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을 휩쓸고 있는 초강력 한파때문에
이곳 저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어요!
매서운 겨울나기가 지칠 때쯤
따뜻한 날씨를 상상하며 힘을 내보곤 하는데요!
어느샌가부터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의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여름과 겨울의 날씨 극성이 심해지고 있기도 하죠?
여름에는 푹푹찌는 폭염 더위로 입맛도 잃고 에너지도 잃고
겨울에는 거리가 일터인 사람들에게 유난히 가혹한 계절이기도 하죠.
어이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한국의 계절감 때문에
서베리아(서울+시베리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웃지못할 유머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출처 : 트위터 @gentoo200)
우스갯소리로 대한민국의 겨울과 여름은 50도 차이가 난다는
자조섞인 유머까지 오가고 있는데요!
우리 회원분들은 추위와 더위중
그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버텨낼 수 있는 것은 어떤것인지
왜 그런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