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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회] 2011년 설(구정)관련 설문조사 하고 기프티콘 받자!
2011.01.21 ~ 2011.02.08
참여자 235

이제 곧 우리나라의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랜만에 가족 분들이 모여 반갑기도 하지만 그 많은 음식준비와 집안 일들을 생각하면 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이번 설 명절 주부님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파리바게트(5천원권 교환권)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주부님들이 설 연휴 꼭 하고 싶은 것은?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
43%(120명)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6%(18명)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5%(13명)
남편과 단 둘이 하는 데이트를 즐겨보고 싶다
13%(37명)
친정에 가서 편하게 쉬다가 온다
14%(39명)
있는 음식을 쌓아두고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며 푹 쉰다
18%(50명)

다가오는 설 연휴 주부들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세뱃돈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
31%(94명)
꽉 막힌 도로의 답답한 교통상황
14%(42명)
오랜만에 찾아 뵙는 부모님의 건강
7%(20명)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음식장만
31%(93명)
부모님께 드릴 용돈
18%(54명)

명절 연휴 중 가장 힘든 날은 언제세요?

설 차례상과 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
16%(45명)
설 전날 음식 준비하기
43%(121명)
설 당일 손님 치르기
25%(69명)
설 이후 집안 청소 및 정리하기
16%(44명)

주부님들의 명절 가사노동 일당을 계산한다면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당 5만원
1%(3명)
일당 10만원
22%(53명)
일당 15만원
24%(58명)
일당 20만원
31%(75명)
일당 30만원 이상
23%(55명)

설 명절에 절대 듣기 싫은 말은?

(남편) 올해는 제발 살 좀 빼라!
23%(62명)
(시어머니) 남편 부양 좀 잘 하거라
27%(74명)
(남편/시어머니) 아이들 학원비 좀 아껴야 하지 않겠니?
7%(20명)
(시어머니) 내 용돈 좀 올려다오
11%(31명)
(시어머니) 이제 자주 좀 찾아와서 얼굴 좀 보자
31%(83명)

올 설에 꼭 듣고 싶은 말이나 칭찬은?

(남편) 지금까지 쭉 잘해오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부탁해
5%(17명)
(남편) 명절에 수고 많았어. 당신이 늘 고생이 많네
22%(71명)
(남편) 당신만한 사람이 없다. 당신이 최고야
20%(64명)
(시어머니) 우리 며느리가 최고다
12%(39명)
(시어머니) 이번 설 명절 음식은 간단하게 하자
18%(59명)
(시어머니) 요즘은 남자들이 다 도와준다더라. 우리 아들도 며느리 거들거라
23%(75명)

명절에 음식장만보다 주부들을 더 힘들게 하는건 무엇?

교통체증
14%(37명)
시어머니 시누이 잔소리
32%(86명)
아이들의 게임천국
4%(10명)
연휴 후의 기다리는 집안일
40%(107명)
친척조카들의 성공담 듣기
10%(27명)

설 명절에 음식준비와 집안 일들이 하기 싫다면? 깜찍한 거짓말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100%(235명)
등록
  • 불한당맘 2011-02-08
    아이랑 같이 감기에 걸렸어요...
  • webble 2011-02-08
    무뚝뚝하지만 묵묵히 제일만 열심히 할께용~~
  • 빙그레 2011-02-08
    거짓이아닌 진실로
    예쁘게 표현 하자면 형님 서로간의 좋은것만 찿아 웃음 보따리로 장악하고 싶네요.제가 재주꾼이랍니다.^^
  • 체리마루 2011-02-08
    막내며느리인데귀엽게봐주세요~
  • 오아시스 2011-02-08
    감기 걸렸어요 ㅠㅠ
  • 천사맘 2011-02-07
    깜찍한 거짓말이 생각 안 나네욤,, 차라리 솔직히 고백을..
  • 곰지 2011-02-07
    회사일때문에 명절에 못가겠네요
  • 날마다 2011-02-07
    어머니 감기에 걸렸나뫄여 ^^
  • 천사요정 2011-02-07
    저희 시어머님은 끝도없이 음식을 장만하세요.먹을것이 많아도 하루종일 손자들과 아들들 입에 맛있는 걸 먹이고 싶어하신답니다.덕분에 며느리들은 엉덩이 붙이고 앉을 시간도 없네요..
  • 노진돌 2011-02-07
    전 설명절에 근무라서 못 갈것 같아요. 전 3교대 근무라서 가능할 것 같아요..^^
  • dladudgml 2011-02-06
    시어머니가안계셔서잔소리는안듣지만 낼이시어머니제사라서 해마다음식치우기가바쁘게또장만을하네요.
