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한글날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원님들은 한글날이 언제인지 잘 알고 계셨나요?
1. 한글날이 언제인지 잘 알고 계셨나요?
- 잘 알고 있다
- 76%(75명)
- 알고는 있지만 잊고 지나간다
- 22%(22명)
- 잘 모르고 있다
- 2%(2명)
2.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와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입니다. 한글날의 의미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 잘 알고 있다
- 94%(93명)
- 잘 모른다
- 6%(6명)
- 관심없다
- 0%(0명)
3. 최근 영어 광풍으로 인해 한글의 위상이 흔들리는 지금, 한글날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법정 공휴일로 재승격해야 한다
- 27%(27명)
- 대대적인 한글날 행사 개최를 해야 한다
- 15%(15명)
- 한글날만이 아닌 365일 한글 사랑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58%(57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0%(0명)
4.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한글, 이러한 우리의 한글을 더욱 널리 알리고 발전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한글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 말인지 글자인지 개념이 복잡하다
- 26%(26명)
- 글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 31%(31명)
- 통합되어 있지 않은 한글의 활자꼴 체계
- 35%(35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7%(7명)
5.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시급히 실천하야 하는 것은?
-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 연구
- 18%(18명)
- 세계인과 공감할 수 있는 한글의 다양한 서체 개발
- 28%(28명)
- 한글의 우수성 홍보 노력 (정부, 지자체, 시민자체, 연구기관 등 협력)
- 46%(46명)
- 한글 관련 세미나, 박람회 개최
- 7%(7명)
바른 글 바른 언어생활에 힘쓰고.. 대외적으로도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언어를 알릴수있는 여러가지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자주 개정되는 맞춤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대로
정확하게 맞춤법에 맞게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글을 쓰면서도 헷갈릴 경우가 많다.
맞춤법자체가 너무 어려운 거 같다.
통일된 체계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말이나 글을 배우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인터넷을 하니^^여기저기서 한글날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해서 알게 된게 사실입니당~~
공휴일이였을때는 아아~~한글날이지 했지만~~^^공휴일 지정이 않된지금은^^
아마 모르는 사람도 많을껄요~~식목일은 지정해놓으면 더 불이나지만^^ㅋㅋ
한글날 같은경우는 지정해 놓아야 그나마 알고 지나간다고 생각합니당~~
말로만 소중하고 우리민족의 정말 자부심이 느껴지는 한글이라고들 하지만~~^^
그런 한글에 대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당~`요즘 아이들~~우리나라말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기 위해서 부모들 열의를 다하죠^^과외까지하고^^
한글의 중요성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당~~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아자아자 ㅋㅋ
우리나라에서도한글과관련된연구와학술회기념행사등을많이하여계승했으면바래본다
자꾸들어야알게되고익숙해지는거아니겠는가?
(자판기에띄워쓰기가안됩니다.양해하고봐주세요.죄송*100%)
만약 우리가 한글을 몰랐다면 한문에 치우치고 말았을것입니다.
인터넷용어등 다양한 단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지금
방송에서도 우리말을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글날이 쉬는날이 아니라고 서운해 하지만, 한글날은 우리를 위한 날입니다.
꼭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앞서 한글에 대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행사 혹은 정보지식의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애써 만들었던 조상들을 기억해야 하는것이 후손의 도리입니다.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하에 많은 정보,지식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유아, 초등학교에서의 한글에 대한 교육을 좀더 다루었으면 합니다.
문법보다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말할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시험에 얽매인 교육보단 사람을 만드는 질이 좋은곳이었으면 합니다.
한글의 연구만 있고 그것을 학문으로서만 책으로만 출판된다면 국민들의 한글에 대한 사랑은 늘 똑같거나 점점 사라진다고 봅니다.
방송이나 신문, 다양한 홍보등을 통해 국민이 자연스럽게 자주 한글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방송을 하는 연예인이나 진행자들이 순수 우리말을 자주 그리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네요. ^ ^
저도 사실 예쁜 우리말들을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궁금하면 직접 찾아야 하고 또 자주 사용할일이 없으니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현실입니다.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한글은 아름다운 글꼴을 가지고 있고 무척 체계적인 글입니다.
더욱 아름답게 쓸수있게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아이들이 행사할때는 좀 지겨운면도 없지않다.하지만 그러므로해서 한글날을 잊지않게 되는것이 아닐까? 교육청에서도 조금은 반성해야하니 않남?
이상하게 퇴색되는 모습이 안타깝다 준말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네요
인터넷 용어라고들 하는데 우린 나이가 들어서인지 ........
세계화 되면서 영어 광풍이 일어나 한글에 대한 우수성이 사라지고 그냥 우리나라 말 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는것 같아서 서운합니다. 정부도 그렇고 대기업도 한글에 대한 사랑에 앞장을 서야 된다고 봅니다
한글창제 하신 세종대왕에 대한 독서퀴즈대회를 비롯 다양한 행사를 해서..
부모인 저도 함게 공부 좀 했답니다^^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늘 사용하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하고 훌류한 언어인지
평소에 인식할수있도록 노력해야할것 입니다
하루 노는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한글이란 공휴일로 지정하던 안하던 우리민족에겐 소중하고 귀한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 그리고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가장 필요하고 이와 관련한 사회각계 각층의 노력과 우리 엄마들의 참여가 뒤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글을 손으로 예쁘게 쓰지 못하고 맞춤법도 엉망이다
예전엔 초등학교에서 교과서에 있는 글을 습자지에 베껴 쓴다던지
맞춤법 표기에 대한 시험을 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 아쉽다
영어교육도 중요하지만 우선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글을 제대로 쓰고 읽을줄 알아야 하겠다
지금의 모습을 세종대왕이 보신다면 얼마나 개탄할 일인가!!!
지금은 상기시킬만한 일들이 의례적으로 몇개만 있는것 같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글의 발전을 위한 국민이 애착을 가질만한 사건이나 일들을 많이 만들어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세계속의 우수한 한글은 홍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사랑처럼 전국민이 하나되는 기회는 제공할수 있도록 아이디어 많이 구해서 발전시켜보자구요
지금은 그냥 지나갈때가 많네요
그냥 잊고 지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