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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자녀들 대학입시준비 어떠세요?
2010.11.22 ~ 2010.11.30
참여자 39

우리나라의 대학입시 제도는 그간 대학별 입학시험, 연합고사와 본고사, 본고사와 내신제도, 국가자격고사, 예비고사와 본고사, 학력고사와 내신제도, 수학능력시험제도와 내신제도, 현행 수학능력시험+ 학생부 + 논술 + 면접 + 추천서 + 입학사정관제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 날은 날씨도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수능시험 당일까지 입시생과 입시생들의 부모님은 속을 태워야 했습니다.

 

수능시험은 끝났고 대교협 발표자료에 의하면 올해 수능영역별 등급 공개점수에 의하면 작년도 수능시험에 비해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대학입학시험에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 아줌마닷컴 부모님들께 수능에 대해 묻습니다. 대학입학제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1. 자녀들의 대학입학시험 준비를 지원하시면서 어떤 준비가 가장 어려우세요?

내신준비 등 학교성적 준비
21%(8명)
수능준비 등 시험준비
0%(0명)
입학사정관, 논술 등 다양한 입시요소 준비
33%(13명)
자녀들의 건강과 마음 챙겨주기
46%(18명)

2. 수능난이도 매년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그럭저럭요
15%(6명)
아니오, 난이도 조절에 매년 실패하는 것 같네요.
51%(20명)
잘 모르겠어요.
33%(13명)

3. 자녀들의 대학입학시험 준비, 이런 점이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하시는 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39명)
등록
  • 내꼬야 2010-12-15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도 문제지요...
  • 별나라 2010-12-06
    혼자서 공부하는법을 배우게 도와주기~
  • 은중맘 2010-11-30
    고2인데요... 하도 입학하는 방법이 오락가락하니 원..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할 지.. 울 아들도 불만이 많네요. 본인부터 새로이 적용되는 것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나봐요 ㅠㅠ
  • 귀요미 아기사자 2010-11-30
    대학입시에 찌든 고삼 학생들 힘내세요.
  • 난.... 2010-11-29
    부모로써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싶고 솔직히 공부,성적보다도 건강을 먼저 챙겨주고픈 부모랍니다..하루빨리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바뀌어지길 바랍니다...
  • 생각해본다 2010-11-29
    수능날 한아이가 마킹실수로 종칠때 울면서 새로쓰도록 선생님께 부탁하니 감독관은 같은교실수험생의 동의를 구하려했는데 겨우 4명만이 찬성해서 새로쓰지못했단말을 들었어요 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안탑깝네요...
  • 큰눈이 2010-11-28
    교육정책이 자주 바뀌어 혼란스럽습니다. 교육정책이 흔들리면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 몫으로 남으니 입시정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 파란마음 2010-11-27
    매년 입학제가 바뀌니 울아들도 5년뒤면 입시전쟁을 치러야될텐데...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요
  • 슈퍼맘 2010-11-27
    매번 바뀌는 교육 정책으로 정착하기 힘드네요. 예전 저희 때 교육시절이 그리워요.
  • 귀요미 아가사자 2010-11-26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 ^^ 2010-11-26
    아이가 아직 어려서요...그래도 입시전쟁 남 일 같지 않아요!!
  • 여우꼬리 2010-11-25
    아이들땜에 마음이 아프네여 ...교육정책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나아져야할것 같네여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 찐이맘 2010-11-25
    아들이 이제 고3이네요. 학교에선 벌써 고3이라고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는데 저까지 그럴순 없겠죠. 엄마가 되려고 노력 무지무지 하는중이예요. 앞으로도 쭉~
  • 아욱맘 2010-11-24
    좋은부모의 조건중 변화무상한 현,시대의 교육정보를 발빠르게 접목하는것이라 했지만 너무 교육정책이 변화무상입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한맘입니다.
  • 아들은 해낸다 2010-11-24
    어떻게 해주어야 할런지... 부모로서 속만 타네요.
  • 재돌스! 2010-11-24
    입시전쟁은 국가의폐헤...
  • 하루미20 2010-11-24
    솔직이 매년 바뀌는 정책이 혼란을 더 가중시키는게 아닐까요?옆에서지켜보는 부모님이나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좀더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 선물맘 2010-11-23
    어릴때부터 너무 입시위주로 진행되는것 같아요. 울 꼬맹이들도 하나씩 준비하며 크겠죠?.수능위주로 키우긴 정말 싫은데요.
  • 밍끼 2010-11-23
    수면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요..
  • q 2010-11-23
    .........................
  • 거제새댁이 2010-11-22
    무엇보다 수면부족이죠..
  • 똘똘엄마 2010-11-22
    아이들이 조금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아이들도 자라나길 바래요~
  • 예쁜 핑크공주 2010-11-22
    내년에 우리 큰아들이 고3 수험생이예요..맘이 무겁고 걱정이 되지만 아이의 맘을편하게 해주고 공부하는여건을 만들어 주도록 노력할거에요..
  • 가을여인 2010-11-22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아타깝고 ...성적표를 보면 속이 타고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로써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나름 열심히 정보교환도하고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 qqjr00 2010-11-22
    교육정책이 갈팡질팡하지 않았으면 해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지만 수능시험이나 우리나라 공교육이 제대로 자리 잡혔으면 합니다.
  • 에프밍밍 2010-11-22
    아이들이 정말 힘들거같아요. 내아이도 거쳐야할 문제니 지니칠수가 없네요
  • 스타맘 2010-11-22
    모의고사, 수능, 내신 등 골고루 잘해야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고, 비서아닌 비서로 생활해야하는 부모가 되어야 하니 참 어렵습니다.
    수능을 위해 부모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건지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부모는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잖아요
  • 마이크맘 2010-11-22
    항상 수능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뀌는 교육정책과 난이도 조절 실패로 아이들이 많은 피해를 보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교육정책이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0-11-22
    그러게요...공부만큼은 대신해 줄 수 있는것이 아니니 아이가 열심히 해야 하는것이 맞고.. 그 전에 엄마들의 정보력이 따라 붙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좋은 프로그램으로 엄마들에게 강연 들을 기회가 많더라구요..
    바로 아줌마닷컴 와이즈에듀에서도 공감글이 많구요
    또...부모카페에서도 엄마들이 알고 있어야 할 정보가 많네요...
  • 가은양 2010-11-22
    아직은 아이가 수능볼 나이는 아니지만 수능때문에 많이 힘들꺼 같아요.
  • 헤라 2010-11-22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엄마는 잘하도록 건강 챙겨주고 마음 살펴주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