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큰 기쁨이 되었던 한 스포츠 스타와 한 여성산악인을 둘러싸고 진실게임에 대한 언론 이슈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가수의 해외 명문대학 졸업 여부를 두고 방송보도까지 되는 등 유명인사와 관련된 진실게임은 항상 이슈가 됩니다. 그러는 한편 국회 청문회에서도 진실게임 공방이 뜨겁습니다.
진실게임 이슈가 생기면 언론은 그 이슈를 보도하느라 바쁩니다.
한편 언론에 노출되는 진실게임 당사자들은 깊은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진실게임 이슈가 생기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 진실게임 이슈는 더 이상 논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진실게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꾸만 불거져 나오는 진실게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명절에는 꼭 가족들을 만나봐야 할것 같아요
하루종일 음식한다고 고생하는데..
그냥..당연한걸루 생각을 하니..
주부님덜~힘들지만 이번 추석도 해피하게 보냅시다 화이팅!
이런저런 일 로 힘도들고 눈치도 보이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번뿐 인 추석이 잖아요 그리고 가족이고요ㅎㅎ
그냥 노동절 같아요..어릴때 명절이 좋았던적이 있는데 언제인가 싶네요..그때 그맘이 이제는 안 생기네요..
이런 명절때만큼이라도 각지에 떨어져 지내던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함께 음식준비하면서,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명절이 전 정말 좋아요.
일년에 추석,설,외에 명절이 두번정도 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시댁이 편하고 좋은 행복한 며느리의 댓글이었습니다.
너무 남의일에 궁금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그것이 개인적인 일로 끝나는것이아니라
한 나라를 대표할수도있는 얼굴을 가진사람이라면..
그건 또 다른 문제일것 같아요..
자신의 명성과 위치에맞는 진실함도 필요하지요..
그리고 언론들도 자극적인말로 포장은 안했으면해요..
남의 사생활의 대해 너무 관심 많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쨋거나 진실은 언젠간 다 알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서 정직하게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소문에 소문에 확대된다는 거죠,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너무 몰아세우는게 좀 심한 나라 인것 같아요....좀 릴렉스 했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진실을 알고자 시작한 일들이 다른일들로..
암튼 알고싶지 않은 부분까지 번져서 오히려 물을 흐리네요
바쁜 세상에, 타인의 일에 너무 지나치게 파고드는 일도 솔직히 좀 안 좋아보여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같은거!!비유가 이상한가요 ㅋㅋ 나보다 더잘난사람에 대한 동경이 지나쳐 깍아내리고싶고 뭔가 꼬투리를 잡고자하는 본능!!제 생각입니다
아니면 걍 이제로 묻혀 가겠지 남 일이라 이젠 관심이 없어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