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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회] 본격적인 김장철! 김치 준비는?
2015.11.09 ~ 2015.12.11
참여자 123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재료부터 양념까지 직접 준비하여 김치를 김장했다면 요즘에는 절임배추와 시판 양념을 이용하여 김장하거나 아예 포장김치를 구매하는 가족들도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 김장 김치를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어려운 부분, 공유하고 싶은 부분을 함께 나눠 보아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 적립해드립니다.

 

진행기간 :20151211일까지

1. 올해 김장을 하실 계획인가요?

할 계획이다
77%(121명)
안한다
23%(36명)

2. 김장을 하신다면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직접 다 준비하여 한다
55%(87명)
절임배추는 구매하고 양념은 직접 준비한다
34%(54명)
절임배추, 양념 모두 구매한다
10%(16명)

3. 김장 준비의 가격은 얼마나 예상하시나요?

10만원 이하
33%(52명)
10만원 초과 15만원 이하
29%(45명)
15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21%(33명)
20만원 초과 25만원 이하
17%(27명)

4. 예상하는 김장 배추의 양은 얼마나 되시나요?

10포기 이하
25%(40명)
10포기 초과 ~ 15포기이하
24%(37명)
15포기 초과 ~ 20포기이하
19%(30명)
20포기 초과
32%(50명)

5. 김장 계획이 없다면 김치를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포장 김치 구매한다
25%(39명)
가족이나 지인에게 얻는다
43%(67명)
기타
32%(51명)
등록
  • 파란사과 2015-12-18
    11월 초에 시집에 가서 많이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 얼큰이 2015-12-11
    저는 이번주에 김장했어요.맛있게 양념준비해서 김장 담았어요. 온 가족이 잘 먹겠지요.
  • 별나라 2015-12-11



