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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이색 설문조사하고 브런치 기프티콘 받자
2010.12.01 ~ 2010.12.15
참여자 502

트렌디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는 김은숙 작가가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바로 ‘시크릿가든’이란 드라마인데요. 매력적인 주인공들의 연기와 스타일도 좋지만 아줌마닷컴 회원 분들은 즐거운 상상을 하느라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남편과 내 몸이 바뀐다면 남편은 아줌마닷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자녀 양육, 가정살림 등 나의 역할을 내 남편이 잘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남편과 몸이 바뀐 나는 남편의 일터에서 잘 적응하고 업무회식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쾌한 드라마를 보시면서도 한번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면 우리 부부와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대답을 주신 회원분 중 10분을 선정해 파리크라상 브런치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1. 남편과 내 몸이 바뀌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세요?

네, 그런 상상 해본 적 있습니다.
48%(240명)
아니오, 저는 그런 상상 해본 적 전혀 없습니다.
52%(262명)

2. 남편과 내 몸이 바뀐다면 가장 내가 해보고 싶은 남편의 역할은?

남편으로서 아내 챙기기 (깜짝선물, 사랑공세, 가사돕기 등)
32%(163명)
아빠로서 가장역할 하기 (가장으로서의 모든 역할)
19%(97명)
부모로서 자녀교육 챙기기 (아버지로서 권위, 훈육)
8%(39명)
사위로서 장인 장모님 챙기기, 처가 행사 챙기기
23%(115명)
직장생활 하기 (술자리 회식, 야근 등)
18%(88명)

3. 나와 몸이 바뀐 남편에게 맡기고 싶은 나의 역할은?

아내로서 남편 챙기기(식사 차려주기, 세탁해주기, 건강 챙겨주기 등)
28%(141명)
엄마로서 가사일 하기
18%(90명)
부모로서 자녀양육 등 자녀교육 챙기기 (엄마가 챙기던 모든 역할)
25%(126명)
며느리로서 시부모님 챙기기, 시가 행사 챙기기
15%(77명)
워킹맘으로서 직장생활 하기 (가사일과 직장생활 병행하기 등)
14%(68명)

4. 나와 몸이 바뀐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502명)
등록
  • 김순경 2010-12-25
    주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제...
  • 복순 2010-12-23
    지상 여성분들 참 희생은 누가 알아주시나요?
  • 복순 2010-12-21
    각자 개성으로 남자가편하죠 삶
  • 새봄이다 2010-12-16
    몸이 바뀐다? 으악~~~ 어마무시한 배둘레햄에 100kg 육박하는 몸무게를 가지라고? 으악~ 살려줘요.ㅠㅠ
  • 공세동공쥬 2010-12-16
    안바꾸고싶은데용? ㅋㅋ
  • 사이버감독 2010-12-15
    없으면 후회한다 있을 때 잘해라
  • 지워니마미 2010-12-15
    한번 해보니 어떻노??
    이제 많이 도와줄꺼지??
  • 강북얼짱 2010-12-15
    이제 내 맘을 알겄노?
  • 쩡내 2010-12-15
    역지사지! 이럴때 가장 어울리는 말이야~
  • 오드리햄버거 2010-12-15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
  • 민트아이 2010-12-15
    어때요 해보니 힘들지요?? ^^*
  • 정현맘 2010-12-15
    하루종일 육아와 살림만하는게 노는게 아니라는것..
  • 에이양 2010-12-15
    집안 일 하면서 직장생활까지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당신도 한 번 체험해 봐야 돼. 왜 여자들이 그렇게도 결혼하기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거야.
  • 태민맘 2010-12-15
    몸이바뀐채 임신을 시킨다 ㅋㅋ
  • 무비촌 2010-12-15
    얼마나 주부가 힘든지 당신도 알아야지.....
  • 보름달 2010-12-15
    집안일도 만만한게 아니라는것~ 말로가 아니라 실제로 겪어보면 아마 깜짝 놀랄걸~~~
  • 줌마렐라 2010-12-15
    온몸으로 뼈저리게 나를 느껴보아! 얼마나 힘든지!
  • 티바비 2010-12-15
    어때..? 죽이지..캬캬캬캬캬 (이거 상상만으로도 즐겁네..푸하하하하하하하)
  • 내꼬야 2010-12-15
    말 좀 잘들어라~~~~~인간아~~
  • 웅이홀릭 2010-12-15
    자기는 그렇다치고 내가 완전 손해야~~이 살들...다 어찌 달고 다녔어~~~(남편이 100키로가 넘는답니다^^*)
  • 짜장 2010-12-15
    이제야 내 심정 알겠니 웬수야!
  • 슈바빙 2010-12-15
    내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 뚜뚜맘 2010-12-15
    몸이 바뀌니까 내맘을 알지.,
  • 과건흘러감 2010-12-15
    나는 당신하고 내몸이 바뀌는거 자체가 기분나쁜사람이야 왜이래
  • 세영맘 2010-12-15
    늦둥이 아기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껴봐~~~
  • 순간 2010-12-15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예빈맘 2010-12-15
    집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번 겪어봐
  • 꿈을먹고사는나 2010-12-15
    잘 좀 해.ㅡㅡ
  • 몽몽이맘 2010-12-15
    나 힘든거 이제 알겠지?
  • 호호아줌마 2010-12-15
    어때? 이제 내맘좀 알겠어!
  • 2010-12-15
    내 몸이야 소중히 다루어줘~~
  • 민소맘 2010-12-15
    아내, 엄마, 며느리 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주었으면..
  • 40대맘 2010-12-15
    아내를 더 배려해야겠지
  • 베이타운 2010-12-15
    밖에 나가서 돈 버는 것이 어떤건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어 올수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마!!
  • 착한아이 2010-12-15
    잘해
  • 카수 2010-12-15
    맨날 집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편안하지 않냐고? 가사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지?
  • 악녀며느리 2010-12-15
    좀더 가장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겟당
  • 규니써니 2010-12-15
    어때?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지
  • 나야은수기 2010-12-15
    날 이해하겠지..
  • 정진하자 2010-12-15
    애쓰십니다~~~
  • 지원맘 2010-12-15
    쉽다고 하는 집안일 한번 얼마나 잘하나 보자
  • 다은맘 2010-12-15
    여보~ 아이 낳고 손목 발목 시리다고 했을 때~ 안마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무심하게 지나쳤지? 아이 키우느라 몸 망가진 당신 부인의 아픔을 겪어봐~ 그리고 여보 마누라 더 더 아껴조~ 사랑해
  • 순정녀 2010-12-15
    우리이대로쭉~~~~~살자 이생활 넘좋아
  • 용용죽겄지? 2010-12-15
    주부의 일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어봐.. 얼마나 빡신지.
    맨날 잔소리가 저절로 나올껄?
  • 란이러브 2010-12-15
    어떠냐? 맨날 집구석에소 논다논다 하더니만... 집구석에서 놀아본 소감이.. 아주 애보랴 살림하랴 죽겠지???
  • 아줌마짱 2010-12-15
    주부의삶을체험해봐랔ㅋㅋ
  • 레인레밍스 2010-12-15
    아내라는 자리는 상당히 힘들지 집안에서 가장이 있듯이 아이들에게 엄마로 그리고 아내가 있는거야
  • 설피 2010-12-15
    저절로 잔소리가 나오지?
  • 보미맘 2010-12-15
    이젠 날 이해해하겠니?? ^^*
  • 효짱맘 2010-12-15
    당신이 항상 하는 얘기? 하루만 바꿔봤으면 좋겠다. 어때요?
  • 깜찍한그녀 2010-12-15
    휴~~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한번 직접 온몸으로 느껴봐~~ 주부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그리고 며느리로써..얼마나 할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직업인지....한번 지대로~~ 느껴보렴~~~!!^^
  • 정혁맘 2010-12-15
    남편.. 늦게까지 너무 고생이 많아요..
    아직 울 아가가 어려서 내가 남편에게 이것저것 챙겨주지 못하는데.. 미안하네요.. 요즘 회사일 힘든것 같던데.. 힘내구요.. 우리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사랑해~
  • 곰이맘 2010-12-15
    이제야 알겠지? 나도 자기 힘든 회사생활 이해하구.. 나의 워킹맘의 역할을 이해해 주길 바래!!!^^ 알긋냐~~~?
  • 공원 2010-12-15
    365일 주부의 일이 끝이 없는것을 직접 한번 느껴보세요
  • 토난카요 2010-12-15
    아내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어.^^
  • 조은미 2010-12-15
    여자로서,아내로서,엄마로서의 인생이
    그리 녹록치 않지?
  • 레보레보 2010-12-15
    이젠 알겠지?!!
  • 써니 2010-12-15
    당신 얼마나 힘들게 회사생화 하는지 알것 같아~~
    우리 더욱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며 사랑하며 살자~~
    사랑해~~달링
  • 사과쥬스 2010-12-15
    이제 좀 알겠니?
