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193회] 올 추석! 나의 '행복지수'는 몇 점일까요?
2012.09.12 ~ 2012.10.04
참여자 248

 

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심했던 여름이 지나니 어느덧 가을 하늘은 높아져 있네요.

우리 주부님들! 가을과 함께 찾아 온 추석명절을 어떻게 보낼 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죠?

 

중추절, 가배, 한가위라고도 하는 음력815일 추석.

고유의 전통적인 명절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명절 준비를 하는 과정이 주부만의 몫이 아닌 남편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올 추석에도 이웃과도 함께 정을 나누는 마음만은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 바랄게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페레로로쉐(3개입)을 모바일로 보내 드립니다!! (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2012 즐거운 명절 캠페인 가기 ( 1,000가정 홈파티 신청은 919일 마감! )

1. 이번 추석에 친인척 등 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을 지내시나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낼 예정 이예요.
85%(211명)
이번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만날 수 가 없어요.
15%(37명)

2. 가족이 모이면 보통 몇 명이 모이시나요?

5명 이내
4%(11명)
5~10명
35%(88명)
10명~20명
44%(110명)
20명~30명
14%(34명)
30명 이상
2%(5명)

3. 이번 추석에 차례를 지내시나요?

예. 해마다 지내고 있어요.
77%(191명)
아니오. 차례는 지내지 않고, 음식만 나눠 먹어요.
23%(57명)

4. 이번 추석에 송편을 집에서 만드시나요?

예.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 예정 이예요.
60%(150명)
아니오. 올해는 구입할 예정 이예요.
40%(98명)

5. 명절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가 있으신가요?

어른 아이 함께 둘러앉아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해요.
35%(86명)
어른들끼리, 아이들끼리 따로 놀게 되네요.
21%(53명)
특별한 놀이 없이 TV를 보거나 밀린 이야기 해요.
44%(109명)

6. 우리 아이들에게 '추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나요?

추석 고유의 의미와 조상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요.
63%(155명)
학교에서 배울 거란 생각에 특별히 전하지 않아요.
38%(93명)

7.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그 의미를 더 잘 살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
85%(212명)
그렇지 않다.
15%(36명)

8. '추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우리 고유의 명절
27%(97명)
수확의 기쁨
8%(28명)
명절은 노동
13%(46명)
가족과의 만남
30%(107명)
교통체증
9%(31명)
명절증후군
14%(50명)

9. 행복한 추석이 되려면 누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주부
30%(75명)
남편
36%(90명)
시어머니 외 가족들
31%(77명)
아이들
2%(6명)

10. 명절에 나의 행복지수는 몇 점일까요?

