고 아우성이랍니다.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라던가 춤 흉내 내는걸 좋아해서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면 저도 즐겁고 가족들이 웃으면 저도 덩달아 웃게 되고 분위기도 좋아져서 더 신나게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젠 괜히 거실에모여서 눈만 마주쳐도 한바탕 웃는 코미디가족이 따로 없답니다.
일과 집안일을 열심히 해내는 워킹맘에게 주는 상
모든행동이 빨라요
아기도 세시간만에 낳았구요
집안일, 아이 돌보는일 후다닥 빠르게 처리합니다^^
며느리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부인으로서....
모든 방면에서 여성으로서의 애썼다고 상 받고 싶어요.
한여자가 가족을 이루게 되면 작은왕국을 이끌어 나가는 줌마가 되어버리니까~~~
6살 3살 두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집안일까지 너무 힘들지만 가끔은 제 스스로 대견하단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일하랴 살림하랴 애들키우랴 동분서주 뭐든 열심히 하는
슈퍼우먼상 받고 싶어요~
밥상이라도 받고 싶어요^^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하는 적극열심상!!
시부모님, 친정어머니, 남편, 자식, 친구, 이웃 등등
모두의 이야기를 열심히 잘 들으며 살았습니다.
저는 이 모든걸 통틀어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상을 받고 싶네용
항상 엄마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줌마라는 이름의 여자들에게는 숙명처럼 사랑을 받기 보다는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 역할이 부여 되는 것 같아요.
남편은 연애 할 때까지만 애정공세를 하지 이미 결혼한 아내는 그저 내게 든든한 동반자 일뿐,
아내도 결국 내가 살펴줘야 하는 “여자”라는 본성을 지녔다는 것을 너무 잘 잊어 버리게 되지요.
대한민국 아내들은 남편의 칭찬과 사랑이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대한 민국 아줌마 파이팅!!
대한민국의 아줌마들도 때로 숨을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엄마라는 아내라는 직업이 있다면 아주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을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로 산다는 것의 힘겨움은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사실은 “사랑받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줌마들의 의무가 힘겨운 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위해서 노력한 근면성실상!!
언제까지나 우리가족을 믿고 기다려 준다
어렵고힘든 현실과 남편의 철없음을 인내하고 참고 견디느라 수고하는 나 자신에게 주는 인내상
나만을 위한 특별상 받고 싶어요.
살림잘하고 아이 잘 돌보고 반찬 잘 만드니 아주 특별하잖아요. 세상의 모든 주부들은 다 특별상 받아야 해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자식으로 모든 것을 감수하고 인내하는 것을 가족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마흔하나에 결혼해 마흔둘에 첫아기우리 꼬물이를 낳았으니 그것만으로도 특별상 받을만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키우다보면 짜증나고 화날일이 많아서 하루에도 참을인을 몇번을 찾는지 모릅니다.아이들도 이런 엄마의 맘을 알까요?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모른다면 인내상이라도 만들어 주세요. 나중에 보여주게요^^
시부모님과 트러블없이 인내한 상
아무리 주변에서 힘들게해도 다시 일어서니까요..아니 일어서야하니까요..
법을 잘지기키고 항상 정직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이런 상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활동이 많은 회원들에게 줄수 있는 상같아요.
애정상 주세요~!!!
금액이 작아도.... 크게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씩 불려나가는 재미에 포옥...빠졌습니다.... 나 이건 받고싶네요
내가 먹고싶은거 안먹느라 참고 입고싶은거 안입느라 참고..혼자 여행가고 싶은거 참고...확 뒤집어 엎고 싶은거 참고...
어떤 일이든 밝게 생각하고 넘기는 긍정적인 면의 저에게 주고 싶은상 .. ! ㅎ
뭐든 정리정돈을 하면 끝내주는 친정엄마에게서 부터 어릴적부터 몸에 배어서 정말 몸이 천근만근이어도 정리를 안하면 쉴수없는 성격이 되어버렸어요. 특별히 잘하는 요리도 없구요. 또 그렇다고 크게 내세울껀 없지만 언제누가와도 울집을 그냥 공개할수 있을정도의 깔끔함과 정리정돈은 자부할 수있네요.... ㅋㅋㅋ
친구들,.....주위분들! 이상하게 저한테 고민을 많이 상담하고 하더라구요. 때론 그런얘기 듣다보면 화병아닌 화병도 생기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우울해져서 전화벨소리에 귀찮음을 느낄때가 젤 고통스럽네요.
