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으로 간다"라는 컨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래미안 CF에서 보여주듯이,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으로 돌아오면 어느새 다정한 아버지가 되고, 또 엄마가 없는 텅빈 집이란 좀처럼 상상하기 힘든 일인 것처럼, 세상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가족과 집"이라는 울타리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중요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요?
설문에 참여하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5분께 동서식품 녹차선물세트를 드립니다!
*설문 기간: 10월 6일~10월 13일 / *당첨자 발표: 10월 21일(화) / *선물 배송 예정일 : 10월 31일
* 당첨자는 소비자맘 -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 공지합니다!
1. 헐리우드 커플 중 가장 행복해 보이는 커플은?
-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64%(483명)
-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
- 18%(136명)
- 톰 크루즈 & 케이트 홈즈
- 16%(123명)
- 에쉬튼 커처 & 데미 무어
- 2%(16명)
2. 그 커플을 선택한 이유는?
- 파트너가 예쁘고 잘 생겨서
- 11%(84명)
- 둘이 같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니까
- 13%(100명)
- 자녀 사진이 몇 십억에 거래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으니까
- 9%(65명)
- 기부, 입양 등 사회적으로 좋은 활동을 많이 해서 좋은 평판을 갖고 있으니까
- 40%(305명)
- 아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 26%(200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1%(4명)
3. 한국 연예인 커플 중 가장 닮고 싶은 커플은?
- 선행천사, 션&정혜영
- 36%(274명)
- 선남선녀, 연정훈&한가인
- 7%(56명)
- 무한 아이사랑, 차인표&신애라
- 37%(282명)
- 이벤트 매니아, 최수종&하희라
- 9%(70명)
- 친구처럼, 김호진&김지호
- 10%(74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0%(2명)
4. 그 커플을 선택한 이유는?
- 잘 생기고 예뻐서 2세가 미남, 미녀일 것 같다
- 4%(28명)
- 수입료 기부나 봉사 활동처럼 선행을 많이 해서 아이들도 착하게 자랄 것 같다
- 43%(326명)
- 둘 다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어서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좋은 재능을 갖고 태어날 것 같다
- 7%(52명)
- 언제나 연애 할 때처럼 사는 모습을 보여줘서 가족이 항상 화목할 것 같다
- 32%(244명)
- 아이들에게도 친구같은 부모일 것 같다
- 13%(96명)
-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해서 경제적 여유가 충분할 것 같다
- 1%(9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0%(3명)
5. 결혼 후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은 스타는?
- 김창렬
- 64%(485명)
- 정종철
- 6%(43명)
- 주영훈
- 11%(83명)
- 김성수(가수 쿨)
- 6%(48명)
- 박명수
- 11%(82명)
- 안정환
- 2%(16명)
- 기타 의견 및 이유는 댓글로
- 0%(1명)
6.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돈이 있어야 뭐든 할 수 있다 경제적 조건
- 13%(102명)
- 사랑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한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배려
- 71%(535명)
- 혼자서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립심 키워주기
- 11%(81명)
- 아이는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학습, 교육정보
- 5%(39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0%(1명)
7. 아이들이 아빠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용돈을 많이 주는 것
- 6%(46명)
- 일찍 귀가하고, 주말에는 함께 시간 보내 주는 것
- 37%(281명)
- 대화가 통했으면 좋겠다. 관심사를 알아 주는 것
- 50%(379명)
- 금주 금연
- 7%(50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0%(2명)
8. 내 아이의 아빠로 가장 이상적인 상은?
- 사회적으로 성공해 존경 받는 아빠
- 9%(67명)
-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해주는 능력 있는 아빠
- 15%(117명)
-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아빠
- 69%(521명)
- 무조건 믿고 간섭하지 않는 아빠
- 6%(49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1%(4명)
9. 아이의 아빠가 평일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평균 얼마나 되는가?
- 거의 없다
- 14%(109명)
- 1시간 미만
- 34%(254명)
- 1시간~2시간
- 34%(261명)
- 2시간~3시간
- 11%(80명)
- 3시간 이상
- 7%(54명)
10. 아이와 아빠가 함께 했으면 하는 것은?
