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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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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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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회] 2011년 설(구정)관련 설문조사 하고 기프티콘 받자!
2011.01.21 ~ 2011.02.08
참여자 235

이제 곧 우리나라의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랜만에 가족 분들이 모여 반갑기도 하지만 그 많은 음식준비와 집안 일들을 생각하면 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이번 설 명절 주부님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파리바게트(5천원권 교환권)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주부님들이 설 연휴 꼭 하고 싶은 것은?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
43%(120명)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6%(18명)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5%(13명)
남편과 단 둘이 하는 데이트를 즐겨보고 싶다
13%(37명)
친정에 가서 편하게 쉬다가 온다
14%(39명)
있는 음식을 쌓아두고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며 푹 쉰다
18%(50명)

다가오는 설 연휴 주부들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세뱃돈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
31%(94명)
꽉 막힌 도로의 답답한 교통상황
14%(42명)
오랜만에 찾아 뵙는 부모님의 건강
7%(20명)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음식장만
31%(93명)
부모님께 드릴 용돈
18%(54명)

명절 연휴 중 가장 힘든 날은 언제세요?

설 차례상과 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
16%(45명)
설 전날 음식 준비하기
43%(121명)
설 당일 손님 치르기
25%(69명)
설 이후 집안 청소 및 정리하기
16%(44명)

주부님들의 명절 가사노동 일당을 계산한다면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당 5만원
1%(3명)
일당 10만원
22%(53명)
일당 15만원
24%(58명)
일당 20만원
31%(75명)
일당 30만원 이상
23%(55명)

설 명절에 절대 듣기 싫은 말은?

(남편) 올해는 제발 살 좀 빼라!
23%(62명)
(시어머니) 남편 부양 좀 잘 하거라
27%(74명)
(남편/시어머니) 아이들 학원비 좀 아껴야 하지 않겠니?
7%(20명)
(시어머니) 내 용돈 좀 올려다오
11%(31명)
(시어머니) 이제 자주 좀 찾아와서 얼굴 좀 보자
31%(83명)

올 설에 꼭 듣고 싶은 말이나 칭찬은?

(남편) 지금까지 쭉 잘해오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부탁해
5%(17명)
(남편) 명절에 수고 많았어. 당신이 늘 고생이 많네
22%(71명)
(남편) 당신만한 사람이 없다. 당신이 최고야
20%(64명)
(시어머니) 우리 며느리가 최고다
12%(39명)
(시어머니) 이번 설 명절 음식은 간단하게 하자
18%(59명)
(시어머니) 요즘은 남자들이 다 도와준다더라. 우리 아들도 며느리 거들거라
23%(75명)

명절에 음식장만보다 주부들을 더 힘들게 하는건 무엇?

교통체증
14%(37명)
시어머니 시누이 잔소리
32%(86명)
아이들의 게임천국
4%(10명)
연휴 후의 기다리는 집안일
40%(107명)
친척조카들의 성공담 듣기
10%(27명)

설 명절에 음식준비와 집안 일들이 하기 싫다면? 깜찍한 거짓말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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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