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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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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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회] 나의 '기'를 살려주는것은?
2012.03.08 ~ 2012.03.23
참여자 153

여심을 흔드는 완연한 봄이네요~

코끝을 자극하는 봄 향기에 취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들썩거려 집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묵었던 먼지도 털어내고, 무거운 겨울 옷도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친구들 모임에도 나가 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마음만 가지고 선뜻 나갈 수 없게 발목을 붙잡는 것이 있지 않으신가요?

아이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는 동안 어느새 나 자신은 뒷전

변변한 옷 한 벌, 어울리는 백에 구두

특히 동창회나 부부동반 또는 가족모임 등으로 외출할 경우에는 특히 더 고민스러운 적 없으셨나요?

 

동창모임이나 가족모임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올려주세요~

* 여러분의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있습니다.

 

경품 : 리서치참여하시고, 댓글을 올려주신 20분께 공화춘짜장(용기)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1. 나는 동창회에서 주눅들어 본 적이 있다?

친한 친구라도 가끔 기가 죽어본 적이 있다.
72%(110명)
전혀 그런 적이 없이 늘 당당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24%(36명)
기타
5%(7명)

2. 동창회 등 모임에서 나의 ‘기’를 살려 줄 것 같은 것은?(2개이상)

어떤 상황에도 당당한 나의 성격과 자신감
19%(69명)
나이에 비해 건강하고 자신있는 나의 외모
16%(58명)
나만 바라보는 자상한 내 남편
14%(52명)
사교육 없이도 공부 잘하는 우리 아이 성적표
16%(58명)
시댁의 든든한 재력
4%(15명)
적지만, 탄탄하게 준비한 나의 노후대책
11%(41명)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위 또는 며느리
3%(11명)
명품가방
3%(12명)
자동차
3%(11명)
집 평수와 거주하는 동네
6%(23명)
기타
3%(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