저는 이 모든걸 통틀어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상을 받고 싶네용
시부모님, 친정어머니, 남편, 자식, 친구, 이웃 등등
모두의 이야기를 열심히 잘 들으며 살았습니다.
동네친구들 사이에서 고민 들어주고 이야기 잘 들어주기로 유명한 저는 항상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답니다. 아줌마들일수록, 특히 살림만 하는 친구들일수록 가슴속에 응어리진게 많더라구요. 그런 이야기들 잘 들어주고 맞장구 잘 쳐주는 편이라 그런지 인기가 많아요 쿄쿄
아침 저녁 애들 어린이집에 일등으로 맡기고 저녁엔 골찌로 ,, 백일도 안된 80일에 큰애 작은애 그리 맡기고 아둥바둥 열시미 살고 있네여 ,,그래도 樂 樂
아들만둘인데요.
가족들이건강하다면 무엇이든지 해주고싶고 다른 엄마들보다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생각과말을 꼭 듣고싶어서
저에게 상을 주신다면 가족건강상과 현명한 엄마상을 받고싶어요...
전 "똑순이상"을 받아 마땅하네요^^
저희 집은 갓난아이만 없다뿐이지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하나같이 애같답니다.
찾기 쉬운 물건도 "엄마!, 여보!"불러대고 매일 아이들 간식만들어 먹이고
밤이면 야참까지 남편챙기느라 저만의 쉴 시간을 보낸적이 거의 없지요.
간혹 남편은 아내인 제가 만만한지 트집도 아닌 트집을 잡기도 하고
아이들한텐 막말한번 못한 사람이 저에겐 퉁퉁거린 소리도 하곤 합니다.
늘 참고 삭히며 산지도 10년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에와서
제 자신을 돌아다보면 금세 눈물이 핑~ 나고 마네요.
아이들도 남편도 늘 챙겨주고 보듬어주기만 했더니 저란 존재는
항시 가까이 있고 당연히 해주는 사람으로 인정해버리는
그런 존재의 아줌마가 돼버렸습니다.
가족들이 언제나 부르면 금방 달려가줘야 할 엄마, 아내의
자리가 <<감초>>역할 일수밖에 없더라구요.
티도 안나는 집안일보다 차라리 밖에서 돈벌이되는 일을 했더라면 생색도 내보겠지만
도통 흔적없는 일이라 쉽게 인정받을 성질의 것은 못되더군요.
속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을땐 매운고추먹은 핑계로 눈물한번 왕창 쏟고 싶을때가 많아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 모든걸 참고 인내하는 저는 저희집에선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존재이기에 <<감초상>>을 꼭 받고 싶답니다.
어쨋든 살림이면 살림! 아내로써 엄마로써 다부지게 살아가는 저에게
아줌마날을 맞이하여 큰용기를 주셨으면 합니다.
남편으로부터 꼭! 받고 싶어요 ^^
옛날에는 참는했 데~~지금은 지금은 왕 푼수 아줌마~~
전 다른사람 말을 잘들어주고 귀기울이는 편이니깐..고민해결상을 받고싶어요. 아컴여러분 건강하세요. 상받고싶당
모두 신경을 써야 하는 아줌마는 파워우먼이에요
아줌마라는 이름의 여자들에게는 숙명처럼 사랑을 받기 보다는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 역할이 부여 되는 것 같아요.
남편은 연애 할 때까지만 애정공세를 하지 이미 결혼한 아내는 그저 내게 든든한 동반자 일뿐,
아내도 결국 내가 살펴줘야 하는 “여자”라는 본성을 지녔다는 것을 너무 잘 잊어 버리게 되지요.
대한민국 아내들은 남편의 칭찬과 사랑이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대한 민국 아줌마 파이팅!!
