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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 며느리들이 생각하는 시어머니는?
2011.01.06 ~ 2011.01.21
참여자 132

며느리들이 말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는 365일 늘 어려운 존재 시댁, 시어머니.

1, 5, 10년 이상을 겪고 겪어도 쉽지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와의 관계.

딱히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데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답답한건 왜일까요?

며느리로 살면서 가장 힘들고 외로웠던 적은 언제셨나요?

 

시댁의  ''자만 들어가도 싫다는 주부님들.

대한민국에서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는 주부님들과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가장 가기 꺼려지는 시댁 행사는?

시어머님, 시아버님 생신
16%(27명)
설, 추석 명절 모임
40%(66명)
조상님 제사
19%(32명)
시댁 친척 결혼식
13%(22명)
가족 전체 식사모임
12%(20명)

시어머니에게 가장 서운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잘되면 아들 덕, 잘 안되면 며느리 탓으로 생각하실 때
25%(43명)
우리 며느리 잘했다, 고맙다... 다정하게 칭찬 한 번 하지 않으실 때
13%(22명)
시누이나 동서간에 눈에 띄는 차별을 보이실 때
22%(39명)
끊임없이 청소나 음식준비, 설겆이 등 집안일을 시키실 때
20%(34명)
은근히 아들손주 바라실 때
6%(11명)
우리 아들 결혼 전엔 안그랬는데....누구땜에 변했네...하실 때
14%(25명)

시어머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랑
5%(7명)
편애
15%(23명)
간섭
28%(42명)
같은 여자
5%(8명)
남편의 어머니
46%(69명)

내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절대 이런 말은 하지 않겠다

시누이 왔으니 밥상 차려라
19%(34명)
주말엔 꼭 애들 데리고 방문 하거라
18%(32명)
난 우리아들 단 한번도 아침밥 차려주지 않은적 없었다
18%(32명)
다른 며느리들은 이런다던데.... 너는 왜 그러니?
32%(57명)
내 아들 데려가서 고생만 시키는구나
13%(24명)

시어머니에게 가장 감사드릴 때는?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을 해주실 때
22%(36명)
자기 딸처럼 대해주실 때
12%(20명)
집안일이나 우리 아이들을 돌보아 주실 때
13%(21명)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실 때
19%(31명)
며느리 생일/친정 대소사 챙겨주실 때
17%(27명)
밑반찬 챙겨주실 때
17%(28명)

그래도 시어머니가 같은 여자로 느껴질 때는?

시아버님 흉보실 때
22%(33명)
집안 살림이 힘들다고 투덜대실 때
17%(25명)
당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실 때
37%(54명)
부부싸움 후에 며느리보다 자기 아들 먼저 탓할 때(내편 들어줄 때)
24%(35명)

'시어머니는 OOO이다!' 시어머니의 정의를 내려주세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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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콩콩 2018-09-18
    신랑은 엄마가 너무 착하고, 제가 오해 한다네요.
    시댁들이 앞에서는 엄청 착한척 뒤에서는 이간질, 자기들 끼리 하루종일 통화. 소외감. 이런 시어머니가 착한가요.
  • 콩콩 2018-09-18
    돈벌때는 그렇게 잘해주시더니 애낳고 돈 안버니까 다른집 얘기 하면서 된장에 물말아 먹으란다. 친정엄마 돌아가시라니까 내 앞에서 맘놓고 친정아버지 쌍욕하는 사람. 지 아들 돈안준다고. 고아취급. 남편이랑 이간질 엄청하신다. 두살 애기 앞에서 쌍욕하는 사람. 그래도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용서하고 싶다.
  • 피그렛 2011-02-08
    필요없다 하지마라고 하면서뒤에서 딴말을 잘한다..
  • 보라 2011-02-08
    시 자 는 어쩔수없는거 가터요~ 엄마랑은 넘 달라~ㅎ
  • 당찬소녀 2011-02-07
    어머님.. 요즘은 명절음식 사서 하는 게 대세라고 하네요. 어지간한 집들은, 다 ~~~ 명절음식 사서 차린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에 메주 집집마다 띄웠지만, 요즘은 안 띄우는 거 처럼 세월이 그렇게 변하는 가 봐요
  • 전영지 2011-02-07
    왠지~~~화장실 같다와서 찜찌함~~~~~~
  • 행복한 밥상 2011-02-06
    역지사지 항상 웃으며 일하기
  • 룰루 2011-02-02
    왠지 모르게 같이 있음 어색하고 조금 불편...
  • 참기름 2011-02-01
    내엄마도 다른이한테는 시어머니~~
  • 샛별맘. 2011-02-01
    언젠가 나도 그분이 된다.
  • 채영맘 2011-01-31
    아범이 회사일로 늦을것 같네요^^
  • 이너 2011-01-30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늘 거리감있고 불편한 사이다
    하지만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 불곰 2011-01-28
    아들뺏긴 여자다.
  • 남태랑 2011-01-28
    철들고 새로 사귄 친구다
  • 모래사장 2011-01-28
    따뜻하지만 불편하지요.
  • 엄마의딸 2011-01-27
    역시...친정 엄마와는 다르지요..
  • cyh831 2011-01-27
    서로 다같이 안주고 안받기
  • 세아이맘 2011-01-26
    명절은 신정과 구정중 한번만 ~~하면 안되나용
  • 스트레스가 문제 2011-01-26
    왜 평소에는 연락도 한번 안하다가 명절때만되면 핏줄연연하면서 끔찍한건데? (이건 가식적)
    개싸가지 짓거리 다하면서 제사만 지내면 예의있는 집안인 줄 착각하는 집단의식

