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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회] 여러분의 여성과 경제활동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2017.02.01 ~ 2017.02.28
참여자 64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2015년 기준 51.8%로 

OECD 32개 국가 중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성은 90%이상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나

향후 2035년이 되면 남성인구보다 여성인구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도  

여성의 경제활동은 더욱 활발해져야만 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저해하는 요소는 결혼, 육아, 직장에서의 차별 등

다양한 조사에서 언론에서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여러분의 여성과 경제활동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리서치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아줌마닷컴 포인트 10,000점을 드립니다. 

1. 귀하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평균보다 낮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77%(49명)
아니오
23%(15명)

귀하는 2035년이면 남성보다 여성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56%(36명)
아니오
44%(28명)

귀하는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저성장 위기의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83%(53명)
아니오
17%(11명)

귀하는 향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늘어나야 한다는데 동의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5점)
64%(41명)
그렇다(4점)
33%(21명)
보통이다(3점)
3%(2명)
그렇지 않다(2점)
0%(0명)
전혀 그렇지 않다(1점)
0%(0명)

귀하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늘리기 위해 가장 우선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남녀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개선(현재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은 남성의 5배)
33%(21명)
직장에서의 여성 근로조건 개선(여성의 비정규직채용, 승진 차별 등)
17%(11명)
출산 및 육아관련 정부 정책
23%(15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 등 정부지원 정책
23%(15명)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3%(2명)
기타
0%(0명)

귀하는 현재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나요?

50%(32명)
아니오
50%(32명)

귀하는 향후에도 경제활동을 지속하거나 혹은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 있나요?

매우 그렇다 (5점)
58%(37명)
그렇다(4점)
28%(18명)
보통이다(3점)
11%(7명)
그렇지 않다(2점)
3%(2명)
전혀 그렇지 않다(1점)
0%(0명)

호주의 한 기자가 쓴 책 '아내가뭄(The Wife Drought)'이라는 책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도 아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여성 정치인 등 여성 리더가 드문 이유는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도와줄 사람, 즉 ‘아내’가 집안에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입니다. 즉 '불평등한 가사 노동'이 여성의 사회진출 및 활발한 경제활동을 방해한다는 것인데요. 이 주장에 동의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5점)
52%(33명)
그렇다(4점)
34%(22명)
보통이다(3점)
11%(7명)
그렇지 않다(2점)
2%(1명)
전혀 그렇지 않다(1점)
2%(1명)

귀하는 '가사노동'을 남편이나 자녀들이 돕게 된다면 '경제활동(취업, 창업 등)'을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하거나 지속할 것인가요?

매우 그렇다 (5점)
53%(34명)
그렇다(4점)
36%(23명)
보통이다(3점)
11%(7명)
그렇지 않다(2점)
0%(0명)
전혀 그렇지 않다(1점)
0%(0명)

귀하는 '정부의 육아지원정책'이 더욱 강화된다면 '경제활동(취업, 창업 등)'을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하거나 지속할 것인가요?

매우 그렇다 (5점)
63%(40명)
그렇다(4점)
25%(16명)
보통이다(3점)
13%(8명)
그렇지 않다(2점)
0%(0명)
전혀 그렇지 않다(1점)
0%(0명)
등록
  • 김지현 2017-02-28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는 일과 육아병행제도를 마련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눈치보며 쓰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법적으로 필수로 보호해주는것이 먼저고 저학년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단축근무제도도 1년으로 한정 짓지말고 기간을 조금더 늘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큰눈이 2017-02-24
    육아부담이 여성의 경제활동을 막는 큰 벽이라 생각한다. 직장 내 보육시설 확충과 출산휴가도 늘려야 하고 남편이 가사일을 분담해 도와 주어야 지속해서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란씨 2017-02-20
    회사에서 최대한 평등하게 대우하려 하는 만큼 여성들의 태도또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임산부라는 이유로 일을 대충해서 동료에게 피해를 준다든가.. 한 회사에선 팀 내에 유난히 임신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출산휴가 받고 반드시 돌아온다 하고 미루다가 다들 안와서 아예 그 팀이 없어졌다 하더군요..
  • 치즈 2017-02-18
    요즘은 남자들도 아내가 경제활동하는것에 반대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저는 하고싶은 맘은 많은데 자존심때문이거나 딱히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몰라 그냥 있는데요. 어쩜 1그램의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 못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올해는 꿈틀거리는 욕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세라 2017-02-15
    남녀가 진정한 평등을 원하려면 여자도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너무 의지하지말고 당당히 사회적 활동과 돈벌고 삽시다. 남편의 가사노동분담과 처음부터 결혼할때 있는 남자한테 가서 편히살려는 자기한테 이익되는 결혼하려는 여자들 남자들도 자기에게 이득되는 여자 원한다고합니다. 사람마음은 공통되므로 시어머님도 돈버는 며느리를 더 대우해주더라. 그런데 내가 돈벌고 남편이 전업주부하면 난 남편한테 돈 한푼도 안주고 내가 다 살림할것 같다. 남자는 돈벌어 아내한테 다 맡기니 뭐라해야하나? 남편과 입장 바꿔생각하니 남편이 돈벌어주는것이 당연한게 아니고 같이 반반씩 부담해야 한느것이 당연한것 같다.
  • 훈연윤 2017-02-14
    필히 경제활동을 하고 싶네요...외벌이로 아이들 교육하기도 정말 힘든세상아라 사회의 여성 인식이 바뀌면 좀더 여성이 경제활동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 아령맘 2017-02-07
    무엇보다 우리 여성들이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회의 인식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겠습니다.
  • 공드리 2017-02-06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늘리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 가으리 2017-02-02
    남녀가 편등 하다고 느낍니다
    여성도 남성 못지 않게 밖에서 일 할수 있다구요
  • 송아 2017-02-02
    아이가 초등3학년이 되면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지만, 신랑이 가사노동을 도와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 책선생 2017-02-01
    남여가 동등한 입장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사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집안일을 하고 경제활동을 잘 하는 사람이 일을 한다면 더 합리적이겠지요. 남여가 모두 경제 활동을 한다면 가사도우미의 손을 빌리거나 부부가 가사일을 분담해야합니다.
  • 초록 2017-02-01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퇴근 전 후의 그 전쟁터를 생각하면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가사도우미든 시댁 친정 식구들이든 조력자가 없으면 어린아이 있는집은 맞벌이가 힘들다. 남편들만 변한다면 내 가정이 변하고 이 세상이 변할텐데...여성들도 아내가 필요하단 말이 가슴에 와 박힌다...
  • ttimy 2017-02-01
    집에서 놀고 먹는 식충이가 아니다.
    나도 나가면 내 이름 석자를 찾을수 있다
    내 양 팔에 매달린 두 아이와...
    나의 상황이 ... 이 사회가... 나를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