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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최근 진실게임으로 말들이 많습니다
2010.08.27 ~ 2010.09.06
참여자 31

국민에게 큰 기쁨이 되었던 한 스포츠 스타와 한 여성산악인을 둘러싸고 진실게임에 대한 언론 이슈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가수의 해외 명문대학 졸업 여부를 두고 방송보도까지 되는 등 유명인사와 관련된 진실게임은 항상 이슈가 됩니다. 그러는 한편 국회 청문회에서도 진실게임 공방이 뜨겁습니다.

 

진실게임 이슈가 생기면 언론은 그 이슈를 보도하느라 바쁩니다.

한편 언론에 노출되는 진실게임 당사자들은 깊은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진실게임 이슈가 생기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 진실게임 이슈는 더 이상 논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진실게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자꾸만 불거져 나오는 진실게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1. 진실게임이 이슈가 될 때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시는 편이세요?

네, 화제가 되는 뉴스이니 주변인들과 자주 언급하곤 해요.
52%(16명)
아니요, 저는 진실게임이 이슈가 되면 가급적 그 이슈는 피해서 이야기해요.
26%(8명)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23%(7명)

2. 자꾸만 터지는 진실게임들, 진실게임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31명)
등록
  • 딸기맘 2010-09-14
    외롭게 혼자보단 가족이 있어 행복 한거 겠죠?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건강에도 좋겠구요..
  • 양재기 2010-09-14
    각자의 생활에 너무 바빠서 가족끼리도 만날 기회가 없는데
    명절에는 꼭 가족들을 만나봐야 할것 같아요
  • 똘똘똘이맘 2010-09-14
    저는 아주버니가 장가를 안가셔서~~~~ 제가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데 저희집은 아주 간단하게 하기때문에 3시간정도면 음식준비 부터 정리까지 다 끝납니다^^ 전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틀고 아이랑 신랑은 밖에 나가서 놀게하고 저 혼자 오붓하고 조용하게 음악들으며 음식 만들어요
  • 나무열매맘 2010-09-13
    시어머니께서 너무 아들만 챙길때 정말이지 조금 그래요..나도 맞벌이하는데...자신의 자식만을 챙길땐 조금 섭섭하답니다...또한 신랑도 너무 잘하려고만 해서 조금 갑갑해서 명절이 싫네요...
  • 태헌재헌맘 2010-09-13
    정말 싫답니다..
    하루종일 음식한다고 고생하는데..
    그냥..당연한걸루 생각을 하니..
  • 땡깡쟁이 2010-09-13
    가족이 모두 모이기가 힘들지만 함께라는건 행복한일
  • 청학동손여사 2010-09-13
    주방에서의 일은 힘들지만..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이는건 참 즐건 일이예요.
  • 보통아줌마 2010-09-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이 즐겁다?는건 어느분의 의견일까요? 전 하나도 즐겁지않네요,제사도 아니면서 늘 해먹어야하는 나물,반찬,술만 마시는 시아버님,남편,우울하기 짝이없는 명절입니다.
  • 덕수맘 2010-09-12
    그래도 오랜만에 친척들 보는 것도 침 좋아요
  • 김영미 2010-09-12
    저는 명절이 기다려집니다!그냥 얼굴보고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요!다들 바쁘게 사느라 잘 못보는데 명절만이라도 즐겁게 지낼수 있으니깐요!
  • 용용맘 2010-09-12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뜻있는 시간이라 초긍정마인드를 가져요. 일년에 두번 이렇게 초긍정마인드로 자신을 컨트롤하고 기쁨을 전달하는 기회도 참 좋은것 같아요.
  • 주현맘 2010-09-12
    어차피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기에 기왕이면 내 가족이니까 기쁜 맘으로 명절을 보내면 좋겠어요~! 물론 명절 지나고나면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시댁식구 얼굴은 커녕 전화도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사는게 사람냄새 나는 정인것 같아요~!
    주부님덜~힘들지만 이번 추석도 해피하게 보냅시다 화이팅!
  • 멋쟁이 엄마 2010-09-11
    일년에 한번 추석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연휴내내 혼자서 매끼니를 챙길려고 하니 답답하고 짜증이 치솟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루에도 열두번 마음 고쳐먹지만 장보러 다녀온 오늘은 더욱더 힘이 나지 않습니다.기운내야겠지요..그리고 김치하며 웃어 보렵니다. 긍정적태도 최고
  • 애리엄마 2010-09-11
    넘 넘 싫어요... 하루종일 주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ㅠㅜ,
  • 가이아 2010-09-11
    알고싶어서..어떻게 사나.. 어떻게 살았나..ㅎㅎ
  • 해골 2010-09-11
    오랜만에만나는식구나형제자매들얼마나좋아요.피곤한것도싹잊어버리지요^^
  • 김효숙 2010-09-11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가족들의 귀한 모임에 내가 좀 힘들더라도 풍성한 음식을 만들어 나눔은 더없이 좋은일입니다. 새댁때와 같은 그맘으로 변함없은 추석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 qqjr00 2010-09-11
    외동딸이다 보니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 받더라도 사람내음 나는 북쩍북쩍 사람내음 나는 명절이 좋아요..
  • 미쳐 2010-09-11
    돈만 많으면 명절 좋아요
  • 공주님 2010-09-10

