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와 연예가에 여러가지 음울한 뉴스가 많습니다.
특히 골프의 황제, 골프 산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타이거 우즈의 성추문 파문은 정말 충격적인 뉴스였습니다. 잇따른 성추문으로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는 타이거우즈. 광고계에서도 황제 대접을 받던 우즈는 이번 스캔들의 여파로 러브콜만 받던 광고계에서도 잇따라 퇴출처리 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능력좋은 남편으로 많은 여자들의 시선을 받았던 1등 신랑감이었습니다. 물론 타이거우즈도 지금쯤 후회를 하고 있겠죠.
만약 나의 남편이 타이거 우즈라면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아줌마닷컴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맘고생과 몸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온세계인이 아닌 사실이 되어서....
아이들은 제가 키우구요. 위자료도 많으니깐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것 같아요.
더이상 어떻게 같이 지낼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산날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은데요..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 겟죠.
일단은 내가 남편을 처음과 같이 사랑하고 잇나를 먼저 생각해 봐야겟음 ㅎㅎ
말이쉽지 그 고통과 슬픔을 더 마니 간직하는게 누구일까요 ?
바로 아이 아닐까요 ?
뉴스보니깐 우즈가 아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3천억 을 줫다는대
내가 여자라도 우즈 유혹해서 몇천억 아니면 몇백억 뜯고 평생 놀겟다
그 믿음을 한 쪽이 파괴했다면 당연히 응징의 댓가를 치뤄야겠죠..
그것이 하룻밤의 실수이건, 의도적이건 상관없이.. 믿음을 저버린 그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맘이 아프겠지만.. 부인도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여자입니다.
아이들과 아빠는 정기적으로 만나게 해주고, 부인도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성기 장애가 아니고서는 다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겁니다.
이혼하고 살것같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상습적인사람하고
살다보면 몸도 마음도 넘 상처 받아
재대로된 가정이이루어지지않아
아이들한테도 바람직하지 않을듯해요
단지 , 공인이기에 도마질은 좀...남녀관계는 두사람만이 아는것 제3자의 왈가왈부는....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고, 부부싸움는 칼로 물베기
좋은게 좋지요~!! 웬이혼??? 넘 야박하네여~~!!
솔직히 이혼하는것도 좋겠지만..아이들은 어쩔까요 ?
이혼으로해서 아이들의 삶은 ??
남자들이 뭐 다들 그렇지 않나싶네요
그래도..믿음없는결혼생활을 이어가긴 어려울듯도하고..
기회를 한번더 줘야할것도 같고..
아...어렵다 어려워....쩝~
믿음을 져버리고 빈 껍데기만 남은 남편과 살 수 있을지...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살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행복한 부부로
살기는 힘들지 않나 십네요~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들도 행복할 수 있고 꼭 참고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헤어지는게 좋을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않네요!
돈가지고 인생을 즐기렵니다
위자료는물론 왕창 받아내고요
믿음이 사라진 관계는 유지할 수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혼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바람피우고 도박은 진짜 못 고쳐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요즘 이런걸 느꼈어요 제 친구중에 남편의 외도로
무척 고생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참고 극복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고 또 한친구는 그녀도 마찬가지로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였는데 이혼한지 10여년동안 방황하며 남자를 만나도 유부남을 만나더라구요
자기도 다른여자한테 당한걸 생각하면 남의눈에 눈물나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니던가요?너무쉽게 약속하고
쉽게 헤어지고 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견디기 힘들면 할수없지만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인생의 답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한테는 이혼이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니까요
살면서 두고 두고 갑아주리라....
가족을 그런식으로 속이는것...참을 수 없어요.
무조건 이혼하렵니다...많은 위자료를 받고...
그래서...많은 후회를 하게 만들렵니다.
절대로 못믿습니다. 바로 이혼합니다.위자료 다 뜯어내고 이혼합니다.
욕구를 못이겨 여기저기 집적 댄 것이라면 용서 못한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괴롭혀야지~
물건 함부로 놀리면 큰코다친다는걸 몸으로 체험하게 해야한다..
유명한 사람이니 상대녀들이 그러는것같아요
제 나이때문이겟지만
물론 바람핀것은 싫지만
그래도 남편 편들어 같이 바람핀 여자들한테 저질이라고 하겟어요
같은 바람녀이면서..
상대남을 그렇게 까발리면 좋으냐..그러겟어요
위자료 왕창받고 이혼해야죠.
늙어 죽을때까지 괴롭혀야되요
기다렸다가 위자료 많이 받는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홧병 나면 내가손해니 지금이라도 이혼 해야됩니다.
불결하기도 하구요
부부라면 믿음과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겠지요
깨끗이 이혼을 하고 양육비와 위자료를 받아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행복을 찾아야겠죠?
우리 남편이 타이거우즈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잘 모르겠지만 쉽게 용서가 안될 것 같아요
아내된 입장에 도저히 살수없을것 같아요
기다렸다가 위자료 많이 받는것도 좋지만
홧병 나면 건강헤치니 지금이라도 이혼 해야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무슨꼴 또 볼라구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혼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어떤 분이 그러는데 몇 년 후면 위자료가 더 많아진다고 하니
그 때까지 별거하다가 이혼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배신감과 충격으로 당장 이혼하고 싶겠지만, 조금 더 참아서 적당한 시기에
이혼을 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아요. 뭐든지 감정적으로 이혼 하다 보면 여자들이 많이
손해를 보게 되더군요.. 현명해야 해요~
생각도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 생각이 그냥 머무르나 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참으로 이야기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짐 뉘우친다
하여도 안 그런다는 보장이 없을것 같으니깡여...
이혼하고 위자료와 양육비를 받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행복을 찾는게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그리고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를 하고 처음부터 그런사람은 아니였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그렇게 해본후 나중에 이혼을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듯해요
그사람의 죄는크나 그걸 뉘우치고 잘못을 알고 인정을 한다면 한번의 기회는 더 주고싶은 속맘이네요
일단 내 경제적 위치가 확고히 서 있다면 모를까? 그러나, 현실을 직시할 것 같아요.
나는 헤어지면 남이 되지만, 애들은 그래도 애 아빠인 것을.
이혼은 살짝 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결론지을 것입니다.
사실 충격이 너무 커서 한동안은 얼굴도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이혼도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한번쯤은 남편의 입장을 생각해볼 것 같아요.
왜 그래야만 했는지..평상시 내 문제는 없었는지.......
많은 생각과 대화를 시도해보고 난 후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 같아요.
믿음이 깨진 댓가
아이와 나를 기만한 댓가
가정을 지키지 못한 댓가..
그리고
나의 마음을 짖밟히고도 되돌릴 수 없는 위자료..
아이가 받을 모든 충격에 대한 위자료..
그런데 오늘보니 우즈가 어렸을적에 아버지의 불륜장면을
목격했었다는 기사가 보이더군요.
역시 어릴적부터 자라면서 보아온 환경이 커서도 생활하는데
꼭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아이들 앞에서는 모든것을 조심하고 가정교육에 정말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그의 아내라면 현재 이혼안합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무조건 함께 하기도 쉽진 않지만 일단 나를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들을 챙기는 시간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요.
이런 경우는 이미 불륜사실이 만천하에 다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내상처치유를 할수 있어야 이혼을 하든 안하든 내가 다시 행복을 찾을수 있는거고, 자신감을 찾을수 잇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남편이 키우던, 내가 키우던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혼으로 모든게 끝날수 있다면 천만번이라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이혼자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