  • 미래인 2011-02-06
    신랑이 아파서 올해는 못갈거 같아요~
  • mikemom 2011-02-05
    계속해서 오시는 손님들 그 때마다 준비해야하는 음식들 치워야하는 음식들 끝도 없이 나와요
  • 향단 2011-02-05
    아버님 올해는 회사에서 차례음식을 배달시켜준다네요
    아버님 아들 좋은회사 다니지요....호호호
  • 오늘도 며느리~ 2011-02-05
    이번설은 날씨가 푹해서 음식이 금방쉰데요. 조금씩해서 금방 다 먹고 같이 푹 쉬었으면 해요~
  • 활기찬 2011-02-05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이니 가족들과 시간을 맞춰 함께 명절준비하자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 쑤니 2011-02-05
    오늘 근무해야된대요~ ㅎㅎㅎ
  • 열심히.. 2011-02-05
    가능한 아픈소리, 힘든 소리 마구 날리고 남편 아이 총 동원시켜서 같이 즐기자고 합니다...ㅠㅠ 그런데 안 도와줍니다... ㅠㅠ
  • 영샘 2011-02-04
    어머니~~ 저희 음식 간단하게 준비 해 놓고 같이 찜질방으로 가서 쉬어요*^^* 과다한 음식 준비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남는 음식들은 처치 곤란하여 냉장고로 들어가는 허례허식 보다는 알뜰하고 적당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어머님 찜질방으로 모시고 가면 묵은 때도 벗기고 푹~ 쉴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비록 전 이번 명절에도 장손 며느리의 무거운 역할 때문에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만 죽어라 하고 왔지만.. 언젠가 제 꿈이 이뤄 지지 않을까요.. 헤~^^;;
  • 배해순 2011-02-03
    집에서 제가 만들어야 해서 통하지가 않아요 맘같아선 음식 다 해놓고 당일날 놀러가고파요 ㅎㅎㅎㅎㅎ
  • 하얀냥이 2011-02-01
    마음은 굴뚝 같지만,저희 집에서 제가 아니면 음식 준비할 사람이 없어서.. 올해는 물가도 많이 올라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하자고 했어요..ㅠ.ㅠ
  • 조송이 2011-02-01
    어머님이 해 주시는게 맛 있던데 어머니 솜씨 좀 보여주세요 제 남편 이쁘게 키워 주셔서 감사해요
  • 서향 2011-02-01
    아이가 아파서 못간다고 하면 어떨까요..그래도 오라고 할까요~??
  • 수빈수경맘 2011-02-01
    아파도 별 신경 안써주네요 당연히 해야할일들이여서
    빨리 끝내고 쉬는게 나을듯 싶어요
  • 귀염이 아줌씨 2011-02-01
    차를 오랫 탔더니 멀미를 하나봐요..머리가 많이 어지럽네요... 좀 쉬면 괜찮을 것 같아요.^^
  • 복순 2011-02-01
    가고싶지도않아 떠나려고요 아무데나
  • 한마음 2011-02-01
    맏며느리로서 당연히 해야할일이려니 하고 즐기기
  • 아리수 2011-02-01
    어차피 하는거 좋은 맘으로
  • frog 2011-02-01
    맏며느리라 피할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다.그러나 현재처한 나로서는 상상하기힘든 일이다.
  • 물빵울 2011-01-31
    실수를 하면서 잘못한다고 엄살부려요....휴,명절 싫어요!!
  • ㅉ1질ㅇ1 2011-01-31
    체했는지 머리도 아프고.. 아프다고 꾀병부리기.
    급한 볼일 있다고 밥도 안 먹고 일찍 집에 돌아와서 쉬기.
  • 스마일 2011-01-31
    내일 저녁 시댁에 내려갑니다.즐겁게 일합시다.^^
  • 한마음 2011-01-31
    어차피 누군가 해야할일 힘들어도 맏며느리인 제가 해야겠지요..
  • 솜사탕 2011-01-31
    감기몸살걸렸나봐..쉬어야겠어요..
  • 요상한 아줌마 2011-01-31
    요즘 구제역 때문에 내려가기 힘드네요
  • 송송이 2011-01-31
    그냥 하루 열나게 일하고 피곤함으로 집으로 와요
  • 내일은희망 2011-01-31
    저는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라 그냥 입다물고 합니다 괜시리 불평해봐야 나만 나쁜며느리 되는거잖아요 외아들인 울남편님이 좀 도와주심 좋으련만 기대도 안하네요..내가 쪼그랑 할매가 되면 좀 도와주려나....^^
  • 여우 2011-01-31
    힘드니까 우리같이해요
  • 햇살 2011-01-31
    병원에 입원하는수 밖에 없네요.