    이런저런 일 로 힘도들고 눈치도 보이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번뿐 인 추석이 잖아요 그리고 가족이고요ㅎㅎ
  • 쵸코맘 2010-09-10
    식구모두 나의 의견에 따라 움직여주니 큰 스트레스는 없다 식구라 해야 10명정도이니 즐겁게 추석명절을 보내는 편이다
  • 욱이네 2010-09-10
    나이 들면서 명절이라는 개념이 완전 상실되었어요..
    그냥 노동절 같아요..어릴때 명절이 좋았던적이 있는데 언제인가 싶네요..그때 그맘이 이제는 안 생기네요..
  • 어하둥둥 2010-09-10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명절이니간 서로가 배려하면서 조금씩만 인내하면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 이한맘 2010-09-10
    심적&경제적 부담되는 명절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천사라면 2010-09-10
    피할수없으면 즐기라..라는 말도 있듯이 즐겁게 보냅시다..어차피 치뤄야 할명절인데..
  • 안나사랑 2010-09-10
    빨간색날이잖아요. 일단 쉬는 날은 좋은거죠. 가족끼리 얼굴보는 것도 좋구요. 명절스트레스는 있지만 잠깐 몇일동안만 참으면 되는거구요.^^
  • 김순안 2010-09-10
    아이들과 살다보니 시댁을 챙겨 다녀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뭐라 안하시고 가끔 몇달만에 가서 뵈도 밥도 챙겨먹고 다니라며 용돈을 챙겨주시는 시아버님도 계시고 아픈데도 굳이 밭일을 다니시는 부지런한 어머님이 계시는데 맏며느리로써 해드린것도 없어 늘상 죄송한데 명절만이라도 음식하고 손님들 대접해드리고 나면 하시는 말씀" 우리 큰며느리 수고했다" 라고 하십니다 힘들다고 굳이 말하진 않지만 그래도 추석명절 이렇게 흐믓히 보내면 제 맘도 너무 뿌듯해집니다. 여기에다가 돌아오는 길에 신랑이 한마디 해줍니다" 고생했다고" 그럼 뭉클해집니다.. 결혼 13년차인데 마음이 따뜻해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연휴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 초록빛 2010-09-10
    네동서가 그간 쌓인 이야기들 하느라고 날이 새는 줄 모르는 추석과 설이 좋다..힘들어도 동서들 만나는 재미 ..이것만으로 행복하다
  • 투싼 2010-09-10
    *^*자주모이는만남이지만,,그래도 명절에는일도많지만 부지런이 음식만들어놓고 동서들끼리만 모여 노래방가는게아주재미잇네요 ,,우린동서들끼리단합이잘되 일주일에한번식 시어머님집에가서놀다와요*^*
  • 사자걸즈 2010-09-10
    다행이 저는 시댁과 친정이 가까워서 추석날이 되면 기다려져요. 솔직히 시댁에 가면 추석음식 만들고 시어머니와 시누이 눈치봐야해서 힘드는데 친정은 안그렇잖아요~ 명절날 오랜만에 만나서 부모님과 형제들과 애기나는것이 즐거워요
  • 지예맘 2010-09-10
    전에는 명절때 어머니가 음식장만하시면 다 따라했는데 이제는 제가 혼자 알아서 하니까 좋아요,,,음식도 적게해서,,,
  • 미소천사 2010-09-10
    셋째 임신 중이라 몸이 좀 힘드네요. 시댁에 가는건 불편하지 않은데... 요새 도련님 장가간다고 해서 자꾸 돈이야기를 꺼내서 불편하네요. ㅠㅠ
  • 화이트이 2010-09-10
    명절은 명절이지만 며느리들에게 스트레스는 맞는거 같아요..음식을하던 안하던 명절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맥빠지고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그치만 가족들과 오랫만에 어울려 얘기하고 좋은점도 있네요^^
  • 아따맘 2010-09-10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겠지요. 명절 속직히 없엇으면 좋겠습니다.
  • 짱짱짱 2010-09-10
    명절이 힘들다고생각하지말고다른생각다잊어버리고명절날만이라도기쁜마음으로하루를보냈으면합니다
  • 초록빛나무 2010-09-10
    예전처럼 많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아니기에
    이런 명절때만큼이라도 각지에 떨어져 지내던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함께 음식준비하면서,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명절이 전 정말 좋아요.
    일년에 추석,설,외에 명절이 두번정도 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시댁이 편하고 좋은 행복한 며느리의 댓글이었습니다.
  • 맏며느리 2010-09-10
    명절 제사 시댁가면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있어요...가기전부터 머리가 아파요..그래도 내 일이려니하고 다녀오면 맘은 편해요.
  • 류혜진 2010-09-10
    그래도 추석인데...다같이 모여서 제사지내고얼굴 보고하는자체가즐거운것 아닐까요
  • 꼬맹이 2010-09-09
    요즘 너무 흉흉한 사건이 많아서 겁나네요 특히 아동 성폭행 사건이요 갈수록 수법이 더 잔인해져서 너무 불안해요
  • 큰며늘 2010-09-09
    아무래도 아이들일이 큰 이슈 아닐까요.아이들 관련 사건이나 일들...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다들 말이 많고 공감대가 이뤄지는 것 같아요.
  • 웃음만가득 2010-09-09
