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어느 덧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되는데, 푸석푸석해진 피부와 흰머리카락이 눈에 거슬리네요.
올 봄엔 운동을 해서 살도 빼고 싶고, 피부관리도 좀 해야겠어요~
하지만 어느새 늘어난 주름과 처진 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 화려한 연예인들 사이에서만 성형이 유행하는것은 아닌 듯 우리 아줌마들도 성형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형에 대한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성껏 설문에 응해 주신 분 10분을 선정하여 던킨 천연과일주스를 드립니다~
성형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 가끔 있다.
- 63%(217명)
- 자주 있다.
- 24%(82명)
- 전혀 그렇지 않다.
- 5%(18명)
- 지금에 만족한다.
- 7%(25명)
- 기타
- 1%(3명)
기회가 된다면 성형을 하고 싶으신가요?
- 예
- 80%(274명)
- 아니오
- 20%(69명)
성형을 한다면 가장 고치고 싶은 부위는?
- 쌍꺼풀
- 12%(74명)
- 눈가 주름
- 8%(53명)
- 눈처짐
- 5%(31명)
- 미간 인상 주름
- 6%(38명)
- 입가 팔자 주름
- 7%(44명)
- 코높임
- 13%(83명)
- 눈썹 문신
- 4%(24명)
- 안면 윤곽
- 8%(50명)
- 복부 지방 제거
- 16%(100명)
- 다리 교정
- 4%(27명)
- 가슴
- 7%(47명)
- 턱
- 4%(26명)
- 기타
- 7%(43명)
성형을 피한다면 그 이유는?
- 비용이 비싸서
- 27%(130명)
- 부작용이 염려돼서
- 41%(198명)
- 남의 시선때문에
- 4%(18명)
- 가족의 반대
- 4%(18명)
- 자연 그대로가 좋아서
- 12%(56명)
- 용기가 없어서
- 10%(47명)
- 중독이 될까봐
- 2%(10명)
- 기타
- 1%(7명)
어떤 이유로 성형을 할까요?
- 나의 만족을 위해서
- 40%(198명)
- 타인 앞에 당당하게 보이기 위해서
- 25%(125명)
- 남편이나 가족에게 예뻐보이기 위해서
- 6%(29명)
- 간단한 성형은 유행이라서
- 3%(15명)
- 컴플렉스를 줄이기 위해서
- 23%(114명)
- 어려보이기 위해서
- 2%(12명)
- 기타
- 1%(7명)
성형한 중년연예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부러운 생각에 나도 하고 싶어진다.
- 26%(132명)
- 전혀 동요되지 않는다.
- 13%(65명)
-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 28%(140명)
- 기타
- 33%(167명)
가장 하고싶은것은 눈밑 칙칙한 피부 ㅜ.ㅜ
피부만 좋아도 자신감 up..
요즘 살이쪄서 예전보다 얼굴이 커보이는것 같네요 ㅠㅠ
하지만 살면서의 환한얼굴의 미인이정말 미인이 아닐까요?
긍정적인 내면의 성형이야말로 진정한 성형인것같아요...
저는 모든 면에 있어서 자신감없는 몸매에 얼굴이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얼굴이랍니다 .
제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산답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얼른 사라져야 할텐데
단지 외모가 딸린다는이유가 입사를 거절받았던 이들은 능력을 봐야하는 우리시대에 너무나 많이 상처를 받게됩니다.그치만 능력이 있는데 거기에 조금만 의학의 힘을 빌린다면 전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주의입니다. 사실 이건 성형을 하는이들이 나쁘다고하기보다는 우리사회가 점점 그렇게 만들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쁘면 뭐든지용서되는 그런사회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을 해서 자기자신을 찾을수만있다면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증가시켜줍니다
최근 성취한 일의 목록을 기억합니다
웅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도록 노력합니다
복장과 음성 대화 등 자신의 이미지에대해 관심을 갖습니다
늘 낙관적이도록 노력합니다.
항상 앞자리에 안도록 노력합니다.
차분하게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빠르고 힘차게 걷습니다
나는 자신있다!!!!라는 표정으로 담담하게 웃습니다
제가 청소년시절 가난한 집안형편떄문에 위축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
그런데 이 10가지를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한 이후부터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당당한 사람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자신감이 부족하신분들!! 이 10가지만 해도 자신감이 커질거예요^^
성형도 겂나고 솔직히 비용도 아깝고... 여직껏 직장생활 잘하고 면접이나 모임등을가도 외모때문에 문제가 된적이 없기에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회복도 되고 행복도 찾고.....
거울을 보면 정말 죽고 싶답니다 ㅜㅜ
너무욕심부려 과다한성형으로 성형중독이 되는사람들보면
참 안쓰럽네요...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면,
지나칠정도 아닌 성형은 찬성해요.
