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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0.07.06 ~ 2010.07.23
참여자 211

이달 1일부터 라면, 과자, 빙과류, 아이스크림류, 의류 243종 등 모두 247종에 대해 권장(희망)소비자가격 표시가 금지되었습니다. 대신 이들 품목은 판매자가 원하는 판매가격을 매겨 판매됩니다. 이른바 `오픈 프라이스(Open Price)`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는 제조업자가 판매가격을 정하는 기존의 권장소비자가격제와 달리 최종 판매업자가 실제 판매가격을 표시하는 가격제도입니다. 가격을 표시하는 주체가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아니라 최종 판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화장품 가격에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 확대로 유통시장 가격체계가 크게 변화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제조업체가 권장가격을 턱없이 높게 책정한 뒤 이를 근거로 판매업소는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호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권장가격이라는 일종의 `기준 가격`이 사라졌으므로 소비자들은 판매가격만으로 값이 비싼지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매장에 갈 때마다 혹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판매가격을 비교하는 등 꼼꼼해야 알뜰 장보기를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는 일부 판매업소들의 눈속임 할인이란 부작용을 막을 수 있고, 가격경쟁을 통해 소비자입장에서는 더욱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과 효과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대형 유통업체로 집중될 시장흐름,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상품 증가 등 부작용도 분명하게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은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장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게 느끼고 있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1.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 찬성하시나요?

네, 찬성합니다.
31%(65명)
아뇨, 반대합니다.
54%(113명)
잘 모르겠네요.
16%(33명)

2. 이밖에 오픈 프라이스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나 개선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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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1명)
등록
  • 에덴동산 2010-07-26
    제도는 좋으나 자리 잡을때까지는 많은 혼돈이 있을것
    같네요 특히 나이든 사람들에게는요
  • 무지개여우 2010-07-24
    올바른 생각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결국은 가격을 올리자는 속샘인듯 가격을 알아야 가격의 높고 낮음을 알수있지않나요?
  • 초록장미 2010-07-23
    아예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할지는 신중히 고려해봐야겠어요. 온라인상에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 찌홍 2010-07-23
    가격을 알아야 비교도 되고 좋은거 아닌가여??
    왜 그런 제도를 시작했는지.. 이해안됨이요.
  • 푸른향기 2010-07-23
    이제 엄마들 장보는게 더 어려워질듯 싶어요
  • 량이 2010-07-23
    왠지 좋은점 보다 우려되는 부분이 더 생길것 같아요. 요즘 하드 하나 사먹는데도 크기에 비해 너무 비싼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최종 판패업자가 가격을 측정해서 판매한다고 얼마나 싸게 살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더 혼란이 더 올것 같은 생각에 그냥 기존대로 행해졌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성불하세요 2010-07-23
    왠지 바가지 쓰는 듯한 느낌이 들거 같아요.
  • 엔젤맘 2010-07-23
    ** 제품 하나하나 미리 가격비교 알아보고 기뜩이나 제품 구매할때 신경쓰이는데...더 복잡하고 힘들지 않을까요?잘 모르겠지만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이러다 온라인 구매로 불 붙는건 아닌지...암튼 반대합니다.@@
  • 도나도나 2010-07-23
    지금도 가격이 뻥튀기인데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 민준맘 2010-07-23
    가격의 격차가 심해질 부작용이 우려되는대요,,
  • 경일맘 2010-07-22
    조금은 위험한 발상인것같네요
    정보검색을 더열심히하다가 컴퓨터인터넷 중독자가
    되지나않을지 걱정입니다
  • 홈인 2010-07-22
    기존 가격이 없어지면 제품마다 어디가 저렴하고 한지 일일이 기억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커서 불편할거같아요 기준이 되는 가격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낭만강아지 2010-07-22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진실이 자꾸 밝혀지고 있잖아요. 좋은 품질에 정당한 가격을 알고 싶어요
  • 철수와은미 2010-07-22
    가격을 모르는데 어떤기준으로 구입하라는건지..??
  • 아이사랑 2010-07-22
    오히려 더 혼란 스러운듯해요,,,ㅠ,ㅠ
    가격이 안 적혀 있으니 얼마나 싼지도 모르겠공,,,ㅠ,ㅠ
  • 예뻐서미얀 2010-07-22
    더 저렴한게 아니라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더군요.
    특히.주변에 슈퍼가 많지 않을경우 더 하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정말이지..
  • 홍s맘 2010-07-22
    전 이제 저렴한 인터넷을 뒤질거 같아용
  • 행운목 2010-07-22
    스마트폰이 필요하겠군요 -_-;;; ~ 이젠 물건하나도 정보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입되는 거 같아서 ... 음 ~ 감떨어질때까지 입벌리고 있으면 감한번 맛도 못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
  • 짱짱짱 2010-07-22
    마트마다 가격이 다를것같고 여러군대 발품을 팔아야 상품을구입할수있지만소비자들의절약생활에보탬이될것갔습니다
  • 붕붕 2010-07-22
    기준된 가격이 있으면 소비자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주 많이...이거는 진즉부터 시행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 나를위한 2010-07-22
    조금 말이 안되는게~ 가격이 있는것도 못미더운데 가격없이 판매를 한다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도연맘 2010-07-22
    정확한 정보 설명이 부족해서 잘모르겟어요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많은사람들이 이해하고 리서치에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 HERB 2010-07-22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면 소비자로서 너무 고마운 제도죠~
    제가 발품, 손품 조금 더 팔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거잖아요^^
  • 에르메스 2010-07-22
    오픈 프라이스가 꼭 필요한 제품만 실시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못난이은미 2010-07-22
    우선은 살때 가격을 모르니까 계산대앞에갈때까지 모르는거고 마트간에 전쟁은 치열해지니 어부지리로 싸게
    구매할수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나는야뽀 2010-07-22
    무엇보다 중요한건 판매자와 소비자간에 신용이 끼지고
    신뢰가 사라질것같아서 좋지않을것같아요!
