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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회] 엄마의 마음으로 군부대에 바란다
2014.08.08 ~ 2014.08.31
참여자 133

 

아이를 군대에 보내거나 앞으로 보내야 할 우리 부모의 마음 역시 하루하루 편치 않죠!

군부대의 가혹행위로 우리 젊은 청년들이 고통 속에서 희생되고 있습니다.

비리의혹의 은폐 및 군 검찰의 사건축소,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의 이유로 피해자들은 제2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대한민국의 아들들로 더 이상의 슬픈 사고가 없기를 바라며,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의견을 모아주세요.

 

최근 이슈되는 군 사고를 토대로 아래 조항에 동참해주시고, 추가 희망사항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 가혹행위자에 엄중한 처벌을 하여 폭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
  • 피해자에 최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
  • 군수뇌부의 비리를 명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 상습적으로 당연시되는 구타, 욕설 문화를 바꿔야 한다
  • 인성교육의 강화가 절실하다

아이를 군대 보내시겠어요?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65%(192명)
그래도 남자라면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35%(102명)
등록
  • ㅎㅎ 2014-09-24
    자녀가 없으니 뭐...
  • 한송이 2014-09-13
    전 정말로 군대보내기 싫어서 아들 낳기 싫어요 ㅠㅠ
  • 왕따와공주 2014-09-13
    대한의 아들이면 반드시 군대는 가야지요.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환경을 바랄뿐이지요.
  • 베스트규헌맘 2014-09-11
    보내긴 해야 하는데..아무래도 걱정이 되지요.
    영어를 월등히 잘해서 통역병으로 가길 희망해요
  • 셋맘 2014-09-11
    군대 가긴해야하지마 부모맘에 어찌 불안해서 보내겠어요
  • 동환맘 2014-09-08
    우리 아이들 물질이 아닌 맘으로 정으로 알뜰히 키워야겠어요
    맘이 아파저서 맘이 고장나서 나쁜일 생기 않게 말입니다
  • 손을 높이 2014-09-05
    그래도 대한의아들은 군에 보내야 평생이 행복합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남의 아들입니다. 내아들이 가해자가 된다는생각은 어떤 엄마도 하지 않는것이 문제지요.
  • 깐순이 2014-09-04
    안심하고아이들을군대에보내도걱정하지않는그런투명군대가되었으면한다.
  • 강력한 조치 2014-09-03
    군대가 바뀌지 않고 군수뇌부의 명확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보내고 싶지 않다
  • 아줌마 2014-09-03
    피해자 그 이상의 고통을 주어 평생후회하며 살게 해야!
  • 미리네 2014-09-01
    모두다 사랑받는 아들들인데 군에가서 가혹행위나 왕따 당하는 일 없게 정부에서나 상급자들이 나서서 감싸주고 관심을 기울여 줘야 이런일이 없을듯해요. 정말 요즘같음 울아들 군대보내기 싫습니다.
  • 아들, 조카 군대갑니다. 2014-09-01
    군대란 국가의 존립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특수한 국가 조직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상황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계속적인 군의 어두운 부분을 국민들로 하여금 몹시 불안하게 느껴지도록 드러내고 있는데... 물론 어두운 부분을 밝히 드러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문제는 드러내는 방법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식으로 국민들이 불안하도록 또한 군에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 되는 것은 후에 군에 대한 인식과 국가안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군부대 모두가 이상한 사람이 모여있는 곳도 아니고..
  • 빙그레 2014-08-31
    불안하다
  • 뻥쟁이 2014-08-31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짱짱맨 2014-08-30
    아들이 군대갔어요.아무리 힘들어도 보내는게 맞구요.군대의 어두운부분 이 참에 확 바뀌길 바래야지요.
  • 토토 2014-08-30
    보내긴 하지만 군대네에 지위계통들은모하는거시야~~
    묻고싶다 요즘 집집마다 하나뿐인 아들인데
    다시는이런일이 생기지않도록 잘 챙기길바란다
  • 은하수 2014-08-30
    그래도 보내야죠!!우리나라는 누가 지킬 겁니까^^
  • 뻥쟁이 2014-08-30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평범주부 2014-08-29
    힘있고 부자인 기득권층의 자식들을 반드시 군대에 보낸다면 가혹행위등은 저절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남모인간처럼 말종도 잇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고위층 자제들이 일반병과 같이 잇으면 문제소지가 훨씬 줄어든다고 하내요
  • ssuni 2014-08-29
    군대는 가야하는게 맞는거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게 걱정이되네요
  • 뻥쟁이 2014-08-29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닉네임 2014-08-28
