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충동구매에 대한 한 기사를 보면 미국 텍사스 베일러대학교 웨이크필드 교수는 “충동구매는 피할래야 피할 수 없다”며 “바꿔 말하면 뜻하지 않게 물건을 많이 사고 후회하는 마음 약한 사람일수록 쇼핑 전에 쇼핑 금지 목록까지 꼼꼼히 작성해 갈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학 구진은 “대형 슈퍼마켓과 매장들은 충동구매를 이기지 못하는 고객들을 매장에 더 오래 매장에 매어 두기 위한 전시 전략을 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소비자저널에 소개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쇼핑을 하러 나갔을 때 쇼핑목록이 있어도 대부분 충동구매를 못 피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직접 물건을 구매함에 있어, 계획적이기보다는 충동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사실인데,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주부들의 선택! 과연 어떤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충동구매에 대한 주부 소비자들의 의견을 KBS1 여성공감 제작진이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소비자로서 어떤 상황에서 충동구매를 하시게 되나요? (기타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답변 주신 회원분 중 1분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7월21일 발표 / 방송일 8월9일 오전 11시 KBS1 여성공감>
사지안해도 될 제품을 더 사게 되더군요~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좀 사가라는 무자비한 광고의 홍수 속에서 소비의 유혹에 흔들리기는 연령의 고하나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같은것이 인지상정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소비충동을 카드로 인해 이기지 못하고 끝내 긁고 마는 것이 현실이고 끝내는 능력이상의 소비생할로 신용불량자의 늪으로 뛰어들고 마는 것이죠.
요즘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경기가 않좋다고들 하지만 ,,, 그래도 살 물건들은 여전하고,,,쇼핑에도 나만의 전략과 노하우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죠....
저는 미혼때와는 달리 아줌마가 되면서 달라진 것들이 참 많아졌어요. 우선 물건을 구입할 때는 제 것보다 아이들 물건을 더 챙기게 되더군요. 쇼핑은 한달에 두세번 정도 하는 편인데 생활용품은 할인매장을 이용하고, 옷은 동대문이나 보세시장을 이용합니다. 백화점은 가급적 세일기간에만 이용을 합니다.
주위에서 저보고 보통내기 주부가 아니라고 하는데요....물건을 구입할 때는 ‘이 집이 쌀까?’ ‘저 집이 쌀까?’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고, 티슈나 치약 등의 생필품은 할인매장에서 도매로 구입합니다.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죠..... 많이 사둘 필요가 없는물건들은 주위 사람들과 공동으로 구입해서 나눠 쓰기도 합니다.... 저의 공동구매 전략은 온라인까지 이어지는데요....^^*
사실, 공동구매 사이트는 잘만 활용하면 10∼30% 정도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얼마전 컴퓨터 자판과 오디오를 구입한 적이 있거든요. 오디오는 남편이 평소 사려고 ‘찜’해 놓았던 모델이었는데 마침 올라와 있더군요. 소비자 가격은 32만원 정도였는데 1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죠. 저를 포함해 총 3명이 참여했는데 희망자가 더 많았더라면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있읍니다....아무튼 현명한 소비생활로 튼튼경제 가정을 만들어나가보아요~
갖고싶은걸 구매하기도한답니다. 있어도 또 구매하고
제가 사고싶은건 무조건 구매한답니다.
흐미 ㅠ 예전에 사 놓은 물건도 있는데 사게 되더라고요 ㅠㅋㅋㅋ
괜시래 횡재했단 느낌..허걱 넘어가요.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제 지갑에서 나도 모르게 돈이 꺼내지더라고요.
소비심리가 닫혀버린 제맘을 열어주는 싸다는 멘트
너무 솔깃한거같아요=.=;;ㅋ
현명한 쇼핑 자세가 필요한데 아직 많이 부족한 주부 같아서 잘못된 점을 점점 고쳐나가야겠어요~ㅎㅎ
이런 프로모션에 혹해서 예상치 못했던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세일이나 끼워주기를 하면 안사면 손해보는 것 같고, 꼭 사야만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드네요. 그것도 다 상술인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려고 노력할래요~!
단, 쇼핑호스트들이 曰
"우리아이들에게 꼭 必요한 .."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
"요즘 이런거 하나씩은.."
