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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회] 전업주부가 남자라면? 응답하고 기프티콘 받으세요~
2011.04.01 ~ 2011.04.17
참여자 284

요즘 남자대학생들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업주부를 꿈꾸는  남학생들이 59.2%에 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업주부 역할을 원하고 또 실제로 주부로 살아가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장보러 나온 남성들이 눈에 띄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여자들만의 역할로 알고 살아왔던 관례가 언제부터인가 바뀌어 가고 있으며 이젠 자연스러운 사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아줌마로 많은 이름을 얻고 살아가지만 힘들어도 어느하나 포기하고 내어 놓을 수 없는 이름들...얼마나 만족을 하고 살아갈까요?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던킨 레모에이드를 드립니다.

설문1.지금의 주부역할에 만족하시나요?

만족
17%(48명)
불만족
35%(98명)
어느정도 만족
47%(133명)
기타
2%(5명)

설문2.주부로서 가장 힘든 역할은 무엇일까요?

며느리역할(집안대소사,부모님모시기 등)
31%(89명)
엄마역할(육아문제,교육문제 등)
40%(113명)
딸 역할
4%(10명)
아내역할(가사일,남편내조,재테크 등)
21%(59명)
기타
5%(13명)

설문3.주부로서 내게 점수를 준다면?

50점 이하
20%(57명)
70점
59%(167명)
90점
18%(51명)
100점
2%(5명)
기타
1%(4명)

설문4.내남편이 또는 내아들이 전업주부로서 살아가겠다면?

남편은 찬성하나 아들은 찬성하고 싶지않다.
8%(24명)
아들은 찬성하나 남편은 찬성하고 싶지않다.
7%(20명)
남편이든 아들이든 찬성한다.
8%(24명)
주부는 반드시 여자의 역할이다.
7%(20명)
바깥일도 같이하고 집안일도 똑같이 반반씩 하는것이 좋다.
46%(132명)
기타
23%(64명)

설문5.힘들고 만족스럽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주부로서 보람을 느낄 땐 언제일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100%(2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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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트 2011-04-18
    수고했다고 위안을 줄때..
  • 땅콩차 2011-04-17
    아이들이 잘 자랄 때
  • 남편사랑 2011-04-17
    남편이 외로워할때 옆에서 힘이 되어줄수 있을때..
  • 강민맘 2011-04-17
    온가족이 모여서 저녁이나마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서 하루의 일과에 오손도손 이야기 꽃 피울때가 작은 소망이자 큰 행복이 아닐까요
  • 귀염천사 2011-04-17
    사랑하는 가족들이..
    제가 만든 요리를 먹고 건강해질때입니다..~
  • 귀염곰탱 2011-04-17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고 엄마가 없으면 안된다는 딸아이를 볼 때...^^
  • 오드리 햄버거 2011-04-17
    가족 모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할때~
  • 강민맘 2011-04-17
    제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고 집안에서 쉬며 가족이 행복해 할 때 주부인 저도 행복합니다
  • 민트아이 2011-04-17
    가족의 건강과 일에 뒷받침됨을 느낄때
  • 바우엄마 2011-04-17
    그래도 해준 음식 맛있다고 밥한공기 뚝딱 비우거나 효도한답시고 애교부리는 아들을 볼때면 뿌듯하답니다.
  • 비오는오후 2011-04-17
    아이들이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먼저 엄마에게 와서 상담하는걸 볼때요. 내가 아이들의 단단한 그늘막이 될수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답니다.
  • 기특하다 2011-04-17
    가끔 주부로서 힘들기는 하지만 맛잇게 음식먹어주는 남편보면 좋긴해요
  • 꼬찌맘 2011-04-17
    사랑하는 아이가 잘자라주고~
    울신랑이 점점 변해갈때~
  • 내일도행복 2011-04-17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옆에서 그것들을 해 줄 수 있을때 뿌듯한 것 같아요
  • 야라월드 2011-04-17
    제가 있어서 가정이 잘 유지되는 거 같아요
  • 잠탱 2011-04-17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자라는 걸 느낄때요
  • 석이엄마 2011-04-17
    외식보다는 집밥이 맛있고 편아고 특히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대답할때 ^^
  • 헤롱이 2011-04-17
    내가 정성껏 차려준 밥상을 맛나게 먹어줄때.