  • 프리지아 2010-12-15
    가사일이 만만치 않지?^^
  • 뚝이엄마 2010-12-15
    당신도 워킹맘 한번 해봐봐.. 주말에 얼마나 자구 싶은데ㅜㅜ 잠도 부족한 나에게 아침밥 안차려준다고 구박했던 당신~ 내가 복수해 줄꺼야.. 어디 한번 아침밥 거르기만 해봐봐.. 평생을 구박할꺼다...
  • 은봉 2010-12-15
    내가 얼마나 힘들지 알겠어 이제?
  • 채윤희 2010-12-15
    쟈갸~~ 내가 왜 맨날 잔소리하는지,,,소리를 지르는지,,,
    이제 내맘 이해하지? 좀 잘하셔~~~
  • 기다리는맘 2010-12-15
    당신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지 우리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살자.. 사랑해 여보
  • 미니쉘 2010-12-15
    이제 알겠어?
  • 딸기향기 2010-12-15
    그렇게해서 언제다해!
  • 모오데엘 2010-12-15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줄 이제야 알겟찌?
  • jejekang 2010-12-15
    애 낳기 정말 힘들지?
  • 가쿠 2010-12-15
    있을때 잘해!
  • 정수리 2010-12-15
    노는 것 같은 여자의 일생을 정말 이해좀 해라
  • 잠탱 2010-12-15
    주부로 살아보니 정말 힘들지? 다시 몸바꾸고 싶지?
  • 아잉찌 2010-12-15
    거봐~! 힘들지??
    평소에 좀 잘하라규~~~~~~
  • 나나9 2010-12-15
    어때,, 내가 얼마나 힘이 없는지 알겠지?
  • 해피티거 2010-12-15
    임신 8개월로 아침차려주는거 얼마나 힘들줄 알아?? 그걸 아는~사람이 반찬투정이나 하고말야!! 당신몸은 이제 내가 몸짱으로 만들어줄테니까 복덩이 순산할 생각하고 나만 잘 보필해줘~여보 세상이 참 살맛나는거같애~나 왤케 행복하지?? ^^
  • 은서재윤맘 2010-12-15
    살빼라고,,밥먹을때마다 구박할것임..열번씩 꼭꼭씹어먹고, 국물먹지말고, 물마시지말고, 밥은 반에 반만 푸라고 마구마구 구박할것임...
  • McDude 2010-12-15
    애 울잖아! 얼릉 안아줘바바~
  • 향기로운세상 2010-12-15
    당신 잔심부름에 육아에 바깥일까지 내가 몸이 얼마나 피곤한지 깨달아야 "하는일 없이 뭐가 맨날 피곤하냐?"라느 소리 쏙 들어가지
  • 행복 2010-12-15
    잘해라
  • 럽럽재순 2010-12-15
    여보 . 너란 남자 데리고 살아가고 있는
    내 기분 이제 이해 하겠어 ?
    때로는 밉상 진상인 자기이지만
    그래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내가 진짜 내조의 여왕이야 ~ ㅎ
  • 태균마미 2010-12-15
    이제 내맘좀 알겠지? 좀잘해줘..
  • 야못 2010-12-15
    이제 내가 고생할테니까 당신은 좀 쉬어!! 나만 믿어^^
  • 도깨비 2010-12-15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자
  • 사무라이엄마 2010-12-15
    당신과 결혼한게 정말 행운인 것 같아.. 고마워..
  • 강민맘 2010-12-15
    당신 하는 일만 일이냐?
  • 사막나비 2010-12-15
    내 마음을 이제야 이해하겠어요?
  • 아련함 2010-12-15
    겪어봐
  • popline 2010-12-15
    바껴야 알거야 마누님의 고통을~
  • 여유인 2010-12-15
    앞으로 잔소리도 덜할께 사랑해
  • 노잔소리 2010-12-15
    우리 앞으로 서로 서로 이해하면서살자
  • kb17 2010-12-15
    당신의 마음을 조금은 더 이해가 할수 있을것 같아
  • 좋아요 2010-12-15
    앞으로 더욱더 사랑할께요
  • 헬레나 2010-12-15
    서로 서로 이해하게 되서 좋네
  • 삑삑 2010-12-15
    이제 내 맘 알겠지
  • 니나 2010-12-15
    아내의 역할 만만치 않지?
  • 빛나는악마 2010-12-15
    역시 서로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알수 없어요..
  • zang 2010-12-15
    몸이 바뀌어야 내맘을 알지...
  • 웃자웃자 2010-12-15
    당신~나보고 배나온 배불뚝이 아줌마라고
    놀려대고 구박할때..특히 이쁘고 날씬한 여성들TV에서나오면 막비교하는데,나두 왕년엔 무척날씬하고 이뻤다는걸..
    애낳아봐,없던살도 찌는걸 몸소느끼고 산고의 고통을
    뼈져리게 깊이느꼈으면해요~~
  • 왕눈이 삼남매 맘 2010-12-15
    우와 나만 힘들줄 알았더니.. 당신도 회사에서 집에서 어머니네서 여려모로 힘드네.. 40대 남성들이여 화이팅!!
  • 꼬꼬 2010-12-15
    나도 한다고 하는거요 당신이 해보니 어때요
  • 온s스토리 2010-12-15
    뭘 잘못한건지 이해가 가지??
  • 낭만강아지 2010-12-15
    자기도 한번 해봐...
  • 수선화 2010-12-15
    이제 내맘 알겠쥐~~
  • 멋진아내 2010-12-15
    당신 그 회사사장 - 쫌생이더라?
    그사람과 이렇게 직장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을거야~ 당신! 진짜 멋져!!!
  • 멋진인생 2010-12-15
    이제 내맘 알았지? 그러니까 말안해도 알아서 해주기야~
    낼은 당신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거.....ㅋㅋ
  • 희민 2010-12-15
    말그대로 역지사지겠지요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 민&륜맘 2010-12-15
    조금이란도 서로을 이해할수 있지 안을까요^^
  • 쭈꾸미소녀 2010-12-15
    밥상 차려~ 자자~~
  • 두아이맘 2010-12-15
    평소에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지?아줌마라서 힘들죠
  • 순진이 2010-12-15
    이제 내가 집에서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지 알겠어요? 맞벌이는 못하는 전업주부지만 저도 놀고 먹는게 아니라구요^^
  • 진아사랑 2010-12-15
    집에있는사람도 많은일을하고있는것을알아주었으면...
  • 겨울하늘 2010-12-15
    자기야~ 아침밥은 꼭 부탁해~~
  • 짜리몽땅 2010-12-15
    남편과의 역활이 바뀐다면...상상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한번쯤은 잠깐이라도 바꿔서 생활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신받들어의 모험 2010-12-15
    집안일 해보니까 힘들지? 해봤자 티도 안나고..^^
    우리 이제 앞으로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자..
  • 꼬찌맘 2010-12-15
    난 집에서 그냥 시간 보내는줄 알았지??
  • clearrella 2010-12-15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정우성엄마 2010-12-15
    바뀌어 봐야 서로의 고충을 알지
    그 동안 당신도 수고했지만 나도 고생했다고
  • 언제나 2010-12-15
    여보네의 각종 집안행사가 나한테는 달갑지않은 일들이란걸 이제 조금은 알겠지?
  • 성현아사랑해 2010-12-15
    부인이 집에서 청소나하고 밥만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엄청 밖에서 고생하는식으로나 얘기하구요. 시댁제사에 참가함으로 또 김장에 가서 일해봄으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힘든점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엘리사벳 2010-12-15
    ★ 아이들만 하던 역할놀이를 부부가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해본다면 참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서로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좀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의 폭도 깊어질 것 같고요. 더이상 "니가 한게 뭔데?" 같은 실망스러운 질문은 받지 않을 것 같은데요? 호호 꼭 몸이 바뀌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이런 상상을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 행복한 가정생활, 부부관계가 형성될 것 같아요.
  • 무이 2010-12-15
    조금만 내 입장에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 280200 2010-12-15
    쫌 잘해,여자로써의 삶이 이렇게 힘든거야~
  • 빼밀리 2010-12-15
    어때?
    집에서 살림하는 것도 그리 편한건 아니라는거
    이제야 알겠지?
  • 스파클 2010-12-15
    몸도 쉬고 행복해야지!!!
  • 뽀뽀사랑 2010-12-15
    o(^^o) (o^^)o 늘 여보가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말 " 집에서 뭐 하는게 있다고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 란 말! 어때! 몸이 바뀌어 보니까 집안일도 바깥일보다 더 힘든! 장난이 아니라는걸 알겠지? OK 거기까지 몸이 다시 바뀌면 잘해줄거지?