대한민국의 아줌마들도 때로 숨을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엄마라는 아내라는 직업이 있다면 아주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을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로 산다는 것의 힘겨움은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사실은 “사랑받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줌마들의 의무가 힘겨운 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항상 엄마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힘으로 스스로 해결한다~ 스스로상<ㅋㅋ받고샆네요
친정 6시간 시댁5시간거린데 아가데리고 힘들어도 혼자데리고다닐떄도많구요~ㅎ 아기엎고 택시절때안타고 어깨빠져도 걸어다니거나 버스타고한답니다 ㅎㅎ
모든대한민국아줌마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이러한상받고싶어요
스스로 ~~ㅋㅋ대단한?ㅡ,.ㅡ
5월 31일아줌마의 날!! 축하축하 ^^ ..전 몰랐는데 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결혼하기전에 아줌마가 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나는 현모양처 처럼 되야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꺼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 아이 키우고 남편 내조 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알뜰살뜰하게 살면서 이쁜 와이프 착한 엄마 똑부러진 며느리가 될수 있도록 현모양처 상을 받고 싶어요 결혼하고 나서 상을 한번도 받아 보진 못했어요 ㅠㅠ 이 기회에 저에게도 상을 수여할수 있다면 전 현모양처 처럼 되도록 열심히 노력도 하면서 상을 받는 기쁨을 셀수도 없이 기뻐할것 같습니다..
아줌마라는게 자랑스럽구요 아줌마는 위대하다!! 화이팅
무엇이든 하면된다~는 식으로 가정의 힘이 되엇다고생각합니다 아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한 악착상~
(아이를 출산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어요)
시댁,친정이 10분거리에 모두 있다보니 이것저것 작은거 챙기기 바쁘죠.또한 그런 생활을 통해 내 생활에 지장을 받다보면 짜증도 날때가 있지만 꾹꾹 눌러 참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언제나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는게 목표이자 최선이라 여깁니다. 잘 수행해서 멋진 상을 받고 싶네요 ^^
아이들 교육이나 남편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챙기고
자신을 희생해서 가정에 충실하는 점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아주머니들 모두 화이팅이고 대단하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엄마들을 위한 상
욱하고 화가 치밀고 왜 이 사람하고 살까할정도로 가정을 콱 깨고 싶을때도 있었고, 아들에게 잘해주고픈데 왜 여유가 없는걸까라고 한숨지을때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고 측은지심으로 지켰더니 경제적으로도 조금은 숨통이 트이고 시간이 지나니 사람또한 변화가 있기에 내가 나에게 주고 싶은 상입니다.
* 지키미상 *
꾸준한 노력으로 임하기도 하고 옆집 앞집 입소문도 마다하지 않고 이벤트행사로 기프트콘도 받아보곤 했답니다.
끈끈한 인연이 화끈한 상으로 믿어도 될까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은 살림,육아,사회생활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데.. 그런의미에서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잘 하는 사람에게 주는 만능상...
주부가 되어 아이 키우고 집에만 있으니 위축이 되고 그래요. 앞으로 자신감 만땅 채울수 있는 자신만만상...^^
아줌마라는 의미가 정말 무식스럽고 억척스런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정말 성실하고 근면적이며 타의 모법이된다는 의미로 변화되기를 바라며. 우리나라 모든 아줌마들을 위해서 화이팅
가정주부로써..사실 제가 열심히 충실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거 같지만...아이와 남편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려고 노력한답니다..그래서 그런지 살림을 잘 못해도 절 많이 이뻐해주는 거 같은데..그래서 앞으로 노력많이 하라고 노력상을 주면 좋을거 같아요
직장에선 팀분위기 up시켜주고 집안에선 아이들과 남편에게 언제나 웃음을선사하고 시댁에선 막내며느리로서 재롱과 애교로점수를따고 아줌마세계에선 개그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웃을수있어 행복하다는말을 늘 세기며 살고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아붓는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주는 상을 받고 싶어요!^~^
지난 3년간 편찮으신 엄마랑 함께 살며~~씻기고..때론 업고,,부축하고 휠체어밀며,,보냈던 ..시간들,,대*소변 받아내야 하는 상황에,,밤새 핸드폰으로 전화하셔서,,4시간 이상 자보지 못했었는데,,지금은 지난 날이 되었네요
울딸램 꾸미기상>>
울 아가들 헤어스타일에 ㅎㅎ 열심히 노력하여..멋진스타일연출에 ㅋㅋ 애쓰고 있답니다,,
맛난간식상>>
아이들이 학교에 유치원에 갔다오면,,,젤먼저 하는말이 ..엄마 오늘간식 뭐예요??ㅎㅎ 어제는 모닝빵 사서,,미니햄버거를 만들어 주고,,,오늘 아침엔 방울토마토 갈아서 쥬스로 주었는데..울아가들 오늘 간식은 무얼로 해줄까??ㅎ
노력상>>
집안을 깔끔하게 하려고,,많이 노력하며 생활하는 제에게 노력상도 줄래요
오지랖상>>
ㅋㅋ 오지랖...그래서 더 바쁜가 봅니당
퍼실세제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아침에 일어나면 세탁기먼저 돌리는 저에게 주 세 요 ^^*~~
늘 함께 있으면 웃음이 넘치는 사람..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로
새가족이 탄생하면서 더욱 돈독한 사랑으로 행복을 실천해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혼 7년동안 시부모님과 남편 아이들까지..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하루만 탈출하고 싶네요
오랫동안 쌓여왔던 묵은 스트레스를 하루만 탈출해서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
주부의 로망이 아닐까요? ㅎㅎ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한 때에 남의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아줌마의 오지랖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아줌마를 위한 상
저희집은 배달음식을 안먹고
항상 해먹는답니다 ^^
조금 힘들지만 외식한번 안하도 집에서
먹는밥을 제일조아 하는 남편이 너무 좋네요 .