    불안하긴 하지만 군대에 안보낼순없을것같아요.
    우리나라가 아직 안심할수있는 곳이아니니까요.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서로간의 주고받음이 있어야하니까요.
    해주지는 않고 바라기만 한다는것은 모순이죠
  • 금빛리미 2014-08-28
    할 건 해야죠~ㅠ 다만 안심하고 보낼수 있게 정부가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곰탱이 2014-08-28
    군대는 보내야하죠
  • 뚱이맘 2014-08-28
    불안하지만 갔다와야할듯ᆢ
  • 강이 2014-08-28
    군대보내야 하는데 불안해요
  • 뻥쟁이 2014-08-28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나라사랑맘 2014-08-27
    유모차 부대보다 더 필요한 이 시대의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제발 어머니들이 군대라는 특수한 문화가 나름 안전한 곳이 될수있게 주시하고 목소리를 내어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군대가서 봉변 안 당한 아이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냥 운 좋게 살아왔다는 것이지....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 강현맘 2014-08-27
    가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될수있으면 안보내고 싶네요. 아들을 둘이나 키우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 뻥쟁이 2014-08-27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코코봉 2014-08-26
    요즘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보면 고1 아들 녀석을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지만, 요번 계기로 폭행이라던지 가혹한 군대행위가 바껴지길 바라면서 아들로서 군대생활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다녀오라고 하고 싶네요.
  • 이지현 2014-08-26
    아직 어린 아들을 둔 엄마지만, 이런 군대에서의 구타 및 추행 등 인간으로서의 대우가 아닌 짐슴보다도 못하는 경우가 계속 이어진다면 당연 당연 안보내고 싶죠. 우리 아이는 아니란 법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 뻥쟁 2014-08-26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마음이 2014-08-25
    제 아들은 지금 군복무중입니다 그러나 저는 남아라면 군에 갔다와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군에 갔다 온다고해서 사람이 달라진다고는 못보지만 험한 세상 살아가는데는 조그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 뻥쟁이 2014-08-25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줌마 2014-08-24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윤일병 사건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우리 아이도 내년에는 군대애 가야하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군요 믿을수 없는 군대 내부의 폭행 외부로 알려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같이 풀어가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믿고 갈수있는곳이 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습니다
  • 큰눈이 2014-08-24
    어릴때 부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습적으로 당연시 되는 구타와 욕설 문화를 바꾸고 군인들을 위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군 생활을 통해 우리 젊은이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의 질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산수유 2014-08-24
    우리 엄마들이 적극 나섭시다.
    15년전 아들이 선임병으로 부터 두둘겨 맞을때
    재빨리 손을 썼고 그때부터 아들한테 네가 그 연결고리를 끊어라.전화로 대화할때 휴가 나올때 귀대할때 그 얘기를 동해물이 마르고 닯도록 잔소리..그래서 매한번 안때리고 제대.
    제발 엄마들이 나섭시다. 내아들 부터가 그 연결고리를 끊기 시작하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 뻥쟁이 2014-08-24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슈비맘 2014-08-23
    솔직히 보내고 싶지 않다
    이기적이라해도 할수없다
    지금같은 현실이라면 어떻해서든 안보내고 싶은게 부모마음일꺼다
    아직 10년정도 남았으니 그땐 많이 달라져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 파도투 2014-08-23
    어려운 문제입니다. 나라를 지켜야하는 것이 국민이기에....
  • 덕수맘 2014-08-23
    내 자식이 아니면
    누가 대한민국을 북한의 침입이 지키겠는가?
    앞으로는 미녀 응원단 보내며
    뒤로는 미사일 발사하는 작태를 보면....
    왜 작은 이스라엘 나라에 팔레스타인이 당하는지!!!
    국회의원 자녀라 이 00 자녀라 안보내면
    누가 이 나라는 지키며 우린 등 따습게 잘수 있을까?
    내 아이는 지금22사단
    그것도 말많은 의무대에 근무하고 있다.
    어차피 이 나라는 많은 이의 희생으로 이뤄진 나라인데
    동작동에 가면 이름만 쓰여있고 시신을 못 찾은 이들이 너무 많다.

