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심했던 여름이 지나니 어느덧 가을 하늘은 높아져 있네요.
우리 주부님들! 가을과 함께 찾아 온 추석명절을 어떻게 보낼 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죠?
중추절, 가배, 한가위라고도 하는 음력8월15일 추석.
고유의 전통적인 명절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명절 준비를 하는 과정이 주부만의 몫이 아닌 남편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올 추석에도 이웃과도 함께 정을 나누는 마음만은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 바랄게요.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2012 즐거운 명절 캠페인 가기 ( 1,000가정 홈파티 신청은 9월19일 마감! )
이렇게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니~ 모든게 다 가족간의 추억이며, 힘들어도 그것들이 다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며, 행복이라고 생각을 바꿔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나의 행복지수를 다시 100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과 비행복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마음 비워지더라구요
스스로 행복하게 느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보단 많이 간소화되고ㅡㅡ손님도 많이 적어지고..
오히려...힘은 덜 들지만,ㅡ,, 마음은 허전함도 있네요
가족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도와주니...예전보단 많이 여유로와 졌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1년에 두번..
우리 주부들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마음으로 넓게 생각하자구요~
뒤처리가 힘들어도 명절날인데 생각하면 괜찮아요.
과하게 술먹고 실수하지 않는 사람도 없어요.
기분좋아야 할 명절에 술주정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서로가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명절인만큼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말로 보듬어 줄수 있는 훈훈한 명절되도록 할께요~
우리집에서 좀 해보고 이야기 하자~!
결혼을하고 맞이하는 명절은 힘든..그 자체인것같아요.
몸은 많이 움직이지않지만 마음이 무거운 명절입니다. 보너스도없는 회사라서..명절준비로 허리가 휘청이지요.
반갑지않은게 사실입니다..저는..ㅠ.ㅜ
하지만,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보면 기분은 좋아요
좋은것만 보고,좋은것만 생각할려구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제사는 별로지만 안하면 이상해요
울아들 좋아하는 탕이랑 전 많이 해서 냉동고에 꽁꽁
얼려두고 깊어가는 가을 저녁 야식으로 먹을렵니다
벌써 좋아 -- 좋은 생각만 하고 기쁜마음으로 추석놉시다
말이 먼저이신 분들이 많기에.. 어려움이 따르네요..
하지만 힘내야지 어쩌겠어요..
다만..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저의 모습들이.. 좋게만 보였음 좋겠네여..
다들.. 기분좋게..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일년에 두번 있는 일이니 좋은 생각 기쁜 맘으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즐겁게 명절을 보내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요.
하루동안은 즐거운 미소와 좋은 덕담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해요.
자기 자식들 단도리 해주고 다른형제 아이들에게는 조금 조심 해주었으면 하는데..
안전 운전도 부탁드리고요.
남편이지만,, 일방적으로 여자만 부려먹으려는 태도,,
고쳐져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외며느리라서 더 힘들어요,,
시아버지는 또 홀시아버지구요,,
그러니 며느리입장이,, 명절이면 몸과 마음이 더 힘드네요,,
바로 < 집안청소, 나 대신 장봐주기 >
솔직히 음식 장만을 돕는건 오히려 사고만 쳐서 달갑지도 않아요.
우리나라 주부들에게 명절에 가장 얄미운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 시부모도 아니고, 시누이도 아닌, " 남편 " 일 겁니다.
명절기간에 시댁과의 갈등이 많이 있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남편들에게 있다고 보거든요^^;
명절 기간 동안 남편이 가장 미운 이유는
저는 부엌에서 다리가 퉁퉁 부을정도로 전을 부치는데
남편은 명절 내내 배게를 끼고 잠만 잡니다.
또 앞치마가 풍 젖을정도로 음식장만에 열을 올리는동안
남편은 장보기 하나 거들어주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더 얄미운건 장인장모 생각은 눈꼽만큼도 않하면서 시댁만 챙기죠.
솔직히 온가족이 함께 즐거워야 할 명절에
나혼자서 음식장만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정말 아이러니 할때가 많아요.
또 과도한 현금지출때문에 추석 몇 주전부터 허리띠를 졸라메야하죠.