  • 신받을어 2011-04-17
    간혹 아이들 일기장을 보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엿보게 될 때 무척이나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 짜리 2011-04-17
    주부로 살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남편과 아들이 내가 해준 밥상이나 간식에 행복해할때 저도 행복해집니다~
  • 미니래 2011-04-17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동생들이 형수 챙길때가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 수진엄마 2011-04-17
    요즘은 남편들이 더 적극적이라 맞벌이를 해도 도와주는 남편들이 많드라구요 아이들 학교에도 적극 참여하는 분들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햇는데 점점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편이 요리도 하고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청소도 좀 해주고 서로 같이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아이구머니 2011-04-17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옆에서 그것들을 해 줄 수 있을때 뿌듯한 것 같아요
  • 희망주부 2011-04-17

    주부로 만족일때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할때
  • 희동쓰 2011-04-17
    집안의 세세한 일을 제가 직접 처리하고 관여할 수 있으니 좋네요 ㅎ
  • 화랑맘 2011-04-17
    주부로써 보람느낄데는 남편이 격려해주고 시어머니가 다른사람한테 자랑할때 울아이가 사랑한다고 표현해줄때 인거 같아요
  • 엄밸런스 2011-04-17
    당신이 최고이야 나는 당신을 믿어 힘들더라고 조금만 더 해줘 당신이 제일 맛있게 요리를 해서 내가먹으면 기분이 좋아요
  • godori0310 2011-04-17
    온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지금..현재...
  • 조쉬넷 2011-04-17
    해도해도, 치워도치워도 끝이 없는 집안살림
    어쩔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폭팔하기도 하지만

    신랑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힘이 나기도 합니다.
    근데 그 말한마디가 일년에 한두번 정도라,,,,
  • asd8030 2011-04-17
    아이나 남편이 그래도 우리 엄마가 최고야 ! 라고 말해주는 순간이나 , 결혼전 회사생활을 할때는 어쩌면 세상은
    혼자 살아가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곧잘 하곤 했었는데 주부가 된 이후로는 가족안에서 행복한 울타리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 외로움이라는 단어와 멀어진지 오래됐다는 느낌을 받을때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
  • popline 2011-04-17
    힘든것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말해줄때
  • 롯데우승 2011-04-17
    저녁식사 자리에 웃음이 떠나가지 않을때..
  • yoko 2011-04-17
    남편이 다른사람들 앞에서 결혼은 잘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을 볼때
  • 페리도트 2011-04-17
    힘들고 억울하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지만, 남편,아들,자식들 뒷바라지 한 보람이 생기고, 또 밖에서 돈도 잘 벌어 오고, 공부성적도 쑥쑥 오르고, 알아서 잘해줄때, 그나마 작은 기쁨과 보람을 느끼곤합니다.
  • 정우성엄마 2011-04-17
    주부로써 만족할 때는 아이들이 무탈하게 잘 자라주는 것과 내가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잘 먹어 줄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 남이공 2011-04-17
    당신이 최고야 라고 말을 해줄때
  • 후다 2011-04-17
    가족들이 웃고 있을때
  • kb17 2011-04-17
    가족들이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말을 해줄때
  • 좋은사람들 2011-04-17
    내 소중함을 가독들이 알아갈때
  • sky2839 2011-04-17
    신랑이 나의 힘든것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말해줄때..
  • 파란열매 2011-04-17
    우리딸이 "엄마..최고~우리엄마.. 최고~!!"라고 할때~
  • 꼬이엄마 2011-04-17
    깨끗하게 정돈된집 맛있는 음식~
    가족들이 모두 편안하게 맛있게 밥먹고 잘먹었다고 할때
  • 도평 2011-04-17
    저녁시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단란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눌때...
  • 왕눈이 2011-04-16
    가족모두가 나를 꼭 필요로 느낄때~ 엄마존재와 아내로써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며 신랑한테 한마디 듣고난뒤 뿌듯함!
  • 피기 2011-04-16
    아직까진. 그래도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주는거 같아서 ^^
  • 쇼콜라송 2011-04-16
    남편과 아이가 엄마 없으면 못살아 라고 말할 때!!너무 좋더라구요
  • 오늘도웃자 2011-04-16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때
  • 변비만세 2011-04-16
    언제나 엄마를 먼저 찾는 우리 이쁜 딸을 바라볼 때
  • 수성모자 2011-04-16
    아이들이 엄마에게 의지하고 안정감을 찾아갈때 보람을 느낍니다.
