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치 조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학생인권조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쪽에서는 학교폭력, 체벌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적절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다른 쪽에서는 스승의 학생지도권을 방해해 결국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올바르지 못하게 정립될 것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께서는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정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할거같네요. 가끔 선생같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문제시되긴하지만...적당한 체벌은 괜찮을듯싶어요~
선진국에서는 지금 그렇게 시행하고 있구요..
선생님께서는직업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세요.
아이들도 잘못한거 알거든요. 감정이 담긴 과한 체벌은 아이들이 너무도 잘 압니다.
어느정도의 사랑의 매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신뢰의 원칙이 바로서야 되겠어요,^^
정말 제자를 아끼시고 사랑하신다면....대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요즘아이들.요즘아이들 하지만, 예전에 저희 스승들도 우리를 보며 요즘아이들 하며 혀를 차셨겠지요.
저도 아이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매를 안들으려 많이 노력을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전 아이들과 어른들의 각자의 행동과 생각이 바르다면 매라는 건 필용없다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관계정립및 선생님의 자리를 세워주고, 아이들은 그런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올바른 예를 배우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리어 벌점제를 도입하고 나서 아이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어떤 아이들은 아예 맞고말지 하는 말을 하더라고요.~
체벌이 가져다준 많은 휴유증도 있지만, 옛날 서당에서 훈장선생님의 따끔한 회초리가 동방예의지국을 만든 것처럼
사랑의 매는 여전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권위가 살아나야한다고 생각해여
가끔 이상한일들이 일어나지만 그건 몇안돼는정신나간 선생의 행동을 전체적으로 모든선생이 그런건 아니니까여
체험금지령이 내려진다면 아마도 기강이 안설겁니다
어느정도에 체벌은 있어야하지않을까여!매에는 장사가 없다던데.....
교사도 의욕을 잃고 학생들은 큰 벼슬을 얻은냥 선생님을 기만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길이 아닌것 같습니다.
훈계 지도, 따끔한 회초리를 맞으며 교육받은 옛어른들은 예절도 더 잘알고, 행동도 올바르게 하였던것 같습니다.
교사들의 사기조차 꺽는 체벌금지보다 자율적 지도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런지요
워낙 아이들을 통제하기가 쉽지않고 한두명때무에 학습에 방해되는 아이들이 꼭 한반에 한두명씩 있고 선생님에 대한 반항심리도 아이들을 바로잡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선생님들도 어쩔 수 없이 체벌드는 분들도 계십니다...
허나 맞는 사람도 매를 때리는 사람도 있어서는 안되고 더 나은 해결방법을 묘색해서 안정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생도학생으로서의본분을다해야^^
어느아이든지..매를 맞는다는것은 잘못된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체벌을 하지않음에 대한
우리아이들의 태도변화도 중요하다고 봐요
무분별한 나이이긴하지만..뉴스에서나 보여주는 그런행동들에 사실..선생님들의 고초도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기 땜문이죠..가정에서 부모님들의 교육부터 시작이겟지만 아이들도 그에맞는 학생다운 행동을 보여주어 서로 존중할수잇는 학교가 되엇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아이들 체벌하다가 이성잃는 선생님들 많더군요..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도 가정교육 잘 시켜야 합니다.
학교도 학교지만 가정교육 바로서면 아이들이 학교가서
선생님 때릴까요?
좋아하는 선생님은 꼭 총각선생님만은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사명감 또한 사라졌다는 거죠...;;
선생의 폭력은 깊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숙제를 안해와서 또는 장난 치다가 맞은 건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잘잘못을 해명도 하기 전에 싸대기가 날아오는 건 뭔가요 폭력입니다.
그러니 너무 색깔이있는 색안경으로 학생들을 보지말고
인간적으로 사랑으로 보란 말입니다.
문제아인경우는 그아이를 더더 세심하게 살펴서 어느것이 문제인가? 왜 그렇게 되었나??를 들어다봐야 하는데
그것을 살피고 보듬어줄 선생이 없다.
오로지 개잡듯이 엎드려뻐쳤어 개잡듯이 잡는데 학생들이 선생들이 선생들로 보이는가?
제발 힘들지만 사랑이충만한 스승이 많았어면
이사회는더 밝은 교육현장이된다.
집에서도 성질더러운부모가 있다면 그아이들은 과연 그집이' 천국'같을까?? 죽지못해 사는 '지옥'이지...
학생인권도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이라는 애매모호한 적절하지 못한 기준으로 우리아이들이 많은 대응조치없이 피해를 보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체벌이나 인권보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기억이 있다면 평생 상처로 남는건 사실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체벌없을 뿐더러 충분히 인권보장을 바탕으로 사제지간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러한 법을 만드는 찬반을 토론하기전에 충분히 선생님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해외연수 기회를 넓혀 많이 배워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