    왜 우리는 명절이 축제가 될 수 없는가?
    이제는 이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 valuableui 2011-01-26
    시어머니는 다중이다.
  • 우와 공주 2011-01-26
    친정엄마처럼 시어머니를 생각하고 싶어용
  • 여우엄마 2011-01-25
    시어머니는가시방석이다
  • 빙그레 2011-01-25
    시어머니는 진정한 친어머니와 같다.더 자상하게 일러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편아한 우리 시어머니이시다.
  • 은우 2011-01-25
    시어머님은 빨주노초파남보 우산같은존재.......
  • 착한맘 2011-01-25
    시어머니는 아들편이다.
  • 삐삐 2011-01-25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 친정 엄마가 될수없다
  • mikemom 2011-01-25
    친정엄마같은 시어머님이 되었으면
  • 딸기양 2011-01-25
    저는 음식준비, 설겆이 등 마냥 재밌어요.
    가족들끼리 모여서 수다 떠는 것도 신나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암튼 전 명절이 좋아요.
    교통체증만 빼면.
  • 행복맘 2011-01-25
    차례를안지내면좋겠음
  • 비밀 2011-01-24
    시어머니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이다. .
  • 행복한올리비아 2011-01-24
    시어머니 사랑합니다
  • 남극여행 2011-01-24
    차례를 간소하게 지내면 얼마나 많은 며느리들이 좋아할까요?
  • 예은맘 2011-01-23
    역시 시어머니이다
  • 미소천사 2011-01-22
    신랑의 어머님인 동시에 나의 어머님이시기도 하다. 늘 친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 아주매 2011-01-21
    질투쟁이이다
  • 안양떡 2011-01-21
    같은 여자다
  • 철수와은미.. 2011-01-21
    시어머님은 돈을 너무좋아하신다...ㅠ.ㅠ
  • 사랑마미 2011-01-21
    시어머니는 바다다
  • 은하수 2011-01-20
    시어머닌 아들걱정..늘 달고 사신다
  • 민욱맘. 2011-01-20
    시어머니는 희생이다...잘 나가는 아들 덕 안보신다..
  • 이겨울님 2011-01-20
    시어머니는 고마움이다
  • 나이스맘 2011-01-20
    시어머님은 양념이다!
    적당히 하면 좋고 과하면 안좋으니까요..
  • 깐순이 2011-01-20
    역시 남편의 어머니일뿐이다
  • 초록e 2011-01-19
    나에게 시어머니는 신랑의 어머니일뿐이다.
  • 나야은수기 2011-01-19
    시어머님은 시어머니다.
  • 잠뽀 2011-01-19
    시어머니는 참견쟁이^^*
  • 월든 2011-01-19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
  • 뽀로퉁마녀 2011-01-19
    시어머니는 간섭쟁이 이다
  • 호야 2011-01-18
    시어머님은 아픔이다...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더 해드리질 못했네요.우리신랑 가슴아파하는거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 찡이 2011-01-18
    시어머니는 우리 엄마다. ♡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나를 친딸로 생각해 딸이라고 말하고 아들을 사위라고 말한다.♡
  • 스타맘 2011-01-18
    윤활유이다 . 가정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니까요
  • 쟈갸사해 2011-01-18
    시어머님은 울랑에게 추억이시다
  • 버미랑 2011-01-17
    시어머님은 처음과 지금이 너무 다르다. 물론 처음엔 내가 못 느꼈을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아들을 데려가주는 며느리를 많이 생각해주는 좋은 어머님이었지만 지금은 화내고 싫은 소리만 하시는 이상한 분이시다.
  • 줌마렐라 2011-01-17
    시어머니는 눈물과 웃음이다