    흐흐 (^^) 상상만해도 참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것 같아 설레이네요! 몸이 바뀌는 내용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보면서 정말 바뀌면 어떨까 상상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 귀염천사 2010-12-15
    역시.. 바뀌어봐야 제대로 아는것 같아..~
    그동안 너무 수고많이했어요..~
  • 남편~메롱!! 2010-12-15
    아이도 내가 보고 가르치고 집안 일을 거의 100%하다시피 하는 내가 되어보니 기분이 어때?!내 생각 조금이라도 해줬음 좋겠어!오늘 회식이네!아무래도 늦을 것 같아~기다리지말구 자!!~~메롱~~^^
  • 샤로뜨 2010-12-15
    내가 매일 하는일이 그정도야. 앞으론 도와줄거지?(^.~)
  • 똥그리 2010-12-15
    아내일도 힘들지? 쉬운건 없는거야..
  • 비밀의화원 2010-12-15
    당신이 늘 그정도 쉬운것 따위.라고 말하는
    집안일이 정말 쉬운가요?
  • 화타편작 2010-12-15
    바꿔보니 살림하기 힘들지
  • 쿠키쿠키 2010-12-15
    집안일 하는거 생각보다 힘들지?
  • 쟈갸사해 2010-12-15
    많은일들을 같이하지만~
    내가 조금 아이들한테 소홀해 보여도
    지쳐서 그럴때가 있다는거~~
    알아줘^^*
    이젠 서로 힘들다는거 알겠지~
  • 푸른하늘 2010-12-14
    당신만 힘든거 아니야!
  • 진맘 2010-12-14
    나 꾀병부리는거 아냐
  • 시온맘 2010-12-14
    사랑해~~~!
  • 소희 2010-12-14
    나의 일상이 자신보다 덜 힘드다고 생각하는 당신 새벽부터 일어나 밥챙기고 옷입고 직장가서 힘들게 일하고 또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그뿐인가 애들공부 좀 봐주어야지. 더군다나 댁이 모르는 며느리가 어떤입장인지 속에만 두고 말못하는 내 속앓이를 당신은 좀 알아야해! 나도 월급만 많이 주면 차라리 나가서 일만하고 들어오고 싶다. 집에 가면서 머리속에 일해야하는 목록 안만들고 정말 쉬러 간다고 느끼고 싶다고....당신이 내가 되서 당신이 내게 하던 변명을 할 수 있는지 보자고...이 게으름뱅이야~~~~~~~~~~~~~~~~~~~~~~~~~`
  • 나나나리 2010-12-14
    똑바로 하란 말이야 ㅋ
  • 유진맘 2010-12-14
    애기키우고 살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알겠지? 그니까 평소에 좀 잘하란말야!!!
  • 하쿠하쿠 2010-12-14
    서로 힘든점이 있다는거 잘 알았죠?
  • 복순 2010-12-14
    남자란 넘 들 무슨생각과 뇌구조를알고싶네요
  • leemoon 2010-12-14
    서로의어려움을 알게되니, 사랑하고 열심히살자
  • 다롱엄마 2010-12-14
    생리통때내 고통을 겪어봐
  • 량이 2010-12-14
    부모님에 잘하는것 쉬운게 아니지만 어느한부모님만 편파적이지 않고 우리 친정에도 이제부터 잘해줘~ 라고 말할것 같아요.
  • 수민맘 2010-12-14
    아내가 참 많은 일을 하고 있죠? 남편못지 않은 힘과 열정이 있소~
  • 영선맘 2010-12-14
    시댁에 며느리노릇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주시오...
  • 수정맘 2010-12-14
    집에서 놀고 있는줄 알았지? 한번 해봐 몸이 열개라도 쪼개서라도 사용해도 모자라 한번 즐겨봐 그리고 얘기해 보자고
  • 쭈글탱이맘 2010-12-14
    몸이 아팠을 때도 챙겨주지 못한 것 많이 미안하죠?
  • 찬세맘 2010-12-14
    우리 신랑이 꼭 제 맘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 나무그늘 2010-12-14
    꼼꼼하고 성실한 남편이라 큰 불만은 없지만 하고하고 또해도 끝이없는 가정일과 아이들 교육문제... 남편이 직접해보지 않고는 진정 여자를 이해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서로간에 충분한소통이 있어야 오해도 없고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겠지요.
  • 로미오의애인 2010-12-14
    일도하고 가사일도하고 모든걸 다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겠어?? 완벽하라고 바라지 말고 좀 도와주는게 어때??ㅎㅎ
  • 골든바 2010-12-14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줄래요
  • 무한풍요 2010-12-14
    항상 수고하라고 안아주고 싶어요
  • 투민짱 2010-12-14
    당신도 힘들죠?
    우리 열심히 살아요. 당신이 되어보니 힘들고 얼마나 당신이 대단한지 알것 같아요. 당신도 내가 소중한걸 알것 같죠?
  • 송유미 2010-12-14
    느끼는바가 있겠지
  • 하모니카 2010-12-14
    엄마노릇 아내노릇 해보니..... 어때 ?
  • 이주어뭉 2010-12-14
    애좀 잘 봐주라..
  • 다연히메맘 2010-12-14
    시부모님 모시고 육아,살림..당신도 나처럼 할 수 있을까?
    나에게도 휴식이 필요해~
  • 붕퉁이 2010-12-14
    결혼일년차...슬슬 결혼생활에 회의도 들고 솔로일때가 그립고..서로가 바뀐상황이 된다면 서로를 이해할수있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 행복 2010-12-14
    나에게 한것과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ㅎ

    지금 딱 내가 하는 만큼만 남편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 날라리아 2010-12-14
    별로 바뀌고 싶지 않아요. 우리 남편은 지금도 가사일도 잘 도와주고 제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거든요. 그런데 전 우리 남편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을것 같아요. 전문직인데다가 일이 아주 어렵거든요. ㅋㅋㅋ
  • rha 2010-12-14
    우리앞으로 이 두손 꼭놓지말구 평생 함께하자 사랑해!^^
  • 은선사랑 2010-12-14
    집안일은 저절로 되는게 아니고 숨은 노력의 결과라는걸 알게 해주고 싶어요 ~~ 심지어 그냥 먹는 밥도 과정과 노력이 다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글구 마누라의 그런 고생을 알고 마눌도 존중하고 존경하고 살아야 한다는걸 알려줄래요
  • 예쁨맘 2010-12-14
    내가 미안해...
    당신 힘든일 다 하는데..
    앞으로 나도 집안일 좀 돕고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도 좀 주도록 할께
  • 금이 2010-12-14
    있을때 잘하자.
  • 동그라미 2010-12-14
    내몸처럼 아끼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줘요~
  • 잘해 2010-12-14
    애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냐?
  • 눈부신하루 2010-12-14
    그동안 살림하고, 아이 돌보고, 시댁 챙기느라고
    고생했어.
    앞으론 내가 더 잘해줄께^^
    사랑해 자기야~~~~~~ㅋㅋ
  • 아자아자 2010-12-14
    당신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나도
    당신만큼은 아니지만 힘들었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자.
  • 후깜 2010-12-14
    서로가 말로 다하지못했던 어려움이 있는것같아.이렇게 바뀌어 당신이 되어보니 당신의 어려움도 많이 느끼게됐어요.
  • 바람꽃 2010-12-14
    이제 내 맘 알겟지? 앞으로 잘 해줘용~~ 나두 잘할게^^
  • 2010-12-14
    여보 평생이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말하면 목걸이야! 당신 언제나 사랑해!
  • 제리엄마 2010-12-14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많다고 생각하게되는데 바꿔지면 알수가 잇을것같아요 서로 입장을~
  • 귀욤이 2010-12-14
    몸은 이렇게 비록 다르지만 맘은 하나^^
  • 노으리 2010-12-14
    서로가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게 되었네. 우리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그렇게 살자~
  • 모나리자 2010-12-14
    니가 너 편하다 내가 더 편하다 따지지말자구요
    무슨일이든 어느 입장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
    라구요 이해 하며 용서하며 사랑하며 삽시다 *:...:*
  • bblms 2010-12-14
    어때..바뀌니까 여자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지?
    겪어봐야 안다니까..ㅎㅎ
  • 준맘 2010-12-14
    바꿔보니까 서로 힘드네.우리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자^^
  • 미리네 2010-12-14
    남자로 사는게 훨씬 편하지!!앞으로 잘해줘용
  • 피오나 2010-12-14
    나보고만 알아서 하라고 하지말고 같이 하면 좋찮아
    당신도 아내 며느리 엄마 딸이 되어봐야지 알지
  • 송송이 2010-12-14
    처가식구들에게 더 신경써라구요..
  • 범준맘 2010-12-14
    서로 생각하고 이해하며 살자.. 사랑해^^
  • 혜민맘 2010-12-14
    서로를 좀 더 생각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같아.사랑해
  • 강원도돼지 2010-12-14
    얼마나 힘들까 ^^
  • 영순냇가 2010-12-14
    역지사지란 말 꼭 실감나는 계기가 될것 같죠
  • 복슬댁 2010-12-14
    아픈건 내가 다 느끼려고 병원가서 여러 검사 다 받았어..