100점 만점
3%(7명)
90점~99점
11%(27명)
80점~89점
28%(70명)
70점~79점
25%(62명)
60점~69점
13%(31명)
50점~55점
8%(19명)
50점 이하
13%(32명)
등록
  • 뿌까날아 2012-10-04
    가족들의 만남은 좋지만.. 왜 여자만 일을해야 하는건지.. 남자분들.. 다음 명절땐 청소나.. 설겆이 정도는 도와주세요..
  • dbstjs34 2012-10-04
    가족이 함께하는 것은 좋지만.. 며느리에게만 힘든 노동을 요구하는것은 빨리 사라져야 할것 같아요. 음식준비도 가족 전체가 놀이처럼 즐겁게 했음 해요.
  • 큰눈이 2012-10-04
    가족이 함께 하면 추석명절이 더 행복하고 기쁠겁니다. 모두 쉬고 싶지만 음식 준비로 바쁜 어머닐 위해 청소는 기본, 심부름도 해 주면 좋겠지요?
  • sunny1079 2012-10-04
    막상 추석전에는...명절전 증후군에 다들 시달리셨겠지만...
    이렇게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니~ 모든게 다 가족간의 추억이며, 힘들어도 그것들이 다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며, 행복이라고 생각을 바꿔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나의 행복지수를 다시 100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과 비행복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 드림컴츄루 2012-10-04
    추석대첩 잘들 치루셨나요? 저도 내려갈때는 10시간걸렸는데 그래도 고향에 계신 어머님뵈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명절은 다 가족들이 모여 밀린 이야기. 즐거움을 나누는 것 같아요. 힘들지요. 하지만.. 엄마의힘으로다..제가 좀 더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가족들도 서로 도왔구요..추석을 어쨌건 치루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다들 일상으로 귀환하세요~ㅎ
  • 모노 2012-10-03
    온가족 둘러앉아 같이 전도 부치면서 이야기나누고싶어요.항상 아주버님은 누워서 주무셔요.. 그나마 우리신랑은 옆에서 도와주니.. 고맙네요.
  • 양키스 구단주 2012-10-02
    안녕하세요. 추석은 주부들만이 일하는 명절이 아닙니다. 결혼했다면 남편들은 아내들을 많이 도와주어야 할 것이고, 결혼하지 않았다면 자식들은 엄마를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물론 나도 아직 미혼이라 추석 연휴 때 엄마를 많이 도와드린다고 노력했는데 잘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어머님들, 이번 추석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하늘이 2012-10-02
    음식을 간단하게 먹고 같이 치우기
  • 토라지 2012-10-02
    누구나 주부라면 명절은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나 하기싫다고 해서 명절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려고 노력합니다.
  • 새침야옹 2012-10-02
    가족들끼리 서로 따뜻한 말한마디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 케이에스 2012-10-02
    명절때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이만큼 살다보니..
    마음 비워지더라구요
    스스로 행복하게 느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보단 많이 간소화되고ㅡㅡ손님도 많이 적어지고..
    오히려...힘은 덜 들지만,ㅡ,, 마음은 허전함도 있네요
    가족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도와주니...예전보단 많이 여유로와 졌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1년에 두번..
    우리 주부들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마음으로 넓게 생각하자구요~
  • 사랑 2012-10-01
    서로서로 도왔으면 좋겠어요.
  • 동네엄마 2012-10-01
    서로 이해하고 한번더 생각하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네요
  • 대감마눌 2012-10-01
    조금씩만 배려하면 편하잖아요.
    뒤처리가 힘들어도 명절날인데 생각하면 괜찮아요.
  • 귀염천사 2012-10-01
    너무 먹는데만.. 집중하지 말고.. 친목다지고.. 힘든일 같이 해주는 즐거운 추석이 되었으면 하네요..
  • 민트아이 2012-10-01
    즐겁자고 모인 추석명절이니 서로이 입장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힘든 일은 도와주려고 스스로 먼저 마음다짐을 같이 해요!
  • 해달 2012-09-30
    온가족이 서로 배려하면서 노력하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수 있을거같아요
  • 지승지수 2012-09-30
    서로 돕고 살아야죠.
  • 5월18일 2012-09-30
    명절은 가족들과 모여 술먹는 날이 아니죠.
    과하게 술먹고 실수하지 않는 사람도 없어요.
    기분좋아야 할 명절에 술주정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2-09-30
    되도록 칭찬을 아끼지않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명절인만큼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말로 보듬어 줄수 있는 훈훈한 명절되도록 할께요~
  • 로신 2012-09-30
    명절에 피곤한데 잔소리 듣는거 괴로워요..서로 좋은 말만 했으면 좋겠어요..가족간에도
  • 치즈크래커 2012-09-30
    가족 모두 서로 조금씩만 도우면 조아요~
  • 박주형 2012-09-30
    온가족이 도와야 합니다.
  • 민혁짱 2012-09-30
    설거지와 정리만 함께 도와주면 힘든 제가 웃음이 홯짝 나올것 같아요...
  • 내가 2012-09-30
    니네집에 가서 하는거 십분의 일만이라도
    우리집에서 좀 해보고 이야기 하자~!
  • 쿨가이 2012-09-30
    엄마들이 할일을 남편이랑 자식들이 분담했으면 좋겠습니다
  • 믄디가스나 2012-09-29
    며느리일때는 힘들고 딸일때는 즐거운 추석이네요...ㅠㅠ
  • herotoss 2012-09-29
    집안일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설거지나 음식만들기 등이요..
  • gift49 2012-09-29
    제사끝내고 뒷정리를 도와주면 덜 힘이들거 같아요
  • 숲속작은곰 2012-09-29
    아이때에는 명절이 참 좋았는데
    결혼을하고 맞이하는 명절은 힘든..그 자체인것같아요.
    몸은 많이 움직이지않지만 마음이 무거운 명절입니다. 보너스도없는 회사라서..명절준비로 허리가 휘청이지요.