  • 히치하이커 2010-07-22
    기준가격은 있어야할것 같아요. 화장품에 도움이 되어 있다곤 하지만 우리나라가 화장품가격 역시 미국에 비해 4배정도 비싼 가격이거든요. 결국은 물가를 올린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제도이네요. 기준출고가격 대비 최종 가격을 판매업자가 정하는 것이 바람직할것 같아요
  • 친구사이 2010-07-22
    가격을 모르고 구매하니 믿음이 안 가요
  • 공원 2010-07-22
    가격표시가없으면 제대로 지불을 하고 먹는건지 걱정이되네요
  • 이쁜별 2010-07-22
    가격이 없다니, 물건 비교해서 살수도 없고, 금액을 부풀려 말할수도 있고 가격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셋둥맘 2010-07-21
    소비자는 알권리가 있는데..알수가 없으니 요거 눈속임도 생길수있을것 같고 정말 시행하려면 오픈마인드가 되어 다 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순리 2010-07-21
    일단 시행하면서 잘못된 점을 개선하는 방안도 좋을듯합니다.
  • 쫑맘 2010-07-21
    비교가 안되니 난감하더라구요.소비자를 더 혼란속에 빠뜨리는 것 같아요.
  • 다정다감모 2010-07-21
    그러니까 눈속임같아요.가격이 비싼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말이죠.
  • 엄마코알라 2010-07-21
    그 동안 장 보면서, 일일이 가격 보며 산 건 아니고 늘 먹던 것, 쓰던 것, 상표 보면서 찾았는데... 그래도 오픈 프라이스 제도는 불편한 것 같네요.
  • 대기업에서 담합하면 2010-07-21
    대기업에서 담합하면 소비자는 더 봉이 되지 않을까요 현 체제에서 소비자가 대기업들을 이길수 없는 구조인듯 합니다.
  • 루나 2010-07-21
    가격을 모르니 사기당하는기분..
  • 해바라기 2010-07-20
    좋은 쪽으로만 인식하게 하려는 것 같군요..
    저는 조금 우려가 됩니다..
    과연 이것은 좋은 제도인가...
    저는 불편하고 불필요한 제도가 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 빈앤별 2010-07-20
    작은 동네 가계같은 경우 일일이 금액을 표시하지 않는데그럼 하나 살때마다 금액을 물어보고 사야하는지..그렇다고 아이스크림 하나 살려고 큰 마트에 나가야 하는지..조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어보고 안살수도 없고.. 어떻해 쉽게 아이스크림도 사먹을수 없으니.. 전좀..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통통돼지 2010-07-20
    영세 상인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기업에겐 책임 회피할 여지만 제공 하는거 같네요.
  • 용알뗑이 2010-07-19
    일반적으로 얼마정도 한다는 기준이라도 있으면 바가지는 면할 것 같은데...
  • qsoonohk1107 2010-07-19
    ★☆ 아직 판단은 시기상조인거 같네요.

    당장은 비양심적으로 가격담합을 하거나 판매,구매시 헷갈리는 수는 있겠지만 "경쟁" 이 있고,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시간이 좀더 지난다면 가격담합은 외면받게 되고 경쟁구도 속에 가격이 지금보다 내려갈것 같아요. ☆★
  • 샤일로 2010-07-19
    마트에 가서 큰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열심히 가격을 찾았는데 가격이 안 적혀있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이제 가격 안 적혀서 나온대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본인도 모르겠다는. 오픈프라이스가 눈속임할인을 막는다고 하는데 이건 가격이 아예 안 적혀있으니 눈속임할인인지 아닌지조차 알수가 없을 것 같아요.
  • 민경맘 2010-07-19
    정말 가격이 없더라구요. 50%해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예전에 판매하는 것에 비해 비싼것 같더라구요. 원래대로 가격표시를 한 후에 판매하는 것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 가연아사랑해 2010-07-19
    얼마전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는데 가격이 없어서 한참 찾아보다가 주인에게 물었더니 요즘에는 아이스크림에 가격을 안적는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적어놨던데...도데체 어떤 가격을 기준으로 50%할인을 하는것인지..정가격을 알아야 저렴하게 구매하는지 비싸게 사는건지를 소비자가 알수있을건데..이 제도는 소비자를 위한 제도는 아닌것같습니다.
  • 은형제 2010-07-19
    가격이 천차만별이거나 똑같으면 소비자로서도 고민이네요...
  • 시운이네.. 2010-07-19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제도인거 같아여..그럼 판매자 가격 정하기 나름 아닌가여? 담합이 일어날수도 있고, 판매자간
    출혈 경쟁이 일어날수도 있을텐데..판매자간에 싸우는 거야 어쩔수 없다 치지만, 그패해가 소비자한테까지 오니 그게 문제인거죠..
