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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회]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남편의 가장 얄미운 행동은?
2017.08.04 ~ 2017.08.31
참여자 94

안녕하세요!
휴가 계획 모두 세우셨나요?!

 

이번 맘리서치 주제는 '휴가철 남편의 얄미운 행동' 입니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떠나는 휴가도 좋지만
엄마들은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 해서
휴가가 아닌 또 다른 고충이 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옆에서 도와주지는 못하고 더욱 얄미운 행동을 하는 남편!
정말 혼자서 휴가를 떠나버리고 싶으실텐데요!

 

휴가철 남편의 가장 얄미운 행동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남편의 가장 얄미운 행동은?

시댁 식구들과 휴가를 함께 가자고 할 때
35%(33명)
밥하는 것에서 해방인지도 모르고 밥 해먹자고 할 때
23%(22명)
휴가는 집에서 쉬는 게 최고라고 집에 있자고 할 때
26%(24명)
여행 예약, 짐 챙기기 등을 나몰라라 할 때
12%(11명)
휴가지에서 쭉쭉빵빵 다른 여자들에게 시선고정하고 있을 때
4%(4명)
등록
  • 래현경짱샹훼 2017-08-28
    명색이 휴가인데..... 굳이 시댁으로 가야 하냐고요!!
    어차피 우리집에 있으나, 시댁으로 가나... 집안에서 멍하니
    얼굴보며 앉아있는건 똑같은데 왜 어른들께서 손주들 보고 싶어한단 이유로
    매년 휴가때마다 시댁으로 가야 하냐고요... ㅠㅠ
  • 이** 2017-08-15
    사람많아서 싫다고 할때
  • 나무동화 2017-08-14
    휴가지에서 밥해달라고 너무나 당연히 얘기할때
    정말로 " 저걸 확 ~~ "
    그래서 전 화를 냈죠
    다른 사람들 안보이니? 하고요
  • 황** 2017-08-08
    휴가지에선 밥달라고 안보채야죠
  • 모란동백 2017-08-07
    남편의 게으름이 극에 달할때
    침대바닥과 아예 친구 삼을때
    알밉다.어디 시원한곳으로훌쩍 떠나
    망중한을 즐기고싶은데...
  • 라여사 2017-08-07
    이제 해방인데 휴가까지 시댁식구라니!
  • 라여사 2017-08-07
    친정식구도 같이가고싶은데 시댁식구부터 챙기니까 좀 섭섭해요
  • 세가지보물 2017-08-05
    없어요.
  • 여우 2017-08-05
    ,,,
  • 왈가닥루시 2017-08-05
    휴가지가서도 일찍 일어나서 밥달라고 할때 정말 화나고 내가 여기 뭐하러 왔나 싶어요.휴가지에서도 나는 밥해주러 함께 간 기분이 들어서 그후로는 휴가 같이 안가요..
  • 가인 2017-08-05
    전 밥하라고 할때
  • 안** 2017-08-05
    거기가서도 밥하라는것 싫어요
  • 이** 2017-08-05
    친정식구랑 가고 싶어요.
  • 오월의햇살 2017-08-05
    짜증
  • 해바라기 2017-08-05
    잘챙겨요
  • 비비안나 2017-08-05
    눈치코치 챙깁시다
  • 서연맘 2017-08-05
    친정식구들과 휴가 갈 때 삐져서 같이 어울리지 않을 때
  • 레몬향기 2017-08-05
    쇼파와 한몸 ㅠㅜㅜ
  • 안** 2017-08-05
    짜증ㅠ
  • . 2017-08-05
    당신 때문이야
  • 수민맘 2017-08-05
    음...짜증이..
  • 비법이 2017-08-05
    자기가 먹은 밥그릇..당연하다는듯 나몰라라 할때..
  • 장** 2017-08-05
    모든게 화가난다
  • 김** 2017-08-05
    다 공감하는 얄미운 행동
  • 줌마 2017-08-05
    ....
  • 왕후마마 2017-08-05
    모처럼 함께 나간 야외에서 다른 여자들 몸매 감상에 빠졌을 때 증말 화가나요.
  • 해추모 2017-08-05
    별로 할 말은 없음
  • 하늘과땅 2017-08-05
    친구와 휴가떠나는 남편
  • astre 2017-08-05
    혼자만 휴가! 휴가때가 더 힘들어지는 상황
  • 친구야 2017-08-05
    11일날동생네가야하는데못가게하는남편이미워요
  • 하나님자녀 2017-08-05
    정말이지휴가을가고싶네요
  • 썬맘 2017-08-05
    눈치껏 행동하길
  • 콩알콩알 2017-08-05
    좀도와주길 바래
  • 임** 2017-08-05
    시댁 식구들과 휴가를 함께 가자고 할 때
