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군대에 보내거나 앞으로 보내야 할 우리 부모의 마음 역시
하루하루 편치 않죠!
군부대의 가혹행위로 우리 젊은 청년들이 고통 속에서 희생되고
있습니다.
비리의혹의 은폐 및 군 검찰의 사건축소,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의 이유로 피해자들은 제2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대한민국의 아들들로 더 이상의 슬픈 사고가
없기를 바라며,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의견을 모아주세요.
최근 이슈되는 군
사고를 토대로 아래 조항에 동참해주시고, 추가 희망사항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환경을 바랄뿐이지요.
영어를 월등히 잘해서 통역병으로 가길 희망해요
맘이 아파저서 맘이 고장나서 나쁜일 생기 않게 말입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남의 아들입니다. 내아들이 가해자가 된다는생각은 어떤 엄마도 하지 않는것이 문제지요.
현재 언론에서는 계속적인 군의 어두운 부분을 국민들로 하여금 몹시 불안하게 느껴지도록 드러내고 있는데... 물론 어두운 부분을 밝히 드러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문제는 드러내는 방법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식으로 국민들이 불안하도록 또한 군에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 되는 것은 후에 군에 대한 인식과 국가안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군부대 모두가 이상한 사람이 모여있는 곳도 아니고..
묻고싶다 요즘 집집마다 하나뿐인 아들인데
다시는이런일이 생기지않도록 잘 챙기길바란다
물론 남모인간처럼 말종도 잇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고위층 자제들이 일반병과 같이 잇으면 문제소지가 훨씬 줄어든다고 하내요
우리나라가 아직 안심할수있는 곳이아니니까요.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서로간의 주고받음이 있어야하니까요.
해주지는 않고 바라기만 한다는것은 모순이죠
우리 아이도 내년에는 군대애 가야하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군요 믿을수 없는 군대 내부의 폭행 외부로 알려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같이 풀어가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믿고 갈수있는곳이 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습니다
15년전 아들이 선임병으로 부터 두둘겨 맞을때
재빨리 손을 썼고 그때부터 아들한테 네가 그 연결고리를 끊어라.전화로 대화할때 휴가 나올때 귀대할때 그 얘기를 동해물이 마르고 닯도록 잔소리..그래서 매한번 안때리고 제대.
제발 엄마들이 나섭시다. 내아들 부터가 그 연결고리를 끊기 시작하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이기적이라해도 할수없다
지금같은 현실이라면 어떻해서든 안보내고 싶은게 부모마음일꺼다
아직 10년정도 남았으니 그땐 많이 달라져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누가 대한민국을 북한의 침입이 지키겠는가?
앞으로는 미녀 응원단 보내며
뒤로는 미사일 발사하는 작태를 보면....
왜 작은 이스라엘 나라에 팔레스타인이 당하는지!!!
국회의원 자녀라 이 00 자녀라 안보내면
누가 이 나라는 지키며 우린 등 따습게 잘수 있을까?
내 아이는 지금22사단
그것도 말많은 의무대에 근무하고 있다.
어차피 이 나라는 많은 이의 희생으로 이뤄진 나라인데
동작동에 가면 이름만 쓰여있고 시신을 못 찾은 이들이 너무 많다.
아이들을 잘 못 기르는 우리 엄마들도 반성하자!
내 아이가 최고라고
기 죽이지 않으려고....
배려심!!!!
가고 싶어서 입대한 것이 아니기에 의무이니까 선택의 여지 없이 보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사고가 없도록 군의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잘못된것을 지적하면 그사람에게 복수를하고...
피하는것보다 군대다녀오면 얻는게 더 많은널 줘야 된다고 외칩니다
생각한다.
가정먼저 교육이 바로 서야 학교가 군이 사회가 형성될텐데 우리 모두 가정부터 바로 세웁시다.
군에 보내기전 가정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교육도 잘 시켜서 보내야지
이미 사회생활에서의 문제점이 군에서 누출되는것인것 같아요.
피해자가 폭력을 신고하는데는 맞는 것 이상의 용기를 내어야 하는데 피해자의 문제를 찾는데 혈안이 되고 그걸 빌미로 가해자를 솜방망이 처벌하기에 아이들이 절망을 하는 것입니다.
피해자 인권을 진정으로 존중하지 않는 이상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아닐겁니다 학교 회사 여기저기 만연해있습니다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군대가기 싫다고해요 ㅜ 정말 세상 너무 무서워요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고 사람이 무섭네요 정말
해외로 이민갈꺼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먼미래 아니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르는군에서의 사건사고는 제가슴이 미어지게 만듭니다.방법만 있다면 안보내고싶어요.남자라면 보내야하는건 알지만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지금맘같아서는 군대 NO!
이젠 많이 좋아졌겠지~~!! 군에서 뭔일 있어서 설마 말이 될까,,? 했었는데.... 안그래도 군대 안가면 안되냐는 큰 아이 될 수 있다면 빼고 싶어지는 요즘입닙다.
투명한 군대는 될 수 없을까요..?
군대안전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군대에 보낼 수 없어요!!
제발 편안한마음으로군데를보낼수있었으면좋겠네요
미리 강한 아들로 키워야 하나 아님 어떤씩으로든 군대를 안 보내야하나 ㅠㅠ
힘들었어도 얘기를안하니 알수없었지요.
이런 나쁜 관습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군대니까 군인이니까 하고 쉽게쉽게 생각해 버리는 우리 모두의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20대의 청춘들이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것은 피해 군인 부모만 상처가 되는 것이 아니고 국가적인 상처이고 국가적인 손해라는 걸 모두가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를 보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어릴적부터 바른 인성의 교육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당췌 얼마나 아이들을 혹사시켰으면....
오늘기사에 두병사가 또 휴가나왔다가
자살을 했다네요 ㅜ
도대체 그 안에서 무슨 짓이 일어나는지
민간인에게 오픈해야 맞습니다!!!!
빨리 모병제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평화 통일해서 군대 안가도 되는 나라 됬으면 좋겠구요.
평소처럼 잘 있고 아이가 있는 부대는 전혀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말라며!!
이젠 눈으로 확인하기전에는 믿을 수가 없네요 ㅜㅜ
마음같아선 데리고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찌....이나라를 지키기위해 데리고 가놓고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한창인 아이들끼리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민간개입이 적극 필요합니다!!!!
자꾸만 사건사고들이 많이나니... 나중에 보낼 생각하면 벌써부터 불안하네요ㅠㅠ
군대 가는것이 폐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있다고 하는 말을 고스란히 믿을 수 없네요 ㅜㅜ
희망사항 - 인터넷 등 사회와 소통할 공간을 어느 정도 열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