    반갑지않은게 사실입니다..저는..ㅠ.ㅜ
    하지만,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보면 기분은 좋아요
  • 호야맘 2012-09-29
    즐거운 명절 온가족이 함께 음식도 만들고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솔기 2012-09-28
    엄마의 말듣기와 남편은 심부름을 해주면 좋겠네요~~
  • 진이찬이맘 2012-09-28
    명절 [노동]을 생각하면 너무 싫지만 늘 외롭게 끼리만 놀던 남매놈들이 친척언니,누나,형,동생들끼리 만나서 노는거보면 또 너무 좋습니다
    좋은것만 보고,좋은것만 생각할려구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나무동화 2012-09-28
    명절은 싫지만 직장맘인 난 연휴는 너무 좋고요
    제사는 별로지만 안하면 이상해요
    울아들 좋아하는 탕이랑 전 많이 해서 냉동고에 꽁꽁
    얼려두고 깊어가는 가을 저녁 야식으로 먹을렵니다
    벌써 좋아 -- 좋은 생각만 하고 기쁜마음으로 추석놉시다
  • 별나라 2012-09-28
    별로 준비한건없지만, 맘이 편칠않아요
  • 쿵서방네 2012-09-28
    벌써부터 몸살이 오는 기분이네요..
    말이 먼저이신 분들이 많기에.. 어려움이 따르네요..
    하지만 힘내야지 어쩌겠어요..
    다만..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저의 모습들이.. 좋게만 보였음 좋겠네여..
    다들.. 기분좋게..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예빈예범맘 2012-09-27
    아무래도 며느리들은 행복지수가 높을수가 없겠죠?
    하지만 일년에 두번 있는 일이니 좋은 생각 기쁜 맘으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호접난 2012-09-27
    아줌마의힘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요!!!!!!
  • 깐순이 2012-09-27
    솔직히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가 있지만,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모인다는 의미를 부여하면 이겨내야지요. 이왕이면 기쁘게
    즐겁게 명절을 보내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요.
  • 해의 그림자 2012-09-26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 촌놈 2012-09-26
    명절때는 그래도 재미있는 명절을 보내기 바래요!!
  • 이젤루스 2012-09-26
    즐거운 명절을 위해 가족끼리 서로 조금이라도 도와가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야죠.^^
  • 아줌마캣 2012-09-26
    명절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크지만 화목한 가정을 꾸릴려면 희생하고 인내하다 보면 모두 가화만사성이 되요
  • 오디 2012-09-26
    시댁에만 붙잡아 놓지 말고 친정에도 갈 수 있게 해주는 배려~
  • 해피바이러스짱 2012-09-26
    일할때 모두다 같이 쉴때도 모두 다 같이 하기
  • 감자칩 2012-09-26
    명절만큼이라도 가족끼리도와가면서 엄마를 도와드려야할것같아요 주방에서 설거지를 돕는다거나 전부치는일이라던가 아이를 본다던가 짜증내지않고 웃는얼굴로 명절을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 코코봉 2012-09-26
    어차피 힘든일인데 모처럼 모여서 얼굴찌푸리지 말고,
    하루동안은 즐거운 미소와 좋은 덕담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해요.
  • 임미지 2012-09-26
    음식 준비하기
  • 힘내세요 2012-09-26
    서로 서로 조금씩만 배려해주세요
  • 수성마미 2012-09-25
    수많은 가족의 식사를 혼자 책임지니 넘 힘들어요. 흑흑
  • 민정맘 2012-09-25
    장거리 운전 힘들지만 가족만난다는 기쁨에 힘든것도 잠시~~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 가람호준맘 2012-09-25
    가족들간에 조금 만 배려하면서 말조심해주면 좋을꺼같고
    자기 자식들 단도리 해주고 다른형제 아이들에게는 조금 조심 해주었으면 하는데..
  • loving윤 2012-09-25
    아이가 아직은 엄마만 찾고 보채기도 하는데 그런걸 이해해주고 함께 도와주면 좋겠어요~
  • 콩깍지 2012-09-25
    쓸고 닦기만 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안전 운전도 부탁드리고요.
  • 미하엘모모 2012-09-25
    즐거운 추석~ 행복한 추석 만들기 위해 노력할래요
  • 나야 2012-09-25
    함께 일하고 같이 놀기~ 자기 자랑 하지 않기~
  • 사정없이 쏜다 2012-09-25
    아래 사교계여우님 글에 전적 공감합니다,,
    남편이지만,, 일방적으로 여자만 부려먹으려는 태도,,
    고쳐져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외며느리라서 더 힘들어요,,
    시아버지는 또 홀시아버지구요,,
    그러니 며느리입장이,, 명절이면 몸과 마음이 더 힘드네요,,
  • 덕수맘 2012-09-25
    모처럼 가족과 친척들이 만나 좋은 소리만 듣고 싶네요
  • 내꼬야 2012-09-24
    이것저것 잔 심부름이 너무 힘들어요~ 전부치고 음식하는데 물떠와라..뭐가져다달라...요런건 직접하자구요~
  • 세찌네 2012-09-24
    외며느리 고달픈 거 아실려나..자신들 먹는 물이라도 떠나 먹었으면 합니다
  • 행운목 2012-09-24
    평소 얼굴보기도 힘든데 명절이라도 모여서 음식도 만들고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냈음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빠져나기면 서로 기분 상할 수있으니깐요 ^^
  • 행복바람 2012-09-24
    설겆이라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추석날 신랑 근무라 제가 다해야 하네요.
  • 지원맘 2012-09-24
    여자들만 일하란 법은 없잖아요. 남자 여자 구분없이 다 같이 차례상 음식 만들고 지내고 뒷마무리까지 해야 즐거운 추석이 되지않을까요!
  • 무한에너지 2012-09-24
    제발 며느리이자 부인이고 엄마인 내가 일꾼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 예쁜나 2012-09-23
    가족 모두가 함께 이야기도 많이하고 음식도 함께 만들었음 좋겠네요
  • 갱구닷 2012-09-23
    이번 명절에는 같이 전을 부쳐줬으면 좋겠습니다.
  • 사교계여우 2012-09-23
    명절에 남편에게 바라는 점은 더도말도 덜도말도 딱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 집안청소, 나 대신 장봐주기 >
    솔직히 음식 장만을 돕는건 오히려 사고만 쳐서 달갑지도 않아요.