    저는 이번엔 가족과 지인에게 얻어먹을 려구요^^
  • 송효숙 2015-12-10
    저는 저번주에 친정엄마랑 김장했어요 엄마가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해마다 엄마랑 맛있게 한답니다 역시 김장은 엄마의 솜씨가 최고에요~
  • 하나님자녀 2015-12-09
    김장배추동서가주어서 30포기하고 동치미 짠지담갔어요....
  • 양키스 구단주 2015-12-09
    안녕하세요. 우리집은 지난주 화요일에 김장했어요. 평일에 해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 했지만 그래도 내년을 위해 힘들지만 부모님과 누나가 많은 고생을 했어요. 두 가족이 먹으니까 60포기 했어요. 작년과 같은 양을 했는데 해마다 김장 준비하는 가격이 오르니까 약간 그게 가계에 부담이 되네요. 그래도 힘들지만 이틀에 걸쳐서 배추 절이고 다음날 속 넣으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과 누나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행복한밥상 2015-12-08
    올해 저희집도 지난주에 김장을 하였읍니다 김장 온갖 재료의 하모니 그리고 가족들의 정성 하모니로 올해도 김장이 맛있게익어가기를 바랍니다 김장하면서 맛나게 수육도 만들어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만든 김장김치 올해도
    성공 힘은 들었지만 행복한 추억도 쌓은 하루 이제 우리집
    식탁에 맛나게 올라오겠지요 벌써부터 군침 돌아요
  • 공감 2015-12-08
    김장김치 너무 맛있어요
  • song2 2015-12-07
    친정집과 함께 김장완료여 ㅎㅎ
  • 둥근달 2015-12-06
    다음주에 김장하네요 ㅠ_ㅠ 생각만해도 손목이 질근거려요..
    저흰 작년에 80포기했답니다 ㅎㅎ
    5가족이 나눠야해서요...
  • 아령맘 2015-12-05
    오늘 배추절여서 씻고 내일 김치버무릴거예요.
  • 큰눈이 2015-12-05
    김장을 해 놓으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나누어 주는 기쁨도 크구요~~
  • 민혁맘 2015-12-04
    해년마다 김장을 20포기이상하는데 올해는 좁은집으로이사해서 절인배추로 20포기만해야될것같아요.
    배추릎 직접 절여서 김장을 했는데 이젠 아무래도 절임배추를 구입해서 김장을 하려하네요.
    편하고 깨끗하니까요.
  • 빛나리 2015-12-03
    저는 집에서 절여서 담그었는데 올해는 두통이나 선물을 받았어요~~ 처음으로 김장을 안하게되었네요.
  • 복실이 2015-12-03
    지난주 일요일(11/29)에 절임배추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4년째 구입해서 김장을 했네요, 20kg X 3박스로 총60kg을 구입하고 양념은 직접 해서 김장을 끝냈답니다, 포기수로는 24포기가 나오네요, 예전에는 직접 어머님이 배추를 구입해서 다듬고 절이고 너무 힘들었는데 절임배추로 구입해서 한 이후로는 그래도 많이 편해요,저희는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서 김장을 하니 금방 끝날수 있었어요,다른집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 아이조아 2015-12-03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이번주 주말에 김치 담그러합니다!
    생각만핸도 피곤하네요!!
  • 김효숙 2015-12-02
    날씨가 좀더 추워지면 담글 예정입니다 김장은 추울때 담그는것이 맛있습니다. 옛 어머니들의 말씀
  • ㅈㅁ 2015-12-02
    김장했습니다....^^*
  • 추억 2015-12-02
    김장했어요~서방님과 함께~
  • 보리수 2015-12-01
    중순경에 30포기정도 할 계획입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하나씩 준비중이네요. 마늘도 까고 생강도 사서 갈아놓고 새우젓도 사놓고..작년 김장은 성공했는데 올해는 또 어떨런지...배추 절이는 게 큰일인데 집에서 절이길 원하는 남편때문에 절임배추는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고생은 그렇다치고 부디 맛있는 김장으로 완성되어 주길...
  • 담궈야지 2015-11-30
    전 올해 두번으로 나눠 김장 끝냈어요.
    해놓고나니 뿌듯 잘했다 절 토닥여주네요.
  • 마음이 2015-11-30
    평소엔 잘 담가 먹는데 김장때 담으면 명절 때 시어서 명절 무렵에 담가요.
  • 서향 2015-11-30
    주말에 김장하고나니 숙제를 하고난 뒤의 개운함이 느껴지네요
  • ㅎㅎ 2015-11-29
    아는분께 절임배추사서 30포기 담았는데,....맛나게 담아져서 넘 좋아용..ㅋㅋ
  • 물고기 2015-11-27
    옥상 텃밭에 배추, 무우, 알타리, 파를 심어 길러
    이것으로 김장을 했다..
    고추는 여름에 수확해서 다말렸고 마늘은 봄에 구입..
    젓갈만 사다 김장을 했어요
  • 말괄량이 삐삐 2015-11-26
    이번에는 언니네집에서 다같이 김장했어요..^^
  • 콩깍지 2015-11-25
