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만 되면 곳곳에서 아줌마의 명절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아줌마닷컴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바람직한 명절 문화 만들기'에
조금씩의 긍정적 변화도 가져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설 명절 때가 되면
명절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분께 도서 [여자의 가치를 높이는 숙녀 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1. 설명절을 맞이하며 우리나라의 많은 명절문화가 개선되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주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설 명절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이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과도한 음식 장만 및 명절 노동
- 35%(123명)
- 시부모, 시누이, 동서 등 시댁식구와 갈등
- 27%(95명)
- 남편, 자녀 등 가족들의 참여와 이해 부족
- 6%(20명)
- 시댁과 친정의 차별화에 대한 불만
- 9%(30명)
- 명절비용, 선물비용 등 경제적 지출에 대한 스트레스
- 22%(75명)
-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 1%(5명)
2.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 때 여자를 힘들게 하는 것 역시, 노동이나 남자들의 비협조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동서 등 여자들의 영향이 더 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 매우 그렇다
- 42%(145명)
- 그렇다
- 38%(133명)
- 보통이다
- 13%(46명)
- 그렇지 않다
- 6%(22명)
- 매우 그렇지 않다
- 1%(2명)
3. 명절 때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시부모님
- 41%(143명)
- 남편
- 17%(58명)
- 친정부모님
- 2%(7명)
- 동서
- 17%(59명)
- 시누이
- 11%(39명)
- 자녀
- 3%(9명)
-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 9%(33명)
4. 명절 이후 시댁, 남편 등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 수고했다는 진심어린 말
- 28%(99명)
- 현금으로 용돈
- 24%(85명)
- 혼자만의 휴가 (주부 휴가)
- 33%(114명)
- 영화 등 문화 공연 즐기기
- 11%(38명)
-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 3%(12명)
5. 명절 스트레스는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나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번 명절,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가족에게 꼭 한마디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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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