    이제 건강하게 오래 살기만 해줘....
  • 아모레 2010-12-14
    이제 서로 이해할 수 있겠다^^
  • 안개꽃 2010-12-14
    어느 한 쪽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것 부터 고치기.
  • 배부른땅콩 2010-12-14
    거봐! 내가 하는 것도 힘들지???
  • 경미맘 2010-12-14
    거봐~ 나도 힘들다구...
  • 그리미 2010-12-14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자
  • 상큼한여자 2010-12-14
    여보사랑해요~~~^^
  • 서울제비꽃 2010-12-13
    입장 바꿔보니까 일방적으로 잘못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 서연맘 2010-12-13
    사랑하는 사이로 서로 누가 더 힘들다는 것은 없는거같구요 서로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애교쟁잉 2010-12-13
    서로 도우며 살자^^
  • 홀로가기 2010-12-13
    여자라서 편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안일한 생각인지 알았으면... 역할만큼의 책임과 어려움은 다 있는거야
  • 나야나~ 2010-12-13
    내가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술먹고 들어오면 좋은지 한번 생각해봐~~누구는 애기 보고, 누구는 늦게까지 놀고~~흥~
  • 예은맘 2010-12-13
    여자가 하는일이쉽다고햇죠 남자하는일이나 여자하는일다힘들어요 서로이해하고 조금만노력해요
  • 유창라인 2010-12-13
    힘들지
  • 콧노래 2010-12-13
    우리 서로를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자 알았지? 사랑해
  • 스마일여왕 2010-12-13
    언제나 씩씩한 당신이 정말 좋아 정말 대단해
  • 큰언니 2010-12-13
    그동안 당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내가 더 잘할게
  • 물고기 2010-12-13
    여자하는일이 쉬운줄 알았지...
  • 2010-12-13
    엄마.아내.며느리로 살기 얼마나 힘들지 알아....
  • 사랑해~ 2010-12-13
    자기도 힘들고 어렵지만 어때 내가 하는 일도 무척이나 어렵고 힘들지?
  • 나리 2010-12-13
    남편과의 역활이 바뀐다면...상상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한번쯤은 잠깐이라도 바꿔서 생활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보리꽃 2010-12-13
    자기야^^. 고생이 많아~
  • 카토야마 2010-12-13
    우리 서로에게 잘해요~^^
  • 다반향초 2010-12-13
    반찬하는게 어려운거 이제 알았쬬..아무거나 잘먹어주는 센스~~
  • 미소천사 2010-12-13
    장인장모님 챙겨 드리기~~!
  • 옛날나무 2010-12-13
    집안일 해보니까 힘들지? 해봤자 티도 안나고..^^
    우리 이제 앞으로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자..
  • 페르시리아 2010-12-13
    여보~ 앞으로...
    장인,장모님께 생활비 보내도록 해
    사위도 자식인데 말이야 ^^*
  • ㅁㅁ 2010-12-13
    여자로 어떠냐
  • 연이맘 2010-12-13
    아이보고 집안일하는게 쉽지는 않는일이지요?
    저두 노력하고있어요
  • 재주소녀 2010-12-12
    꼭 몸이 바뀌지 않더라도 서로의 일고 역할을 바꿔서 해본다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껴주지 않을까요
  • 이쁜이 2010-12-12
    일주일만 바꿔살아봅시다....하고 싶어요.
    직장맘, 워킹맘 플러스 알파에 가정맘지킴이도 탄탄하게 해야하고요. 어떤 것이 우선이다 할 순 없겠죠.
    다 소중하니깐요.
  • 좋은엄마 2010-12-12
    가사일 해보니까 알겟지?
    맨날 반찬투정하는거 정말 싫거든.
    밥하는거 어려운거 이제 알겠지?
  • 난내가좋아 2010-12-12
    자기야~이젠 내가 자기 잘 챙겨줄께~
  • 미니 2010-12-12
    이제 알겠죠! 이제부터 매일 밤 안마 해 줘!
  • dladudgmlgml 2010-12-12
    음식못한다고 맨날구박하는남편.무드라고는 눈을씻고봐도없는남편.얼마나 재미가없는지 절실하게느끼게해주고싶어요
  • 호접난 2010-12-12
    직장생활해 보깁니다.
  • 남편님 2010-12-12
    저도 집에서 노는것만은 아니랍니다
    에고에고 표도 안나는 집안일이지만
    한번 열심히 해보쇼. ㅋㅋㅋ
  • 떠오르는 별 2010-12-12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겠지요
  • 버럭공주 2010-12-11
    요리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청소?? 바닥만 닦는 청소...
    나는 하루에 서너번도 하겠다...ㅋㅋ
  • 진이찬이맘 2010-12-11
    정말 회식자리는 피할수없는지 한번알아보고싶어요^^...그리고 애들뒷바라지가 얼마나 힘든건지 한번만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해밀 2010-12-11
    이제 힘들다 소리 내앞에서 못하겠지?? 흐흐
  • 워터멜론 2010-12-11
    바뀌어보니 내마음을 알겠지?
  • 해커세상 2010-12-11
    잘해보자
  • 하루방이 2010-12-11
    우린 서로 도우며 살아야해. 혼자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겠지?
  • 부천사랑 2010-12-11
    바뀌어보니..힘들지..그러길래..잘하지..
    앞으로 잘햇..
  • wkqvos12 2010-12-11
    한달에한번매직에걸려보시오
  • 갱구닷 2010-12-11
    몸이 바뀌는순간은 누구나 상상해봤을겁니다. ㅎㅎ
    남자와 여자가 몸이 바뀌면 제일 무엇을해보고싶을까?
    어릴땐 목욕탕가는것이었는데, 나이먹으니 그건 별루. ㅋㅋ
  • 이뉴야샤 2010-12-11
    여자 몸이 힘들다는거 알아야해..
  • 호야 2010-12-11
    그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번 느껴봐..
  • 앵두꼭달 2010-12-11
    으이긍..... 그러게 평소에좀 잘하지.... 어때??? 해볼만 하지??? 그동안 내가 말은 못하고 있었다는거 느낄정도만 해... 또한 평생 나한테 감사하게 살아.... 으이긍... 좀 잘해봐!!!!
  • mikemom 2010-12-11
    나 오늘 회식 있어서 늦을 거야 기다리지 마 ~ 맘껏 친구들과 놀다가 늦게 가서 큰소리친다 한 번 입장을 바꿔놓고 겪어보도록 한다
  • 연다솜 2010-12-11
    그러길래 있을때 잘해야징 몸이 바뀌면 뻥 차버릴거야
  • 쏘울메이트 2010-12-11
    차라리 남자로 태어나기 잘 했다고 생각들지? 여자의 힘듬을 좀 알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래. 정신 못차리면 다시 남자로 돌아오기 힘들거야~^^
  • 한결 2010-12-10
    입장바꿔 살아보니 어떠니?
    내맘이제 알겠쥐... 서로 위로하며 살자~~
  • 서경맘 2010-12-10
    집에서 뭐하니
  • 현우현주맘 2010-12-10
    엄살심한 남편, 힘든 집안일과 아이들 챙기면서 고생좀 시키고 싶네요..
  • 다으니맘 2010-12-10
    ㅋㅋㅋ....바껴보니 어떄? 애들이 남긴거 묵어봐바~당신두 내몸매되는건 순간이얌~~ㅋㅋ살뺴라구 구박하지마러~~ㅋㅋ
  • 꼬무리지우맘 2010-12-10
    나도 당신만큼 집에서 살림하는것도 아기키우는것도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어...당신밖에서 이추운날에 밥도못먹어가면서 수고하는것 잘알고 있지만 맨날 나보고 아기 이래서 어떻게 키우냐 하는데..당신이 한번 몸바뀌었으니 살림이랑 한번해봐요..나두 쉬운일아니에요.조금만 이해해주고 배려해줬음 좋겠어요
  • 후니빈이맘 2010-12-10
    가사일과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지만..
    장인장모한테 좀 더 사근사근하게 해주는 일도
    하고..안부전화도 하고..말이야..
    난 매번 안부전화하는건 해야하고..
    자기가 하는건 않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 커피향 2010-12-10
    마누라 밥 좀 차여와
  • 후니맘 2010-12-10
    가사일과 남편..아이..뒷바라지하는일이 직장생활 못지 않게 힘들다는거...한번 느껴보시지요~~나한테 잘하시게~~호호호
  • 서현마미 2010-12-10
    신랑이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전 감당할수 없을거 같아요.
  • 룩과 태훈 2010-12-10
    울신랑한테 집안일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 차크리스탈 2010-12-10
    어때요?너무 힘들죠?물론 자기도 회사일 하느라 너무나 힘들겠지만 나 역시 회사를 출근하면서도 일찍 출근하는 당신을 위해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아침밥 차려주는게 너무나 당연한일이 아니란건 알았죠?아침밥을 안차려주겠다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당연한일이 아니라는것은 알아주고 가끔씩은 고맙단 표현도 해준다면 내가 힘내서 자기 내조를 더욱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서로 몸이 바뀌어서 서로의 고충을 알았으니 더더욱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요~~♡
  • 초록빛 2010-12-10
    시댁에 도착한 순간부터 부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심정~~ 이해하시나요?