    어제는 슈퍼에 갔더니 그제까지 700원에 팔던 아이스크림을 1000원에 팔더군요,,정말 헉!! 소리났습니다. 특히나 그 슈퍼가 골프장안에 있던 건데요..이럼 안되는 아닌가요? 관광지 바가지 요금이 정말 걱정됩니다. 소비자들도 제품의 정확한 가격을 알 권리는 있지 않을까요????
  • 유리네하 2010-07-19
    요즘 같이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를때는 한푼이라도 아낄려는 주부님들의 전쟁이 시작되죠. 그런데 대형마트 같은곳에 가면 모를까 일반 시중의 수퍼에서는 가격을 제대로 붙여 놓지 않아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일일이 가격을 물어 봐가며 장을 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거 주부 입장에서 보면 정말 불편하기 이를데 없는 제도예요.
  • 서정숙이 2010-07-19
    하긴해야되는데 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어요.가격이 천차만별...
  • 거북이 2010-07-19
    첨부터 정확한 가격을 표시하면 될 것을..
  • 초이 2010-07-19
    판매업자도 혼동스러워하는데 특별 기준없이 시행한다면 마찰이 많이 일어날 것 같네요
  • 유니쮸니 2010-07-19
    결국 가격이 오르고.. 심지어는 가격담함까지 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 꿈꾸는섬 2010-07-19
    처음엔 저렴한것 같아도 결국엔 가격담합으로 이어질듯
  • 톰과제리 2010-07-19
    결과적으로 제품값만 올리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 어리 2010-07-19
    일단 원론적으로 찬성은 하지만 좀더 제도를 보완해 악용하는일이 없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울트라猫 2010-07-19
    판매가격을 제대로 표시하면 왜 안되는걸까요??
    7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250원에 팔지 말고, 250원 표기하면 간단할텐데, 왜 그렇게 복잡하게 만드는지...
  • 누니큰 2010-07-19
    그럼 어디서 비교를 해야 합니까? 권장소비자가라도 있으니 그 가격보다 싸면 싸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것도없으면 저희 가격보다 비싸다고 따질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콩닥이맘 2010-07-19
    휴가철 관광지나 유원지에 가면 가뜩이나 비싼데 소비자가격이 없어지면 바가지 요금이 더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가게마다 틀려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지않을까 합니다...
  • 사랑만빵 2010-07-19
    음.. 서로 믿음을 주는 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는 거고.. 첨엔 많이 혼란스럽고 번거로울것 같아요..억울한 일도 많이 생기고..
  • 나나9 2010-07-19
    가격 비교가 힘들거 같아요.. 아이스크림 하나 사겠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 지수맘 2010-07-18
    시행착오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시행되는 게 소비자들을 위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규니맘라라 2010-07-18
    아무래도 처음엔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듯하네요.
  • 행복진호맘 2010-07-18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시행착오는 다 겪는거니깐요
  • 작은소망 2010-07-17
    그나마 가격표시가 있어도 천차만별인데 가격표시마저 없다면 현재는 가격을 대충안다고 하지만 새로운 물건등에서는 아예 가격조차 짐작 못하니 얼마나 바가지를 쓰는지 모르잖아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일등박쥐 2010-07-17
    아무래도 소비자가 비교만할수잇으면..터무니없이 비싸지지는않을것같습니다
  • 백호 2010-07-17
    아무래도 경쟁이 생겨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유도하지 않을까... 상품의 질이 떨어질 우려도 있지만.
  • 사랑스런걸 2010-07-17
    의심병과 불신이 생길 것 같네요~
  • 왕눈이 2010-07-17
    천차만별 가게마다 마트마다 가격이 달라도 어디 뭐라 말할곳도 없고 소비자의 권리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 jhhong0912 2010-07-16
    좀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 준하맘 2010-07-16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을듯 하네요
  • 지니맘 2010-07-16
    잔뜩 가격 올려놓고 50%로 할인하면 뭐하는건가요 정말 어쩔수 없이 구입하긴 하지만 기분이 나쁠때가 많았는데 오픈 프라이스 제도로 양심껏 진정한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이 웃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 미미맘장 2010-07-16
    처음이라서 힘들것 같아요
  • 소비자 2010-07-16
    기준이 없으면 비교 선택을 할 수없어요,저의 선택기준은 가격인데 가격표시가 없으니,,잇다해도 구석에 콩알만하니 찾을수가,,,
  • 나무 2010-07-16
    물건을 사는 소비자입장에서는 가격표시가 되어이




    물건을 사는 소비자입장에서는 가격의 기준이 돼있어야지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 가은호진맘 2010-07-16
    가격이 저렴해서 소비자에겐 좋을것같아요...
    하진만 대형마트로만 집중대면 시장상인들이 더 힘들어질것같아요... 전 아직은 재래시장이 좋다고 봐요...정을 느낄수 있어서요
  • 뿌이 2010-07-16
    슈퍼 가기가 무서워요. 슈퍼나 마트의 접근성이 높은 도시라면 선택의 폭이 넓지만.. 시골에 이사 와서 보니 선택의 폭도 없을뿐더러 이번 개정으로 가격이 무섭게 올라있더군요..