    아이들을 잘 못 기르는 우리 엄마들도 반성하자!
    내 아이가 최고라고
    기 죽이지 않으려고....
    배려심!!!!
  • 지니마미 2014-08-23
    현재 불거 지고 있는 여러 좋지 못한 군부대 사건으로 인해 아들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다
  • 뻥쟁이 2014-08-23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현서 2014-08-23
    굳이 안가도 되는데 절대 안 보내요.
  • 불량주부 2014-08-23
    3월에 입대한 아들이 항상 걱정입니다.
    가고 싶어서 입대한 것이 아니기에 의무이니까 선택의 여지 없이 보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사고가 없도록 군의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 뻥쟁이 2014-08-22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아줌마 2014-08-21
    요즘 tv 봄보네는 사람 가는사람이바보가 된듣 슬퍼요.
  • 윤아맘 2014-08-21
    세상이 달라졌는데 어떻게 보낼수 있능가
  • 뻥쟁이 2014-08-21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스타맘 2014-08-21
    지금 우리의자녀 및 청소년들을봐도 이기적으로 자라나는것을볼때 마음이 안좋습니다
    잘못된것을 지적하면 그사람에게 복수를하고...

  • 스타맘 2014-08-21
    군대의 우대 및 혜택을 늘려 군복무를 보람되게 할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게 좋겠습니다
    피하는것보다 군대다녀오면 얻는게 더 많은널 줘야 된다고 외칩니다
  • 홍당무 2014-08-20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으면서 의무적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모일리아니 2014-08-20
    불안하지만 군대문화에 변화를 주어서 군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분단국가 ..... !!!
  • 힘내자 2014-08-20
    마음이 불안합니다
  • 뻥쟁이 2014-08-20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샛별이맘 2014-08-19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도 국가의 의무 군대는 갔다와야지요.
  • 명연 2014-08-19
    불안하지만 그래도 군대가서 대한민국의 의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다윗,예은맘 2014-08-19
    이런일이 일어나서 걱정은 되긴하는데 남자라면 갔다와야 되는게 군대죠 전 보낼겁니다...
  • 동미맘 2014-08-19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그대로 커서 군대에 가서 폭력병사 될것 같네요. 정말 언제까지 걱정속에 살아야 할가요...
  • 우진가인건우맘 2014-08-19
    요즘 넘 불안해서 정말 보내고 싶지 않네요
  • 공주 2014-08-19
    보내고 싶지 않아요
  • 행복한 세상 2014-08-19
    그래도 아들이라면 힘들일도 경험해보고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꼭 다녀오도록 하고 싶다.
  • 뻥쟁이 2014-08-19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아들아들딸 2014-08-19
    윤일병사건을 보고 공부만 중요한게 아니고 인성과 체력이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일부에서는 자식을 오냐오냐 곱게 키워서 그렇다 하지만 도덕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가해자 피해자보다 더 무서운건 방관자들입니다 말리지도 않고 구경만 하는 집에서 키우는 개라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양심이 없는건지.. 군대문화도 바꿔야 되고 아이들의 도덕성결핍이 문제입니다 아들이 둘인데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막막합니다
  • ssoin 2014-08-18
    아들은 없지만...불안할 듯 싶네요^^
  • 공작공주 2014-08-18
    불안해서 군대를 보내지않은다면 이세상 어떻게 헤쳐나가겠어요. 그래도 다녀와야하는데..사실은 군대를보내야하는 엄마입장에서 걱정이랍니다. 강하게 키워야합니다.
  • 빙그레 2014-08-18
    슬프네요.그래도 가야합니다
  • 둘맘 2014-08-18
    두아이 군대를 보내야 하는 엄마로서 군대에서의 사고들을 보면 정말 온갖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안보낼수 있으면 안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입시위주의 교육현실속에서 바른 인성을 기대하긴 힘들고 그런아이들이 폐쇄된 군대라는 틀에 갇혀 죄의식없이 구타를 하고 사람을 죽이고 기초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이참에 군대도 확 바뀌어야 하구요.
  • 초롱이 2014-08-18
    밤낮바뀐 눈엣가시 아들이 군대가선 발딱 일어나고 제시간, 규칙적인 생활인이 되는 건 좋은데 인성이 바로서는 아들이기를,
    가정먼저 교육이 바로 서야 학교가 군이 사회가 형성될텐데 우리 모두 가정부터 바로 세웁시다.
  • 행복맘 2014-08-18
    요즘 같아선 정말 아들 군대보내기 힘들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주변에 조카들은 이젠 군대 갈 날이 멀지 않아서 왠지 맘이 조려지고 아리네요. 하루 빨리 이런 사태가 해결 되길 같은 부모맘으로 생각해 봅니다.
  • 서향 2014-08-18
    아들 둘가진 엄마로서 군대에 보내기 싫은마음뿐이네요.아들을 가진 부모들 마음이 더욱 그러할텐데요.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와야된다고들 말씀하시는데 그건 옛날과 지금의 환경이 틀리기때문에 적응력도 다를수밖에 없는것같아요.애들을 많이 안나는 지금 시점에서 아이들의 환경이 갑자기 바뀌게되니까 더욱 적응을 못하는것일수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군대가면 민간인이 아니라 국가에 존속된다고하지요.국가가 과연 얼마나 우리아이들을 지켜줄수있을지 심히 걱정되고 안심이 되지않네요.
  • 손을 높이 2014-08-18
    때리는 군인도 우리의 아들 맞는 아들도 우리의 아들
    군에 보내기전 가정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교육도 잘 시켜서 보내야지
    이미 사회생활에서의 문제점이 군에서 누출되는것인것 같아요.
  • 라여사 2014-08-18
    벌써부터 걱정되네요..정말 안보내고싶어요
  • 왕사마귀 2014-08-18
    책임자가 없는 사병간 처벌은 무의미합니다.
    피해자가 폭력을 신고하는데는 맞는 것 이상의 용기를 내어야 하는데 피해자의 문제를 찾는데 혈안이 되고 그걸 빌미로 가해자를 솜방망이 처벌하기에 아이들이 절망을 하는 것입니다.

