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말도 많고 여러 가지 사건, 사고도 많았던
힘든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3월 셋째주..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는 오늘입니다.~
이번 한 주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많은, 가슴 뿌듯한 한 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시작으로 우리 부모님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 주간 실첨 캠페인은
"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평생 살면서 부모님 발을 만져볼 기회는 별로 없지요.
목욕을 시켜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등을 긁어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우리를 위해 평생을 힘들게 일하시고, 이제는 늙어버리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 발도 만져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몸 구석 구석, 녹슬고 힘없어져 버린 그 분들의
몸을.. 마음을 위로해 주세요~
부모님의 발을, 손을...마음을 우리 가슴에 잊지 않도록 아로 새겨봅니다.
날씨도 점차 따뜻해 지고, 공기도, 하늘도.. 산책하기 좋아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가족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외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출 후~ 부모님의 발을 닦아 드려보세요.
우리를 위해 고생하셨던, 우리에 대한 사랑과 인내로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옷을 더 껴입으라고, 조심하라고..
늘 끊임없이 부탁하죠.
당신은 짜증스럽지만 따뜻함도 느낍니다.
돈이 없을 때, 그는 항상 돈 버는 일이 쉽지 않다며
당신을 훈계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에게
돈을 쥐어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는 부모라고 부릅니다.
부모님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