이라는 이런 말만 들으면 은근슬쩍 충동구매에 빠지게 됩니다.
백화점에서 브랜드 옷을 사는 것보다 난장에서 오 천원 주고 산 바지가 더 좋고,
값비싼 갈비 보다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먹는 순대가 더 좋은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들 물건은 이왕이면 더 좋은 것을 사게 되더라고요.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저의 몫을 깍아 아이들에게 건내는게 행복한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있는데, 우리 아이들만 없다면 氣가 죽지 않을까 싶어 충동구매를 하게 되고,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라는 말에 혹하여 또 다시 충동구매를 하게 되지요.
이제는 화려한 쇼핑호스트의 말솜씨에 현혹되지 않도록 아예 TV홈쇼핑 채널은 빨리 넘겨 버립니다.
그래도 가끔씩 다른 어머님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우리다 보면 얄팍한 얇은 팔랑귀가 됩니다.
몇번이나 후회하고 다짐하기를 반복하니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겠습니다(-ヘㅡメ)
사은품이 맘에들어 물건을 구입한적도 있구요
일단 카드를하게되면 한달에 부담없이 낼수있는 금액때문에 쉽게생각하고 물건을 사지만
여러가지 사다보면 한달에 나가는 카드값에 허리가 휘청할때도 있죠.....
금액이 싸거나 대폭세일을 하면 필요하지 않던 물건도
왜 꼭 필요한것처럼 생각이되는지...
충동구매..정말 하지말아야하는데...에휴...
충동구매하면 싸게샀다는 뿌듯함은 하루뿐 다음날부턴
내가 또 필요없는 지출을 했다는생각에 후회뿐입니다.ㅠㅠ
구입해서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둔다
사고나서 충동구매했구나하고 후회한답니다^^
사실상 필요하지도 않은데 고쳐야하는데..
다들 마음이 똑같은가 봐요.. ^^*
할인이나 끼워주기를 하는것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게 되요..집에 와서 보면 후회스럽답니다.
집에 있는 제품인데도 구매하게 되네요 ^^
세일하거나 행사기간이면..
또 충동구매하게 되네요 ^^
사람심리가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지르는거 같아요 특히나 방송 보고 있을때 매진 이란 문구가 화면에 박히는 순간...아~살걸!!하고..다음번 방송에는 꼭 사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오늘 다시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보곤..
또 질러버렸네요...사은품도 푸짐하고...
화가 나서 더 그랬나....
꼭 사게만드는 충동구매!! 뿔리뽑아야되는데 잘안되네요 ㅠ
아이떄문에 쇼핑을 자주 못하니까 나가면 세일상품 한두개는 꼭 사들고 오는 편이예요.브랜드상품싸게사면 왠지 절약한 묘한 만족감이든답니다.그리고, 사고나선~~잘쓰기~가 철칙이죠^^
마감임박이란 말을 들으면 바로 삽니다.
정말 나도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게되더라구요..
공짜로 사는듯한 기분이 들어 사게 되더라구요 ㅎㅎ
요새는 그런 맘이 들면 장 다 보고 계산하러 가기 전까지 꼭 사고 싶으면 그때 구매할려고 한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정말 사고싶은 충동을 느끼게돼죠~~~
특히 마트에서 구입하게된답니다.
충동구매를 안하려해도 점원의친절한설명에 자꾸넘어가서?
또 사게되었네요...
제 손에 전화기나 돌아가고 있네요~
^^*
정말 귀가 쫑긋거리며 당장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니까요~~~
^^*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는데, 지금 쓸수도 없는 제품이예요 ㅠㅠ~~~
작은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재미가 있어
저도 충동구매 많이 하는편인데 사은품에 많이 끌리네요 !
1+1 이라면 당연히 싸다고 느끼지니깐...요.
정말 이럴때는 못참죠.
이걸보면 그냥지나칠수없는 유혹..
그러다 보면 지갑은 비워있고..덩달아서 충동구매를 많이 하지옷..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카트 한 가득!!
나중에 후회하곤 하죠~
나도 모르게 안사도될 물건까지 같이 사는경우가 있다
왠지 공짜로 얻는 그런 기분
실제로는 공짜가 아닌대도 손이 가는 이기분이 무었일까요
끼워주는 상품이 좋을때도
충동 구매 일으킵니다,,,,,,,
덤이나 사은품으로 주는 선물이 마음에 들때면
정말 나도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게되더라구요..
