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도 12월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말 모임 계획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모처럼 만나는 친구들, 가족들 등 지인들과 연말 모임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또 재밌어야 할 모임에서 기분 상했던 적은 있으신가요?
즐거운 연말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 모임 관련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 적립해드립니다.
진행기간 :2016년1월 15일까지
1. 연말 모임 계획이 있으신가요?
- 할 계획이다
- 76%(104명)
- 안한다
- 24%(32명)
2. 연말 모임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계획하고 싶으신가요?
- 간단한 점심 식사
- 32%(51명)
- 문화&공연 관람
- 22%(34명)
- 술 없는 저녁식사
- 35%(56명)
- 음주가무
- 11%(17명)
3. 함께 모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 친구
- 36%(62명)
- 가족
- 46%(80명)
- 회사동료
- 6%(10명)
- 동호회
- 9%(16명)
- 기타
- 3%(5명)
4. 연말모임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나친 음주
- 28%(47명)
- 어색한 분위기
- 8%(14명)
- 부담되는 지출 금액
- 48%(81명)
- 시간적 여유
- 12%(21명)
- 기타
- 4%(7명)
5. 연말모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형은 누구인가요?
- 모임의 밥값 통크게 내는 사람
- 24%(40명)
- 분위기 재밌게 띄우는 사람
- 47%(79명)
- 주변 사람들 잘 챙기는 사람
- 22%(36명)
- 모임 주최 및 주도 하는 사람
- 7%(12명)
6. 연말모임에서 가장 꼴불견 유형은 누구인가요?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엉뚱한 말로 대화 끊는 사람
- 17%(36명)
- 술주정하고 목청만 높이는 사람
- 33%(70명)
- 자식자랑에 침이 마르는 사람
- 18%(37명)
- 지나치게 술 권하는 사람
- 16%(34명)
-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문자하는 사람
- 16%(33명)
저녁시간마다 약속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다이어트에 방해, 경제적 지출, 가족과의 시간줄어듬 등)
연말에 직장에서 하는 모임만 간단하게 참석했고 가족들과도 한해 보내면서 같이 저녁 식사했고 친구들과의 모임은 설이 되기 전에 새해에 하려고 계획중이랍니다.
연말에는 장소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쓸데없는 사소한 일들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연초로 연기한 거죠.
고맙습니다!
글구, 남편 잔소리 (음식탓, ....)안듣고 살았으면...
만원상당의 선물교환으로 화기애애합니다.
비싼물건은 아니지만 서로욕심내는 모습에
더 친구같고 재밌는 이벤트 같아서 1년에 2번정도하고 있어요
선물 고르면서 상대방도 더 생각하게 되고
무리가 되지 않아서 좋아요
자기 자식 흉보는건 화날 일이고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어떻게 남 자식을 흉볼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남이 자기 자식 흉보는게 싫으면 자기도 남 자식 흉보는 일은 안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2016년 더 행복하길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가족모임으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