  • 도로롱 2011-04-16
    따뜻한말 한마디
  • 할망구야 2011-04-16
    아이들이 재롱떨때
  • 용알뗑이 2011-04-16
    울 아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뽀뽀해줄 때~
  • 보리꽃 2011-04-15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줄때
  • 아방가르드 2011-04-15
    아이들이 나를 필요로 할때
  • 카수 2011-04-15
    내가 있어야 온집안식구 밥굶지 않고 지낼때 보람을 느낍니다..^^;;
  • 엄밸런스 2011-04-15
    남편이 나를 믿고 나에게 항상 수고한다. 당신이 최고다 라는 말을 해줄때 가장 주부로서 보람을 느껴지네요
  • 예빈예범맘 2011-04-15
    전업맘이 된지 1년째
    실수투성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내가 만들어준 반찬 맛있게 먹어주고 깨끗하게 빨래된 옷 예쁘게 입어줄때 보람을 느낀답니다.
  • 양세기소년 2011-04-15
    식구들이 "엄마 덕분에", "자기 덕분에"...덕분에라는 말이 힘 솟게 하고 보람 느끼게 합니다.
  • 하얀냥이 2011-04-15
    아무리 해도 티안나는것이 집안일이지만,안하면 바로 티나는것도 집안일인것 같아요.. 내가 힘들어할때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집안일 도와주는 남편이 정말 고맙고, 맛나지 않은 음식도 맛나게 먹어주는 남편이 있어 주부로써 보람있고 고맙게 느낍니다.^^
  • 진주 2011-04-15
    엄마힘들게 일하면서도 잠깐 쉴시간이 없는걸 알아주는아이들가 남편이 일주일중 하루는 돌아가면서 청소 설걷이 해줄때..
  • 가을맘 2011-04-15
    남편이 고맙다고 말해줄때
  • 이대원 2011-04-15
    가족을 위해 밥짓고 요리 한 후 식탁에 차려놓으면 남편과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한 것 같아요
  • chrislsj 2011-04-15
    남편과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때는 내가 엄마인게 아내인게 행복해요
  • 다롱엄마 2011-04-15
    가족들이 내가 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할때
  • 망고 2011-04-15
    깨끗한 집안, 건강한 아이들, 조금씩 쌓여가는 적금
    그냥 소소하게 보람이 느껴지네요
  • 제리엄마 2011-04-14
    남편이 나를 믿어줄떄 당신밖에없어~ ~그럴때 엄청행복하지여~
  • 가을이 2011-04-14
    남편의 처진어깨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나 나름데로 많지않으나 경제적으로 조금씩 보탬이되도록 수입을 올릴때 보람을 느낍니다
  • 소망천국 2011-04-14
    주부를 남자가 하고 여자가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일을 나눈다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요즘 남자들 여자가 나가서 일을 하는건 당연하고 집안에 들어와서 살림도 해야한다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여자는 무쇠가 아닙니다.여자도 사람이기에 지치고 힘든데 남자들은 일하고 들어오면 그저 TV나 컴퓨터 앞에서 아주 푹 쉬고 계시거든요.그럼 정말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우리 함께 주부도 하고 일도 하고 그렇게 살자구요.
  • 어바웃 2011-04-14
    수고했다고 등두드려줄때
  • 딸기크림 2011-04-14
    나에게 고생이 많다며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 쫑아 2011-04-14
    직장다니며 집안일까지 몸이열개라도 모자라지만 아이들이 잘자라고 남편진급하고 ...그래서 주부로서 보람과자부심을갖지요
  • 울보맘 2011-04-14
    아이들이 무탈하게 잘 크니까..
  • 천사린 2011-04-14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고맙다는 말 한마디...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한마디...
    엄마가 최고... 여보가 최고 라는 말 한마디... 를 들을때^^
  • 현빈아사랑해 2011-04-14
    아침에 남편 출근 준비시키고
    아들녀석 학교 보내려면 정신없이 바쁜데
    양말한짝 못찾는 남편과 아들을 보면서
    나 없으면 안된다는 걸 느껴요 ㅎㅎ
    이럴때 주부로서 보람을 느끼지요
  • 깃털날리기 2011-04-13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pass1683 2011-04-13
    그래도 내편 들어주는 나의반쪽과 아이들을 볼때!!
  • 커리우먼 2011-04-13
    아무리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도 내가 차려놓은 밥상에서 맛있게 먹어주며 행복해할때 보람을 느껴요
  • 지예맘 2011-04-13
    항상 주말이면 쇼파에서 일어나질 않는다,,,미워요~
  • 셋둥맘 2011-04-13
    엄마 힘들때면 아이들이 서로 달라붙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 해줄때면 정말 보람도 느끼고 행복하답니다^^
  • 해피네임 2011-04-13
    남편이 진심으로 고마워할 떄..