    우리나라 주부들에게 명절에 가장 얄미운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 시부모도 아니고, 시누이도 아닌, " 남편 " 일 겁니다.
    명절기간에 시댁과의 갈등이 많이 있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남편들에게 있다고 보거든요^^;

    명절 기간 동안 남편이 가장 미운 이유는
    저는 부엌에서 다리가 퉁퉁 부을정도로 전을 부치는데
    남편은 명절 내내 배게를 끼고 잠만 잡니다.
    또 앞치마가 풍 젖을정도로 음식장만에 열을 올리는동안
    남편은 장보기 하나 거들어주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더 얄미운건 장인장모 생각은 눈꼽만큼도 않하면서 시댁만 챙기죠.

    솔직히 온가족이 함께 즐거워야 할 명절에
    나혼자서 음식장만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정말 아이러니 할때가 많아요.
    또 과도한 현금지출때문에 추석 몇 주전부터 허리띠를 졸라메야하죠.

    그런데 남편이라는 사람은 그저 자기 부모님들한테
    선물상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지갑을 털털 텁니다.
    저도 물론 100% 내켜서 하는건 아니지만 시댁 어른들에게 잘해야
    우리 아이들도 저희 부부가 하는걸 보고배워 나중에 자신들이 결혼했을때
    시댁 어른들과 처가집에도 잘할것이란 생각에 챙겨드리고는 있어요.
    하지만 가끔 우리 신랑보면 정말 너무하다 싶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남편들은 명절에 아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 아내를 위하는 것인지 행동과 생각에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명절에 그저 놀고 먹는 모든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발휘해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명절 행복지수를 100% 로 올려주세요~!!