  • 박남매맘 2010-12-10
    깐깐한 시댁식구들 챙기는 기분이 어떠셔요?
  • 쉬엄쉬엄 2010-12-10
    당신이 하는 일도 힘든거 알아..
    하지만 내가 하는 주부의 일을 힘든거 안다고 말로만 끝내지 말아줘..
  • 현정수니 2010-12-10
    서로 힘든점 존중해주고 살자~
  • 블루스카이 2010-12-10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당신때문에 안심하고 살 수 있어요. 고마워요.
  • 건민맘 2010-12-10
    애둘 먹이느라 씻기느라 얼마나 전쟁인지 한번 격어보시길..
  • 영샘 2010-12-10
    남자로 바뀌어 보니.. 자상한 아빠, 좋은 남편 역할과 힘든 회사일까지 모두 다 해내기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 자기를 더 잘 이해할수 있는 이런 기회 주어서 감사드리고 평생 이 마음 잊지 않고 소중하게 기억할께.. 사랑해^^
  • 강태임 2010-12-09
    어때 주부도 힘들다고요..
  • 서빈현맘 2010-12-09
    하나 더 낳을까?? (네째??) ^^
  • 다둥이맘 2010-12-09
    아이셋보니라 힘들어죽것는데 집에와서 핸드폰이나 만지작거리면 좋아? 너도함 당해봐랏!!!!!!!!
  • 그린비 2010-12-09
    조금만 더 상대를 생각해보는 건 어때?
  • 화수분 2010-12-09
    매일 술 마시고 오니 무슨 생각이 드니?
  • 토모꼬 2010-12-09
    가정주부라고 집이있다고 본인보다 편할거란 생각 하지마시길^^
  • 2gdol 2010-12-09
    여보~ 좀 씻지...
  • 흑단인형 2010-12-09
    여보! 당신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많이 느꼈어~ 앞으로 맛있는 밥 많이 차려줄게! 먹고 힘내구~ 사랑해^^
  • 웅정사랑 2010-12-09
    자기야...항상 도와주서 고마워요..
    그런데요 제가 부탁하기전에 먼저 알아서 해주는 센스..부탁드려요..^^
  • 째영맘 2010-12-09
    제가 건강이 나빠서 늘 집안일도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의 몸이 된다면 그동안
    도와준것 이상으로 제가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네요... 우리남편 화이팅...ㅎㅎ
  • sunny1079 2010-12-09
    "어때 여자로 사는 거?"-맨날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했었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기만 일 하는 거 아닌거 알겠쥐! 아니,오히려 여자에 일거리가 자잘 자잘하게 더 많은 거 확실하게 알았쥐! 물론, 당신이라고 사회생활 힘들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못지않게 여자들도 힘들단걸 이 기회를 통해서 반드시 알아 두도록 해!!!
  • 하나좋아 2010-12-09
    해도해도 티 안나는 집안일.. 내 남편도 몸 바뀐후에나
    부인이 그동안 얼마나 힘든줄 알겠죠....
  • 고양이와이프 2010-12-09
    어때? 30대 주부치고 자기와이프 몸이 그래두 쓸만하단걸 알겠지?? 행복한줄 알아~~~^^
  • 아주매 2010-12-09
    여자로서 힘들었던 상황들을 다 겪어보았으면...
  • 스리비니맘 2010-12-09
    난 돈버는 재주 없어서 남편과 몸 바뀌는건 상상하기도 싫어요~~아이둘 키우면서 남편내조는 잘할수 있거든요~~
  • 최은미 2010-12-09
    당신도 내가 힘들다고 하는걸 느껴 보니깐 어때?
    그저 힘든게 아니지? 나도 그만큼 힘들었다고...
  • 반니 2010-12-09
    남편도 주부의 고단함을 느껴보아야되지만 주부도 남편의 힘든일상을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온아이맘 2010-12-09
    며느리니까 시부모님,시댁식구일 모두 챙겨야 한다고 하는데,딸이 되어서 딸 시집보낸 친정 부모님 생각도 좀 해봐요.모두가 똑같은 부모인데, 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시댁 식구만 챙겨야 하는 의무는 누가 정해준 의무입니까?
  • 여름궁전 2010-12-09
    신랑~ 집안일 이해해주는건 고마운데..
    시댁 어려운건 알겠지만 그래도 친정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계속해서 친정은 미루면 도대체 언제까지 미룰꺼야?? 왜 계속 시댁만 챙겨야해?? 나 솔직히 좀 섭섭해..매주 1시간씩 걸리는 시댁가면 도대체 가까운 친정은 언제가??말로만으로 말구 행동으로 좀 보여줘^^
  • 짱아내 2010-12-09
    여보야~
    집안일도 힘들지만 우리식구들이 모두 당신 어깨에 매달려 있어서 많이 힘들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화이팅하는거 잊지말아요^^
  • 돼지감자 2010-12-09
    육아와 집안일이 회사일보다 어렵지? 쉽게보여도 만만한일이 아니란걸..느껴봤으면 좋겠어..주부들의 삶이 생각보다 고단하거든..살림하랴...애들챙기랴..바쁜일생의연속이야~ 앞으로 아내의 노고를 조금만 이해해줫으면 좋겠어~
  • 아리송해 2010-12-09
    살림이 생각보다 만만치않지? 일만큼힘든게 집안일이야..
  • 초보주부 2010-12-08
    집안일과 회사일 병행하랴, 시댁챙기랴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지? 앞으로는 당신 생각만 하지말고 내 생각도 좀 해줘~
  • 불한당맘 2010-12-08
    서로 힘들지요...그러니 서로 조금 이해합시다..
  • 현이수이맘 2010-12-08
    두 딸들과 하루종일 함께만 있어보이소
  • 억이엄마 2010-12-08
    당신 고생하는거 잘 알지만 주부도 할일 엄청 많다구~
    한번 겪어봐 ㅋㅋ
  • 사랑마미 2010-12-08
    8남매의 장남 며느리로 10년간의 시어른들 병수발에 지칠대로 지쳐 있는 내 일상이 장난아니지? 에고 너무 힘들다. 하루만이라도 서로 바꿔보면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까?
  • 천사요정 2010-12-08
    당신도 주부입장 되보니까 막막한거 알겠지?
  • 땅콩댁 2010-12-08
    집에서 남편기다리는거 지루하고 울쩍하지...
    남편은 집에있는 아내에게 세상과 통하는 문이야...^^
  • 클레오파트라 2010-12-08
    나의 일상을 똑같이 한번 느껴봐^^
  • 갈대 2010-12-08
    남자와 여자로서 세상을 살아보고 말합시다 우리...
  • 갱니미 2010-12-08
    이젠 내가 우리집에 어떤 존재인지 알겠지?
    앞으로 많이 도와줘~~
  • 대통 2010-12-08
    집안 일이 더 힘들지?
  • 투린 2010-12-08
    내 일 장난 아니지?
  • 깜찍이이 2010-12-08
    상대방의 입장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바꿔보고난 후 얘기하자
  • 덧니회장 2010-12-08
    사랑의 이벤트가 무언가를 보여줄께~~!!!!!
  • 보리수 2010-12-08
    마누라고 엄마고 며느리인 우리 여자들 힘든 거 이젠 알겠지?
  • 풍선 요정 2010-12-08
    마누라는 슈퍼우먼이란 걸 느낄꺼야..그나마 건강 챙기라는게 그렇게 어렵냐? 담배 좀 끊자
  • 커피향기 2010-12-08
    목욕탕가봐~~~즐거울꺼야
  • 서준창훈 2010-12-08
    내 성격 비위 맞춰주고 참아주고 정말 고맙네요..나의 아내가 되어 주어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제가 정말 듣고 싶은 말입니다...ㅎㅎㅎ"
  • 수니 2010-12-08
    남편왈 "우리엄마는 다른시어머니들하고 달라서 그래도 편하게 해주시고 이해도 마니해주시쟌아~~!!" 남편 !! 시집살이 함해봐!!!!!
  • 유진쒸~ 2010-12-08
    너도 당해봐라 ㅋ
  • 짱여사 2010-12-08
    내가 집에서 놀고만 있지 않은걸 직접 체험해봐~
  • 상쿠미 2010-12-08
    바뀐걸로 부족해 일단 애도 낳아봐 !!!
  • 가이나빠 2010-12-07
    여보 집안일 해보니까 어때? 계속하고 싶지!
  • 미븐오리 2010-12-07
    바람둥이 남편과 몸이바꾸어 상대방 여성한테 욕이나 한바탕해주었으면 속이 시원할듯...