    명절때만 되면 시댁에 가는 부담이 장난이 아닌데요.. 요즘은 시어머님 비위에 어느 정도 맞추면서 내가 편한 쪽으로 일을 해서 많이 힘들지 않아요~~
  • 루나 2010-09-09
    힘들어요 ㅋ
  • 곰돌이 2010-09-09
    사람들은 왜 자기 처지를 떳떳하게 생각하지 않지요?> 거짓이 통할꺼라는 생각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런 지도자는 필요없습니다.
  • 도윤맘 2010-09-08
    진실을 밝혔으면좋겠어영 최고가 되는것두 좋겠지만 양심까지 팔면서 최고가 되는건 본인또한 원치않을테니 제대로 밝혀졌음 좋겠습니다.
  • 안나리 2010-09-08
    언론이 나서서 떠들기 보다는. 진실은 놔두면 알아서 붉어지거나 사라지거나 그렇다고 진실을 덮어두자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아프지 않게 ...
  • 민성엄마 2010-09-08
    언론에서 너무 떠드는것 좋지 않아요
  • 돈젤마나 2010-09-08
    그래도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잖아요..
  • 풀잎이슬 2010-09-08
    모르는 사람들은 언론을 믿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사실만 보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남을 헐뜯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는건 어떤지..옛말에 남의말 내가하면 그말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남의흉 내가 보면 나도 흉이 잡히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법. 서로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하는게 좋겠지요.
  • 예빈맘 2010-09-08
    자기일이라면 말들 많을까요 조용하겠죠
    너무 남의일에 궁금하지 않았으면 해요
  • 민우네 2010-09-07
    누구나 실수는하는 법인데....남의일이라 헐뜻고 그러는것같아요..자기일이라 생각하면 좀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십네여~~
  • 행운목 2010-09-06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도 없는데 ... 솔직히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괴로울런지 뭐든 도가 지나치지 않게 적당한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 호접난 2010-09-03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겠죠
  • 아꿍이맘 2010-09-02
    문제가 되는건 거짓말을 해도 양심에 가책이나 내말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자꾸 거짓말을 하는 것같습니다.하지만 진심에 대한 말들에 대해서 의심을 갖지말고 믿어줘야하는 사회도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지민맘 2010-09-02
    실수안하고 거짓말안해본 사람은 없다고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개인적인 일로 끝나는것이아니라
    한 나라를 대표할수도있는 얼굴을 가진사람이라면..
    그건 또 다른 문제일것 같아요..
    자신의 명성과 위치에맞는 진실함도 필요하지요..
    그리고 언론들도 자극적인말로 포장은 안했으면해요..
  • 정직 2010-09-02
    언론은 정확한 보도보단 빠른 보도에만 신경쓰고,
    남의 사생활의 대해 너무 관심 많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쨋거나 진실은 언젠간 다 알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서 정직하게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아가별님 2010-09-02
    정말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죠,,원래 우리나라사람들이 정이 많아서인지 남일에 관심이 많네요,,
  • 쩡이 2010-09-01
    언론에서 너무 떠드는건 아닌지?아무튼 잘 해결되길,,,
  • 깐깐쟁이 2010-09-01
    진실을 알아서 뭐 어쩌려구요? 누가 과연 얼마만큼 진실할수 있는겁니까? 과연 진실이라 말하는 것조차 진실입니까?
  • 톰과제리 2010-09-01
    다른사람의 사생활,특히 안좋은 일에대한 호기심과 인터넷의 빠른 유포등이 진실게임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요.개인의 사생활 또한 존중되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 호랭이 2010-09-01
    원래 사람들은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하자나요~
    문제는 소문에 소문에 확대된다는 거죠,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너무 몰아세우는게 좀 심한 나라 인것 같아요....좀 릴렉스 했으면 좋겠네요
  • 큰눈이 2010-09-01