  • cheong23 2012-09-23
    초에는 시댁가서 일할 생각하면 기분부터 다운됐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이젠 한결 편해진 느낌이네요. 시댁에는 남자들은 아무 일도 도와주지 않는지 시어머님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밤껍질을 까든지 작은 일들은 남자들이 도와주면 좋겠네요
  • 푸른하늘 2012-09-23
    다같이 도우며 즐기는 추석명절되었으면
  • 안젤라 2012-09-23
    열심히 차례하고 우리 외곽으로 떠나요~~가족끼리!!
  • 철수와은미 2012-09-22
    제발 음식만들때 도와주세요 ㅠ.ㅠ
  • 크림커피 2012-09-22
    명정증후군이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
  • 주연사랑 2012-09-22
    평소 야근이 잦는데 푹 쉬었으면....정말 쉬는 명절이길...
  • you68 2012-09-22
    일찍 일어나서 한번에 밥먹고 내가 빨리 일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할일 많을때는 빨리 밥 먹어주는것만도 도와주는 거다
  • 임기 2012-09-21
    따스한 마음이 오가는 명절 둥근달 처럼 둥글게 서로 안아보아요
  • 매력덩이 2012-09-21
    휴식을 좀 주세요
  • 남탱이 2012-09-21
    명절이거나 집안행사에 묵묵히 일하는 며느리의 노고를
    알아주셨음 좋겠다.
  • 영샘 2012-09-21
    며느리들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 싶어서 결혼을 선택한거지~ 절대로 그 집안의 제사를 책임지려고 결혼한것이 아니랍니다!!! 저희 시어머님과 시누이들은 늘 며느리인 저에게 일년에 12번도 넘는 제사 준비와 차례준비등을 당연히 해야 할 도리라고만 생각하고 조금만 잘 못 해도 질책을 하는데요.. 휴우~ 시어머니와 시누이분들~~~~~~~ 제발 같은 여자로써 입장을 조금만 이해해주고 질책보다는 고마움의 칭찬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쿠쿠 2012-09-21
    남자들도 같이 음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럼 서로 행복해지는 명절이 되지 않을까요*^^*
  • 아령맘 2012-09-21
    올해도 여자들은 음식하느라고 힘들겠지요
  • ksd0222 2012-09-21
    모든 가족 함께 명절 보내기.
  • sunny1079 2012-09-21
    제발~ 남자들끼리만 모여서...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은 여자들이 다하고~ 왜??? 남자들은 편하게 잠자다 일어나 먹고 놀기만 하는 걸까요??? 이젠, 남자들의 명절 문화~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 나나9 2012-09-21
    설겆이
  • 여군출신 며느리 2012-09-21
    시댁먼저 가는 명절문화 바뀌어야합니다.....반드시!!!
  • 호호 2012-09-21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
    못먹는 시절도 아니구 한달 식비를 한번에 때려먹고 몸고생 맘고생 한번으로 줄이자 설 한번으로 족하지 않나?
    아이들이 서운해 하니까...,
  • 산들이 2012-09-21
    어떤일이건 적극적으로 남자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 제리엄마 2012-09-21
    항상 명절만 오면 해야하는 가사노동을 생각하면 스트레스인데 가족을 생각해서 즐거운생각으로 바꾼다면 아마도 덜힘들듯싶네요
  • 엄마의 보물 2012-09-21
    남편이 잘 도와주는 편이기도 하고, 시댁에서 별다른 큰 일을 하는것도 아니어서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님의 끝이 없는 옛이야기를 매일매일 밤까지 듣고 있으면 너무 힘들어요. 그럴땐 남편이 분위기봐서 좀 구해주는게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 양재기 2012-09-20
    주부와 여자들은 음식 준비하고 남자들은 청소를 해주면 훨씬 힘이 덜들것 같아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2-09-20
    여자들은 음식준비하고 설거지는 남자들이 해준다면 주부들의 마음을
    깨끗히 청소해주는 기분일것같아요.
    그리고 놀때도 성인 남자들만 윶놀이하지 말고 부모님과 아이들을 동반해서
    함께하는 놀이가됐으면 좋겠더라구요.
    해년마다 반복되는 명절이지만 갈수록 개선된것같아 만족도가 높아만간답니다.
  • 사랑 2012-09-20
    명절은 여자들만의 일하는 괴로움이 아닌 남편들도 도우고 함께즐거울수 있는 날이였으면좋겟네요 아이와놀아주고 눈치로 처가집도 빨리가도록 배려 라는걸 알줄아는 .. 시어른들은 며느리의마음을좀헤ㅏ려주셧으면하는바램도 ...명철이스트레스가아닌 가족과행복할수있는날로 변해가기를
  • 발묵 2012-09-20
    도와 준다는 말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분담해서 같이 준비하고 같이 쉬는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하느라 많은 시간을 스트레스 받으며 보내는 명절대신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 나들이를 하거나 놀이를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음 하는 바람이 있어요..
  • 아이리스 2012-09-20
    아이들과 놀아주고 설겆이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24k 2012-09-19
    음식 준비하고 설거지 하는 것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 책선생 2012-09-19
    가족 모두 음싣 준비를 같이 해요. 음식을 같이 만들면서 밀린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의 소중함도 알아간다면 더 멋진명절이 되겠지요.
  • 홍현주 2012-09-19
    식구들이 술을 적게 먹으면 좋겠어요. 술을 많이 먹어서 일이 많아서 술상차리고 치우고를 반복해서 힘들어요
  • 이삔공주 2012-09-19
    사실 시댁과의 문제가 아니면 저는 다가오는 명절이 즐겁습니다. 늘 먹지도 않는 음식 장만을 왜 그렇게 많이 하는지. 음식 만드는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들뿐. 이번 추석에는 시댁에서의 스트레스를 영화극장에서 풀려고 합니다.
  • 아들애미 2012-09-19
    궁뎅이 붙이고 앉아서 티비만 보지말고 음식준비부터 함께 하기를.
  • 새봄이다 2012-09-19
    많은 음식 준비하는 주부는 너무 힘들거든요. 남의 일처럼 바라보고 있지만 말고 같이 도와주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같이 만들면 덜 힘들 것 같아요. 명절음식 준비는 가족과 함께!! 실천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 윤진엄마 2012-09-19
    전 명절이 좋아요
  • 기파리 2012-09-19
    명절엔 할일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어짜피 해야하는거라면 즐거운 맘으로 하려구요.
  • 부시시맘 2012-09-19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오랜만에 모두들 얼굴본다며 딸들이 차례지내고 친정올떄까지 기다리라는 시월드.나도 우리부모님이 기다린다고요.입장바꿔 당신딸이 시댁에 붙잡혀있다고생각해보세요
  • 푸른꿈 2012-09-18
    많은 설겆이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ㅠㅠ 설겆이를 함께 하는 것도 아니고...다른 것을 도와주지 않아도 좋은데...시댁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나를 위해 고맙고 미안하더!!수고했다는 말을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 mr 2012-09-18
    청소, 자녀돌보기,음식장만 및 정리 등을 한 가지씩 분담해요
  • 동그라미 2012-09-18
    가족이 먹고 난 대량의 설겆이 정말이지 지긋 지긋해..요
    남자들도 도와주면 좋으련만,,며느리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좀 버렸으면 좋겠네요.서로 같이 도와주는 문화로 바뀌어 행복한 한가위였으면 하는 바램과 인식이 바껐으면 좋겠어요!
  • 희야 2012-09-18
    시댁이 멀지만 항상 사랑으로 챙겨주셔서 이번 추석은 저도 며느리로써 감사함을 전하고 집안일도 많이 할 생각입니다
  • *^^^^* 2012-09-18
    평균적인 75점... 우리 아버님이 막내시라 전 그냥 먹으러가요.. 물론 설것이 좀.. 큰댁에서... 음식도 이번엔 안하실듯하시고.. 그치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니 맘 편하진 않죠.. 추석날 엄마네 가는건 좋아요.
  • 귀요미 2012-09-18
    식구들이 재래시장에 함께 장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전통시장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좋고 무거운 짐도 나눠들었으면 좋겠네요
  • 소구미 2012-09-18
    뒷정리
  • ohhair 2012-09-18
    음식하는 엄마를 위해 남편이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센스^^
  • 선마선미 2012-09-18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좋은 이야기만 서로서로 하면 좋겠습니다.^^ ㅎㅎ
  • 라 보니타 2012-09-18
    모이는 사람이 많다 보니 송편을 다같이 둘러 앉아 만들어 주면 좋겠다.!!
  • 간고등어 2012-09-18
    그날은 좀 외식좀!!
  • 2012-09-18
    점수로 매기자면;;;; 글쎼요...75점정도....크게 스트레스 받는건 없어도 워낙에 시댁이라는 곳이 편치않는 곳이라서요...
  • 떠오르는 태양 2012-09-18
    명절이면 항상 전을 부쳐주는 우리 신랑,,저보다 명절증후군
    더 심해요 제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힘들어 하는 건 사실입니다 차례상 차리는 일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 부치는 일 도와주는 우리 신랑 사랑해요~^^
  • 해빈맘♥ 2012-09-18
    福★福 http://blog.naver.com/cong16/130147452074

