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자치구별 분리 배출 기준이 다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간단 리서치

마감: [119회] 올 가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2010.09.14 ~ 2010.09.27; 참여자 89명

드디어 가을입니다.

무더위는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모든 것이 풍성한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좋은 음악도 듣고 싶고, 양서도 옆에 두고 읽고 싶어지고 향기 좋은 차도 가까이 두고 싶어집니다. 아줌마닷컴 여러분께서는 올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

여러분의 가을을 소개해 주세요.

올 가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독서: 2%(2명)
문화 공연 감상: 15%(13명)
여행: 75%(67명)
쇼핑: 3%(3명)
기타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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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작은아씨 2010-10-07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여행가서 맛있는것도 먹구 단풍구경하구 싶어요.요즘 계절 너무 타서 힘드네요
민혁짱 2010-10-06

가족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 단풍놀이를 가보고싶네요...
skylee 2010-10-05

가을엔 뭐니뭐니해도 붉게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여행을 떠나는게 최고아닐까요?
이런저런 걱정없이 마음편히 여행을 다녔으면 행복하겠네요....
파랑새 2010-10-05

오색 단풍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 일단 떠나야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추억을 듬뿍담고 일상을 잠시 잊고 싶네요.
맘 2010-10-05

돈이 웬수다
방울토마토 2010-09-29

전1남4녀중 3번째로 태어난 우리 남편 전23년째 혼자 모든 걸 해결하는 슈퍼맘입니다.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는 힘들고 몸도 마음도 망신창이가 다 되버렸고 포기 할 기운도 없답니다.돈쓰고 인심잃고 지금도 시모를 모시고 살지만 유산은 전혀없고 종교를 지팡이 삼아 저 스스로를 위로 하고 지냅니다. 제사때도 빈손으로 오는 시누,조카는 시댁간다며 명절때마다 와서 음식 싸달래죠.이번 명절때는 막내시누가족5명이 오면서 빈손으로 와서 먹고만 가드라고요,제가 바보나요.저 자신이 미워죽겟어요.
큰눈이 2010-09-27

가을 풍경이 고운 남쪽 지방을 여행하고 싶네요!
최은미 2010-09-27

엄마의 의무나 아내의 의무를 떠나서 나만을 위해서 나혼자만을 위한 여행을 가고싶어요. 그럴수 있을 날을기대하면서........
무지개그림 2010-09-26

가고싶다. 어디론가~~
가을 2010-09-26

정말 돈 생각 안하고 가족들과 여행 한번 가보면 좋겟습니다.
gns1030 2010-09-26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하고 싶어요. 친정 부모님과 동생들하고 조카랑 올케랑...한번도 같이 간적 없어서 기대되요.
알크림 2010-09-23

가족과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불한당맘 2010-09-22

책도 많이 읽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문화생활도 하고 싶네요...
은우맘 2010-09-21

아이가 생기다보니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힘들어 지네요
그래서 문화공연도 보고 , 아이와 함께 하는 공연,전시회도 가고 싶네요^^
멀리 2010-09-20

지구를 한바퀴 돌고 왔슴해요^^ 혼자서!!
파란마음 2010-09-20

조금씩 용돈 모아두었다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고 싶어요. 가을이만 이놈의 맘이 싱숭생숭해지는것 같아요.
년연생맘 2010-09-20

가을의 단풍과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 싶어요
딸기맘 2010-09-20

아이들에겐 책 많이 읽어야 한다고 잔소리 하면서 정작 저는 책과는 완전 적을 대하듯 한거 같아요.젊은시절 바쁠땐 책읽을 시간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는데,지금은 애둘 어느정도 키우고 시간도 있는데,게으름이란 녀석때문에 자꾸만 미루게 되네요.이번 가을엔 꼭!!독서를 해 볼까해요...ㅋㅋ 화이팅!!
참새꼬끼오 2010-09-20

가을낙엽지기전에 가까운 산으로 여행가고싶어요^^
알록달록 가을단풍이 눈부시게 빛날때 제 두눈에 담아 내년을 기약하려구요~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으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스타맘 2010-09-19

이제 연극도보고 뮤지컬도 보고 싶은 나이가 되었는지 무척 보고싶습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성현아사랑해 2010-09-19

다이어트요...여름에 너무 더워서 하지못한 다이어트..
선선한 여름에 정말 독한 마음갖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보란듯이 날씬해지고싶네요
쭈기쭈 2010-09-18

신랑과 아이한텐 미안하지만 혼자만의 여행을 가고싶어요~
쑤니 2010-09-18

춥지도 덥지도 않은 이 가을에 더도 말고 이틀만 좋은곳에 가서 편하게 쉬다 왔으면 좋겠네요...
알크림 2010-09-18

여행을 다녀온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헤라 2010-09-18

문화공연을 보는게 아니라 직접 무대위에서 공연을 해야합니다.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지금은 연습중입니다.합창단생활 11년! 하면할수록 한목소리로 만드는게 어렵습니다.연주회 자~ㄹ 마치고나면 가을단풍보러 떠날겁니다.
답답맘 2010-09-18

