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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회] 봄을 준비하는 자세
2016.02.24 ~ 2016.03.24
참여자 95

 

2월 초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차가운 바람이 우리 곁에 있는데요~

그래도 곧 따뜻한 봄이 온다는 생각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엄마들의 봄을 준비하는 자세!

봄 맞이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 적립해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6 324일까지

1.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새출발
16%(44명)
시작
12%(33명)
따뜻함
17%(46명)
나들이
14%(37명)
15%(41명)
개학
6%(15명)
입학
8%(22명)
축제
6%(17명)
새옷(신상)
5%(14명)

2. 봄에 하고 싶은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 준비하고 계신 것이 있다면?

아직 따로 없다
43%(48명)
계획 중인 일이 있다
57%(63명)

3. 봄이 오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운동(다이어트) 시작하기
21%(39명)
꽃놀이 가기
23%(43명)
봄 맞이 대청소 하기
20%(38명)
봄나들이 소풍 가기
18%(34명)
봄 맞이 쇼핑하기
5%(9명)
나를 위한 일자리 찾기
12%(23명)

4. 위의 보기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16%(28명)
나를 위한 투자를 하기 위해
24%(43명)
좋은 날씨에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27%(49명)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22%(40명)
친한 지인 및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갖기 위해
11%(19명)
등록
  • 비단모래 2017-02-09
    한 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마스터과정 개설로 설레는 봄을 맞습니다
  • 나르테 2016-03-25
    봄인데 특별히 준비한게 없네요
  • 초롱이 2016-03-24
    아~ 떠나고파라.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 제게 여행을 권합니다. 이번 주말 기차타고 고고씽 엄마에게로요.
    엄마가 살짝 치매가 오셔서 오남매 돌아가며 주말엔 엄마한테 가는데 제 당번이거든요. 이번 주가~ 엄마에게로 가는 걸 전 저에게로 향하는 여행이라고도 한답니다.
  • 알크림 2016-03-23
    좋은 일이 없네요
  • 불량맘 2016-03-23
    춥고 우울했던 겨울이 어서가고 마음속에도 통장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엔시엘 2016-03-23
    봄도 되니깐 다이어트하기!
  • 정수기 2016-03-22
    이렇게 좋은 봄날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요
    집을 말끔하게요 청소를 하렵니다
  • 똘똘이맘 2016-03-21
    봄 맞이 대청소 옷정리...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조절 해서 예전 옷들 입어 보기....
  • 코코봉 2016-03-21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고 기지개를 피는 순간인 봄을 너무나 기다렸읍니다. 역시 날씨가 너무나 좋네요. 담주 주말엔 혼자라도 산책이라도 해볼려구요.
  • 개망초 2016-03-20
    봄이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로 활짝 기지개를 켜는듯 활기가 생깁니다.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봄나들이 갈 생각으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 사교계여우 2016-03-20
    춘분(春分).
    태양이 적도 위를 수직으로 비추는 날.
    조상들은 음(陰)과 양(陽)이 꼭 반반이 돼 낮과 밤의 길이, 춥고 더운 정도가 같다고 여겼다고 해요. 실제로는 낮이 좀 더 길죠. 일출·일몰 기준이 태양의 중심이 아니라 정점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해 춘분엔 추위가 더위를 누를 것으로 보고있다던데...
    전국 대부분의 아침 최저기온이 거의 영하권이죠.
    따뜻한 봄볕에 익숙해진 터라 꽃샘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상이 불공평하다고만 투덜댈 뿐 정작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소중히 누릴 줄 모르는 게 아닐까요? 시간과 햇살은 신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눠준 선물입니다.