  • 민수준수맘 2010-07-16
    할인을 받아도 할인받는건지 아닌지 더 내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요몇일 같은 아이스크림을 매번 다른 금액을 내고 먹었네요 세일은 다들 50프로 세일이라는데 ,,,씁쓸합니다
  • 소담맘 2010-07-15
    비교 하기가 힘드러서 소비가 어려움
  • 아정맘 2010-07-15
    기준이 없다면.. 가격을 알아보려 매번 간낭비가 생길듯하네요...
  • gunhee1 2010-07-15
    우리나라유통구조상 거품만 더욱 부채질할것 같네요...소비자를 위한게 아니라 판매자에게 유리한 정책인듯...
  • 무비촌 2010-07-15
    지속적인 관리로 제도가 실생활에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 음악의방 2010-07-15
    정찰 소비자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야지요
    이제는 어떤 금액 기준을 모르잖아요
  • 짱짱이맘 2010-07-15
    기준이 없다면 소비자는 혼란스럽고 정보습득을 위해 따로 시간투자를 해야하므로 더 번거로울것같네요^.^
  • ssoin 2010-07-15
    첨엔 다소 시행착오가 생길테지만,오픈 프라이스제도라는게 꼭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늘푸른소나무 2010-07-15
    오픈 프라이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요 제조업체에서 정해주는 가격이아니고 판매자가 가격을 정한다고 하니까 가격이 좀 저렴할것 같기도 하지만요 가격이 너무나 들쑥날쑥 해버리면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꼼꼼히 생각해 주시구여...
    판매자의 과대수익보다는 소비자의 한결같은 구매를통해
    좀더좋은제품 좀더 저렴한가격에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그리고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판매자의 신뢰가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 곰지 2010-07-15
    솔직히 마트나 백화점 할인행사 믿지 않습니다.원래 그정도만 받아도 되는 물건을 비싸게 책정해놓고 깍아주는거라고 생색을 내는것 같아어요.어디 장사꾼이 남지 않는 장사하는 사람보셨나요? 세일해서 팔아도 그가격에서 남으니깐 해주는거죠.전 오픈프라이스제도에 찬성합니다.서로 경쟁도 하고 소비자는 발품팔아서 좋은 물건 더싸게 살수있고 조금 걱정이 되는건 남들보다 더 싸게 팔려고 물건의 질을 낮추지않을까 하는건데..이런건 규약사항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아가별님 2010-07-15
    최소한의 기준선이 무너지는것 같네요,,각자 싸게 팔기위해서 경쟁을 하다보면 또다른문제점이 나올것 같아요,,그러면 소비자가 그믄제를 떠안을것 같아요,,,대기업만 살아남고,,구멍가게는 어찌할까요???
  • 효지니맘 2010-07-15
    정말 요즘 마트가면 소비자가격이란게 필요한가 싶더라구요.. 평상시도 20~50%할인도 꽤 되더라구요...오픈프라이스제도거 생기면 저희 소비자들은 좀더 싼 가격의 판매자를 찾으면 되지만 작은 구멍가게는 타격이 분명 더 클거라 생각이되네요..
  • 하은맘 2010-07-15
    글쎄요~~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네요.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 민지맘 2010-07-15
    결과가 어떤한 방향으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소비자들에게 경제에 도움이되었으면해요
  • 찌니 2010-07-15
    앞으로 살기가 더 어려울것 같네요~이러다간 정말 개인사업장이 문을 닫을 일이 많을것 같아요~전 개인적으로 모든세상이 둥들게 만들어졌으면 하거든요~이렇게되면 아줌마로써 좀더 싼곳을 찾아 많이 헤매야겠네요~이건 아닌것 같은데....ㅠㅠ;
  • 이쁘지영 2010-07-15
    정찰제가 필요하죠~
    왠지 못 믿을 것 같아요..
  • 엄지인어 2010-07-14
    발품 무지하게 팔아야 될 것 같아요~
  • 소나무7 2010-07-14
    항상 소비자는 저렴한 곳만 찾게되는데,
    저렴하다보면, 문제의 제품도 나올꺼같고...
    정확한 가격을 모르기에 모르는곳에서는 바가지도 쓸꺼같아요
  • 미래형인간 2010-07-14
    이미 각지역의 어느정도 중소마트같은 경우는 소비자가격에 상관없이 더욱 싸게 팔곤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경우에도 가격택을 물건들 앞에 붙여놓기는 하잖아요? 물론 가격이 오른경우 화가 날 수 도 있지만, 서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싸게 팔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반대하는경우는, 중,소 대형마트 말고 아주 작은 구멍가게 같은경우, 사람이 많이 않은곳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옆집토끼 2010-07-14
    각점포마다 가격이 다 다르니 주부들은 당연히 싼곳을 찾게 된다. 누가권장소비자가격을을 정하는건지 구매자들은 치솟는물가에 좀더저렴하고 투명한제품의 가격을 이해할수 있었음합니다
  • 도치에미 2010-07-14
    원재료나 가공비..등..해당품목에 기본적인 금액이 책정되지고 나서 권장소비자 가격이 반드시 표시되어야합니다.
    소비자들만 골탕? 먹을꺼 같아욧
  • 종종맘 2010-07-14
    오픈프라이스제도..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의문스러워요..정확한 가격을 모르니 소비자로서 제품을 적정가격에 주고 샀는지 의심을 들것 같구요~작은 영세가게들은 운영하기가 힘들어질것 같습니다.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 토라지 2010-07-14
    경쟁은 당연히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판단하는건 그 다음 문제고. 과자값,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제품도 만만치 않고요.
