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39회] 올해 안에 어떤 일을 가장 하고 싶으세요?
2008.12.08 ~ 2008.12.21
참여자 282

2008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기에 세웠던 계획은 다 지키셨는지요?
미련이 남아서 혹은 아쉽다 등의 이유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실 거에요.

올해 안에 어떤 일을 가장 하고 싶으세요?

올해 안에 어떤 일을 가장 하고 싶으세요?

다이어트로 살 빼기
20%(57명)
만학의 꿈 이루기
2%(5명)
가족여행 떠나기
16%(44명)
취업하기
6%(17명)
집안 인테리어 바꾸기
9%(24명)
돈 모으기
27%(77명)
현명한 아내 되기
7%(21명)
부족한 자기계발
12%(34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1%(3명)
등록
  • 자난 2009-01-14
    지금 방2칸짜리 월세 살고 잇는뎅 빨리 돈을 많이 모아서 집은 못 사도 전세 살고 싶어요..월세 돈 나가는것도 넘 아까워요..ㅠㅠ
  • 외로움 2008-12-18

    어서 나만의 일을 찾아서 경제적으로 안정도돼고 사람취급도 좀 받았음 좋겠심니더
  • 목련 2008-12-11

    자신을 찾고싶습니다.결혼24년차막내까지 군대보내고나니 이제야 내모습을 거울에서마주보았습니다.
    초라한아낙네가 마주보고 놀리고 있는것같아서 얼른 그자리를 떴습니다.그흔한 머리퍼머도돈이 뭔지 한번도 안해본 아줌마 아닌 단발머리 소녀로30년가까이 살아온 바보랍니다.참...바보처럼 살았습니다.
  • 큰눈이 2008-12-08
    오십이 넘어 유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룹전도 열었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작은 꿈도 펼칠 수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올해 초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식단도 짜고 다양한 요리로 식사시간을 즐겁게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1.2 월을 기점으로 다시 소홀해진 식단.. 그로인해 가족들이 식사때마다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하니 미안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2008년 짧은 시간이나마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습니다.
  • 까마귀마을 2008-12-06
    올해도 여전히 까마귀나는골에 열심히 살고있는 아줌마 입니다.
    문득 시간을 뒤로 나를 보게되니깐 열심히 살았는데 그저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만 열심히 살아왔더군요.
    아직 내나이 39아니 이젠 40이 되는군요.
    너무 늦지않은 나이임에도 자기발전을 하지 못하는듯 싶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열심히 나의 발전을 위한것을 찾아보려합니다.
  • 향기여인 2008-12-05
    지금 방송통신대를 4학년에 재학중인데 시험때마다 일이 생겨서 한학기 한학기 미루다 보니 만년 4학년이네요. 울 남편이 졸업은 하냐고 하네요. 울 아들만 잡을게 아니라 내년 코스모스 졸업을 목표로 꼭 이루고 싶네요.우선 기말고사엔 과목모두 통과하기를 ...
  • 헤라 2008-12-05
    미국발 금융위기 , imf 보다 더 힘든 위기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쌓아 놓은 돈이 있다면 몰라도 점점 어두워지는 경제사정때문에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맘은 그렇지만 어디 그렇게 쉽기만 하나요.
    정말 맘 뿐인것 같아요. 희망사항인것 같아요.
  • 민트 2008-12-05
    이젠 정말 아가씨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네요..
    요요현상이 심해서 다시 제자리로 가는 내 살들...과,,
    결별하고 싶어요,,
  • 추운볕 2008-12-04
    살..살...살들 나를 너무 힘들게해 운동을 못하니 자꾸만 지는 살들땜에
    옷이 맞은게 점점 없어져서 슬픈현실
  • 이젠바꾸자 2008-12-03
    이사하면서 아이들 아토피때문에 황토집이라 좋았는데 살아보니 먼지가 넘 많아요.
    게다가 새로 들인 가구들이 다 칙칙해보여서 가구도 살리고 화려하게 변신하고파~~