여행도 좋고 아이 없이 (아이)쇼핑 맘껏 해 보고 싶네요!
산이송이맘 2010-09-17

문득 돌아보니 우리 네 식구 꼭 붙어서 여행다닐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 남은 듯 해요. 지금 많이 다녀야지..
해와달 2010-09-17

여행가고 싶다 아무생각없이 어디론가 더나고 싶다
썬맘 2010-09-17

직장생활이 바빠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어요~그동안 못한 문화생활을 즐겨보고 싶네요~
사월맘81 2010-09-17

추석이고 뭐고,,, 1주일동안 여행이나 갔다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2010-09-17

한달만 무의식상태로 지내고 싶어요
군이진 2010-09-17

한달만 ..미쓰로
은찬맘 2010-09-16

혼자 딱5일정도만 해외로 여행가고 시퍼여^&^
집걱정 자식걱정 안하고 정말 맘편히 ㅋㅋ
나야나 2010-09-16

혼자서 자동차여행가고 싶어요
해골 2010-09-16

어디론가훌쩍한번은떠나고싶어요모든것을내려놓고^^
한별하늘 2010-09-15

가족들과 여행가고싶네요.항상바쁜 아빠때문에 늘 집에만 있게되는 아이들.......자연을 많이 접하게해주고팡요
호접난 2010-09-15

가족이랑 여행하고 싶어요~~~~~~~~~~.
아꿍이맘 2010-09-15

전 가을에 휴양림으로 오토캠핑을 갈 예정입니다. 어린아이들데리고 즐거운 추억과 단풍놀이겸해서.. 그리고 맛나는 고기까지 구워서 먹고올 계획을 세웠습니다.
글쟁이 도영 2010-09-15

사람은 없지만 인터넷도 되고 날씨 정말 좋은 집있는 무인도에서 잠시 다른 세상에 있다가 오고 싶네요..현실은 전혀 다르지만요~
2010-09-15

인간들이 보이지 않는 무인도에 가고 싶습니다......
플러스 2010-09-15

전 가을만 되면 가까운 곳이라도 꼭 여행을 갑니다
자가용은 너무 차가 막혀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차타고 꼭 가서 기분을 풀어야 가을이 예쁘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안양떡 2010-09-15

혼자되신친정 엄마께 신경많이 썼더니 제가 넘 힘드네요
나를 위한 여행을 하고 싶어요.....
임영희 2010-09-15

몇일전에 친정엄마 칠순이었는데 집에서조촐하게식사했어요.혼자계셔서 쓸쓸해보이는울엄마...언니들하고 엄마모시고 어디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오고싶어요.
gns1030 2010-09-15

예전엔 여행가는게 귀찮고 왜 가야하는지 이유를 몰랐었어요. 요즘엔 나무 하나하나 꽃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이뻐보이네요. 주위 풍경도 관심있게 봐지고 하늘의 뭉게구름까지도 얼마나 멋있는지요..그이와 단둘이 오붓하게 시간 한번 내봐야겠어요.
아이노꼬 2010-09-15

올 가을엔 애들과 남편과 함께 대청본 산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말괄량이삐삐 2010-09-15

올가을에는 친구와 둘이서 꼭 여행 한번 가보고 싶어요..
미리네 2010-09-15

가을만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없는거 같아요.
덥지도 않구 춥지도 않구. 단풍들어가는 가을산행이나.
황금빛 들판을 드라이브하는것두 넘 좋구요.
수아엄마 2010-09-15

여행이요 여행가고싶어요..아이가 있다보니...같이 갈수있는곳으로 가서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ppsm 2010-09-15

여름 지나니 아이들이 좀 큰듯 싶어요~
울신랑이랑 못해본 문화생활좀 하고싶네요~
지니맘 2010-09-15

가족과 여행을 제대로 한번 못가본것 같아요. 올가을에는 꼭 좋은곳으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여...
민준민영맘 2010-09-15

지금 생활 모두 접어두고 여행가고 싶어요~
신진민 2010-09-14

지난 7월 생일날 친구가 무슨 선물이 필요 하냐고 묻더군요..아무것도 필요 없고 하루만 딱 아무 것도 하지 안고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책보고 싶으면 책읽고 그렇게 편안한 휴식이 필요 하다고 했더니 친구는 그 선물은 본인이 줄 수 없은 선물이라며 웃고 말더군요. 올 가을은 정말 편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농게 2010-09-14

바람에 날려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만 들어도 왠지 쓸쓸한 가을
그냥 주저앉아있기엔 너무나 슬플것 같네요
굳이 멀리가지않아도 좋습니다
굳이 유명한곳이 아니여도 갠찮습니다
집을떠나 자연을만끽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기만해도 이가을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하얀물결이 장관인 가까운 하늘공원 갈때축제도 아주좋더라구요
페넬로페 2010-09-14

여행은 잠깐 이지만 다녀왔고요
지금은 멜로 영화 실컷 보고 싶네요.^^
이 가을...사랑 빠지면 섭하죠.
아욱맘 2010-09-14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끝이 보이지 않은길을 무작정 걷고 싶어요^^
버니짱 2010-09-14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
여행가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