며칠 후 꼭 후회하구요.
병이에요.병^
이거 중독이에요...집안 가득 중독된 상품들 천지네요^^
그리고 내게 필요한가도 따져본다.
가끔은 충동으로 구매를 해도 나중에도 싼가격에 잘 샀다는 자화자찬을 할때도 있지만, 때로는 지금 필요한게 아닌데 샀다는 자책감도 들때가 있어요^^ 계획적인 생활...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번들로 되어 있는 제품보면 저도 모르게 구매를 하고..있답니다.
그날 따라 할인행사나 덤행사가 있을때면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한번 더 생각하고 아이들 간식이나 제가 먹고 싶은 제품이였다면 구입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계산대에서 계산할때면 괜히 샀어~하는 후회와 집에 와서 가계부 작성할때 많이 후회합니다.사실 안먹어도 되는 건데 말이죠
그래도 견물생심ㅋ
따라붙어있는 사은품이 왜 꼭...더 필요한지...에휴ㅡ.ㅡ;;
한가지를 사더라도 신중하게 고르고 산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않다면,,아이가 시식할때 잘먹는건
무조건 사는편이예요~그러곤 집에와선 내팽겨쳐지고~후회하지요~ㅜ집에선 안먹는게 밖에선 왜일케 잘먹는지.
이유분문 그냥 다 필요한것같고..다좋아보이고..
다 먹고 싶어지네요..
가격이 싸거나 끼워주는 사은품이 본제품보다 더 관심이 갈때 지름신이 강림하사 충동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사은품에도 고운시선으로 흐믓하게 담아줍니다.
결국 애초의 계획에 없던 물품들이 장바구니를 채워주더군요.아 역시 난 아줌마야~
할인.쿠폰.끼어주기.1+1의유혹에안넘어가는장사아니주부가어디에있겠어요?이게다대형마트의상술아니겠어요?
특히 1+1.. 요행사..ㅋㅋ
돌아와서보면 후회하게 되는 적이 많아요.
세일이나 할인을 하게되면 맘과는 달리 집어들게 되지요. 결국은 나가는 횟수를 줄이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부다 보니 나보다는 애들과 신랑 옷에 더 손이 가요.
신랑은 당신 옷이나 사입어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결혼하고 4년동안 쭉 동생옷 빌려입고 얻어입었어요.
상품권 타면 나를 위해 쓰고 싶네요
홈쇼핑 - 어~~ 저거 좋아보이는데.. 그순간 -띵동띵동 마감시간알리는소리.. 나도모르게 전화기로 손이..^^
뭐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거 아닌데 세일한다 사은품준다 이런말에 엄청 눈돌아가죠...^^ 아마 다들 그러실꺼라 생각해요.. 참.. 4만 5천원결제하기전 아!! 5만원 무이자 3개월 할부... 이거 나머지 5천원 찾아서 구매하고... 백화점 할인점 10만원이상구매시 상품권.ㅠㅠ
특히 판매자가 끼워주는 상품이 가격이 대략 얼마다 하면 손해는 아니다 하면서 얼른 사 버립니다.
그럼 왠지 안사면 손해볼것같고 사고나면 횡재한기분?
사은품에 혹해서 살때가 많은것 같아여
주부의 심리가 다 그런가봐요. 구매할 목록에 상관없이 마트에가면 늘 충동구매는 이뤄지니까요. 우리 아이들..또 남편이 좋아하는 제품이나 먹을거리에 관심을 갖고 쇼핑하다보니 할인가격이 싸다고 느껴지면 손이 어쩔수 없이
가더라구요. 나중에 계산하면서 뺄까말까도 고민하지만...
결국은 짐이 두보따리 가득하니 가져오고...집에와서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또 계산한 영수증을 보며 한숨을 길게 쉬곤해요. 마트를 끊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오늘은 정해진 물건만 사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만...