  • 안개꽃 2011-01-31
    우욱~윽 아잉~ 어떻해요... 늦둥인가 봐요
  • 물안개 2011-01-30
    어차피 해야할일 차라리 즐겁게 일하고 집에와서 푹 쉬어야죠~
  • 수호신 2011-01-30
    맏며느리라 피할래야 피할수없는일. 핑계도 편치안고 어짜피 해야할 일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즐거운마음으로 하는게좋은거 같네요^^ 거짓말하고 안해도 마음은 편치안을거같군요.
  • hee엽둥 2011-01-30
    전 어차피 통하지 않을거 알기때문에 눈치것 일하고 일찍 올라와요.
  • 조약돌 2011-01-30
    어차피 명절이니 피할수는 없고, 음식준비 각자 분담해서 했음 좋겠어요~ 음식 준비 하느라 종일 서성대는거 너무 힘들어요.
  • 이너 2011-01-30
    함께 배려하고 나누면 더 몇배로 행복해져요^^ 일에 대한 부담같지 말고 서로 즐겁게 화기애애한 이야기와 함께 일하면 힘든줄 모르겠더라구요~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1-30
    명절에는 가족들이 다 함께 명절음식 준비하고
    도와줬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든건 다 마찬가지인데요.
  • 행복 2011-01-30
    몸이 아프다
  • 밀가루공주 2011-01-30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설겆이할때도 즐겁게 음식할때도 즐겁게 하면 기분이 조금은 괜찮아 지더라구요
  • 해골바가지 2011-01-30
    그냥이유없이푹쉬고싶어요^^
  • 슈퍼맘 2011-01-30
    마음 편하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간단 간단하게 분담해서 준비하자고 . . .
  • 아자 2011-01-29
    즐겁게 함께 일합니다
  • 복순 2011-01-29
    명절 쉬고싶네요
  • 성현아사랑해 2011-01-29
    몸살났다고 해도 어짜피 통하지 않을것같아요.
    그냥 마음편하게 열심히 일할래요
  • 행복이기쁨이 2011-01-29
    어짜피 일할거 그냥 맘편히 기분좋게 일하는게 더 속이 편하더라구요.
  • 가시나무 2011-01-29
    그냥 마음편하게 일해야죠~
  • 뻥쟁이 2011-01-29
    거짓말하느니 즐겁게일할래요~~~
  • 하늘 2011-01-29
    기왕해야되는거그냥해야지요
  • 쭘마 2011-01-28
    이왕하는거 열심히하는게나을꺼같아요
    줄겁게받아들이고하면 덜힘들지않을까요^^
  • 다이아 2011-01-28
    아픈척 누워 버려요
  • 공원 2011-01-28
    완벽하게 하지 말고 실수를 한다면...
  • 병민맘 2011-01-28
    하루 봉사 열심히 하지요.~~ 맘 먹고 일합니다...
  • 선물맘 2011-01-28
    기왕하는거 그냥 맘편히 할래요^^
  • 아자아자 2011-01-28
    거짓말하느니 즐겁게일할래요
  • 선인장 2011-01-28
    일안하구 욕먹느니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게 훨씬 마음 편할것 같아요~
  • 스타맘 2011-01-28
    남편에게 어리광부려 하기싫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 버니짱 2011-01-28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가면 안시키시려나요?ㅎㅎ
    인대늘어나서 움직이면 안된데용 ㅎㅎㅎ;;
  • 잠자고싶어~ 2011-01-28
    저 역시 아프단 핑계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 명랑소녀 2011-01-28
    역시 아프다는 핑계가 제일 이겠지요~? 그래도 우린 가야하지만`
  • 천사 2011-01-28
    설 하루 쉬는데요!아들 경제력 보태느라 그동안 힘들었던거 감안하셔서도, 설 하루는 차라리 쉬게 해주심이, 앞으로 아들의 어깨힘을 위해서라도,지당천만 지혜로우신 처사일 듯합니다.
