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 아이가 있는 학부모라면 학교에서 시행하는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 단체생활을 통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참여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뜻하지 않게 사고가 나는 경우 대부분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크든 작든 불의의 사고를 겪는다면 후유증은 외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을 동반하며, 오래 지속됩니다.
인재(人災) 또는 천재지변(天災地變)의 상황에 처했을 때 현명한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그 피해의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보도는 언론인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피해자의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상도 시급하다고 봅니다.
세월호 같은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우리사회가 모두 노력해야 할건 무엇일까요?
또 정부차원에서 책임을 갖고 있는 책임자들에게 요구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 국민은 안전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젠 더 이상 탁상공론에 그치는 정책은 필요치 않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 위해
우리 엄마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보태주세요.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안전을 요한다면 차분하게 하나하나 잘 챙겨야 하는데..무엇이든 일정을 줄이려하니..
사고에 대비해서 필요한 장비들이 제대로 있어야할 곳에
있는지 수시로 작동은 되는지.. 점검도 확실히 해야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게 지키기 어려우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게 되는 거죠.
알고 있는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자주 반복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건물마다, 야외에서도 뭔가 하기 전에 안전사항 한번 준수하게끔 한다면 좋겠습니다!!!
부조리한 일로인해 사고는 발생한다고봐요.
아등바등하며 아웅하는 대처법에서 이젠 벗어나 진정성과사전예방 교육,철저하게 공정성을 나타내는 공,기업이 되었으면해요
이제는 불신을 넘어섰다. 과연 국가가 우리에게 있느냐 의문을 가지게되었다. 기본적인걸 지키지 않는 나라. 우리나라가 외국을 보고 자유롭다 어쩐다 하지만 외국은자유로와 보여도 기본적인건 절대 지킨다. 근데 우리는 규제완화니 뭐니 해서 너무 풀어놓은게 많다. 이렇게사고가 났을때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는다. 국민에게만 안전불감증이 있다고 하지말고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법을 만들길 바란다.
불안해서 소비하기도 싫고......흥도 안나고......
죄를 지으면 엄한 벌을 주는 법 계정도 필요 하고
평소 많은 홍보와 교육도 필요 합니다,
수련회 단체 행동시 잘 지침서를 지니고 함께 이탈하지 않고 차근차근 따르고 비상시 잘 사고수습을 가동시킬수있는 윤활유가 있는 제반 시스템 보유를 위한 노력 인솔교사들의 책임감 여러가지가 모여서 건강하고 안전한 믿을수있는 사회가 될듯합니다. 정부의 책임발생시 책임자 처벌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전문성 안전시설을 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리드할수있는 시설 구축 과감한 투자노력 부실공사에 대한 감시등 다각적 노력이 더해져서 건강한 안심하고 살수있는 안전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아...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
손을 들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여린 눈빛 안보이시나요? 내아이만 내가족만 무사하면 되나요?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지켜주세요~! 학교 앞 자동차 속도 늦춰주세요.
메뉴얼대로요.
변칙과 편법이 발붙일곳이 없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길을 가다보면 담배 불을 붙인채로 손가락에 끼고 팔을 휘저으며 길을 가는 사람을 보면 움찔합니다.
데리고 다니는 아이의 얼굴 위치에 그 담뱃불이 있거든요.
담배꽁초도 아무데나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수구나 어디에나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 보기에도 좋지 않고 하수구 막히면 여름에 폭우가 내리거나 이럴 때 막혀서 물이 역류되기도 하잖아요.
도로에서 무단횡단도 하지 말아야 하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 하고 항상 내가 지켜야 할 기본을 지키는 행동 그게 잘 지켜진다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안전은 우리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랫사람이 잘못 하는 행동은 바로 윗사람의 잘못이고 책임이니까요.
아랫사람이 잘못한 일을 다 당신들이 잘못했잖아 이렇게 질책만 하지 말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책임지는 행동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번 세월호 사건도 보면 책임지려는 사람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사공은 많은데 정작 선장은 없는 것 같았거든요.
재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그 정신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른나라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일본은 그런 재해가 있으면 총리가 바로 진두지휘한다고 들었고, 미국 또한 그런다고 하더군요.
탁상에 가만히 앉아서 너만 잘해. 너가 잘못했잖아 이런 행동이 아닌 직접 나서서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질 테니 너는 얼른 수습하라 이렇게 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국민은 바로 국가라 했습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즉 점수만 강조하고 경쟁을 통해 질투나서 이기려고 가르치는엄마의 자존심을 아이의 점수에 걸어 자식 죽이지 마세요.
이런 엄마의 특징은 자기 자식이 스트레스 받아 (기가센경우)
약한 애를 주로 괴롭히던데 항의 들어오면 그건 아랑곳하지 않고 내자식 니자식보다 공부만 잘하면 되라는 식입니다.
공부못하는 애는 멀리하라고 가르치고 그런 뒷모습을 보고자란애가 커서 의사,변호사가 된들 부정적인 돈만 벌면 된다는 가치관을 가집니다. 즉 이런엄마들의 특징은 남들이 무시못하게 공부잘해서 사회적 위치로 존경받고 졍제적으로 잘사는 의사변호사 되라고 공부 가르칩니다. 그런 아이는 점수만 잘맞으면 되니 치팅( cheating)을 해서라도 점수에 목숨걸구요.
점수 잘맞는다고 잘난체하는 아이보단 옆의 친구 잘 도와주고 협동심 높은 아이로 키워주세요. 공부는 그다음입니다.너무 이기적이고 지만 잘낫다고 나서는 아이들 좀 자제하고 대신 친구들 도와주라고 가르치세요. 너무 공부만 점수만 강요하지 마세요.아이들은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납니다.
시스템을 신속 정확하게 대처 할수 있도록 해야하며
엉터리집계 같은 어리석음이 없도록 하며
언론도 경쟁만 하지말고 진실을 보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안전의식교육을 더욱더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있는지 ? 없어졌는지 ? 몇년전만해도 큰사고때는 중앙대책본부가 존재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명친칭을 이번 사고에선 들어보질 못했네요. 만약에 해체되고 없어졌다면 다시 재난에 대한 모든 대처는 청와대 직속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아줌마의 쓴소리 입니다.
지식교육보다 감성교육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안전불감증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바껴야합니다.
나쁜 관행은 얼른 없애야죠~
그만큼 예방과 훈련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사고 발생시에 단순한 지휘체계로 시간을 허비하지않고 바로 바로 현장에 투입할수있는 정부민관군 체계를 정비했으면 함니다
어른이 책임 질수없는 사고 안전을 위하여 행동으로 항상 문자로 보살핌을 해야되겠죠.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거죠!
정확한 보도를 원합니다.
안전불감증에서도 벗어나도록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