  • 레베카 2010-12-07
    아내들이 얼마나 많은 역할과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지 당신도 해보면 알거야~~
  • leemoon 2010-12-07
    식사,빨래,청소, 집안일은물론이고,아이들챙기는일,가족들대소사기억해서관심갖는일. 아내의일을 해보도록하고,
    여자와남자의역할이 바뀌어졌을때 잠시라도 서로를 되돌아보는계기가되어 힘들고 어려운것이무엇인지 서로가이해할수있었으면 정말좋겠네요.
  • 나는나 2010-12-07
    나는 가끔 내가 남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생에는 울남편의 남편으로 살아야지하구...
    너무나 편하게 사는 나의 남편. 남편은 월급받아오는 직장생활에외는 다 모른다... 가정일도 애들 일도...그래서 나는 남편이 되고, 남편으 내가 되어 한번 챙기라고 해보고 싶다.
    애들시간맞춰 학원으로 데리러 가고, 퇴근길에 장봐서 얼른 버스 환승해서 오고, 오는길에 애들 간식거리 챙기구... 일하다가도 시계보면서 애들 왔는지 체크하구... 몸이 두개라도 모자란 내게 반찬투정까지 가끔 해주는 센스쟁이 남편에게 네가 해서 먹어봐라 투정이 나오나 .... 느끼게 해주고 싶다.
  • 상큼보화 2010-12-07
    내가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지 알겠지?? 나에게는 자유가 필요해~
  • 아이앵두 2010-12-07
    집안일좀 해봐
  • 부엉이마미 2010-12-07
    나나 당신이나 서로한번 바뀌어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자궁 ㅋㅋ 얼굴도 시크릿가든처럼 현빈과 하지원얼굴로 바뀌고 싶징? ㅋㅋ
  • 에코맘 2010-12-07
    어떤 것 같아? 애들 양육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지? 아이를 가르친다는 건 참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아~ 이제 앞으로 당신이 한 과목이라도 맡아줬으면 좋겠어~ 부탁해~ ^^
  • 난엄마 2010-12-07
    그러게 진작에 잘하지 바껴보니까 내 맘 알겠지 똑바로해
  • 가을안개 2010-12-07
    여자들은 해도해도 일이 끝이 없어요.
  • 손난로 2010-12-07
    남의 편 아닌 니꺼 될께^^
  • 민혁짱 2010-12-07
    쉬는날 하루세끼 밥상차려달라고 시켜보고싶고 아이들하고 하루종일 놀아주라고 하고싶어요.
  • 똑순이 2010-12-07
    평상시보다 집안의 대소사및 우리의 전통명절때 남편의 역활과 며느리의 역활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런경우 바꿔서 생활하고 싶답니다. 그럼 서로의 고통을 한번쯤 느끼어 지금보다 서롣의 마음을 이해해줄수 있는 그릇이 될것같습니다.
  • 신디 2010-12-07
    남편과 몸이 바뀐나, 설날 명절에 나는 방에 앉아 TV만 본다. 나대신 남편은 설겆이에 음식준비에 바쁘다.. 생각만 해도 재밌네..ㅋ
  • 봄향기 2010-12-07
    그냥 해본소리죠 뭐
  • 조제 2010-12-07
    하루종일 집에서 애랑 씨름좀 해봐라 ㅋㅋㅋ
  • 토루미 2010-12-07
    여보~집안일이 생각보다 피곤하다는걸 알았을거야. 나도 매일 집에서 잠만 자는건 아니라고~~~그러니 힘내~!
  • 톰과제리 2010-12-07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게 아니랍니다 퇴근시간도 없어요
  • 기무사 2010-12-07
    남편과아내의 역할 모두가 "같이"할때 행복합니다.
  • 핑키 2010-12-07
    여자들이 집에서 매일 논다구하는데 그게 어떤것인지 알려주고 싶네요..
  • kei 2010-12-07
    여자가 이렇게나 할일이 많답니다
  • 철과영 2010-12-07
    진짜~~집안일손하나까딱안하는울신랑한번해보시지요~*^^*~
  • 도마뱀꼬리 2010-12-07
    우리나라의 며느리 삶은 항상 희생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해도 당연한것이고 안하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되는 삶을 살아보니 어때 내마음 이해되지 않아? 딸가진 부모는 무슨죄로 항상 딸 도와주려하고 난 괜찮으니 너희나 잘살아라 이말만 하는게 울화가 치민다고 정말이지 입장이 바뀌면 이해해주려나 정말이지 그런 기적이라도 일어나면 좋겠다
  • 가을풍뎅이 2010-12-07
    정말 스크릿보면서.. 나도 그래봤으면 했었는데.. 이렇게 설물조사에 응하게 되었네여^^
    집에 퇴근해서 조금만 집 지져분하고 반찬 허술하면 "도대체! 집구석에서 뭐하길래 이렇게 집이 더럽고 맨날 풀밖에 없냐고 하는 남편!!"
    정말 남편이란 말이 남의 편이라 남편이란걸 세삼 느낀다. 몸이 바뀌면 제일 먼저 빨래 설겆이 그리고 애들 교육 학습지봐주고 숙제봐주고 시댁식구 대소사에 쪼들리는 생활비에 시댁 용돈까지.... 해보라지~
    정말 바꾸고 싶다ㅠ.ㅠ~~
  • qaz7908 2010-12-07
    역할이 바뀌어보니 내맘 알겠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여자의 맘을 헤아릴수있겠지. 여보야 물좀 떠줘? 재털이좀 가져와. 나 피곤해 물좀 받아놓아줘? 설겆이도 빨리하고 배고파 밥좀 줘.. 술을 좀 했더니 해장국이 생각나네. 콩나물 해장국좀 고추장 풀어 맛있게 끊여봐.....
  • 류내꼬 2010-12-07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켜보고싶어요 얼마나 힘든지 직접 체험해보라고 할꺼에요
  • 남자되고파 2010-12-07
    엄마노릇 맏며늘노릇좀 나만큼만 해보쇼.
  • 사파이어걸 2010-12-07
    집안일들도 힘들고 할일이 많다는거 알았지? 앞으로 더 많이 도와줘
  • 파란하늘꿈 2010-12-07
    남편의 역활도 힘들지만아내의 역활이 얼마나 많은지 꼭 알았으면해요
  • 그린비 2010-12-07
    여자의 입장과 주부라는 상황을 체험하고
    느껴보면서 아내를 이해해주기를바람
  • 올메텍 2010-12-07
    서로가 불만을 갖기보단 서로가바꼇을때의 힘든점을 알고 의지하면서 도와주는 맘을갖았으면해요
  • 케이블카 2010-12-07
    남편~자기가 아이랑 나 위해서 얼마나 맘쓰고 고생하는지 알겠어. 고마워~ 그런 것도 모르고 잔소리만 한다고 매일 구박해서 미안해..하지만, 자기도 내가 되어 보니 내 마음 알겠지? 항상 자기랑 아이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일이랑 가사, 육아를 병행하기가..내 맘대로 쉽지는 않네. 자기가 조금만 더 이해하구 도와주라~응?..앞으로도 계속 현모양처 되기 위해 노력할께. 사랑해~~
  • 삐삐 2010-12-07
    돈 버는것보다 집안일하는게 더 힘들지. 표시도 안나고..
  • 싫컷 2010-12-07
    고생좀해보삼..내 모든 말이 잔소리인가 ㅠㅠ
  • 흑장미 2010-12-07
    집안일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일들을 해야하는지..아이들과일주동안 밥해먹어봐야돼.
  • 구절초 2010-12-07
    제대로 가정주부 해봐!
  • 미오새 2010-12-07
    두 집안 사이의 역할을 어떻게 하는지 이제는 알겠죠?
    이제는 내맘 알아줘용!!!
  • 아름다운 천사 2010-12-07
    언제나 항상 힘들고 어렵게 지낸 세월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 별바다 2010-12-06
    맘은 아니지만 툭툭던지는 까칠한 말~ 내가 함 해볼까??ㅋ
  • gksqufgksmf 2010-12-06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 알겠지?
  • 알크림 2010-12-06
    회사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까지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뭐가 힘드냐는 말 쏙 들어가게 해주고 싶어요. 나 또한 우리 남편이힘들어하는 것도 겪어보고 서로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작은나무 2010-12-06
    당신의 몸상태가 어떤지 확실히 알았으니 건강관리도 당신의 생각도 더욱 잘 할수있을것같애.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도 알았으니 집에 오면 더 맘편히 쉬도록 해줄게.
  • ster4949 2010-12-06
    내가 얼마나 바쁘게 .. 힘들게 살고 있는지 당신도 겪어봐야해.~~~
  • 주피터 2010-12-06
    힘든거 알겠지.
  • 강현맘 2010-12-06
    당신 내가 얼마나 힘든지 함 해봐.얼마나 힘든지.해보고 이야기하자고.
  • 이뉴야샤 2010-12-06
    여자한번 해보새요
  • 빨강 2010-12-06
    목욕탕에 들어가보기?? 궁굼해서요...
