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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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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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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주부 명절 증후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9.01.19 ~ 2009.01.27
참여자 348

설 명절만 되면 곳곳에서 아줌마의 명절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아줌마닷컴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바람직한 명절 문화 만들기'
조금씩의 긍정적 변화도 가져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설 명절 때가 되면
명절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분께 도서 [여자의 가치를 높이는 숙녀 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1. 설명절을 맞이하며 우리나라의 많은 명절문화가 개선되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주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설 명절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이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과도한 음식 장만 및 명절 노동
35%(123명)
시부모, 시누이, 동서 등 시댁식구와 갈등
27%(95명)
남편, 자녀 등 가족들의 참여와 이해 부족
6%(20명)
시댁과 친정의 차별화에 대한 불만
9%(30명)
명절비용, 선물비용 등 경제적 지출에 대한 스트레스
22%(75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1%(5명)

2.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 때 여자를 힘들게 하는 것 역시, 노동이나 남자들의 비협조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동서 등 여자들의 영향이 더 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42%(145명)
그렇다
38%(133명)
보통이다
13%(46명)
그렇지 않다
6%(22명)
매우 그렇지 않다
1%(2명)

3. 명절 때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시부모님
41%(143명)
남편
17%(58명)
친정부모님
2%(7명)
동서
17%(59명)
시누이
11%(39명)
자녀
3%(9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9%(33명)

4. 명절 이후 시댁, 남편 등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수고했다는 진심어린 말
28%(99명)
현금으로 용돈
24%(85명)
혼자만의 휴가 (주부 휴가)
33%(114명)
영화 등 문화 공연 즐기기
11%(38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3%(12명)

5. 명절 스트레스는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나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번 명절,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가족에게 꼭 한마디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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