    설거지라도 쫌 도와주면 좋겠어요 ㅠ
  • 작은 며느리 2012-09-17
    어른이나 아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네요...너무 자신만의 생각으로 고집을 부리는 이기적인 사람은 정말 피곤합니다...- -;;
  • 안양떡 2012-09-17
    누구라도 일이 많으면 설거지 정도는 남자들이 해 주었으면 ...
  • 빨강코사과 2012-09-17
    시키지 않아도 자기들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해주는 센스!!
  • 재영맘 2012-09-17
    명절은 모든 친척들과 오랜 만에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힘들지만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 엄마의 보물 2012-09-17
    요즘은 명절이 아니면 온가족이 모일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명절이라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어른들 찾아뵈려고 노력합니다. 식구들 옛날처럼 많이 모이는게 아니라 일이 그렇게 허리 아프도록 많은 것도 아니어서 이동도 즐겁게, 일도 즐겁게, 선물도 많이 준비합니다. 명절은 그런것이니까요~ 좋은 명절, 즐거운 명절, 신나는 명절이 되었음 합니다~
  • 쉼표9 2012-09-17
    명절은 참 힘든것 같아요..
  • leemoon 2012-09-17
    명절이면 온가족이 함께 모인답니다.
    올명절에는 남자들이 설겆이를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보고싶어요.
    사실 주부들, 너무 힘드니 남자들도 도와주어야 가족들 모두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될것같아 꼭 실행해보려구요
  • 래현경샹훼~ 2012-09-17
    명절이면.시댁에 왔으면 집밖으로 나가는걸 싫어하는데 왜 며느리는 그래야 하나요? 니내 할일 안하는것도 아닌데 왜 시댁에 한번 들어가면 집에 올때까진 집밖을 못 나오나요? 사위는 처갓집가서 날밤을 새고 들어와도 괜찮고 며느린 단 한시간도 나가면 안되는건지? 명절땐 가족끼리 어울려 같이 일하고 같이 쉬고,같이 놀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며느린 시댁에 고용된 무일푼 노동자가 아니잖아요!
  • 뚱스맘 2012-09-17
    열심히명절음식만드는아내에게또는며느리,올케에게 이거갖다달라저거갖다달라시키지말고직접갖다하고설겆이는돌아가면서...
  • 까칠마녀 2012-09-17
    항상 당연하게 느끼는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수고했다 고맙다 이정도 말을 아버님께 들어봤으면 해요...ㅋㅋ
  • 서향 2012-09-17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네요.명절만 돌아오면 음식장만에 힘은 들지만 가족화합도 중요한거같아요.즐거운 명절들 보내세요~^^
  • 주인공 2012-09-17
    명절,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 아멜리에 2012-09-17
    가족이지만 서로의 입장과 기분을 고려해 배려하며 말한마디라도 따스하게 하면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는 덜 받을 것 같아요.
  • 2012-09-17
    정말 명절때만 되면 심란해지는.. 전..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인입니다.. 결혼전에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시댁제사 시할머니댁위로 3대까지제사.. 울 아버지 제사까지.. 그냥.. 친정 아버지 제사는.. 내아버지니깐.. 허나.. 시댁 제사는. 왜이리 힘들고 하기 싫어지는건 뭘까요.. 저도 동감입니다... 시어머니.. 쉽게 넘어가주셨음 하네요.. 친정에서 푹~ 쉬다 다시 삶속으로 들어가는 명절이 언제쯤 찾아 올까요.. 모두가 기다려지는 명절이 그립습니다...
  • 곰팽이 2012-09-17
    시어머님 그냥 아무말 안하셨으면해요..
    그래두 다알아요
  • 승짱희짱 2012-09-17
    명절은 다같이 동참해서 주부들만 고생하는 명절이 아니라 서로서로 도와서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결혼하기 전에는 명절이 넘 좋았는데 주부가 되니 명절이 참 싫어지네요..주부들도 행복하게 명절을 맞이할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sun 2012-09-17
    남편의 역활이 중요..아내가 시부모 내형제에게 잘하길 바란다면..똑같이 아내챙기고 처가에도 잘하면 좋겠어요
  • 겨울딸기 2012-09-17
    아무리 가족이라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소홀한 점 있을거예요. 서로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 점 있어도 보듬어 주세요
  • 가빈맘 2012-09-17
    추석 음식 준비하면서 시어머님이랑 같이 하는데 제가 시집오고부터 남편도 같이 도왔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많은 음식 어머님 혼자 하셨을 생각을 하니... 지금은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어머님이 덜 힘드셔서 다행이에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hdtod84 2012-09-17
    명절이 지옥이 된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아요../
  • 은미 2012-09-17
    저희는 추석전에 시어머님을 뵙고오기에 추석 당일엔 친정 동생들과의 만남이라서 올케들과 조카들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도와주는터라 크게 아쉬운점은 없지만 시장을 볼때가 가장 어려워요 굳이 도움을 청한다면 재래 시장을볼때 함께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 라일락 2012-09-17
    추석때 차례가 끝나면 서방님과 아이들은 친척집에 인사가고 저는 동서들과 뒷정리 하면서 다과를 놓고 밀린 이야기를 한답니다. 막내동서가 입담이 좋아서 이야기가 끝이질 않지요.둘째동서네가 명절연휴때 이사를 간다고해서 글쎄 참석할지 모르겟어요. 말이 없고 잘 어울리질 못해서 안스럽긴 하지만 속이 깊으니 감싸안아 주고싶어요..명절음식은 조금마 하려구요. 매번 남아서 재탕하는 것도 한계와 맛이 별로라서요..ㅎ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 보내세요~~^^
  • 명절제발 2012-09-17
    한가지만 바라지요 친척끼리 오붓하게 이야기하는것도 좋은데요 주부가 되니 무엇보다 아이를 좀 챙겨주었으면 좋겠어요 명절 음식한다고 일하고있으면 아이가 자꾸 엄마를 찾아요 일하기도 바쁜데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괜히 혼자놀게 하는거 같아서요 아이가 이제 4살인데요 어른들이 잘 안챙겨줘요..제발 아이들도 함께 할수있는 놀이하면 안될까요..이것만 도와준다면 명절음식 만들기 훨씬 수월할거 같고 설겆이할때도 맘편히 할수있을거같아요 아이가자꾸 보채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여보..이번추석은 제발 술조금 마시고 아이 좀 챙겨주세요..사랑해요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달보고 소원도 빌어보시구요 아이랑 함께요..이번추석은 꼭 보름달님을 보고싶네요..다들 소원꼭 비세요~~~~~~~(__)
  • 화니맘 2012-09-17
    서로서로 도와야 즐거운 명절이 되는것같아요
  • 행복한 세상 2012-09-17
    예전에는 친지분들도 많이 모여서 지냈는데,많이 간소화되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산교육인데 ,요즘은 친지분들도 많이 줄어서 예전만 못해서 아쉬워요.
  • 탁이님 2012-09-16
    추석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 점점 제사지내는 곳도 줄어들고 명절이 아쉽네요
  • 주바라기 2012-09-16
    도와주는건 안바랄테니 일찍와서 심부름 좀 시키지 말아주세요ㅠㅠ 늦게 다 장만하면 와!!!
  • 행복한캔디 2012-09-16
    부엌일 외에 잡다한 일은 남자들 외 가족들이 알아서 해주기^^
  • djaak60 2012-09-16
    상 여러번 차리게 안 하고 제때 밥 먹어주기
  • 샤토옹 2012-09-16
    명절이 지옥이 된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아요../
  • 주현허니 2012-09-16
    남편이나 가족들이 많이 도와준다고들 하지만 어쨋든 저는 행복하지가 않아요. 저희 집에서 지내니만큼 세식구 살다가 서너배의 식구들이 와서 북적북적대니 적응하기가 힘든데요. 다른건 고사하고라도 자신들의 잘 방 청소라도 하고 이불깔고, 또 일어나서는 침구정리좀 잘해놓고, 최소한 방정리라도 잘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선화 2012-09-16
    하나뿐인 며느리인 제가 전 부치는거 밖에 못해요..많은 양의 나물은 항상 시어머니 담당이세요... 시아주버님이 빨리 장가가셔서 나물 잘하는 형님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둘째 2012-09-16
    친정에서도 처녀때 작은어머님들이 오질않아 큰 며느리인 엄마와 제가 차례상을 차렸어요.오빠들이 결혼해 며느리들이 왔어도 시누눈치보일까봐 같이 일을 했구요.결혼해서도 제가 하던일은 계속하게 되더군요.하지만 남자들이 안도와 준다고 화를 냈던적은 없었던듯 싶어요.그냥 제일이려니 하고 했고 다만 동서하고의 갈등으로 명절이 힘들긴 했지만요.가족들 특히 남자들이 도와주는걸 바라지는 않는데 동서들하고의 갈등만 없으면 명절이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제생각은. 2012-09-16
    가족들이 도와준다는 생각자체를 안하고 자기일이다 했으면 좋겠네요..명절 아에 없어졌음좋겠네요.
  • 푸른꽃말 2012-09-16
