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를 앞두고 요즘은 한 때의 허례허식에서 벗어나 결혼식의 부담을 줄이는 ‘작은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금부족의 이유가 아니더라고 알뜰하고 현명한 젊은이들의 선택으로 보여주기 식의 형식이란 틀을 깨고 진정 결혼식 자체에 의미를 두고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죠!
사랑으로 시작한 부부들에게 살아본 결혼 선배의 진솔한 의견을 나눠주세요^^
결혼선배로서 예비부부에게 ‘부부싸움의 기술 등 에피소드’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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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준비 중 간소화해도 좋은 것은?
- 예물, 예단 준비비용
- 63%(68명)
- 드레스, 한복 또는 촬영비
- 12%(13명)
- 메이크업 비용
- 10%(11명)
- 신혼여행 비용
- 3%(3명)
- 그릇 가구 등 살림살이
- 8%(9명)
- 신혼집 마련(매매, 전세, 월세 등)
- 4%(4명)
2. 결혼준비 중 투자해도 좋은 것은?
- 예물, 예단 준비비용
- 8%(9명)
- 드레스, 한복 또는 촬영비
- 6%(7명)
- 메이크업
- 3%(3명)
- 신혼여행 비용
- 19%(20명)
- 신혼집 마련(매매, 전세, 월세 등)
- 64%(69명)
3. 집 마련은 누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 공동
- 70%(76명)
- 신랑
- 27%(29명)
- 신부
- 3%(3명)
4. 경제권은 누가 맡는 것이 좋을까요?
- 공동
- 45%(49명)
- 남자
- 6%(7명)
- 여자
- 45%(49명)
- 각자
- 3%(3명)
5. 경제적인 이유로 처가살이 또는 본가살이를 하게 된다면?
- 친정살이를 하는것이 낫다
- 13%(14명)
- 새댁살이를 하는것이 낫다
- 19%(20명)
- 무조건 둘의 공간을 마련한다
- 69%(74명)
6. 살아보니 배우자의 조건으로 중요한 것은? (2가지 선택)
- 성격 - 무뚝뚝한 성격보다 자상한 성격이 우선
- 32%(65명)
- 경제력 -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 36%(73명)
- 집안 - 부모님, 형제의 성향이나 생활관습도 중요
- 20%(41명)
- 종교 -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 4%(9명)
- 학력 - 무조건 높은 학벌이 중요하다
- 4%(9명)
- 외모 - 2세를 생각해서 예쁜 얼굴과 큰 키를 선택
- 0%(1명)
- 기타
- 1%(3명)
시댁에서 돈받으면 그만큼 기어야해요
가능하면 둘의 공간을 마련하는 게 좋아요
오래 끌면 더 오해만 쌓이고,, 감정만 악화되더라고요~
술한잔준비하거나,,문자로,,
결혼전에 미리 결혼에 대한 교육을 받고 결혼을 했더라면 좀 더 남편을 보는 눈이 달라졌을텐데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하게 결혼한게 아쉽구요.
무조건 내가 잘 난다고 하는 생각보다는 서로 다른 별에서 온 남편의 생각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좀 더 배려있는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둘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해줍시다
크나큰 인내심입니다
예물,예단...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결혼했는데..
가장 아쉬운건 신혼여행이었네요.
임신한채로 결혼해서 제주도로 갔는데..
여유가 없다보니 다른곳여행가는게 힘드네요.
그리고 어느덧 둘째가 태어나고나니..더힘드네요.
꼭 보고가세요.
돈 없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말도 생각해 보아야 할겁니다
그 놈의 돈이 결혼생활을 좌지우지하거든요
그다음은 가족들의 화목인것 같아요...
살다보면 특히 경제적인 문제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네요
지금...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