  • 쪼아쪼아 2011-04-13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남푠 가정에 충실한 이 때....
  • 흑장미 2011-04-13
    아이들이 공부 잘해줄때..
    별말썽없이 학교에서 돌아올때~~
  • 혀니네 2011-04-13
    나자신의 시간은 없지만 아이들이 공부잘하고 남편도 직장에서 인정받을때
  • 하늘 2011-04-13
    정성들여서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줄때^&^
  • 라이손 2011-04-13
    전업주부가 여자여야만 한다는 편견을 깼으면 해요..능력이 대면 능력에 맞게 서로를 이해하고 가사도 분담하면서 살아가면 댄다고 생각합니다
  • !@!@! 2011-04-12
    아이들의 사랑이 느껴질 때
  • 호야 2011-04-12
    남편과 아이들이 나를 도와 주면서 최고라고 인정해 줄때
  • 남똥 2011-04-12
    한상 가득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얻어서 먹는남편 볼때면 ~
    제일 흐믓하져..ㅋㅋ
    얄믿기도 하지만..
    어디가도 쟤가 한것보다 다른 음식은 이젠
    못먹겟다고 하네요 ^^
  • 가정과주부 2011-04-12
    가정에서 아이들이 평화와 행복을 느낄때.
  • ㅇㄷ 2011-04-12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조금씩 나아지겠죠
  • 얼큰이 2011-04-12
    아이들이 음식 맛있게 먹어주고 엄마에게 행복해 할때
  • 코끼리 2011-04-12
    건강한 아이들과 가족이 화목할때~
  • 꽃사슴 2011-04-12
    내조덕분에 남편은 직장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자녀들은 공부 잘하는 것을 느끼게 해줄때...
  • 서향 2011-04-12
    아이들이 아들로만 연년생이라서 너무나 힘들었는데,이제 큰아이가 커서 중학생이 되니 주부로서의 보람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아들들아 어서커서 엄마도 해방감을 맛보자구나~^^
  • 화이트릴리 2011-04-12
    단 한번도 보람을 느낄때가 없었다 다만 아들이 나를 향해 해맑게 웃어줄때
  • 불량주부 2011-04-12
    깨끗해진 빨래감 갤때... 바쁜 아침시간에 내 XXX 어디에 있어 하며 급하게 찾을때 바로 찾아서 건네줄때..ㅋㅋㅋ 그때 말고는 지금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아컴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알럽딸기 2011-04-12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과 두 딸을 볼때... 행복합니다.^^
  • 방울이 2011-04-12
    서툰 음식 솜씨로 땀을 뻘뻘 흘리며 요리를 했을 때, "엄마는 요리를 왜이렇게 잘해?"라고 아들들이 말해주면 정말 뿌듯합니다.
  • 노란뽀삐 2011-04-11
    제가 깨끗히 빨아놓은 옷을 남편이나 아이들이 입고 까끔하게 보일때나 가족들 식사시간에 "와~!진짜 맛있다"다들 그런얘기 해줄때가 행복합니다.
  • 으노 2011-04-11
    엄마가 해준 밥이 가장 맛나다고 말해줄때^^*
  • 핑크카라 2011-04-11
    아들이 별탈없이 잘자라주는걸 볼때
  • pooh7 2011-04-11
    남편이 수고했다고 다정하게 얘기해줄때나~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해준 음식먹고 맛있다고 해줄때
  • 은은마미 2011-04-11
    남편이 수고했다고 다정하게 얘기해줄때나~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해준 음식먹고 맛있다고 해줄때요~
    그리고..무엇보다 섬세한건 남편보다는 제가 낫겠더라구요..ㅎㅎ그래서 요즘은 항상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 태평양 2011-04-11
    딸아이가 엄마 사랑한다 문자 보낼때 푸듯합니다.
  • 균앤훈 2011-04-11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동생들이 형수 챙길때가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 여우야 2011-04-10
    가끔 주부로서 힘들기는 하지만 맛잇게 음식먹어주는 남편보면 좋긴해요
  • 주현허니 2011-04-10
    주부로 살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남편과 아들이 내가 해준 밥상이나 간식에 행복해할때 저도 행복해집니다~
  • 미니 2011-04-10
    간혹 아이들 일기장을 보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엿보게 될 때 무척이나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 욱이만 2011-04-09
    내가 정성껏 차려준 밥상을 맛나게 먹어줄때..