  • 기억의저편 2011-01-28
    임신 5주인데요..입덧 몇번 해주면 바로 쉬라는 말씀 하실듯하네요. 근데 매번 명절마다 임신해 있진 않으니깐...ㅋ
  • 플러스 2011-01-28
    몸이 안좋은척 해야지요...실제 잇엇던 얘기인데요? 친구는 시댁에서 코를 파다가 코피가 난거예요 ㅎㅎ
    워낙 몸이 아픈애인데 코피가 나니 힘들어서 그런줄 알고 집에 가서 쉬라고 햇다네요 ㅎㅎ 동서만 무지 고생햇다는 ...시어머니가 착한건지 며느리가 못된건지 좀 황당하긴 하죠 ?^_^;;
  • 딸기조아 2011-01-28
    아프다거나 남편의 일핑계
  • ssoin 2011-01-28
    울동서...명절때면 아이들 아프거나,남편세미나 동반한다고 몇번 빠지네요~~
  • 해와달 2011-01-28
    모두 모두 마음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
  • 하바별시 2011-01-28
    역시 몸이 좀 아프다는 ....
  • 잠자는푸우 2011-01-28
    아이들 아파서 간호하느라 넘 힘들어요
  • 해린샘 2011-01-27
    유치원에서 일해서,졸업식앞두고 아이들 생활기록부 작성할일이 산더미랍니다~솔직히 얘기해야 할것 같아요."어머니!며느리 돈벌어야해서요! 일해야 한답니다~봐주세요용~ㅎㅎ
  • 물고기 2011-01-27
    아프다는것....
  • 샤방샤방쑨 2011-01-27
    요즘 몸이 자꾸 이상해요~감기기운이 있고 잠이 오면서 몸에 힘이 없네요~ ..둘째를 많이 기다리시지만 애가 잘 안들어서는걸 알기에 말씀은 못하시는 울어머님..혹시 손주소식이라도 있을까하고 조금은 봐주시지않을까 싶어요.
  • 임송이 2011-01-27
    아프다는거>
  • 막내 며느리 2011-01-27
    어떤 거짓말도 다 알고계실 듯... 시어머니는 프로이십니다. 걍 사실을 말하세여~ 가기 싫다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그래도 통하지 않으면~~~~ 설 지나고 간다고 할까여? 나두 고민
  • 주현허니 2011-01-27
    저희집이 장남집이라 집에서 다 치루기때문에 거짓말을 할수가없네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어서 시어머니와 동서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어차피 저희집이라서 정리하고,청소하고,치우고하는건 제 몫이니 그냥 팔자려니하고 하렵니다~
  • 두리맘 2011-01-27
    하나 며느리 거짓말은 할 수도 해서도 안되고 그냥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 엄마의딸 2011-01-27
    우리집 소 돼지는 무사하니 참 다행이예요.
    어머니 구제역 참 무섭죠잉~~~~
  • 연다솜 2011-01-27
    사실 진짜 손과 손목전체가 다 마비가 자주와서 무리하면 넘 심해지거든요...거짓말 아닙니당~~ㅠㅠ
  • 연다솜 2011-01-27
    산후조리 못해서 온몸이 다 고장났나봐요 손에 마비가...
  • 여니맘 2011-01-27
    어찌하리오..장남인것을..하루만참으면된다하고 빨리 끝내는 수밖에..
  • 스마일 2011-01-27
    마음 편하게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죠...
  • 진짱 2011-01-27
    몸이 많이 아퍼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 미리네 2011-01-27
    안할수가 없네요. 내가 맡아서 해야하니까요. 기분좋게 해야죠.별수있나요
  • 은서은찬사랑해 2011-01-27
    그날이라고 생리통 핑계를 대면 좋을듯해요..
    같은여자니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 ... 2011-01-27
    조금있으면 내가 시어머니 될텐 데 그 때까지 참아야지요. 내가 대장되면 명절 간단하게 해치울거야.
  • 디디못 2011-01-27
    피할 수 없으니 즐기진 못해도 참아야겠죠. 내가 선택한 삶이니까요.
  • 미소돌이 2011-01-27
    남편이 힘들게 한다는 말을 은근슬쩍해요....그래서 요즘 신경을 많이써서 몸이 안좋아졌다고... (이렇게만 하면 약발이 별로 없으니 전문의학용어 함게...)예전 앓았던 방광염이 도졌다든지 너무 피곤해서 갑상선이 부었다고 병원에서 얘기했다든지...전문적인 의학용어 얘기안하면 모르더라구요.
  • 엄밸런스 2011-01-26
    임신 4개월째로 이제부터는 몸관리를 해야 관계로 못할것 같아요
  • 서현짱 2011-01-26
    동생이 생겼네요^^
  • 내사랑 2011-01-26
    명절 차례상 물리고난후 어머니 저 친정에 가는 표 끊어놨어요.
  • 팡팡 2011-01-26
    명절때 무슨일 생기면 일하기싫어서 그런것으로 간주 생각할 것이다. 얼른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뿐
  • 혜원맘 2011-01-26
    둘째 임신했어요~~~*^^* 라고 하면 좋겠죠? ㅋㅋ
  • 정현맘 2011-01-26
    감기 몸살로 몸이 아파서 힘들다고 하는게 가장 적당할것 같아요.