  • 가은양 2010-12-06
    이제는 내가 하는 집안일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몸소 느껴봐...
  • 휘맘 2010-12-06
    셤 공부한번 시켜봐봐~~ 옆에서 소리 지른다고 교양 없다고 하지말구..
  • 나리 2010-12-06
    남자들만의 세계에 한번 바져 보고 싶네요^^
  • 아이노꼬 2010-12-06
    만약에 바뀐다면...
    정말 친구들 실컷 만나보고 싶네요
  • 해바라기 2010-12-06
    당신도 남자로서 힘들지만 여자인 나도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줘 여자로 살아가는 게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주길 바래
  • 통돼지 2010-12-06
    아싸! 당신 혼자 김장하라고 맡겨놓고 난 모임에 갔다올거야. 나 바쁜 사람이거든. 당신 죽었어..
  • 조짱 2010-12-06
    일하면서 가정생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 여자랑 남자랑이 아닌 인간으로서 서로 존중해 나가도록 해요
  • 가영공주맘 2010-12-06
    어때? 엄마로써 여자로써의 삶? 이해할수있겠어?
    그러니깐 나한테 잘해요~
  • 소란이 2010-12-06
    내 생활의 고충을 느껴봐
  • 우하하 2010-12-06
    생각만 해도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시댁과의 스트레스 남편도 여자가 되어 며느리 입장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 플러스 2010-12-06
    정말 재미있겠네요...처가에 정말 잘해야한다는걸 깨닫게 해주고 싶네요 ...
  • 알콩도원 2010-12-06
    너도 육아, 직장일, 임신 다 해봐봐..
    술먹고 힘들다고 퍼질러 자지말고 애랑 좀 놀아봐봐
  • kelly 2010-12-06
    당신 딱 일주일만 해봐~~!어때 할 만해?
    만만한게 아니야?
  • 루나 2010-12-06
    한번 그래봤으면.....
    나 술집좀 가보게 ㅋ
  • 꽃사슴 2010-12-06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피부로 느끼는 세세한 고충들을 서로 알다보면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을것 같네요~
  • 아침햇살 2010-12-06
    당신도 한번 살림과 양육 직장생활을 한번 해봐
    여자의 고충을 알거야....
  • 미니쉘 2010-12-06
    입장바꿔 생각해 보자
  • 민이에요 2010-12-06
    그러니 있을때 잘해
  • 별나라 2010-12-06
    아내도 여자임을 많이 잊는남편씨가 아내도 여자임을 상기시키고싶어요~
  • wlsrhkfpdl 2010-12-06
    니가 한번 해봐라~~
  • 오로라공주 2010-12-06
    여자들의 마음 이젠 알겠니!!!!
  • 럭셜둥이 2010-12-06
    내가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그게 뭐가힘드냐구했지?? 그러니 군소리말고 열심히 애보고,살림하고,일해!! 라고 하고싶어여~~~.ㅋ 진짜 한번 바꿔봤음 좋겠어염 ㅋ
  • 마시멜로 2010-12-05
    미쳐 표현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읽어보니 어때?
    가끔 이런일이 일어나도 좋을것 같아요
  • 떼기 2010-12-05
    서로바꿔봐야 그심정을 알죠 ㅎㅎ
  • 내사랑축구 2010-12-05
    제발 한번만 바뀌어서 서로의 힘든일을 해보면 서로 위하는 마음이 더 생기지 않을까요
  • 민댕이 2010-12-05
    살림이 쉽지만은 않지?
  • 시크릿가든 2010-12-05
    나의 우울함을 알아줘...
  • 태연한척 2010-12-05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알겠니?
  • 불새 2010-12-05
    말일마다 돈들어가는 공과금 한번 내보라고 ..........
  • 큰눈이 2010-12-05
    해도 티 안나지만 안 하면 티 나는 것이 가정일인데 집에서 노는 줄만 아는 남편에게 집안일과 아내의 역할 모든 것을 일주일만 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행복한짱짱구 2010-12-05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를~~~
  • 파란나라 2010-12-05
    함께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짜가마뇨 2010-12-05
    서로의 힘든점을 느껴보니까 서로에게 고맙지~~
  • 하늘사랑별 2010-12-05
    그래서 편한줄 알아야 해!!
  • 악녀지영이 2010-12-05
    거봐! 밥차리는거 만만치않지??
  • 안양지원 2010-12-05
    생각처럼 가사일과 육아일이 만만치 않지?^^
  • 송학역리철학관 2010-12-05
    토닥토닥
  • 천사그녀 2010-12-05
    생각처럼 집안 일 하기 쉽지 않지?^^
  • 베베마미 2010-12-05
    생각보다 아기보는거 쉽지 않지?
    이제 좀 도와줘요 ~!
  • 지예맘 2010-12-05
    많이 힘들지~~
  • 다운짱 2010-12-05
    아내의 취미생활
  • 착한맘 2010-12-05
    우리가족(우리만의 울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봐.
  • 사랑해 2010-12-05
    어때 힘이 많이들지
  • 깐순이 2010-12-05
    아이들 양육하는 것 당신이 해보니까 알겠지! 당신이 늘 참고 바라보라면서^^
  • 샛별 2010-12-05
    주부 쉬운거 아니죠?
  • 해골 2010-12-04
    누구나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힘든점은 모르는거야
    우리 서로 더 이해하고 힘이 되자
  • 뚱이엄마몽이 2010-12-04
    내가 하는일이 정말 많지?
  • 쵸스케여친 2010-12-04
    내가 이렇게 하루종일 집안일을 열심히 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요? 당신이 내가 되어 직접 체험해 봐요.그리고 나를 이해해줘봐요^^
  • 주리맘 2010-12-04
    어때? 당신 아내의 하루가 당신의 1년같지?
  • 떼구르르 2010-12-04
    나도..당신도..
    얼마나 서로를 모르는지..알겠지..?
  • jjmj 2010-12-04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저의 생활을 제대로 체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 마른나무 2010-12-04
    내힘든것 니도 알끼다
  • 유키노 2010-12-04
    서로 생활을 바꿔서 해봐야 어려움을 알곳 같아요.
  • 파랑새 2010-12-04
    집에서 논다고만 생각한 당신 이제서야 내맘 알겠어?
  • 나래엄마 2010-12-04
    해보니까 어때?
  • 주부10단 2010-12-04
    밥좀줘~ 내가무슨 밥주는 식당아줌마야?
  • 가을시선 2010-12-04
    각자 힘들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하기 전엔 몰라
  • 땡자 2010-12-04
    여자의 하루의 일과를 생각해봐 해볼만한지?
  • 우낀아이 2010-12-04
    어때?? 집안일이 그리 만만하지 않지??
  • 금지된아이디 2010-12-04
    여보 내가 얼마나 공생하는지 알겠지?
  • kwskms 2010-12-04
    친정부모님께 효도 해드리고 싶네요
  • 깡생수 2010-12-04
    직장생활안한다고 집에서 하루종일 놀고먹는거 아니거든요? 그러니 주말에는 집안일좀 같이하고 애는 뭐 나혼자 낳았는가?? 아이랑도 함께 놀아주고 가족끼리 시간좀 많이 만들자구욧!!
  • 자연과환경 2010-12-04
    주부의 역할도 힘들지요
  • 24k 2010-12-04
    반찬이 이게 뭐냐?
  • 22년주부 2010-12-04
    남편과 역할을 바꿔서 해보면 마누라의 맘을 조금 알아줄것 같다.....
  • 무지개그림 2010-12-04
    자기야~ 아침밥은 꼭 부탁해~~
  • 가을하늘 2010-12-04
    집에있는사람도 많은일을하고있는것을알아주었으면...
  • 소중한너 2010-12-04
    서로의 힘든점을 알 수 있는 좋은기회!! 다 힘든게 있는 법이라구!!
  • 셔니공주 2010-12-04
    평소에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지?
  • 아줌마라서 힘들죠 2010-12-04
    밥상 차려~ 자자~~
  • 토미사랑 2010-12-04
    이제 내가 집에서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지 알겠어요? 맞벌이는 못하는 전업주부지만 저도 놀고 먹는게 아니라구요^^*
  • 꿈꾸는양 2010-12-04
    집에서 논다고만생각하지말고 세아이낳고 키우느라 얼마나 힘든지 좀 알아줬음..!!!
  • 알뜰한 여우 2010-12-04
    내 사랑하는 남편이 고생하며 힘들게 벌어오는 돈 정말 야무지고 알뜰하게 쓰도록 할게. 고맙고 사랑해...^^
  • 코코모0909 2010-12-04
    ((정말 영화같은 그런일이 생긴다면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 경돌이 2010-12-04
    역할이 바뀌게 되면 서로의 힘든 점을 더 잘 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 쪼아쪼아 2010-12-04
    자기 놀 거 다 놀구...약속 있어 나갈라치면 시어머니 눈치 보이게 자기 약속 하구...남자 힘든 거 알지만 여자두 힘들다구요TT
  • 지니유니 2010-12-04
    퇴근하자 마자 빨리 밥줘!