다른건 몰라도 내 남편이 어디가서 기죽는 일은 있어서도 생겨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물심양면으로 팍팍 밀어주고 기세워 주는 편이랍니다. 나는 멋있는 남편님 뒤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마눌님^^ 이세상에 나만 있으면 언제나 든든하다고 합니다~!
남에게 거짓말 하지 않고, 내자신을 속이지 않고 항상 진실하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함으로 이 상을 수여함~!!
일하랴,아이키우랴,살림하랴,남편내조하랴,시어머니 비위맞추랴,명절날 그 많은음식 척척해내는 주부들....
저역시 도움없이 혼자하기에 슈퍼우먼상 받고싶어요 ㅋ
좀 웃기고 철없이 행동 한다고 아이들이 친구 같아 재미있어 해서 철없는 엄마상을 받고 싶네요 ^^
힘들어도 화나도 참고 노력하는 나를 볼때 인내상을 받을만 하지 않을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주부가 되고 엄마가 되고 아내가 되지요.각자의 환경이 다르더라도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주부들이 받을수있는 잔칫상 받아서 신나게 즐기고싶네요
철없는 남편하고 잘지내왓으니깐여,,
매번 엄마로써 이것저것 하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저를 잊고 엄마로써의 저만 있을때가 가끔은 좀 서운하고 서러울때가 있거든요..^^
주부로 살면서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내 이름을 포기하고 살고 내 인생을 포기하고 살고 내 의견을 포기하고 살고 내 자신감을 포기하고 살았기 때문에 포기상 과 상금을 주세요.
이렇게 아줌마들 끼리 패션공유와 개성연출을 위해 모임도 공유하고 취미공유 활동공유로 양푼이에 머리 박고 뱃살이나 찌우는 존재에서 스스로 해방 되어야 합니다 아줌마의 날도 만들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편 직장에 보내면 가사에 매진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사회에 봉사도 하고 모임에 참석하에 스트레스도 풀어야 아줌마가 정말 아줌마 같습니다 집안에 갇혀 가사만 한다면 아줌마가 아니라 가정부에 불과 합니다 단결하고 대동단결하여 궐기 합시다 아줌마여 우거지상이 아줌마의 상인가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더욱 더 아끼고 사랑스럽게 자신을 관리해야 합니다 아줌마에게 이러한 상을 내리시고 정기적으로 시상도 하고 아줌마가 대우 받고 사회적으로 여성인권이 보장 되는 그날까지 아줌렐라여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남편의 시큰둥한 반응이 있더라도 자신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합시다 아줌렐라여
결혼후 나를 포기하고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모든 주부들이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니까요~
모든걸 잘 참고 견디며 힘든시절 꿋꿋하게이겨내고 나니
이젠 살아가는게 조금은 나아졌어요
정말 참을인하나로 살아간 내가 자랑스럽거든요
나는 인내상 그이상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정돼야할 일, 불합리한 일에 맞서 떨쳐 일어나 항거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한 아줌마들을 위한 줌다르크상!!
어렵고 번거롭고 귀찮은 일 제가 먼저 해 버립니다.
누군가가 해야할 일 제가 할 수 있다면 제가 하는것이
마음도 편하고 하니까요.주
나는 이런 상이 받고 싶다:존재상(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도 아닌 나란 존재를 인정하는상 )
너무 열심히 했으니까^^ 잘은 못해도.. 노력은 했잖오.