  • 토끼맘 2011-01-26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서 그냥아무생각없이 합니다
  • 블랙짹 2011-01-26
    안하는것보다 힘들어도 그냥 하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 구슬 2011-01-26
    몸은 힘들어도 재미 있게 합니다.
  • 욕심쟁이맘 2011-01-26
    이상하게 명절날 시댁에 가면 몸이 아프드라구요. 그래도 아프단 내색 못하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일만하게 되잖아요. 명절 끝나고 집에오면 몸살난답니다. 그래서 아마도 미리부터 아픈가봐요. 명절증후군이죠^^
  • 준하맘 2011-01-26
    친정가서 푹 쉬어요
  • 알크림 2011-01-26
    명절도 평상시처럼 간단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 소나무 2011-01-26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게 속이 훨씬 편할것같네요~~
  • 경희사랑 2011-01-26
    핑계가 통하면 좋겠지만 절대 어떤 핑계도 용납 안하는...ㅠ.ㅠ
  • 옆집토끼 2011-01-26
    제일 먹이는건 몸이아좋다고 하는거아닌가요
  • mono 2011-01-26
    하지않을 만큼 일이 많지는 않아요 그냥 묵묵히 합니다
  • 언제나 2011-01-26
    속이 메슥거려요...
  • 수정 2011-01-26
    셋째가졌나봐요~~^^
  • 안개꽃 2011-01-26
    넘 힘들어도 1년에 몇번 아니라고 자조하며 힘냅시다!!!
  • 아욱맘 2011-01-26
    저,취직했는데요..설 당일날 근무해야 한대요^^
  • 예뿐미연 2011-01-26
    ㅋㅋㅋ 전 좀 늦게 일어나요 ㅡㅡ;;
  • 민쭌맘 2011-01-25
    손이 다쳤다고 함 일못하겟지요
  • 동안 2011-01-25
    몸이 움직이질 못할 정도로 아프면 모를까 할 도리는 해야 떳떳하지 않을까요~
  • 진수맘 2011-01-25
    몸이 안좋다고 한다 - -;;;
  • 새댁맘 2011-01-25
    어머니~~이거 어떻게 해요?~~~~ 라고 하나하나할때마다 물어본다.... ^^;;;
  • 샤론 2011-01-25
    담엔 더 열심히 할게요^^
  • 복순 2011-01-25
    그냥 난 다포기하고살며 않간다 거짓말은 은 모 ~
  • 빙그레 2011-01-25
    우리 다른방법 취해볼까요.
    만들면 법이니깐 부족한 막내가 조심스레이 언성한번 올립니다.
  • 천사 2011-01-25
    깜찍한거짓부렁은 원래못하구 음식은 쬠만하구 숯가마가서 찜질하면서 노닥거렸으면 좋겠네
  • 가을안개 2011-01-25
    아프다고 할것같아요.
  • 가은호진맘 2011-01-25
    어머님이 머리가계속 아프시다고 하네요...
    걱정이 너무되서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깐순이 2011-01-25
    몸살감기로 아프다고 하면 봐줄실려나~
  • 미소 2011-01-25
    아무리 깜찍한 거짓말이라도 안될것같네요.힘들어도 명절음식 정성껏 만들고 푹 쉴랍니다.
  • 별나라 2011-01-25
    여행가자! 일 다 끝났으니, 찜질방 가자...
  • 나이스맘 2011-01-25
    아기가 감기가 심해서요... 차가 많이 막힐 거 같아서 움직이기 힘이들거 같네요.
  • 켈리 2011-01-25
    그냥 잘 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합니다.
    거의 어머님이 하시고 생색은 제가 듣지요. 그래서 늘 죄송하답니다. 어머님께!
  • 달콤이 2011-01-25
    그러게요...거짓말하면 얼굴에 티 많이나서 그냥 시키는거 열심히 할것같아요 글고 나중에 혼자 찡찡대고..;;
  • 안사람 2011-01-25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무심했는데 한턱 쏠께요..