- 운동
- 16%(119명)
- 숙제 등의 공부
- 9%(67명)
- 놀이
- 26%(195명)
- 여행
- 26%(199명)
- 전시관 방문 등의 체험학습
- 13%(95명)
- 주말에 요리를 하거나 아이를 위한 이벤트
- 11%(81명)
- 기타 의견은 댓글로
- 0%(2명)
결혼하고 더 성숙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만한 부부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그런지.. 많이 보기 좋아진 모습이에요^^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노력하는모습이참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너무당연하고 기본적인원칙이지만 그것이잘안지켜졌을땐,결과는암담하죠
아빠로서,엄마로서,자식으로서,각자의위치에서 최선을다하고있는걸까를 ..
생각하며 가족을위해 노력할수있는건무엇일까를항상염두하고 실천한다면
잘끼워맞춰진톱니바퀴들처럼 화목이라는커다란에너지를동력으로 얻을수있겠죠
그럴려면 구성원각자가 자신의역할을완만하게수행하려는 실천이라는기름칠을해가면서요 ^_^*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즐기는 것도 이상적인 가족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렇더군요 다른분들은 잘모르겠는데 김창렬씨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정말 많이 변한것 같아요
저희신랑도 아이랑 시간을 보낼때 미루는걸 좋아해요
아이가 이거해주세요 하면 응 ~~ 조금있다가 ,,, 바로바로 해주는게 없어서 불만입니다
아이가 조르면 결국해줄것을 질질 끌다가 해주는 심보는 뭔지 그것때문에 자주 저희부부
자주 이야기하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이를 귀챦아하는게 눈에 보이면 저도 화가 불같이 나고
속상해요 ~~ 아이와의대화 놀이가 아이사춘기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텐데 소중한 시간을
너무 성의없이 보내는것 같아 속상해요
사춘기여서인지 엄마아빠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토로한다.
그래도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뭐있겠어요.
계속 주던 사랑계속주면서 제자리로 돌아와주기만 기다리는수밖에...
다행히 아이 아빠가 아이라면 끔찍히 생각해서 잘 놀아주는데
주말에는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 좀 아쉽더라구요.
당장 우리집도 아이들이 커서 나름대로 바쁘니 우리 부부하고 얘기할시간이 없어요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덜 바쁘면 많이 얘기할수있을까는 모르지만
항상 건강함을 기원하는 엄마가
늘 아빠를 기다리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늘 엄마혼자 양육하는 방식이되어버려...
아쉬움이 크네요.. 다행히 아빠와 친구처럼 지내서 엄마보단 아빠를더 따르지만..
시간을 같이보내며 같이 땀흘리고 운동하며.. 보냈으면 하네요...
그리고.. 사랑받은사람많이 사랑할수있다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가끔 아이들때문에 힘들때도있지만.. 맘속에 두고 지내는말..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이네요... 울아이들 품안에서 나가 독립하기전까지
무한사랑 주고싶네요...
예전과 달리 요즘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많이 내어주고 같이 놀아주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많이들 다니는 것 같아요^^
예전의 권위적이고 약간 어려웠던 아버지에서 이젠 친구같은 아버지로 변화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매일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부모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아이들과 많이 대화하고 함께 놀아주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ㅎㅎㅎ
하지만 여러가지 사회적 분위기상 공부만 중요시해 제대로 놀 시간 조차 없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우리 신랑 퇴근하고 오면 그냥 TV보기 바쁘고 주말엔 자야 한다며 애들 데리고
놀러 갔다 오라는 둥..정말 미워 죽는줄 알았는데
우리 신랑 회사에서 동료가 프랜디 도전 같은 것을 하는데..
그것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며 요즘은 정말 애들에게 잘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하루 단 10분이라도 TV끄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것이라고
저에게 다짐을 하고 아이와도 약속을 했는데 정말 우리 신랑 잘 지켜낼수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고 멋진 아빠가 되어...
정말 아이들에게 최고라는 말을 듣는 것이 올해 목표라네요^^
이런 우리 신랑 너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늘 애정과 관심을 쏟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젤 보편적이고 젤 힘든 지키기 힘든것이지요 ...
서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려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삼박자가 잘 어울려 지면 이상적인 가족일것 같네요 .
꾸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사랑이 이루어질 때
또한 서로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친구같이 부담없이 대화를 나눌 때
어떤 보이지 않는 평온함으로
자기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상대가 어떤 일을 하든 지 믿고 기다려 주는 일.