    시어머니가 한참 내게 서운하게 하실때 나는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내게 어쩌다 칭찬을 해주실때는

    그동안의 슬픔과 서운함은 어디로 사 사라지고

    내게 웃음을 주신다!

    미우면서도 고마우신분!

    어머니 건강하세요^^
  • 아령맘 2011-01-1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적
  • 꿀벅이재 2011-01-17
    시어머니는 앓는 이다~
    사실 사랑하기는 힘들고..그렇다고 미워하자니 마음은 아픈...그래도 나의 가족의 한분임이 분명하니 아끼고 사랑해야죠~^^
  • 쪼아쪼아 2011-01-16
    시어머니는 남편의 엄마다. 내 엄마가 될 수 없다!!
  • 무비촌 2011-01-16
    시어머니는 미래의 나다.
  • 넷맘 2011-01-16
    시어머도 엄마다
    그렇게생각하고 받아드리니까 정말엄마같아지고 편해지더라구요.하지만 포기하는것이많다는점....
  • adudrna 2011-01-16
    시어머니는 사이렌 이다.
    언제 빨간색불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 닉네임 2011-01-15
    시어머니는 양념이다. 형제들 사이에 끼어서 적당한 역할을 하므로 관계가 좋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역할을 잘 못 했을 때에는 사이를 갈라놓을 수도 있다. 김장을 담그거나 요리를 할 때 양념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짜고 너무 적게 들어가면 맛이 없으므로 양념은 적당히 넣어야 한다. 그러므로 시어머니는 양념이라 할 수 있다.
  • 무지개그림 2011-01-15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니 늘 마음이 아파요.
    건강하셔야할텐데...
  • 2011-01-15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엄마가될수없다.
  • 행복진호맘 2011-01-15
    시어머니는~ 남편의 엄마와 아들의 할머니다.... 역시 시어머니는 엄마가 될수 없군~ ㅎㅎ
  • 레드캣 2011-01-15
    시어머니는 물음표{?}다.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세월을 비롯해 하나하나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되면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얽히게 되면 정말 그 동안의 이해하는 마음이 단 번에 무너지게 되는....한 마디로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한상 물음표 같은 존재이신듯....
  • 홧팅!!2011~ 2011-01-15
    ** 시어머니는 내 몸이 아플때 꼭 맞아야하는 [아픈 주사바늘] 이다. **
    시어머니~~결혼한지 5년째 되는데~오히려 친정엄마보다도 편합니다.그래도 가슴 한 켠 뭔가 묵직하게 부담스런 존재임은 분명합니다.자주 방문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요~~아플때 주사 한방 맞으면 낫잖아요!참으면 오래가구요~~아프지만 꼭 맞아야하는~조금은 피하고 싶고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우리 곁에 계시는것이 마음이 편한 그런 존재라 생각합니다.~★
  • 블루로드 2011-01-14
    시어머니는 미친존재감이다.

    그냥 전 친정엄마보면서 아~우리 시어머니도 이러실텐데...할때가 많아요. 한없이 측은해 보이다가도 정말 어쩔땐 얄미운 존재일때도 있고 한마디로 미친존재감.
    친정어머니들 하시는소리 그래도 잘해라~ 저도 나중에는 제 딸에게 이런말 하고 있겠죠. 시어머니도 제가 밟아가야할 과정일테니까요
  • 균앤훈 2011-01-14
    시어머니도 여자다.
  • 아욱맘 2011-01-14
    시어머니는 미래의 나의 모습 같아요..시아버지 닮은 남편과 사는 저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요.어떨땐 슬프고 어떤땐 행복하답니다.
  • 빨래판 떡 2011-01-14
    시어머니는 엄마다.