    진실을 밝혀야 할 부분이 있겠지만 지나친 언론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당사자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어떤 보상으로도 회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흠집내기식 진실게임은 하지 말아야 겠지요? 지성인이라면..
  • 칸쵸 2010-08-31
    거짓말하는 사람은 인간이아닙니다.. 왜 그러고 사는지... 그렇게 살아서 뭐할려고 진실을 말하는사람은 얼만나 속상하겠어요... 죄짓고 살면 마음이 편할까요?? 전 그러고는 못삽니다...
  • 불량맘 2010-08-31
    요즘은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들을 상처내기위해 말들을 하는것 같아요..
    원래는 진실을 알고자 시작한 일들이 다른일들로..
    암튼 알고싶지 않은 부분까지 번져서 오히려 물을 흐리네요
  • 파란마음 2010-08-30
    상대방중 누구는 진실이겠지만, 그것을 밝히거나 해명이 없거나 약할때 생기는거겠지요. 한쪽의 진실을 다른 쪽의 거짓으로 덮으려할때 생기는 효과같습니다.
  • 엄마코알라 2010-08-30
    네티즌들 각자의 궁금증과 요구에 따라 일일이 응대할 수는 없지만, 당사자분들도 본인의 문제에 당당하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바쁜 세상에, 타인의 일에 너무 지나치게 파고드는 일도 솔직히 좀 안 좋아보여요.
  • 럭키줌마 2010-08-30
    어느쪽이 진실이지는 모르겠지만 피해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언론이 너무 부풀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 훈모 2010-08-29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해명할건 해명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일파만파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초기 진압을 해야 할거 같아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소비하는거 같아서요.
  • 슈퍼맘 2010-08-29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건 정말 아니겠죠.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해명으로 빨리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진실 2010-08-28
    서로의 난처한 입장이 잇겠지만...무엇보다 진실은 말 그대로 진실이어야 합니다. 본인도 의혹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명이 필요할 때도 있구요. 다만 언론플레이같은 더러운 루트는 피해야 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0-08-28
    무엇이든 있는 사실만을 말한다면 나중에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그런데 항상 문제가 불거지고나면 확실하게 해명을 하기 보다는 말바꾸기등으로 넘어가거나 침묵으로 일관 하거나...저는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본인이 거짖이 없었다면 얼마든지 해명하고 큰소리 치며 대항할수 있을탠데 요즘 보면 정말 진실된 말만 하는 그런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요..그리고 특히 내가 아닌 남의일에 나서고 흠집내기 좋아하는 우리 사회적인 문제가 요즘은 더욱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은찬맘 2010-08-28
    우리사회가 가지고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여?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같은거!!비유가 이상한가요 ㅋㅋ 나보다 더잘난사람에 대한 동경이 지나쳐 깍아내리고싶고 뭔가 꼬투리를 잡고자하는 본능!!제 생각입니다
  • 내일은희망 2010-08-27
    그 진실이 진짜 진실인지 조차도 의문이 가는 요즘 시대입니다 아마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맘이 점점 커져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들의 참담한 심정도 알아주시길....
  • 플러스 2010-08-27
    예전에는 진실이 무엇일까 정말 궁금한적도 많았는데요? 이제는 걍 알아서 진실 가려내겟지...
    아니면 걍 이제로 묻혀 가겠지 남 일이라 이젠 관심이 없어지드라구요
  • 영남매 2010-08-27
    다른사람에 애기를 궁금해 해서 진실게임이 나오는것 같아요.. 자기애기보다는 다른새람들의 애기를 더 궁금해하는 본능이 아닐까여
  • 행복진호맘 2010-08-27
    진실게임이 이슈가 되어도 전.... 진실게임 자체도 진실하지 못한거 같아서.... 별루 관심을 두지 않아요.
  • 2010-08-27
    결국은 당사자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생하는데서 나오는 입장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진실게임이 이슈가 된다고 해서 진짜 진실이 밝혀지진 않거든요. 당사자간의 문제는 그냥 두었으면 좋겠는데 유명인사들에 대해서는 너무 언론에서 다루니...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