그것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좌절하지 않게 용기를 주며
새로 일어설 수 있는 격려를 하는 것.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족은 6살 아들과 2살된 딸아이를 키우지만^^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당~~
아빠도 가정적이여서~~늘 일찍 귀가해서 들어오고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갖고~`
주말이면 체험위주의 학습놀이로 늘 같이 이동한답니당~~다만^^머니가 좀 부족해요^^
그건 뺴곤 다 좋아요^^우리집동 이상적인 가정생활을 하고있답니당~~ㅋㅋ
아버지는 아버지답게,어머니는 어머니답게,자녀들은 자녀답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자신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져 가르쳐 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상적인 가정이 아닐까 합니다. 각자 자신의 가정을 사랑으로 가꾸고 지킨다면 요즘처럼 서로 미워하고 짓밟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들은 없어지고 함께 꿈과 희망과 즐거움을 어려움을 나누며 멋진 삶을 이루어 나갈거라고 확신합니다. 누구나 이런 말들을 하지요. 에이 다시 시작하려면 너무 늦었어. 이런 상황은 더 이상 손덴수 없어 라고요. 하지만 조금씩 나 한사람부터 사랑하며 지혜로운 생각으로 행도해 나간다면 그것이 하나둘씩 힘이 되어 쌓이고 쌓여 행복한 가정 사회를 이루어 나갈 거라 주장합니다. 아니 간덜히 가절한 바램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또 우리들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이예여~~^^
내 남편이 아이들에게라도 잘 하면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아닐까요
가족이라는 틀로 개인을 묶어두지 않는것
가족은 있되 간섭은 없는것
아무리 가족간의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 양보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더라도..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힘들꺼 같아요....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하고 사랑하면 안될것이고...
차비가 없어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만 있는다고 하여 사랑이 되진 않을꺼고...
잠잘곳이 없어 길거리에 앉아 서로 사랑만 하면 되지도 않을꺼 같고....
우리가 지금 사랑이 우선이 아닌 경제가 우선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가끔 지쳤을 때, '아, 바다에 가 보고 싶어'라며 녹초가 된 몸과 마음을 자연을 벗삼아 치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게 올바르지 못하다는 게 아니라, 집이란 심신이 이러한 상태일 때, 자연을 갈구하는 마음처럼 집을 갈구하는 상태가 될 수 있는 터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곳에 가면 내가 편안해지고, 마음이 쉬어지는 곳이 바로 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상적인 집은 경제력이 뒷받침되어 드넓고 인테리어도 멋드러지게 해 놓은 집이 아니라, 아무리 비좁고 볼품없는 집일지라도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집입니다. 가족의 일원이 다른 가족을 위해 서로 아껴주고 살갑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집, 내가 가고픈 집이 이상적인 집입니다.
어린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의견을 물어 듣고 반영하는 것도 참 좋은 행동인거 같아요.
언제나 친구같은 부모로 아이들에게 대해주고 싶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가족...정말 무섭습니다.
물론, 무조건 애지중지 과잉보호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ㅋㅋ
정말 서로간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이들 재롱을 보며 즐거워하다가 아이들도 크면 친구들도 생기고
사회활동량이 많아지죠^^
그러면서 대화가 중단되면 서로 이해도 부족해지고 오해도 생기는것 같아요
가족도 각자의 생활이 있지만 집에 돌아왔을때는 좋은일이든지 나쁜일이든지
서로 마음을 얘기하고 의논하고.... 의지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러면 가족이 힘이 된다는말... 진정한 의미를 알수있지 않을까요?
가족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지만 서로의 마음을 더 많이 알수있다면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될것 같네요 ^^
외형적인 조건보다는 내면의 공감대가 더 우선적으로 완전한 가정이 아닐까요?
물론 경제나 사회적지위도 갖추어져있다면 좋겠지만 경적인부나 사회적위치가 이상적인 가저의필수조건은 아닌것같내요
가족간의 신의 와 믿음이 돋독하고 완벽한 소토이 이루어져있는가정이 이상적인가정아닐까싶내요
스스로가 행복함을 느끼고 그안에서 서로를 사랑한다면,,그것이 모두 각각의 이상적인 가족상이 아닐까요..