매번 한보따리씩 사오는 충동구매는 잘 고쳐지지않아요
저도 모르게.. 충동이.. 지름신이
결국엔 못쓰고 버리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좋을땐 사게되더라구요...ㅎㅎ
미리 목록을 적어서 쇼핑하게 되면 충동구매도 막고 또 원하는 상품만 고르게 되는데,너무 좋은 제품들,넘 이쁜 제품들의 유혹속에서 막 이것저것 생각이 두서없이 흔들리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어느새 쇼핑창고가 바닥일날 정도로 쇼핑을 하고 나서 계산할때 후회한적이 있네요. 충동구매, 꼭 싼것은 충동구매하게 되고 또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제품은 손이 가게 되면서 충동구매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뭘 많이 끼워주는것이 충동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업체측에서는 소비자를 미끼로 이용하지만 소비자의 깐깐한 안목과 쇼핑에 대한 깊이가 있어야 충동구매로 이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소비 좋은 추억이 되는 쇼핑을 위해선 미리 잘 쇼핑에 대한 안목과 지혜를 익히는것이 지름길일것 같아요. 암튼 특이한 쇼핑경험 많은분들에게서 전해들을수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충동구매하지 말아야 겠어요. 정말로^^
충동구매를 부르는 주문같아요 .
저도 모르게 카트에 한바구니 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것은 물론 집에 돌아노는 길에
영수증을 붙잡고 한숨을 쉬는 제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면 이유없는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
이곳보다 더 할인된 가격이 없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올때마다 사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
그리고 영수증을 받고 나면 후회하고 ..이러면 않 되는데 하면서..
미리 장볼 품목을 메모해 가기는 하지만,
충동구매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할인에 쿠폰에 사은품 빵빵한데다가 시간이 촉박하면 망설임 없이 구입하게 됩니다
사실 당장 필요없는 제품인데도 집에 모셔놔야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미리 구입할 품목을 메모해 가지만 막상 마트에가서 저렴하게 행사하는 품목을 보면 두고두고 사용할 제품인데~~하는생각부터 들어서 구입하게 되네요^^
가격면에서 보면 저렴하게 구입한것이지만 구입할 계획에 없던 물건을 구입하면 예상외의 지출이 생기니까 충동구매라고 할수있네요^^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하고 오지만 집에 오면 당장 사용할 물건이 아니라 후회할때가 종종 있어요.
막상 사고나면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하루지난후에는
꼭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음에는 절대 사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다시 반복을 하게 되는것이 충동 구매인건가요
사야되는데 다급하게 구매하다 보니 후회막심할떄가 많아여
덤으로 다른것을 껴준다거나. 할인을하면
정말 무조건 사는것같아요. 막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자기자신의 선택을 정당화 시키면서 구매를누릅니다.
조금이라도 싸면 아이거 어짜피 쓰는건데 쟁여놓지뭐
이렇게되고요... 요새는 조금 자제를 하게되지만~
그래도 한두가지 꼭그러는게있어여
그리고 쿠폰같은거 싸게팔면 그거 꼭가져가서
마트가면 쿠폰 여러장내밀면서 사고요 ㅋㅋ
완전 집착증이 장난이아닌것같아여
충동구매~~~ㅋ 정말 소비자들의 심리를 너무잘알아서
그렇게 하는거는 대단하면서도 무섭긴하네여
물론저자신부터가 고쳐야겠쬬
유혹은 정말 힘들어요^^;;
나중에 필요한 제품인데두 할인에 끼워주기까지하면..
카트에 꼭 실어야 합니다..^^;;
늦은시간 마트에 갔는데 마감이라고1+1으로한개 더줄때.
시식코너 등에서 시식상품 한개 집어먹고 직원이 오늘만 특별세일이라고 사라고할때..괜히 그냥오면 미안해서...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많이 하고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젠 될수있으면 마트나 시장가는 횟수를 줄이고 오랜시간 마트에서 보내지말고 꼭 필요한것들만 구입하도록...하겠습니다..ㅎㅎ
세일, 사은품 뭐.. 이런거 좋지요 ㅋㅋ
그달~~날라오는 카드대금볼때마다 항상 반성~~ㅋ
사게 되는건 낭비인거 같아요.
자제하는게 힘들면 마트를 갈 때 품목을 적어서 가야하겠고 돈도 딱 맞아 떨어지게나 쪼금 더 넉넉하게 가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카드는 절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