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중략)
아아~~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격정의 7080세대에 청년시절을 보내온 세대들은 한번쯤 이 노래를 불러보셨으리라~
불쑥 더워 잠 못 드는 여름 밤이면 오래 전 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가 그리워지지 않으신가요?
정신 없이 아이 키우다 보니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가요계 속에서 어느 순간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은 흘러간 노래가 되어 있네요.
하지만, 향수를 불러올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추억의 노래와 함께 그 시절의 추억 한 장을 꺼내 볼까요?
즐겨부르는 추억의 포크송이 있으시다면 한소절 댓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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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금도 그시절의 전율을 느낍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를 더 생각하게 되는 노래
이선희- 한바탕 웃음으로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학창시절에 불렀던 친구들생각에 가장아름다웠던 고등학교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샘솟는것같답니다
가슴에 절절이 배어드는 음악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와 지는건~
우리 아줌마들은 오로지 남편의 사랑만을
절실히 바라지요. 연인처럼, 친구처럼, 은사처럼
백마의 왕자님처럼, 삶이 고달파도 살아갈수 있는
힘을 남편에게 바라는데 등돌리는 남편때문에 늘
외로운 아줌마들 사랑할수록 고독해 져요.
그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아 우울할때 부르곤 합니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적어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너무 좋아요 ㅎㅎ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어라~
아련히 떠오르는 노래네요.
그때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따라 불렀는데, 지금 나이들어서 다시 들으니 그 노래 그 가사가 맘에 와 닿네요.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요.
김광석,김현식,안치환,..조덕배씨의 노래도 좋았고,...
아~~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들...사랑합니다.^^
옥슨80의 불놀이야를 좋아해요
같이 노래부르던 친구들 지금은 아이들 키우고 정신없이 살고 있지만...
설겆이 하면서 가끔 불러보는 노래...
추억은 아름다운것 같아요..
추가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아하~~선생님 보고싶다..
편지가사-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들며언-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를 보낸다.
지금은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는 조소연교장선생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그외의 요즈음 아이돌 노래도 좋지만 우리80~90년세대들의 노래 참 좋은것이 많아요..어떤날은 노래를 들으며 밤을 새곤하였는데..그 시절 생각에 잠시 톳을 통해 젖어봅니다...
연예인 때문에 가슴 떨리던 그시절. ㅎㅎ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이기회에 노래를 들으면 옛추억에 젖어보네요^^
트로트도 좋아지고요^^
송창식도 참~~~좋아했구요~
둘다섯..긴머리 소녀
목로 주점/ 박인희;세월 가면
요즘과 같이 연일 불볕더위에는 정말 밤마다 생각나는 노래네요. ~^^
그리고 유영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렌답니다...
가사말도 좋고 들으면 편안해지는 그시절노래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