그런데 남편이라는 사람은 그저 자기 부모님들한테
선물상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지갑을 털털 텁니다.
저도 물론 100% 내켜서 하는건 아니지만 시댁 어른들에게 잘해야
우리 아이들도 저희 부부가 하는걸 보고배워 나중에 자신들이 결혼했을때
시댁 어른들과 처가집에도 잘할것이란 생각에 챙겨드리고는 있어요.
하지만 가끔 우리 신랑보면 정말 너무하다 싶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남편들은 명절에 아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 아내를 위하는 것인지 행동과 생각에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명절에 그저 놀고 먹는 모든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발휘해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명절 행복지수를 100% 로 올려주세요~!!
알아주셨음 좋겠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은 여자들이 다하고~ 왜??? 남자들은 편하게 잠자다 일어나 먹고 놀기만 하는 걸까요??? 이젠, 남자들의 명절 문화~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못먹는 시절도 아니구 한달 식비를 한번에 때려먹고 몸고생 맘고생 한번으로 줄이자 설 한번으로 족하지 않나?
아이들이 서운해 하니까...,
깨끗히 청소해주는 기분일것같아요.
그리고 놀때도 성인 남자들만 윶놀이하지 말고 부모님과 아이들을 동반해서
함께하는 놀이가됐으면 좋겠더라구요.
해년마다 반복되는 명절이지만 갈수록 개선된것같아 만족도가 높아만간답니다.
모든 사람이 분담해서 같이 준비하고 같이 쉬는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하느라 많은 시간을 스트레스 받으며 보내는 명절대신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 나들이를 하거나 놀이를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음 하는 바람이 있어요..
남자들도 도와주면 좋으련만,,며느리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좀 버렸으면 좋겠네요.서로 같이 도와주는 문화로 바뀌어 행복한 한가위였으면 하는 바램과 인식이 바껐으면 좋겠어요!
전통시장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좋고 무거운 짐도 나눠들었으면 좋겠네요
더 심해요 제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힘들어 하는 건 사실입니다 차례상 차리는 일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 부치는 일 도와주는 우리 신랑 사랑해요~^^
설거지라도 쫌 도와주면 좋겠어요 ㅠ
올명절에는 남자들이 설겆이를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보고싶어요.
사실 주부들, 너무 힘드니 남자들도 도와주어야 가족들 모두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될것같아 꼭 실행해보려구요
그래두 다알아요
여자들이 노동하는 날이라고 인식이 안되도록 남자들도 스스로 해주면 좋겠지만...ㅋㅋ
남자들은 아무래도 무거운 짐을 들어주거나 설거지 정도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남자들도 집안일을 나눠서 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음식 차리기, 설거지..
계속 반복이네요..
허리가 끊어질 듯..
이번엔 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저희만 큰댁에 가게되었어요.
맘이 이상하네요..
빨리 건강해지셔서 다음 설엔 같이 갔음 좋겠어요.
손도 까닥하지 않으면서
두 며느리 있으니 그 며느리들과 즐겁게..
힘들어야 2.3일이니...그래도 아들들이 설거지를 잘해 우리집은 다행입니다
예.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 예정 이예요.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장만등을 할수있도록 상도꺼내고...음식물도 버려주고..무거운 그릇 꺼내주는일등..사소한 일들은 가족들이 도와주면 조금은 주부들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요즘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고. 그리고 여성들도 직장 생활에.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명절의 일을 며느리. 주부한데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ㅐㄹ도 음식이 많잖아요. 세세하고 섬세한 것은 못하더라도. 조금씩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눠서 했음해요~청소도 좋고요^^
상을 정리해주는 것도 좋고요~작지만. 그마음과 정성에 감동을 받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 할 할 것 있다고 방문 닫고 있을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안부도 묻고 인사도 하면서요^^
애정 듬뿍 담은 따뜻한 말들과 함께
전부침,설거지등 도와줬음 좋겠어요,,
부치미들이 눈위로 떠오르는 착시를 느낄만큼 힘든데
방에서 자고 있는 신랑을 보고 있노라면 부치미를
뒤집듯이 화~악 뒤집어서 부쳐버리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