    누군가의 엄마다.
    모든 엄마들은 자식을 사랑하기 마련이다.
    우리 엄마가 나를 사랑하듯이, 시어머니도 자신의 자식을 사랑하신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사랑하지만, 며느리는 친자식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서로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서로 미운 마음으로 대하지 않고, 마음을 오픈하면 돈독한 사이로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다고 본다.

  • 이얀하루 2011-01-14
    시어머니같은 시아버지가 있죠.차라리 시어머니가 있는사람들이 부럽습니다.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저한테는 통하지않는 말이구요.고통 그자체입니다
  • 동그라미 2011-01-14
    가족이다
  • 주현허니 2011-01-14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준하맘 2011-01-14
    시어머님은 나의 어머님이다~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1-14
    시어머니는 알수가 없는 존재이다.
  • 슬픈바다 2011-01-14
    시어머님을 친정엄마라 생각하면...대할때..편하고 좋을꺼 같아요~~~
  • 빅마마 2011-01-14
    시어머님은 사랑방 손님이다
  • 쵸콜렛 2011-01-14
    물과 기름같은 존재
  • frog 2011-01-14
    시어머니는 없으면 안되는 소금과 같다.
  • 씩씩한맘^^ 2011-01-14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
  • 아줌메 2011-01-14
    시어머니는 가깝고도 아주 먼 가족같이 느껴진다.
  • 미리네 2011-01-14
    "시어머니" 가까운 미래의 우리 롤모델이다.
  • 아프로디테드 2011-01-14
    저희시어머니는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 별당아쒸 2011-01-14
    시어머니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이다...
    시어머니는 내가 가족으로 받아들여야하는 사람이다...
  • bblms 2011-01-14
    같은 가족이지만 그래도 먼가가 벽이 있다.
  • 근호맘 2011-01-14
    시어머니는 영원한 시누의 엄마
  • 선수기 2011-01-14
    시어머니는 내 남편의 엄마이다.
  • 깜찍한그녀 2011-01-14
    공공의적~~
  • 큰눈이 2011-01-14
    시어머니도 여자이다
  • 보리수 2011-01-13
    시어머니는 오로지 남편의 어머니일뿐이다.
  • 불새 2011-01-13
    시어머니 ~~~저는 딱히 흉볼게 엄는디요
  • 어머니 2011-01-13
    시어머니도 내어머니인데 차별 마세요
  • 순리 2011-01-12
    제발 돈돈좀 하지마시길...
  • 시집살이 2011-01-12
    시어머니는 남편 어머니일뿐이다.
  • 미니 2011-01-12
    시어머니는 우리 애들의 든든한 백이시다
  • 야풍 2011-01-12
    시어머니? 나도 며느리 들일 때가되니 이해가 된다.
    돌아가신 시어머니도 그립다.
  • 럭키줌마 2011-01-12
    친정엄마가 아니다.
    아무리 좋으신 분이라도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저 역시도 그렇고요~
  • 쑤니 2011-01-12
    시어머니는 같은 여자가 아니다
  • 메롱 2011-01-12
    시어머니는 욕심장이, 이기주의, 교활한 여우다
  • 새봄이다 2011-01-11
    나를 당신 귀한 아들 시중드는 시녀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 늦둥아짐 2011-01-11
    시어머니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
  • 깜순이 2011-01-11
    시어머니는 능구렁이다.
  • 플러스 2011-01-11
    할말이 너무 많다...에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아들과 같이 잇을땐 왜이리 불쌍한척 하는지...그걸 노리는 시어머니.. 그러다 보니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 정말 싫다
  • 만석 2011-01-11
    시어머니는 경쟁자이다^^
  • 꽁이 2011-01-11
    시어머니는 평행선이다~~!!