  • 크림커피 2011-04-09
    외식보다는 집밥이 맛있고 편아고 특히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대답할때 ^^
  • 제리엄마 2011-04-09
    가족에게 음식을 한다는것은 즐거움을주는것입니다~
    행복이 싹트는것이지여 같이 식사한다는거
  • 물푸레나 2011-04-09
    힘들게 일하고 남편이 들어와서 내가 해준 음식을 먹고 너무 행복해할때 넘 뿌듯해요
  • 나이스맘 2011-04-08
    제가 한 음식을 맛나게 먹어줄때랑.
    아이가 저만 찾을때요
  • 주누가연맘 2011-04-08
    내아이들 내남편이 어디 나가서도 기죽지않고 떳떳할때, 온가족이 둘러앉아 밥먹을때 정말 행복하지요.자기전 아이들이 엄마 사랑해요라고 이야기해주고 유별난 시어머니밑에 힘든점 신랑이 알아줄때 그래도 보람은 있구나 싶어요.
  • 은초롱 2011-04-08
    풍족하지 못한 생활이지만,기쁠때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고,어렵고 힘들 때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며 작은 위로를 줄 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지나갑니다.
  • 큰눈이 2011-04-08
    내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고 집안에서 쉬며 가족이 행복해 할 때 주부인 저도 행복합니다.
  • 피부미인 2011-04-08
    내가 해 준 음식 맛있다고 먹을 때...
  • 빙그레 2011-04-08
    온가족이 모여서 저녁이나마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서 하루의 일과에 오손도손 이야기 꽃 피울때가 작은 소망이자 큰 행복이 아닐까요..
  • 언제나그자리 2011-04-08
    허무하고 허탈하고 이런 기분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나 자신이 조금더 움직이고 수고했어 가족들이 편안하다면 기껏이 합니다.
    가족들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더 힘들어요.
  • 미스롯데 2011-04-08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 민준민영맘 2011-04-08
    아이들이 엄마 챙겨줄때~~
  • 임미지 2011-04-08
    남편이 행복해할때
  • 푸른하늘 2011-04-07
    자녀 뒷바라지에는 역시 주부인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자힘들어 2011-04-07
    어린아기가 아빠한테도안가고 나만찾을때..내가주는 것만 먹을때~
  • 김양미 2011-04-07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옆에서 그것들을 해 줄 수 있을때 뿌듯한 것 같아요.
  • 희민 2011-04-07
    가족들이 저를 믿어주고 따라줄때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 소담맘 2011-04-07
    매일 매일 해도 표나지 않는게..집안일이네여~남편은 남편으로써 역활에 충실하고 엄마는 육아와 짐안일에 전념하는게 최고죠~남편이 가끔 수고한다며 위로의 말과 가끔 도와준다면..
  • 좋은님 2011-04-07
    물론 항상 좋을 수는 없겠죠.
    때로는 아무일도 아닌데 혼자서 속상할 때 나를 알아 주지않을때 나의 존재가 허무하게 느껴질때가 가장 힘들고 힘들게지만 그래도 나로 인해서 내가 한 일에서 대해서 온 가족이 행복을 느끼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면 그 보다더 좋은 만족이 어디에 있을까요..
  • 떠오르는 태양 2011-04-06
    힘들때도 있지만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는 울 아들과 공주를 생각하면 세상을 다 얻은듯한 행복감에 젖을때가 많지요 참 없으면 못살것 같은 울 신랑~^^ 사랑해요,,^^
  • 쿵서방네 2011-04-06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일을 하시고.. 아빠는 쉬는날 설거지나 빨래널기라던가 본인 스스로가 도와주려하고, 엄마는 조금이나마 도와주려하는 아빠를 보면서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저희부부는 남편이 쉬는날 조금이나마 도와주려하는 모습은 좋으나 전업주부로써 살아간다한다면.. 하지못하게 할꺼같네요. 남의 시선도 그렇지만 저또한 제가 반대입니다. 가끔 도와주는건 모르나 남자로써 밖에 나가 기를 펼수 있게 도와주고싶지.. 전업주부로써 살아가게 하고프진 않습니다.
  • 해바라기 2011-04-06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면서 보람을 느끼는 때라면 남편과 아이의 건강을 챙기면서 건강한 가족으로 생활한다는 것에 더 바랄 것 없이 보람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 화이통 2011-04-06
    주부로서 그래도 만족할때는---아이들이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엄마를 부르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시시콜콜하게 늘어 놓을 때인것같아요. 내가 만약 넘 바쁘게 일한다면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피곤하면 아이들에게 많이 짜증을 낼것같아요.