    올해가 가기전에 깨끗하고 산뜻하게 도배하고 싶어요.ㅎㅎ
  • 배추 2008-12-03
    결혼14년차 한번도나를위한시간을가져본적이없이앞만보며살아왔는데..소박한혼자만의여행을하고싶어요
  • soso 2008-12-01
    결혼한지 5년되었는데 멀리 가족끼리 여행을 가고 싶은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
    달러가 엔이 비싸서 외국으로는 못가고 비행기타는 제주도라도 가고 실은데 시간이 안되서리..
    정말 가족끼리 놀러 갔으면 좋겠다
  • 엔젤쭈니맘 2008-12-01
    그동안 집안일에 소홀했는데 기분 up...분위기도 바꿀겸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손수 꾸며보려 하는데 지금부터 화이팅..!!!해야겠어요...ㅋㅋ...
    내년엔 일할 생각이거든요..!!!
    그때를 대비해 집안 곳곳 신경 좀 쓰려 합니다.
  • 사랑아사랑아 2008-11-29
    가정 경제가 너무 어려워 4식구가 여행이라는 것을 가본적이 아마도 10년전이었던것 같다
    올해안에 꼭 해보고 싶은것은 우리 식구가 한 마음이 될수있는 가족여행이다
    꼬옥 이루어지면 좋겠다
  • 아자니 2008-11-29
    늦은 나이에 또다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되는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몇 번을 포기할까 생각을 했지만 마음을 다시 부여 잡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물론 실현 불가능일지라도) 자기계발에 투자하기로 결심했어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저지르렵니다.
  • 겅어지 2008-11-29
    나이만들었네요...~~~^*^~~~~
    정신차려 보자 하면서도 잘 안돼네요...
    아직 모든것이 미흡 합니더...
    아무겻도 못했어요....
    시간은 자꾸 가는데......
  • 조양엄마 2008-11-28
    내후년 봄에 이사가야 합니다.. 여기서 산지 내후년이면 5년째라서.. 예전에 방두칸에서 살았는데 딸이 어려서 작은방은 창고처럼 쓰다가 다시 넓은 한칸으로 왔는데 내년이면 울딸이 초딩이 되서리.. 딸방도 마련해
    줄겸해서 해서 이사를 가야 해요.. 그래서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해요.. 그래서 한 1년 남았는데 목표는 돈모으기.. 아님 복권이라도 빵 터지기를..^^:::
  • 라일락 향기 2008-11-28
    올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 안으로 뱃살을 빼고 싶네요...ㅎㅎㅎ
    춥다고 몸을 움츠리면서 운동도 하지 않고 계속 먹고만 하니 뱃살이 얼마나
    많이 쪘는지~~남사 시러워서~~이제부터라도 좀덜먹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날씬한 아가씨때의 모습으로 돌아 가고 싶네요.
  • 억척아줌 2008-11-28
    뱃살타파를 계획한지...사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다 이루지못했네요....꼭....튀어나온배를 집어넣으리라~~
  • 행운목 2008-11-28
    저희는 가족여행다운여행을 한번ㅇ도 해보지 못했어요 여러가지사정으로 근데 하번은해보고싶어요 아이들이 이제는 결혼적령기가 되어서 결혼을 하면 우리식구들만이 하는 여행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거같애서 근데 그것이 마음대로 될련지 모르겠어요 희망사항이지요 ................
  • 동그리 2008-11-28
    다이어트 한다고 여러가지 운동을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을 못하고 있다. 비만 관리받는데서 받은 약은 너무 잠이 안와서 자주 먹지도 못하고 난리다. 비만관리 받으면서 운동을 계속해야 약먹은 보람이 있는데 이제 남은 기간이 한달밖에 없는데 어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나? 걱정입니다. 어쨋거나 평생 먹는 것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는데 제 소망을 이루기 위한 소식에 성공하기를 기도합니다.
  • 60주부 2008-11-28
    정신을 차릴라고 무던히 노력하지만 벌서 올해 가스랜지 사용중 움식 터운적이 3번이에요.
    건망증 퇴치좀했스면....
  • 아짐마 2008-11-28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아이들도 자라서 자기들만의 공간이 생겨가고 있다.
    남편도 나름대로 바쁘게 살면서 자기의 자리를 잡고 있지만..
    난 멈춰 있는듯... 아니 후퇴되어가는 듯하다..