    밥하는 것에서 해방인지도 모르고 밥 해먹자고 할 때
  • 하** 2017-08-05
    남편만 기다렸는데 어디 갈 생각도 없는 남편 얄미울것 같다
  • 휴가 2017-08-05
    더워서 시원함이 그리워요
  • 하늘사랑별 2017-08-05
    그냥 집에 있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7-08-05
    자기가 먹고싶은것만 먹으러가자고 고집할때 정말 미워요.ㅎ
  • 민** 2017-08-05
    시댁과 휴가 가자고 할 거면 1년 내내 남편이 밥하고 빨래 해주어요
  • 양댕이 2017-08-05
    여행가서 인상찌푸릴때
  • 이광주 2017-08-05
    집 나서면 고생이라고 집에서 쉬는게 좋아요
  • Seran Cho 2017-08-05
    집에서 쉬는게 최고예요
  • genius7 2017-08-05
    여자들의 말과 행동에도 재수 없을 때 & 밥맛 없을 때가 아주 넘쳐흘러요!!
  • 인어아가씨 2017-08-05
    시어머니는 나한테 맡기고 지들 형제끼리놀러갈때
  • 감자 2017-08-05
    휴가때 시댁가서 일할때
  • 기쁨별이맘 2017-08-05
    휴가 가서 피곤하다고 침대랑 친구할때..
  • 요지경 2017-08-05
    집에서 쉬는게 최고인듯 해요
  • 문** 2017-08-05
    막상 나가면 아이랑 잘놀아줄꺼면서 놀러나가기까지 덥다고 안나갈라해요~~
  • 강현맘 2017-08-05
    걷는것을강요할때
  • 귀요미아기사자 2017-08-05
    휴가철에 아내들에게 잘합시다..
  • 권태님짱 2017-08-05
    서비스가 굿!
  • 행복맘 2017-08-05
    가나오나 늘 밥순이 노릇하는것도 힘들고....그냥 집에서 쉬는게 최고인듯 해요
  • myung19 2017-08-05
  • 이쁜직녀 2017-08-05
    시댁 식구들과 휴가는 노
  • 왕눈이 2017-08-05
    집에서도 밥, 나가서도 밥 밥순이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 연화규현맘 2017-08-05
    휴가는집에서 쉬는게 최고라고 집에 있자고 할때
  • 행복상상 2017-08-05
    손하나 꼼짝안할때
  • 깨비문 2017-08-05
    시댁이 부산인데,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할때
  • 바람도리 2017-08-05
    없어요
  • 콩깍지 2017-08-05
    시댁에 혼자 남겨두고 친구만나 늦게 들어올때
  • ttimy 2017-08-05
    시댁과의 다음 휴가까지 계획할때
  • ttimy 2017-08-05
    시댁으로 휴가 중입니다~ㅠㅠ 2박 3일 ... 오늘은 아침 7시에 엄니가 깨우시네요 아침밥 하라고.... ㅠㅠ설겆이와 밥만 하다 가겠어요
  • 희맘 2017-08-05
    휴가 하지만 올 날씨는 너무 덥다
    꼼짝하기 싫다
  • 아즈메 2017-08-05
    휴가면 쉬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하는데 집에 밥해먹는 것을 장소만 바꼈다는것~~ 쉬고 싶은데
  • 라이스 2017-08-05
    다 들 나만 챙겨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버리면 남을 조금더 배려 해주는 말과 행동 표현 하는 방법에 따라 상처 덜 받고 돌아 오겠죠?
  • i**** 2017-08-05
    아무것도 안할때
  • ssoin 2017-08-05
    휴가가서 (펜션 예약)시댁 식구들 삼시 세끼 밥 챙겨주다 왔어요~~
  • 둥이맘 2017-08-05
    아무것도 하지말고 편하게있으래놓고 제대로 하는것 없을때
  • 은지 2017-08-05
    시어머니 병원에서 휴가
  • 다른별 2017-08-05
    출석합니다.
  • 김** 2017-08-05
    휴가 가고 싶어요.
  • 행복이 2017-08-05
    아무것도 안할때..ㅎㅎ
  • 해의그림자 2017-08-05
    잠만 잘 때
  • 해피바이러스 2017-08-05
    진정한 휴가의 의미를 새겨보고 싶어요. 누구를 위한 휴가인지 부터...
  • 벗꽃 2017-08-05
    손 하나 까딱않고 있을때
  • 사하라 2017-08-05
    맘 편히 휴가를 떠나고 싶어요~
  • 원더맘 2017-08-05
    저기 있는 모든것들에 해당이 되네요.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정말 휴가인데, 혼자서만 즐기는것 같을때가 제일 얄미워요.
  • 아미아모 2017-08-05
    누구를 위한 휴가인 걸까요..
  • 박** 2017-08-05
    휴가 떠나자
