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흔드는 완연한 봄이네요~ 코끝을 자극하는 봄 향기에 취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들썩거려 집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묵었던 먼지도 털어내고, 무거운 겨울 옷도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친구들 모임에도 나가 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마음만 가지고 선뜻 나갈 수 없게 발목을 붙잡는 것이 있지 않으신가요? 아이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는 동안 어느새 나 자신은 뒷전… 변변한 옷 한 벌, 어울리는 백에 구두… 특히 동창회나 부부동반 또는 가족모임 등으로 외출할 경우에는 특히 더 고민스러운 적 없으셨나요? 동창모임이나 가족모임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올려주세요~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경품 : 리서치참여하시고, 댓글을 올려주신 20분께 공화춘짜장(용기)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