    이건 내일이 아니니까 신경쓰지 않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할수 있는것은 하면 가족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저희집은 차례을 모시는데 같이 장보고 분담해서 명절음식 최간소화로 하고 그 나머지 허드레일(방청소,상차리기,걸레질,잔심부름,아이들 놀아주기,차태우기, 나누어 설거지하기)은 남자들이 합니다. 첨에는 시어머니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꾸기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완화되셔서 같이 하니 즐겁습니다. 친척분들도 오시지만 같이 하니 불만도 줄고 일도 빨리 끝나서 모두가 즐겁게 게임도 하고 좋습니다. 모두모두 나름 힘드시지만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냈음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 주부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 슈퍼맘 2012-09-16
    매년 치루게되는 명절로 경제적 부담은 되지만,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정담을 나눌 수있어 위안이 됩니다. 이번 명절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려고합니다.
  • 보리수 2012-09-16
    외며느리라 누가 도와줄 거란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다 치르고 난 후 고생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이거면 명절동안 몸고생했던 거 순식간에 날아가버릴것만 같아요.^^
  • 케이에스 2012-09-16
    남자들도 참여하고 서로 도와주는 명절이어야 합니다.
    여자들이 노동하는 날이라고 인식이 안되도록 남자들도 스스로 해주면 좋겠지만...ㅋㅋ
    남자들은 아무래도 무거운 짐을 들어주거나 설거지 정도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 뚜버기 2012-09-16
    상 여러번 차리게 안 하고 제때 밥 먹어주기
  • 해의그림자 2012-09-16
    시키는 것 보다는 부탁하는 말투로 부드럽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gunhee1 2012-09-15
    온가족이 조금씩만 역할분담을 해준다면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이라는게 생기지 않겠죠~
  • 이젤루스 2012-09-15
    명절 음식 역할 분담 하여 만드는 일
  • 시냇물 2012-09-15
    명절 음식을 분담하여 만드는 일
  • 샛별맘 2012-09-15
    다 역활이 분담되어 조금은 편하답니다. 그래도 맏며느리라 제일 힘들긴 합니다.
  • 럭키줌마 2012-09-15
    남편.. 명절 당일날 점심 먹고 친정가자!
  • 깨공주 2012-09-15
    설거지 도와주는 것
  • 그리운이름하나 2012-09-15
    엉덩이에 맷돌 달지 말고 벌떡 벌떡 일어나 알아서 조금이라도 돕는 시늉이라도 했음 ㅠ_ㅠ
  • 사랑이 2012-09-15
    서로가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아이앵두 2012-09-15
    즐기는 마음으로 명절을 지낼수있기를 바래요
  • 갬이 2012-09-15
    이것저것 시키지 말고 본인이 직접 챙겼음해요..
  • 하늘맘 2012-09-15
    아무탈없이 즐거운 명절이되길 기도합니다^^
  • 엽기발랄 2012-09-15
    명절에는 설거지 및 잔심부름만 도와줘도 주부들은 한결 힘이 덜든답니다
  • 셔니공주 2012-09-15
    명절에는 서로 기분좋은 덕담만 하구요..
    남자들도 집안일을 나눠서 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음식 차리기, 설거지..
    계속 반복이네요..
    허리가 끊어질 듯..
  • 크림커피 2012-09-15
    명절날에는 조금씩 배려와 풍성한 추석을 되새기면서 조상들에게도 감사함을 배워야 할것 같아요
  • atlantica 2012-09-15
    설거지요.
  • 윤베드로 2012-09-15
    설거지는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짱짱이맘 2012-09-15
    시어머니는 먹을만큼만 음식하고 옆에서는 신랑이 잔손가는일을 돕거나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화수분 2012-09-15
    술상 봐오라며 계속 심부름 시킬때.화가 난다
  • 복순 2012-09-14
    온가족이모두 모여 명절즐겁게지내려고요
  • 코스미 2012-09-14
    앉아서 이것저것 시키지 말고 본인이 직접 챙겼음해요..
  • 기쁨별이맘 2012-09-14
    벌써 2012년도 3/4이 다 지나가고 명절이 다가오네요. 며느리들의 한숨소리. ㅎㅎㅎ 저만의 생각인가요?
    이번엔 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저희만 큰댁에 가게되었어요.
    맘이 이상하네요..
    빨리 건강해지셔서 다음 설엔 같이 갔음 좋겠어요.
  • 돌아온재떨이 2012-09-14
    설겆이는 좀 여럿이 했으면 좋겠어요!
  • 스키니 2012-09-14
    음식한 사람 생각해서 고생했다~ 맛있게 잘먹었다 이런 따뜻한 말한마디.
  • 네르 2012-09-14
    누구에겐 즐거운 추석, 누구에겐 힘든 추석이 아니게끔 서로 신경쓰고 도와가며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모자란원빈 2012-09-14
    추석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 점점 제사지내는 곳도 줄어들고 명절이 아쉽네요
  • 햄볶는쭈니맘 2012-09-14
    집안청소요~음식들 대부분은 여자들이 만드는데 음식에 청소까지 하려면 너무 힘이 들어요. 명절기간 동안 가족들이 청소만이라도 도와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 내일은희망 2012-09-14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만 이해해 주길...며느리, 아내,엄마, 올케, 딸~~ 저 하나만 해도 불리는 명칭이 이렇게 많잖아요 말하기 전에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준다면 최소한 맘 상하지 않는 추석 명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외며늘 2012-09-14
    시누들이 음식타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손도 까닥하지 않으면서
  • ssoin 2012-09-14
    설거지와 뒷정리는 남자들이 해주면 좋겠는데...바람일 뿐이죠?~~
  • 미리네 2012-09-14
    청소나 집안정리는 남편이나 아이들이 맡아서 해주면 좀더 홀가분한 명절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 균앤훈 2012-09-14
    명절만 되면 아이들이 신나해요. 못보던 사촌들을 만나니 좋은가봐요^^
  • 알크림 2012-09-14
    명절 싫어요
  • 이쁜아이 2012-09-14
    우리 가족과 함께 화목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jin7533 2012-09-14
    우리는 언제나 동서들과 조카며느리들이 음식을 함께만들며 웃음꽃을 피워왔었는데 인제는 각자의 생활이 바브다보니 집에서 만들어오겠다는 청이있어 그러라고 했고 올수있는 동서만 와서 함께일을 마치고 올해는 일직끝내고 조용한 카폐에가서 정담을 나누며 세상,집안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 웅태경사랑 2012-09-14
    울 신랑 옆에 있으면서 많이 말동무 해줬으면 좋겠어요..^^
  • 라이스 2012-09-14
    맏 며느리라서 무엇이든지 항상 먼저 해야 하고 돈도 제일 많이 써야하고 나는 굶어도 시누이이는 싸서 보내야 하는것 일찍 일어나고 먼저 시장보고 화페를 뿌리고 이런것만 줄이면 좋겠습니다.
  • 창권채원맘 2012-09-13
    다른 건없구용 남편이 설겆이만 살짝 몇번만 도와줬으면 해용 ㅋ
  • 미미 2012-09-13
    올 나의 추석명절 행복지수는 90점정도 되지 않을까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는 전제하에 있어요
  • 미미 2012-09-13
    항상 그렇치만 보통 음식은 주부들이 준비하고 그러느라 많이 바쁜데 이것을 남자들도 부엌에 같이 들어가서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참 행복할것 같아요
  • 솔잎 2012-09-13
    http://blog.naver.com/office78/140168070658 아직 아기가 너무어려서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음식준비도 해야하고 참 난감하네요...신랑한테 좀 봐달라 하고 저두 열심히 도와야할것 같아요....
  • 민정윤아맘 2012-09-13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음식준비 중일때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 넘넘 좋을것 같아요....바쁜고 힘든데 아이들이 뭐해달라고 하면 나도모르게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게 되더라고요...그럴때 아이들과 조금 놀아주면 조으련만.....ㅎㅎ
  • wkqvos12 2012-09-13
    가족모두함께영화관람으로문화생활을공유하고싶어요
  • 비단모래 2012-09-13
    8남매 맏며느리..이젠 그러려니로 즐겁게 ..
    두 며느리 있으니 그 며느리들과 즐겁게..
    힘들어야 2.3일이니...그래도 아들들이 설거지를 잘해 우리집은 다행입니다
  • 행복맘 2012-09-13
    명절엔 할일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어짜피 해야하는거라면 즐거운 맘으로 하려구요!! ㅎㅎ
  • 보건 2012-09-13