남편이 알아주는 살림꾼에 가족건강 보살피는 저 만능아닐까요^^
남들에 비해 그래도 알뜰살뜰 살림하나는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위에서도 그러구요.. 남편에게도 내조는 잘하는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줌마들이 누릴 특권은 있지만 사실 특권을 누리기엔 할일도 너무많고 여건도 안되니까요..아줌마의날만이라도 확실하게 그 특권을 누려보고싶습니다.홍보가 보다 더 많이 되서 아줌마의날을 기억해줬으면좋겠어요
남편에 대한 내조~
우리 아줌마들 모두 화이팅 !!!
엄마가 되고나서부터 아기에게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것 같아요~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엄마노력상을 주고싶네요^^
중환자실을 내집처럼 들락거리고 거의 가망성이 없다고의사도 판단햇는데 열심히 남편에 병뒷치닥거리 그리고 운동을 시켜서 이젠 건강해졋답니다 남편한테 받고싶구여
시어머니 항상 막내며느리엿지만 큰며느리 역활을 햇네여 평생~받고싶어여 시어머니하고 남편한테~ 나를위해서 햇지만 남편한테는 정말 피나게 노력많이햇네여 남편한테 내조상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자랑스런 일은 사랑스런 울 아들과 공주를 낳아 키우고 있는 것이지요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사랑이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아줌마가 되어 한남편의 아내로서 나의 호적도 남편의 호적에 올라 가정을 이루어 아이들 잘 낳아 알요콩달콩 살아준 세월이 16년이 넘었네요. 쥐꼬리같은 월급에도 양말을 꿰매신으면서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 알뜰살림상을 주고 싶고, 남편의 잠시 실직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묵묵히 지켜주며 내조했던 남편내조상과 자식과 남편옆에 항상 함께 하면서 가정을 잘 지킨 가정지큼상도 주고 싶네요.
나에게 이런 상이 없었는데 이렇게 말이라도 시원하게 상을 생각하니 흐뭇하네요. 앞으로 아줌마로서 더욱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자리를 잘 지켜 이나라의 든든한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어야겠어요~ 아줌마들이여... 화이팅~~
시집와서 어린 시누이돌보랴 병든 시어머니 돌보랴
1남4녀 키우며 대수술10번 일반수술14번까지 한 아빠의 병수발하랴 이젠 애들이 다 커서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일찍 뇌졸즐으로 쓰러지신 아빠를 12년째 돌보고 계신 울엄마
요즘엔 따로 병명은 없는 잦은 두통과 여러가지 증세로 항상 밤도 지새우시고 넘 힘들어하시는데 이것이 그동안 본인도 모르게 받았던 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긴 병이 아닐까 싶어요 빨리 아픈게 하나도 없이 나으셨으면 좋겠어여
이렇게 평생을 사신 울엄마에게 상을 안주면누굴 주겠습니까
우리신랑 비위 맞추며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 나밖에 없을거에요
항상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항상 신랑하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요
대한민국아줌마들이 많이 참고 비위맞추며 살아가지만 울 신랑은 성격이 참 힘든것같아요 그걸 해내고 있는 제가 놀라울 따름이죠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아침밥을 먹었기에.. 결혼해서도 밥을 먹는건 당연하다시피 생각했는데.. 남편은 아니더라구요. 어머님이 일을 안다시는데도 자식들의 아침을 잘 안챙겨주어.. 점심이나 저녁때 폭식을 해서 위장이 안좋아졌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엄마는 일다니면서도 저희들 아침은 꼭 챙겨주셨고, 외식보단 손수 본인이 음식을 해서 주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저도 엄마를 닮았습니다. 그래서 결혼할당시 꼭 약속을 했습니다. 싸워도, 기분이 안좋은일이 생겨도.. 꼭..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어줬음 좋겠다고.. 그랬더니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밥달라하고.. 가끔 메뉴도 정해주고, 그런 재미로 삽니다. 그래서 남편과 시어머니께.. 만족상이라는 걸 받고십습니다. 남편에겐 매일 아침마다 밥을 챙겨주어 건강을 챙겨주니.. 만족스러울테고, 시어머니께는 본인이 해주지 못한걸 제가 해주니 만족스러우실테니.. 말입니다.