  • 행복한 피자 2010-12-04
    역할이 바뀌어보니 내맘 알겠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여자의 맘을 헤아릴수있겠지. 여보야 물좀 떠줘? 재털이좀 가져와. 나 피곤해 물좀 받아놓아줘? 설겆이도 빨리하고 배고파 밥좀 줘.. 술을 좀 했더니 해장국이 생각나네. 콩나물 해장국좀 고추장 풀어 맛있게 끊여봐.....
  • 자운 2010-12-04
    내 대신 군대는 다녀와..
  • 돈젤마나 2010-12-04
    아무래도 서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겠죠..피부로 느낄테니까요..
  • 제리엄마 2010-12-04
    원래도 여자일을 잘하던 남편이라
    알아서 하겟지만 당신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하는 남편이라 믿어~ 그렇지만 항상 힘들지않게 조금씩~
    나처럼 하면 알아서야 하지만 힘드니까~조금씩 천천해~
  • 제리엄마 2010-12-04
    내몸으로 바뀐남편 ~한테하고싶은말은
    나처럼 너무힘들게 하지말고 쉬엄쉬엄해~무엇이든지
    자기는 힘들면 안돼~ 눈에넣어도 안아픈 우리신랑 아프면 내가 못보겟어~
  • 무라카미 2010-12-04
    사회적으로 동급의 잘못을 하고서도 남자라는 이유로 가볍게 처벌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엄하게 처벌한다 든가 아니면 자동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여자가 밥이나 할것이지 실력도 없이 운전은 왜 하냐고"~브라질에서는 이미 남녀에 차별이 없을 정도을 평등한 사회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이번에 여성 대통령이 당선이 됐는데 우리나라는 남녀의 불평등한 관계에요 무슨 잘못하면 남자는 곱게 보고 여자는 수상하게 보고 이럴때 여자는 남자로 태어 나서 대접 받고 싶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 물고기엄마 2010-12-04
    항상 의논하고 대화하고 그리고 뭔가를 결정하고 판단내렸음 좋겠네요 무엇인가를 해야할때 의논했음 좋겠어요 ^^*
  • 준하맘 2010-12-04
    바뀌게 된다면 제발 아이 육아좀 도와줘~
    너무 힘들다~
  • 라니 2010-12-04
    역할이 바뀌어도 편한 것은 없어요. 요즘 세상 살이가 다 어려워요. 바뀌는 것보다 이해 하는 마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뿡뿡이 2010-12-04
    이제야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이해하시겠죠
    여자라는이유하나만으로 많은것을 감당하기가 버겁다는거 이번기회에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주길바래요^^
  • 아들 맘 2010-12-04
    당신을 너무 사랑해! 아이들 보다도 더!! ^^
  • 은발 2010-12-04
    아이키우는거 쉬운게 아니죠??
  • 올리버 2010-12-04
    서로 입장을 바꿔봐야지 서로를 더 잘 알겠죠?
  • 뚜꿍이 2010-12-04
    바뀌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네요...그 이유는 남편에게 제가 잘 하지못하고 있다는 거겠죠. 요즘 당신 너무 힘들어보여서 내가 당신이 되어 힘좀 덜어볼께...
  • 진달래 2010-12-04
    신랑과 큰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못잤던 잠을 실컷자라고 하던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청소며 설거지 빨래까지....거기다 작은아이가 중간중간 해달라고하는것 다 해줘야죠. 친구들과 수다떨 시간도 없이 퇴근시간이 되어가니 저녁준비에...하루하루 편히놀면서 지내는게 아니란걸 알게해 주고싶어요.
  • 줌마렐라 2010-12-04
    집안일에 세아이들과 하루종일 지내다보면 하루가 훌쩍 가는게 느껴지죠?
  • 지니 2010-12-04
    난 헤매고 있는데... 자긴 역할을 근사하게하고 있군요~ 역시 최고!!!
  • 헤라 2010-12-04
    역할을 바꾸고싶지는 않아요. 마음만 제 입장으로 돌아와 보라죠?~~~
  • 아기곰 2010-12-04
    맞벌이 주부인데 직장일과 가사일,그리고 아이 돌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남자도 그런 것을 알 수 있는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 수다쟁이 2010-12-04
    세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당신 밥까지 챙겨주니 어떤가요?ㅋㅋ 영원히 이대로...
  • 귀염둥이통통 2010-12-04
    이제나의 느낌을 알겠지... 집에만있는다고 쉬운게 아니야 여보....뭐든지 살림과 육아는 정말 스트레스받고 어려운일이야...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아기보고..하루가 아마 직장생활보다도 더 바쁠거야..차라리 일하고싶어지느 느낌받았을꺼야..
  • 은찬맘 2010-12-04
    정말 1주일만 바꿔서 생활해보면!!서로 더욷거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살것같아여^&^ 그럴수없다는게 아쉬울뿐이조 ㅋㅋ
  • 쑤니 2010-12-03
    식사 준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말처럼 밥만 하는게 뭔지를 알수 있도록 더도 말고 한달간만 식사준비며 보이지 않는 집안일을 해보게 하고 싶어요.
  • 요비 2010-12-03
    밥하고, 설거지하고, 세탁기돌리고, 쓰레기 버리고, 욕실 청소하고,..등등 얼마나 힘들지 알겠지?(손가락하나 움직이기 싫어했던 남편...)
  • 겨울이 2010-12-03
    당신 경리부장 20년만 맡아봐~~누이들이랑 쿵짝쿵짝 결론내리고서 돈만 부치라는 심뽀. 그 기분 달콤할꺼야. 참말로. 딱 나만큼 20년만 맡아봐. 처갓집에 뭘했지 눈닦고봐도 없네...철들려나 당신네 시댁만 챙기는, 어느날 불쑥 돈내라는 시누이들 나같이만 딱 만나봐요.
  • 찐이맘 2010-12-03
    정말 딱 일주일만 바꿔보고 싶다.남편은 자사하기는 하지만 집안일은 전혀 하지않는다. 밀린 이불빨래 시켜야쥐 ㅎ
  • 초보엄마 2010-12-03
    내가 지금 까지 해왔떤 일을 다 시켜 보구 프당~!! 그래야 나의 맘을 이해를 할꺼 같아서리~
  • gns1030 2010-12-03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것은 이해한다쳐도 많은 부분 부족한걸 느껴요. 실제로 몸이 바뀐다면 서로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것 같네요.
  • 균앤훈 2010-12-03
    집에 있어보니 어때? 아이들과 하루종일 있으니 어때? 나 배고파 밥줘... 12시면 어때 배고픈걸!
  • 바보공주 2010-12-03
    너도 느껴봐
  • 스타맘 2010-12-03
    처가집에 소홀했던것 그대로 느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 슈퍼맘 2010-12-02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서로의 노고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는 있지만, 100%로 다 알 수는 없잖아요. 가끔 한번씩 서로 손잡고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오래 살다 보니 두말이 필요 없잖아요. 재미 삼아 저희 부부 서로 하는 일 바꿔보자고 합니다. 그 상상만으로도 서로 마주보고 웃어봅니다.^^
  • 분홍이 2010-12-02
    아내의 역활이 어떤지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 말괄량이삐삐 2010-12-02
    남편과 몸이 바뀌는것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한번쯤 남자로 산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해보았네요.남편이 내가 된다면!!! 그동안 제가 여자로서 아내로서..엄마로서.. 했었던 몸고생 마음고생 몽땅다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ㅎㅎ
  • 아꿍이맘 2010-12-02
    남편이 워낙 가정에도 충실하고 아이들에게 잘 놀아주는 타입이라서 그런건 별로인데.. 제가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질 않습니다. 저한테 쌓인것도 많고 해서 또 남편이 절 이해못할때가 있어서 남편이 제 속을 다 들여다봤으면 합니다.
  • 파란마음 2010-12-01
    하나하나 말못했던 서운한 순간들을 여자가 되서 겪어보게 하고 싶네요.. 그래야 나를 이해줄 거 같아서..
  • 비너그리파 2010-12-01
    밥줘~~~~~~~~~~~~~~~~ㅋㅋ
  • 재재맘 2010-12-01
    ㅋㅋ 남편 몸을 빌어 친정부모님께 만땅 효도 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지금도 잘 하지만... 그래도 더 잘!!!^^
  • 빵빵 2010-12-01
    힘들게 일하고 거의 매일 술자리 참석하고 늦게 들어오는 당신,,,그래, 스트레스 좀 풀어야지, 하면서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 공부도 좀 봐주고, 책도 읽혀주고 했으면 좋겠어. 커 나가는 아이들에게 항상 술마시고 퇴근하는 아빠로, 항상 TV 만을 보는 아빠로, 그리고 항상 잠만 자는 아빠로 각인시켜 줄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