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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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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이색 설문조사하고 브런치 기프티콘 받자
2010.12.01 ~ 2010.12.15
참여자 502

트렌디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는 김은숙 작가가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바로 ‘시크릿가든’이란 드라마인데요. 매력적인 주인공들의 연기와 스타일도 좋지만 아줌마닷컴 회원 분들은 즐거운 상상을 하느라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남편과 내 몸이 바뀐다면 남편은 아줌마닷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자녀 양육, 가정살림 등 나의 역할을 내 남편이 잘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남편과 몸이 바뀐 나는 남편의 일터에서 잘 적응하고 업무회식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쾌한 드라마를 보시면서도 한번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면 우리 부부와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대답을 주신 회원분 중 10분을 선정해 파리크라상 브런치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1. 남편과 내 몸이 바뀌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세요?

네, 그런 상상 해본 적 있습니다.
48%(240명)
아니오, 저는 그런 상상 해본 적 전혀 없습니다.
52%(262명)

2. 남편과 내 몸이 바뀐다면 가장 내가 해보고 싶은 남편의 역할은?

남편으로서 아내 챙기기 (깜짝선물, 사랑공세, 가사돕기 등)
32%(163명)
아빠로서 가장역할 하기 (가장으로서의 모든 역할)
19%(97명)
부모로서 자녀교육 챙기기 (아버지로서 권위, 훈육)
8%(39명)
사위로서 장인 장모님 챙기기, 처가 행사 챙기기
23%(115명)
직장생활 하기 (술자리 회식, 야근 등)
18%(88명)

3. 나와 몸이 바뀐 남편에게 맡기고 싶은 나의 역할은?

아내로서 남편 챙기기(식사 차려주기, 세탁해주기, 건강 챙겨주기 등)
28%(141명)
엄마로서 가사일 하기
18%(90명)
부모로서 자녀양육 등 자녀교육 챙기기 (엄마가 챙기던 모든 역할)
25%(126명)
며느리로서 시부모님 챙기기, 시가 행사 챙기기
15%(77명)
워킹맘으로서 직장생활 하기 (가사일과 직장생활 병행하기 등)
14%(68명)

4. 나와 몸이 바뀐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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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