    절대로 만날수 없는 평행선 같은 아주 불편한 존재이시죠?ㅎㅎ
  • 천사 2011-01-11
    뿌린데로 거둔다고 못된 시어머니라할지라도 사랑으로 대하니 변하더군요
  • 노래사랑 2011-01-11
    엄마라도 다 같을수는없다. 그래도 나이많은분을 변화시킬수 없으니 젊은사람이 맞춰주어야된다고 생각함..
  • 민소맘 2011-01-11
    시어머니는 그야말로 남편의 어머니일뿐..
    정말 힘들다.. 시댁이라는 존재감이..
  • 버럭맘 2011-01-11
    시어머니 나두 똑같은시어머니가되겠지
  • shj082 2011-01-10
    아들 힘들게 벌어온돈 아꺼써라고하면서 시어머니는 명품만 찾고.... 고가 비싼옷만 사입고!!!!아들힘들게 돈버는데 집에여자는 놀면서 밥셋기 찾아먹는다고 먹는사람 앞에서 구박하고..... 아들만있음 엄살이 심하시고 약한척... 아픈척!!!! 아들없음 먹을꺼 다먹으면서.... 죽어도 시어머니처럼 안살고싶다 !!!!!! 왜 시어머니들은 다 이럴까요~
  • 히히 2011-01-10
    시어머니는 이경실이다.. 김신영이 그러더라 좋고 잘해주시긴 하지만 어렵고 무섭고 다가가긴 싫은존재라고.. 시어머니는 김신영이 생각하는 이경실과 같다
  • 눈꽃 2011-01-10
    시어머니와의 만남은 지갑부터 털린다. 자주만나도 좀 뜸했다만나도 늘 한결같은 소리...돈,돈, 돈...지겹다. 그 돈소리. 자식들을 향한 장삿꾼이시다. 며느리한테 금방 하얀봉투받고도 쿵쾅 공사하는 소리들리면 아들들한테가서 공사비 많이 들어간다~~소리를 쳐 아들덜 주머니도 꼭 털고마는 자식들이 당신눈에 보이는 쪽쪽 자식들 주머니는꼭 털게끔하는 장삿꾼, 고단수 장삿꾼~~~점점 마음이 멀어지려한다. 마음이 추워진다. 어머니만보면~~~
  • 효원맘 2011-01-10
    시어머니는겉과속이 다른 분이다. 자기가 필요할때면 언제나 싹싹하고 다른때는 동서간에 이간질시키고... 에고 나도 아들키우는데 이렇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입니다. 울시머어니는 내가 시댁에 현관문만 열고 들어가면 하던 칼질도 딱 놓고 부엌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그걸 또 나이어린 손위동서가 똑같이해도 애는 할줄몰라그런다하고 그냥두는사람입니다.
  • 이쁘리한 2011-01-10
    시어머니는 한번의 실수도 잘 이해를 못하신답니다.
    친정어머니는 너그러이 지나가는데 말이죠.
    매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용납이 되지않는것
  • 시댁식구이갈려 2011-01-10
    시댁식구라면 이 갈린다
  • Wndichlrdh 2011-01-10
    시어머니는 남보다 못한 남이다
  • 뽀야맘 2011-01-10
    언젠간 나도 그자리에서게되는데 정말 어머니를 보고 많은것을 보고 배운다 적어도 내 며느리가 지금 나처럼 가슴앓이는 안하게 하리라 맘먹는다
  • 작은 며느리 2011-01-10
    피한방울 안섞인 어머니이시다...!!
    남편과 사이가 나쁠때 시댁식구는 결국 모두가 남보다
    못하다.

  • 소보루빵 2011-01-10
    시어머니도 같은 여자이긴하다
  • 노진돌 2011-01-10
    시어머니는 나의 제2의 어머니시다.
  • 행복 2011-01-10
    오로지 남편의 엄마인것 같습니다..
  • 재재맘 2011-01-10
    시어머님은 나의 든든한 후원자다^^
  • 아이노꼬 2011-01-10
    시어머니는 날 긴장하게 만드는 분이시다.
    집에서는 늦잠 자고 해서 시댁만 가면 눈도 일찍 떠지고
    말씀 안하셔도 스스로 움직이게 되네요
  • jOO 2011-01-10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1-01-10
    어떻게보면 어려울수밖에 없는 시어머님 이시지만
    달리 생각하면 똑같은 부모님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희 시어머님 항상 하시는 말씀 너는 며느리 같지않고 딸같다고 말씀하실때면 마음이 뭉클 하지요..
  • 파란마음 2011-01-09
    시어머니는 곧 내 미래의 모습이다. 아들 키우는 엄마는