  • 아로마45 2010-07-14
    가격비교까지해가면서 사먹어야한다면넘힘들것같아요
  • 여리워니 2010-07-14
    정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하겠네요
    그렇게 원시적인 방법으로라도 가격은 비교해야 비싸게 사지 않을테니까요
  • 채은가은맘 2010-07-14
    명확한 기준이 사라지니 조금은 부작용도 일어날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 키우면서 일일이 가격비교하는것도 일인데..
    정확한 가격은 아니더라도 일정 기준은 표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찰제 하면 정말 좋을텐데.
    이웃나라 일본은 광고에도 정확한 가격이 표시되더라구요.
  • leemoon 2010-07-14
    가격이확실하면 좀더 알뜰하게 소비생활이되기는 하지만
    지역상인들의 단합이라도하면 더 손해보게되지않을까요?
  • 예은주은맘 2010-07-14
    가격을 모르니 정말 답답해요 찍어봐야 아니깐 장바구니 채우기도 힘들고 예산집행도 힘들고
  • 지바 2010-07-14
    정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샤방맘 2010-07-14
    권장 소비지가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일일히 가격을 물어보고 비교하기란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 얼음공주 2010-07-14
    가격을 모르니 대략 난감하지 않을까 하네요
  • 호진맘 2010-07-14
    그래도 정가를 알아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받는 느낌도 있고...더 좋지 않을까요
  • 구절초 2010-07-14
    처음엔 가격이 경쟁으로 낮아질 수 있겠지만 후엔 담합으로 가격이 비슷해지거나 같아질 수도 있죠. 그리고 소비자 가격이 없어지니 나중에는 비교하기도 마땅칠 않을 것 같네요!
  • 동그라미 2010-07-14
    먹는 음식에 가격조사 해가면서 사먹이기 불편하네요.
    요즘 같아선 먹이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과자값좀 올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진맘윤맘 2010-07-14
    아시는 분이 대리점에서 일하시는데,,,손해보고 장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정가제도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 아줌마 2010-07-14
    적정 가격을 모르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 최은미 2010-07-14
    가뜩이나 구멍가게가 줄어 들고 있어서 영세민들이 마음이 타들어 가는데 정책이 시행되면 망하게 하는것인지 사는사람은 싼곳을 찾아 가면 그만이지만 파는 사람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듯하네요.
  • 당근짱 2010-07-14
    가격을 모르니까 답답해요
  • 은슈기 2010-07-14
    공급이 많은곳은 가격이 내려가고.. 공급이 적은곳은 상당히 비싸겠어여... 찬성하긴 하지만.. 뭔가 좀더 보충해야될것 같네요. 혼동이 올것 같습니다..
  • 구름바람 2010-07-14
    기준 가격을 어디에 두고 판단할지 난감하네요. 도시에서야 경쟁업체가 많으니까 가격이 저렴해질지 몰라도 시골이나 관광지에서는 판매자들끼리 정하는것이 가격이겠군요. 뭔가 대처방안도 필요할 듯 싶어요.
  • 해와달 2010-07-14
    소비자 편하게 순수 알수 있도록 가격을 표시 하는것이 좋습니다.
  • 윤빈맘 2010-07-14
    좀 반반이긴 하네요.. 정말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하지 않는이상 비싼지 싼지 구분하기가 어려울것이고.. 저같이 직장맘에 육아와 살림을 하는 분들은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더더욱 비교구매가 힘들수도 있겠네요.. 장한번 볼려면 좀 머리가 아푸겠네요...
  • 푸른하늘꿈 2010-07-14
    요즘은 아이스크림 동네마트에서도 50프로할인 해주거든요..
    근데 어느날인가 부터 원래 가격은 없고 가격은 올라갔다하니,,,그냥 그런가 보다 할뿐이죠..그럼 부르는게 값인건가요??전 사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 찡아 2010-07-14
    변화에는 늘 적응기가 필요하겠지요.
    가격에 민감하다보니 당분간은 불편할것 같네요.
  • dladudgmlgml 2010-07-14
    제품가격을 일일이 비교하며 산다는자체가 스트레스일것같아요.가격이 정해진상태에서 좀싼곳을 비교하면서 사지만 소비자들을 더욱혼란스럽게만드는것같아요..
  • Sim영아 2010-07-14
    판매자분들이~ 가격을 높게 잡으면 소비자들만 손해 아닌가요? 이사람에게는 이가격~ 저사람에게는 저가격~ 그럼 그게 먼가요??
  • 분홍산딸기 2010-07-14
    아직 좋은 정책인지 잘 모르겠네요
  • frog 2010-07-14
    자주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가격대비는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 세은맘 2010-07-14
    마트나 경쟁이지..아쉬울때가는 슈퍼들이 가격을 자기맘대로받겠네요..ㅠㅠ
  • 거제새댁이.. 2010-07-14
    제조업자든 판매업자든 절대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없는 행동은 안할거라 봅니다..싸게 팔더라도 이익이 있으니까 팔겠죠..소비자들에게 봉사하는 것도 아닐텐데..
  • 넌나야 2010-07-14
    판매업자의 가격이 적당한지는 모르지 않을까???