물론 밥은 결혼하면 다 해주는거지만.. 전 의무감 대신.. 남편에게 무언가 해줄수 있다는게 좋아서합니다. 하하하~~!
환경이 깨끗해야지 우리 식구뿐이 아니라 모든 지구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해여
하지만 어른 공경할줄 알고 옳고 그른것 가릴줄 알고 명품 살 줄 모르고 쥐꼬리 월급 아껴쓰며 알뜰 살뜰 살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 아닐까요.그냥 착한 주부상 정도....
남편 때문에 걱정
집안살림 때문에 걱정
늘 걱정꺼리에 시달리며 나보다 다른사람을 더 생각하는 주부들에게는 상을 한 다발 주어도 되도 모자라지만 그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남편이 더욱 생각해주고 도와주며 자식이 건강하며 공부 잘하고 부모님이 건강하신다면 그 어떤 상보다 더 갚진것 같다. 요즘은 남편이 많이 도와주는 세대지만 아직까지도 혼자서 집안살림을 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잘난척하는 맛에 살던 아가씨였다. 어느날 아줌마가 되고 나서 나는 똑순이 아줌마로 살았다. 아끼고 아끼고 늘려가면서 나는 아줌마가 되어갔다. 요리도 독학으로 열심히 배우고, 아이도 열심히 키우고 남편 내조를 위해 열심히 애쎴다. 나는 남편에게 쓰레기봉투를들려 내보낸 적도 없고, 항상 남편에게 큰사람이 되라고 했다.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공부하고 인내하고 노력했다.
또한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면서 남들은 친정엄마랑 살아서 좋겠다고만 하지 그어려움을 생각하지 않는데 나는 좋은 딸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말을 아꼈다.
나는 시댁에도 잘했다. 인상 안쓰고, 잔머리 안쓰고 나는 노렸했다. 좋은 가족구성원이 되고자 했고, 정말 가족이 되기위해 힘쎴다.
나는 내가 아줌마라는게 자랑스러웠다.
비록 전세금도 제대로 없는 집에 결혼해서 남편과 열심히 벌어 갚았고, 화장품도 샘플쓰면서 살았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정서적 안정감을 준 남편에게 고마와하면서 지난 10년을 살아왔다.
나는 내가 이나이까지한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최고의 아줌마 자격이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최고의 아줌마상을 받고 싶다
아줌마로 10년을 살았는데 지금 제나이에도 아줌마가 아닌 아가씨인 사람도 많거든요 아줌마라서 지고 가야할 것들이 많았지만 꿋꿋히 아줌마임을 지켜가고 있기 때문에 아줌마상을 받고 싶습니다 ^^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편을 위해 주말이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기쁨을 주고 늦은 시간 귀가해도 항상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남편의 기분을 업 시키니까요..
이래서 갱년기가 되면 우울증에 많이 걸리나보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대한민국 아줌마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꿋꿋하게 살림과 아이를 키우는것을 여러해동안 지켜봤지요. 벌써 그 아이의 나이가 17살이네요. 여러번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기를 반복하고 툭하면 물건을 고장내고 그 아이때문에 외출조차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친구는 아들의 등교를 위해 아침 일찍일어납니다. 흔하디 흔한 동네 아줌마들의 수다에도 못끼는 그 친구에게 너도 아줌마잖냐 수다에 껴...라 말해주고 싶고 오늘도 열심히 사는 친구에게 특별히열심히상을 주고 싶어요...^^
저외에 많은 분들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고 챙기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이웃 돌봄상 드리고 싶네요.
엄마이자 아내인 주부들은 강하다!!
예전 드라마에서 똑순이처럼 통통 튀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적극적이고 똑부러지는 엄마들에게 주는 상!!
이 엄마의 노럭과 헌신이 있었다고 자부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 단란상을 받고 십습니다~~~
우리 엄마들 화이팅!
살아가시는 엄마 기쁜 마음으로 사시는 엄마 신앙안에서
모범을 보이신엄마께 존경과 사랑의 카네이션과 함께
아름다운 엄마상을 드릴래요 오래오레 건강하게 사세요
우리 친정엄마에게 위대한 희생상을 주고 싶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서 3딸을 키우고, 또 지금은 제 아이까지 봐주시고 계십니다. 당뇨, 고혈압, 관절염까지 있어, 힘드시지만 딸을 위해 희생하시는 우리 엄마에게 상을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