  • 김여사 2011-01-25
    이제 우리도 명절에 외식 한번하죠
  • 앙증이 2011-01-25
    어머님~ 어머님이 만드신 맛있는 명절음식이 먹고 싶어요
    제 요리는 맛이 넘 없어요 ㅠ.ㅠ(ㅋㅋ)
  • 경일맘 2011-01-25
    30여년의 장남,큰며느리의 책임감이 너무 버거웠지만 이제 새식구를 맞이하려니 뿌듯한 맘도 드네요 그동안 잘
    이끌어왔으니까요~~
  • 나여요 2011-01-25
    깜찍한 거짓말 음식많이 하기 싫을때 남편이 그거 안 좋아한다고 하면 양이 확 줄겠죠 ㅋㅋ
  • mikemom 2011-01-25
    언제나 명절은 며느리들의 몫인데 남편들도 같이 동참해주면 정말 더 잘할 것 같다 거짓말이 아니라 실제로 아파도 가서 일해야하는 고충을 누가 알까요?
  • 다연맘 2011-01-25
    집에서 막내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며느리가 하나라서 이것저것잡일은 다내차지네요 올해는 아주버님장가가셔서 조금만이라도 명절준비가 쉬워졌으면 좋겠습나다
  • mimimi6 2011-01-25
    장남이라 며느리는 저 한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어요 괘병은 할 수조차 없답니다.
    남편이 도와주면 얼만나 좋을까요~~
  • cheong23 2011-01-25
    어차피 해야할 일 거짓말 해봤자 속 드러다 보이는 거짓말이라 안합니다.
  • 공주마마 2011-01-25
    같이 음식장만하다 무거운 물건 들다 허리를 다친것처럼해서 계속 아프다고 말하는 거예요. 옆에서 봤으니 믿으시지 않겠어요.ㅎㅎㅎ 꾀병보다는 같이 음식장만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맘편할것 같아요.
  • 냠냠이 2011-01-25
    거짓말하구 맘에 걸려 고민하느니 그냥 하고 말지요~^^
  • 미스코리아 2011-01-25
    정말 장남이라서 형님은 아무렇게해도 다이해하는데 동생이라고 다 시키네요.
  • 희망냥 2011-01-25
    맏며느리라 마땅히 둘러댈 거짓말도 없어요.
    효자 남편은 한번쯤 안가도 되지 않냐고 물어도 묵묵부답...
  • 미니쉘 2011-01-25
    회사에 비상 걸려서 휴일 근무 해야해요!
  • 대전댁 2011-01-25
    형님이 일을 하시는 관계로 항상 혼자 준비하니 정말 힘들어요 힘들다는 티도 못내고 신종플루라고 거짓말이라도 하면 오지마라 하시려나?그래도 맘은 불편하겠지요
  • 하늘맘 2011-01-25
    둘째인데도 형님의 별거로 어쩔수 없이 혼자라서 거짓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몇 년을 혼자서 하다시피 해요
    그래서 힘듭니다
  • 오늘더행복해 2011-01-25
    하기싫고 힘들어서 전 그냥 천천히해요 ㅎㅎㅎ
  • 가영공주맘 2011-01-25
    몸이 아프다고 말할것 같아요~
    그런데 어차피 해야할것~ 그냥 할것 같네요~
  • 덧니회장 2011-01-25
    거짓말해서 그당시 피해받자 나중에는 가시방석이라
    그냥 부딪쳐야지요~~
  • 해피퀸 2011-01-25
    형님이 너무 깍쟁이라 늘 혼자 힘든 일 다하고, 어머님은 맏이라고 형님 우대하시니 늘 서글퍼요.
  • 정희주희맘 2011-01-25
    일찍오려고 했는데 애들때문에.....죄송합니다..
  • 이쁜별 2011-01-25
    첫째 며느리래서 빼도박도 못하지만, 어머니 음식만들지말고 사요 하고 싶네요.. 차마 그리 말은 못하지만...
  • 불량주부 2011-01-25
    아프다고 핑계대고 친정에나 다녀오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로는 불가능한 꿈같은 얘기죠!
  • 난설이 싫다 2011-01-25
    **엄마독감이예요(~콜록콜록~)남편이 나아파서 못간다고 이렇게 말좀해주면 정말정말정말 좋겠다다다~으악~~~
  • shari 2011-01-24
    시댁 식구들만 안볼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 꽈당천사 2011-01-24
    모든게 작은며느리 저 ㅠㅠㅠ 혼자 해야 하는 일 생각하면 할수록 골이 깨져요
  • 떠오르는 태양 2011-01-24
    어떤 거짓말을 한다해도 그 일,,할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으니,,,거짓말이 무슨 소용있겠어요~쩝
  • 궁딩이 2011-01-24
    직장에서 일이 많았다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요^^
  • 대박날껄 2011-01-24
    설거지, 밥차리기, 비좁은방에서 낑겨자기..생각만해도 한숨이~ 이번명절은 왜그리도 긴지..명절이 후딱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스물한살 2011-01-24
    남편이 내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 되기에 거짓말 했다가는 입을 나불거릴거기에 그냥 확 올라와도 그냥 하게 되네요.