    예.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 예정 이예요.
  • 진달래 2012-09-13
    저희 시댁은 형님들 2분과 저 그리고 어머님까지 여자가 넷이나 되니 남자들은 집안일이나 음식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쉬운게 남편들이 도와주고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추석엔 함께하는 추석이였으면 좋겠어요.
  • 말괄량이삐삐 2012-09-13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장만등을 할수있도록 상도꺼내고...음식물도 버려주고..무거운 그릇 꺼내주는일등..사소한 일들은 가족들이 도와주면 조금은 주부들이 편하지 않을까요..^^
  • 오리콩 2012-09-13
    울 시댁 여자들은 음식장만에 분주한데 남자들은 운전만 노동이라고 생각하는지 잠만 자거든요;;말이라도 뭐 도와줄거 없냐고 물어봐주고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해주면 더없이 좋을텐데..사실 마음이 중요하잖아요.근데 울 시댁 남자들은 손 하나 까닥 안하려해서 미워요.시어머니라도 남자들 막 시켜 먹으면 좋을련만 며느리만 시켜 먹으려 하시니 참 서운해요;;
  • 꽃사슴엄마 2012-09-13
    사실 전 큰며느리에다 아직 동서도 없어서 너무 외로와요. 너무 힘들구요. 그런데 이번 추석 땐 나이 꽉찬 도련님이 추석1주 전에 상견례를 해요. 전 너무 들떠있어요. 내게도 동서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입니다. 동서가 된다면 저와 10살 차이가 나요. 잘 가르쳐야죠.
  • 정인맘 2012-09-13
    식사하고 각자먹은 그릇이라도 설겆이통에 갖다놓기...간단한거지만 주부에게는 편하죵
  • 힘내자 2012-09-13
    설거지 정도 도와주면 좋겠어요.
  • 줌마짱 2012-09-13
    남편들이조금씩도와주고가족들이십십일반이라고조금식만도와주면직장맘들이조금나을뗀데요가족분들조금씩도와주세요
  • dnjsl81 2012-09-13
    우리 최고의 명절! 고유의 명절을 지키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아애죠^^ 잘 지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고. 그리고 여성들도 직장 생활에.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명절의 일을 며느리. 주부한데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ㅐㄹ도 음식이 많잖아요. 세세하고 섬세한 것은 못하더라도. 조금씩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눠서 했음해요~청소도 좋고요^^
    상을 정리해주는 것도 좋고요~작지만. 그마음과 정성에 감동을 받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 할 할 것 있다고 방문 닫고 있을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안부도 묻고 인사도 하면서요^^
  • 차오메이 2012-09-13
    모든주부님들의 마음은 같네요^^
    애정 듬뿍 담은 따뜻한 말들과 함께
    전부침,설거지등 도와줬음 좋겠어요,,
  • 나무동화 2012-09-12
    잠이나 안보이는 곳에가서 잤음 좋겠어요
    부치미들이 눈위로 떠오르는 착시를 느낄만큼 힘든데
    방에서 자고 있는 신랑을 보고 있노라면 부치미를
    뒤집듯이 화~악 뒤집어서 부쳐버리고 싶거든요
  • 삼남매맘 2012-09-12
    매년 기대는 안할께요~올해만이라도 전부침이나 설거지만 도와주세요^^
  • 크리스탈 2012-09-12
    각종부침 붙일때 남편이 자연스럽게 얘기도 거들면서 도와주면 한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