    피해자 인권을 진정으로 존중하지 않는 이상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 아줌마 2014-08-18
    불안하고 보내기 겁나요
  • 2014-08-18
    어릴때부터 교육 교육 공부만 시키면서 성적과 등수에만 열올렸던 울 아이들에게 인성은 뒤전이었고 내아이만 잘하면되지하는 생각 아이들보단 우리사회가 만들어낸 비극들이 결국 하나씩 하나씩 여기저기 곳곳에서 뻥뻥 터지는것같네요 비단 군대에서만 이런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아닐겁니다 학교 회사 여기저기 만연해있습니다
  • 뻥쟁이 2014-08-18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개망초 2014-08-18
    불안하기는 하지만 모든 군대가 다 그런건 아니겠죠.하지만 하루속히 군대가 바뀌어야 합니다
  • 은발 2014-08-17
    전 보내고 싶지 않아요
  • 원태맘 2014-08-17
    지금 우리나라의 이야기라면 보내고 싶지 않아요..
  • 달뗑이 2014-08-17
    정말 불안합니다.
  • 현하맘 2014-08-17
    제대로 된 해결책은 없고...무섭게 당한 이야기만 해놓는 언론도 싫고.... 도대체 해결책이 있는겁니까??
  • 뻥쟁이 2014-08-17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러블리정 2014-08-17
    대한의 남자라면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 79gunwoo 2014-08-16
    요즘같으면 정말 군대보내는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아직 우리아이는 어리지만... 나중에 내아이가 그런일을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나라사랑 2014-08-16
    군대가 변해야 합니다.
  • 아령맘 2014-08-16
    전 아들이 없기는 하지만 아들가진 부모입장에서는 불안할것 같아요.
  • 커피홀릭 2014-08-16
    아들가진 부모들 심정 불안해서 못보냅니다. 그래서 옆집은 군대 안보내려고 캐나다 이민 신청했구요.
  • 뻥쟁이 2014-08-16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산들이 2014-08-16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무섭네요
  • 수니네정원 2014-08-16
    정말 걱정입니다. 울 아들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군대보낼게 걱정이었는데 앞으로는 어쩔지...
  • 아들있는 엄마 2014-08-16
    아들있는데요 정말 아들 6살인데 뉴스보고는
    군대가기 싫다고해요 ㅜ 정말 세상 너무 무서워요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고 사람이 무섭네요 정말
  • 동그라미 2014-08-16
    반드시 군대에 갈 필요가 없다.
    해외로 이민갈꺼다.
  • 아트파이 2014-08-16
    정말 보내기 싫네요. 울 아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은 어리지만 몇년 뒤엔 갈텐데.... 정말 걱정되네요. ㅠ.ㅠ 보내기 싫어요.
  • 승혀니 2014-08-15
    남자만 둘키우는 엄마입장이라 딸입장은 잘모르겠어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먼미래 아니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르는군에서의 사건사고는 제가슴이 미어지게 만듭니다.방법만 있다면 안보내고싶어요.남자라면 보내야하는건 알지만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지금맘같아서는 군대 NO!
  • 토라지 2014-08-15
    정말 요즘 무서워서 이민가고 싶은 생각 많이 나요..
  • 눈속에핀새싹 2014-08-15
    안보낼수있으면 안보내고 싶어요 계급상관없이 사람이 돼어야죠
  • 효원맘 2014-08-15
    신검을 받고 입대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솔직히 정말이지 불안해서 보내고 싶은 맘이 전혀 없어요. 그치만 우리나라의 여건이 그러질 못하니 보냐야하겠고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군대에서는 없어져야 될 말 같아요. 많이많이들 소문내어서 더 이상 불행한 소식 더 이상 없는 병영생활을 하고 제대하기를기원하고 또 기원하고 있어요. ㅠㅠㅠ
  • 주리랑 2014-08-15
    예전에는 남자라면 무조건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군대하는 꼬라지 봐서는 군대 보내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죽어 돌아오는 군대 어떤 부모가 맘편히 보낼수 있을까요?
  • 미니하우스 2014-08-15
    저도 곧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하는데, 날로 흉흉한 군소식으로 마음이 불안하고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가혹행위와 비리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 깜찌기 2014-08-15
    아들이 없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보내고 싶어요
  • 아이리스 2014-08-15
    군대 문화 정말 문제가 많네요. 어떻게 군대를 보낼수 있죠??
  • 가으리 2014-08-15
    힘들겠지만 아들의 장래를 위해선 좋은경험도 되리라 싶어요
  • kookoo 2014-08-15
    군대 조직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네요
  • 뻥쟁이 2014-08-15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토브맘 2014-08-15
    남편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해군을 지원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절제도 강하고 리더쉽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사고가 많아서 울아들 걱정도 되지만 그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 내면과 외면 모두 강하게 연단하는 법을 배워 더 멋진 사람으로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 하늘부인 2014-08-15
    아들 둘..요즘 완전 고민이 된다는.. ㅜ.ㅜ
    이젠 많이 좋아졌겠지~~!! 군에서 뭔일 있어서 설마 말이 될까,,? 했었는데.... 안그래도 군대 안가면 안되냐는 큰 아이 될 수 있다면 빼고 싶어지는 요즘입닙다.