    작년까지 시댁에서 했는데 올해는 가족과 함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액션걸 2015-11-25
    시댁에서 함께 김장해요. 직접기른 배추랑 야채들로 양념 듬뿍 넣어~~ 이주뒤에 김장하는데 긴장됩니다. ㅎㅎ
  • 얼큰이 2015-11-24
    절임배추 사서 양념은 직접 만들어서 맛있게 담아 먹어요.
  • 왕눈이 2015-11-24
    몇해전부터 절임배추를 사서 김장을 담그는데요. 그것만 해결되어도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생활에서 이제 절임배추는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럭키줌마 2015-11-23
    시어머니가 하시는 대로 따라야죠 ^^;;
  • 페로페로 2015-11-23
    김치소비량이 엄청 많은 우리집~
    김치를 얻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어머님댁에서 같이 김장도 하는데요
    집에서 직접 김장도 좀 담근답니다
  • 공주님 2015-11-23
    친정언니와50포기이상할것같아요손맛있는울언니김치빨리먹고싶어요~
  • 빙그레 2015-11-23
    어제했네요.두딸과신랑이랑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덕분에 보쌈도 해먹구요
  • 나르테 2015-11-23
    항상 친정엄마집에서 가져오네요~~이번에도 열심히 도와서 좀 가져올려구요
  • 추억 2015-11-21
    항상12포기해요~울 서방님 함께해요~ㅎ
  • 큰눈이 2015-11-21
    15포기 김장을 해서 동생과 친구 어머니랑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몸은 좀 고달파도 나누는 기쁨이 있으니 즐거운 맘으로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 나무동화 2015-11-21
    저는 올해는 한 20포기 정도
    작년에는 15포기했는데 살짝 모자랐어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더 하는김에 친정엄마꺼도 해드리기로 함
    친정엄마가 허리가 아프셔서 장인의 솜씨를 가진 엄마대신
    올해도 제가 합니다
    올해는 수육용 고기도 조금 더사구 밥도 넉넉히좀 할려구요
    일은 힘들지만 김장 안하면 살짝 불안해요
    촌스러워서 ㅎㅎ
  • 슬바센나 2015-11-21
    김장은 의례껏 친정이나 시댁에서 가져다 먹어서 항상 어려움도 모르고 감사함도 모르고 당연하게만 생각한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 갑자기 듭니다. 올해는 시어머님도 몸이 안 좋으시고, 친정엄마도 참 힘드실텐데.... 또 아무렇지도 않게 주시면 가져다 먹겠지요... 도와 드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아이들 학교 핑계로 얻어 먹기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상큼비타민 2015-11-20
    지난주말 좀 빨리 김장을 했어요.
    친정엄마랑 둘이서 30포기 토요일은 다듬어 절이고
    일요일에 준비해둔 양념 비벼서 넣고 했스빈다.
    김장하고 완전 넉다운되었네요.
    너무 힘들엇지만 뿌듯했습니다
    배추쌈에 굴넣고 싸먹는재미도 솔솔했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한다생각하고 서두르진 않았어요.
    1년먹을 양식인지라 잘 해야된다는 생각에 저희집은 사먹는거나 사다하는건 엄마가 싫어하셔셔 잘 담궜네요.
    속 시원합니다.
  • 송효숙 2015-11-20
    항상 친정엄마랑 함께 합니다 엄마가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늘 함께 해서 주위사람들에게도 주곤 합니다
  • 이쁜딸내미 2015-11-19
    올해는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혼자해야할것같아요~^
  • 공주 2015-11-19
    올해는 직접 해보려구요.^^
    절임배추는 사고 양념은 직접할거예요.
  • 엄마코알라 2015-11-19
    시댁에 가서 같이 해야 해요.~
    시부모님께서 직접 가꾸신 배추와 양념으로 해서 맛은 좋지만, 여럿이 모여 하는 거라 양도 많고 일도 힘들긴 해요. ^^;;
  • 불량주부 2015-11-18
    시댁에 가서 같이 할 계획인데...
    이제는 그만 하고 싶어요. 우리집 김장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해마다 배추따고 절이고 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힘이 드네요. 평소에는 포장김치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매번 김장철만 되면 명절때처럼 스트레스를 받네요.
  • 퀸즈파워 2015-11-18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할 계획입니다~~
    싱싱하고 맛나게 되길 기대하면서 ^^^
  • 아령맘 2015-11-18
    저희집은 다음달중순쯤에 할 예정이네요
  • 1남1녀 2015-11-18
    김장은 같이해야 합니다. 어른들 힘드시니까요^^
