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소 한복을 즐겨 입으시나요? 누구나 한 벌쯤 가지고 있지만 선뜻 꺼내 입을 일이 많지 않다구요?
한복은 우리들의 전통과 혼이 담긴 우리의 옷입니다.
한국인의 문화와 멋이 담긴 우리 옷, 한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아줌마닷컴이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들 중 총 20분을 추첨하여,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본 설문조사는 20세 이상 ~ 39세 이하의 여성들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참가자들은 당첨자 명단에서도 확인 후 제외됩니다.)
기간 : 2010. 12. 6 ~ 12. 17
경품 :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총 20명)
1. 현재 한복을 소장하고 있습니까?
- 네
- 91%(31명)
- 아니오
- 9%(3명)
2. 한복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중복 선택 가능)
- 본인의 결혼 등 경조사
- 56%(19명)
- 가족의 결혼 등 경조사
- 29%(10명)
- 특별한 계기 없이 한복이 예뻐서 구매
- 0%(0명)
- 특별한 계기 없이 주변 사람으로부터 선물 받음
- 0%(0명)
- 가족 및 주변 사람의 것을 물려받음
- 6%(2명)
- 기타
- 3%(1명)
- 소장중인 한복이 없어요.
- 6%(2명)
3. 한복을 몇 벌(상하의)을 가지고 계십니까?
- 한 벌
- 53%(18명)
- 두 벌
- 32%(11명)
- 세 벌
- 6%(2명)
- 네 벌 이상
- 0%(0명)
- 한복을 소장하고 있지 않아요
- 9%(3명)
4. 한복을 입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 매우 잘 알고 있다.
- 15%(5명)
-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 76%(26명)
- 잘 모르겠다.
- 6%(2명)
- 전혀 모르겠다.
- 3%(1명)
5. 가장 최근에 한복을 입은 것은 얼마 전입니까?
- 1년 이내
- 32%(11명)
- 3년 이내
- 26%(9명)
- 5년 이내
- 24%(8명)
- 5년 이상
- 12%(4명)
- 한 번도 입어본 적 없다
- 6%(2명)
6. '한복은 고상하고 품위있어 보인다'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 그렇지 않다.
- 3%(1명)
- 보통이다.
- 3%(1명)
- 그렇다.
- 59%(20명)
- 매우 그렇다.
- 35%(12명)
7. '한복은 옷의 디자인이 아름답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 그렇지 않다.
- 6%(2명)
- 보통이다.
- 12%(4명)
- 그렇다.
- 32%(11명)
- 매우 그렇다.
- 50%(17명)
8. '한복은 옷의 색상이 아름답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 그렇지 않다.
- 0%(0명)
- 보통이다.
- 9%(3명)
- 그렇다.
- 44%(15명)
- 매우 그렇다.
- 47%(16명)
9. '한복은 전 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품목이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 그렇지 않다.
- 0%(0명)
- 보통이다.
- 3%(1명)
- 그렇다.
- 32%(11명)
- 매우 그렇다.
- 65%(22명)
10. '한복은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옷이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3%(1명)
- 그렇지 않다.
- 6%(2명)
- 보통이다.
- 9%(3명)
- 그렇다.
- 35%(12명)
- 매우 그렇다.
- 47%(16명)
11. '한복은 예복용(명절, 혼례 등)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 그렇지 않다.
- 0%(0명)
- 보통이다.
- 15%(5명)
- 그렇다.
- 56%(19명)
- 매우 그렇다.
- 29%(10명)
12. '한복은 몸매를 감춰주어 편하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3%(1명)
- 그렇지 않다.
- 12%(4명)
- 보통이다.
- 15%(5명)
- 그렇다.
- 47%(16명)
- 매우 그렇다.
- 24%(8명)
13. '한복은 활동성이 좋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15%(5명)
- 그렇지 않다.
- 56%(19명)
- 보통이다.
- 24%(8명)
- 그렇다.
- 6%(2명)
- 매우 그렇다.
- 0%(0명)
14. '한복은 입고 벗기 편하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12%(4명)
- 그렇지 않다.
- 41%(14명)
- 보통이다.
- 26%(9명)
- 그렇다.
- 21%(7명)
- 매우 그렇다.
- 0%(0명)
15. '한복은 세탁 및 보관이 편하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24%(8명)
- 그렇지 않다.