    어쩔수 없이 시어머니라는 호칭을 갖게 될것이다.
  • 요미 2011-01-09
    내 생각 해주는 것 같으면서 은근 신랑 완전 챙겨줄 때
    전화 한 통 안한다고 타박하시는 잔소리꾼 ㅋㅋ
  • 이뉴야샤 2011-01-09
    시어머니는 남편의 엄마다..
    그러니 우리 엄마랑 동급이다..
  • 나는 나 2011-01-09
    자신과 자신의 혈육을 극도로 과대평가하는 이상한 사람
  • 독립만세 2011-01-08
    시어머니는 남편을 10년간 끼고 살며 나와는 남편을 두고 나눠갖던 분. 칭찬은 인색하시고 의무와 핀잔은 내것.쩝.
    10년이 지나 신앙을 갖게 되시면서 많이 관심을 거둬들이셨지만 그래도 참견하시기 좋아하시는 분. 남편의 어머니시고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하여야 할 나이드시는 분.
  • 해골 2011-01-08
    시어머니도여자다^^
  • 아짐 2011-01-08
    시어머니 남편에 엄마이고 시누에 엄마이다.
  • cheng23 2011-01-08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절대 될 수 없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아들이나 시누가 했을 때와 사위나 며느리였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 템페 2011-01-08
    시어머니는 어려운 분이다
  • 아공 2011-01-08
    언젠간 나도 시어머니가 될터이니,,,
  • 화수분 2011-01-07
    시어머니하면 잔소리가 먼저 떠올라요.
    부엌에서서 계속 나물이 많이 삶아졌네,덜삶아졌네, 짜네, 싱겁네.어휴~~~~
  • 그녀 2011-01-07
    시어머니는 윗어른이다
    특별히 어렵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 양같은여우 2011-01-07
    특히.명절날!니시누이오는데 니가 없으면 그렇잖니? 하고 내친정나들이를 만류할때..[내겐 시어머님.시누이에겐 친정엄마]
  • 왕눈이 2011-01-07
    미래의 내모습이다.
  • 2011-01-07
    시어머니는 태평양 건너가 사셨으면하는 존재다!
  • 하늘 2011-01-07
    나의시모는 정이라고는 눈씻고찾아봐도없다 결혼27년동안 큰며늘로서 힘들고 책임만클뿐 장손인우리애들 한번도안아주거나 없어준적업고 백일 돐때도 한번도챙기거나 오시지도 않았다 당신들생신은 잘챙기시는지 돌아보면 우습다
  • 해피공주 2011-01-07
    저는 결혼 ..6년차 정도 되는데요..
    신랑집안이 아주 복잡해서 신랑이 시댁에 대해서 터치는 않하지만..은근히 바라더라구요...또..시가닝 지날수록 친정하고 비교를 하공..ㅜ...비교대상이 전혀 되지 않는뎅...그래서 시댁을 생각하면...우울합니다
    시어머니가 재혼을 하셔서..그곳을 시댁이라 부르는뎅..
    제가 많이 힘드네요...
    시어머니란...ㅎㅎ..그냥 같은 여자라 생각합니다
  • 라니 2011-01-07
    시어머니다.
    절대 친정부모가 될 수없다.그런척 살려고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시어머니임을 인정하면 좀 편해지지 않나요???
  • 배해순 2011-01-07
    당신아들 잘좀 철들게 해주세요 ,,
  • jsj1472 2011-01-07
    나도.시어머가,되더이다
  • 깐깐쟁이 2011-01-06
    시어머니는 제게 그닥 힘든 존재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상한것은 남편이 힘들게 하거나, 미울때는 저런아들 낳아서 내게 주셨을까(?) 하는 미움이 생깁니다.
    남편이 미우면 시댁식구중에 특히 시어머님이 미우니...왜일까요? 에궁 미안해라...
    한마디로
    ○시어머니는 ===> 아들내미 걱정때문에 노심초사 하시는 한 늙어가는 여자이다.(안쓰럽기도 하구 때론 밉기도 하구) 뭐 그렇다라구요...
  • 아꿍이맘 2011-01-06
    전 결혼 9년차! 시어머닌 저한테 고운말 한적 한번도 없고 아들아픈게 내 탓으로 생각하고 자기가 하는 행동들은 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올바르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오만감과 무식함이 정말 보기싫습니다.
    시어머닌 저에게 미움 그자체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시댁식구들이 저한테 피해준게 넘 많아서 그런지 시댁식구는 다 싫거든요.
  • hoote 2011-01-06
    시어머니는 무조건 남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