  • 플러스 2011-04-06
    요즘은 남편들이 더 적극적이라 맞벌이를 해도 도와주는 남편들이 많드라구요 아이들 학교에도 적극 참여하는 분들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햇는데 점점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편이 요리도 하고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청소도 좀 해주고 서로 같이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너무 힘들다
  • 일하자 2011-04-06
    전업주부라...글쎼요. 전 여자나 남자나 밖에서 일하는 것에 찬성입니다. 집안일도 서로 도와가며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것을 조절하기가 참 어렵지만 부부가 함께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합니다.
  • 복순 2011-04-05
    지졉고 지루하다 하지만 아이가있어좋죠
  • 푸른하늘꿈 2011-04-05
    엄마의 역할은 표가 나지않다가도..자리 비면 표가 나는 자리인가보아요^^* 울 어린 조카 보아도,,,엄마가 가게 오픈하면서 가장 먼저 아이의 모습이 흐트러지고^^""주말이면 저희집으로 오네여~~ㅋㅋ
  • 가을시선 2011-04-05
    서로 반반씩 업무를 분담하다보면 효율성이 배로 될거예요
  • 열정 2011-04-05
    요즘은 접업이라는 말이 많이 퇴색이 되었지요. 직장도 투잡이니 쓰리잡이니 하고 주부들도 세상돌아 가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 넷맘 2011-04-05
    전업주부가 남자라면...가끔힘들어서 신랑한테설겆이한번해달라고하면 울딸들부르고 어쩌다한번하려하면 제가보기가안좋더라구요.조금씩 도와가며하는것은괜찮지만 저는반대하네요.정말남자가 주부역활이좋아서라면 괜찮을듯
  • 스리비니맘 2011-04-05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50대인 울남편! 전업주부인 저를 부러워하네요~집안일할테니 나가서 돈 벌어 오라는데...능력없는 저~지금처럼 살림만 하렵니다.
  • 별나라 2011-04-05
    주부이면서 저는 요즘 인터넷으로 할 수있는 다양한 돈 벌기을 하고있는데요~ 주부라는점이 오히려 이렇게 아줌마닷컴에서는 강점인거죠...
  • 행복맘 2011-04-05
    저도 막내가 초등학교들어가서 오전제 알바를 하고 있어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남편한테만 의지할 수가 없어서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묶이진 않아서 집안일과 알바를 변행할수 있게 되었네요. 전업주부로서 많은 긍지와 노력의 효과를 보시면서 살 수 있었음 해요.
  • 인철맘경희 2011-04-05
    주부로서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 설피 2011-04-05
    전업주부를 계속하다가 언제부턴가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나가게 되었던 계기가 있었지요.
    남편과 아이들은 한달에 한번 꼬박꼬박 "용돈"을 챙겨주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 자신은 전업주부라는 이유로 저를 위해 쓰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티도 안나는 집안일이며 여자들 누구나 하는 일이라며 일관해버리는 남편의 태도에 열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소일거리라도 찾다가 시간제 아르바아트를 하게 됐답니다.
    잠깐 하고 말거라고 생각했었던 제 남편은 한달 두달이 가도 계속 다닌걸 보고서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했나 보더라구요.
    그때부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집안 청소와 세탁기 돌리는건 알아서 척척 이더라니까요.
    쉬는 일요일엔 거의 집에 있질 않았던 남편이 글쎄 미뤘었던 대청소를 한다며 팔걷어 붙이고 끙끙거린 모습을 처음 보게됐습니다.
    그전엔 남편이 도와주지도 않고 일요일이면 직장동료들과 약속해서 산에가거나 공차는 일이 전부였는데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 이후부턴 틈틈이 집안일을 같이하게 되니 저로서는 불량남편이 착한남편이 된것 처럼 고맙기만 하더라구요.
    항시 집에 있을줄로만 알았던 전업주부가 바깥일을 하며 시간에 쫒기다보니 남편도 인간인지라 소소한 정은 있었겠죠.