    한 수녀시인은 노래합니다.
    ‘모든 이에게/골고루 사랑 나눠주는/봄 햇살 엄마가 되고 싶다고/춘분처럼/밤낮 길이 똑같아서/공평한 세상의 누이가 되고 싶다고.’(이해인, ‘춘분일기’)
    이제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서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춘분이 지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싹이 돋고 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구요.
    올겨울 추웠던 날씨와 눈도 이제는 작별을 고할 때가 된 듯하합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몸이 나른해지는 사람도 늘어나는 것 같네요.
    봄나물은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머금고 있습니다.
    몸에 생기가 돌게 하고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 도움을 주죠.
    겨우내 묵은 채소에 뚝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도 제격이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어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논어).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가난해서 먹었던 나물. 요즘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대접받습니다.
    고마운 봄의 선물. 씀바귀, 냉이 등 나른한 몸을 깨우는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겨 보시길...
  • 골드맘 2016-03-20
    젖먹이 5개월 아이 안고 남산 벚꽃 구경가고 싶어요
  • 혜인맘스 2016-03-18
    봄이 다가오면 일단 집안 대청소를 하고 주말에 아이들과 봄나들이도 가고 추위에 움추리고 있던 몸을 쫙 펴고 기분좋게 시작하는 계절이죠..
  • 조아조아 2016-03-17
    봄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펴는 시기라고 할수 있지요. 1년의 새로움을 위한 계획도 좋을것 같습니다.
  • 후니빈이맘 2016-03-17
    즐거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합니다.
  • 좋네요&& 2016-03-17
    정리합시다
  • 미니하우스 2016-03-17
    조금씩 정리를 하고 가족들과 추억 나들이를 계획해야겠습니다.
  • 공작공주 2016-03-16
    봄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은 꽃이 나를 반겨줍니다. 봄에 소풍하기에는 최고,,지인,가족들과 좋은시간을 갖고 싶어요/즐거운봄날되시길 빕니다.
  • 새봄이다 2016-03-16
    추운 겨울 내내 꼭꼭 싸매고 집에서만 지냈더니 통통했던 제 몸이 아주 퉁퉁해졌습니다.
    남편이 그러는데 옷에 벨트는 허리가 어디인지 알려주려고 하느냐고 묻네요.
    허리에 벨트를 매지 않으면 허리가 어디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는 몸매라나요. 휴.......
    날씨가 풀리고 따사로운 봄볕도 좋고 볼을 스치는 부드러운 봄바람도 좋으니 이제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남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운동이니 게으름 피지 않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아자아자!!
  • 알크림 2016-03-15
    정리가 필요해요
  • 토라지 2016-03-13
    주변 정리해야할듯요
  • 공주 2016-03-12
    꽃놀이 가고 싶어요.
  • 미리네 2016-03-11
    봄이오면 꽃맞이하는일이 제일 행복한일같으네요. 맘을 해갈이하고 새롭게시작하고 싶네요
  • 푸른하늘꿈 2016-03-11
    봄이 오면,,,베란다 물청소ㅎㅎ아직은 쌀쌀해서 참고 있네요...상추랑 고추도 심어보고 싶고요.봄엔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 희망 2016-03-09
    봄꽃 따스함이좋아요
  • 숙이마마 2016-03-08
    겨울내내 움츠리고 게을렀던 자신을 반성하고 봄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몸도 마음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싶어지는 의욕이 팍팍 생기네요
  • 동뿡이 2016-03-07
    미세먼지야 가라~~ 나좀 나들이 해보자^^
  • 큰눈이 2016-03-06
    바람결에도 봄 기운이 묻어 나네요~~
  • 봄봄 2016-03-05
    봄은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집밖에 나가기만 해도 좋아요
  • 라여사 2016-03-04
    봄이되면 항상 설레이고 파이팅하고싶어져요!
    또 몸이 근질근질 대청소를 하고싶네요 집안인테리어도 바꾸고싶고 봄만되면 왜이리 힘이넘치는지 ㅎㅎ
  • 이쁜직녀 2016-03-04
    봄이 되면 콧바람 쐬고 싶어져요
  • 빙그레 2016-03-03
    왠지 설레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해요
    봄!!넘 상쾌합니다
    파이팅 넘치는 3월
  • 윤jjang 2016-03-03
    봄맞이 좋아요~~
  • 사교계여우 2016-03-03
    물러난 2015년. 그렇다면 2016년의 시작은 언제일까. 달력상, 혹은 시간상으로는 보신각 종이 울려 퍼진 1월 1일 0시부터. 하지만 한국 사회를 살아온 사람들에겐 입학, 새 학기, 개강,그리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실질적인 2015년의 시작일 것이다.