    투명한 군대는 될 수 없을까요..?
  • 가인 2014-08-15
    아들은 없지만...요즘 보면 무섭고 불안해서 절대로 못 보낼거 같아요...
  • 그리운이름하나 2014-08-15
    불안해서 보낼 수 없을거 같아요!!
    군대안전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군대에 보낼 수 없어요!!
  • 악어빙구 2014-08-14
    말썽자꾸나니아들군대보내는게힘들것같아요
  • 민혁맘 2014-08-14
    아들만둘인저희집은마음이두럽고겁이나네요.
    제발 편안한마음으로군데를보낼수있었으면좋겠네요
  • 행복맘 2014-08-14
    보내긴 해야 하는데 마음 불안 한건 어쩔수 없네요...슬프고 걱정이 앞섭니다..
  • 훈모 2014-08-14
    맘놓고 군대 보낼수있는 환경이 조성됐음 좋겠습니다
  • 미나리 2014-08-14
    아들 군대간지 백일... 뉴스에 연일 터지는 무서운 소식들~제발 무사히 몸도 마음도 집떠날때보다 더 건강하고 튼튼해져서 엄마품에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맘졸이며 군대보낸 엄마마음은 다 똑같을거같습니다
  • 뚱짱아 2014-08-14
    아들만 있어서 요즘 이슈는 남일 같지 않네요
    미리 강한 아들로 키워야 하나 아님 어떤씩으로든 군대를 안 보내야하나 ㅠㅠ
  • 하얀구름 2014-08-14
    참 안타깝습니다. 좋은학교성적 대학 직장에 떠밀려가는 우리아이들을 정말 바른정신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예의를가르쳐야됨을.... 우리 어른들의 잘못입니다.군대가서도 사회에서든 어느곳에서도 올바른마음가짐을 가지도록 어렸을때부터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것을느낌니다.
  • 뻥쟁이 2014-08-14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2014-08-13
    무엇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귀한 목숨,,,나라의 재산을 축낸 결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뻥쟁이 2014-08-13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꽃사슴엄마 2014-08-12
    저희 큰놈은 작년 이른 여름에 제대를 했습니다. 잘 마치고 돌아와서 곤찮은데 앞으로 두놈이나 더 보내야합니다. 정말 하늘이 꺼질 정도로 한숨과 걱정만 늡니다. 국방의 의무가 아니고 용병제를 도입하십쇼.
  • 헤라 2014-08-12
    이미 수년전에 군인갔다온 아들이 있어요.
    힘들었어도 얘기를안하니 알수없었지요.
    이런 나쁜 관습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 새봄이다 2014-08-12
    상습적으로 당연시 되는 구타 욕설 이런 것들을 바꿩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을 맞고 있는 군수뇌부 비리도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에게는 그에 맞는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니까 군인이니까 하고 쉽게쉽게 생각해 버리는 우리 모두의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20대의 청춘들이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것은 피해 군인 부모만 상처가 되는 것이 아니고 국가적인 상처이고 국가적인 손해라는 걸 모두가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를 보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어릴적부터 바른 인성의 교육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 2014-08-12
    세상에 ㅡㅡ
    당췌 얼마나 아이들을 혹사시켰으면....
    오늘기사에 두병사가 또 휴가나왔다가
    자살을 했다네요 ㅜ
    도대체 그 안에서 무슨 짓이 일어나는지