    지금은 같이 협조해서 집안일을 하게되니 전에 없었던 부부애가 더 쑥쑥 자라나는것 같아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부부에게 전업주부의 자리는 항시 공용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수호맘.... 2011-04-05
    주부란 말도 하나의 직업이긴하지만. 너무나 힘든일이 아닌가 싶네요. 한가정을 책임져야하니까요. 근데 그렇게 섬세하고 예리한일을 과연 남자가?? 아직은 우라나라 인식이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라는 틀에 박혀서 남자가 집에서 일을한다고 하면 일단은 편견을 갖고보겠죠? 저 역시두 아들을 둔 엄마지만. 내 아들이 나중에 전업주부를 한다면 당연히 말리겠죠? 전 솔직히 남자가 아예 집안일을 하는건 반대입니다. 그치만.. 남자두 여자의 고충을 알고 같이 분담하면서 해나가면 정말 좋지않을까요? 왜 꼭 집안일에 육아는 엄마가 당연히 해야하는건지.. 이런 남자들의 편견을 깨고는 싶네요.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4-04
    대한민국 남편여러분들 노고가 많습니다.
    전업주부라도 당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좋을 결과 오겠죠. 희망을 가집시다. 파이팅
  • 웅정사랑 2011-04-04
    직장맘이라 신랑이랑 거의 대부분 나눠서 하고 있어요^^
  • 천사요정 2011-04-04
    저도 전업주부에서 탈피하고 싶어요.하지만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니 막상 생활전선에 뛰어들기도 그렇고 막막하네요.
  • kelly 2011-04-04
    주부! 다들 회의들지 않나요? 전 애들 키울때 넘 힘들어 우울증 까지 오더라구요. 지금은 다 커서 제 시간이 있어 이것 저것 할 수 있지만 이젠 체력이 딸리네요. 어디 일자리 알아봐도 학력 그런 것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취미활동(영어회화)를 거의 10년 넘게 꾸준히 하지요. 뭐 딱히 어디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그리고 "기회는 주어진 자에게 온다" 라는 그 말을 굳게 믿기에.

    하나 더 나름대로 작년말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자칭 3수생 집안입니다. 고3 아들, 비평준화지역중3 딸, 그리고저!
    완존^^ 우리집 시험 칠 이들만 있습니다. 힘들죠, 사실.
    잘해야 본전인것" 주부"의 운명 아닙니까?
    누가 pay 주는 것도 아니고 주는 돈 쥐어 짜서 쓸려니 요즘처럼 물가가 하늘을 찌를 땐 당장 그만 두고 심정입니다만,하루라도 안하면 금새 티가 나는걸 다리뻗고 쉴 수 없잖아요? 때론 나를위해 가끔 투자도 하면서 위안을 스스로 받는답니다^^*.
  • 엄마코알라 2011-04-04
    주부라는 입장 때문에, 주말마다 힘들고 지치긴 하네요. 전 가급적 외식을 안 하는 편이고, 먹거리만큼은 좀 더 안전하고 좋은 것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노력들 덕분에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지만 힘들때도 넘 많은 것 같아요.
  • 유토피아 2011-04-03
    좀 지난이야기 입니다 전남에서 만나서 뭉치게된 샘님들 ..물사랑님/생명수님/연꽃사랑님 사계절님/(저)봄처녀/이렇게 5명은 생업에 종사하구 남는시간을 할용 수시로 봉사활동에 나선답니다 얼마전 . 우리지역 어르신들(독거노인포함)40여명을 모시고 孝사랑(영정)무료 촬영 에서 현상.액자에 예쁘게 담아 드리는 아름다운 행사를 하였지요 .물론 그비용은 물사랑님이 다 부담하시며 촬영만 삼성그룹 사진동호회님들의 지원을 받아서 행사를 진행 하는 현장 에서 할바지 할머님 들은 속으론 내심 좋아하시면선도 겉으론 우리빨리 죽으라고 영정 찍는것은 아니제 하시며 웃자고 하시는 말씀인줄은 알지만 왠지 그거소리는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드군요.
    그때 마침 물사랑님 께서 재치있는 답으로 .할아버지 할머님 ...이사진은 꼭 영정사진 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마세요....생전에는 머리맡에 액자를 걸어두시며 항상 처다보시는 즐거움에 장수를 하시고 둘째는 유사시에 급하실땐 후손들이 요긴하시게 사용할수있는 아주 보람된 효사랑 사진이랍니다.
    하시니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시며 참 좋은일들 하는구만 감사해.... 하시드라구요......

  • 이쁜이 2011-04-03
    전업주부요? 당당한 직업적인 마인드!! 가지셔야 오래도록 질기도록 장기근무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보너스 작은 월급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 쑤니 2011-04-03
    솔직히 주부역활이 힘들고 하기 싫을때도 많지만 워낙 우리나라 풍습상 여자들은 살림하고 남자들은 일하는게 익숙하다보니 전 그대로 유지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전업주부로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사정상 어쩔수없이 남자가 주부로 여자가 돈을 벌어오게되면 우리 남편이 기죽고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 싶어서 현재로선 반대입니다.