    두근거리는 심장, 나를 조이는 긴장감… ‘첫사랑’만큼이나 설레는 ‘3월 2일’의 느낌. 내 앞에 놓인 새 책, 각 잡힌 새 필통이 참새처럼 지저귄다.
  • 롱이 2016-03-02
    새싹들이 자라나는 봄에는 뭐든지 새롭고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상태로 시작하고 싶어요. 집안의 캐캐묵은 먼지를 없애기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힘들지만 가족들이 다같이 봄을 맞이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아기사자 2016-03-02
    더디어 봄이 조금씩 오는듯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따뜻한 봄의 계절이 최고인듯 합니다.
  • 째원 2016-03-02
    기나긴 겨울 다른해보다 더욱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였네요.집안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에게도 눈썰매 한번 타러 가지 못해 늘 마음이 편칠 않았던 겨울였죠.새출발 한 아이들에게도 웃음을 주고,혹독한 겨울도 갔으니, 날씨가 풀리는대로 가까운곳에 나들이를 계획합니다
  • 소라마을 2016-03-02
    이번겨울 아이들이 독감과 폐렴으로 아파서 고생했는데
    따뜻한 봄에는 건강해져서 나들이 가고싶어요~~
  • 골드맘 2016-03-02
    둘째아이를 낳고 겨우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따뜻한 봄날이 오면 큰 아이과 손잡고 친정 엄마와 함께 근처 남산에 가서 벚꽃을 만끽하고 싶어요!!
  • 나무동화 2016-03-01
    항상 봄이 돌아오면
    맛있는 김밥에 과일 바구니를 들고 소풍을 가야지 하는 마음
    이 있엇어요 근데 별로 실행을 못해보네요
  • 라이스 2016-03-01
    봄 맞이 대청소도 해야 합니다.
  • 후니빈이 2016-03-01
    살 좀 빼서 이쁜 옷입고
    봄나들이 가고 싶은데..
  • 미니하우스 2016-02-29
    그동안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은 나를 위한 시간에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 추억 2016-02-29
    봄 나들이 가야지요~^^
  • 민혁맘 2016-02-28
    봄이오면아들이고등학교입학도하고 저를위한일거리도 찾아보려하네용
    따뜻한봄이오면 꽃구경도 가야겠죵
    왠지 웅크렸던마음이 기지게를펴듯따뜻해지는느낌이네용....
  • 기쁨별이맘 2016-02-28
    빨리 따뜻한 봄이 옴 좋겠어요~~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고 배드멘턴도 치고~~~
  • 해와달 2016-02-27
    따스한 봄 햇살
  • 라이스 2016-02-27
    시험 , 시작, 시래기 나물 시 도시 로 발 걸음을 옮겨 볼까요.
  • 송송이 2016-02-26
    마음은 벌써 봄맞이 중인데 날씨는 시샘하듯 쌀쌀하네요
    봄이 오면 예쁜게 피는 꽃처럼 우리네 맘도 나라경제도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
  • 아줌마 2016-02-26
    추위가 싫어요 빨리 봄이 왔으면 해요~~
  • 얼큰이 2016-02-26
    봄에 집안대청소도 하고 야외 나들이도 가고 싶어요.
  • 오리콩 2016-02-26
    겨울내내 움츠려 들었던 심신을 봄이라는 따스함에 기지개를 힘차게 펴고 등산도 더 자주가고 나를 위한 독서의 시간도 많이 갖으려해요.벌써부터 꽃피는 봄이 기대되요^^
  • 크리스탈 2016-02-26
    새로 입주한 아파트 구석구석 깨끗이 한번 청소하고 싶어요, 청소하면서 제 맘의 묵은때도 팍팍 씻겨버리고 싶네요~~^^
  • 유에 2016-02-25
    작년 4월 둘째가 태어난 이후 저와 둘째가 포함된 가족여행은 못가봤어요~ 저번 연휴때도 신랑과 첫째 그리고 조부모님만 여행을 보내드렸지요. 제가 다녀오시라고 등떠밀어 드린거라 서운한건 따로 없었어요^^ 둘째가 장거리 여행은 무리가 될까 같더라고요~ 돌아오는 4월 돌잔치를 하고 짬을 내어 우리가족 가까운곳에라도 콧바람 쐬러 다녀오고 싶은 바람입니다^^
  • 강현맘 2016-02-25
    빨리봄이왔으면좋겠어요!추운게넘싫으네요!
  • 악어빙구 2016-02-25
    봄이오면은 다이어트해야지..ㅎㅎㅎ
  • 비비안나 2016-02-25
    겨울방학 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며칠 후면 새학기의 시작이네요. 시작이란 말 살짝 두려움이 앞서면서도 설레임과 함께 사람을 둥둥 뜨게 만드네요.
    친정엄마 환갑 여행을 올 해 가는데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아컴 맘님들도 모두몯무 행복한 봄 맞이하시길...
  • 아름다운 천사 2016-02-25
    따뜻한 봄이 오면 사랑하는 애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 주리랑 2016-02-25
    봄이 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봄에는 나름 가족과 따듯한 햇살 받으며 봄소풍과 꽃놀이 가고 싶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서 감기 걸릴까봐 외출을 삼갔는데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얼른 밖에 내보내고 싶네요. 그러면서 나를 위한 시간도 갖고 싶은게 따듯한 봄을 맞는 저의 심정이네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 개망초 2016-02-25
    따뜻한 봄이 오면 여행부터 가고 싶어요
  • 하늘과땅 2016-02-25
    봄맞이 대청소 실시
  • 라이스 2016-02-24
    나 자신을 돌아보기 투자하는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