    민간인에게 오픈해야 맞습니다!!!!
  • 윤jjang 2014-08-12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디 군대를 보내겠나요ㅠ
  • 뻥쟁이 2014-08-12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동주박사 2014-08-11
    할 수만 있다면 아들 군대 안보내고 싶은 심정이지요.
    빨리 모병제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평화 통일해서 군대 안가도 되는 나라 됬으면 좋겠구요.
  • 이뉴야샤 2014-08-11
    예전에는 군대를 왜 안가려하나,,마구 그런 생각했는데..요즘은 그러니깐 안보내려고하지....라는 생각이...빠져나갈 구멍만 있으면 안보내고 싶네여
  • 서향 2014-08-11
    군대사건이 터질때마다 정말 걱정이 됩니다.보내야될지 말아야될지~될수있으면 보내고싶지 않은것이 부모 마음일거같아요.
  • 2014-08-11
    아이가 군에서 연락이 왓어요
    평소처럼 잘 있고 아이가 있는 부대는 전혀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말라며!!
    이젠 눈으로 확인하기전에는 믿을 수가 없네요 ㅜㅜ
    마음같아선 데리고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찌....이나라를 지키기위해 데리고 가놓고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한창인 아이들끼리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민간개입이 적극 필요합니다!!!!
  • 미리네 2014-08-11
    계급사회라 당연 위계질서는 중요하지만 소외받는 병사나 병약한 병사를 일일이 보살펴주고 챙겨주는게 윗상사들의 책임이 아닐런지~~
  • 혁이들맘 2014-08-11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자꾸만 사건사고들이 많이나니... 나중에 보낼 생각하면 벌써부터 불안하네요ㅠㅠ
  • 사슴 2014-08-11
    보내고 싶지 않은 부모마음..
  • 뻥쟁이 2014-08-11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은지 2014-08-11
    정말 걱정입니다. 아들 둘을 가진 저는 불안합니다.
    군대 가는것이 폐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뻥쟁이 2014-08-10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아름다운 천사 2014-08-09
    정말 자식을 군대 보내기가 무섭고 불안하네요.
  • 스타맘 2014-08-09
    군대의 생활이 바뀌고, 군 다녀오면 특혜를 좀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헤라 2014-08-09
    아주 오래전부터 나쁜 관습이 내려와서 여러사람 다치게하더니 결국 곪아 터졌네요. 이참에 확! 뿌리뽑아버려지기를 바랍니다.
  • 뻥쟁이 2014-08-09
    불안해서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
  • 윤아 2014-08-09
    불안해서 가슴 졸여오는데 어케보낼지 고민입니다
  • ㅠ.ㅠ 2014-08-08
    내 아이 군대 보내기전 군대가 바로서지 않음 이민갈거예요~ 내자식 이 만큼 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귀한 내자식을 구타로 물들게 하고싶지 않네요~
  • 2014-08-08
    지금 군에 간 우리아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잘있다고 하는 말을 고스란히 믿을 수 없네요 ㅜㅜ

    희망사항 - 인터넷 등 사회와 소통할 공간을 어느 정도 열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