  • ny1320 2010-07-13
    결국은 대형마트만살아남겠네여~~~
  • 올리비아 2010-07-13
    오픈 프라이스 제도를 잘 이해 못하겠네요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 아프리카정 2010-07-13
    가격을 마음대로 저한 가격표가 부탁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불편할것 같아요.가격이 궁금한건 주부들이 아닐까 싶어요. 작은 슈퍼 갈때는 가격보고 물건 고르는데..불편할것 같네요
  • 콩사탕 2010-07-13
    어떤제품이든 비교하고 구매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오픈 프라이스는 양날의 칼 같기도해요.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비교해야겠지요.
    소비자적정가의 개념이 사라질까 솔직히 두렵기도하네요.
  • 러브레터 2010-07-13
    가격을 마음대로 정하게 하면 소비자의 가계부도 엉망이 되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를 해야 하는데 가격표시제를 생략해 버리면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볼 수도 없는 일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 이지맘 2010-07-13
    오픈 프라이스제도를 시행한다면 판매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화장품 가격을 보세요.. 돈 없으면 화장품도 바를 수 없습니다. 저마다 가격을 높여서 최고 가격 화장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인식되도록 하잖아요.. 과자는 안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은 반드시 권장 소비자 가격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눈부신하루 2010-07-12
    오픈프라이스 제도에 대한 쉬운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우니어멈 2010-07-12
    소비자를 위해 대형회사끼리 흥정을 붙였단소리인데..
    과연 대기업들이 그럴까요??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오는데 정말 왜 모르실까요...
  • 쵸콜렛 2010-07-12
    대형마트나 집근처 마트를 가더라도 소비자 권장가가 사라지고 실제가격만 표시하는데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낯설더군요. 그리고 기존 판매되던 가격과 비교해봐도 더 저렴해진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몇몇 품목은 가격대가 같아도 그 이외는 더 오른 제품이 많던데요. 소비자를 위한 제도인지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선 더 저렴해지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 마린 2010-07-11
    소비자에게 유리한 제도이긴 한데...기준이 있어 비교할수 있음 더 좋겠지요!서로 정보 공유를 하면 좋은 제도로 자리잡을 거라 생각됩니다.
  • 진달래 2010-07-11
    어떤게 소비자에게 유리한건지 모르겠어요.
    판매자가 가격을 정하니 대형마트에선 더 많이 가격을 내려 판매할것이니 소비자에게 좋을것 같지만 그렇게되면 대형마트로 사람들이 몰리니 소형마트판매자들이 울상일테고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 구름 2010-07-11
    반대입니다 소비자가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값을 알겠습니까 대형마트는 자기들 힘을이용해서 무조건 물건납품하는사람들한테 단가 낮게해서 물건 받을려고 할거고..정책하시는분들 계약재배에 유기농에 무조건 최고좋은것만 드셔서 서민들 살림살이 모르시나본데 제발 책상앞에서 머리만 굴리지마시고 발로좀 뛰어다녀보세요 서민들이 어떻게 살고있나... 선거운동하는거만큼만 신경써서 일하면 서민들 불만은 반에 반으로 줄어들것 같네요
  • 모니카 2010-07-11
    대형마트에 몰릴 확률이 높아 소형마트들을 울상이라고 하더라고요.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들도 당연히 대량구매로 박리다매하는 대형마트가 역시 싸다고 생각하고 더욱 이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쁠때는 가까운 소형마트를 가게 되는데 소비자가격이 없다면 신뢰가 안가고 비싸게 부를 것이라는 선입관부터 생길 것이라 느낍니다. 그래도 적정가격에 대한 예시가 없이 마음대로 정하는 제도가 된다면 가격경쟁만 더 부추기는 것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 초록바다 2010-07-10
    가격표시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격대비품질이며 동일제품이 얼마까지 팔리고있는지도 비교할수있으려면 필요하죠
  • 멋진인생 2010-07-10
    대부분 권장 소비자 가격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판매가격을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편이었거든요. 판매자가 가격을 책정해 판다면 더 천차만별이 되고 경쟁업체가 없는곳에서는 더 비싼가격으로 사게되지 않을까요? 매번 살때마다 가격을 어디서 비교해보고 사지요? 차라리 구입가에 몇프로의 마진률이 더 투명하겠네요~
  • 뚜옌맘 2010-07-10
    모든 시작할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잖아요..아기들 걸음마할때도 넘어지고 다치고 해야 느는것처럼 오픈프라이스제도 역시..처음엔 말이많겠지만.. 계속 다듬다보면..소비자에게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될것같아요
  • 창기맘 2010-07-09
    그럴듯해보이지만 웬지 소비자를 위한 제도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웬지 눈가리고 아웅하는듯한 격이라고나 할까요..
  • 두아이엄마 2010-07-09
    좋은제도이긴하나 정착하려면 많이힘들듯..기업은 또다른 허술점을 찾아서 살길 마련할듯싶네요.하지만 소비자의권리를 찾아야죠. 요즘은 똑똑한 소비자가이기는법...^^다들노력해서 고쳐요.
  • 100 2010-07-09
    기본을 빠뜨린건 어느나라 상도덕인지요? 그럼 기본적으로 이가게에선 이건 얼마라고 가격을 적어두는것도 않하는건 먼가요? 예전엔 아 그건 얼마였지 하고 돈을 준비해 가는데 요즘은 매번 돈이 모잘라요~
  • 펑펑 2010-07-09
    오픈 별로 찬성안합니다.뭔가 기준이 되는 가격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면 엿장수 마음대로 잖아요. 뭔가 기준점이 필요합니다.