    나를 바라보며 나를 위해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다
  • 복돌맘 2008-11-27
    우리 세식구 여행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에요.
    시댁에 살면서 눈치보느라 아직 제대로 가본데가 없네요...아......제 생일이 12월이라 얼마 안남았는데 가볼 수 있으려나.......
  • 여행 2008-11-27
    올해는 바빠서 여행을 못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여행을 꼭 가보고 싶네요~
  • 폴인러브 2008-11-27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일몰보러 바다로요.. 아~ 써놓고 보니 더 간절히 떠나고 싶어요
    생각도 정리되고 활력소가 될것 같아요
  • 천안주부 2008-11-27
    6개월동안 멀리 여행을 갔던 아들이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돌아오는데 간만에 가족여행을 하고 싶지만
    남편이 마트에 근무하니 아이들과 시간을 맞출수없어 늘 아쉬워요..이번에는 방학과 맞아떨어지니..
    올해 가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잡다..
  • 씩씩한맘 2008-11-27
    남편과 함께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하기때문에 시간내기가 정말 힘드네요 ^^
    아이들도 이제 초등학생이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싶네요^^
    물론 가까운 여행이나 모임참석은 잘 하는편이지만 우리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나라 여기저기를 다녀보고 싶어요^^
  • 세실리아 2008-11-26
    큰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여러가지 집안사정으로 가족여행을 못 간지 꽤 됐네요.
    '여행'이라는 말만 생각해도 왠지 모르게 들뜨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내년이면 80이 되시는 친정엄마와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 갱니미 2008-11-26
    가족여행 ...생각만해도 따뜻하고 가슴이 데워지는것 같네요
    올해는 휴가때도 가족여행을 못갔어요.
    작은아들 군대가고 남은 식구끼리 마음 편하게 여행을 간다는게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에 작은아이 휴가 나오면 해외 여행은 못 가더라도 가까운 제주도라도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보고싶네여 울 아들...
  • 채원맘 2008-11-25
    봄부터 계획은 잡았었는데 가계부적자를 면치못하니 집밖을 나설 엄두를 못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아이들과 가까운곳에라도 가서 하룻밤이라도 편하게 쉬다왔음좋겠네요... 좋은일이 일을까요?
  • 내똥꼬 2008-11-25
    다이어트는 물건너갔고 돈을 많이모아서 전세라도 가야죠
  • 그림엽서 2008-11-24
    연말에 가족들이랑 가까운 강화도로 쉬러 가고 싶어요.
    여름에 다녀왔는데 무척 좋았어요.
    겨울의 풍경을 다시 보고 싶네요
    눈이나 엄청 왔으면 아이들이랑 눈싸움하며 즐기고 싶어요
  • 세공쥬맘 2008-11-24
    12월31일..
    울 큰애 생일인데 한번도 챙긴적이 없네요.
    신랑이 신정때 쉰다면서 시골 내려 가는 지라 생일없이 그냥 보내곤 했지요.
    올해부턴 울 공쥬님 생일 챙기면서 집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신랑 혼자 시골 내려가라하고..
  • 곧 애엄마 2008-11-24
    임신중이라..딱히 뭘할수가 없네요.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몸이 무겁고 날이추워서...자끄자끄 게을러져요

    남편 밥이나 열심히 해주고파요 ㅎㅎ
  • 자작나무 2008-11-24
    살이 많이 찌고.. 그덕에 보기도 흉하지만 자신감도 많이 없어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좀 빠지면..내년엔..자신감 있게 뭐든지 덤빌 수 있을것 같아서요.

    어차피.. 바람난 남편 바라보기는 애당초 틀렸고 저도 살길 찾아야죠
  • 2008-11-24
    집안 인테리어를 꼭 바꾸고 싶었는데 바꾸지 못했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화사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