- 56%(19명)
- 보통이다.
- 12%(4명)
- 그렇다.
- 9%(3명)
- 매우 그렇다.
- 0%(0명)
16. '한복은 가격부담이 없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21%(7명)
- 그렇지 않다.
- 56%(19명)
- 보통이다.
- 15%(5명)
- 그렇다.
- 9%(3명)
- 매우 그렇다.
- 0%(0명)
17. '한복을 구매할 곳이 주변에 많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6%(2명)
- 그렇지 않다.
- 44%(15명)
- 보통이다.
- 29%(10명)
- 그렇다.
- 15%(5명)
- 매우 그렇다.
- 6%(2명)
18. 회원님이 생각하시는 한복의 적정 가격대는 얼마입니까?
- 10만원 이하
- 18%(6명)
- 11만원 ~ 20만원
- 41%(14명)
- 21만원 ~ 30만원
- 29%(10명)
- 31만원 ~ 40만원
- 3%(1명)
- 41만원 ~ 50만원
- 6%(2명)
- 51만원 ~ 60만원
- 3%(1명)
- 61만원 ~ 70만원
- 0%(0명)
- 71만원 이상
- 0%(0명)
하지원/김재원
한복을 입었으면 하는 연예인은.. 조권/가인 ^^
★원빈&한예슬★
이분들이 입으시면 아마도 다들 따라 입고싶어할것 같아요*^^*
배용준, 이영애
[오정해]자칫 투박하게 보이지만 한국적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소리의 애닲음으로 한민족을 연상시키는 여배우입니다.매화 꽃잎이 만발한 화사한 봄날 그득한 목소리로 소리내어 창을 부르는 모습..한국적인 미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 매력적인 배우이기에 추천합니다.
[이영희]"파리에 간 한복쟁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무일푼이 되는 것을 감수하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려 애쓰고 노력만큼의 성공을 거둔 한복 장인입니다.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국제적인 디자이너 이영희패션에서 그녀가 한국적인 정서를 대표하는 것은 단지 그녀가 한복디자이너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장 한국적인 것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불교를 정신적인 지주로 의지하고 있는 그녀는 스님과 함께 천연염료를 개발해 세계인이 감탄하는 아름다운 색감을 만들어내십니다.그러니 그녀의 드림팀은 불교와 절과 스님이겠네요^^;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조선시대 배경의 KBS드라마 <황진이>의상을 제작한 한복디자이너로 섬세한 안목과 격조 있는 디자인으로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며, 한복의 유행을 선도, 패션으로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어 현대한복의 미의식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분이세요~
배용준/ 김태희
약간은 이국적이지만 젊은 사람이 입어야 더 이쁘고 아주 강렬히 어필할 수 있을듯~ 그림이 예쁠것 같다.
한복을 교복화 합시다. 활성화가 되야 입죠.
한복과 어울리는 분은 전인화씨나 사극에서 잘
어울렸던 우리의 동이 한효주씨도 빠지진 않겠죠....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용준씨..
한복을 입을 기회가 없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자연히 입는 기회도 많아질 것 같아요~
좀더 활동성을 가미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격대도 낮추고.
전 한복이 편하고 좋지만서두 어쩔땐 활동하기가 불편하지요..자리와 공간을 많이찾이하는 단점이 있는반면. 장점으로 정말 여성적으로 보이고 차분해진다고나할까요?
한복을 세계화 하기전에 가격을 넘 높게 측정을안햇으면 좋겠다.브랜드값도 만많지 않지만서두.
한복을세계화하는것은 좋은데 너무 말만 앞서지말고
거기에 맞게 한복의 가격,편리성등을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네요~~비싼한복을 누가 입나요?
일년에 명절날만이라도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입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하루정도는 크게 무리도 아닌거 같거든요...헌데 사람들이 시선이 좀 그렇더라구요...
애들이 입는 것은 그냥 이쁘다고 하면서도 왠지 애들 엄마가 입는 건 ,,,좀 ~~집에 할일도 있는데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한복의 아름다움도 뽐내고 편안하게 일하면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이 있으면 좋겠네요
한복이 멋스럽긴 하지만 개량한복 아닌 이상은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는 좀 불편하구요. 무엇보다도 입고 난 후 드라이크리닝 맡기는 비용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아름답고 세계에 알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