분명,언론매체등을..보게되면 연예인 부부라든가..유명인 가족이 그들의 살아가는 일상을 많이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솔직히 그걸보면 우리집도 좀 넓었으면 좋겠고,뭐도있고..뭐도있었음..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그래도 막연히 나도 저랬으면..하고 생각하다보면 지금 자신이 초라하게생각되는거 같아요.누구남편이 월급이 얼만지,누가 돈이 많던지.누구집이 더 큰다든지..하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자신의 주어진 조건안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고~그 안에서 어울려 사랑하며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고 봅니다^^
아이의 그림자가 되는 부모가 모범이되어야 아이들도 그림자를 따라 자라니 우리 부모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사회의 규범이 될수있도록 하는것이 아이들을 바르게 자라게 하는길입니다 그래야 가족모두가 편해질수있는 가정이겠지요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가 사랑받으며 클때 행복이 보이지 않을까요...
사이두 그렇구 아기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서 맘이 서글퍼지네요..
나 자신의 모습을 간직하되, 고집하진 말고, 양보하고, 상대방의 장점만을 보면서 서로 칭찬할수 있는 가족이 이상적인 가족이라 생각됩니다.
동화에서 나온이야기인데, 부대에서 매일 서로 안아주기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남자들끼리 어색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베인 포옹은 서로를 잡아주고,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버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가족과 한번씩 안아주기, 칭찬하기를 한다면 점점 많은 표정이 살아서 춤추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을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아이들이 느낄수 있도록 사랑을 충분히 주면서 부모가 본이 되는 생활을 하는것이 올바른 가정이라고 생각됩니다.
6번질문에 꾀많은 분들이 돈이있어야 뭐든할수이다..경제적조건을 중요하다고 한걸 보고 정말 맘이 아프네욤.
두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요즘은 정말 내아이만 잘 키우면 된다라는 생각이 정말 잘못됐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생각이 올바른아이로 자라는거 기본인거 같지만서도 정말 쉽지 않은듯해욤.. 쓰다보니 내용의 취지와는 조금 다른듯하네욤..^^
가족끼리 때로는 문화생활을 즐기는것도 좋아요~ 뮤지컬이나 좀 더 가격이 저렴한 연극도 괜찮구요. 영화은대부분 폭력성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는..
생동감 넘치는 연극이나 뮤지컬추천해요. 저희 아이는 엄마 아빠 손잡고 극장다녀오는걸 가장 좋아하거든요.^^*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사랑의 말과 표현이 중요하구요!
효과라는 표현보다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죠.
우리 남편도 아이와 함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나누고
산책도 하고 등산도 하면서 세심하고 좋은 아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집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전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오해와 편견만
생길뿐 .........
소중한 추억으로 깊게 자리하고 오래가는 것은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반평생을 살면서도 그시절 그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에 많이 남아있고
아직도 못다준 사랑과 받고 사는 사랑의 비중이 큰만큼~~~
자식들에게도 나눠줄 수있는 사랑의 크기가 비례해서 그애들도
남에게나 식구들간에 베풀수 있는 사랑의 크기가 클것 같다~~!!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젤 보편적이고 젤 힘든 지키기 힘든것이지요 ...
서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려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삼박자가 잘 어울려 지면 이상적인 가족일것 같네요 .
살면서 가깝기에 남보다 배려를 뒤로 할때도, 뭐 믿겠지하는 일방적인 생각으로 무시할때도, 뭐 꼭 표현해야하나 하는 소홀한 마음에 상대와 무관심하게 살때도 있겠지요.
똑똑똑 가장 가까운 내 가족 ! 얼굴보며 대화나누는 시간 가져봐요. 친구보다 더 대화가 없는 우리 가족
남보다 못한거 아닐까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그런 모습을 가진분들을 존경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는 아빠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아요.
늘 좋은날만 있지 않듯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주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부부, 미래에 대해서 함께 뜻을 얘기하는 부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고민을 나누는 부모와 자녀.그러면서 행복은 더 커져 간다고 봅니다...!!!
까지 하는 이미지가 아주 좋은 차인표 신애라 커플이 참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게 사는것이 젤 좋은 거 아닐까요.
하루에 잠깐만...
아내와 말동무가 되어주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다면 훨씬 멋진 아빠..
그로인해 행복한 가정이 될꺼같다.
세상사는동안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연습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아이들에게 마음껏 사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힘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으며 다른사람은 물론 자신도 행복지거든요
지금은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그런지.. 많이 보기 좋아진 모습이에요^^
좋은 일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