  • 슬픈바다.. 2010-07-08
    가격을 조정하는것이 먼저가 아닌...정량과..위생 그런것에 조금더 신경써줬음 좋겠네요...
  • 나영이맘 2010-07-08
    지금이야 처음시행되는거지만 나중에 가격이 많이 오를것같아요..전 반대입니다.
  • 농게 2010-07-08
    일일이 다니면서 어디가 싼지 파악해서 발품을 팔아야 가장싸게 살수있다는데 요즘같이 다들 바쁜세상에 어찌시장조사를 한단말인가 판매자만 덕보는제도인듯..
  • 깍쟁이 2010-07-08
    그냥 기존대로 가격표가 있으면 좋겠어요..
  • 해골 2010-07-08
    다거기서거기
    이름바꾸는것은허울좋은명목일뿐^^
  • 다해맘 2010-07-08
    결코 소비자가 좋은혜택을 볼수있을지.. 의문인데요..
    기업이라는게 어떤곳인데.. 자기네들 손해볼짓 절대 안할건데.. 소비자만 놀아나는꼴.. 아닐까요??
  • 코코모 2010-07-08
    질좋은 제품은 그만한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쳐주고 그렇지못한 제품은 그에 걸맞는 가격이 매겨지길 바랍니다^^
  • 아이노꼬 2010-07-08
    시행 초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잘 보완해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 에프밍밍 2010-07-08
    오픔프라이스제도 찬성해요.
    제품의 질보다 가격이 비싸서 황당할때가 있었는데요.
    최종 판매자가 가격을 매기니 경쟁 판매자끼리 가격 경쟁으로 가격이 다운될거라고 생각해요.
  • 까망꼬냉 2010-07-08
    가격이 없어서 현명한 소비구매가 어렵습니다.
  • 리나 2010-07-08
    어차피 시행되면 적응하겠지만 권장가격이 없으니 가게에서 과자하나를 살때도 일일이 물어봐야겠네여..
  • 큰눈이 2010-07-07
    소비자 입장에선 미리 인터넷 검색을 한 뒤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지만 일일이 물건값을 검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유통시장 가격체계망이 세워질 때 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소비자에게 유리 할 것 같습니다.
  • 부담 2010-07-07
    이게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나 많은 이득이 생길지 모르겠어요 ~되려 판매자들 끼리 힘겨루기만 하는건 아닐련지
  • 불한당맘 2010-07-07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어짜피 경쟁사회에서 자기들의 이익이 더 소중하지 소비자에게 돌아올지도 의문이고...싸진다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 아꿍이맘.. 2010-07-07
    전 잘모르겠습니다. 어느쪽이 더 소비자 즉 저한테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게될지... 세제나 치약같은 것은 판매점에서 알아서?가격책정을 하는 것인데 세일을 한다하면 솔직히 싸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필요하니까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번 과자나 빙과류나 의류등 솔직히 소비자입장의 경제적인 면보다는 기업의 이익에 더 충실한것같아서.. 돈을 뺏기는 기분은 뭘까요?
  • 곰자렐라.. 2010-07-07
    소비자는 저렴한 곳만 찾게되는데,
    저렴하다보면, 문제의 제품도 나올꺼같고...
    정확한 가격을 모르기에 모르는곳에서는 바가지도 쓸꺼같아요..
  • 이너 21 2010-07-07
    어찌되었건간에 어떤 제도던지, 아님 오픈프라이스 제도이던지 간에 장단점은 분명 있는것 같아요^^ 모든부분에 소비자와 유통자를 만족시킬만한 대안은 없으니까요. 그만큼 제품에 대한 유통자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의욕과 욕심과 소비자의 질좋은 상품을 구비하기위한 마음과는 항상 충돌하는것이기 때문이죠. 소비자와 유통자 모두가 서로 잘 양심적이고 타협점을 찾을수있는 제도로 잘 정착되어 가도록 잘 유도하고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서 보완해 나간다면 어느정도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도움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항상 모든 제도에 있어서 완벽한 제도는 있을수없기에 서로의 노력들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주현허니 2010-07-07
    오픈프라이스제도에 반대한다고 투표했는데요.
    일일이 비교해서 물건사기도 번거롭고,소비자만 봉이되는건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판매자끼리 경쟁이 되어서 잘만 이용하면 소비자가 유리할수도 있는제도인것도같고 아직은 생소해서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좀더 알아보고 제도적인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파랑새는 파랗다 2010-07-07
    아직은 생소한 오픈 프라이스 제도인데 쉽게 말해 가격 표시를 안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소비자가 뭔가를 구매할땐 품질대비 가격대비등 비교를 할 방법이 없고 그냥 판매처에서 달라는 대로 주자니 사실 찜찜하죠. 그럼 이방법을 도입한다면 소비자가 신뢰할수 있는 방안을 주셨으면 합니다.
  • 예쁜하루 2010-07-07
    소비자입장에서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 창권맘 2010-07-07
    어떻게 일일이 가격을 다 파악해서
    다른 가게보다 저렴한 가격을 붙이고
    또 파악하고 붙이고...정말
    소매상들이 죽어나는 일인 것 같아요.