  • 수수 2011-01-24
    요새 이리저리 신경쓴일이 많아서 몸이 너무 힘들다고 거짓말하면 통할까요?
  • 오리 2011-01-24
    3째를 가졌나? 음식 냄새가,.....우~ 웩
  • 서울제비꽃 2011-01-24
    거짓말두 손발이 맞아야 하죠. 하고 싶어도 못해요.
  • 안개 2011-01-24
    거짓말보단 힘들어도 일해야겠지요~~
  • 산토끼네 2011-01-24
    어머니! 이젠 어머니가 제 친정 엄마다 생각하고 딸처럼 굴래요.
  • d일지여사 2011-01-24
    답답합니다 마땅히 떠오르지않네요
  • 블루스타6 2011-01-24
    거짓말하고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아요ㅠ.ㅠ
    잔소리나 참견하지말고 그냥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장성림 2011-01-24
    직장에서호출이 왔어요
  • 용용마미 2011-01-24
    괜시리 거짓말했다가 아랫동서들한테 들키면 체면이 말이 아니다..걍 내 일이려니 해야 맘이 편타...^^
  • 파란하늘 2011-01-24
    몸이좀 많이안조아요
  • 용알뗑이 2011-01-24
    걱짓말 해봤자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
  • 엄지인어 2011-01-24
    연휴 당직 걸렸어요~ 회사 출근해야 하는데 어쩌죠?
  • 수빈맘 2011-01-24
    저두요..거짓말은...ㅜㅜ 기냥 또 열심히 차례상 준비해야죠..
  • 다소미 2011-01-24
    사무실에 일이있어서 급하게 출근해야해요,
    혹은 비상근무 대기조라 출근해야해요 등
  • gns1030 2011-01-24
    내 몫이려니 하고 해야할것 같네요. 마땅히 떠오르는 거짓말이 없네요 ㅠ.ㅠ
  • 웅정사랑 2011-01-24
    마음 편하게 같이 음식장만하고 당당하게 보내는게 더 나을꺼 같은데요^^
  • 엄마코알라 2011-01-24
    마땅한 핑계거리도 없고, 금방 들통날 거라면 하고 싶지 않네요. 다만 남편과 합의가 되었다면 핑계거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죠... ^^;;
  • 민맘 2011-01-24
    거짓말하고 쉬면 그것도 편하진 않을것 같아요.
    마땅한 것짓말도 없고요.
  • 은하수 2011-01-24
    어차피 할일인데 기분좋게 일해야죠~ 거짓말은 못하겠네요.
  • 코스모스 2011-01-24
    거짓말 꿈도 못꾸네요.~~~ 에이구
  • 사파이어걸 2011-01-24
    거짓말은 못할것 같아요. 그냥 묵묵히 해야죠
  • 보리수 2011-01-24
    깜찍한 거짓말로 해결될 수 있으면 정말 그렇게라도 해보고 싶네요.이번 명절도 각오 단단히 하고 내려가렵니다.
  • 푸른하늘꿈 2011-01-24
    ㅋㅋ 거짓말도 해본사람이 하나봐요 ㅠㅠ딱히 생각나는것 도 없네여 ..ㅋㅋ 그래서 명절에 또 일하러 가요..
  • 채현맘 2011-01-24
    회사에서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출근해야되요...
  • 화수분 2011-01-24
    같이 음식장만 하지 거짓말은 ~~~~
  • 윤해숙 2011-01-24
    직장을 다니지도 않고.몸도 너무나 건강해서...거짓말할 핑계거리가없어요..ㅠㅠ
  • 하얀 거짓말 2011-01-24
    남편 야근,당직???? ^^
  • 슈퍼맘 2011-01-24
    저도 거짓말은 못하고요. 그냥 평소대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두아이맘 2011-01-24
    저도 딱히 할말이 없네요.
  • 마끼아또 2011-01-23
    일당 아주 쎈 알바하러 가야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깜찍한그녀 2011-01-23
    어머님.. 올해엔..애 아빠가 근무를 하네요..에궁.. 회사를 안갈수도 없궁.. 어쩌죠... ^^
  • 알뜰한여우 2011-01-23
    깜찍한 거짓말이라....
    글쎄요. 그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속편해요..
  • 코스모스 2011-01-23
    비싼 물가타령?!