애 둘낳고,나이도 30이 넘었는데..왜이제야 성형이냐고 하지만 전 지금까지 사진을 맘데로 찍어본적도 없고,,늘 남편이랑 아이들사진뿐이에요,,
문득 어느순간,,나도 조금만 성형하면 당당하고 예뻐질수있지않을까,,하고 심각하게고민중이랍니다,,
제가 하려는부위는 사각턱수술인데..뼈를 깍아야한다네요,,,뼈자체가,,,사각이라,,너무 걱정이되고 화가나더라구요,,
젤 하고싶은부위가 가장 고통스럽고 ,,어려운 수술이라,,
하지만,,가끔 부부모임이 있을땐,ㄴ..간저맇 더워하게 되더라구요,,울 신랑도 속으로는 날 챙피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마음이 이뻐야 미인이라지만,,요즘세상에는 이쁜엄마들도 너무 많아서,,자꾸만 고민이 많아지네요,,
자기만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함인데...자신감이 업된다면 좋은것 같네요~^^*
저역시 젊다면야...컴플렉스 보완차원에서 부분적으로 수술해주면 기존 이미지보다 훨씬 보기좋고 이쁘지만..나이들어 과도한 보톡스나 쌍커플수술로인해 오히려 기존 이미지에 손상이되는 분들도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분들을 봐왔기때문에...성형수술도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때가 있듯이...성형수술도 젊을때 해야 빛을 바라고 더욱더 이뻐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적 아름다움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쌍거풀은 좀더 짙었으면..너무 콧대가 없네..눈이 시원했으면..가슴이 볼륨에 볼륨을 살짝..복부지방은 없애고..등등..ㅎㅎ
더우기 마흔을 살짝 넘기다보니 주변에 간간히 살짝살짝 손 본 친구들이 이뻐졌다 느꼈을때는 저도 살며시 충동이 이는게 사실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열에하나..의 부작용이 나한테 생길까봐 또 자연스럽지 못해 예전 얼굴만 못할까봐 두려움도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여직 40평생을 잘 살았는데 새삼..이라는 맘도 들다가
눈가 주름이 보이거나 입주변 골이 깊어진걸 보면 성형까진 아녀도 볼톡스라도..라는 맘이 생기는건 여자들의 당연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성형..좋타..나쁘다가 아니라..잘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더 크답니다. 예전처럼 나쁜시선들도 줄고 성형으로 인하여 컴플랙스 극복이 된다면 찬성합니다.
예뻐지고 더 젊어보이고싶은건 여자들의 어제 오늘의 소망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일수밖에 없다고 보아집니다..^^ 하지만..마흔쯤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합니다. 곱게 세월에 흔적이 담아진 자연스러운 얼굴이 진짜 미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뀐 모습으로 만족감이 들면,,더욱 더 당당한 모습으로 생활에 임할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구요,,
전 쌍꺼풀도 안했거든요. 피곤하면 생기는 쌍꺼풀로 버티는 중이에여. 그런데 점점 굵어지네요...처져서리...ㅠㅠ
너무 습관적인 성형이 아니라면 좋은거 같습니다.
자신감회복을 위해서 부작용이 없는 성형은 해도 좋지않을까요!!
턱살좀 빼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회만 온다면 모두 하고 시퍼라. 매우~~~&&&
더욱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커트 자신있게 입고 싶어서...
가격이 비쌀꺼 같아서 무서워요.
여자의 나이 40이 넘으면 본이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하잔아요
해보니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부작용이 제일 걱정이네요...
모두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래요^^
화이팅!^_^
용기있는 선택이 평생 그늘에서 벗어나 맘껏 양지를 볼 수 있게 만든다는 거죠. 무작정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닌 개선 차원에서 성형의 도움을 받아 자신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성형은 곧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좀더 신중해지더라구요
주름이 많다고 생각하면 주름도 좀 펴주셔도좋구여
그래서 자신감을 얻을수잇다면 ~
하지만 여기저기들려오는 부작용 사례들과 제가 아는분이 성형하러 갖다가 두시간만에 마취가 풀리지않아서 죽음으로 돌아온걸 알고부터는 무서워서 자연그대로 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마쪽이 가운데 주름이 있어,,,하고 싶네요,,,
그럼 인싱이 더 좋아보일것 같아요~~~
의술의 힘까지 빌려서 그렇고 싶지는 않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열심히 살렸고 합니다.
개성을 살리는 세상~~
보기 좋습니다요~~~
부작용도 있겠지만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움츠리고 자신감 없이 사는것보다는 성형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게 된다면 성형도 나쁘다고 할수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나치다면 독이 되겠죠??
비용도 부담이 되긴 합니다만 컴플렉스가 있는데 컴플렉스에 비하면 비용문제는그다지 문제가 안되지요.
평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성형을 해볼까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근데 성형하기전 잘 될것만을 생각하고 시작했던 성형이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을때 그 마음의 상처는 정말 치유하기 힘들것 같아요.
본인이 성형을 정말 원한다면 무리한 욕심은 버리고 도전 해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상이 달라지고 이뻐져서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부럽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늙어간다는 것이 가장 아름답답니다^^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닌, 멋이 든다고 하죠~
하지만, 컴플렉스가 없어지면 좀 더 당당할거같아요.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요즘은 외모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