    물론 유럽의 여러나라에선 하고 있는 일이지만
    글쎼요...장단점이 있긴 한데...
    너무 급작스러운게 일이죠.
  • 플러스 2010-07-07
    사실 요즘은 워낙 세일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을 보고 구입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상관은 없을듯한데 그래도 좀 저렴햇으면 좋겟네요
  • 스리비니맘 2010-07-07
    일일이 판매자한테 가격을 물어볼수도 없고...쇼핑시간이 길어져서 완~죤 반대에요. 어쩐지~~~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구입하는데 아무리 가격표시 찾아도 없더라구요.
  • 은교맘 2010-07-07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진정한 경쟁시대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사실 소비자 가격표시도 판매처에서 자기네끼리 정한것 아닙니까..담합이라서 단어도 종종 뉴스에서 보듯이 결국 소비자만 우롱당하는거였는데 소비자가격이 없고 업체마다 임의대로
    금액을 정한다면 소비자가 직접 가격비교 가능하고...아무튼
    전체적으로 가격은 오르겠네요
  • 비휴 2010-07-07
    반대합니다.
    소비자가격이 찍이지 않으면 살때 망설여질것 같아요.
    이가게가 더비싸지 않을까! 저쪽 가게는 얼마일까!
    좀더 싸게 사고 싶으면 이가게 저가게 돌아다녀야 해서
    소비자는 더 힘들어지고 흥정이란것 때문에 복잡할것 같네요. 소비자와 판매자는 과연 얼마나 신뢰하면서 구입해도 찜찜한것은 남아있지 않을까요!
  • 큐트박양 2010-07-07
    저도 반대해여~
    소비자는 정말 가격을 모르고 이게 정당한가격인줄알고
    살거예요.. 화장품이나. 아이스크림이나 모르는사람이사면 제가격 주고살것같아여.. 아이스크림도 도입된다면 정말 어디까지 치솟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여 솔직히 아이스크림 원재료가 얼마나싼데 요새는 아이스크림하나가 1000원 1500원하고... 진짜 너무하는것같습니다. 소비자들을 우롱하는것같고요.. 저는 오픈프라이스 제도 반대합니다. 가격이 딱딱정해져있는상태로하고 세일은 허용하는 이런게좋은것같아여. 아무것도 모른느 소비자들을 이용해서 돈을뜯어내는 기업, 회사가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 슈퍼맘 2010-07-07
    오픈 프라이스 제도 전 반대합니다. 판매자의 독단적인 가격책정으로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뭐든 하나를 구입해도 신경써서 이가게 저가게 가격들을 일일이 어떻게 따져 보며 물건을 구입합니까.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진정 되묻고 싶습니다.
  • 깐깐쟁이 2010-07-07
    권장가격이라..97년 화장품 가격이 도입되면서 사실 전, 매우 불편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의사를 결정했던 저로서는 판매자의 입을 통해서 들어야하고 번거로운점이 매우 싫었지요..과연 이방법이 좋은방향일까요?
  • cjstk7120 2010-07-06
    오픈 프라이스 제도를 시행하는것도 좋지만 정말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거짓없는 판매물건값을 잘 측정을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달콤은우맘 2010-07-06
    적정가격 표시가 없으면 적당한 가격에 사는건지? 비싸게 구입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지나 수영장,공원 같은곳에서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비싸게 판매될 우려가 많아요
  • 말괄량삐삐 2010-07-06
    기존에는 적정가격이 정해져있어서 가격이 얼마인지 그에비해 싼지 바싼지도 알수가 있었는데 적정가격이 없이 그냥 판매자의 방식되로 가격이 매겨진다면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나오겠지요. 더많은 홍보등으로 소비자들이 오픈프라이스제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따를수있도록 아직까지는 더 노력을 해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 유창라인 2010-07-06
    홍보를 더 해주세요
  • 섭이맘 2010-07-06
    저희 부부는 슈퍼를 운영중입니다.몇달전부터 아이스크림과 과자에 가격이 찍혀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것 잘 압니다.하지만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도 불만사항이 있네요.가격이 찍혀있지 않으니 그 많은 물건 가격을 일일이 다 욀수도 없고 저희처럼 작은 슈퍼에서 가격찍는 포스도 없어 가끔 손해보고 파는 경우도 있네요.가뜩이나 장사도 안되고 다들 대형마트로 몰려 아이스크림도 세일해서 파는데 빙과류도 요새는 1,000원으로 거의 올라 700원짜리는 찾기 힘듭니다. 저희는 세일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은 가격이 안 찍혀 있으니 세일가격을 믿을수 없다고 하고..저희도 정말 힘드네요..
    오픈프라이스제도 얼른 다시 시행해 주세요...제발요...
  • 무지개그림 2010-07-06
    판매자의 책정한 가격을 우리가 믿을 수 있을까요? 근거는?
  • 헤라 2010-07-06
    소비자의 불신- 상품의 가격이 원래 얼마인지모르고 판매인이 부르는데로 줘야하니까요.판매자와 소비자 서로간에 신뢰도 없어지고 불편합니다
  • 글쟁이 도영 2010-07-06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을 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소매점들의 어쩔 수 없는? 횡포, 대형 유통업체들의 문제) 등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진정으로 고민하고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시킨 후 시행시켰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이런 제도를 시행하기 전 대국민 홍보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