  • 별님이 2017-08-05
    가서는 편하게 쉬고 싶네요
  • 형준맘 2017-08-05
    혼자 가고파요
  • 이** 2017-08-05
    자유롭고 싶어요
  • 김** 2017-08-05
    좋으면서도 힘드네요
  • 이겨울님 2017-08-05
    휴가 가고 싶네요
  • 송** 2017-08-05
    아이들이 초등 이상이라 펜션 쪽으로 종종 가는 편인데 펜션은 밥을 해먹어야해서 힘들어요. ㅎ
  • 참이웃 2017-08-05
    휴가가는것 자체를 싫어 할때
  • 최** 2017-08-05
    ---
  • 수희맘 2017-08-05
    가자고해놓고 손놓고있을때
  • 새봄이다 2017-08-05
    우리집은 휴가는 언제나 시댁으로. 휴. . . .
    운전하는 것말고는 모두 나에게 맡김.
    집에서도 밥하고 밖에 나가서도 가족들 먹을 밥하느라고 휴가 다 보냄.
  • 가으리 2017-08-05
    함께간 가족 생각 않고 혼자만 술먹고 즐길때
  • 개망초 2017-08-05
    본인은 운전만 나머지는 모르쇠~
  • 이** 2017-08-05
    3번
  • 튜울립 2017-08-05
    피고놰서휴가가기싫다고할때
  • 최** 2017-08-05
    강릉으로 갔는데 여자는 주방
    남편은 술파티
    해변가에서는 낚시에 빠지고 우리의 몫은 집에서 준비해온 먹을거리 뒷정리
    아침먹고 해변가 한바퀴 돌면서 맛난 커피랑 아이스크림의 맛은 환상적으로 남네요
  • 송** 2017-08-05
    분주하게 이것저것하고있는데 가만히 혼자 쉬고있을때
  • 귀여운새 2017-08-05
    농촌이라 휴가는 꿈도못꿔요 30년사는동안 극장도 못갔어요
  • 민들레 2017-08-05
    휴가때 본가 가면서 친정은 안가는 남편 얄 밉죠~
  • 김신오삼 2017-08-05
    시댁 식구들과 휴가를 함께 가자고 할 때
  • 양부부 2017-08-05
    휴가는 집에서 쉬는 게 최고라고 집에 있자고 할 때
  • 듀링 2017-08-05
    술만마실때
  • 써니 2017-08-05
    여행 예약, 짐 챙기기 등을 나몰라라 할 때
  • 양상추 2017-08-05
    없어요~
  • 수다 2017-08-05
    휴가때마다 가족모두 시댁에 갑니다. 앞뒤로 연차 월차내서 열흘이상 있다오며 자신은 똑똑해서 휴가를 잘 활용한다며 으스대고 시댁에 다녀 오느라고 내가 고생한게 아니고 휴가 다녀오느라고 자신이 고생했다고 칭찬을 요구 합니다.
  • 영어선생 2017-08-05
    밥 해먹자고 할 때
  • 양오빠 2017-08-05
    잠만잘때
  • 나경맘 2017-08-05
    감사합니다
  • 김** 2017-08-05
    자신만 알때
  • 보리수 2017-08-05
    매년 여름휴가는 시댁으로 가자고 할 때
  • 이** 2017-08-05
    휴가지에서도 먹을것 챙겨달라고할때
  • 장화신은야옹 2017-08-05
    휴가지에가서 술만 먹을때
  • 파도투 2017-08-05
    휴가는 집에서 쉬는 게 최고!
  • 핸섬 2017-08-05
    얄미운적이 없는데!~~~
  • 이** 2017-08-05
    기타의견 없어요
  • 미소천사 2017-08-05
    간만에 휴가라 가까운 곳이라도 가려했더니 집이 최고라고..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할 때..
  • IQ50 2017-08-05
    본인이 왕인 줄 알고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을 때...
  • 이** 2017-08-05
    그동안 집에서 쭉~~ 밥 해 먹었는데.. 나가서까지 밥 해 먹자고 할 때..
  • smilelhy 2017-08-05
    물론 집 떠나면 고생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기분이라도 좀 내볼렸더니 힘든데 어딜가냐고 집에서 푹~~ 쉬자고 할 때..
  • 이** 2017-08-05
    휴가를 가서까지 지 맘대로 하려는 남편은 정말 얄미워요.....
    짐하나도 챙기지 않으면서 이것도 저것도 간단하게 챙기라며 면박을 주더니
    정작 가서 필요한것 없다고 뭘 챙겨 왔느냐며 난리 피울때 정말
    한대 때리고 싶어요^^
  • 마타도르 2017-08-05
    휴가때라도 밥은 안녕~
  • 김** 2017-08-05
    여행은 편하게 가고 싶습니다
  • 써니10 2017-08-04
    휴가만이라도 밥에서해방시켜 줘야죠
  • 행복한 하루 2017-08-04
    휴가지에가서도 밥을 차려야하다니 너무 얄밉네요ㅠㅠ 저는 그 지방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