  • 꽃잎 2011-04-03
    전 전업주부인데 남편 퇴근하고 와서 같이 저녁먹고 나면
    설겆이는 꼭 남편이 해 줘요.
    빨래도 제가 해놓으면 너는것은 항상 같이 하구요.
    요리나 집안청소는 제가 하지만 음식물이나
    쓰레기 분리수거는 남편이 맡아서 하는편입니다.
    일하느라 힘들텐데도 오히려 저보고
    집안일 하느라 고생많았다며 자기전에 안마도 해주고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도,도시락도 못챙겨줄뿐더러
    배웅조차 못해주는데도 불평하나 없는 저희남편에게
    항상 고마운마음뿐입니다.
    그래서 더 잘하려고 하고 맛있는 음식 하나라도 더 많이 해 주게 되구요.
    서로 힘든 일은 나눠가면서 적절히 역할분담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서로 감사하면서 사니 다툴일도 거의 없구요.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자라니 정서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라이스 2011-04-03
    전업 주부의 맛 손에 주부습진 걸려서 세수도 못하고 물을 만지지 못하는 아픔과 연고와 크림이라는 크림을 받고 피부과 문턱을 마르고 닳도록 다닐때 어떤 남자 가 전업 주부를 ?꿈꿀까요 주부 보다는 아줌마를 선택했던 이유 고무장갑 종류가 몇가지 일까요???
  • ssoin 2011-04-03
    울남편 로망이 전업주부랍니다~그런데 제가 살림하는게싫지 않으니 어쩔수없죠~~둘중 한명은 벌어야하니 제게 밀려난 셈이네요.
  • 가끔씩 2011-04-03
    전업주부에서 탈피하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어요. ㅠㅠ 직장맘들은 쉬고 싶다 하는데,,,전, 그런 분들이 부러울 뿐이예요.
  • 헤라 2011-04-03
    아이들은 다 커서 각자 알아서하고, 남편은 밖에서 식사해결! 집안일은 별로 할것이 없기에 하는일도 없고, 바깥일을 해야하는데 할수도 없으니 전업주부라는게 불만스러워요.
  • 쉼표9 2011-04-02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가을솔이 2011-04-02
    아이가 셋이다보니.. 집안일이며.. 신랑 뒷바라지.. 또.. 시댁 제사며.. 챙기기 정말 힘이 들때가 많지만..
    가끔씩 신랑이 아이들 목욕도 씻겨주고.. 제가 자고있을때.. 가끔.. 안쓰러운지. 다리를 주물러줄때.. 고맙게 생각해요.. 사실 저보다 신랑이 더 깔끔해.. 저희 신랑이 전업주부를 한다면 더 잘할거같아요~
  • 하루나영 2011-04-02
    저도 주부이지만 전업주부 보다는 집안일도 같이 해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넷맘 2011-04-02
    아이들이 넷이라 기쁜일 슬픈일이 모두아이들키우면서 느껴지네요.고등학생 작은딸 친구들하고 기숙사에서잔다고하는걸 그냥오라해서 저녁에도 한바탕했네요.아이들은 정말내맘대로 안되는것같아요.
  • 말괄량이삐삐 2011-04-02
    요즘은 상황에 따라서 남자가 전업주부를 해야할 상황이 생긴다면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은 남자분들이 더 섬세하게 아이들을 돌보고 살림도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이뉴야샤 2011-04-02
    전업주부가 여자여야만 한다는 편견을 깼으면 해요..능력이 대면 능력에 맞게 서로를 이해하고 가사도 분담하면서 살아가면 댄다고 생각합니다
  • 알크림 2011-04-01
    저는 집안일도 모두 제 몫이고 회사도 다니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남편이 조금만 도와주면 저도 좀 숨을 쉴텐데 어느땐 다 잊고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힘들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우리 남편은 왜 이렇게 이기적인지 저의 고닮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4-01
    꼭 전업주부가 여자가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살림에 더 소질이 있고 자신이 있는 사람이 전업주부 역할을 하는것도 가정 흐름상 좋다고 봅니다. 반면 여자가 밖에 일에 적성에 맞고 하고 싶어 한다면 말릴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성별의 차이일 뿐이지 직장이며 집안살림이며 분담의 몫은 나눠 지겠지만 그 분야에서 각자 잘한다면 오히려 가정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