    거짓말도 아니죠..물가 너무 올라 정말 힘든데 명절 하루 잘먹겠다고 전이며, 생선,고기등 요리 양이 엄청나는데 이번 설엔 비싼 물가 가만하여 음식종류와 양을 간소화하자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 럭키줌마 2011-01-23
    글쎄요. 할 거짓말이 없네요
  • 헤라 2011-01-23
    몸살이 났다는등 아프다는것 ~~~~~~~~~일하고 말아요. 그래야 마음이라도 편하죠.
  • 이혜자 2011-01-23
    직장 야근을 사칭하네요
  • 예은맘 2011-01-23
    아프다는것외엔..정말 뭐가 없네요..ㅠㅠ 현실이 슬퍼요
  • 준혁채민맘 2011-01-23
    울 남편 장남이라 책임감이 넘 강해서 거짓말 생각도 못해요~~깡 몸으로 때우고 끝나면 엄살부려야죠~~
  • 초록초록 2011-01-22
    그냥 맞이할래요. 명절은 전국투어 여행간다 생각해요. 시댁, 친정나들이 여행이니 그러려니...해야죠^^ 달콤한 거짓말? 할 수도 없구요
  • 이뉴야샤 2011-01-22
    장손이라 기대하는게 많으시네여..용돈에 제사 문제..전 추도 예배를 원하고 어른분들은 제사을 원하시니..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있었음 해여..
  • 아이노꼬 2011-01-22
    어차피 며느리가 저 혼자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차로 10분거리에 시댁이 있어서~~차가 밀린다고 할 수도 없고..그냥 피할 수 없으니 기쁜 맘으로 즐겁게 일하렵니다 . 가족들을 위해~~
  • 미소 2011-01-22
    물가도 비싸고 음식은 많이 먹으면 살만찌고 건강을 위해 소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에도 간단히 음식 장만 합시다...
  • 달무리 2011-01-22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맏며느리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시간만 빨리 흘러라 하고 바랄뿐이죠.
  • 해골 2011-01-22
    이런게다여자의운명아니겠어요^^
  • 미니 2011-01-22
    아들(손자)이 면역력이 약해져서 외부인과 접촉하면 큰 일 난다고 살짝 겁을 주면 어떨까요?
  • 오케바리 2011-01-22
    통하지도 안겠지만 아프다는 핑계밖에 없는것 같네요~~
  • 스리비니맘 2011-01-22
    설건너띄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변명의 여지가 없어 꿋꿋이 견뎌냅니다~~
  • 화쯔 2011-01-22
    몸살났다고 거짓말 하기..
  • 무지개그림 2011-01-22
    아이들 시험이라서 학원수업끝나고 갈께요?
  • anese2004 2011-01-22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뾰족한 거짓말이 생각안나네 내가 할 도리다 생각하며 어쩔수없이 간다
  • 바우와우 2011-01-22
    몸이 안좋다는 것밖엔 없지만, ,,,아직 한 번도 그런적 없네요. ㅠㅠ
  • 잠뽀 2011-01-22
    몸 아프다고 하는 게 가장 무난할 것 같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1-01-22
    그럴수는 없지만...아프다고 꾀병부리는게 제일 날것 같아요..ㅎㅎㅎ
  • 아꿍이맘 2011-01-22
    전 시어머님께 아무런 기대도 없습니다. 음식많이 장만하는 손큰 어머니, 허례허식이 많은 어머님이라.. 포기했습니다. 그냥 눈치껏 하고오네요.
  • 균앤훈 2011-01-22
    맏며느리라 아파도 해야해요.
  • 사랑마미 2011-01-22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8남매의 장남 며느리라 거짓말이란 상상도 못해 봤어용....
  • 유진맘 2011-01-21
    내가 다 해야하기 때문에 깜찍한 거짓말이란건 상상도 못하네요..
  • 쭉 남의여자 2011-01-21
    대가족의 맏며느리이자 외며느리로써 도저히 거짓말이라도 빠져나갈 수 없는 현실이 있네요..ㅠㅠ
  • 선물맘 2011-01-21
    넷째를 가진것 같다고.ㅎㅎㅎ
  • 줌마음 2011-01-21
    아기를 가진 것 같다고 한다.
  • 강현맘 2011-01-21
    감기몸살이 최고인것같아요.사실 생각만해도 골치가 아프니까요.
  • 미르 2011-01-21
    역시 몸이 아프다고 하는게 최고일듯 싶네여..ㅎ
  • 아주매 2011-01-21
    독감에 걸려서 영양주사 맞고 왔다고
  • 파란맘 2011-01-21
    가족모두 특히 아이들이 감기가 심하다고 밉지않은 거짓말을 하고 싶다....
  • 쫑아 2011-01-21
    감기몸살로 몸이 많이아픈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