  • 수희맘 2015-11-18
    엄마집에서 언니네랑 모여 김장해요..
  • 1남 2015-11-18
    김치 아직은 혼자 못하지만 엄마 힘드니까 옆에서 많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 승연맘 2015-11-18
    절임배추사고 양념은 직접만들고 ,,,맛나게 담궈볼게요~~
  • 럽명 2015-11-17
    시댁에서 혹은 친정엄마한테 얻어먹어용
  • 샤토옹 2015-11-17
    ^^
  • 동그라미 2015-11-16
    절임배추와 양념까지 구매하여 속전 속결로 빠르게 하려구요~
  • 아기사자 2015-11-16
    김장은 직접해야지 제맛인거 같습니다.
  • 동뿡이 2015-11-15
    김장김치 만들때는 힘들어도 다만들고나면
    뿌듯함은 말로표현할길이없다~
    하지만 적당히 하는게 포인트^^
  • 김효숙 2015-11-15
    절여서 차분히 혼자 한답니다
  • 뉴팔팔 2015-11-14
    친구랑 같이 합니다
  • 추억 2015-11-14
    직접 만들어서 먹어요~
  • 써니 2015-11-13
    친정과 시댁에서 김장도와주며 얻어옵니다
  • 개망초 2015-11-13
    올해도 친정엄마가 해주시는거 가져 오려구요...
  • 천사친구 2015-11-13
    올해 김장도 큰형님께 부탁하려고 합니다
  • 책선생 2015-11-13
    겨울 준비의 하나인 김장은 힘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요. 그래도 가족과 함게 마음을모아 한다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겠지요. 김장을 하면서 절인 배추를 씻는 일이 어려웠어요. 손이 시렵고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간간하게 절여진 배추에 양면을 입혀 맛을 보면 손이 시렸던 기억이 삭 사라진답니다.
  • 아름다운 천사 2015-11-12
    김장 배추는 손수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 제맛이네요.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포장 김치를 사서 먹으면 좋은데...
  • 나르테 2015-11-12
    친정엄마덕분에 김장잘하네요
  • 둘맘 2015-11-12
    이제껏 친정엄마도움..
  • 주리랑 2015-11-12
    아직까지는 친정엄마의 절대적 도움을 받고 사네요.
  • 안성아 2015-11-11
    배추를 절이는게 힘들어 늘 절인배추를 사다가 양념은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김장을 해요~
  • 알프스 2015-11-11
    주부라 김치가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야 맘이 편안하니 좋아요. 그런만큼 김장이 걱정도 되네요. 아파트에서 절이기힘들어 절임배추 구매하여 양념만 집에서 하여 부모님께도 드려야겠어요
  • 캐스빌 2015-11-11
    고추가루.젓갈등의 양넘들은 직접구매하고 배추는 지인을 통해 절임배추를 구매해서 20포기정도는 늘 합니다.추워지기전에 서둘러야 고생을좀 덜 하겠지요..
  • 모스키노 2015-11-11
    김치 못담을것 같아 샀더니 어제 보내주시더라구요~고맙더라구요~♡
  • 하늘과땅 2015-11-10
    김치 담구어 줄 사람이 없어 사먹습니다 ㅠㅠ
  • 아기사자 2015-11-10
    김장하기 너무 힘든데요. 부모님께서 해주면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를 해야될듯 합니다. ^^
  • 솔잎 2015-11-10
    몇년전에 넘 짜게 배추가 절여져서 완전 실패했었는데 이번엔 잘할수 있겠죠~ 배추절이는것부터가 조금은 겁도 나네요~ 이번 김장때도 다들 화이팅 했음 좋겠어요~아자!아자!!화이팅!!
  • 얼큰이 2015-11-10
    절임배추 주문해서 양념은 만들어서 김장 담그고 있어요.
  • 오리콩 2015-11-10
    벌써 3년째 혼자서 우리 네가족이 먹을 김장 20포기를 담고 있는데요.이번에도 벌써 끝냈어요.십년넘게 시댁과 함께 200포기 넘는 분량의 김치를 담그려니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고 누군 더 많이 가져가고 나름 불만이 많았어요.하지만 이렇게 혼자 하니 여럿이 할때보다 신경이 덜 쓰이고 마음은 편해요.물론 힘들기는 하지만 온전히 우리 가족만을 위한 김장이다보니 불만불평은 없거든요.절임배추 주문해서 양념은 혼자 열심히 준비하죠.사실 어려운 점은 없는 것 같아요.처음 양념 조절할때 실패도 했지만 한해 두해 겪다보니 이제 요령이 생겨서 혼자서도 거뜬하답니다.그리고 네가족 기준 20포기가 가장 적당하다는..ㅎ뭐 김치 많이 먹는 집안이라면 중간에 새김치 담아 먹어도 무방하니깐요.전 2층에 사는 시아주버니 한통 드렸어요.
  • 그냥 2015-11-10
    한두포기 담가보고, 나머지는 사먹어요~
  • 아침햇살 2015-11-09
    사택에 살아요~ 김장은 저희것도 함께 준비해 주셔서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 라이스 2015-11-09
    과거에 매일 김치 라는 곳에서 구입해서 먹은 기억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