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느닷없이 '상상암' 이라는 진단을 내린 장면이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무리한 설정 때문에 시청자들은 충격과 황당함에 빠져버졌고
국립암센터 측에서는 "상상암은 공식 용어가 아니다" 라는
공식적인 입장까지 발표한 상황입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인생의 희로애락을 알려주기도 하고
즐거운 여가의 방법이 될 수도 있는 '드라마'.
여러분은 막장드라마의 무리수를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나요?
또 여러분이 여태까지 시청했던 드라마 중
최고의 막장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의 많은 의견 들려주세요!
1.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다 없다.
- 예
- 72%(75명)
- 아니오
- 28%(29명)
2. 나는 막장드라마를 좋아한다.
- 예
- 21%(22명)
- 아니오
- 79%(82명)
3. 드라마에서의 '막장요소, 무리수' 는 화제성과 재미를 위한다면 필수라고 생각한다.
- 예
- 32%(33명)
- 아니오
- 68%(71명)
4. 같은 시간에 하나의 드라마만 선택할 수 있다면?
- 욕하면서 보는 자극적인 막장드라마
- 19%(20명)
- 착한드라마를 표방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주제의 드라마
- 81%(84명)
5. 아무리 막장드라마지만 이것만큼은 이제 그만!
- 출생의 비밀
- 20%(21명)
- 기억상실증, 불치병, 갑작스런 사망
- 42%(44명)
- 복수와 성공
- 9%(9명)
- 재벌가 후계자와의 로맨스, 신데렐라 스토리
- 23%(24명)
- 기타
- 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